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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캘린더]7월 첫째 주, 전국 22곳 1만6708가구 분양

7월 첫째 주에 전국 22곳에서 1만6708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다. 6·19 부동산대책 이후 분양이 한꺼번에 쏟아지는 모습이다. 수도권에서는 17곳, 1만5457가구가 선보인다. 서울의 재건축·재개발 아파트, 판교의 신규 아파트 등이 관심거리다. 서울 강동구 상일동 '고덕센트럴IPARK', 서울 용산구 한강로3가 '용산센트럴파크해링턴스퀘어', 경기도 성남시 백현동 '판교더샵퍼스트파크', 인천 연수구 송도동 '랜드마크시티센트럴더샵' 등이 분양한다. 지방에서는 5곳, 1251가구가 수요자를 맞이한다. 부산 서구 동대신동3가 '동대신브라운스톤하이포레', 세종시 소담동 '힐스테이트세종리버파크(3-3생활권H3,H4: 오피스텔)' 등이 나온다. 견본주택을 여는 곳으로 포스코건설은 경기도 의정부시 장암동 34-2번지 일원에 장암4구역을 재개발하는 '장암더샵' 25~99㎡, 677가구 중 515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삼호는 경기도 화성시 봉담2지구 A-1블록에 'e편한세상신봉담' 51~59㎡, 898가구를 분양한디. 과천~봉담고속도로, 수원~광명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고 단지 인근에는 수인선 봉담역이 내년 완공된다. KCC건설은 경남 사천시 정동면 예수리 산64번지 일원에 '사천KCC스위첸' 59~102㎡, 1738가구를 공급한다. 단지는 강남 대치동 학원 프로그램을 연계해 교육 특화 아파트로 조성되는 점이 특징이다. [!{IMG::20170702000016.jpg::C::480::}!]

2017-07-02 12:09:36 이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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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메트로] '이심전심' 2·3호선 교대역

[맛있는 메트로] '이심전심' 2·3호선 교대역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는 말이 있다. 소비자들의 요구가 하루가 다르게 바뀌고 경쟁까지 치열해지면서 음식점은 10년은 커녕 3년을 넘기는 곳을 찾아보기가 어려울 정도로 변화의 속도가 빠르다. 만약 10년 이상 영업을 하고 있는 음식점이 있다면 이유는 둘 중 하나일 가능성이 높다. 운영자가 건물주이거나, 남다른 경쟁력으로 꾸준히 손님들이 찾는 경우다. 지하철 2호선과 3호선의 환승역인 교대역 인근에는 강산이 두 번이나 바뀌는 세월에도 꾸준히 한 자리를 지키고 있는 음식점 '이심전심'이 있다. 운영자가 건물주가 아니니 장수의 비결이 후자 쪽에 속한다. 1997년에 문을 열어 20년 째 같은 자리에서 영업 중인 이곳은 '언양불고기'와 '동래파전' 등 서울에서 제대로 된 경상도 음식을 맛볼 수 있는 몇 안 되는 음식점 중 하나다. 오전11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는 4가지 점심메뉴를 8000~9000원의 가격에 즐길 수 있다. 어떤 메뉴를 주문하든 된장찌개가 1인 1뚝배기 제공되는 것은 공통사항이다. 손님들이 가장 많이 찾는 메뉴는 '돼지숯불정식(9000원)'이다. 숯불에 구워낸 양념 돼지고기 삼겹살과 목살을 1인 300g 정도로 푸짐하게 즐길 수 있어 만족도가 높다. 맛의 비결은 정성이 들어간 불고기 양념에 있다. 기본 베이스인 간장에 단맛을 높이기 위해 설탕이 아닌 다양한 과일을 갈아 넣고 요리술 등을 추가해 잡내를 없앤다. 2시간 정도 푹 끓인 다음 식힌 양념을 얇게 썬 고기에 마늘, 참기름, 깨소금 등과 버무려 하루 정도 냉장고에서 숙성과정을 거치면 제대로 된 '단짠단짠(달콤하고 짭짤한)' 밥도둑이 탄생한다. 돼지숯불정식으로 식사를 끝낸 직장인 박민서 씨(34)는 "숯불에 구워진 고기 향이 일단 식욕을 돋우고, 고기 한 점을 입에 넣으면 부드러운 육질과 달짝지근하면서 자극적이지 않은 양념에 눈이 절로 커지게 된다"며 "푸짐한 양에 맛도 좋아서 식사가 끝날 때까지 젓가락질을 멈출 수가 없다"고 폭풍칭찬을 쏟아냈다. 두 번째 인기메뉴는 '보쌈정식(8000원)'이다. 고기는 숯불정식과 마찬가지로 삼겹살과 목살을 사용하는데 양파와 마늘, 생강, 된장 등을 넣고 40분 정도 푹 삶아낸다. 주인장 전국일 씨(59)는 "미리 삶아두면 육즙이 빠져 제대로 된 보쌈 맛을 즐길 수 없다. 때문에 20인분 단위로 여러 번 삶아내는 과정을 하루에 몇 번씩 반복하고 있다"고 최상의 맛을 유지하는 비결을 공개했다. "점심시간에 간단하지만 제법 푸짐한 보쌈을 즐길 수 있어 자주 들른다"는 직장인 김정용 씨(45)는 "고기는 야들야들하니 정말 부드러워서 입에서 녹는 것 같고, 시원하고 깔끔한 맛의 보쌈김치는 그야말로 환상의 궁합을 이룬다"고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다. 세 번째 인기메뉴는 '고등어구이(8000원)'이다. 400~500g 정도의 고등어를 그릴에 구워내는데 바삭하면서도 부드러운 살코기에 밥 한 공기가 금방 비워진다. '한우국밥(8000원)'과 부산의 명물 '밀면(7000원)'도 손님들이 즐겨 찾는 점심메뉴로 꼽힌다. 반찬은 김치와 감자볶음 등 기본 4찬으로 구성되는데 단출하지만 맛깔스럽다는 평가다. 기본으로 제공되는 1인 1뚝배기 된장찌개는 손님들의 만족도가 높은 인기 메뉴다. 1대 1의 비율로 섞은 전통된장과 시골된장을 멸치육수에 잘 풀어내고, 각종 채소와 바지락을 추가해 시원하면서도 구수한 맛이 일품이다. 여름 인기 메뉴인 '메밀냉면(8000원)'은 가게에서 면을 직접 제분하고 제면해서 만든 면발을 사용하는데 메밀 함량이 80%에 달해 다른 곳보다 원재료에 충실한 맛을 볼 수 있다. 시계 바늘이 오후 6시를 넘어서면 '한우언양불고기와 한우불고기(각2만2000원)' '동래파전(2만3000원)' 등의 메뉴와 술 한 잔 하는 손님들로 다시 북적인다. *주소:서울 서초구 서초동 1658-12 금혜빌딩 1층 (지하철 2,3호선 교대역 5번 출구, 도보 2분) *영업시간:오전 11시 30분∼오후 10시(월∼토). 일요일 휴무

2017-07-02 12:09:03 김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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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맛나는세상이야기]삼성생명, 생애주기별 사회공헌 눈길

'공동육아나눔터', '세살마을 사업', '세로토닌 드럼클럽'. 삼성생명은 출생부터 아동·청소년기에 이르기까지 생애주기별 맞춤형 3단계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공동육아나눔터는 취학 전 아동, 세살마을 사업은 영·유아, 세로토닌 드럼클럽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다. 특히 지난 2011년부터 시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 세로토닌 드럼클럽은 북을 두드리는 타악 연주를 통해 청소년들의 정서 함양에 기여하고 있다. 지난 2012년부턴 매년 세로토닌 드럼클럽 페스티벌을 개최해 전국 단위의 청소년 문화예술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여성가족부와 협약, 공동육아나눔터 선봬 삼성생명의 공동육아나눔터는 자녀가 있는 부모들이 아이와 함께 놀고 공부함은 물론 육아 정보도 얻을 수 있는 공간이다. 장난감이나 도서를 대여해 아이들이 비슷한 또래의 친구들을 만나 놀 수 있게끔 지원한다. 삼성생명은 지난 2012년 9월 여성가족부와 협약을 맺고 공동육아나눔터 사업을 펼치고 있다. 지난 2013년 1호점을 시작으로 공동육아나눔터 환경 개선을 위한 리모델링 및 장난감, 도서, 책장 등 교육 자재를 지원한다. 양육 전문가 초청 강연, 영·유아 놀이 프로그램 등 육아 관련 교육 과정과 함께 부모를 위한 금융 교육, 재테크 강의 등도 진행한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해당 지역의 컨설턴트와 임직원들이 공동육아나눔터를 정기적으로 방문해 장난감 세척, 청소 등과 같은 봉사활동도 실시하고 있다"며 "공동육아나눔터가 육아 문제 해결 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들의 건전한 소통의 장이 될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고 전했다. ◆저출산 극복 위한 세살마을 사업 펼쳐 삼성생명의 세살마을 사업은 지난 2011년 여성가족부, 가천대 세살마을연구원과 함께 시작한 사회공헌 사업이다. 늦은 결혼과 출산, 양육 등에 대한 걱정으로 세계 최저 수준의 출산율을 기록하고 있는 우리나라의 현실을 극복하기 위해 출생 전부터 세 살까지 체계적인 양육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출범했다. 세살마을 사업의 명칭은 태어나서 세 살까지 유아의 뇌가 20세 성인의 83%까지 발달하고 인성의 기반이 형성되는 중요한 시기이기에 해당 기간 동안 체계적인 육아 교육으로 유아의 발달을 돕자는 의도에서 비롯됐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세살마을 사업 지원은 생명보험업(業)의 특성과 궤를 같이 한다"며 "살아가며 반드시 겪는 생로병사(生老病死) 중 첫 단계라고 할 수 있는 영·유아 시기를 지원함으로써 인생의 동반자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라고 강조했다. ◆청소년 정서 함양, 세로토닌 드럼클럽 세로토닌은 뇌에서 분비되는 신경전달 물질의 하나로 스트레스나 우울증, 불안감 등을 줄여 행복 호르몬으로 불린다. 삼성생명은 북을 두드리는 타악 연주를 통해 세로토닌을 분비시켜 청소년들의 정서 함양에 기여하고자 지난 2011년부터 세로토닌 드럼클럽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당시 42개 중학교에서 드럼클럽을 창단한 이후 올해 22개 학교가 추가되면서 전국에서만 230개 중학교에서 드럼클럽을 운영하고 있다. 사람, 사랑 세로토닌 드럼클럽은 또 삼성생명 임직원들이 청소년을 응원하는 마음에서 자발적으로 임직원 하트펀드를 기부, 이를 재원으로 운영된다. 삼성생명은 청소년들의 진로 탐색을 돕는 멘토데이, 한 해 동안 연습한 실력을 견주는 드럼클럽 페스티벌 등 다양한 연중 행사를 개최하여 드럼클럽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김창수 삼성생명 사장은 "북을 두드리며 느낀 열정과 에너지를 밑거름 삼아 청소년들이 큰 꿈을 만들어 가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사회의 주역이 될 청소년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방침"이라고 전했다. ◆ 서울시민청서 청소년 미술작품 전시회 한편 삼성생명은 지난 1981년부터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청소년 미술작품 공모전을 실시하고 있다. 이는 지난 1988년 푸른별 그림축제, 2000년 비추미 그림축제를 거쳐 2009년부터 현재 이름으로 이어져 오고 있다. 삼성생명의 청소년 미술작품 공모전은 문화체육관광부, 홍익대, 이화여대, 삼성디자인교육원(SADI) 등에서 후원하며 올해까지 누적 참가자 수만 541만명에 달하는 등 국내 최고 권위의 청소년 공모전으로 꼽힌다. 특히 올해에는 이번 제37회 청소년 미술작품 공모전 수상자를 비롯 문화·예술 분야에서 다양하게 활동 중인 역대 수상자가 함께 서울시민청 갤러리에서 지난 6월 23일부터 30일까지 합동 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번 합동전시회에는 올해 수상작품 44점과 역대 수상자들이 함께 만든 합동작품 1점, 역대 수상자 소장 작품 17점 등 총 62점이 전시됐다. 김 사장은 "청소년 미술작품 공모전을 통해 청소년들이 서로의 그림 실력을 겨루는 것에 그치지 말고 자신의 꿈에 새로운 디딤돌을 쌓는 계기로 삼아 더욱 성장하길 응원한다"고 말했다. [!{IMG::20170702000028.jpg::C::480::지난 4월 1일 서울 중랑구 동원중학교 인근에서 진행된 통학로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에 참가한 삼성생명 청소년 미술작품 공모전 역대수상자 등이 벽화 완성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매일 다니는 통학로를 밝게 꾸며 청소년들의 정서함양에 도움을 주자는 취지에서 실시됐다./삼성생명}!]

2017-07-02 12:08:15 이봉준 기자
[금감원 Q&A] 카드 없이 현금 인출하는 방법은?

Q: 친구 결혼식에 낼 축의금을 인출하려고 근처 ATM(현금자동입출금기)를 찾았는데, 급하게 나오느라 현금 카드를 챙기지 못했습니다. 결국 집에 다시 들렀더니 결혼식에 늦어 친구와 제대로 인사도 나누지 못해 아쉬웠습니다. 평소에 카드나 지갑 등을 자주 깜빡하는데, 도움이 될 만한 방법이 있을까요. A: 현재 은행들은 통장이나 카드 없이도 ATM에서 예금인출 및 이체 거래를 할 수 있는 '무통장·무카드 인출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 서비스는 사전에 은행 창구에서 신청하면 통장이나 카드 등 매체 없이도 편리하게 계좌 개설 은행의 ATM에서 현금을 인출하거나 이체할 수 있습니다. 서비스 신청 시 본인이 인출한도와 이체한도를 설정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이와 별도로 은행들은 특정주기 단위가 아니라 특정일에 잊지 않고 자금 이체를 해야 하는 고객을 위해 예약된 날짜에 자금을 이체해주는 '예약이체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위 사례처럼 결혼식 등 특정 일자에 잊지 않고 자금이체를 원하는 소비자는 거래 은행에 예약이체 서비스를 신청하면 편리합니다. 또 은행들은 고객의 인터넷뱅킹 계좌이체 한도를 약관 등에서 정해놓은 한도보다 많은 금액을 이체할 수 있도록 하는 '이체한도 초과 증액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주택 전세·매매 거래 등의 경우와 같이 인터넷뱅킹의 계좌이체 한도보다 많은 금액을 이체할 경우, 미리 은행 영업점을 방문해 증액을 신청해 놓으면 이체 당일 영업점 방문 없이도 인터넷뱅킹으로 큰 금액을 이체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은행이 증빙서류를 요청할 수 있으면 1일·1회 한도는 은행마다 차이가 있습니다.

2017-07-02 12:07:36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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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SK 등 채비…회사채 큰 場선다

하반기 회사채 시장에 큰 장이 열릴 전망이다. 기업들이 7~9월 회사채 발행 비수기에 그동안 쌓인 기관투자가들의 대기 수요를 최대한 활용할 것으로 관측된다. 회사채 발행 여건이 좋기 때문이다. 경기흐름도 좋다. 국제신용평가사 피치는 최근 한국의 올해 경제성장률을 2.7%(기존보다 0.2%포인트 상향)로 전망하고 있다. 'A'등급 회사채까지 없어서 못살 정도로 품귀 현상도 나타나고 있다. 반면 문재인 정부가 추진 중인 재벌 개혁은 부담이다. 대기업들의 지배·지분·계열구조 변동은 자칫 신용 리스크로 이어질 수 있다. 2018년 모기업 후광효과를 뺀 자체신용도 공개를 앞두고 불안감이 크다.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하반기에 금융지주 등을 비롯해 KT, GS칼텍스, SK에너지, SK종합화학, 이마트, LG유플러스, 현대제철, SK가스 등은 하반기 차환발행이 필요하다. ◆하반기 22조원대 만기 도래 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하반기 22조 6000억원 규모의 회사채 만기가 도래한다. 그룹별로는 현대차그룹은 올해 들어 1조4300억원(이하 A급이상) 규모의 회채를 발행했다. 올해 만기 도래액이 3조6350억원으로 2조2050억원 가량의 회사채를 상환해야 한다. SK는 올해 2조4450억원 규모의 회사채를 발행했다. 따라서 9240억원의 회사채를 갚아야 한다는 계산이다. GS의 올해 회사채 만기는 1조6900억원이다. 올해 들어 9400억원 규모희 회사채를 발행했다. 한화와 두산도 각각 7600억원(2017년 만기 1조1400억원), 3500억원(2017년 만기 3600억원)의 회사채를 발행했다. 이를 감안하면 하반기 각각 3800억원, 100억원 규모의 자금을 조달해야 한다. 기간을 확대하면 현대자동차가 발행한 회사채 중 6조 5655억원(이하 4월 말 기준)이 1년 이내에 만기가 도래한다. 롯데는 4조446억원 규모의 회사채가 만기 1년이내다. SK는 잔존만기 1년 미만 회사채가 2조8400억원에 달한다. 삼성(1조8750억원), LG(1조1900억원), 신세계(1조1550억원), 현대중공업(1조300억원), 두산(1조653억원) 등도 잔존만기가 1년 내인 회사채가 1조원 이상이다. HMC투자증권 박진영 연구원은 "기업들의 선제적 회사채 발행으로 상반기 회사채 발행물량이 크게 늘어난 가운데 수요가 충분히 뒷받침되면서 발행시장은 강세를 지속할 것"이라며 "해운·조선업종 구조조정, 부실업종으로 분류됐던 철강·화학·건설 등의 업황개선, 재무구조가 열위한 그룹의 지속적인 구조조정 노력 등에 힘입어 크레딧 이벤트 발생 우려는 많이 낮아졌다"고 말했다. NH투자증권 임정민 연구원은 "올해 만기도래규모가 25조원 내외지만 최근 설비투자 증대 및 현금보유량을 확대하면서 증액발행이 이어지는 점을 감안할 경우 하반기 발행규모는 8조원 이상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자금조달에 험로 예상 지난 5월 골드만삭스는 영미계 투자은행으로는 최초로 200억원어치 아리랑본드를 사모 발행했다. 만기는 20년이며 발행금리는 연2.75%로 결정됐다. 노무라금융투자는 지난 21일 노무라 그룹의 싱가포르 계열사인 '노무라인터내셔널펀딩'이 20년 만기 아리랑본드 500억원을 공모 발행했다. 노무라는 앞서 5월에도 사모 발행을 통해 1천억원을 조달한 바 있다. 올해 발행한 아리랑본드는 총 1500억원어치이다. 그만큼 한국 경제의 미래를 밝게 봤다는 것을 의미한다. 노무라증권은 우리나라의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2.4%에서 2.7%로 0.3%포인트 높였다. 내년 성장률은 1.7%에서 2.3%로 0.6%포인트 올렸다. 그러나 수급이 걱정이다. 투자가 위축될 수 있기 때문이다. 새 보험사 건전성 규제인 새 국제회계기준(IFRS 17) 시행을 앞두고 초우량 장기채에 대한 보험사들의 수요가 늘고 있지만, 국내에는 투자할 만한 우량 장기 회사채가 턱없이 부족해서다. 크레딧 시장 한 관계자는 "보험사들은 보험부채 시가평가로 인한 부채 듀레이션 확대에 대응하기 위해 국고채 장기물 매수를 통해 자산 듀레이션을 늘리고 있다. 이는 크레딧 수급에는 부정적인 요소로, 시장의 크레딧 장기물 소화여력을 감소시킬 전망이다"고 말했다. 2018년 전면 도입을 앞둔 '자체신용도' 역시 부담이다. 실제 지난해 하반기 금융회사가 자체신용도 도입을 앞두고 우려가 증폭된 바 있다. 박진영 연구원은 "막상 자체신용도가 오픈된 이후에는 시장에 미친 영향은 미미했다. 최종신용도와 독자신용도가 2노치(notch)이상 차이 나는 기업이 거의 없었기 때문이다. 2018년 일반기업 자체신용도 도입에 앞서 2017년 하반기 크레딧 시장에 미칠 우려는 제한적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대기업 규제도 부담이다.박 연구원은 "정권 교체 이후 대기업 규제 강화 움직임 나타나고 있으며, 대기업 규제 강화를 앞두고 지배구조 변화 및 지주회사 전환 작업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면서 "이 과정에서 지배구조, 지분구조 및 계열구조 변동 등이 나타나고 있다. 이에 따라 재무구조 변화, 계열지원가능성 변화 등에 따른 신용등급 변동과 관련한 불확실성이 존재하는 상황이다"고 말했다. [!{IMG::20170702000030.jpg::C::480::자료=하나금융투자}!]

2017-07-02 12:06:57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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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주 회장, "투자로 국가자산을 증대시키고, 젊은이들이 도전하는 활기찬 사회 만들겠다"

"벤처창업 지원을 위한 대형 프로젝트가 시작될 것이다" "수조 원대의 신재생에너지 투자와 고속도로 건설, 남해안 관광 인프라 투자도 추진될 것이다. 올해 안에 미래에셋은 글로벌마켓에 6000개의 호텔룸을 갖게 될 것이다" 국내 1위 증권사 미래에셋대우 오너인 박현주 미래에셋금융그룹 회장이 지난 1일 열린 20돌 기념사에서 현재 추진 중인 '미래에셋'의 청사진이다. 박현주 회장은 승부사다. 미래에셋캐피탈에서 번 돈으로 박 회장이 세운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이듬해인 1998년 국제통화기금(IMF) 구제금융으로 증권시장이 침몰했던 시기에 국내 최초의 뮤추얼펀드 '박현주 1호'를 출시, 수백 억원의 투자금을 모집하면서 세계적인 금융그룹으로 도약하는 발판을 마련했다. 1998년 국내 1호 자산운용사를 세웠고, 국내 최초의 공모펀드인 '박현주 1호'를 내놓으며 국내 재테크 시장 판도를 바꿨다. 이어 3억 만들기 적립식 펀드 등을 잇달아 히트시켰다. '박현주 신화'는 한국 금융의 자존심이자 상징이었다. 피델리티, 템플턴 등 거대 투자회사들도 박 회장의 투자전략을 벤치마킹할 정도였다. 지난해에는 대우증권을 인수하며 자기자본 6조8000억 원 규모의 국내 최고 증권사를 만들었다. 올 6월에는 네이버와도 손을 잡고 ▲국내외 디지털 금융사업 공동진출 ▲금융 분야 인공지능(AI) 공동연구 ▲국내외 첨단 신생혁신기업(스타트업) 공동 발굴과 투자 등을 추진키로 했다. 박 회장이 끊임없는 도전에는 다 이유가 있다. 미래에셋금융그룹이 필요 자금을 적재적소에 공급해 국가 경제에 신성장 동력을 불어넣어야 한다는 것이 그의 경영과 인생 철학이다. 그는 "굳이 규모에 집착하지 않지만 운용사의 운용자산 약 110조와 증권사 보험사의 예탁자산 약 250조, 총 360조원의 10% 수익을 만들면 36조원의 국부를 늘릴 수 있다. 소득증대을 통한 소비증대 국가 경제의 선순환 구조에도 기여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24시간 잠들지 않는 미래에셋을 만들고 있다. 미래에셋대우의 주식거래 해외 국가는 5월 말 현재 미국 등 33개국에 달한다. 해외주식계좌 잔고(예수금 포함)는 1조4000억원으로 작년 말 9000억원보다 51% 증가했다. 고객수익률 제고를 위한 글로벌 브로커리지 서비스(GBK·Global BroKerage Service)추진본부 신설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GBK추진본부는 산하에 해외주식컨설팅팀 등을 두고 해외주식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해외주식 관련 정보 제공하는 글로벌기업분석실에서는 미국, 중국, 일본 등은 물론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시아 지역 우량 기업까지 발굴해 소개한다. 지난달 27일에는 유럽 아일랜드 수도 더블린에 트레이딩센터를 연내에 건립할 계획을 발표했다. 더블린에 이어 글로벌 금융 심장부인 뉴욕에까지 트레이딩센터를 열 경우 물샐틈없이 전 세계 금융시장을 현장에서 실시간으로 점검할 수 있게 된다. 지난해 바이오 벤처창업 1세대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과 투자펀드를 조성한 데 이어 두번째 전략으로 IT벤처 1세대 네이버 이해진 창업자와도 손을 잡았다. 벤처 창업지원과 새로운 비즈니스를 만들기 위해서다. 미국에서는 이미 페이팔 창업주로 성공을 거둔 피터 틸 등이 '파운더스 펀드'를 만들어 벤처 창업자들에게 종잣돈을 제공하는 일을 하고 있다. 미래에셋대우 관계자는 "네이버와 국내외 디지털금융 비즈니스를 공동으로 추진하고 금융과 관련된 AI공동연구도 진행하기로 했다"면서 "지난해 12월 네이버와 미래에셋그룹이 국내 4차 산업의 생태계 조성을 위해 1000억원 규모로 조성한 신성장투자조합의 활동도 이번 전략적 제휴를 통해 본격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 회장은 당장엔 돈이 되지 않더라도 관광산업, 특히 최고급 호텔이나 리조트는 미래 먹거리로 성장할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2013년 호주 시드니에 있는 최고급 호텔 포시즌스를 약 3800억원에 인수했다. 2015년에는 미국 하와이의 페어몬트오키드호텔과 샌프란시스코의 페어몬트호텔을 연달아 사들였다. 이듬해엔 하와이의 하얏트리젠시와이키키 리조트를 약 9000억원에 인수했다. 박회장은 "올해안에 미래에셋은 글로벌마켓에 6000개의 호텔룸을 갖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미래에셋은 지난 1월 여수 경도 해양관광단지 개발을 위해 1조원을 투자한다는 업무협약을 전라남도와 체결한 바 있다. 인프라 투자 외연을 더 넓혀 친환경에너지에도 투자한다는 포석이다. 박 회장이 이끄는 미래에셋은 늘 도전해 왔고 그 도전의 추동력은 혁신이었다. 그는 "처음도 지금도, 미래에셋은 혁신의 길 위에 서 있어야 한다. '이미 와 있는 미래' 인 4차 산업혁명의 최전선에 서서 전략을 갖고 투자하는 것도 혁신의 하나이다. 고객과 주주, 우리 모두를 위해 미래의 길을 걸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미래에셋의 DNA는 투자라는 점을 분명히 하며 "투자는 자본에 모험정신과 야성을 불어넣는 일이며 투자 없는 성장은 존재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박 회장은 "투자를 통해 국가자산을 증대시키고 고용을 창출하고 젊은이들이 도전하는 활기찬 사회를 만들 수 있다. 평생 열심히 일하고 은퇴하신 분들께 평안한 노후를 마련해 드릴 수 있다"면서 "투자를 통해 미래를 바꿀 수 있다는 믿음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고객의 미래에 기여하겠다는 신념을 다지는 길이 미래에셋이 고객동맹을 실천하는 길이다"고 덧붙였다. "배당금 전액을 이 땅의 젊은이들을 위해 쓰겠다"며 2010년 한 약속을 7년째 지키고 있는 박회장. 이날 다시한번 인재론을 강조했다. 그는 창업할 때, '열린 마음으로 미래를 내다보고 인재를 중시하자'는 경영이념을 만들었고, 그 신념은 지금까지 변함없다. 박 회장은 "사람을 키우고 기회를 주는 기업이 좋은 기업이라고 생각한다. 오너의 가족이나 소수에게만 기회가 있는 폐쇄적인 조직이 아니라 능력을 펼칠 기회를 주는 기업, 그래서 직원이 성취를 이루고 긍지를 갖는 기업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미래에셋을 개인소유를 넘어 경쟁력 있는 지배구조를 만들고 전문가가 꿈을 구현하는 투자의 야성을 갖는 조직을 만들겠다는 것. 그는 "은행 중심의 한국 금융산업에서 미래에셋은 새로운 길을 개척해야 한다. 미래에셋을 신뢰하시는 주주님들의 기대에 보답하겠다.주주, 고객과 사회, 임직원 모두가 함께하는 제반 이해관계자의 가치증대를 위해 미래에셋은 존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잊지말라 지금 네가 열고 들어온 문이 한때는 다 벽이었다는 걸. 쉽게 열리는 문은 쉽게 닫히는 법 들어올땐 좁지만 나갈땐 넓은 거란다.'('처음 출근하는 이에게' 고두현 시인) 박회장은 "첫 출근의 마음으로(고두현 시인의 시처럼), 지금부터 다시 시작하겠다"면서 "20살의 미래에셋은 글로벌 마켓에서 아직은 너무 많은 갈증을 느낀다. 한국사회에 부를 창출하고 젊은이들이 세계시장을 누비는 꿈을 꾼다. 한 눈 팔지 않고 담담히 뚜벅뚜벅 걸어가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1만 4000명의 임직원이 투자를 통해 고객과 사회에 기여하는 모습을 믿음과 격려의 눈으로 지켜봐 달라. 미래에셋은 지속적인 혁신가(permanent innovator), 금융에 새 길을 여는 영원한 혁신가가 되겠다"면서 "후대가 글로벌마켓에서 당당히 성장할 수 있도록 글로벌 미래에셋의 초석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2017-07-02 12:00:00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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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증시전망] "코스피 2600까지...4분기 조정 예상"

최근 코스피지수가 연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 하반기 증시 전망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이유다. 주요 증권사는 기존 코스피 전망치 수정을 서두르고 있다. 연 초 제시했던 국내 증시의 고점(2250포인트)을 훌쩍 넘어섰기 때문이다. 당초 신한금융투자, 하나금융투자, 키움증권 등이 2350으로 가장 높은 전망치를 내놨었다. 하지만 지난 주 코스피는 장중 2400을 돌파했다. NH투자증권과 한국투자증권은 하반기 내 증시가 2600을 돌파할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 "대형주 강세장은 계속 된다" 메트로신문이 2일 조사한 국내 주요 증권사 5곳의 투자전략팀장은 하반기 코스피 전망치 밴드로 2200~2600을 제시했다. 이 가운데 김학균 미래에셋대우 투자전략팀장은 하반기 코스피 고점을 2500으로 가장 보수적으로 예측했다. 변준호 현대차투자증권 투자전략팀장은 코스피 밴드를 2450~2500을 제시하면서도 "현재 상향 조정 중이다"라고 말했다. 하반기에도 강세장이 지속될 것이란 전망에는 이견은 없었다. 김 팀장은 "지금까지 잘 올라온 종목이 하반기에 더 올라갈 수 있다"면서 여전히 견고한 실적을 자랑하는 정보기술(IT) 업종을 추천했다. 또 정부정책에 따른 수혜주인 바이오업종이 유망하다고 분석했다. 5명의 투자전략팀장 모두 하반기에도 IT업종이 유망할 것으로 봤다. 삼성전자를 필두로 실적 좋은 IT 기업들이 하반기에도 증시를 이끌 것이라는 예측이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200 IT 지수는 연초 이후 35% 오르며 모든 업종 중 가장 높은 상승세를 기록했다. 또 IT주를 담은 상장지수펀드(ETF)인 '미래에셋TIGER200IT레버리지'의 최근 1년 수익률은 무려 140%, 연초 이후 74.23%의 수익을 기록하고 있다. 강현철 NH투자증권 투자전략팀장은 "다른 종목을 보고 싶어도 IT업종이 워낙 좋다"면서 "IT관련 부품, 서비스 등 IT 중심으로 추천하는 게 맞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강 팀장은 "개인투자자들은 중소형주 보유 비중이 높은 편인데, 아직 글로벌 경기나 국내 수출 실적이 좋아서 수출 위주의 대형주 강세장이 지속될 것 같다"면서 "대형주와 중소형주를 반반으로 가져가는 투자 포트폴리오를 추천한다"고 밝혔다. ◆ 연말에 증시 재조정 받을 것 올 하반기 증시 조정 가능성에 대해 전문가들은 대부분 기저효과에 따라 4분기 중에는 조정을 받는 시기가 올 것으로 예측했다. 수출증가율 둔화, 일회성 비용 반영에 따른 4분기 실적 감소 등이 현실화되면 기술적 조정이 불가피하단 분석이다. 변 팀장은 "국내 수출 증가율과 서부텍사스산원유(WTI)의 등락률이 밀접한 관계를 보이기 때문에 유가 하락이 지속되면 국내 수출이 둔화될 가능성이 커질 것"으로 우려했다. 현재 WTI 유가는 연초 이후 21.2% 하락한 상태로 그는 "4분기에 유가가 빠질 것"으로 예측했다. 또한 박중제 메리츠종금증권 투자전략팀장은 "3분기 이익 증가율이 높고, 4분기가 되면 이익 상승세가 다소 느려질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김 팀장 역시 "연말에는 미국과 유럽이 금리를 올려 유동성이 축소될 수 있고, 4분기 실적에는 일회성 비용이 반영되기 때문에 실적이 떨어져 주가가 주춤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2017-07-02 11:39:30 손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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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더 프레임’, 중남미 시장 공략 나섰다…'멕시코'서 선봬

삼성전자가 유럽, 한국, 미국에 이어 멕시코에 중남미 최초로 신개념 라이프스타일 TV '더 프레임(The Frame)'을 선보였다고 2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지난 28일(현지시간) 멕시코 시티 '폴리포룸 시케이로스 (Polyforum Siquerios)' 갤러리에서 미디어와 업계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더 프레임 론칭 이벤트'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가 진행된 '폴리포룸 시케이로스'는 멕시코 화단 3대 거장 중 하나인 '다비드 알파로 시케이로스(David Alfaro Siqueiros)'의 벽화가 전시된 멕시코 최고 갤러리다. 삼성전자는 행사장 발표 현장 전면에 더 프레임 14대를 통해 멕시코 현지 작가들의 작품을 공개했다. 참석자들은 실제 액자보다 더 액자 같은 더 프레임의 화질과 디자인을 높이 평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더 프레임은 '아트 모드'를 작동시키면 사용자가 선택한 예술작품이나 사진이 화면에 액자처럼 보여지고, 조명 등 주변 환경에 따라 밝기와 색상을 조정해 실제 작품과 동일한 생생한 시각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 TV와 벽면 사이에 틈새가 없도록 부착 가능한 '밀착 월마운트' 디자인을 적용하고, '투명 광케이블'과 '원커넥트 박스'로 복잡한 선을 정리해준다. 삼성전자는 멕시코 관광부와 협업해 세계 7대 불가사의 중 하나인 대표적 마야 유적 '치첸이트사(Chichen Itza)', '독립기념탑(El Angel de la Independencia)', '예술궁전(Palacio de Bellas Artes)' 등 멕시코 주요 관광명소 작품을 더 프레임을 통해 제공 할 계획이다. 화가이자 디자이너로 유명한 페드로 프라이드베르그(Pedro Friedeberg)를 포함해 하비에르 마린(Javier Marin), 산티아고 카르보넬(Santiago Carbonell) 등 멕시코 유명화가와 사진작가들의 다양한 작품들도 지원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더 프레임 판매 확대를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도 강화한다. 멕시코 프리미엄 백화점인 리버풀(Liverpool)의 약 25개 매장에서 판매를 시작하며, 홈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 공략을 위해 가구·인테리어 매장에도 더 프레임을 전시하고 판매 할 계획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멕시코에서 지난 4월 QLED TV 출시에 이어 이번 더 프레임으로 멕시코 프리미엄 TV 시장 1위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7-07-02 11:00:00 정은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