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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국회의원회관에서 ‘대한광복단 10년, 독립전쟁을 이끌다’ 전시회 개최

영주시는 지난 7월 24일부터 28일까지 서울 국회의원회관 2층 로비에서 '대한광복단 10년, 독립전쟁을 이끌다' 특별전시회를 개최한다. 개막식은 7월 25일 11시에 열렸다. (사)대한광복단기념사업회(회장 정윤선) 주관으로 개최되는 이번 특별전시회는 대한광복단의 10년사를 기록화하고, 나라를 위해 장렬히 산화한 고귀한 대한광복단 단원들을 재조명하고자 마련됐다. '대한광복단은' 1913년 정월 경북 풍기(영주시)에서 독립운동가 소몽 채기중(1873~1921) 선생이 중심이 돼 조직한 국내 최초의 무장 독립운동단체이다. 의병 장교 출신의 인물들을 중심으로 유림, 계몽운동가 등 여러 계층의 인물들이 모여 군대 양성, 군자금 모집, 일본 관리 및 친일파 처단 등을 투쟁 목표로 삼았다. 1913년 창단부터 대한광복단 10년 간의 활동을 시기별로 나누어, 대한광복단 단원 및 채기중 선생의 생애 조명, 주요 활동, 관련 재판 기록 등 관련 자료와 사진 등을 전시한다. 영주시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무단통치가 극심했던 1910년대 국내에서 활발히 활동한 대한광복단의 업적을 재조명하고자 기획됐다"며, "대한광복단의 활동상을 전국에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3-07-25 15:04:34 김동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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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치매 예방 ‘똑똑 통합인지 놀이교실’ 운영

창녕군은 군 평생학습관에서 맞춤형 직업교육으로 양성한 통합인지놀이지도사를 강사로 채용해 지난 17일부터 경로당 치매 예방 프로그램인 '똑똑 통합인지 놀이교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추진하는 똑똑 통합인지 놀이교실은 치매 고위험군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놀이교구를 활용하는 비약물 치매 예방 프로그램으로 창녕읍·남지읍 등 관내 6개 읍면 11개 경로당을 방문해 8주간 운영하게 된다. 군 평생학습관에서는 올해 상반기 초고령화 지역인 인구 특성을 반영하고 자격증 취득 교육과정 확대를 원하는 군민 수요에 맞춰 통합인지 놀이지도사 자격증 과정을 운영했다. 총 20명의 수강생 중 18명이 자격증을 취득했고, 올해 자격증을 취득한 11명이 이번 경로당 치매 예방 프로그램의 강사로 참여했다. 군은 맞춤형 평생교육이 일자리로 연계된 이번 프로그램으로 중장년의 사회 재참여 기회 제공 및 치매 예방 교육을 통한 의료비 절감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성낙인 군수는 "치매 예방을 위한 이번 놀이교실이 어르신들의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강사분들이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이 원하는 다양한 직업교육을 운영해 평생교육이 사회 재창출의 기회로 연결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3-07-25 15:04:0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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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도시 및 대중교통정책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

거제시는 지난 24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도시교통정비 중기계획, 연차별 시행계획 및 제4차 지방대중교통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해당 계획들은 관련 법령에 따라 수립하는 법정계획으로, 2022년 6월부터 거제시의 교통시설 및 교통운영체계, 대중교통수단 등 변화된 주변환경의 여건을 반영한 중·단기적 종합교통계획 수립을 목적으로 추진 중에 있다. 이날 최종보고회에서는 정석원 부시장의 주재 하에 문화관광국장 등 관계공무원 15명이 참석했으며, 용역수행업체인 주식회사 신화 측으로부터 거제시 도시교통 및 대중교통 현황, 상위계획 검토 및 성과분석, 장래 교통수요예측 분석, 도시교통정비와 대중교통체계의 부문별 개선방안 및 추진방향에 대한 보고를 받은 후 이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석원 부시장은 "보고회에서 각 부서로부터 제시된 보완사항 및 검토사항을 경상남도 교통위원회 심의와 주민 공람·공고를 통한 의견과 연계하여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당부드리며, 용역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거제시 도시교통의 원활한 소통과 교통편의 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실현가능한 정책의 기초자료로 활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07-25 15:03:5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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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국립대, 시민-대학 구성원 함께하는 복합공간 마련

경상국립대학교 가좌캠퍼스에 시민·학생이 함께하는 복합공간이 탄생했다. 경상국립대-진주시가 협력하여 추진한 가좌천 친수공간 조성사업, 경상국립대-한국토지주택공사가 추진한 예절교육관 외부 환경개선 공사가 마무리된 것이다. 경상국립대 대학교육혁신본부는 예절교육관에 확장가상세계(메타버스) 체험관 등 새로운 환경을 구축하여 USG공유대학의 상징적 건물로 자리매김하게 했다. 경상국립대 대외협력처와 대학교육혁신본부는 오는 26일 오후 4시 가좌캠퍼스 예절교육관에서 지·산·학의 협력으로 내외부를 새롭게 단장하여 시민과 학생이 함께하는 복합공간으로 탈바꿈한 '예절교육관 환경개선공사' 준공식을 개최한다. 준공식에는 경상국립대 권순기 총장, 교직원, 학생과 진주시 조규일 시장과 시청 관계자, 진주시의원, 한국토지주택공사(LH) 임직원 등 80여 명이 참석한다. 준공식 행사는 개식, 국민의례, 내빈 소개, 경과보고, 기념사, 축사, 유공자 시상, 현판 제막식, 메타버스 체험관 개관, 기념 촬영, 메타버스 체험관 소개 및 관람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경상국립대는 재학생의 예절·인성 교육, 세미나, 전통문화 체험 등의 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해 2011년 12월 '예절교육원'을 건립했다(이후 예절교육관으로 명칭 변경). 예절교육관은 전통 목조구조로 본관동 개척관은 乙자형, 관리동은 솟을지붕, 강의동은 맞배지붕으로 지었다. 예절교육관은 GNU 지역내리사랑 프로그램, 글로벌 멘토링 프로그램, GNU 인성 강의, 전통 관례·계례 시연, 유학생 한국 전통명절 체험, 고교생 백일장, 국내외 세미나, 주요 협의회 장소 등으로 활용해 왔다. 경상국립대는 '지역소멸'이라는 공동의 위기를 지·산·학 협력체계를 통해 극복해야 한다는 시대적 요구에 따라 시민과 학생의 행복을 증진하고, 도시의 가치와 품격을 높이며, 살고 싶은 진주를 만드는 중요한 과업을 추진하기 위해 예절교육관 환경개선공사를 진행했다. 2022년 11월부터 올 1월까지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 사업비 4억 7900만 원을 들여 예절교육관을 새롭게 단장하는 한편, 한국토지주택공사 기부금 1억 5000만 원과 대학 자체 예산 1억 6600만 원으로 올 1월부터 3월까지 개방형 생태캠퍼스 조성을 위한 예절교육관 외부 환경개선 공사를 진행했다. 예절교육관 새 단장 공사는 메타버스 체험관, 홍보관, 세미나실, 카페라운지 및 학생 쉼터(누마루) 조성 등으로 진행됐다. 외부 환경개선 공사는 한옥 담장 설치(199m), 굵은 모래 마당 조성(1534㎡), 조경공사(수목·잔디 심기), 조경시설물(장미 휨대, 그늘막 등) 설치 등으로 진행됐다. 예절교육관 옥외 경관과 인근 가좌천 친수공간이 연계됨으로써 학생, 교직원, 지역주민 등의 휴게 공간으로 지역 상생 발전에 기여하게 된 것이다. 이에 앞서 진주시와 경상국립대는 2021년 진주시-경상국립대 상생발전협약을 체결하고 상생발전협의회를 구성했다. 이어 진주시는 '진주시와 대학의 상생협력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이를 근거로 '진주시-경상국립대 시민행복 열린 캠퍼스 조성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진주시는 2022년 가좌산 산책로 정비, 칠암캠퍼스 100주년 기념관 광장 분수 등의 사업을 완료했다. 그리고 이번에 5억 원을 들여 가좌천 준설, 야외공연장 및 덱 쉼터 조성, 보도블록 설치 등 가좌천 친수공간 정비 사업을 완료했다. 경남혁신도시를 대표하는 LH 역시 경상국립대와 협력하여 도시의 가치와 품격을 높여가는 일에 앞장서고 있다. 2020년 9월 '칠암캠퍼스 도심 공원화'를 위해 사업비 1억 5000만 원을 투입하여 지역주민 산책을 위한 'LH 균형발전의 길'을 만들어 시민들에게 휴식 공간을 제공한 바 있고, 올해는 기부금 1억 5000만 원으로 가좌천 친수공간과 연계된 예절교육관의 외부 환경을 아름답게 조성한 것이다. 권순기 총장은 "경상국립대는 지·산·학 협력으로 재탄생한 예절교육관이 시민과 대학구성원이 사랑하는 진주시의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도록 협력하신 진주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2023-07-25 15:03:41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