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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톡톡]욜로(YOLO) 시대…가성비 높은 정기보험 '주목'

계속되는 경기침체로 '한 번 사는 인생, 하고 싶은 것 하고 살자'는 욜로(YOLO·You Only Live Once) 라이프를 즐기는 젊은 세대가 늘고 있다. 보험업계에서도 이 같은 움직임에 종신보험의 대안으로 가격 대비 성능이 높은 정기보험을 속속들이 선보이고 있다. 4일 라이프플래닛에 따르면 종신보험은 정해진 기한 없이 죽을 때까지 보장하므로 일생 한 번은 보험금을 받을 수 있지만 그만큼 납입기간이 길고 보험료가 높아 유지가 쉽지 않다. 상속 등 목적으로 가입하는 경우를 제외하면 나이가 들수록 유가족을 위한 사망보험금의 필요성은 낮아지고 몇 십 년 후 보험금을 탈 때 물가상승률에 의해 화폐가치가 하락한다는 단점도 있다. 라이프플래닛 관계자는 "정기보험은 보장을 원하는 기간을 정해 사망보장을 받는 상품"이라며 "종신보험 대비 보험료가 8분의 1 수준으로 낮다"고 설명했다. 정기보험은 가장이 경제활동기 갑작스럽게 사망했을 때 유가족의 생계를 보장한다는 기능에 충실하면서도 합리적인 보험료로 위험에 대비할 수 있다. 때문에 보장기간이 지난 후 사망하면 보험금을 받을 수 없다는 단점에도 먼 미래보다 현재에 가치를 두는 욜로족(族)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다만 정기보험은 아직까지 인지도도 낮고 종신보험의 인기에 밀려 가입률이 저조한 편이다. 보험개발원에 따르면 국내 정기보험 신계약 건수는 지난 2015년 기준 3년 연속 전체의 약 3%대에 머물러 있다. 지난 2015년 국내 정기보험 신계약 건수는 총 25만2147건으로 종신보험(206만356건)의 약 12%에 불과하다. 그럼에도 온라인 보험업계는 현재 정기보험 판매에 집중하고 있다. 정기보험 시장이 보험료가 낮은 만큼 사업비와 보험설계사 수수료가 낮아 대면채널에서 적극적으로 판매하지 않는 블로오션에 해당하기 때문이다. 현재 라이프플래닛을 비롯 미래에셋, 신한생명, 한화생명, 삼성생명, 하나생명 등 10여 곳의 생명보험사가 온라인 정기보험을 판매 중이다. 실제 라이프플래닛 상품 기준 40세 표준체(흡연자) 남성, 60세 만기, 20년 월납으로 1억원 사망보장의 종신보험에 가입할 경우 월 납입보험료는 19만3500원이다. 반면 정기보험은 월 2만3500원에 동일한 사망보장이 가능하다. 라이플래닛 관계자는 "최근 종신보험이 본인 생존 시 혜택을 받기 어렵다는 단점이 부각되면서 사망보험금을 일정 부분 먼저 지급하는 선지급형 상품이나 연금전환 특약을 갖춘 상품이 등장했다"며 "가능하면 종신보험을 연금으로 전환하는 경우와 정기보험과 연금상품을 가입하는 경우의 적립금을 각각 비교해보고 보다 유리한 쪽으로 가입하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2017-05-05 16:27:14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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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톡톡]어린이 날 선물…보험상품 어때요?

5일 어린이 날을 앞두고 자녀 선물을 고민하는 부모가 많다. 최근 보험업계에선 자녀 질병은 물론 유괴·납치 등 어린이 관련 범죄까지 보장하는 상품이 인기를 얻고 있다. 부모가 큰 병에 걸렸을 때 자녀학비를 지원하는 상품도 있어 더욱 든든하게 자녀의 미래를 준비할 수 있다. 4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KDB생명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산모까지 보장하는 '(무)KDB다이렉트어린이보험'을 개정해 출시했다. 상품은 기존의 중대 어린이 질병은 물론 골절진단 및 깁스치료, 각종 질병 및 재해 수술·입원 등을 보장한다. 또 보험료 변동 없이 신생아는 물론 출생 후까지 뇌출혈과 재해장해, 스쿨존 교통사고 보장, 암진단 급여와 수술 통원금까지 각종 질병과 사고를 보장한다. 특히 개정 KDB다이렉트어린이보험은 선천이상 수술비, 입원비 보장과 저체중아 출생까지 기존 어린이보험의 출생 전 태아보장은 물론 점점 높아지는 산모의 출산연령을 고려해 산모질환 수술비 지원 특약을 적용해 태아는 물론 산모까지 보장 받을 수 있다. 현대해상의 '굿앤굿어린이종합보험'은 최근 손해보험협회로부터 6개월간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했다. 상품은 자녀의 발열 관리와 예방 정보를 알려주는 헬스케어서비스 '우리아이 아파요'를 부가 서비스로 제공한다. 해당 서비스는 영·유아의 발열 상태와 증상 등에 따라 맞춤형 관리 정보를 제공하는 발열관리 프로그램와 이를 통해 집적된 빅데이터를 분석해 실시간으로 전국 시·군·구·동 단위로 발열현황 정보를 열지도 형태로 제공하는 예방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 외 자녀의 키와 몸무게 등 성장정보를 모니터링해주는 '무럭무럭 자라요' 서비스와 건강·육아 상담, 병원 및 검진 안내·예약 대행 등을 제공하는 어린이메디케어 서비스도 함께 제공하여 자녀의 종합적인 헬스케어가 가능토록 했다. 알리안츠생명은 자사 인터넷 보험 브랜드 올라잇을 통해 어린이 보장성 보험 상품 '(무)올라잇어린이보험'을 판매하고 있다. 상품은 어린이 관련 범죄가 많이 발생하는 추세를 반영하여 유괴·납치·폭행·상해·강도 등 피해보장까지 주계약에 담았다. 자녀가 범죄 관련 피해 시에 위로금 혹은 치료비를 지급한다. 교보생명의 '더 든든한 교보우리아이보장보험Ⅱ'은 부모가 큰 병에 걸렸을 시 아이의 교육만큼은 계속 시킬 수 있도록 교육자금을 지원한다. 교육자금특약에 가입한 경우 부모가 뇌출혈 진단 시 일시금으로 500만원을 지급하고 자녀 나이에 따라 매년 중학교 200만원, 고등학교 300만원, 대학교 400만원을 지급한다. 양육자금특약을 통해선 부모 사망 시 매월 50만원씩 60개월을 확정 지급한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보험사마다 같은 어린이보험일지라도 보장 내용과 보험료 등에 차이가 있기 때문에 아이 혜택에 꼭 알맞은 상품을 선택 가입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2017-05-05 16:26:29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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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전업계, 5060 여성소비자 ‘어번 그래니’의 삶에 주목

고령화 속도가 빨라지며 가전업계가 5060 여성 소비자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있다. 5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의 가구 중 60세 이상 가구 비중은 31%로 2003년 13%보다 18%p 늘었다. 이는 출산률 하락과 평균수명 연장에 따른 것인데 이 같은 인구구조의 변화는 새로운 소비 타깃을 등장시켰다. '어번 그래니(Urban Granny)'족(族)이 바로 그들이다. 어번 그래니족이란 도시를 나타내는 ‘어번’과 할머니를 뜻하는 ‘그래니’의 합성어다. 성장한 자녀들에게서 벗어나 시간과 경제적 여유가 생기고 미용·패션·여행 등 과거에는 활발히 영위하지 못했던 소비를 즐기기 시작한 5060 여성들을 의미한다. 이들은 여유 있는 시간과 탄탄한 경제력을 바탕으로 불황에도 지갑을 기꺼이 열 수 있는 신소비계층으로 주목받는다. 2026년경 한국이 초고령사회에 진입하면 어번 그래니족의 영향력은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기업도 이들의 삶을 윤택하게 만들어 줄 수 있는 제품을 출시하며 어번 그래니족의 마음 잡기에 나섰다. ◆청소 시 허리 굽히지 않는 LG전자 ‘코드제로 핸디스틱 터보 2.0’ 5060 여성들도 집안 청소에서는 벗어날 수 없다. 허리를 굽혀 바닥을 쓸고 닦아야 하는 집안 청소는 이들에게 피하고 싶은 일 중 하나다. LG전자의 코드제로 핸디스틱 터보 2.0은 집안 청소를 수월하게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제품이다. 핸디형과 스틱형을 결합한 ‘2in1’ 형태의 무선청소기인 이 제품은 바닥 등 넓은 공간뿐만 아니라 소파나 자동차 시트 같은 좁은 공간도 손쉽게 청소할 수 있다. 또한 사용자의 건강까지 고려해 미세먼지와 탄소먼지 배출을 최소화하면서도 기존 제품 대비 흡입력을 3배 이상 높였다. 1분에 7만6000번까지 회전하는 ‘2세대 스마트 인버터 모터’와 함께 동급 무선청소기 중 국내 최고 흡입력을 구현했다. 프리필터, 먼지통필터, 배기필터 등 미세먼지를 5중으로 차단해 빨아들인 미세먼지가 청소기 외부로 다시 배출되는 것을 99%까지 차단한다. 또한 200cc 용량의 물통이 걸레에 물을 자동으로 공급해, 바닥 미세먼지까지 깔끔하게 청소한다. ◆설거지에서 자유로워지는 지멘스 ‘식기 세척기’ 청소와 더불어 5060 여성들이 벗어나고 싶어 하는 집안일로 설거지가 있다. 식사를 한다면 싱크대 위에 설거지해야 할 그릇이 쌓이게 되며 피곤함에 미뤘다가는 더욱 양이 늘어나기에 마음이 불편하기만 하다. 지멘스 식기 세척기는 14인용의 식기를 세척할 수 있는 대용량기기로 아무리 많은 설거지라도 단시간에 끝낼 수 있다. 또 3단으로 설계된 바스켓 높이를 조절할 수 있어 큰 냄비나 용기의 세척도 용이하다. 한국의 식습관을 고려해 젓가락 투입함이 별도로 설치된 것도 장점이다. 이 제품은 최고 70도까지 설정된 물 온도와 부메랑형 물 분사가 그릇에 구석구석 빈틈없이 닿도록 설계돼 갈비찜, 모듬전 등과 같은 기름기가 많은 명절음식으로 생긴 기름때에도 강력한 세정력을 자랑한다. ◆피부는 물론 몸의 건강까지 챙겨주는 착즙기 ‘휴롬 알파’. 나이를 불문하고 여성들에게 피부 미용은 공통 관심사이다. 휴롬의 착즙기 알파는 5060 여성들에게 피부 미용은 물론 몸의 건강까지 챙겨준다. 휴롬의 알파는 회전 브러쉬 속도를 기존보다 2.5배 느린 17rpm(분당 17회전)으로 낮췄다. 듀얼스핀 공법을 적용해 재료를 더욱 천천히 혼합하며 마찰열 발생을 최소화했고 주스의 상화를 억제했다. 이를 통해 채소와 과일의 영양균형을 맞춘 착즙주스를 만들 수 있다. 또 이 제품은 쿨링 시스템과 저소음 설계를 통해 장시간 사용해도 열이나 소음 발생 없이 착즙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착즙 과정에서의 열 발생과 산화를 최소화해 맛있는 주스를 직접 만들어 마실 수 있으며 추가적으로 착즙 후 발생하는 찌꺼기를 효율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

2017-05-05 15:00:00 오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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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 쉐이크쉑 4호점 분당점 오픈…서울 이외 첫 매장

SPC, 쉐이크쉑 4호점 분당점 오픈…서울 이외 첫 매장 쉐이크쉑(Shake Shack) 매장이 서울 이외 지역에 처음으로 등장했다. SPC그룹은 5일 경기도 분당 서현동 AK플라자에 프리미엄 버거 브랜드 '쉐이크쉑(Shake Shack)' 국내 네 번째 매장인 '분당점'을 연다고 밝혔다. 쉐이크쉑 분당점은 수도권 남부를 대표하는 쇼핑의 중심지이자 만남의 장소인 분당 AK플라자에 274㎡, 114석 규모로 자리 잡았다. 쉐이크쉑은 고객들이 매장을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도록 폴딩도어 파사드(Facade)를 설치해 개방감을 높였다. 빈 공간마다 식물을 배치해 '광장 속 쉼터'로 느껴지도록 꾸몄다. 마감재에는 차콜·로열블루 색상을 적용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더했다. 쉐이크쉑 분당점은 쉑버거, 쉑스택, 스모크쉑, 슈룸버거 등 대표 메뉴 외에도 크런치 스타, 쉐키 로드, 쉑 인더 가든 등 이 곳에서만 판매하는 특별한 디저트 메뉴 3가지를 선보인다. 개점을 기념해 3일 간 매일 선착순 150명의 구매 고객에게 쉐이크쉑과 AK플라자 로고가 새겨진 투명 텀블러와 부채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홈페이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트위터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쉐이크쉑 관계자는 "서울 중심 상권에 선보인 매장의 인기에 힘입어 수도권에도 진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에 매장을 선보여 더 많은 고객이 쉐이크쉑을 경험하게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쉐이크쉑은 2001년 美 뉴욕에서 시작된 프리미엄 버거 브랜드로 영국, 일본, UAE 등 세계 주요 13개국에서 매장을 운영 중이다. 국내에는 SPC그룹이 독점운영 계약을 맺고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한국 1호점인 강남점의 경우 전 세계 쉐이크쉑 매장 중 가장 높은 매출을 기록하며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2017-05-05 14:08:16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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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사드 보복'에 침체된 국내 크루즈시장..."국적선사 육성해야"

중국의 '사드 보복' 영향으로 성장세를 보이던 국내 크루즈관광 시장이 큰 타격을 입은 가운데, 국적 크루즈선사 육성을 통해 크루즈시장 활성화를 이뤄야 한다는 주장이 최근 제기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5일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연평균 71%의 성장세를 보였던 국내 크루즈시장이 지난 3월 15일 중국의 한국단체관광 금지조치 이후 큰 타격을 입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KMI가 발표한 동향 분석 보고서 '국내 크루즈시장 체질개선 시급'에 의하면 국내 크루즈시장에서 중국인 관광객은 92.2%를 차지하며 단체관광객 의존도가 매우 높아 중국의 여행제한조치에 의해 2017년 국내 크루즈 입항이 목표치 대비 39.3%가량 취소되는 등 피해가 큰 실정이다. 지금까지 국내 크루즈시장은 중국과 일본을 연계하는 중간 기착지 역할을 강화하기 위한 각종 기반시설 확충과 홍보를 정책 우선순위로 삼고 쇼핑관광 중심의 기항지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이에 따라 국내 크루즈시장의 지출구조는 쇼핑비용이 90% 이상이며 중국인 관광객의 경우에는 그 비중이 99%에 육박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그동안 크루즈관광이 지역경제에 미치는 파급효과가 면세점 매출 외에 제한적이라는 평가와 함께 중국인 일변도의 관광객 구조와 쇼핑관광 중심의 관광객 유치방식에 대한 문제를 꾸준히 제기해왔다. 그러나 이러한 문제는 크게 노력하지 않아도 찾아오는 크루즈시장의 양적 성장에 가려 크게 부각되지 못했다. KMI는 보고서를 통해 이제부터라도 우리나라 업체가 주도하는 크루즈시장 확대를 검토해야 할 시점이 됐다고 주장한다. 그 예로 KMI는 이웃 국가 일본의 사례를 참고하고 있다. 2013년 중국과 영토분쟁을 겪었던 일본은 방일 관광객 감소에 대처하기 위해 개별관광을 촉진하고 여행박람회를 개최했다. 또 일본에 기항하는 대형 크루즈선사를 유치하고 국제 크루즈선사와 크루즈항만을 공동 개발했으며 자국적 크루즈선사의 해외 홍보 및 마케팅 활동을 강화해 위기를 타개했다. 최근 우리 정부는 중국인 관광객 급감에 대비해 내수관광을 활성화하고 동남아·일본 관광객을 유치하는 등 방한 관광객 다변화로 중국인 관광객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겠다는 방안을 발표한 바 있다. 하지만 국적 크루즈선사가 없는 상황에서 중국 등 해외 크루즈선사의 기항으로 성장해 온 국내 크루즈관광의 실정상 국내 시장 활성화나 외래 관광시장 다변화는 근본적인 개선방안이 되기 어렵다고 KMI는 지적하고 있다. . KMI는 보고서를 통해 "중국의 사드보복으로 국내 크루즈관광이 타격을 입은 상황을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서는 국적 크루즈선사를 육성해야 한다"며 "단기적으로는 우리나라를 모항으로 하는 크루즈선사를 유치해 일본·러시아와 연계한 환동해·북극권 크루즈 노선을 구축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KMI는 "국제 크루즈선사와 크루즈항만을 공동운영해 해외 크루즈선사의 국내 모항을 유도하는 방안도 강구해야 한다"며 "이 밖에도 동남아 관광객을 대상으로 하는 '에어 앤 크루즈(Air & Cruise)' 상품 개발 등 우리나라를 중심으로 하는 크루즈상품 개발 및 마케팅 강화를 추진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7-05-05 11:39:33 최신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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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선체 수색 18일째...5층 천장 전달 작업 마무리 될 듯

세월호 선체 수색이 18일 째를 맞았지만 미수습자 수색 작업이 뚜렷한 성과를 내지 못해 미수습자 가족들의 고통이 심해지고 있다. 해양수산부는 날씨 또한 예상보다 빨리 더워지고 있어 수색 작업에 속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5일 세월호 현장수습본부에 따르면 현장팀은 전날에 이어 일반인이 이용한 3층 선수 좌현 쪽 객실, 4층 선수 남학생 객실, 4층 중앙 좌현 쪽 객실 등에 대한 지장물 제거와 수색을 벌인다. 수습본부 관계자는 "내부에 있던 지장물과 진흙 등을 모두 빼내 밖에서 재분류하는 형태로 3, 4층 1차 수색을 마치면 작업자들이 선내를 재수색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수습본부는 더위와 선체 부식이 심해지기 전에 1차 수색을 마치고자 선체조사위원회 등과 협의해 필요한 곳들에 천공을 뚫어 내부에 쌓인 펄 등을 빼가면서 수색하고 있다. 현재까지 3, 4층 31개 구역 중 3층 중앙과 4층 선수·중앙 일부 등 9곳과 5층 1곳 등 총 10곳에 대한 1차 수색이 마무리 단계에 있다. 위아래층이 찌그러져 수색에 난항을 겪었던 4층 여학생 객실 진입을 위한 5층 전시실 천장 절단 작업도 이날 중 마무리될 전망이다. 440㎡ 크기의 천장을 모두 절단한 뒤에는 5층 바닥이자 4층 천장의 일부분에 천공을 내 여학생 객실에 진입을 시도한다. 세월호 침몰 원인을 밝히기 위한 발걸음도 바빠지고 있다. 선체조사위원회는 세월호의 급격한 항로 변경(급변침)을 설명해줄 것으로 보이는 또 다른 자료인 GPS플로터(선박용 위성항법장치)를 확보하기 위해 이달 10일 세월호 조타실에 다시 들어간다고 밝혔다. 침로기록장치는 선박 진행 방향과 방위 등을 종이에 그래프처럼 기록하는 장치다. GPS플로터는 인공위성이 보낸 신호를 전자해도에 입력하면 해도상에 선박의 정확한 위치가 표시되는 장치로 선체의 움직임을 숫자로 보여주는 장치다. 선조위는 도면 등을 토대로 침로기록장치가 조타실에 있을 것으로 추정하고 지난달 26∼28일 조타실의 잔해물을 빼내고 수색했지만 발견하지 못했다. 지금까지 세월호 항적과 관련해선 선박자동식별장치(Automatic Identification System·AIS) 기록에 의존할 수밖에 없어 침로기록장치가 급변침을 설명해줄 또 다른 단서가 될 것이라는 기대가 많았다. 선조위는 첫 진입 당시 침로기록장치 확보를 우선순위로 뒀으나 실패하자 그 대안으로 GPS플로터를 찾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선조위는 침로기록장치를 수거하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보내 복원할 계획이다. 선조위 관계자는 "침로기록장치 확보가 시급하다고 판단했으나 추정 위치에서 나오지 않아 GPS플로터를 찾아보는 것도 대안으로 검토 중이다"면서 "처음 수색한 위치를 다시 수색하고 당시 수색에서 미진한 부분이 있었는지 재점검하겠다"고 말했다. [!{IMG::20170505000004.jpg::C::480::지난 3일 오전 목포신항에 거치된 세월호에서 현장수습 관계자들이 작업을 하고 있다./연합뉴스}!]

2017-05-05 11:37:38 최신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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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 어린이날 맞이 가족초청 행사 개최

어린이날을 맞아 LG디스플레이 파주와 구미 사업장이 놀이동산으로 깜짝 변신했다. LG디스플레이는 5일 어린이날을 맞이해 임직원 가족 1만6000여명을 파주와 구미 사업장으로 초청해 공연과 체험교육, 놀이시설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했다고 이날 밝혔다. 임직원이 화목한 가정을 이루고 일과 삶의 균형을 이룰 수 있도록 직원 가족까지 챙기는 가족친화경영의 일환이라는 설명이다. LG디스플레이 사업장은 국가 핵심 산업의 생산기지로 평소 보안이 철저해 외부인 방문이 쉽지 않다. 하지만 이날만큼은 아이들을 위한 놀이동산으로 단장해 개방됐다. LG디스플레이는 사이언스 매직쇼, 퍼레이드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미니바이킹, 에어바운스, 범퍼카 등 아이들이 신나게 즐길 수 있는 놀이시설을 운영했다. 또한 소방안전체험과 도전골든벨 등 교육프로그램도 진행해 놀이와 학습이 동시에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했다. 보다 쾌적하게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먹거리 거리와 쉼터도 곳곳에 설치됐다. 휴게공간에서는 LG디스플레이 장애인 자회사인 나눔누리에서 제공하는 안마를 체험하거나 미니오락도 이용할 수 있어 어른과 아이 모두 즐길 수 있다. LG디스플레이 어린이날 가족초청 행사는 2008년부터 시작됐다. 임직원 만족도가 높아 매년 치열한 경쟁률을 보였고 올해는 임직원들의 성과를 격려하고 사기를 진작시키고자 작년보다 약 2배 많은 인원을 초청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TV상품기획3팀 박혜진 책임은 "놀이동산 못지않게 아이들이 마음껏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많은 것을 보고 가족들을 위한 회사의 배려가 느껴졌다"며, "가족들이 엄마 회사를 더욱 자랑스러워하는 것 같아 자부심을 가질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LG디스플레이 김수진 즐거운직장팀장은 "임직원뿐만 아니라 임직원 가족까지 행복할 수 있어야 더 큰 성과로 이어지는 법"이라며 "앞으로도 구성원들이 삶의 균형을 맞추고 즐겁게 직장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LG디스플레이는 '가화만사성'(집안이 화목하면 모든 일이 잘 이루어진다) 철학을 기반으로 가족친화경영을 펼치고 있다. 가족과 함께 자연에서 추억을 쌓기 위한 주말농장 분양, 가족상담 프로그램, 부모님 회사초청 등 다양한 제도와 프로그램이 시행된다.

2017-05-05 10:00:00 오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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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장애어린이·청소년 재활치료 지원사업’ 5년 연속 후원

효성이 5년 연속으로 저소득층 장애어린이와 청소년의 재활치료를 지원한다. 효성은 장애인 재활과 자립을 지원하는 푸르메재단과 함께 진행하는 ‘2017 장애어린이·청소년 의료재활 및 가족지원사업’에 지원금 1억원을 쾌척했다고 4일 밝혔다. 효성은 경제적인 부담으로 제때 치료받지 못하는 장애어린이‧청소년과 가족을 돕기 위해 2013년부터 재활치료 지원사업을 시작했다. 물리치료와 작업치료를 제외한 재활치료는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아 개인부담으로 비용을 감당해야 하기 때문이다. 지원금은 장애어린이·청소년 20명의 재활치료와 비(非)장애 형제 12명의 심리치료 및 교육, 효성 임직원 가족과의 동반 가족 여행, 가족 초청 작은 음악회 등 연간 진행되는 재활치료 프로그램 전반에 쓰일 예정이다. 효성은 재활치료 프로그램을 통해 성장기 장애어린이·청소년에게 건강한 신체발달과 심리적 안정을 도모하고 장애어린이로 인해 소외된 비장애형제에게 사회성 증진과 자기개발 기회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실제 8살 때부터 4년 연속으로 재활치료 지원을 받고 있는 A양은 휠체어를 벗어나 혼자서 걸을 수 있게 됐다. 뇌병변 장애가 있는 B양의 언니는 비장애형제 지원을 통해 지역 태권도 선수로 선발되기도 했다. 한편 효성은 어린이날을 맞아 치료와 학교생활로 지친 장애어린이와 비장애형제에게 정서적인 지지와 만족감을 주기 위해 캐릭터 인형과 담요, 양말 등으로 구성된 어린이날 선물을 전달했다.

2017-05-05 08:51:08 오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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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가는 줄 몰라요"…홍대 놀이터 '삼성 디지털프라자 홍대점'

대학가가 몰려있는 서울 홍대입구역에 자리한 '삼성 디지털프라자 홍대점'은 홍대 놀이터로도 불린다. 젊은 세대의 취향을 고려한 인테리어와 함께 최신 삼성전자 제품을 한눈에 둘러볼 수 있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상시 운영되면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빠져들기 때문이다. 삼성전자는 '삼성 디지털프라자 홍대점'을 '올인원(all-in-one)'이란 수식어가 가장 잘 어울리는 매장이라며 소개했다. 지난 2014년 6월 문을 연 디지털프라자 홍대점은 다양한 삼성전자 제품을 쉽게 체험해볼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젊은이들이 가장 많은 관심을 보이는 모바일 관련 기기는 1층에, 가전제품은 2층에 각각 자리 잡았다. 3층은 서비스센터로 운영 중이다. 여느 전자제품 매장과 달리 1층 매장에 커피전문점 '폴 바셋(Paul Bassett)'이 입점해 있어, 커피를 마시며 최신 IT 기기를 둘러볼 수 있다. 김재호 디지털프라자 홍대점장은 "우리 매장을 둘러보던 고객 중 상당수도 잠시 쉬어갈 겸 카페에 들르곤 한다"며 "성격이 서로 다른 매장이 한 곳에 있으니 두 곳 모두에 시너지 효과가 나는 것 같다"고 말했다. 모바일존에서는 ▲스마트폰 ▲태블릿 ▲노트북 ▲기어 VR 4D ▲모바일 액세서리 등 최신 삼성 모바일 기기를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 또 스마트폰 조작이 어색한 사람들을 위해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강의실과 럭시 제품 관련 궁금증을 즉석에서 해결할 수 있는 '갤럭시 컨설턴트' 창구도 운영된다. 특히나 디지털프라자 홍대점은 면세(tax free) 판매가 가능해 외국인 고객이 많은 편이다. 홍대점에서도 영어와 중국어에 각각 능통한 스태프를 배치, 적극적으로 외국인 고객 응대에 나서고 있다. 2층에는 QLED TV와 셰프컬렉션 패밀리허브, 플렉스워시 체험 공간이 자리하고 있다. '발품 팔지 않고도 최신형 가전을 한눈에 둘러볼 수 있다'는 장점 덕분에 이곳 고객 중엔 유독 결혼 준비에 한창인 예비부부가 많이 찾는 곳이다. 매장에는 이들의 제품 선택을 도울 전문 상담사도 배치돼있다. 디지털프라자 홍대점의 매력은 단연 '꼭 특정 제품을 구매할 목적이 아니라도 편안하게, 그리고 재밌게 둘러볼 수 있는 공간'이란 데 있다. 2층 곳곳에는 ▲매장을 둘러보느라 지친 다리를 잠시 풀며 TV를 볼 수 있는 안마의자 ▲볕 잘 드는 공간에 자리 잡은 커피 테이블 등 방문객이 쉬어갈 수 있는 공간이 제법 있다.

2017-05-05 08:00:47 정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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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가정의 달 맞아 완성차 업계 대대적 프로모션 돌입…그랜저·G4렉스턴 등 판매 주력

국내 완성차 업계가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할인과 선물 공세를 강화한다. 판매 촉진을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자동차 시장의 성수기로 불리는 5월이지만 황금연휴와 대선 등으로 판매를 할 수 있는 시간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여기에 3월에 이어 4월에도 판매 성적이 좋지 않아 성장 발판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 완성차 업체 다섯 곳의 4월 판매 대수는 지난해 4월 대비 11.3% 감소한 65만6735대에 그쳤다. 르노삼성차와 현대차를 제외하곤 모두 국내 판매가 줄었다. 현대차는 12일까지 계약을 하고 5월 안에 출고하면 승용차 및 레저용 차량(RV) 전 차종에 대해 20만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단 아이오닉EV·PHEV 같은 하이브리드 모델과 신형 그랜저, 제네시스 G80·EQ900 등 모델은 제외된다. 쏘나타 2017년형에 대해선 2000대 한정으로 10~15% 할인을 제공한다. 기아차는 '5월애(愛) 페스타(FESTA)' 프로모션을 통해 선착순 5000대를 특별 할인 판매를 진행한다. 차종별로 프라이드는 500대 한정 5~15% 할인을 받을 수 있고, K3는 2000대를 5~10% 저렴하게 살 수 있다. 또 K5·K5 하이브리드는 700대 한정 7%, 스포티지는 100대 한정 5% 할인해 준다. 신형 모닝도 할인 대상이다. 오는 12일까지 모닝을 출고한 소비자에게는 5년 자동차세에 해당하는 약 40만원을 지원하며, 연휴 특별조건 30만원 할인을 추가로 받는다. 또 5월 동안 기아차 전시장을 방문하면 추첨을 통해 오메가 스피드 마스터 시계(1명), 네스프레소 커피머신(50명) 등 상품을 증정한다. 한국지엠은 가정의 달을 노린 '러브 패밀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말리부를 콤보할부로 구입하면 120만원 할인과 최대 60개월 할부를, 올 뉴 크루즈를 구입하면 30만원 할인과 최대 72개월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스파크나 올란도를 구매할 경우 100만원 할인이나 120만원 상당의 LG 트롬 건조기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르노삼성의 할인은 노후차 교체 구매자에게 집중돼 있다. 2012년 5월까지 등록된 노후차량을 교체하면 어떤 차를 구입하든 30~50만원 할인 혜택을 준다. SM3와 SM5는 30만원, QM3·QM6 등은 50만원 할인 받을 수 있다. 또 노후 경유차 폐차 시 잔여개소세 30%를 지원한다. 쌍용차는 '쌍용 패밀리 무한사랑 페스티벌'을 통해 인기 선택사양 할인과 가족여행비 지원 등을 제공한다. 티볼리와 코란도C 등 대표 모델과 신차 G4렉스턴이 대상이다. 티볼리는 일시불 및 정상할부로 구매 시 긴급제동보조시스템, 차선유지보조시스템 등의 인기 선택사양으로 구성된 '드라이빙 패키지Ⅰ'을 50%(30만원) 할인한다. 코란도C를 구입하면 가족여행비 100만원을 받을 수 있다. 최근 출시된 G4렉스턴은 5년·10km 보증 연장과 함께 최대 72개월의 장기저리(4.9~5.9%)할부를 제공한다. 또 스페셜 리스 프로그램으로 구입할 수도 있다.

2017-05-05 06:20:02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