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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LG·SKT·KT, "4차 산업혁명 시대 라이프를 바꾸다"…WIS2017

삼성전자·LG전자·SK텔레콤·KT 등 국내 대표 정보통신기술(ICT) 기업들이 '월드IT쇼(WIS)2017'에서 4차 산업혁명 핵심 기술들을 대거 선보인다. 24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월드IT쇼(WIS)2017'는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로 열린다. 올해는 '모든 것을 변화시키는 ICT(Transform Everything)'를 주제로 57개국, 약 500개 업체가 참여했다. 이번 전시회의 얼굴마담은 단연 삼성전자·LG전자·SK텔레콤·KT다. 이들은 전시회에서 혁신 제품들을 대거 선보이고, 4차 산업혁명이 가져다 줄 스마트 라이프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다. ◆삼성전자-LG전자, 2017년 혁신 제품 전시 삼성전자는 '월드IT쇼(WIS)2017'에서 'QLED(퀀텀닷발광다이오드) TV'와 '갤럭시 S8', '갤럭시 S8+', '기어360', '기어 VR' 등 올해 출시된 다양한 제품들을 전시하고, 관람객들이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꾸몄다. 대표 전시 제품은 새로운 퀀텀닷 기술로 화질의 기준을 새롭게 정의하는 차세대 디스플레이를 채택한 삼성 'QLED' TV와 스마트폰 '갤럭시S8·8플러스'다. QLED TV는 세계 최초 컬러볼륨 100%를 구현한 제품이다. 갤럭시S8·8플러스는 대화면에도 불구 한 손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테두리(베젤)을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스마트폰과 사용자의 새로운 소통 방법을 제안하는 지능형 인터페이스 '빅스비'와 '갤럭시 S8'·'갤럭시 S8+'를 데스크탑 PC처럼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삼성 덱스(Dex)'를 체험 할 수 있게 별도 공간을 마련했다. 또한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별도의 전시부스를 마련해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했다. LG전자는 이번 전시회에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W', 나노셀 기술을 적용한 '슈퍼 울트라HD TV', 전략 스마트폰 'LG G6' 등을 전시했다. LG전자는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W'로 제24회 대한민국 멀티미디어 기술대상 '대통령상'을 받았다. 이 제품은 벽과 하나되는 월페이퍼 디자인의 TV다. 설치 시 두께가 4㎜(65형 기준)도 채 안돼 마치 그림 한 장이 벽에 붙어 있는 듯 한 느낌을 준다. 스마트폰 'G6'를 사용해볼 수 있는 자리도 마련했다. 또 LG전자의 간편결제서비스 'LG페이'도 공개했다. ◆SKT-KT, 5G·인공지능 기술 대전 SK텔레콤과 KT는 '월드IT쇼'에서 인공지능(AI)과 5세대(5G) 이동통신을 앞세워 기술 경쟁을 펼쳤다. SK텔레콤은 '새로운 대한민국 4.0으로의 관문(Gateway to Korea 4.0)'을 주제로 4차 산업혁명 세상을 소개한다. 3층 홀 C에 마련된 864㎡ 규모의 대형 전시관에서 5G 네트워크로 연결될 자율주행차 기반 기술을 비롯해 ▲17가지 생활 밀착형 인공지능 서비스 ▲IoT 스마트 팩토리 'Do IoT Yourself' ▲실감 미디어 ▲수중 관측 제어망 등 5대 영역의 25개 아이템을 선보인다. 전시관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한 관람객의 이해를 도울 수 있도록 도로, 집, 공장, 경기장 등 실생활을 배경으로 구성했다. 도로 환경에서는 차량통신기술(V2X) 'T 리모트아이 V2X'를 시연한다. 모바일 내비게이션 'T맵'과 연동해 자동차들이 도로를 주행하면서 앞차가 사고가 나거나 급제동했을 때 경고 알람을 울리고, 신호등 정지 신호 잔여시간을 표시해주는 기능 등을 시연할 계획이다. 집안 환경에서는 AI 스피커 '누구'를 통해 홈 기기를 제어하고 기기 상태를 조회하는 것은 물론, 음악감상·상품구매 등 17가지 생활 밀착형 인공지능 서비스를 시연한다. 사물인터넷(IoT) 모듈을 직접 조립해 하나의 기기로 완성해 보는 스마트 팩토리 체험도 할 수 있다. 또 바닷속에서도 원활한 통신을 가능하게 하는 수중 관측 제어망 기술을 처음 선보인다. KT는 '미리 보는 평창 5G'를 주제로 전시관을 마련했다. 전시관은 5G 네트워크 존과 융합 서비스 존으로 구성된다. 5G 네트워크 존에서는 KT 무선 가입자를 위한 스마트폰 배터리 소모 절감 기술 C-DRX를 소개한다. 융합 서비스 존 전면에는 5G를 이용한 가상현실(VR) 체험 기기를 배치했다. 관람객은 루지·스키·봅슬레이 등 동계 올림픽 종목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측면은 가정집과 사무실처럼 꾸며 KT의 인공지능 TV '기가지니'와 쌍방향 놀이학습 인터넷TV(IPTV) 서비스 'TV쏙'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별도로 마련된 스마트 관제센터 코너에서는 KT의 에너지 통합 관리 플랫폼 'KT-MEG'과 IoT 및 핀테크 솔루션을 소개한다.

2017-05-24 16:30:14 정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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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재판] 삼성물산 합병 반대한 보고서, 오류투성이로

3명이 공개된 자료를 바탕으로 한 달 동안 작성한 기업 분석 보고서를 어디까지 신뢰할 수 있을까. 24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등에 대한 17차 공판에서는 한국기업지배구조원이 삼성물산 합병에 대해 작성한 보고서의 신뢰도가 도마 위에 올랐다. 이날 공판에는 한국기업지배구조원이 2015년 7월 국민연금에 제공한 보고서 작성 책임자인 윤진수 ESG분석2팀장(당시 프록시팀장)이 증인으로 출석했다. 한국기업지배구조원은 기업 주주총회 안건을 분석하고 주주들에게 찬성·반대 입장을 세워주는 기관이다. 매년 500개 기업에 대해 700여 개의 보고서를 작성하는 이 기관은 과거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을 앞두고 국민연금 측에 합병에 반대해야 이익을 늘릴 수 있다는 내용의 보고서를 제공한 바 있다. 특검이 합병에 반대한 이유를 묻자 윤진수 팀장은 "양 사가 삼성 계열사이기에 협력으로도 시너지를 낼 수 있는데 합병까지 해서 어떤 시너지를 낼 것인지 구체적인 계획을 제시하지 못했다고 생각했다"며 "합병 비율 역시 보수적으로(삼성물산 가치를 최대한 낮춰서) 판단해도 삼성물산의 합병가액은 주당 6만8000원, 합병 비율은 1:0.42가 적당하다고 판단했다"고 답했다. 제일모직과 구 삼성물산 합병은 2015년 9월 1일 이뤄졌는데 당시 합병 가액은 5만5000원, 합병 비율은 1:0.35였다. 삼성 변호인단은 한국기업지배구조원이 제공한 보고서의 신뢰도에 주목했다. 변호인단은 보고서를 몇 명이 어느 정도 시간을 들여 작성했는지 물었고 윤 팀장은 "3명이 2015년 6월 초순부터 하순까지 작성했다"며 "6월 중순 2~3차례에 걸쳐 구조원 인원 대부분이 찬반을 논의했고 최종 결론은 팀의 3인이 냈다"고 답했다. 구조원 전체 인원에 대해서는 "23~25명 사이"라고 말했다. 변호인단은 "보고서에 증권사 애널리스트들의 리포트가 회사 내부 자료와 실사 결과를 다루지 않아 한계가 있다고 적혀 있다"며 "구조원의 보고서는 자료 범위에 차이가 있느냐"고 물었다. 이에 윤 팀장은 "알지 못한다"고 답했다. 이에 변호인단이 "증인은 삼성물산 회계를 맡은 딜로이트안진이 한 달 가량 합병가치를 산정하는 회계·세무조사를 실시했는데 이것이 제대로 이뤄졌는지 의문이라 진술한 바 있다"며 "회사 내부 자료와 실사 결과까지 다룬 조사보다 기업지배구조원 보고서를 더 신뢰할 수 있느냐"고 확인하자 윤 팀장은 "딜로이트의 보고서를 공개하지 않는 것이 이상하다"며 답변을 얼버무렸다. 변호인단은 딜로이트 보고서에 사업계획 등 대외비가 대거 포함돼 일반에 공개할 수 없다고 부연했다. 양사가 협력만으로도 충분한 시너지를 낼 수 있었다는 윤 팀장의 주장에 변호인단은 공정거래위원회가 발표한 기업거래 동향 보고서를 제시했다. 해당 보고서에는 2014년부터 2016년까지 이뤄진 428건의 기업 합병 가운데 422건이 계열사 간 합병임이 명기됐다. 이어 "같은 계열사 간 거래는 부당지원 등 법적 위험 부담이 존재하기에 계열사간 합병이 활발한 것"이라고 지적하자 윤 팀장은 "이 보고서를 못 봤다"며 "일감 몰아주기 등의 이슈가 발생할 수도 있겠다"고 수긍했다. 합병 비율 산정 기준이 되는 합병가액에 대해 변호인단은 구조원의 보고서에 외부 주주들이 가져가는 비지배가치와 비영업자산, 보유 자산 구조, 사업 현황 등은 포함되지 않았다고 꼬집었다. 보고서에서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의 차입금 등이 서로 다른 기준으로 산정되었음도 지적했다. 변호인단이 "삼성물산은 비영업가치를 산정했지만 제일모직은 영업가치만 산정해 비교했다"며 "이러한 부분을 수정해 계산하면 주당 6만8000원이라던 합병가액은 5만1000원이 된다"고 말했다. 이에 윤 팀장은 "로이힐 프로젝트에 대해 잘 몰랐고 데이터는 직접 계산하지 않고 받아서 썼다"며 "우리 평가가 정확하다고 말할 수 없다. 정확한 정보를 근거로 평가하기도 어렵다"고 답했다. 한편 삼성물산은 2013년 호주 로이힐 프로젝트를 수주해 2014년 매출과 영업이익이 크게 늘었지만 공기가 지연되며 결국 2015년 8000억원에 달하는 손해를 본 바 있고, 이로 인해 주가가 지속 하락했다.

2017-05-24 15:39:01 오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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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진공, 소상공인 역량제고·활로모색 전문가 간담회 열어

소상공인들의 역량을 높이고 활로를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은 소상공인 교육 품질 제고와 신사업창업사관학교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 18일과 23일 이틀간 서울 종로에 위치한 소상공인 서울전용교육장에서 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대학교수, 소상공인 교육 전문가, 사관학교 수료생 및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간담회에선 현행 소상공인 교육 문제점 점검, 소상공인 교육 방식 개선, 교육수료자에 대한 사후관리 강화 및 정부지원사업의 연계 지원방안 마련 등이 논의됐다. 또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사업 운영현황과 문제점 등을 점검하고 소상공인 창업자의 애로사항 청취 및 향후 사업 발전방안 마련을 위한 개선사항 등도 제시됐다. 특히 23일 회의에선 교육생의 사기진작 및 성공창업을 위한 자신감 확충 방안, 교육 수료 후 창업(사업화)시 겪는 애로사항 및 해결방법, 체험점포 운영현황 및 개선사항에 대한 검토 및 분석이 이뤄졌다. 김흥빈 소진공 이사장은 "공단은 앞으로도 소상공인 보호와 육성을 위해 더 나은 환경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수요를 발굴, 정책당국에 전달해 새로운 정책 방향을 모색토록 하겠다"면서 "향후 이런 결과를 반영해 소상공인의 자생력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공단의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말했다. 소진공은 이틀간의 간담회 개최 결과를 바탕으로 소상공인 교육사업 전반에 대한 성과 및 이행상태 등을 점검하고, 향후 각계 의견을 모아 새로운 교육패러다임 구축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또 소상공인 및 전통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한 세미나 및 워크숍 등을 수시로 개최해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고, 향후 소상공인지원을 위한 교육 정책개발 및 관련 사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

2017-05-24 15:37:22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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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성인 1인당 연간 커피 소비량 377잔

우리나라 성인 1명이 1년에 평균 377잔의 커피를 마신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24일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발간한 '커피류 시장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 20세 이상 성인 1인당 연간 커피 소비량은 2016년 기준 377잔이었다. 이는 아메리카노 커피 10g을 1잔 기준으로 주민등록인구수 기준 20세 이상 성인 인구 수로 나누어 산출한 추정치로 2012년 288잔에서 연 평균 7.0%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커피 판매 시장 규모는 6조4041억 원으로 2014년 4조9022억 원에 비해 30.6% 성장했다. 특히 전체 시장에서 커피전문점이 차지하는 비중이 4조원(62.5%)으로 2014년 2조 6000억 원 대비 무려 53.8% 성장하며 커피 판매 시장 성장에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농식품부는 이같은 증가추세를 커피 문화의 대중화, 고급제품을 선호하는 소비자의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커피전문점 브랜드가 시장에 진출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또 건강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2014년 점유율 1위였던 조제커피(믹스커피)는 지난해 매출액이 3년새 13.9% 하락하며 점유율도 2위로 떨어졌다. 대신 캡슐커피, 커피음료의 시장 규모가 늘어나 홈카페 열풍과 소비자의 고급제품 선호 증가를 확인할 수 있다. 소비자 특성 조사 결과 커피를 주로 마시는 시간대는 점심식사 후가 응답자의 27.6%를 차지해 가장 많았으며, 커피를 자주 마시는 장소는 회사(34.1%), 집(26.0%), 커피전문점(23.7%)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커피류 수출규모는 2007년 9193만 달러에서 2016년 1억8021만 달러로 10년 동안 약 2배 증가했고, 같은 기간 수입규모는 5311만 달러에서 2억442만 달러로 약 3.8배 증가했다. 커피류 수출은 인스턴트커피·조제커피가 수출액 중 98.3%를 차지했으며 주요 수출국은 한국 믹스 커피에 대한 선호가 높은 러시아(25.4%), 중국(17.3%), 그리스(11.6%)로 3개 국가가 전체 수출의 54.3%를 차지했다.

2017-05-24 15:36:40 최신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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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 오늘의 새상품]CJ제일제당, 백설 자연발효 '파인애플 식초' 출시 外

[체크! 오늘의 새상품]CJ제일제당, 백설 자연발효 '파인애플 식초' 출시 外 ▲CJ제일제당, 백설 자연발효 '파인애플 식초' 출시 CJ제일제당이 백설 자연발효 식초 신제품인 '100% 자연발효 파인애플 식초'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주정과 인공첨가물을 사용하지 않고 100% 과일만으로 발효한 천연발효 식초다. 800mL 한 병에 1㎏짜리 파인애플 1개의 영양성분이 그대로 담겨있다. 또한 자연발효 식초 특성상 일반 식초에 들어 있지 않은 유기산, 미네랄, 비타민 B와 C 등 영양성분이 풍부하다. CJ제일제당은 백설 자연발효 파인애플 식초 출시를 통해 레몬, 백포도, 사과, 현미까지 모두 5종의 프리미엄 발효식초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코카콜라, '조지아 고티카 에스프레소 스틱' 출시 코카콜라가 액상에스프레소 '조지아 고티카 에스프레소 스틱'을 출시한다.'조지아 고티카 에스프레소 스틱'은 에스프레소 방식으로 추출한 액상에스프레소를 1회 분량씩 스틱 포장해 가루를 물에 녹이지 않고 따르기만 해도 간편하게 음용할 수 있다. 또한 '좋은 향이 커피 맛을 완성한다'는 철학으로 깊은 향과 맛을 담은 프리미엄 캔커피를 완성해온 조지아 고티카의 노하우로 풍성한 향과 진한 맛을 살렸다. ▲마노핀, '컬러풀 킹 에이드' 3종 출시 마노핀이 '컬러풀 킹 에이드'를 출시했다. '컬러풀 킹 에이드'는 달콤한 과일 맛 베이스와 시원한 탄산수를 더하고 형형색색의 색깔로 보기만 해도 시원한 에이드 음료다. 특히 기존의 그란데 사이즈 보다 한 단계 더 큰 용량의 킹 사이즈로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블루 레몬에이드 '블루킹', 핑크 컬러의 '핑크킹', 블랙커런트 베리의 맛과 향을 살린 '블랙킹'이다. ▲아워홈, '꽁치아삭김치찌개' 출시 아워홈이 국·탕·찌개 가정간편식(HMR) 브랜드 '국물취향'을 론칭하고 첫 신제품으로 '꽁치아삭김치찌개'를 출시한다. 잘 익은 묵은지와 섞박지를 들기름으로 볶아 꽁치와 함께 얼큰하게 끓여냈다. 아워홈이 직접 담근 포기김치와 섞박지로 알맞게 숙성시켜 식감과 국물 맛이 일품이다. 주재료인 꽁치는 아워홈이 개발한 비법 양념으로 비린내 잡았다. ▲풀무원건강생활, 산후보양 건강즙 '산후애(愛)' 출시 풀무원건강생활이 산후 보양 건강즙 '산후애(愛)'를 출시했다.'산후애'는 원산지 관리부터 도축까지 철저하게 관리한 국내산 흑염소와 한약재를 넣어 달이고 원기를 회복시켜주는 전복과 해삼까지 더해 산모의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즙이다. 임신부터 출산까지의 과정을 거치며 변화된 몸의 회복을 위해 한의사 등 전문가의 자문을 거쳐 풀무원건강생활 연구소에서 과학적으로 설계한 제품이다. ▲사조대림, 수제직화 매콤안주 3종 출시 사조대림은 '수제직화 매콤안주' 3종을 선보인다. 새롭게 선보인 제품은 '무뼈불닭발', '매콤오돌뼈', '매콤불막창' 등이다. 이 제품은 작업자가 손수 불판에서 구워내 진짜 불맛과 불향을 즐길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여기에 매콤함이 더해져 화끈한 직화구이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다. 또한 포장 비닐을 벗기지 않고 그대로 전자레인지에 넣어 조리 할 수 있는 신개념 용기인 '찜팩용기'를 사용했다. ▲정식품, '체리석류 두유' 출시 정식품은 '과일이 꼭꼭 씹히는 두유' 시리즈의 네 번째 제품인 '체리석류 두유'를 출시한다. 이 제품은 두유에 여성에게 좋은 체리와 석류 과즙을 넣었다. 또한 체리와 석류 특유의 상큼한 맛과 빨대로 들어오는 나타드코코 알갱이의 식감이 조화를 이룬다. 기존 제품을 자신만의 차별화된 조리법으로 즐기는 모디슈머들에게 인기 높았던 '과일이 꼭꼭 씹히는 두유' 시리즈는 아이스바, 빙수, 슬러시 등 다양한 레시피로 활용해 더욱 시원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손오공, 팽이 발사형 메카니멀 최종 라인 '도라' 출시 손오공은 '팽이'를 발사체로 한 슈팅 메카니멀의 마지막 라인인 '도라'를 출시했다. 팽이 발사형 메카니멀인 '푸킨', '트렘', '볼카'에 이어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도라'는 터닝메카드W 시즌2의 주요 캐릭터 중 하나로 지네 형태의 메카니멀이다. 주로 한 곳에서 조용히 머무는 습성이 있어 음지의 고수로 불리며, 이차원 메카니멀들의 리더로 활약 중이다.

2017-05-24 15:21:02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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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F리테일, 'CU 어금니 김밥' 공식 입장…"이물질 혼입 가능성 낮아"

최근 CU가 유통하는 편의점 김밥에서 어금니로 추정되는 이물질이 발견된 가운데 BGF리테일 본사가 이에 대한 공식 입장을 표명했다. 24일 BGF리테일은 "이번 이물질 신고가 접수된 즉시 협력사와 정확한 경위 파악을 위해 자체 진상 조사를 실시했다"며 "조사 결과 공정상 해당 이물질이 혼입 되기는 매우 어렵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다. CU는 이와 함께 관할 지방자치단체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현장 조사를 실시, 그 결과 '제조 과정상 혼입 개연성이 지극히 낮다'는 입장을 확인받았다고 전했다. 이번 사건을 계기로 BGF리테을은 소비자들의 우려감을 완전 불식시키는 차원에서 해당 제조센터에서 생산하는 김밥 전 품목을 타 제조센터로 이관해 생산하도록 조치를 취했다. 또 고객 불안감 해소를 위해 정확한 경위 파악에 필요한 추가적인 조치도 검토하고 있다. BGF리테일은 현재 HACCP 인증을 받은 전국 7개 식품제조센터(자회사 2곳·협력사 5곳)에서 도시락, 김밥 등의 간편 식품을 공급받고 있다. BGF리테일 관계자는 "품질관리 전담부서를 통해 원재료는 물론 식품의 제조, 물류, 판매 모든 과정에서 식품 안전을 지키기 위해 노력해 왔다"며 "향후 제품과 관련된 문제가 재발한다면 책임 있는 행동을 통해 고객 안전을 최우선으로 지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7-05-24 15:20:29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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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주류, 피츠 수퍼클리어 출시…스탠다드 맥주시장 돌풍 일으킨다

롯데주류, 피츠 수퍼클리어 출시…스탠다드 맥주시장 돌풍 일으킨다 롯데주류가 프리미엄 맥주시장에 이어 스탠다드 맥주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롯데주류는 24일 서울 송파구 잠실 클라우드 비어스테이션에서 진행된 기자감담회에서 피츠 수퍼클리어(Fitz Super Clear 이하 피츠)가 6월1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재혁 롯데 식품BU장은 "피츠는 스탠다드 레귤러 타입으로 깨끗하고 깔끔한 맛이 특징"이라며 "기존 드라이한 맥주와 차별화를 둬 제품명처럼 클리어한 맛을 구현하는 데 주력했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 피츠가 매출 700억원, 클라우드가 매출 900억원 등 매출 1600억원을 달성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피츠는 '꼭 맞다', '적합하다'등의 뜻을 갖고 있는 'Fit'을 활용해 언제 어디서나 누구와 함께해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고, 어떤 음식과도 잘 어울리는 최고의 맥주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알코올 4.5%의 라거로 청량감과 깔끔한 끝맛을 특징이다. 라벨 디자인은 맥주 특유의 시원함을 강조하기 위해 실버와 블루를 사용했다. 역동적인 형태로 'F'를 디자인해 부드럽게 넘어가는 맥주의 속성을 강조했다. 제품명의 컬러는 한국 맥주의 편견을 깨는 진취적인 '레드'컬러를 선택했다. 여기에 도약하는 한국 대표 맥주로의 자부심을 상징하는 호랑이를 모티브로 사용했다. 롯데주류는 신제품 출시를 앞두고 지난 9월부터 약 1500명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모두 10차례의 시음 테스트를 진행하고 그 결과를 반영해 최종 레시피를 확정 지었다. 피츠는 국산 맥주의 고질적인 단점으로 이야기되는 '싱겁고 개성 없는 맛'을 해결하는데 주안점을 두었다. 특히 맥주 발효 시 온도 관리를 일정하고 견고하게 유지하지 못하거나 좋은 원료를 사용하지 않을 경우 발생하는 '이미(異味)' 일명 잡미를 없애는데 초점을 맞췄다. 피츠는 이를 위해 자체 개발한 고발효 효모 '수퍼 이스트(Super Yeast)'를 사용해 발효도를 90%까지 끌어올려(일반 맥주는 80 ~85%) 잔당을 최소화한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맥아는 햇보리를 사용하고 호프는 신선한 향이 특징인 유럽산 헤라클레스 홉을 사용했다. 공법은 클라우드와 동일한 '오리지널 그래비티(Original Gravity)'공법을 적용했다. 롯데주류는 피츠가 '수퍼 이스트로 만든 최적의 깔끔함'을 지향하는 만큼 초기 더욱 많은 사람들이 맛을 경험할 수 있도록 소비자 시음에 집중할 계획이다. 롯데주류 관게자는 "피츠는 언제 어디서나 누구와 함께 해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맥주를 지향하는 만큼 우선 직장 동호회, 스포츠클럽, 대학 행사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고객과 직접 만날 계획"이라며 "더불어 20~39세의 고객을 타깃로 하는 만큼 이들 고객과 지속적으로 쌍방향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는 온라인 마케팅에도 주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5년 7000억을 들여 착공한 맥주 제2공장은 7월부터 본격 가동된다. 맥주 공장은 완공 후에도 기계안정화를 위한 시운전기간이 많이 소요되는 만큼 제품 안정화를 위해 '피츠'는 1공장에서 우선 생산하며, 설비가 안정화되는 7월부터 대량 생산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맥주 2공장은 독일 최신설비를 갖추었고 규조토를 사용하지 않고 멤브레인 필터를 사용하는 여과방식을 채택해 폐기물을 최소화한 친환경 공장이다. 현재 20만kL 규모로 최대 60만kL까지 증설이 가능하다.

2017-05-24 14:46:12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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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 '닥터캡슐 프로텍트'로 발효유 1등 탈환한다

빙그레, '닥터캡슐 프로텍트'로 발효유 1등 탈환한다 빙그레는 '닥터캡슐'을 대대적으로 리뉴얼한 '닥터캡슐 프로텍트'를 출시하고 마시는 발효유 시장에서 1등 탈환에 나섰다. 지난 1997년 첫 출시한 빙그레 '닥터캡슐'은 유산균을 산성에 강한 캡슐에 넣어 '장까지 살아서 간다'라는 캐치프레이즈와 함께 출시 당시 발효유 제조부문 최초로 특허까지 받은 획기적인 기술력과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광고 CM송은 지금도 기억하는 소비자가 많다. 그러다 최근 시장에 다양한 경쟁들이 출시되며 부침을 겪어야 했다. 빙그레가 19년 만에 새롭게 출시한 닥터캡슐 프로텍트는 발효유의 핵심인 유산균주를 세계적인 유산균 제조회사인 듀폰사(社)의 Protect BL-04로 변경했다. 이러한 유산균을 이중캡슐 속에 넣어 살아서 장까지 도달하는 닥터캡슐의 특징을 살렸다. 이중캡슐 양은 기존 제품 대비 2배 이상 늘려 한 병에 강력한 유산균캡슐이 약 150개 이상 들어가 있다. 닥터캡슐 프로텍트 플레인은 홍삼과 참다래농축액이 들어갔다. 홍삼과 참다래는 면역력 증진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3월에는 닥터캡슐 프로텍트 아로니아를 출시했다. 아로니아는 항산화 성분인 안토시아닌이 포도의 약 80배 가량 함유되어 있어 '킹스베리'로 주목받고 있다. 닥터캡슐 프로텍트는 이 외에도 새로운 제품을 위해 원재료부터 용기까지 전면적으로 변화를 줬다. 국산원유를 60%로 늘려 기존제품 대비 2배를 사용했으며 페트 용기로 변경해 유통 및 보관의 안정성을 더했다. 또한 14년전 닥터캡슐 광고 모델로 활약했던 차태현씨를 다시 광고 모델로 기용하여 소비자들에게 각광을 받고 있다. 빙그레 관계자는 "연 4000억원 규모의 마시는 발효유 시장에서 건강을 강조한 발효유의 비중이 70%에 달할 만큼 큰 시장"이라며 "닥터캡슐 프로텍트로 마시는 발효유 시장의 강자로 발돋움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7-05-24 14:44:31 박인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