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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룩셈부르크 정상 면담, "교역·투자 확대 및 과학기술 분야 협력 강화"

윤석열 대통령이 6·25전쟁 정전 70주년을 맞아 방한한 자비에 베텔(Xavier Bettel) 룩셈부르크 총리와 면담을 통해 교역과 투자를 확대하고 우주, 퀀텀(양자) 과학기술 분야의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윤 대통령은 25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베텔 총리와 면담을 갖고 양국 관계 발전, 실질 협력 강화, 국제 정세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이도운 대통령실 대변인이 서면브리핑으로 전했다. 윤 대통령은 "6·25전쟁 정전 70주년의 뜻깊은 해에 룩셈부르크 총리의 방한을 환영한다"며 "룩셈부르크 측이 대한민국의 자유와 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6·25전쟁에 자국 역사상 유일한 전투부대 파병을 해 준 데 대해 사의를 표한다"고 밝혔다. 베텔 총리는 "올해 안에 주한 룩셈부르크대사관을 개설하고자 준비 중"이라고 말하자, 윤 대통령은 "대통령은 대사관 개설을 계기로 양국 간 소통이 더욱 긴밀해지기를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아울러 윤 대통령은 북한의 고도화되는 핵, 미사일 위협에 대한 국제사회의 단합된 대응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베텔 총리는 공감을 표명하며 "함께 협력해 나가겠다"고 답했다. 이어 "윤 대통령의 최근 우크라이나 방문이 의미가 크다"며 "우크라이나에 대한 연대와 지원을 지속해 가자"고 제안했다. 한편, 윤 대통령은 베텔 총리와의 면담에 앞서 베텔 총리와 함께 방한한 레옹 모아옝(92·Léon Moyen) 룩셈부르크 생존 한국전 참전용사와 환담을 가졌다. 윤 대통령은 "6·25전쟁 정전이 70주년이 됐는데, 올해 이렇게 뜻깊은 해에 장시간 비행으로 와 주신 것에 대해서 정말 감사하다"며 "휠체어로 오실 줄 알았는데 보행보조기를 이용해 이렇게 직접 걸어서 오시니까, 그리고 무릎을 빼고 전부 건강한 모습이셔서 정말 다행이고 기쁘다"고 환영했다. 또, 윤 대통령은 모아옝 용사가 한국전쟁 참전 중 왼쪽 다리에 관통상을 입고 일본의 병원에 후송된 뒤 본국에 돌아가지 않고 다시 참전해 싸운 것을 언급하며 "머나먼 타국의 자유를 수호하기 위해 헌신한 모아옝 용사의 용기를 대한민국 국민들이 영원히 잊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모아 용사는 "다시 오고 싶었던 한국을 늦게 찾게 됐다"며 "코로나 팬데믹이 없었다면 최근 별세한 참전용사 친구들이 살아있을 때 몇 명이 함께 올 수 있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3-07-25 18:12:45 박정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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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3당 "헌재, '각자도생' 시대 증명…이상민 자진사퇴하라"

더불어민주당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탄핵심판대응 TF(태스크포스)와 정의당, 기본소득당 등 야3당이 25일 헌법재판소의 이 장관 탄핵심판 전원 일치 기각한 것에 대해 유감을 표하며 이 장관의 자진사퇴를 촉구했다. 야3당은 이날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을 통해 "헌재의 이 장관 탄핵심판 결정을 존중하지만, 헌재 결정에 대한 국민적 희망과 기대가 컸던 만큼 아쉬움이 크다. 이에 심심한 유감을 표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들은 "159명의 젊은 청춘들이 서울 한복판 골목길에서 영문도 모른 채 죽음을 맞이한 끔찍한 인재(人災)가 발생했음에도 아무도 책임지지지 않고, 그 책임을 물을 수 없다는 작금의 현실이 참담하기만 하다"고 했다. 이어 "그동안 국회는 국정조사를 통해 10.29 참사의 원인을 규명하고, 책임자 처벌 및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해 반복되는 참사의 고리를 끊어 내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며 "참사를 예방하지 못하고, 대응에 실패한 총책임자인 이 장관의 자진사퇴를 촉구했고 해임건의안까지 의결했지만, 대통령과 이상민 장관은 요지부동이었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이 장관에 대해 책임을 물을 수 있는 유일한 수단으로 헌재에 탄핵심판을 요구할 수밖에 없었다"며 "오늘 애끓는 심정으로 헌재의 탄핵심판 결정을 지켜본 유가족분들은 다시 한번 마음에 너무나 큰 상처를 받았을 것이다. 유가족 여러분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재난안전 총괄조정권자이면서 실질적 컨트롤타워라고 자평하던 이 장관은 인파관리 필요성에 대한 기관의 사전 정보 보고를 받았고, 참사 당시 압사 위험에 대한 긴급신고가 빗발침에도 불구하고 신속한 안전조치를 취하지 않았다"며 "사고 발생 이후에도 재난안전에 대한 무지와 무대응 조치로 인명피해를 키웠고, 수습 과정에서도 무책임하고 부적절한 발언 등으로 행안부 장관으로서 자질과 자격을 갖추지 못했음이 여실히 드러났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헌재는 '탄핵 요건'과 관련해 이 장관이 재난대응 과정에서 최적의 판단과 대응을 하지 못하였다 하더라도 중대한 헌법 및 법률 위반이라는 파면 요건에 해당되지 않는다고 판단했다"며 "이를 국민께서 어떻게 받아들이실지 두려움이 앞선다"고 우려했다. 또, "대규모 사회재난 발생에 대한 책임을 지고 장관이 사퇴를 하는 것은 정치와 통치의 영역임에도 이를 이행하지 않았기에 탄핵심판에 이르게 된 것임을 다시 강조한다"며 "이 장관의 복귀로 국민은 국가안전행정을 불신하고 불안해할 것이 자명하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헌재의 판단은 민심의 우려와 예상되는 국민적 손해 즉, 주권자인 국민의 뜻보다 탄핵으로 인한 국정공백을 우선하여 결정한 것으로 판단된다"며 "국민의 생명을 보호하고 사회안전을 책임지도록 한 헌법적 가치가 훼손될 수 있다는 우려를 금치 못하겠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인사권자인 윤 대통령을 향해 응당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다시 한번 이 장관의 자진 사퇴를 촉구했다. 이들은 "이번 헌재 판결은 국가가 국민의 안전한 삶을 지켜 주지 않는 소위 '각자도생'의 시대임을 증명한 것"이라며 "유가족과 다수 국민은 이 장관을 더 이상 행안부 장관으로 인정하지 않고 있다. 헌정사상 최초로 탄핵심판대에 올랐다는 오명을 짊어진 이 장관은 일말의 양심이라도 있다면 즉각 사퇴하라"고 재차 요구했다. 이어 "헌재의 탄핵심판 기각 결정에도 불구하고, 안전사회로 가기 위한 우리의 발걸음은 멈출 수 없다"며 "국회 패스트트랙 안건으로 지정된 '10.29 참사 특별법' 제정으로 참사의 진상규명과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유가족들이 일상에 복귀할 수 있도록 치유의 길을 만들고, 비극적 참사가 반복되지 않도록 재난대응시스템을 철저히 정비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들은 그러면서 "안전사회 건설로 가는 대열에 국민의힘 의원들의 적극적 동참을 호소한다"며 "안전의 문제는 정쟁의 대상이 아니다. 대통령의 의중만 살피지 말고, 국민의 뜻을 헤아려 국민안전을 우선시하는 책임 있는 여당의 모습을 보여달라"고 촉구했다.

2023-07-25 17:28:08 박정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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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진aT 사장, 전남 곡성 농협 관계자와 쌀 소비촉진 간담회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은 지난 24일 전남 나주 본사에서 전남 곡성 석곡농협 한승준 조합장과 임원진들을 만나 쌀 가공식품 육성을 통한 쌀 소비 촉진 및 수출 확대 방안을 모색했다. 곡성 석곡농협은 지역 대표 브랜드 쌀인 '백세미'를 100% 계약재배와 친환경 농법을 통해 재배하고 있으며, 간편 건강식을 선호하는 소비자 수요에 맞춰 백세미 누룽지와 컵 누룽지 등 친환경 쌀 가공식품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또 지난 2021년부터 온라인 플랫폼 아마전을 통해 대미 수출에 성공했으며, 지난해 호주 첫 수출에 이어 유럽·동남아 시장 진출도 노력 중이다. 김 사장은 "'100세까지 건강을 지켜준다'는 백세미는 4년 연속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에 선정된 전남의 대표 유기농 프리미엄 쌀"이라며, "앞으로도 공사는 쌀을 활용한 다양한 제품 개발과 품질 고급화에 힘쓰는 한편, 농가 소득제고를 위한 쌀 수출 및 소비 확대 그리고 국내 수급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전 세계 온실가스 배출량의 31%를 차지하는 먹거리 관련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고자 전 세계인이 동참하여 지구를 지키는 먹거리 차원의 저탄소 식생활 운동에 대해 설명하고, ESG실천으로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함께 힘을 모아줄 것을 요청했다.

2023-07-25 17:14:05 차상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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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남주 캠코 사장, '6·25참전유공자 감사챌린지' 동참

권남주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이 25일 부산 유엔기념공원에서 '6·25참전유공자 땡큐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6·25참전유공자 땡큐챌린지'는 정전 70주년을 맞아 유엔참전국과 참전유공자의 희생과 공헌을 기리고 감사하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을 위해 부산지방보훈청이 기획한 릴레이 캠페인이다. 이 캠페인은 정전협정일인 오는 27일 마무리된다. 권남주 사장은 김기원 한국은행 부산본부장의 추천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날 권사장은 유엔기념공원을 찾아 유엔군 전몰장병들의 넋을 기리기 위한 참배를 하고 안보 의식을 고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권남주 사장은 "자유와 평화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친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 덕분에 오늘날 우리가 눈부신 성장을 이룩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캠코는 6·25참전유공자의 헌신에 보답해 국가발전에 앞장서는 공적자산관리 전문기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캠코는 지난 2020년부터 '해안면 무주지 국유화지원 추진단'을 출범해 6·25 전쟁 때 수복됐으나 무주지로 남은 강원도 양구군 해안면의 국유화 지원 사업을 통해 이주민들의 오랜 고충을 해소해 나가고 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3-07-25 17:11:57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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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셀라, 무상증자에 상한가 …"주주가치 제고"

국내 와인 유통업계 1호 상장사 나라셀라의 무상증자 결정에 주가가 상한가를 기록했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나라셀라는 보통주 1주당 신주 1주를 배정하는 100%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하자,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3960원(30.00%) 오른 1만716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에 따라 나라셀라의 주가는 2거래일 만에 상승으로 전환하며 추가 상승여지를 남겼다. 나라셀라는 보통주 643만9038주에 대해 무상증자를 실시한다. 신주 배정 기준일은 다음달 9일, 신주 상장일은 같은달 29일이다. 무상증자는 주식 대금을 받지 않고 주주에게 주식을 나눠주는 것을 말한다. 무상증자는 이사회 결의를 통해 자본총계 내에서 자본잉여금을 자본금 계정에 이동시키는 회계처리로, 발행주식이 증가하는 것 외에는 기업 재무 상태에 미치는 영향은 없다. 다만 기업이 무상으로 신주를 발행하면 주식 유통 물량이 많아져 거래가 활발해지고 주주가치를 높인다는 점에 주가에 호재로 작용하는 경향이 있다. 김대종 세종대 경영학부 교수는 "기업이 무상증자를 하는 이유는 자본금을 늘리고 부채 비율을 낮추기 위함으로 보유 중인 자본이익금을 통해 자본금을 늘리고 부채비율이 줄어들 수 있다"면서 "주식 수 증가로 주당순이익이 다소 떨어질 수 있지만 주주들에게는 굉장한 호재로 작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나라셀라는 주식 유동성을 확대하고 주주 가치를 제고하기 위해 상장 후 첫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마승철 나라셀라 회장은 "주주 가치를 높이고 주식 유동성을 확보하기 위해 이번 무상증자를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회사의 성장을 주주들과 함께 나누는 주주친화 경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다만 무상증자를 실시한 기업 중에서는 일시적인 호재로 주가가 오르다가도 이후에 다시 원래 기업가치로 회귀하는 경우가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증권업계 한 관계자는 "무상증자가 주주환원 효과를 내려면 기업 실적, 신사업 성과 등이 뒷받침돼야 한다"고 말했다. 앞서 나라셀라는 120여 개 브랜드, 1000여 종에 달하는 다양한 와인의 독점 공급권을 가진 와인 수입유통사로 지난달 코스닥에 상장했다. 특히 국내 누적 판매 1000만병을 돌파한 '국민와인' 몬테스 알파를 독점 수입하면서 외형성장을 이뤘다. 최근 사케·위스키 등 취급 주종을 확대하며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고 있다. 독립 법인 '나라 스피릿'을 설립해 꼬냑, 위스키, 보드카 등 스피릿 제품을 수입·판매하기 시작했고, 안동소주 생산라인 구축을 위한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하며 우리나라 3대 명주인 안동 소주의 세계화를 위해 사업을 추진 중이다.

2023-07-25 17:03:24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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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진청, 수해지역 복구지원에 총력

농촌진흥청은 수해 지역 영농피해를 신속하게 복구하고 영농 재개를 지원하기 위해 본청과 4개 소속 연구기관, 각 지역 농촌진흥기관이 대대적인 일손 돕기와 기술지원 등을 벌인다고 25일 밝혔다. 조재호 농진청장은 이날 열린 호우 대처상황 점검 회의에서 침수 피해가 발생한 영농현장에 기관의 가용인력을 최대한 배정해 피해복구 일손 돕기에 나설 것을 지시했다. 농진청은 실, 국, 부 단위로 20~30여 명의 일손 지원단을 편성해 26일부터 복구지원을 벌일 예정이다. 이번 일손 돕기에는 중앙-지방 농촌진흥기관 직원 1500여 명도 동참할 예정이다. 앞서 농촌진흥청은 농기계 안전전문관을 주축으로 '농업기계 응급 복구 지원단'을 조직하고, 충남 공주시에 파견해 침수 농기계 점검과 수리 작업을 펼치고 있다. 농업기계 응급 복구 지원단은 전북 익산과 경북 지역에서도 작업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식량, 과수, 채소, 특작, 축산, 농업시설물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중앙 현장 기술지원단(5개 반 100명)을 운영해 안정적인 농축산물 공급을 뒷받침할 계획이다. 기술지원단은 품목별 병해충 방제 관리, 대용갈이·다시 심기(재 정식) 등 기술지원도 펼친다. 아울러 비교적 침수피해가 적은 지역의 농촌진흥기관이 피해 심각 지역을 찾아 농기계 순회 수리, 농기계를 활용한 영농 지원 등을 추진할 수 있도록 기관 간 협조 방안도 협의할 계획이다. 농진청과 소속 연구기관 직원들은 수해 복구와 이재민 생활 안정 지원을 위해 성금을 모금하고, 8월 중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하기로 했다. 한편 농진청, 각 도 농업기술원 및 시군 농업기술센터는 현재까지 충남·북, 전북, 경북 등의 수해 지역에서 일손 돕기, 현장 기술지원, 농기계 수리 지원, 병해충 방제 등을 진행하고 있다. 조재호 농진청장은 "농촌진흥기관의 인력과 기술, 장비 등을 가능한 최대로 동원해 영농현장 복구, 병해충 방제, 농기계 수리 지원에 힘을 보태겠다."라며 "수해 농가가 시름을 덜고 일상을 회복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3-07-25 17:02:52 차상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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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릴레이 수해농가 일손돕기 활동 전개

농협이 전사적으로 집중호우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농촌지역을 찾아 일손돕기 봉사활동를 실시했다. 25일 농협에 따르면 농협경제지주 산지도매본부는 이날 충북 괴산군 관내 수해 농가를 방문해 일손돕기 활동을 펼쳤다. 염기동 농협경제지주 산지도매본부장을 비롯한 직원 40여 명은 강물 범람으로 침수된 비닐하우스 정리와 쓰레기 수거 작업 등 현장지원활동에 나섰다. 같은 날 디지털경제부와 소매체인본부는 충북 청주시 관내 농가를 찾아 수해로 침수 및 파손된 온실의 비닐 제거 활동 및 폐자재 철거와 마을 정화 작업을 실시했다. 식품사업부는 충남 부여군 관내 농가에서 비닐하우스 내 침수 피해 농작물 정리와 토사 제거 작업 등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또한 농협중앙회 디지털혁신실 직원들은 지난 24일 충청남도 청양군의 농가를 찾아 토사와 부유물 제거, 침수 시설물 철거 및 복구 등 수해복구 작업을 실시했다 염기동 농협경제지주 산지도매본부장은 "기록적인 집중 호우로 농작물과 시설에 피해를 입은 농업인들을 지원하기 위해 릴레이 일손돕기를 진행하고 있다"며 "농작물 병충해 방제 지원과 양수기 공급 등 수해지역 복구 지원을 조속히 추진해 농업인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7-25 16:54:49 차상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