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車업계 미세먼지 농도 민감한 소비자 잡아라…공기청정기 기능 눈길

미세먼지 농도가 나빠지면서 공기청정기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도 집중되고 있다. 우리나라는 매년 미세먼지뿐만 아니라 초미세먼지 오염도가 174위(100점 만점 중 33.46점)에 이를 정도로 심각한 수준이다. 이에 완성차 업체들은 차량 내 공기정화 기능을 강화한 차량을 속속 내놓고 있다. 7일 업계에 따르면 이달 출시된 쌍용차 G4 렉스턴은 새로운 공기조화장치를 탑재했다. 쌍용차가 출시한 차량 중 최초로 탑재된 이 장치에는 2.5㎛ 이하 초미세먼지도 포집할 수 있는 고성능 필터가 포함돼 있다. 쌍용차 관계자는 "공기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수입 프리미엄 브랜드에도 뒤지지 않을 공조 장치를 전 모델에 기본 적용했다"고 설명했다. 현대·기아차는 지난해 말부터 출시하는 신차 대부분에 고성능 에어컨 필터를 기본 적용하고 있다. 기존보다 네배 두께가 늘어난 2㎜ 필터를 적용, 초미세먼지 포집률을 95%까지 높였다. 현대차가 최근 출시한 쏘나타 뉴라이즈에는 원터치 공기청정 모드를 탑재해 내외기버튼을 2초 이상 누르면 미세먼지를 포집한 후 실내 공기를 강제 순환시킬 수도 있다. 또한 공조장치 내 세균 증식을 억제하도록 전자 방식의 이온이 발생하도록 해 에어컨 냄새를 잡고 실내 공기 질을 높여주는 기능도 포함됐다. 현대·기아차 가운데 고성능 에어컨 필터가 적용된 차량은 그랜저IG, 쏘나타 뉴라이즈, 2018년형 K5, 2018년형 스포티지 등 5종이다. 고성능 에어컨 필터에 더해 원터치 공기청정 모드까지 적용된 차량은 쏘나타 뉴라이즈, 2018년형 K5 등 2종이다. 이 외에도 국내 소비자들이 미세먼지에 높은 관심을 보이면서 가전제품회사들은 다양한 차량용 공기청정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차량내부 대시보드나 컵홀대에 비치해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 주를 이루고 있지만 좌석 머리받침 뒷면에 고정할 수 있는 샤오미 공기청정기도 국내 소비자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불스원은 차량용 공기정화기 '에어테라피 멀티액션'을 출시했다. '에어테라피 멀티 액션'은 0.3㎛ 크기의 미세입자를 99.5% 이상 차단해 주는 헤파 필터를 장착했다. 이 제품은 헤파필터 표면에 고분자 항균막(PAS)을 코팅해 높은 항균 효과를 검증받았다. 또한 1㎤ 당 70만 개 이상의 음이온을 발생시켜 차 안에서도 숲 속 맑은 공기를 마신 듯한 상쾌함을 느낄 수 있다. 보쉬는 독일 프로이덴버그의 고효율 원단을 사용해 초미세먼지를 90% 이상 걸러내는 에어컨·히터 필터를 판매 중이다. LG전자 자동차부품 사업본부는 소비자가 구매하는 제품이 아닌 차량 팔걸이형 공기청정기를 개발해 상반기에 중국 완성차회사에 납품할 것으로 알려졌다.

2017-05-07 16:48:15 양성운 기자
부산·울산·여수광양 등 3개 항만공사, 상반기 직원 공동 채용

부산, 울산, 여수광양 등 3개 항만공사가 최초로 직원 채용을 공동으로 추진한다. 해양수산부는 항만공사 채용절차의 효율성 제고를 위해 부산·울산·여수광양 등 3개 항만공사 통합 채용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채용 규모는 신입과 경력직 직원을 합해 총 17명으로, 부산항만공사가 11명(신입 8명·경력 3명), 울산항만공사와 여수광양항만공사가 각각 3명(신입)을 선발할 예정이다. 서류 접수는 5월 15일부터 22일까지로 세부 채용 일정 등 자세한 내용은 8일부터 해수부와 각 항만공사 및 채용전문기관인 '사람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그동안 각 항만공사는 기관별로 자체 수립한 인력운영계획에 따라 모든 채용절차를 개별 실시해 왔다. 하지만 이런 방식은 취업준비생들이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정보를 얻는 데 불편해 채용절차를 일괄 운영할 필요성이 제기돼왔다. 이에 해수부는 부산·울산·여수광양·인천 등 4개 항만공사와 상반기 직원채용을 통합해 실시하는 방안을 협의해왔다. 그 결과, 올해 하반기에 채용수요가 있는 인천항만공사를 제외한 3개 항만공사가 통합채용을 실시하기로 합의했다. 김혜정 해수부 항만물류기획과장은 "올해 처음 실시되는 항만공사 통합채용제도를 통해 항만공사 취업을 희망하는 지원자들이 보다 쉽게 채용정보를 접하고 지원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17-05-07 16:44:38 최신웅 기자
지난해 우리나라 수출 증가율 1위 품목은 '카메라 모듈'

지난해 우리나라 1억 달러 이상 수출 품목 30개 중 수출 증가율 1위 품목은 '카메라 모듈'이 차지했다. 마스크팩 등의 기타 화장품과, 전기용 용접기, 평판디스플레이장비부품 등도 수출이 5.9% 감소하는 악조건 속에서도 수출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7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지난해 카메라 모듈·기타화장품·전기용 용접기는 각각 전년 대비 109%, 100%, 92% 등 두 배에 가까운 성장을 기록했다. 카메라 모듈의 지난해 수출 실적은 26억300만 달러로 아이폰7 등 스마트폰 신제품 출시 효과와 짧은 교체주기로 인한 수요 확대가 수출 증가에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수출의 8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중국 중심으로 수출이 증가했다. 지난해 중국으로 수출된 카메라 모듈 수출실적은 20억68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160% 증가했다. 기타 화장품의 지난해 수출실적은 3억9500만 달러로 마스크팩 등 국내 기타화장품이 해외 제품에 비해 뛰어난 가성비를 인정받아 수출이 급증했다. 전기용 용접기의 지난해 수출실적은 4억400만 달러로 디스플레이, 전자 등 연관산업의 수요 증가와 함께 양호한 중국 및 아세안 시장의 영향을 톡톡히 본 것으로 분석된다. 지난해 수출 호조품목 30개 중 13대 주력품목은 10개 포함됐고 기타품목이 20개 포함됐다. 30개 수출 호조품목의 지난해 평균 수출 증가율은 36.1%였다. 한편, 산업부는 13대 주력품목에 대한 수출 집중도를 축소하고 수출 품목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소비재, 에너지 신산업 등 차세대 수출 품목을 집중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산업부 관계자는 "주력 품목 내 경쟁력이 떨어지는 품목을 전기·자율차, 반도체(MCP), 컴퓨터(SSD) 등 차세대 수출 품목으로 대체하기 위해 올해 신산업 분야 R&D에 3조7000억 원을 투자하고 공기업 수요 발굴 등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17-05-07 16:43:53 최신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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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 특수에도 울상인 화훼업계..."5월엔 꽃을 선물하세요"

청탁금지법 시행 후 화훼류 소비가 급감한 가운데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위축된 화훼시장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행사가 열려 관심을 모으고 있다. 7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이달 정부와 (사)한국화원협회, 대형유통업체 등이 힘을 모아 '감사의 꽃 선물 보내기', '가정의 달 화훼류 특판 행사', '꽃 직거래 장터' 등의 화훼류 소비 촉진 행사를 개최한다. 화훼업계의 경우 통상 5월은 어버이날, 스승의 날, 부부의 날, 성년의 날 등 연이은 기념일로 1년 중 가장 큰 특수를 누리는 시기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올해는 경기 침체와 청탁금지법 시행 여파로 도매시장의 화훼류 거래물량은 지난해 같은기간 보다 6.3% 감소했고, 소매 거래금액도 지난해 같은기간 보다 31.1%나 감소했다. 특히, 연간 소비량의 약 50%가 4~5월에 집중되는 카네이션은 청탁금지법 시행, 황금 연휴, 수입산 카네이션 등으로 소비 감소가 불가피한 상황이다. 실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5월 3일까지 서울 양재동 화훼공판장 카네이션 거래금액은 지난해 같은기간 보다 29% 감소했고, 거래물량도 2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농식품부와 (사)한국절화협회는 이달 11일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서울 청계광장에서 꽃 직거래장터를 개최한다. 이번 장터에는 전국 20여 개 화훼농가가 참여해 카네이션, 장미, 수국, 다육식물 등을 소비자에게 시중가보다 저렴하게 판매할 예정이다. 또 농식품부 및 유관기관 임직원을 대상으로 '감사의 꽃 선물 보내기' 행사를 진행해 수요 조사 후, 화원협회 소속 각 지역 화원을 통해 꽃을 배송할 계획이다. 화훼농가의 판로해소 지원을 위해서는 홈플러스, GS슈퍼마켓, 생활용품 전문점 (주)꼬끼오 등 유통전문점을 통해 카네이션, 호접란 등의 화훼류 특판행사를 개최한다. 홈플러스는 이미 이달 3일부터 10일까지 전국 137개 매장에서 카네이션 2만 개(개당 7900원)와 호접란 7000분(분당 1만4900원)을 판매하고 있고, GS 슈퍼마켓도 전국 172개 매장에서 카네이션 5000개(개당 9800원)와 효향란 400분(분당 1만6800원), (주)꼬끼오는 47개점에서 카네이션 5000개(분당 7900원)를 판매하고 있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그동안 경기 침체와 청탁금지법 시행으로 화훼시장이 위축돼 화훼농가 및 화훼업계가 많은 어려움을 겪어 왔다"며 "국민들이 가정의 달을 맞아 평소 사랑하고 존경하는 부모와 스승, 친지에게 감사의 마음을 꽃으로 전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민권익위원회의 청탁금지법 유권해석 결과 직무와 관련되더라도 원활한 직무수행과 사교·의례, 부조목적이면 5만원 이하 꽃 선물과 10만원 이하의 경조화환은 제공이 가능하다. 또 상급공직자가 하급 공직자에게 또는 동료 공직자 사이에는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허용가액을 초과해도 되고, 공직자가 민간인에게 주는 선물은 법 적용대상에서 제외된다.

2017-05-07 16:42:52 최신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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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1+1 거짓 할인' 제제에 대형마트 3사 '반기'

대형마트의 '1+1'(원 플러스 원)행사가 '소비자 기만 행태'라는 공정거래위원회의 제제에 대해 대형마트 3사가 반기를 들었다. 공정위는 행사 직전 가격을 두 배 이상 올린 것에 대해 소비자를 기만한 행태라는 입장이다. 이에 대형마트측은 공정위가 1+1 행사의 성격을 이해하지 못했다는 주장을 내세우고 있다. 7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마트와 이마트, 홈플러스 등 국내 대형마트 3사가 최근 서울고등법원에 공정위가 내린 과징금 처분과 시정명령을 취소해달라는 내용의 소송을 냈다. 앞서 공정위는 지난해 11월 대형마트 3사가 1+1 행사 직전 가격을 두 배 이상을 인상한 뒤 마치 반값으로 상품을 파는 것처럼 '거짓 광고'를 했다며 시정명령과 함께 총 62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공정위가 설명하는 1+1 행사는 대형마트 3사가 총 34개의 상품 개별 가격을 행사 직전에 대폭 올린 뒤 1+1 상품으로 판매하면서 마치 1개 가격에 2개를 주는 것 처럼 광고를 했다는 내용이다. 예를 들어 롯데마트는 2015년 3월 13일부터 4월 1일까지 쌈장을 2600원에 팔다가 2일부터 가격을 5200원으로 올린 뒤 같은 가격으로 1+1 행사를 했다. 이같은 경우 쌈장 1개의 가격은 관련 고시에 따라 2600원으로 해야 한다는 것이 공정위의 입장이다. 실제로 '부당한 표시·광고행위의 유형 및 기준 지정 고시'에 따르면 사업자가 할인율이나 할인 정도를 표시·광고할 때 상당 기간(20일 정도) 적용된 가격(가격 등락이 있을 때는 가장 낮은 가격)을 기준으로 해야 한다고 정하고 있다. 이를 롯데마트 쌈장 판매에 적용해 보면 행사 직전 보름이 넘도록 개당 2600원에 쌈장을 판매했기 때문에 2600원에 2개의 상품을 판매해야 1+1 행사 취지에 맞다는 것이 공정위측의 설명이다. 반면 대형마트 3사는 기존 할인 상품을 정상가로 회복한 것일 뿐 소비자 기만 행태는 아니라고 반박하고 있다. 예를 들어 쌈장의 경우 2600원은 50% 할인된 가격이며 정상가는 행사 직전 인상된 5200원이라는 것이다. 단 정상가의 기준에 대해서는 모호한 입장을 내놓았다. 대형마트 관계자는 "정상가는 명시적으로 공개된 것은 아니다"라며 "같은 상품이라고 해도 마트마다 정상가는 다를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공정위가 1+1 행사를 제재하기 위해 관련 고시를 근거로 제시했지만 1+1 행사는 명시적인 할인율이 없다는 점에서 일반 할인행사와 다른 기준이 필요하다"고도 덧붙였다. 1+1 행사는 '증정행사'라는 논리도 펼쳤다. 이마트 관계자는 "1+1 행사는 할인행사뿐만 아니라 증정행사의 성격이 있는데 공정위가 이를 인정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공정위에 이의신청했지만 공정위는 "가격 측면에서 50% 할인판매 성격이 있다"며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는 설명이다. 한 대형마트 관계자는 "1+1 행사는 직접 할인과 다른 대형마트의 진화된 마케팅 방식 중 하나"라며 "대형마트들 모두 같은 방식으로 1+1 행사를 해왔는데 공정위가 갑자기 할인 규정을 이유로 시정명령을 내려 이에 대한 법원의 판단을 묻기 위해 소송을 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공정위의 판단을 법원이 그대로 인정하면 지금까지 진행돼온 1+1 행사는 어느 정도 변화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덧붙였다. [!{IMG::20170507000113.jpg::C::320::}!]

2017-05-07 15:47:19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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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할 때 더 강하다"…모여서 운동하는 '커뮤니티 마케팅' 대세

본격 야외 활동 시즌을 맞이해 스포츠 의류업계가 다양한 클래스를 운영하는 '커뮤니티 마케팅'을 선보이고 있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별도의 장비, 장소 부담 없이 전문가를 통한 교육으로 흥미를 높일 수 있는 장점이 있어 문의와 참여가 적극적이다. 브랜드 입장에서는 스포츠 브랜드로서의 신뢰성을 높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새로운 고객 창출 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 매력적인 마케팅 전략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는 분석이다. 7일 패션업계에 따르면 스포츠 의류브랜드가 소비자들과 소통할 수 있는 '운동 커뮤니티' 마케팅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기존에 접해보지 않은 이색적인 체험을 위한 각종 클래스가 다양해 적은 비용으로 전문적인 운동효과를 끌어낼 수 있어 소비자들의 관심이 쏠린다. 나이키는 오는 21일 열리는 '2017 JTBC 나이키우먼 하프마라톤'에 앞서 다양한 런크루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러닝 프로그램 '러닝반란'을 시작했다. 총 6개의 국내 대표적인 런크루들과 함께 '랜드마크 런', '스피드 런', '걸크러쉬 런' 등 기존의 틀을 깬 이색적인 컨셉의 러닝을 경험하며 레이스를 준비할 수 있는 색다른 러닝 프로그램이다. 아디다스는 서울 남산과 경리단길 사이에 3층 규모의 공간 '런베이스 서울'을 운영하며 러닝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러닝 문화 교류의 장으로 자리잡은 이 곳은 평일 밤에도 평균 50여명 정도의 사람들이 러닝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등 현재까지 총 1만5000명이 방문해 인기를 끌고 있다. 프로그램으로는 '밸런드 스테리닝', '리커버리 클래스', '뉴트리션 클래스' 등 시간과 주제에 맞춰 러너들에게 필요한 다양한 클래스가 상시 운영 중이다. 또 매달 4회에 걸쳐 다양한 컨셉으로 진행되는 런베이스의 대표 야외 러닝 프로그램인 '오픈런'은 젊은 러너들 사이에서도 만족도가 매우 높다고 알려졌다. 리복에서는 지난 3월 18일부터 '2017년 비모어휴먼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비모어휴먼 프로젝트는 2015년부터 시작된 리복의 브랜드 캠페인으로 더 나은 삶을 위해 리복이 제안하는 러닝, 아웃도어 트레이닝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클래스다. 별도의 사전 예약 절차 없이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면 참가자 전원이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누구나 각자의 신체 능력에 맞게 강도를 조절하면서 진행되며 펑셔널 트레이닝 전문가로 구성된 코치들이 현장에서 직접 운동 방법에 대해 설명하고 지도한다. 아웃도어 업계에서도 커뮤니티 마케팅이 한창이다. 아이더가 운영하는 '아이더 클래스'는 매달 새로운 스포츠를 선정, 소비자들에게 직접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고객 참여 프로그램이다. 아웃도어 브랜드만의 전문성을 강조해 소수 정예로 다양한 아웃도어, 레저 스포츠를 무료로 접해볼 수 있어 평균 참여 경쟁률이 50:1을 기록하고 있다. 또 계절적 상황을 고려해 윈드서핑, 계곡 트레킹 클래스를 기획, 진행했으며 지난달에는 보드 클래스를 실시, 스트리트 문화를 즐기는 젊은 층을 중심으로 큰 인기다. 최근에는 봄철 가볍게 시작할 수 있는 워킹클래스를 실시, 참여자들이 신제품 워킹화 '렉스 프로'를 직접 신고 올바른 워킹운동을 위한 자세를 체험해보는 등 유용한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도 했다. 노스페이스는 오는 20일, 21일 이틀간 강원도 강릉 일대에서 '노스페이스 100 코리아'를 실시한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국제 트레일러닝 대회로 10km, 50km, 100km, 1km(키즈런) 4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특히 대중적인 참여를 높이기 위해 10km 부문 800명의 참가자와 별도로 전국 노스페이스 매장에서 5만원 이상 트레일러닝 제품을 구매한 고객 중 선착순 300명에게 10km 부문 경기 무료 참가 기회를 제공한다. 또 50km 부문 대회 참가자 대상으로 트레일러닝 선수 김지섭 등 전문 강사진과 함께하는 트레이닝 클래스인 '골든클래스'를 진행할 계획이다. 아이더 신선철 마케팅팀장은 "평소 운동을 즐기지 않던 사람에게는 어떤 운동이든 첫 발을 내딛기가 어렵다는 점을 고려해 소수 인원으로 모집해 보다 전문적으로 배워 흥미를 높일 수 있도록 프로그램 기획과 구성에 신경 쓰고 있다"며 "새로운 소비자들을 통해 제품에 대한 의견도 들을 수 있고 브랜드에 대한 신뢰성도 높일 수 있어 앞으로도 직접적인 소비자 체험 프로그램이 더욱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7-05-07 15:11:06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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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 '건강식품' 인증마크 확인하세요

가정의 달 '건강식품' 인증마크 확인하세요 5월은 가정의 달이다. 어버이날, 스승의날 등을 앞두고 가족 및 고마운 이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표현할 때는 선물이 빠질 수 없다. 다양한 선물 품목 중에서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선호도가 부쩍 높아졌다. 건강을 중시하는 트렌드에 더불어 주고 받는 사람 모두 부담이 되지 않는 실속형 선물이기 때문이다. 홍삼, 오메가3 이외에도 칼슘, 프로바이오틱스, 루테인 등 기능성을 갖춘 제품들이 다양하게 출시되면서 선택권도 넓어졌다. 하지만 제품 구입 전 제품 포장 겉면에 부착된 건강기능식품 문구와 인증마크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7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건강기능식품 트렌드를 반영해 선물세트를 선보이거나 할인행사를 하고 있다. KGC인삼공사는 '가정의 달 면역력을 선물하세요'라는 이름의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오는 15일까지 전국 정관장 매장, 백화점, 대형마트, 농협 등을 포함한 전 유통채널에서 주요 선물용 제품을 10% 할인 판매하고 일부 제품에 한해 추가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 한국야쿠르트는 '가정의 달 추가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프리미엄 발효홍삼 브랜드인 '한진생'의 전 제품군에 대해 10% 할인 혜택을 적용한다. 아이브라이트 루테인 2개입과 오메가3 100 1개입으로 구성된 선물세트와 여성갱년기건강솔루션 2개입 선물세트도 10% 할인 판매한다. 천호식품은 가정의 달을 기념해 31일까지 특별 이벤트를 갖는다. 갱년기 여성을 위한 건강기능식품인 '우먼솔루션'과 홍삼 브랜드인 '천심본'의 제품을 1박스 혹은 2박스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각각 10%, 15%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동원F&B는 갱년기 여성을 위한 '천지인 꽃피는 춘삼월'를 내놨다. 이 제품은 동원F&B가 직접 수매해 만든 6년근 홍삼농축액에 당귀, 어성초, 개똥쑥, 감초, 석류, 푸룬, 바나나 등 부원료를 더했으며, 갱년기 여성의 건강 및 면역력 증진, 항산화 등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한국허벌라이프는 주요 제품을 주축으로 가정의 달 맞이 선물세트를 특별 판매한다. 이 선물세트는 '뼈&에너지 건강 선물세트', '혈행&멀티 건강 선물세트', '활력 증진 선물세트', '허벌 알로에 바디 선물세트' 총 4종으로 구성됐다. 독립 허벌라이프 멤버와 공식 홈페이지인 Go 허벌라이프를 통해 구입 가능하다. 한편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는 우리나라에서 제조·유통되는 모든 건강기능식품에 대해 동물실험, 인체적용시험 평가를 거쳐 그 기능성과 안전성을 평가하고 통과한 제품에만 인증마크를 부여한다. 해당 표시가 없는 제품은 건강에 좋다고 여겨져 섭취되어온 '건강식품'이거나, 홍삼음료·홍삼캔디 등 기능을 나타내는 성분이 기준치 보다 적게 들어있는 '기타가공품'이다.

2017-05-07 15:10:06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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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에는 '집밥'이지"…롯데마트, 간편 먹거리 최대 50% 할인

롯데마트는 나들이 수요가 늘어나는 연휴를 맞이해 주요 먹거리를 최대 50% 할인해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오는 8일부터 17일까지 이번 할인 행사의 품목은 야외활동 관련 상품 및 온 가족이 둘러 앉아 개표 방송을 시청하며 즐길 수 있는 간편 먹거리들로 구성됐다. 대표적인 품목으로 엘포인트(L.POINT) 회원은 호주산 곡물비육 소고기 전 품목을 50% 할인 받을 수 있다. 또 '알뜰한 건오징어'(210g), '동해안산 건오징어' 은 1만800원(1만3500원)에 선보인다. 안주거리와 함께 TV 시청에 빼놓을 수 없는 수입 맥주 행사도 마련됐다. 크로넨버그 1664 블랑, 산토리 프리미엄 몰츠 등 500ml 수입 캔맥주 4개 구매 시 9400원에 판매한다. 야식 거리로 먹기 좋은 숯불향이 가득한 '훈제 바비큐 치킨'(1마리)은 6800원에 선보인다. 후식으로 먹기 좋은 과일로는 '고당도 오렌지'(8~13입·1봉) 5000원, '대추방울토마토'(750g·2팩) 7 900원에 각각 구매할 수 있다. 대선 전 이틀(8~9일)간만 선보이는 품목도 있다. '올리브유로 구운 참쥐포채'는 엘포인트 회원 50% 할인한 3600원에, '간편 삶은문어 슬라이스'(200g)는 4400원에 각각 선보일 계획이다. 변지현 롯데마트 마케팅전략팀장은 "5월 초 황금 연휴로 인한 나들이객도 증가하겠지만 집에서 개표 방송 등을 시청할 소비자들도 많을 것으로 예상해 야식 먹거리 위주의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고 말했다. [!{IMG::20170507000072.jpg::C::480::훈제 바비큐 치킨. /롯데마트}!]

2017-05-07 14:47:23 김유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