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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에어백 결함 토요타·렉서스 등 4만여대 리콜

국토교통부는 토요타, 렉서스, 포드 등 7개 업체에서 수입·판매한 28개 차종, 총 4만222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시정조치(리콜)한다고 25일 밝혔다. 한국토요타자동차의 토요타와 렉서스 모델 7개 차종 2만2925대, 에프씨에이코리아의 닷지와 크라이슬러 모델 3개 차종 8417대,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의 2개 차종 3346대에 탑재된 일본 다카타사의 에어백은 에어백 전개시 인플레이터의 과도한 폭발압력으로 금속파편이 운전자에게 상해를 입힐 가능성이 발견됐다. 해당 차량 소유자는 이날부터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수리(해당 부품 교체)를 받을 수 있다. 다카타사 에어백으로 인한 상해는 아직 국내에서는 발견된 바 없지만 해외에서는 17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 전 세계적으로 문제가 된 이 다카타사 에어백은 지난 2013년부터 리콜을 실시해왔다. 국내에서는 총 18개 업체에서 제작·수입·판매한 차량에 장착됐으며 이 중 한국 GM, 지엠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를 제외한 15개 업체는 이미 리콜을 시행하고 있거나 부품이 수급되는 대로 시행할 예정이다.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에서 지난 5월26일부터 수입·판매한 차량에서는 세가지 리콜을 실시한다. 우선 4개 차종 654대에서는 앞좌석 안전벨트의 프리텐셔너의 미작동 가능성이 발견됐다. 프리텐셔너가 미작동 하게 되면 승객이 안전벨트를 착용하고 있어도 충분한 보호를 받을 수 없게 된다. 또 4개 차종 50대에서는 차량 동승자를 보호하는 에어백(오토리브사 생산)이 내부결함으로 정면 충돌시 제대로 작동하지 않을 가능성이 발견됐다. 2개 차종 524대에서는 엔진 메인 배선이 손상될 가능성이 발견됐다. 메인 배선이 손상될 경우 주행 중 시동꺼짐이 발생할 수 있다. 해당차량 소유자는 26일부터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 받을 수 있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의 경우 E-클래스 3개 차종 272대에서 소프트웨어 오류로 주행중 계기판이 작동하지 않을 가능성이 발견됐다. 이는 자동차 안전기준 110조 1항 위반으로 국토부는 매출액에 비례하는 과징금을 부과할 예정이다. 해당차량 소유자는 26일부터 무상으로 수리 받을 수 있다. 포드세일즈코리아의 포드링컨 4개 차종 3802대의 경우 도어래치 제작 결함으로 차량 문이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을 가능성이 발견됐다. 해당차량 소유자는 26일부터 무상으로 수리 받을 수 있다. 한불모터스에서 수입·판매한 씨트로엥 푸조 3개 차종 671에서는 시동모터 과열으로 인한 화재 발생 가능성이 발견됐다. 스즈키씨엠씨에서 수입한 이륜차 281대는 엔진제어 소프트웨어 오류로 주행 중 시동꺼짐이 발생할 가능성이 발견됐다. 해당차량은 26일부터 무상수리가 가능하다. 리콜과 관련하여 해당 제작사에서는 자동차 소유자에게 우편으로 시정방법 등을 알리게 되며 리콜 시행 전에 자동차 소유자가 결함내용을 자비로 수리한 경우에는 제작사에 수리한 비용에 대한 보상을 신청할 수 있다.

2017-05-25 14:56:51 김동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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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표, 신입사원 대상 식문화 교육 프로그램 진행

샘표, 신입사원 대상 식문화 교육 프로그램 진행 샘표가 2017년 상반기 공채 신입사원을 대상으로 한국의 식문화를 이해하는 이색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4일 서울 충무로 본사에서 신입사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식문화 워크숍'을 가지고, 한국 식문화에 대해 깊이 있게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식문화 워크숍'은 지난 15일부터 4주간 진행되는 샘표 신입사원 연수 프로그램 중 하나다. 신입사원들에게 한국 식문화의 현재와 미래를 점검해보도록 함으로써, 식문화 기업으로서 샘표가 나아갈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토론의 자리다. 신입사원들은 한국인의 식습관과 식사문화의 특징을 자세히 살펴보고, 현재 한국 식문화에 나타난 모습을 통해 이를 어떻게 발전시켜 나갈지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교육에 참가한 신입사원 이동현 씨는 "평소 우리나라의 식문화나 스스로의 식습관에 대해 깊이 있게 들여다볼 기회가 없었는데 교육을 통해 한식 문화의 가치를 깨닫는 기회가 됐다"며 "주변인들에게 한식을 제대로 알리고, 바람직한 식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앞으로 더욱 고민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샘표는 식문화 워크숍뿐 아니라 지난 2013년부터 '젓가락 교육'을 이어오고 있다. 젓가락에 담긴 밥상 문화의 의미를 되짚어보며, 한국 전통 식문화를 체득하게 한다는 취지다. 교육은 젓가락 문화의 유래와 중요성, 젓가락의 원리, 올바른 젓가락 사용법 등을 배우고, 콩자반 나르기, 깻잎 떼어 나르기 등의 시험을 치르는 순으로 진행됐다. 김서인 샘표 인사팀장은 "신입사원 교육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기업문화에 대한 이해와 공감"이라며 "샘표는 단순한 제조 기업이 아닌 깊이 있는 고민과 연구를 통해 한국 식문화를 발전시켜 나가는 기업인 만큼, 신입사원들이 우리 식문화에 대한 중요성을 깨우칠 수 있도록 다양한 강의와 실습,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2017-05-25 14:30:53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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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가족경영·상생경영 및 창조적 노사문화 선포' 2주년 기념식 진행

롯데, '가족경영·상생경영 및 창조적 노사문화 선포' 2주년 기념식 진행 롯데그룹 노사가 '롯데 가족경영 상생경영 및 창조적 노사문화'를 바탕으로 기업가치 향상, 고용확대, 복지향상, 사회적 가치 창출 제고를 위해 내부 다짐의 시간을 갖고 실천의지를 다졌다. 롯데는 25일 오전 서울 잠실 롯데호텔 3층 크리스탈볼룸에서 '롯데 가족경영·상생경영 및 창조적 노사문화 선포' 2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롯데 노와 사는 지난 1년간 상호협력을 통해 이룩한 성과를 공유하고, 앞으로도 롯데만의 고유한 가치창조 문화를 계승하고 발전시켜 새로운 비전인 '라이프타임 밸류 크리에이터(Lifetime Value Creator)'를 달성하고 일자리 창출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데 노력하기로 다짐했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창립 50주년을 맞이한 롯데그룹은 여러 어려움 속에서도 노사 신뢰와 협력 덕분에 현재의 위치에 올 수 있었다"며 "롯데그룹은 국내 최초로 2년전 창조적 노사문화를 선포했으며, 가족경영과 상생경영 실천하기 위해 육아휴직 기간을 2년으로 확대하고 남성의무육아휴직을 도입하는 등 다양한 방안들을 실현해 왔다"고 말했다. 이어 "고용이 최고의 복지라는 말이 있다"며 "롯데그룹은 국내에서 35만개의 일자리를 만들어 내고 있으며, 앞으로도 성장에 따른 고용 확대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고 청년과 기성세대의 조화로운 고용을 추구하겠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저를 포함한 롯데인 모두 기업가치 창조, 직원 행복 창조, 사회적 가치 창조를 마음에 새기고 역지사지의 자세로 일해 모범적인 노사문화를 가진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롯데 고유 노사문화 실천 및 확산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신 회장을 비롯해 황각규 경영혁신실장과 그룹 관계자와 전 계열사 대표이사 및 노조위원장(근로자대표) 등 임직원 500여명이 참석했다.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 홍영표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위원장, 김주영 한국노총 위원장, 박병원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조대엽 고려대학교 노동대학원 원장 등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황각규 경영혁신실장은 "롯데가 지난 10월 국민께 약속드렸던 혁신안을 실천함으로써 국민의 기대와 사회적 가치에 부합하는 롯데로 거듭나겠다"며 "향후 5년간 7만명을 신규 채용하고, 3년간 단계적으로 비정규직 근로자 1만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하는 작업을 차질 없이 수행하여 고용창출과 국가경제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행사에서는 지난 1년간 노사문화 발전과 확산에 힘쓴 계열사와 직원에 대한 포상도 같이 진행했다. 총 5개 계열사, 9명의 직원이 수상한 가운데 대상은 롯데백화점이 수상했다. 롯데백화점은 임신 근로자의 단축근로 확대, 자녀입학 돌봄휴직, 수능 D-100일 휴직제도 등 생애주기에 맞는 가족친화정책을 도입하는 한편, 점별로 다양한 지역친화적인 봉사활동을 펼친 점이 우수하게 평가됐다. 롯데는 노사가 상호 협력을 통해 기업의 가치를 높이고, 이를 바탕으로 고용을 확대하고 직원 복지를 향상시키는 동시에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겠다는 내용의 '롯데 가족경영 상생경영 및 창조적 노사문화'를 2015년에 노사 공동으로 선포하고, 이를 정착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를 위해 각 계열사별로 노사공동조직인 '창조드림팀'을 구성하여 업무 개선, 비용 절감 등 생산성을 향상시키는데 앞장서는 한편 각종 '제안 제도'를 활성화하여 현장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이와 함께 각 계열사의 할인제도를 한데 모은 '롯데 패밀리 W카드'를 임직원에 발급하고, 18개소의 어린이집을 회사에서 운영하여 직원들의 육아부담을 덜어주는 등 직원 복지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여성육아휴직 기간을 2년으로 늘리고 남성육아휴직을 의무화하는 등 가족친화문화 조성에 힘썼으며, 그 결과 35개 그룹사가 가족친화인증을 취득하는 성과를 얻기도 했다. 상생과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롯데는 노와 사가 함께 참여하는 '샤롯데 봉사단'을 결성해 '김장 나눔 행사'를 비롯해 연간 6천여건의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파트너사와의 상생을 위해 동반성장펀드를 6000억원으로 확대하는 등 계열사별로 파트너사와의 동반성장을 위한 다양한 상생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다.

2017-05-25 14:30:24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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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百, 평창 동계올림픽 마케팅 본격 가동…공식 스토어 오픈

롯데백화점은 자체 개발한 2018 평창 라이선스 상품을 판매하는 '2018 평창 공식 스토어' 1호점을 오픈하고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본격적인 마케팅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앞서 롯데백화점은 전 세계 100여개국, 65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하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총괄 라이선스 사업권자로 선정됐다. 롯데백화점은 전국적인 유통망뿐만 아니라 온라인몰, 모바일 등 다양한 유통 채널을 활용해 평창 동계올림픽 기념 상품들을 소개하고 동계올림픽의 분위기를 사전에 띄울 계획이다. 공식 스토어는 오는 26일 본점에서 첫 번째로 선보인 후 6월 2일에는 잠실점, 10월까지 부산본점 등 18개 점포에서 오픈할 계획이다. 이어 평창 동계올림픽이 종료하는 2월까지 공항, 역사, 마트, 편의점 등에서 총 900여개의 매장을 오픈할 예정이다. 스토어에서 선보이는 상품들은 백화점뿐만 아니라 롯데가 운영하는 온라인몰과 모바일을 통해서도 구매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스토어에서는 잡화, 의류, 리빙 등 백화점 전 상품군의 기획 상품 및 인형, 문구 등의 인기 아이템 위주로 상품을 준비했다. 상품들은 평창 동계올림픽 엠블럼과 '수호랑'과 '반다비' 마스코트를 활용했다. 인형, 머그컵, 텀블러, 티셔츠, 에코백 등 젊은 고객에게 인기 있는 상품들뿐만 아니라 외국 관광객이 선호하는 전통상품, 스낵 등의 상품들도 선보인다. 롯데백화점은 이번 스토어의 전체 상품 중 약 30% 정도를 마스코트를 활용한 제품으로 채울 예정이다. 한편 롯데백화점은 평창 동계올림픽 공식 후원사 선정 기념으로 다양한 마케팅 프로모션도 선보인다. 본점을 포함한 주요 점포에서, 공식 마스코트인 '수호랑'과 '반다비' 포토존을 설치하고 고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이고 있다. 6월 이후에는 평창 동계올림픽 특별 쇼핑백을 제작해 백화점에서 구매한 고객에게 한정으로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모션을 통해 기부금을 조성하고 평창 동계올림픽 비인기 종목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정동혁 롯데백화점 상품본부장은 "공식 스토어를 통해 평창 동계올림픽의 분위기를 사전에 끌어올릴 계획"이라며 "다양하고 퀄리티 높은 제품들을 선보이고 공식 후원사로서 고객 참여 및 스포츠 후원 마케팅 등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7-05-25 14:13:37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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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설화수', 프랑스 백화점 '갤러리 라파예트' 진출

아모레퍼시픽은 설화수가 오는 9월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백화점 '갤러리 라파예트'(Galeries Lafayette)에 단독 매장을 오픈한다고 25일 밝혔다. 갤러리 라파예트는 프랑스에서 가장 큰 규모의 백화점 체인으로 세계 최고의 명품 브랜드와 화장품 브랜드들이 입점해 있다. 설화수는 갤러리 라파예트 단독 매장 오픈을 통해 '조화와 균형'의 아름다움을 선사하는 브랜드 철학과 제품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설화수는 첫단계 에센스 '윤조에센스'와 인삼의 생명력을 담은 안티에이징 크림 '자음생크림'을 위주로 프랑스 시장에 선보인다. 또 매장은 한방(韓方)을 모티브로 디자인하고 인삼과 자음단 등 브랜드의 헤리티지 원료를 전시할 예정이다. 설화수는 갤러리 라파예트 백화점 오프라인 단독 매장과 더불어, 해당 백화점 온라인몰에도 동시 입정 예정이다. 한편 설화수는 한국은 물론 해외 시장에서도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성과를 기록해 왔다. 2015년에는 국내 단일 뷰티 브랜드 사상 최초로 연 매출 1조 원을 돌파, 2016년에는 11년 연속 국내 백화점 매출 1위를 기록했다. 해외에서의 꾸준한 성장세도 돋보인다. 2004년 홍콩 첫 진출 이후 현재까지 중국, 싱가포르, 태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대만, 베트남, 미국, 캐나다까지 전세계 11개국(한국 포함), 200여개 매장에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중화권 시장에서는 매년 평균 50%이상 성장하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올해 프랑스 시장 진출을 기점으로 설화수는 중화권, 아세안 사업은 더욱 견고화하고 중장기적으로는 신규 시장에 대한 준비를 통해 글로벌 럭셔리 뷰티 브랜드로 거듭난다는 목표다. 앞서 아모레퍼시픽은 1988년 10월 순(SOON) 브랜드를 통해 프랑스 시장에 첫 진출했었다. 순은 아모레퍼시픽이 당시 17개 종합병원의 피부과 전문의와 공동 연구 개발을 통해 만든 브랜드로 중개상을 통해 프랑스 전역의 약국 경로에 입점됐다. 이후 1990년 8월 샤르트르에 현지법인을 설립하고 리리코스 브랜드를 생산하며 프랑스 진출을 본격화했다. 하지만 현지 고객을 고려하지 않은 운영 방식, 유통 판매사 매각으로 인한 판매권 상실 등으로 위기를 맞았고 두 브랜드는 철수 수순을 밟았다. 이후 아모레퍼시픽은 프랑스 화장품 시장에서 비중이 큰 향수 카테고리를 공략하는 것으로 재도전 전략을 세웠다. 2004년 4월에는 샤르트르(Chartres) 약 3만평 대지 위에 초현대식 설비를 갖춘 공장을 준공했다. 이후 아모레퍼시픽은 향수 브랜드 포트폴리오 강화를 위해 2011년 8월 럭셔리 브랜드 아닉구딸(ANNICK GOUTAL)을 인수했다. 이를 기반으로 신규 해외 시장으로 향수 사업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아닉구딸은 1981년 창립자 아닉구딸이 프랑스에 첫 번재 향수 부티크 '아닉구딸 하우스'(ANNICK GOUTAL HOUSE)를 오픈한 이래 현재 전 세계 11개 단독샵 및 약 30개국 680여 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은 지속적으로 글로벌 사업 확산에 주력할 방침이다. 5대 글로벌 챔피언 브랜드(설화수·라네즈·마몽드·에뛰드하우스·이니스프리)를 중심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을 가속화하고 넥스트(Next) 글로벌 브랜드의 사업 기반 조성을 통해 글로벌 성장 모멘텀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또 아모레퍼시픽은 중화권, 아세안, 북미 등 3대 주요 시장을 중심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중동, 서유럽 등 신시장 개척을 위한 교두보를 본격적으로 확보해나갈 계획이다. 글로벌 경영 관리 기준, 글로벌 공급망 관리 체계 등 일하는 원칙과 기준(Global Operation Model)을 확고하게 정립해 보다 유기적인 협업이 가능한 경영 인프라 구축에도 힘쓸 예정이다.

2017-05-25 14:13:10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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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돈자조금-농협, 한돈 삼겹살 최대 33% 할인 판매

한돈자조금-농협, 한돈 삼겹살 최대 33% 할인 판매 한돈농가 비영리단체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가 농협과 함께 한돈 삼겹살 56t을 풀어 소비자 물가안정에 나선다. 이번 행사는 나들이와 캠핑 등으로 돼지고기 소비 성수기인 5월, 선호부위인 삼겹살 가격인하를 통한 소비자 물가 안정을 위해 한돈농가 스스로가 자발적으로 마련했다. 한돈자조금은 농협과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한돈인증점 농가직영 식육점 47개점, 농협유통 45개 판매처 등 총 92개 매장에서 한돈 삼겹살을 최대 33%까지 할인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를 통해 한돈자조금은 47개 한돈인증점(농가직영 식육점)에서 정상가 2270원(100g 기준)인 한돈 삼겹살을 1700원(100g 기준)에 판매하며, 농협 또한 농협유통과 하나로마트 등 45개 판매소에서 한돈 삼겹살을 1750원(100g 기준)에 판매한다. 이병규 한돈자조금 위원장은 "성수기 시즌을 앞두고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돼지고기 가격을 안정화하고, 밥상물가 안정을 통해 소비자에게 보탬을 주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돼지고기 적정가격을 유지해 소비자의 부담을 덜고, 소비자들의 합리적인 단백질 공급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돈자조금은 소비자가 우리돼지 한돈을 믿고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유통 환경을 조성하고, 한돈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국산 돼지고기 한돈만을 판매하는 음식점, 식육점을 대상으로 한 인증제도를 지난 2008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한돈자조금은 2017년 5월 현재, 하남돼지집, 본래순대 등 음식점 866개소, 농가직영 식육점 62개소 등 전국 928개의 한돈인증점의 관리와 홍보를 지원하고 있다.

2017-05-25 14:12:18 박인웅 기자
중기청·중진공, 'R&D 사업계획 컨설팅' 참여 기업 모집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은 'R&D 사업계획 컨설팅' 지원사업 2차 참가기업을 29일부터 내달 2일까지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사업은 R&D 사업 수행경험이 없는 중소기업이 사업계획서 작성 시 겪는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외부전문가를 매칭, 사업계획서 작성을 지원한다. 올해 처음 시행됐으며 지난 1차 모집에는 106개 기업이 신청, 사업계획 작성 컨설팅을 받았다. 선정평가위원회의 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되며 뽑힌 기업은 외부전문가로부터 기업기술 분석 및 구체화, 기술현황 조사, 기술개발 목표 수립, 실행방안 도출 순으로 R&D 사업계획 컨설팅을 받는다. 사업계획서 작성이 끝나면 R&D 과제 선정 2차 단계인 대면평가 역량 향상을 위한 멘토링도 진행된다. 중진공 이승지 창업기술처장은 "R&D 사업에 대한 관심을 갖고 있는 기업들은 계속 증가하고 있지만 어떻게 해야하는지 모르는 기업이 대부분"이라며 "이번 R&D 사업계획 컨설팅을 통해 많은 기업들이 R&D 사업 참여로 기업의 기술역량이 높아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R&D 사업계획 컨설팅' 지원사업의 연간 지원규모는 50억원으로 업체당 총 사업비의 80%이내에서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기업은 3페이지 이내로 기술개발계획서를 작성해 신청기간 중 중소기업 컨설팅플랫폼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중기청 현장클리닉, 중진공 기업진단 추천 기업 등은 각 2점씩 최대 5점의 가점이 주어지며, 사업관련 자세한 문의는 사업장 소재 중기청 또는 중진공 창업기술처로 하면 된다.

2017-05-25 12:00:0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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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가습·제습기능 두루 갖춘 '복합 공기청정기' 인기

극심한 미세먼지로 공기청정기의 인기가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고 있는 가운데 여러 기능을 갖춘 '복합식'이 인기를 끌고 있다. 개별 제품을 각각 구입하는 것보다 경제적일 뿐만 아니라 공간도 효율적으로 쓸 수 있어 소비자들이 많이 찾고 있는 것이다. 아울러 공기청정기를 자주 가동하면서 필터 등을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방법에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5일 코웨이에 따르면 복합식 공기청정기인 '멀티액션 가습공기청정기 IoCare'(사진)는 올해 4월 판매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약 40% 늘었다. 배우 공유가 광고모델로 나오면서 '공유 공기청정기'로도 알려진 '코웨이 멀티액션 가습공기청정기 IoCare'는 청정·가습·제습기능을 모두 갖추고 있다. 게다가 사물인터넷(IoT) 기능까지 탑재해 실내공기질의 상황에 따라 네가지 멀티 액션 모드가 작동하면서 가까운 곳은 물론 멀리 떨어진 공간까지 신속하고 강력하게 공기를 관리할 수 있다. 또 실내공기 오염 정도를 제품 전면을 통해 4단계 LED 램프 색으로 보여줘 우리 집의 공기 질 오염 정도를 한눈에 쉽게 확인할 수도 있다. 가습 기능도 강화했다. 대용량 회전형 가습필터 방식을 적용해 시간당 최대 726ml의 풍부한 가습량으로 빠르게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주며, 초미세 물입자 가습으로 멀리 떨어진 공간까지 고르게 습도를 관리해준다. 이외에도 스스로가습클린 기능을 탑재해 가습 기능을 사용하지 않는 동안 물이 닿는 가습수조와 가습필터를 깨끗하게 자동 건조해 세균 번식 등의 오염을 사전에 방지한다. 스스로살균 기능은 가습 수조를 한번 더 깨끗하게 케어해준다. 전기분해 살균수로 가습 수조 내부를 90분에 한번 스스로 살균해주며, 원할 때마다 언제든 살균이 가능해 더욱 깨끗하게 사용할 수 있다. 공기청정기는 오염된 공기를 깨끗한 공기로 바꾸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코웨이 관계자는 "물을 사용하는 가습공기청정기는 세균이나 곰팡이, 물때가 생겨 보다 세심하게 관리할 필요가 있다"면서 "물통과 수조부는 매일 세척하되 물과 중성 세제를 이용해 씻고 그늘에서 말려줘야한다. 가습필터도 1주일에 한 번씩 40도 가량의 미지근한 물에 20분 이상 담근 후 청소솔을 이용해 흐르는 물에 씻어줘야 한다"고 설명했다. 일반 공기청정기는 필터 관리에 신경써야한다. 일반적으로 집안 청소를 할 때 창문을 열어놓고 공기청정기를 가동하는 경우가 있는데 과다한 이물질 때문에 필터 수명이 단축될 수 있다는 점도 명심해야한다. 청소후 환기를 충분히 시킨 뒤 문을 닫고 공기청정기를 가동하는 것이 좋다. 생선이나 고기를 구울 때도 공기청정기를 활용하는 예가 있는데 기름성분은 필터에 치명적이다.

2017-05-25 11:29:04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