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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각종 호재 날개 달고 훨훨 날다

후끈 달아오른 코스피의 열기는 식지도 않고 연일 최고가 행진을 보이고 있다. 25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25.59포인트(1.10%) 오른 2342.93으로 거래를 마쳤다. 4거래일 연속 종가기준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다. 장중에는 2343.72까지 치솟으며 지난 23일 기록했던 장중기준 사상 최고치인 2326.57을 가뿐히 뛰어넘었다. 이날 외국인과 기관은 국내 주식을 대거 사들였다. 코스피시장에서만 외국인은 1183억원, 기관은 2654억원 어치를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은 4047억원을 순매도 했는데 이는 차액실현 매물로 인한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코스피 시가총액도 1516조6720억원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이같은 상승추세에 대해 이경수 메리츠종합금융증권 리서치센터장은 "4일째 상승에 의미를 두기보다는 올해부터 계속 상승추세였다는 것에 집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센터장은 주가가 사상최고가를 경신하고 있는 데에 3가지 이유를 들었다. "올해 상장기업 순이익이 130조원을 넘을 거란 기대로 주가의 레벨이 달라졌고, 원화 강세로 인해 외국인들이 한국 주식에 대한 선호가 높아졌다. 또 새 정부의 지배구조 재편, 주주권리강화 정책이 코리아 디스카운트(할인)를 해소할 것으로 기대돼 지주사 중심으로 주가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고 설명했다. 또 다른 호재도 있다. 국내 주식의 큰 손인 국민연금공단이 25일 중기 자산배분과 내년 기금운용 계획안에서 주식투자 비중을 늘리기로 결정한 것이다. 국내주식 비중을 내년 말 18.7%로 늘리고 2022년 말에는 20% 안팎까지 늘리기 결정함에 따라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의 국내주식 투자액은 작년 102조4000억원에서 내년 122조6000억원으로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2017-05-25 16:38:02 손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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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 오늘의 새상품]롯데제과, 빼빼로 '누드치즈' 출시 外

[체크! 오늘의 새상품]롯데제과, 빼빼로 '누드치즈' 출시 外 ▲롯데제과, 빼빼로 '누드치즈' 출시 롯데제과는 빼빼로의 새로운 맛으로 '누드치즈빼빼로'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치즈를 즐겨 먹는 10·20세대를 겨냥한 제품이다. 스틱 비스킷 속에 덴마크산 체다치즈를 넣어 고소하고 향긋한 치즈비스킷의 맛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이 제품은 누드 형태로서 깔끔하게 먹을 수 있고, 과자를 이용해 게임을 즐기며 먹을 수 있어 한 여름에도 야외에서 즐기기 좋다. '누드치즈빼빼로'의 출시로 빼빼로는 초코, 아몬드, 초코쿠키 등 총 11종이 됐다. ▲휠라, FILA X 메로나 컬래버 컬렉션 출시 휠라(FILA)는 빙그레 메로나와 협업해 'FILA X 메로나 컬렉션'을 출시했다. FILA X 메로나 컬렉션은 레트로 감성의 헤리티지 무드가 담긴 휠라 코트디럭스와 드리프터(슬리퍼) 디자인에 메로나의 아이코닉 컬러를 적용, 산뜻하고 경쾌한 느낌의 슈즈 컬렉션을 구성, 제안한 것이 특징이다. 오는 7월 초에는 코트디럭스 메로나 캔버스 버전(레이스, 벨크로)과 벌커나이징 캔버스 메로나가 추가 출시될 예정이다. ▲하이트진로, 샴페인'떼땅져'14번째 아티스트 컬렉션 출시 하이트진로는 샴페인 브랜드 떼땅져가 출시하는 14번째 에디션 '떼땅져 아티스트 컬렉션 빈티지 브뤼 2008'을 국내 한정 판매한다. 국내에 단 120병만 출시되는 희귀한 와인이다. '떼땅져 아티스트 컬렉션'은 작황이 좋았던 해에만 만날 수 있는 와인으로 유명 아티스들의 작품을 와인 병 전체에 실크 프린팅으로 출시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떼땅져 아티스트 컬렉션'은 백화점 와인매장에서 선착순 예약 판매를 통해 진행되며 국내 판매가는 1병에 약 98만원이다. ▲배스킨라빈스, '엄마는 외계인 블라스트' 출시 배스킨라빈스가 아이스크림 음료 '엄마는 외계인 블라스트'를 출시한다. '엄마는 외계인 블라스트'는 배스킨라빈스에서 가장 인기 있는 플레이버 '엄마는 외계인'에 부드러운 우유와 초콜릿 소스를 넣어 블렌딩 해 더욱 진하고 풍부한 맛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신제품은 제품명을 디자인에도 접목해 360도로 회전하는 UFO 모양의 리드(뚜껑)를 새롭게 적용했다. 리드는 살짝 돌리면 투명창이 열려 프레첼볼을 떠먹을 수 있도록 제작됐다. ▲김정문알로에, 신제품 '생알로에 1095' 출시 김정문알로에가 국내산 3년생 생알로에로 만든 '생알로에 1095'를 새롭게 출시했다. '생알로에 1095'는 지난 42년간 알로에를 연구해온 김정문알로에가 제주 농장에서 직접 재배한 3년생 생알로에를 채취, 원스톱 가공 노하우를 거쳐 음료 형태로 개발한 신제품이다. 건강기능식품인 알로에를 음료로 간편하게 즐기면서 수분 섭취량을 늘려 노폐물을 적극적으로 배출하고, 면역력까지 키워준다. '생알로에1095' 620mL 한 병에 국내산 3년생 생알로에 겔을 90% 이상 넣었다. ▲피죤, 리치퍼퓸 스프링에디션 출시 피죤은 '피죤 리치퍼퓸 스프링 에디션'을 출시했다. 올해 첫 번째 선보이는 제품으로 산뜻한 봄 향기를 소비자에게 전달하고 싶은 피죤의 마음을 담아낸 제품이다. 이번 스프링 에디션은 피죤 창립 39주년을 기념해 특별 한정 기획세트로 단 3만9000개만을 판매하고 있다. 기획 세트는 피죤 리치퍼퓸(2000mL)에 스프링 에디션 미스틱 레인(1000mL)으로 구성된 제품이다. 피죤은 전 제품에는 CMIT, MIT 성분은 물론 개미산, 인산염 등과 같은 유해물질이 발견되지 않았다. ▲올가홀푸드 '올가맘 튼튼밀 이유식' 8종 출시 올가홀푸드가 '올가맘 튼튼밀 이유식' 8종을 출시했다. '올가맘(Orga Mom)'은 올가에서 판매되는 영유아, 어린이 관련 제품 중 품질과 안전, 영양 면에서 우수한 제품만 엄선한 친환경 키즈 브랜드다. '올가맘 튼튼밀 이유식'은 올가에서 처음 출시한 완제품 형태의 냉장 이유식이다. 신제품 8종은 무, 양파, 당근 등 8가지 채소를 우려낸 '채소상탕' 밑국물에 유기농 쌀, 무항생제 한우 등 엄선된 안심 원재료를 사용했다. ▲매드포갈릭, '허브 립아이 스테이크 & 리소 랍스터' 출시 매드포갈릭은 '허브 립아이 스테이크 & 리소 랍스터'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립아이 스테이크에 통마늘, 그린 빈스, 치즈 감자 그라탕, 리소 랍스타 등이 플레이팅 된 메뉴다. 육류요리와 잘 어울리는 타임(Thyme)과 향균작용이 뛰어난 로즈마리(Rosemary), 월계수 등 3가지 허브를 사용했다. 함께 제공되는 랍스터 테일은 일반 랍스터 요리와는 달리, 4가지 종류의 치즈에 베이컨, 쌀 모양의 미니 파스타인 리소를 함께 요리해 스푼이나 포크로 떠서 먹는 요리다.

2017-05-25 16:30:33 박인웅 기자
신한울 원전 3·4호기 건설 잠정 중단…'탈원전' 시작?

경북 울진에 건설 예정인 신한울 원자력발전소(원전) 3·4호기 건설이 잠정 중단됐다. 신한울 원전 3·4호기는 지난 2월 발전사업허가를 취득하고 당초 이달 착공에 들어갈 계획이었다. 문재인 대통령이 후보 시절 신규 원전 건설 전면중단과 건설 계획 백지화를 공약한 가운데 관련 업무를 담당하는 한국수력원자력이 계획을 일단 변경하고 정부 정책 추이를 지켜보기로 한 것이다. 한수원은 지난 22일 설계용역사인 한전기술에 시공 관련 설계업무 일시 중지를 요청했다고 25일 밝혔다. 다만, 건설허가 심사 관련 설계업무는 계속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수원 관계자는 "종합설계용역 중 일부 업무를 중지한 것은 정부 정책이 미확정인 상태에서 신한울 3·4호기 사업공정에 미칠 여러 가지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신한울 원전 3·4호기는 1400메가와트(㎿)급 2기를 건설하는 것으로 3호기는 2022년 12월, 4호기는 2023년 12월에 각각 준공될 예정이었다. 신한울 원전과 함께 건설 예정인 천지 원전 1·2호기의 앞날도 불투명하다. 경북 영덕에 들어설 천지 1·2호기는 2015년 8월 건설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용지 매입 단계에 있다. 현재 필요 부지의 약 10%를 매입한 상태지만, 새 정부의 원전 정책에 나올 때까지 추가적인 매입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이런 가운데 주무부처인 산업통상자원부는 전날 국정기획자문위원회에 업무보고를 하면서 신재생에너지 투자를 대폭 늘린다는 내용을 보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2017-05-25 16:08:27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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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시' 고민에 빠진 대우조선…개인투자자 재항고로 채무조정 또 연기

'존폐 위기'에서 경영 정상화를 위해 강도높은 구조조정을 진행한 대우조선해양이 고민에 빠졌다. 대우조선해양은 신규 수주 확보와 또다시 구조조정을 진행해야하는 과제를 품고 있는데다 소송 리스크 등 풀어나가야 할 문제가 산적한 상황이다. 여기에 대우조선은 단체급식 등을 위해 운영하는 자회사 웰리브와 서울 사옥을 축소하는 등 유동성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채무조정안이 회사채 투자자 1명의 재항고로 미뤄졌다. 대우조선은 24일 개인투자자 1명이 끝내 대법원에 재항고함에 따라 25일 이사회에서 결의할 예정이던 '제3자 배정 유상증자 결의' 안건의 처리를 비롯해 채무조정과 관련된 모든 일정을 잠정적으로 연기한다고 밝혔다. 대우조선은 지난 4월 17∼18일 사채권자 집회를 열고 회사채 만기연장 등에 대한 채무조정안을 채권자 99%의 압도적인 찬성률로 통과시켰다. 이어 관할법원인 창원지방법원 통영지원은 사흘 뒤인 4월 21일 채무조정안을 인가했다. 하지만 대우조선 회사채를 보유한 투자자 1명이 절차상의 하자 등을 이유로 4월 27일 항고했다. 이에 대해 부산고등법원은 사채권자집회 결정에 하자가 없어 항고 이유가 적절치 않다며 5월 10일 기각 결정을 내렸으나, 이 투자자는 이에 불복하고 재항고 마감일인 24일 대법원에 재항고를 했다. 이 투자자는 항고를 제기하지 않는 조건으로 시장에서 매입한 보유 회사채를 액면가로 변제해 달라고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우조선은 모든 투자자가 손실 분담을 하는 상황에서 특정인의 변제 요구를 들어줄 수 없다며 거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대우조선은 "신속한 채무조정이 모든 투자자의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라며 "대승적인 차원에서 협조를 요청했지만 이 투자자가 거부했다"고 말했다. 이어 "재항고 건이 신속하게 마무리되어 채무조정이 조기에 차질없이 진행되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대우조선은 유동성 확보를 위해 25일 이사회를 열고 사모투자전문회사에 자회사 웰리브의 지분 매각 건을 승인했다. 대우조선해양이 보유하고 있는 웰리브 지분 100%의 매각금액은 약 650억원이다. 웰리브는 단체급식을 비롯해 경비, 수송 등 각종 지원업무를 전문으로 하는 자회사다. 2015년 매출 2147억원, 영업이익 116억원, 2016년 매출 1910억원, 영업이익 59억원 등의 실적을 올렸다. 이와 함께 대우조선은 사울사옥 재계약 기간이 도래함에 따라 현재 사용중인 사옥(지상 17층, 지하 5층)을 축소해 10개층만 재임대하기로 결정했다. 이를 통해 대우조선해양은 연간 임대료 약 90억원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17-05-25 16:03:07 양성운 기자
프랜차이즈 본사 '갑질' 막는 보복금지 규정 생긴다.

프랜차이즈 가맹본부의 '갑질'을 막기 위해 가맹사업법에 가맹점에 대한 보복 금지 규정이 새로 생긴다.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후보자는 25일 더불어민주당 박용진 의원실에 제출한 청문회 답변 자료에서 "가맹본부의 보복조치 금지 규정 신설 등 제도개선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행 하도급법에는 원사업자의 보복을 금지하는 조항이 있지만 가맹사업법엔 관련 내용이 없다. 김 후보자는 "가맹사업이 급성장하고 있지만, 여전히 가맹점 사업자의 지위가 열악하고 가맹본부의 불공정행위가 가맹시장의 건전성을 해치고 있다"며 "가맹점주의 지위 제고 및 권익 강화가 시급한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김 후보자는 가맹본부의 갑질로 인한 가맹점 사업자의 피해를 신속하게 구제하기 위해 광역지방자치단체와 협업으로 구매 필수물품 실태조사를 벌일 계획이다. 가맹본부는 브랜드 통일성 유지를 명목으로 가맹점에 필수 식자재 등을 구매하도록 강제하고 있는데 이 과정에서 과도한 로열티를 부과해 가맹점을 착취하고 있다는 지적이 끊이지 않고 있다. 가맹점사업자단체를 쉽게 설립할 수 있도록 신고제를 도입하는 안도 추진한다. 대리점들의 단체구성권을 보장함으로써 가맹본부에 대한 사업자들의 협상력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이런 가운데 유통시장에서 중소기업들의 경쟁력을 높이고, 대기업과 공생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선 중소기업 공동상품(PL) 및 공동브랜드 개발, 성과공유형 펀드 조성, 가칭 '사이버몰판매중개거래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 제정 등이 필요하다는 제언이 나왔다. 백화점 등 대형 유통기업들의 거래방식도 특정매입이나 직매입으로 전환해 중소기업들의 부담을 줄이고, 중소기업판로시장 확대를 위한 T-커머스도 추가 승인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동덕여대 김익성 교수는 중소기업중앙회와 중소기업학회가 공동으로 이날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회관에서 개최한 '새 정부의 유통산업 경쟁력강화를 위한 정책토론회' 주제발표에서 이 같이 밝혔다. 우선 중소기업 공동브랜드를 통해 스타상품을 발굴, 판로를 개척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조언이다. 공동브랜드는 개별회사마다 지출해야 하는 브랜드 개발 및 마케팅 비용을 줄이는 동시에 품질을 보증하는 효과가 있다. 특히 '스위스 라벨'과 같이 글로벌 인지도까지 상승할 경우엔 효과가 극대화될 수 있다. 이를 통해 스타상품을 제조, 판매하는 것이다. 또 중소기업 공동브랜드 법인은 지적재산권 매출이 상승할 경우 중견기업으로까지 발전할 가능성도 있다. 앞서 중소기업청과 중기중앙회도 중소기업 공동브랜드 개발에 협력키로 한 바 있다. 대기업이 자율적으로 십시일반 대서 만드는 '성과공유형 펀드'는 정보 및 연구개발(R&D), 특허, 자금, 국내외 판로 등 대중소기업 공동협력에 쓸 수 있도록 하자는 아이디어다. 또 대기업이 구매·저장·배송 등 플랫폼을 제공하고 중소상인은 판매, 배달을 담당하는 '프랜차이즈형 수직적 분업기능'을 도입하자는 이야기도 나왔다. 김익성 교수는 "대기업의 자본, 기술, 경영 및 마케팅 능력, 브랜드 인지도와 소비자의 성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때 동네 슈퍼마켓들은 경쟁자가 되지 못하기 때문에 이와 같은 분업 기능을 도입하는 게 현실적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2017-05-25 16:01:53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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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든파이브 부활하나…현대百, 상생형 쇼핑몰 '현대시티몰' 연다

현대백화점이 국내 최대 유통단지인 서울 문정동 가든파이브에 '상생형 쇼핑몰'을 선보인다. 특히 현대백화점은 매출액이 늘어날수록 함께 이곳 중소상인들의 수수료율를 높여주는 '윈윈'(winwin) 전략을 내세우고 있어 상생·동반성장의 모범 사례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 서울시와 SH공사의 '아픈손가락'으로 꼽혔던 가든파이브가 현대백화점의 유통력에 힘입어 문정동 쇼핑상권으로 부활할 수 있을 지 주목된다. ◆매출액 일부 수수료로 지급 현대백화점은 서울 송파구 문정동 가든파이브 라이프동에 '현대시티몰 가든파이브점'을 오픈한다고 25일 밝혔다. 현대시티몰 가든파이브점은 기존 유통시설과 달리 가든파이브 중소상인(기존 영업중인 상인 및 개별 소유자) 약 250명과 SH공사로부터 매장을 임차해 운영한다. 매출액의 일정부분(수수료)은 중소상인들과 SH공사가 공동으로 설립한 가든파이브라이프에 임차료 명목으로 지급한다는 계획이다. 매출액이 증가하면 수수료율 또한 올라가 중소상인들의 임대료 수입이 더 커지는 구조다. 2000억원의 매출까지는 현재 측정된 임대료를 지급하고 500억원의 매출이 증가할 때마다 0.1%씩 임대료를 높이는 방식이다. 즉 가든파이브점의 영업이 활성화될수록 중소상인들에게 더 큰 이익이 주어지는 셈이다. 상생을 위해 '현대시티아울렛' 대신 '현대시티몰'이라고 명칭도 바꿨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가든파이브 내 중소상인들과의 협력과는 별도로 1km 가량 떨어진 문정동 로데오 상인들과의 상생을 위해 쇼핑몰 명칭도 당초 '현대시티아울렛'에서 '현대시티몰'로 바꿨다"고 말했다. ◆최적의 입지 조건 현대시티몰 가든파이브점은 국내 최대 유통단지인 가든파이브 라이프동 리빙관(지하1층~4층)과 테크노관(지하1층~5층)에 영업면적 4만8863㎡(약 1만4781평)규모로 들어선다. 지하 5층부터 지하 2층까지 총 3457대가 주차할 수 있다. 지리적 위치나 접근성 면에서 입지 조건을 잘 갖췄다는 평가다. 송파대로, 분당-수서 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도로와 인접해 있어 서울 강남권에서 차로 20분내에 도착할 수 있다. 또 하남·광주·분당 등 경기 남부권에선 30~40분 정도면 접근이 가능하다. 대중 교통으로는 서울지하철 8호선 장지역과 연결돼 있고 41개 버스 노선이 잠실·가락·위례 등 핵심 상권을 통과해 서울 강남·북 및 수도권에서 1시간 이내면 접근 가능하다. 위례∼신사선 경전철 역사가 들어설 예정이며 내년에는 지하철 9호선 연장 개통으로 8호선 석촌역이 9호선 환승역으로 변경, 유동인구도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가든파이브점 주변(송파·문정·장지·가락동) 상권을 중심으로 위례신도시, 문정동 법조타운 등 입주도 예정돼 있다. 오는 2018년에는 약 15만명이 유입될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렛·전문몰 결합 현대시티몰 가든파이브점은 기존 아울렛(Outlet)에 전문몰(Mall)이 결합된 새로운 형태의 쇼핑몰이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아울렛의 이월상품과 트렌디한 상품을 동시에 쇼핑할 수 있는 셈이다. 아울렛관은 가든파이브 라이프동 테크노관(지하1층~5층)에, 몰관은 리빙관(지하1층~4층)에 각각 들어선다. 입점하는 브랜드(F&B 포함)는 총 360여 개다. 체험형 매장도 대거 선보인다. 아울렛관 5층에는 국내 최초로 36개월 미만 아이를 대상으로 한 키즈 전용 문화센터 'H-키즈 스튜디오'가 들어선다. 아울렛관 4층에는 국내 처음으로 무료로 게임을 할 수 있는 '플레이스테이션 라운지'(132㎡)가 문을 연다. 유·아동 고객 대상 미술 교육 등 다양한 교육 컨텐츠를 제공하는 '에듀존', 고객 취향대로 티셔츠를 제작할 수 있는 '마이시티', 무료 시타가 가능한 '골프존 마켓'도 마련됐다. ◆포터리반·웨스트엘름 국내 첫 선 특히 전문몰에는 미국 최대 홈퍼니싱 기업 '윌리엄스 소노마'사의 포터리반·포터리반키즈·웨스트엘름 등의 국내 첫 매장이 들어설 예정이다. 현재는 쇼룸을 선보이고 있으며 오는 6월 정식 오픈을 진행할 예정이다. 라이브러리형 교보문고(1652㎡)는 몰관 4층에 들어선다. 200여 좌석이 마련돼 있으며 유·아동 도서를 모아놓은 '키즈 독서존'(약 30평)도 운영할 계획이다. 아울렛관 지하 1층에는 최신 F&B 트렌드를 접목한 '푸드 스트리트'(5385㎡)가 문을 연다. 야채·청과 등 고급 식재료를 판매하는 '프리미엄 마켓'과 건강식품·와인·디저트·델리 등 국내외 유명 맛집을 한 곳에 모은 것이 특징이다. 수제맥주와 콜드브루 등의 제조과정을 직접 볼 수 있는 '팩토리'를 비롯해, 서래마을 맛집인 정호균 셰프의 '서래식당', 청담동 JS가든에서 운영하는 '웍 바이 JS가든', 대구 3대 빵집 '대구 근대골목 단팥빵', 광동제약이 처음 선보이는 '비타민청춘카페 by 비타500' 등이 대표적이다. ◆1년 매출 2200억원 현대백화점은 현대시티몰 가든파이브점을 서울 동남권을 대표하는 쇼핑 랜드마크로 키워 오픈 후 1년간 매출 2200억원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다. 이어 2년 매출은 2500억원, 3년 매출은 3000억원까지 바라보고 있다. 박동운 현대백화점 사장은 "가든파이브점은 중소상인과 대형 유통업체가 상생하는 모범 사례"라며 "아울렛과 전문몰의 강점을 결합한 MD경쟁력과 현대백화점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통해 침체된 가든파이브 상권을 활성화하는데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7-05-25 16:01:32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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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일대일로' 대응… "연해주 및 한반도 주변 교통 물류 개발해야"

최근 '일대일로(一帶一路, One Belt One Road)'를 내세운 중국의 세계화 전략이 본격화된 가운데 우리나라가 연해주 및 한반도 주변지역 교통물류 개발에 보다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25일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이 발간한 '中 일대일로, 글로벌 SCM 구축 통한 중국식 세계화 전략 본격화'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14일과 15일 양일간 열린 '일대일로 정상포럼'을 통해 중국의 일대일로 전략은 더욱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일대일로는 육·해상 신 실크로드 경제권을 형성하려는 중국의 국가전략으로 그동안 서방세계가 주도하고 있던 글로벌 SCM(공급망관리)을 독자적으로 구축하려는 중국식 세계화 전략이다. 이번 포럼에서 중국은 '자금융통'을 명분으로 다양한 재원을 신설하고 연선국가들에 대한 금융지원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실크로드기금에 1000억 달러의 추가 자금을 확충했으며 이 외에도 러시아와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역시 1000억 위안 규모의 '중국·러시아 지역 협력발전 투자기금'을 설립하겠다고 발표했다. 중국이 주도해 설립한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도 연선국가들에 대해 본격적으로 개발 자금을 지원하기 시작했다. 김태일 KMI 해운정책연구실장은 "중국 일대일로 전략이 성공적으로 추진됨에 따라 대형 인프라 사업에 참여하기 위해 미국, 일본 등 당초 AIIB 참여를 거부했던 나라들도 태도 변화를 보이고 있다"며 "우리도 글로벌 해양 인프라 투자를 강화하기 위해 신정부 출범을 계기로 AIIB 사업지역을 전략적 우선순위에 따라 다양하게 접근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내부적으로는 기존의 신흥국경제증진 자금을 해운산업 강화 및 해외항만 진출 분야로 확대할 필요가 있으며 신정부의 중점 협력국으로 부상한 ASEAN 및 인도와의 해운물류 협력을 강화해나갈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김 실장은 "주로 '서진전략'으로 구상돼 있는 일대일로 전략에서 상대적으로 관심이 덜한 지역인 연해주 및 한반도 주변지역의 교통물류 개발에 우리가 선도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며 "장기적으로 남북한 교통물류망을 유라시아대륙과 연결해 나가는 방안을 중국의 일대일로 전략과 연계해 추진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IMG::20170525000048.jpg::C::480::중국 '일대일로' 관련 인프라 사업 분포./한국해양수산개발원}!]

2017-05-25 15:59:58 최신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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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미래 먹거리 '곤충' 우량 종자 보급 나선다

미래 먹거리와 학습·애완용으로 곤충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는 가운데 정부가 우량 곤충종자 보급에 나서 귀추가 주목된다. 25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정부는 최근 충청북도를 곤충종자보급센터 사업대상자로 선정하고 2019년까지 1개소를 조성하기로 확정했다. 현재 곤충 시장은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지난 2007년 약 11조 원에 달했던 세계 곤충 시장은 2020년 약 38조 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국내 시장규모도 2011년 1680억원에서 2015년 3039억원으로 증가한데 이어 2020년에는 약 5400억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국내 곤충 사육농가는 1261농가에 1821명으로 2015년 724농가 1104명 대비 두배 이상 급격히 증가했다. 이처럼 국내 곤충사육 농가는 빠르게 증가하고 있지만 현재 농가들은 별도의 곤충 종자 생산·공급 기관이 없어 농가간 교환을 통해 곤충 종자를 사용하고 있다. 이 경우 곤충 질병이 발생할 경우 전국적으로 확대될 우려가 크고 곤충의 품질도 하락한다는 문제점이 대두됐다. 이에 대한 대책으로 농촌진흥청에서 우량 곤충종자를 육종하고 이를 받은 곤충종자보급센터가 무병의 곤충종자를 증식·생산해 농가에 공급한다는 계획을 세운 것이다. 2019년에 완공될 곤충종자보급센터는 ▲곤충자원발굴 및 육종화 ▲우량 곤충종자 보급 ▲생산·분양 이력 관리 ▲질병관리 모니터링 등의 기능과 업무를 진행하게 된다. 농식품부는 곤충종자보급센터를 조성한 뒤 2020년부터 갈색거저리, 흰점박이꽃무지 등 주요 식용곤충과 장수풍뎅이, 사슴벌레 등 학습·애완용 곤충을 우선적으로 공급하고 점차 농가의 수요에 맞게 농가 공급용 곤충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곤충종자보급센터가 조성되면 저렴하고 무병한 곤충종자 보급 및 연중생산이 가능하게 된다"며 "이를 통해 농가 소득이 향상되고 소비자 신뢰도 상승하는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농식품부는 지난 2011년부터 2015년까지 '제1차 곤충산업 육성계획'에 따라 '지역곤충자원산업화지원센터' 조성, 식용곤충 유통확대를 위한 규제완화, 곤충요리경연대회 개최 등을 추진해왔다. 이어 지난해부터 2020년까지 '제2차 곤충산업 육성 계획'에 따라 '곤충유통사업단' 운영, '곤충종자보급센터' 설치 등을 통해 곤충 생산·가공·유통을 활성화시킨 다는 계획이다. [!{IMG::20170525000016.jpg::C::320::곤충종자보급센터의 우량 곤충종자 보급 및 이력관리 시스템.}!]

2017-05-25 15:59:26 최신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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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보복금지 규정 신설…프랜차이즈 '갑질' 근절

공정위, 보복금지 규정 신설…프랜차이즈 '갑질' 근절 공정거래위원회가 가맹사업법에 가맹점에 대한 보복 금지 규정을 신설해 가맹본부의 갑질을 근절한다.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후보자는 25일 더불어민주당 박용진 의원실에 제출한 청문회 답변 자료에서 "가맹본부의 보복조치 금지 규정 신설 등 제도개선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취임 이후 우선 가맹사업 분야의 불공정거래를 집중적으로 개선하겠다는 김 후보자의 의지가 반영됐다는 분석이다. 현행 하도급법은 원사업자의 보복을 금지하는 조항이 있지만 가맹사업법에는 관련 내용이 없다. 김 후보자는 "가맹사업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지만 아직도 가맹점 사업자의 지위가 열악하고 가맹본부의 불공정행위가 가맹시장의 건전성을 해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가맹점주의 지위 제고 및 권익 강화가 시급한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김 후보자는 가맹본부의 갑질에 따른 가맹점 사업자의 피해를 신속하게 구제하기 위해 광역지방자치단체와 함께 구매 필수물품 실태조사를 벌일 계획이다. 현재 가맹본부는 브랜드 통일성 유지하기 위해 가맹점에 필수 식자재 등을 구매하도록 강제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과도한 로열티를 부과해 가맹점을 착취하고 있다는 지적이 계속됐다. 가맹점사업자단체를 쉽게 설립할 수 있도록 신고제를 도입하는 안도 추진한다. 이를 통해 대리점들의 단체구성권을 보장, 가맹본부에 대한 사업자들의 협상력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이와 함께 기존 법 시행 이후 최초로 체결되거나 갱신한 계약부터 적용되는 기존 대리점법의 적용 범위를 시행 후 발생한 모든 불공정행위에 대해 적용될 수 있도록 범위를 확대하는 안도 추진된다. 박용진 의원은 "그동안 가맹본부 불공정행위 신고 이후 보복행위가 뒤따라도 마땅히 처벌할 규정이 없었던 것이 사실"이라며 "큰 틀에서 후보자의 정책 방향성에 공감한다"고 전했다.

2017-05-25 15:44:13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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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화된 홈쇼핑업계…전직 개그맨 쇼호스트도 등장

몇년 전부터 홈쇼핑은 토크쇼나 코미디를 보는 것 같은 '예능형 요소'를 가미하며 소비자들에게 즐거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에는 전직 개그맨이 정식 쇼호스트 채용을 통해 홈쇼핑으로 데뷔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25일 홈쇼핑 업계에 따르면 최근 개그맨 복현규, 유인석 등 개그콘서트에서 볼 수 있었던 KBS 공채 개그맨이 쇼호스트로 정식 입사했다. 단순 판매 방송이 아닌 다양한 이색 콘텐츠를 제공하고자 업체에서도 끼가 많은 전직 개그맨의 영입을 기꺼이 받아들였다. 롯데홈쇼핑은 지난 2월부터 쇼호스트 채용을 진행하고 KBS 28기 공채 개그맨 복현규씨를 뽑았다. 공채가 아닌 특채 전형으로 다른 영입 후보자들과 함께 경쟁 오디션과 영상 판독 심사, 임원과 실무팀장이 참여하는 면접 과정까지 공정하게 진행해 약 3개월의 시간이 걸렸다고 롯데측은 설명했다. 롯데홈쇼핑에 개그맨, 배우 등 방송인이 패널(보조진행자)로 출연해 쇼호스트로 진출하는 경우는 있었지만 주 진행자인 쇼호스트로 개그맨이 영입된 사례는 처음이다. 복현규씨는 2007년 SBS 개그맨 공채와 2013년 KBS 개그맨 공채 등을 합격, 웃찾사와 개그콘서트 등에서 개그 무대를 펼쳐왔다. 특히 개그콘서트에서는 개그맨 김기리, 유인석과 함께 '놈놈놈' 코너를 진행하며 이름을 알렸다. 190cm의 신장과 잘생긴 외모로도 유명한 그는 2015년에는 머슬매니아 그랑프리를 차지하기도 했다. 롯데홈쇼핑은 복현규씨의 장점을 살려 의류와 레저스포츠, 패션잡화 등의 방송에 투입할 예정이다. 복현규 쇼호스트 또한 약 10년간 함께했던 개그 무대와 결별하고 롯데홈쇼핑 쇼호스트로 도전을 시작하면서 쇼호스트에만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복현규 쇼호스트와 같이 놈놈놈 코너를 진행하던 개그맨 유인석씨도 지난 1월 2일 CJ오쇼핑 쇼호스트로 정식 입사했다. KBS 개그맨 공채 27기 출신인 그는 홈쇼핑 방송을 종종 보다 쇼호스트에 관심이 생겨 CJ오쇼핑 쇼호스트 공채에 도전했다고 전했다. 예능형 홈쇼핑을 특히 지향하고 있는 CJ오쇼핑의 방송 스타일이 좋아 CJ오쇼핑을 목표로 쇼호스트를 준비했다. CJ오쇼핑도 전직 개그맨의 경험을 잘 살려 유머러스한 판매 방송을 이끌어줄 것을 기대하고 있다. 그는 184cm의 큰 키를 활용할 수 있는 의류 카테고리와 자취 생활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리빙 상품을 해보고 싶다고 전했다. 또 복현규, 유인석 쇼호스트와 놈놈놈을 진행하던 개그맨 김기리는 CJ오쇼핑의 T커머스 프로그램 '김기리의 욜로'에 출연하고 있다. 현재 CJ오쇼핑에서 오덕후의밤, 1분홈쇼핑 등을 진행하는 김익근 쇼호스트도 MBC 개그맨 특채 출신이다. 2012년부터 2014년까지는 곰TV 글로벌 스타크래프트2 리그 게임 캐스터로 활동했고 2014년 10월 CJ오쇼핑에 입사했다. 그가 진행하는 1분 홈쇼핑은 1분 내의 영상에 김익근, 이솔지 쇼호스트가 상품 정보를 재치있게 전달하는 SNS 전용 홈쇼핑 방송이다. 보통 1시간 분량의 TV홈쇼핑과는 다르게 스마트폰 기반의 짧은 쇼핑 영상을 소개, 영상이 끝나면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팝업이 뜨는 판매 형식을 선보이고 있다. 짧게 상품을 소개하는 만큼 기존 홈쇼핑과 다른 형식을 추구하기도 한다. 짧은 드라마부터 영화, 광고 패러디 등 상당수의 영상이 'B급 유머'를 기반으로 한다고 CJ측은 설명했다.

2017-05-25 15:43:36 김유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