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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HL코리아, 수취인이 배송 일정·장소까지…'온 디맨드 딜리버리' 서비스

DHL코리아는 수취인이 배송 일정과 장소를 직접 선택할 수 있는 맞춤형 배송 서비스 '온 디맨드 딜리버리(On Demand Delivery·ODD)'서비스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ODD서비스는 해외직구물량 증가에 따라 늘어난 개인 고객의 배송 편의 향상을 위해 개발된 B2C 솔루션이다. 국내 글로벌 국제특송업계에선 DHL 코리아가 처음으로 선보였다. 발송인은 물품을 발송할 때 ODD 서비스를 무료로 신청할 수 있고, 수취인은 이메일 또는 문자로 실시간 배송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이후 수취인은 함께 제공되는 모바일 링크에 접속해 여섯 가지 배송 옵션 ▲배송일정변경 ▲배송주소변경 ▲수령확인서명릴리스 ▲이웃에게 맡기기 ▲DHL 서비스포인트 또는 DHL 무인보관함에서 수령 ▲장기부재중 배송보류 등을 편의에 따라 선택하거나 조정할 수 있다. DHL 코리아는 ODD 서비스 편의 극대화를 위해 DHL 무인보관함도 도입한다. DHL 무인보관함은 현재 DHL 서초 서비스센터에서 시범 운영 중이며, 소비자 편의를 고려해 서울 시내 주요 접점에 올해 안으로 4대를 추가 도입할 예정이다. DHL 코리아 한병구 대표는 "국내 소비자의 해외 직구 이용건이 4년 만에 1000만 건이 늘어나는 등 해외 B2C 거래가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소비자들의 라스트마일 딜리버리 만족도를 증대시킬 수 있는 플랫폼이 필요하다"면서 "DHL의 ODD 서비스는 발송인과 수취인 모두에게 편리하고 효율적인 배송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DHL의 ODD 서비스는 현재 미국, 중국, 일본, 홍콩, 영국 등 전 세계 100여개 국에서 45개 언어로 서비스 되고 있다.

2017-08-03 10:11:30 김승호 기자
우리나라 외환보유액 3837.6억 달러…사상 최대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이 또 다시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다. 한국은행이 3일 발표한 '2017년 7월 말 외환보유액'에 따르면 지난달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은 3837억6000만 달러로 전월 대비 31억9000만 달러 증가했다. 지난 3월 이후 5개월 연속 증가세를 기록하고 있다. 한은 관계자는 "달러화 약세로 호주달러화, 유로화 등 기타 통화의 달러화 환산액이 늘며 외환보유액 증가세가 지속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지난달 중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화 지수(DXY)는 2.9% 하락한 반면 호주달러화는 3.9%, 유로화는 2.7% 등으로 각각 절상됐다. 자산별로 살피면 유가증권이 3545억5000만 달러(92.4%)로 전월 대비 22억9000만 달러 증가했다. 예치금은 193억8000만 달러(5.1%)로 같은 기간 6억2000만 달러 늘었다. 금 보유액은 47억9000만 달러(1.2%)로 전월과 같았다. 국제통화기금(IMF) 특별인출권(SDR)은 32억9000만 달러(0.9%)로 2억9000만 달러 늘었다. IMF에서 교환성 통화를 수시로 찾을 수 있는 권리인 IMF 포지션은 17억3000만 달러(0.5%)로 2000만 달러 감소했다. 한편 지난 6월 말 기준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은 전세계 9위를 유지했다. 1위는 중국으로 3조568억 달러를 보유했다. 이어 일본(1조2498억 달러), 스위스(7724억 달러), 사우디아라비아(5007억 달러), 대만(4419억 달러), 러시아(4122억 달러), 홍콩(4080억 달러) 등 순이었다.

2017-08-03 10:10:52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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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펀드 사후관리 체계 강화…'듀얼케어 힐링 프로그램' 가동

KB국민은행은 이번 달부터 직원 및 고객을 대상으로 KB 자산관리(WM)스타자문단과 함께 하는 '듀얼케어(Dual-Care) 힐링 프로그램'을 가동한다고 3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펀드 보유고객과 관리직원 모두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펀드 사후관리 신뢰회복 서비스다. 펀드 보유 고객에게는 ▲힐링 특강 ▲자산관리세미나 ▲전문가 현장상담의 패키지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관리직원에게는 ▲통합사후관리현황 보고서 제공 ▲현장 맞춤교육 ▲고객사례연구 ▲제안서 지원 등이 제공돼 고객별 맞춤 상담역량을 제고할 예정이다. 이번 듀얼케어 힐링 프로그램은 단순히 펀드상품을 판매만 하는 것이 아니라 판매 후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통해 고객의 포트폴리오 수익률을 개선하고, 고객자산관리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도입됐다. 이를 위해 KB금융그룹의 WM 대표전문가들이 총동원됐다. 프로그램을 전담하는 'WM스타자문단'은 투자전략 및 포트폴리오 자산배분 전문가, 은퇴설계 전문가, 부동산 전문가, 세무사, 회계사, 변호사, 프라이빗뱅커(PB) 등 분야별 스타급 전문가 30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 단발성 행사가 아닌 지속적인 사후관리 지원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 하고, 직원에게는 펀드판매와 사후관리는 하나라는 의식을 심어 주어 WM영업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할 계획이다. 국민은행은 우선 이달말까지 서울지역의 영업점 직원들을 대상으로 세미나를 진행하고, 휴가철 이후부터는 본격적으로 지방지역과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김영길 국민은행 IPS본부장은 "손실이나 이익이 난 펀드를 어떻게 해야 할지 등 펀드를 투자하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안고 있는 고민에 대해 전문가의 명쾌한 답변과 리밸런싱 제안을 위해 실행하게 됐다"며 "하반기 프로그램을 활성화해 고객자산 수익률을 끌어 올리는데 더 큰 목적이 있다"고 설명했다.

2017-08-03 10:10:41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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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철권 월드 투어 스폰서로 참여…'QLED TV·QLED 게이밍 모니터' 공급

삼성전자가 오는 6일 열리는 대전 격투 게임 대회 '철권 월드 투어 코리아(TEKKEN WORLD TOUR KOREA)'에 QLED TV와 QLED 게이밍 모니터를 공급해 공식 스폰서로 참가한다고 3일 밝혔다. 철권 월드 투어는 플레이스테이션4(PS4), 엑스박스 원(Xbox One), 스팀(Steam)용 '철권7'의 발매를 기념해 글로벌 게임 생중계 플랫폼 트위치(Twitch)와 철권 시리즈의 퍼블리셔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가 파트너십을 맺고 진행하는 국제 게임 대회다. 총 20만 달러(한화 2억2460만원)를 넘는 상금이 걸고, 지난 달 1일 태국 대회를 시작으로 이달 한국을 포함해 11월까지 세계 각국에서 순차적으로 진행 될 예정이다. 철권 월드 투어 한국 대회는 사전에 온라인으로 참가 신청한 256명의 게이머들이 삼성전자 65형 QLED TV 6대와 27형 QLED 게이밍 모니터 20대가 설치된 게임존에서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이번 한국 대회에는 상금 총 1만달러(한화 약 1123만원)가 걸려 있다. 게임 애호가들은 현장에서 무료로 대회 관람이 가능하며, 트위치(Twitch) 공식 채널을 통해 대회 생중계 영상을 시청할 수 있다. 삼성전자 QLED TV와 QLED 게이밍 모니터는 메탈 퀀텀닷 기술로 다채롭고 풍부한 컬러 볼륨과 빠른 반응 속도, 장시간 사용해도 번인 현상 없는 내구성으로 고성능 게이밍 플랫폼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QLED TV는 20ms(millisecond, 0.02초) 초반의 인풋렉(Input Lag, 입력 지연)으로 순간의 차이가 승패를 가르는 대전 게임에서도 뛰어난 게임 성능을 보여준다.

2017-08-03 10:02:51 정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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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재판] 이재용 신문, 3일 이어서 진행

이재용 재판이 마라톤 일정을 이어가고 있다. 2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등에 대한 50차 공판이 13시간 넘는 신문 끝에 종료됐다. 이날 재판에서는 최지성 전 삼성 미래전략실장과 이재용 부회장에 대한 신문이 순서대로 이뤄졌다. 오전 재판에서 먼저 신문을 시작한 최 전 실장은 삼성그룹 의사결정권이 자신에게 있었음을 밝혔다. 이 부회장은 후계자일 뿐 그룹 실권은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을 대신해 자신이 운영했다는 뜻이다. 최 전 실장은 외부에서는 후계자인 이 부회장을 그룹 총수로 여기지만 삼성 내부 상황은 다르다는 점을 지적했다. 이어 자신이 이 부회장에게 '보고'할 위치가 아니라며 최 전 실장이 현안들을 이 부회장에게 보고했을 것이라는 특검의 전제에 불쾌감을 드러냈다. 이재용 부회장 신문은 오후에 시작됐다. 이 부회장은 최 전 실장과 자신은 멘토와 멘티의 관계라며 자리를 함께 할 경우 최 전 실장이 항상 상석에 앉았다고 진술했다. 이어 자신의 업무 대부분은 전자 계열사 사업 내용이며 승마지원이나 재단 출연 등은 보고해주는 사람이 없어 상세히 알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박 전 대통령과의 2차 독대에서 질책받은 후 3차 독대를 앞두고도 최 전 실장에게 지원이 잘 되고 있다는 정도의 말을 들은 것이 전부라고 밝혔다. 한편 오전 10시 시작된 이날 재판은 13시간 30분 가량 진행된 후 늦은 시간을 이유로 종료됐다. 이재용 재판은 지난달 31일부터 오는 7일까지 매일 재판이 예정되어 있다. 31일과 1일에 이어 2일도 자정 가까이 재판이 진행되자 재판부는 이 부회장 신문을 이틀에 나눠 하자고 제안했다. 재판 일정에 맞춘 체력 배분을 고려한 판단으로 풀이된다. 재판부는 3일 오전 이 부회장 신문을 이어갈 예정이다.

2017-08-03 00:18:20 오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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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재판] “삼성전자, 지분으로 지배할 수 있는 회사 아냐”

경영권 승계를 위해 삼성전자 지분 확보에 힘썼다는 특검 주장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반박했다. 2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이재용 부회장 등에 대한 50차 공판에서 이 부회장은 “지분으로 경영권을 말하는 것은 무의미하다”고 주장했다. 특검은 이 부회장이 경영권 승계를 목적으로 삼성전자와 삼성생명 지분 확보에 나섰다고 보고 있다. 이러한 특검의 시각에 이 부회장은 “삼성전자나 삼성생명은 지분율로 지배할 수 있는 규모가 아니다”라며 “저렇게 큰 회사의 리더가 되려면 사업을 깊이 이해하고 비전을 줘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 부회장은 “좋은 사람들이 오도록 하고 사업 경쟁력 높이며 직원들이 신바람 나게 일하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경영권”이라며 경영권과 지분은 큰 상관이 없다고 주장했다. 그 사례로는 삼성물산을 들었다. 이 부회장은 “저는 삼성전자 지분보다 삼성물산 지분을 훨씬 많이 가지고 있다. 지분은 10%대지만 회사를 잘 모른다”며 “내 경영권은 삼성전자에서 더 크다. 사업 내용을 알며 열의를 가지고 임해왔기 때문”이라서 설명했다. 변호인단이 “삼성전자의 외국인 주주 지분율이 50%를 넘었기에 회사 실적이 나쁘다면 외국인 주주들이 경영인을 바꿀 수 있는 것 아니냐”고 묻자 이 부회장은 “그러기 전에 더 좋은 인재를 모셔오겠다”며 외국인 주주들이 경영자를 바꿀 수 있음을 인정했다. 그는 최지성 전 삼성 미래전략실장이 권해온 삼성전자 회장 취임에 대해서도 부정적인 시각을 드러냈다. 이 부회장은 “회장님이 와병 이후 의식이 없지만 생존해있으니 아들로서 도리가 아니라고 생각했다”며 “선배 경영자인 최 전 실장 체제에서 계열사들은 좋은 실적을 냈다. 내가 괜히 (회장으로 취임해) 체제를 흔들기도 싫어 고사해왔다”고 진술했다. 김상조 공정위원장과 일부 견해가 일치한다는 입장도 내놨다. 이 부회장은 “김상조 공정위원장의 모든 의견에 100% 동의하진 않지만 승계 시점에 대해서는 같은 시각”이라며 “회사와 사회에서 인정과 환영을 받을 때 하는 것이 좋다고 본다. 전혀 서두를 필요가 없다고 봤다”고 밝혔다.

2017-08-02 22:27:39 오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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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재판] 박근혜 전 대통령, JTBC ‘이적단체’라고 비난

박근혜 전 대통령이 종편채널 JTBC를 ‘이적단체’라 부르며 비난했다는 진술이 나왔다. 2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등에 대한 50차 공판에서 이 부회장은 2016년 2월 15일 박 전 대통령과 가졌던 3차 독대 내용 일부를 진술했다. 3차 독대에서 어떤 대화를 나눴냐는 특검 질문에 이 부회장은 삼성 신사업과 협력업체 등의 이야기를 한 뒤 박 전 대통령이 JTBC 이야기를 꺼냈다고 밝혔다. 이 부회장은 “신사업 얘기가 끝난 뒤 박 전 대통령이 ‘중앙일보 홍석현 회장이 이 부회장 외삼촌 아니냐. JTBC 뉴스는 왜 그러는거냐’라고 말했다”며 “JTBC에 이적단체라는 단어를 쓰며 ‘중앙일보가 삼성 계열사이니 얘기하라’고 강하게 요구했다”고 설명했다. 박 전 대통령의 요구에 이 부회장은 “오래 전에 계열 분리돼 별개 회사고 손 윗분이라 어렵다고 말했다”며 “박 전 대통령이 얼굴을 붉히고 더 화를 냈다. 어머니 홍라희 여사가 홍석현 회장의 누나이니 어머니께 얘기하라고 지시했다”고 말했다. 이 부회장은 즉답을 내놓지 못했다. 이 부회장은 “피하는 투로 말했더니 박 전 대통령이 정치인 두 분의 실명을 거론하고 ‘모 국회의원과 모의하고 다니냐. (홍 회장이) 정치에 야망 있는 것 같은데 삼성이 줄 대는 것 아니냐. 삼성이 JTBC 최대 광고주 아니냐’고 화를 냈다”며 “할 말도 없고 더 얘기하면 화를 돋울까봐 멈췄다. 독대 마지막은 JTBC 이야기만 하다 끝났다”고 회상했다. 이러한 내용은 검찰 조사에서도 나왔다. 이 부회장은 “검찰 조사에서 다 말했지만 당시 탄핵재판이 진행 중이어서 일국의 대통령이 언론사를 언급한 것을 조서로 남기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생각했다”며 “검사에게 말씀드렸고 남기지 않는 것에 동의하셨다. 헌데 그날 분위기가 뭔가 부탁할 상황이 아니었다는 점을 알리고자 말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2017-08-02 21:08:54 오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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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재판] 이 부회장, 박 전 대통령 독대서 중소 협력사 지원 요청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대통령 독대에서 협력업체들을 위한 지원을 요청한 것으로 밝혀졌다. 2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등에 대한 50차 공판에서 이 부회장은 박 전 대통령과의 독대에서 협력업체들 현안을 얘기했다고 진술했다. 1년에 한 번 30분 남짓 있었던 대통령 독대에서 삼성그룹 총수가 자사 현안에 앞서 협력업체들을 챙긴 것이다. 이 부회장은 2016년 2월 15일 박근혜 전 대통령과 독대를 가졌다. 독대 내용을 묻는 특검에게 이 부회장은 "당시 삼성의 신사업을 설명해달라는 요청을 받아 헬스케어와 전장사업에 집중할 것이라는 설명을 했다"며 "설명을 들은 박 전 대통령은 곧 출시될 갤럭시가 어떻게 준비되고 있느냐고 물었다"고 답했다. 이 부회장은 "열심히 준비하고 있고 디자인과 기능 모두 혁신적이라고 설명했다"며 "(자연스레) 중소 협력업체들의 이야기를 꺼냈다"고 회상했다. 그는 "제품을 개발하다보니 인력 부족 문제가 심했다고 말했고 특히 2, 3차 협력업체들 상황이 심각하다고 설명했다"며 "특검 조사에서 외국인 노동자 정책과 저출산 고령화 대책을 부탁했다고 말했는데 사실 저출산까진 분명하지 않다. 다만 외국인 노동자 쿼터를 늘려달라고 말한 것은 명확히 기억난다"고 말했다.

2017-08-02 20:35:04 오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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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대만서 '갤럭시탭 S3'로 스카이 아트 선보여

삼성전자가 대만의 아름다운 하늘을 '갤럭시탭 S3'와 S펜으로 독특하게 재현한 스카이 아트 작품을 대만서 선보였다고 2일 밝혔다. 프랑스 유명 스카이 아트 작가 토마스 라마디유는 갤럭시탭 S3로 대만 전역을 여행하면서 하늘과 건축물을 촬영하고 그 자리에서 바로 S펜으로 순간의 영감을 그려 작품을 완성했다. 작품에는 대만 특유의 분위기가 S펜 놀림으로 아름답게 담겼다. 토마스 라마디유는 "이전에는 사진 촬영 후 컴퓨터로 작품 작업을 해 많은 시간이 필요했다"며 "멋진 풍경을 볼 때마다 갤럭시탭 S3를 꺼내 다양하고 창의적인 각도에서 사물을 포착했고 덕분에 마법 같은 순간들을 아름답고 영원한 기억으로 바꿀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자 갤럭시탭 S3는 4K 영상 재생, 자연 그대로의 색을 표현하는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최상의 시각 경험을 제공한다. 삼성 태블릿 최초로 4개의 스테레오 스피커도 탑재했다. 특히 갤럭시탭 S3의 S펜은 0.7㎜ 펜촉, 4096단계 필압을 인식해 정교하고 섬세한 표현이 가능하다. 펜대의 두께는 약 9㎜로 일반 필기구 같은 필기감을 제공하며 별도 충전도 필요하지 않다. 원하는 부분을 확대하는 '돋보기', 사진과 동영상에서 원하는 부분을 잘라 저장하는 '스마트 셀렉트' 등 혁신적인 기능들도 담겼다.

2017-08-02 20:24:32 오세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