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신세계푸드, '올반 열무김치' 출시…김치시장 공략 강화

신세계푸드, '올반 열무김치' 출시…김치시장 공략 강화 신세계푸드가 김치시장 공략 강화에 나선다. 신세계푸드가 '올반 열무김치'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제품은 국내산 신선농산물, 황태육수, 삼채로 만들었다. 지난 1월 올반 맛김치와 포기김치를 선보이며 포장김치 시장에 출사표를 던진 신세계푸드는 여름철 메뉴로 활용도가 높은 열무김치에 들어가는 열무의 가격이 매년 올라가면서 직접 담그기 부담스러워 하는 가정이 늘고 있는 것에 주목했다. 실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8월 1주차 열무 1㎏의 소매가격은 4000원대로 전년 동기 대비 50% 이상 올랐다. 이에 신세계푸드는 사전 계약 재배를 통해 열무를 확보하고 국내산 신선 재료를 더한 김치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이며 포장김치 시장 공략에 나선 것이다. 신세계푸드의 식품연구소 올반LAB과 한식전문 셰프들의 연구를 통해 선보인 올반 열무김치는 국내산 열무, 얼갈이, 고춧가루 등으로 만들어졌다. 특히 잘 말린 황태로 만든 특제 황태 육수를 양념의 베이스로 사용해 맛이 시원하고 깔끔하다. 또한 식이유황 성분이 마늘의 6배, 사포닌 함량이 인삼의 60배가 넘어 건강채소로 불리는 삼채(三彩)를 넣어 감칠 맛을 높였을 뿐 아니라 오랫동안 보관해도 아삭함이 유지되도록 했다. 1㎏ 소포장 2개를 1세트로 구성해 보관의 편의성을 더한 올반 열무김치는 전국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가격은 1만4880원이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올반 김치는 국내산 신선농산물, 황태육수, 삼채 등 좋은 재료로 만들었지만 가격은 합리적으로 선보여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다"며 "연말까지 파김치, 총각김치, 섞박지 등으로 라인업을 확대해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고 말했다.

2017-08-21 12:55:36 박인웅 기자
기사사진
KT&G, 11년째 잎담배 수확 봉사 진행

KT&G, 11년째 잎담배 수확 봉사 진행 KT&G가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잎담배 농가들을 돕기 위해 충남 지역에서 수확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잎담배 농사는 무더운 7~8월에 수확이 집중되며, 기계화가 어렵고 대부분 수작업으로 이루어져 노동 강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국내 농가들은 농촌인구의 지속적 감소와 고령화로 노동력 확보에 상당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 KT&G는 이러한 농가들의 고충을 덜어주고자 지난 2007년부터 매년 봉사활동을 실시해 농민들과의 상생을 지속해오고 있다. 올해는 주요 산지 중 하나인 충남 천안시 성남면 일대에서 임직원 20여명이 참여해 잎담배 수확 봉사활동을 펼쳤다. 특히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을 위해 삼계탕 등 보양식을 제공하는 특별한 자리도 마련해 지역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봉사활동에 나선 계동식 KT&G 김천공장 원료생산실장은 "올해 유례없는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는 잎담배 농가의 고충을 이해하고 힘을 보탤 수 있는 뜻깊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농민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고품질 잎담배 생산을 위한 노하우 전수에도 힘쓰는 등 상생노력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KT&G는 국내 영업 중인 담배업체 중 유일하게 국산 잎담배를 구매하고 있으며, 농가 보호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농가의 영농부담을 덜어주고자 경작인별 잎담배 예정 판매대금의 30%를 사전 지급하고, 2013년부터 현재까지 잎담배 경작농민의 건강검진비와 자녀 장학금을 위해 총 12억5000만원을 지원하는 등 농가 복리후생에도 지속적으로 힘쓰고 있다.

2017-08-21 12:37:37 박인웅 기자
기사사진
한국허벌라이프, 수원삼성블루윙즈 브랜드 데이 개최

한국허벌라이프, 수원삼성블루윙즈 브랜드 데이 개최 한국허벌라이프가 지난 19일 프로축구팀 '수원삼성블루윙즈와 함께하는 허벌라이프 브랜드데이'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2012년부터 6년 연속 수원삼성블루윙즈의 공식 뉴트리션 후원사로 활동하고 있는 한국허벌라이프는 멤버와 관객들이 보다 더 건강하고 활기찬 라이프스타일을 즐길 수 있도록 수원삼성과 매년 브랜드데이를 개최하고 있다.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된 이번 브랜드데이에는 허벌라이프 멤버들이 참석해 레크리에이션, 선수단 사인회 및 기념촬영, 하프타임 퀴즈 이벤트를 즐기고 수원삼성과 강원FC의 맞대결을 관람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경기 전 블루윙즈 라운지에서는 특별히 선정된 멤버들을 대상으로 레크리에이션이 진행됐다. 축구상식 퀴즈와 스코어 게임, 블루윙즈 응원가를 배우는 시간이 이어졌으며, 유니폼과 머플러, 사인볼이 경품으로 제공돼 즐거움을 더했다. 레크리에이션 후에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허벌라이프와 함께하는 수원삼성블루윙즈 선수단 미니 싸인회가 펼쳐져 축구팬들의 열띤 호응을 이끌어냈다. 한편 이날 에스코트 키즈로는 한국허벌라이프가 자사 사회공헌 프로그램 카사허벌라이프의 일환으로 후원하는 상록보육원 아이들과 학생 20여명이 참여해 수원삼성블루윙즈 선수들과 함께 입장했다. 경기 중 마련된 하프타임 퀴즈 이벤트에는 허벌라이프의 40만원 상당의 체중조절 프로그램과 삼성 TV 등 푸짐한 경품이 제공됐다. '허벌라이프 체중조절 프로그램'은 건강한 식사대용식으로 활용할 수 있는 'Formula 1 건강한 식사', 'Formula 2 멀티비타민·무기질 컴플렉스', 'Formula 3 퍼스널 단백질 파우더'를 비롯해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 '프롤레사 듀오'와 수분 섭취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인스턴트 허벌 베버리지'를 포함, 허벌라이프의 베스트셀러를 체험할 수 있는 패키지다. 이날 시축에 나선 정영희 한국허벌라이프 대표이사는 "올해도 수원삼성블루윙즈 선수들과 건강하고 활기찬 라이프스타일을 함께하는 자리가 마련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선수단의 기량 향상을 위해 '허벌라이프24' 제품들을 비롯 허벌라이프의 스포츠 전문 뉴트리션 노하우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수원삼성블루윙즈 주장 염기훈 선수는 "체력과 컨디션 관리가 특히 더 중요한 여름에, 허벌라이프의 과학적인 뉴트리션 제품으로 선수들의 꾸준한 기량과 체력 향상에 도움을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최고의 뉴트리션 파트너 허벌라이프 제품과 함께 향상된 기량으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국허벌라이프는 수원삼성블루윙즈 외에도 프로 야구팀 SK 와이번스의 7년 연속 공식 뉴트리션 후원사로 활동하며 프로 스포츠 구단에 퍼포먼스를 극대화 할 수 있는 허벌라이프의 뉴트리션 제품과 노하우를 제공하고 있다. 이 외에도 10년 연속 설날 및 추석 명절씨름대회 후원 및 트라이애슬론, 어반애슬론, 사이클 등 다양한 종목에 과학적인 뉴트리션 제품을 지속적으로 후원해 국내 스포츠 발전에 이바지 하고 있다.

2017-08-21 12:37:26 박인웅 기자
기사사진
[국민혈세 사각지대 공제회 시즌2] ⑧끝. 한국사회복지공제회

주요 공제회가 스스로 정한 '고금리'의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대부분의 공제회가 고위험, 고수익 투자에 쏠리는 이유다. 한국사회복지공제회는 총 자산 390억원 규모의 법인으로 지난 2012년 3월 출범해 올해 설립 5년 째를 맞았다. 국내 최고 규모를 자랑하는 교직원공제회의 자산이 30조원에 달하는 것과 비교하면 턱없이 작은 규모다. 사회복지공제회는 지난 5년간 국채를 통한 안정적인 자본 운용을 추구해 왔다. 그 결과 현재 자본 안정화에 접어들고 있지만, 이젠 '대체 투자'로 조금씩 눈을 돌릴 계획이다. 안전자산인 채권 부문 투자만으로는 높은 수익률을 기대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 소극적 투자가 손실로… 한국사회복지공제회의 주요 사업은 장기저축급여와 정부지원 단체 상해공제보험이다. 장기저축급여의 이자율은 5년 만기 2.25%, 10년 만기 2.75%로 대규모 공제회가 3% 중반대임을 감안하면 낮은 편이지만, 시중은행 금리인 1%대 보다는 높다. 5년 만기급여금이 지급된 것은 지난 4월부터다. 4.56%의 연복리를 적용, 올 한 해 278명 회원에게 총 21억6300만원(불입 기본금 18억5200만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비록 초기 출범 당시보단 이율이 떨어졌지만 시중 금융권 보단 여전히 높은 혜택을 보장하고 있다. 한국사회복지공제회는 지난해 장기저축급여의 운용자산 34억 2570만원 중 25억4030만원, 즉 74% 가량을 유가증권에 투자 했다. 국채, 지방채 등 채권과 증권 등에 투자, 안정성을 지향했으나 손실을 기록했다. 책임준비금 전입액 5억7800만원을 제외한 순손실 규모는 5억2200만원에 달했다. 또 다른 중점 사업인 정부지원 단체상해 공제보험의 경우 운용자산 13억700만원 중 19.6% 비중인 2억5600만원을 유가증권에 투자했으며, 순이익은 2억9200만원이었다. 채권 등으로 안정성을 도모하고자 했으나 채권값 하락으로 결국 수익 창출에 실패, 손실까지 입은 것이다. ◆ 자본 한계, 결국 '공격적 투자'로… 교직원, 군인 등 몇몇 공제회의 경우 자산운용 실패로 인한 공제회의 부실을 국가로부터 보장 받을 수 있지만 사회복지공제회는 이 조항의 적용을 받지 않는다. 따라서 소규모 공제회들은 자산의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는 소극적 투자에 집중한다. 다만 높은 안정성을 보장 받을 수 있는 반면, 수익률을 기대하긴 어렵다. 소규모 공제회가 제공하는 이자율은 대부분 2%대다. 2%대의 이자를 지급하기 위해선 3~4%의 수익률을 내야하는데 채권, 증권 등에 집중한 투자만으론 감당하기 힘들다. 그러나 이자율을 대폭 낮추기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공제회는 회원들의 급여에서 공제한 일정 금액을 기반으로 운영된다. 따라서 회원수가 곧 자본과 같다. 결국 높은 이자율로 회원을 모으고, 점차 축적되는 지급율을 감당하기 위해 위험성이 높은 대체 투자로 눈을 돌리게될 수밖에 없는 구조다. 자본금이 많지 않은 소규모 공제회조차 위험성을 감수한 채 고수익을 낼 수 있는 대체 투자에 나설 수밖에 없는 이유다. 한국사회복지공제회의 관계자는 "대체 투자는 현재 미미한 상태다. 그간 채권, 예금 위주로 투자를 해왔다면 앞으론 대체투자 쪽도 보면서 공격적인 투자를 조금씩 진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안정성에 대한 주의는 계속 기울일 계획이다. 그는 "공제회가 생긴 지 얼마 되지 않아 해외 투자도 아직 없는 상황이다. 만약 한다고 해도 채권형으로 안전하게 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 투자 전문 인력의 부재 한국사회복지공제회의 설립 목적은 사회복지종사자를 위한 금융상품 서비스 제공을 통해 생활안정 및 복지증진을 실현하는 데 있다. 그 예로 정부지원 단체상해 공제보험의 경우 1인당 연 2만원의 보험 중 절반인 1만원을 정부가 지원하고, 업무와 관계 없이 365일 24시간 모든 상해사고에 대한 의료비를 지원한다. 유사보장 시중 보험 대비 최대 80% 내외로 저렴한 데다 계약직 종사자까지 가입 범위를 확대해 호응이 높다. 지난해에만 13만여 명이 가입했으며, 그간 지급된 총 보상금은 23억여 원에 달한다. 주요 사업을 통해 회원들의 신뢰를 얻고, 자본을 확충해온 한국사회복지공제회는 앞으로 보다 공격적인 투자에 조금씩 나설 계획이다. 그러나 이를 위해선 선결해야 할 과제가 있다. 바로 투자 전문 인력을 확보하고, 전문 부서를 확충하는 것. 현재 한국사회복지공제회에는 별도의 투자 전담 부서가 없다. 자산운용 담당자가 있지만 투자의 범위를 확대한다면 1명의 인력으론 역부족이다. 자산운용위원회가 존재하지만 실무진은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다.

2017-08-21 11:19:16 김민서 기자
기사사진
진웅섭 금감원장 "신용·개인사업자대출 등 8.2대책 편법대출 엄중 대처"

진웅섭 금융감독원장은 21일 "강화된 대출 규제를 회피하기 위해 신용대출이나 개인사업자대출을 취급하는 등 편법을 부추기는 금융회사에 대해서는 현장점검 등을 통해 엄중히 대처할 것"이라고 말했다. · 진 원장은 이날 오전에 열린 간부회의에서 최근 가계대출과 개인사업자대출 동향을 점검하고 이같이 밝혔다. 전 금융권 가계대출 증가폭은 지난 6월 7조6000억원에서 7월 9조5000억원으로 다소 확대됐지만 지난해 대비로는 둔화됐다. 이달 들어 지난 11일까지도 2조원이 늘어 지난해 같은 기간 5조8000억원 대비 안정적인 모습이다. 감독당국은 향후 8.2 부동산 대책의 효과가 가시화되면 가계대출은 주택담보대출을 중심으로 증가세가 진정될 것으로 기대했다. 신용대출과 개인사업자대출 등이 늘어나는 풍선효과는 선제적으로 차단할 방침이다. 진 원장은 "일부 차주들이 강화된 담보인정비율(LTV)·총부채상환비율(DTI) 규제로 줄어든 주택담보대출을 충당하기 위해 신용대출로 자금을 조달할 경우 가계대출 증가세가 재연될 수 있는만큼 신용대출에 대해서도 면밀한 점검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그는 "가계대출에 대한 리스크관리 강화 조치로 개인사업자대출의 증가세가 확대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면밀히 살펴보고,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는 풍선효과를 차단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실제 전 금융권에서 개인사업자대출은 올해 상반기에만 20조3000억원이 늘어 지난해 같은 기간 15조6000억원 대비 증가폭이 크게 확대됐다. 진 원장은 "8.2 부동산 안정화 대책이 시장에 안착되기 위해서는 금융회사의 가계부채 리스크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규제를 회피하기 위해 가계대출을 개인사업자대출로 취급하는 영업행태가 없도록 일선 영업직원이나 대출모집인 등에 대한 철저한 교육과 관리가 필요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한편 가계부채에 대한 리스크관리 강화 조치로 서민실수요자가 자금을 조달하는 데 예기치 못한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정책서민금융과 정책모기지 관련자금 공급은 원활히 해달라고 당부했다.

2017-08-21 11:04:21 안상미 기자
기사사진
롯데마트, 금어기 끝난 ‘햇 꽃게’ 판매

롯데마트는 금어기가 끝나자마자 곧바로 어획한 신선한 햇 꽃게를 전점에서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롯데마트는 오는 22일부터 30일까지'통발 꽃게(100g)'를 950원에, '유자망 활 꽃게(100g)'를 1280원에 각각 판매한다. 꽃게는 봄, 가을이 제철이다. 봄철 꽃게는 알이 꽉 찬 '암 꽃게'로, 금어기 이후 잡히는 가을 꽃게는 살이 꽉 찬 '숫 꽃게'로 유명하다. 롯데마트가 이번에 선보이는 꽃게는 6월 21일부터 8월 20일까지의 금어기간을 마친 후 어획되는 가을 꽃게다. 롯데마트는 이번 꽃게 행사에 통발을 사용해 어획하는 '통발 꽃게' 와 함께 통발 꽃게 대비 20% 가량 시세가 높은 '유자망 활 꽃게'를 선보인다. '유자망'은 조류의 흐름에 따라 그물을 걸어두고 헤엄쳐 다니는 고기를 잡는 어획법을 말한다.유자망으로 어획한 꽃게는 바닥에 서식하는 꽃게를 어획하는 통발 어획에 비해 상대적으로 생명력이 강하고 크기가 큰 것이 특징이다. 롯데마트는 안정적인 꽃게 물량 공급을 위해 10척의 꽃게 선단(20톤 이상)과 사전 계약해 물량을 확보하는 한편 전북 부안의 격포항, 충남 태안의 안흥항 등 서해 주요 항구에 수산 MD를 상주시키며 만반의 준비에 들어갔다. 이를 통해 올해 첫 진행되는 꽃게 행사 물량을 확보, 오는 10월 말까지 지속적인 꽃게 할인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추현우 롯데마트 수산MD는 "금어기 끝난 후 어획된 살이 꽉 찬 '숫 꽃게'를 올해 처음으로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7-08-21 10:42:30 김유진 기자
기사사진
이베이코리아, 지오다노 손잡고 '청바지' 만든다

G마켓과 옥션이 지오다노와 공동 기획해 가성비를 내세운 청바지를 선보인다. 이베이코리아는 패션 브랜드 지오다노와 손잡고 전용 패션 상품을 론칭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첫 선을 보이는 제품은 '퍼펙트 스트레치 데님 팬츠'다. 양사가 기획 단계부터 디자인, 마케팅 등 전반적인 과정을 공동 기획했다. 판매는 G마켓이 21일부터, 옥션은 오는 28일부터 개시할 예정이다. 행사 기간 동안 남성 데님 4만9800원, 여성 데님 3만9800원에 각각 선보인다. '퍼펙트 스트레치 데님 팬츠'는 고기능성의 원단을 사용해 기존 데님보다 뛰어난 스판성과 복원력을 갖췄다. 어떤 각도나 자세에서도 완벽한 핏을 완성 시켜주고 비교적 두께감이 있는 가을 데님임에도 불구하고 활동적이고 편안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다. 제품 출시를 기념해 선착순 총 4000명에게는 '데님 에코백'도 증정한다. 한편 G마켓은 제품 론칭과 함께 오는 27일까지 지오다노 패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행사 기간 동안 여름 티셔츠 및 가을 셔츠, 슬랙스 등을 할인가에 선보이며 치노팬츠, 후드티 등 가을 신상품과 지오다노 스테디셀러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고현실 이베이코리아 패션뷰티 실장은 "이번에 선보이는 패션 상품은 최고의 노하우를 자랑하는 패션 브랜드와 1위 온라인마켓플레이스가 함께 제작한 상품인 만큼 품질과 가격 면에서 모두 만족스러울 수 있도록 노력했다"며 "데님 팬츠에 이어 앞으로 아우터와 다운점퍼 등 다양한 아이템들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으로 가성비를 따지는 패션 피플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7-08-21 10:42:21 김유진 기자
기사사진
팅크웨어, 타임랩스 기능 블박 '아이나비 V900' 출시

팅크웨어는 더욱 선명해진 Super Clear HD 영상과 '타임랩스' 기능을 적용한 블랙박스 '아이나비 V900'(사진)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아이나비 V900'은 국내 최고 수준의 영상처리 기술력이 적용된 'Ambarella A12' CPU를 탑재했다. 저조도 환경 최적화된 CPU는 고성능 이미지시그널프로세싱(ISP)기술을 통해 기존 HD 영상보다 한층 선명한 Super Clear HD 화질을 제공한다. 장시간 주차 시에도 안정적인 성능을 지원한다. '아이나비 V900'의 타임랩스 솔루션을 적용해 상시 주차녹화에 대한 기능을 한층 강화했다. 1초에 2프레임씩 정해진 시간을 특정 간격으로 저속 촬영하는 이 기술은 한정된 메모리 저장 용량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음은 물론 기존 충격·모션 녹화 대비 오랜 시간 기록이 가능하다. 정기적으로 메모리 포맷이 필요 없는 '포맷프리2.0' 기능도 추가했다. 안정적인 영상녹화는 물론 메모리 카드 수명 연장이 가능함은 물론 녹화 영상을 별도의 파일 변환 없이 PC나 스마트 폰에서도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 밖에도 녹화영상을 실시간으로 확인 할 수 있는 ▲3.5인치 터치 LCD, 기존 부팅시간을 단축한 ▲패스트 부트 솔루션, 주차 모드 중 차량의 배터리를 실시간 체크해 설정된 전압 이하로 떨어질 경우 배터리 보호를 위해 블랙박스 전원이 자동 차단되는 ▲배터리 방전 방지 기능, 외장 GPS를 통해 차량의 위치와 속도를 기반으로 과속단속지점을 알려주는 ▲안전운행도우미 등의 기능이 탑재돼 차량의 안전운행을 지원한다. 출시 가격은 ▲16GB 24만9000원 ▲32GB 27만9000원이다.

2017-08-21 09:36:55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이재용 재판] 다가온 선고일, 헌법 가치 지켜질까 우려 커져

이번 주로 예정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 대한 1심 판결에서 헌법 가치가 지켜질 수 있을지 국민적 관심이 높다. 오는 25일 오후 2시 30분부터 서울중앙지법 417호 대법정에서 이재용 부회장 등에 대한 선고가 이뤄진다. 일각에서는 특검이 징역 12년을 구형한 가운데 헌법적 가치를 훼손하는 여론재판으로 변질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특검은 이재용 부회장에게 뇌물공여, 횡령, 재산국외도피, 범죄수익은닉, 국회 위증 총 5개 혐의를 적용했다. 박영수 특검은 이번 사건을 뇌물 사건이라 주장하면서도 "재산국외도피죄의 법정형이 징역 10년 이상"이라며 징역 12년을 재판부에 제시했다. 이번 재판의 쟁점은 크게 세 가지로 정리된다. ▲삼성이 민간인 신분인 최순실씨를 지원한 것이 공무원에게 금품을 제공했을 때 적용되는 뇌물로 볼 수 있는지 ▲이 부회장이 최씨 지원과 미르·K스포츠 재단 출연에 직접 관여했는지 ▲이 부회장이 경영권 승계와 관련한 현안 해결을 위해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부정한 청탁을 했는지 등이다. 뇌물죄는 공무원을 대상으로 하기에 최씨가 가져간 승마지원 자금 등을 박 전 대통령과 나누지 않았다면 '공동정범에 의한 단순뇌물수뢰'가 인정되지 않는다. 단순뇌물수뢰 성립 후 부정한 청탁이 있었어야 제3자 뇌물죄가 성립될 수 있다. 이러한 내용에 대한 입증 책임은 특검에게 있다. 하지만 특검은 박 전 대통령과 최씨가 금품을 공유한 정황을 입증하지 못했다. 부정한 청탁과 관련해서는 박 전 대통령과 이 부회장이 독대 내용이 중요하다. 특검은 공소장에 박 전 대통령과 이 부회장이 독대 내용을 명기했지만 증거는 제시하지 못했다. 되레 독대에 관한 공소장 내용을 변경하며 독대 시간을 잘못 꿰어 맞춰 없는 혐의를 뒤집어 씌웠다는 사실을 인정했다. 당초 특검은 '대통령의 복사기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기억력도 좋고 말한 그대로 기록한다'는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의 진술조서를 제시하며 독대에서 나눈 대화의 직접증거로 안종범 수첩을 제시했다. 그러나 이 수첩이 누군가에게 전해들은 것을 적은 '재전문진술'에 해당하고 수첩의 오류가 발견되는 등의 문제로 '그러한 수첩이 존재한다'는 정황 증거로만 인정됐다. 이 부회장의 연루 여부 역시 확인에 실패했다. 특검은 총수의 전위조직인 삼성 미래전략실이 총수의 승인 없이 독단적으로 자금지원을 했다는 주장은 상식에 반한다고 주장한다. 삼성은 미래전략실이 이건희 회장의 조직이며 그 대행은 최지성 전 미래전략실장이 맡았다는 입장이다. 이재용 부회장은 후계자일 뿐이며 상급자인 최 전 실장이 이끄는 미래전략실에 지시를 내릴 처지가 아니었다는 의미다. 특검은 이 부회장이 미래전략실에 지시를 내렸다는 증거를 제시해야 했지만 그러지 못했다. 지난 7일 결심 공판에서 특검은 "피고인들이 디테일의 늪에 빠지게 해 사건의 본질을 호도했다"며 자신들의 수사에 허점이 많음을 시인했다. 혐의 입증 책임을 다하지 못했다는 의미다. 이어 통상적으로 이뤄지는 법리해석을 미루고 "이 사건은 국민들의 힘으로 법치주의와 정의를 바로 세울 수 있는 소중한 계기"라며 "이들에 대한 공정한 평가와 처벌만이 국격을 높이고 경제 성장과 국민화합의 든든한 발판이 될 수 있다고 확신한다"고 감정에 호소했다. '특검이 부실한 수사를 해 유죄를 입증하지 못했지만 보다 큰 목표가 있으니 초법적 판단을 내려달라'로 해석할 수 있다. 재계와 법조계에서는 특검의 행보에 우려를 쏟아냈다. 재계는 20조원대 분식회계와 9조8000억원대 사기 대출 혐의를 받은 김우중 전 대우 회장이 15년을 구형 받았는데 이 부회장이 12년을 구형 받은 것은 다른 의도가 있다는 시각이다. 법조계에서는 '차고 넘치는' 증거로 법정에서 혐의를 입증했어야 할 특검이 수사 과정에서 얻은 자료를 외부로 유출하며 여론전을 펼친다는 지적이 나온다. 한 변호사는 "법리적으로 판단한다면 국민들이 이해하기 어려운 결과가 나올 수 있다"면서도 "그 때문에 여론재판이 벌어져 무죄추정의 원칙과 증거재판주의가 훼손된다면 앞으로 법원은 열 명의 죄인을 잡겠다며 무고한 시민도 죄인으로 만들게 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한편 법원은 이 부회장 선고일에 재판을 볼 수 있는 방청권을 오는 22일 신청 받아 추첨으로 배분할 예정이다. 재판 생중계 여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2017-08-21 07:00:00 오세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