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미식의 신세계"…'스타필드 고양'이 열린다 "야옹"

경기도 고양시 지하철 3호선 삼송역 인근에 수도권 서북부 최대 쇼핑테마파크 '스타필드 고양'이 문을 열었다. 신세계 프라퍼티는 스타필드 고양이 오는 23일까지 프리오픈 기간을 가진 후 24일 정식으로 오픈한다고 17일 밝혔다. 신세계프라퍼티가 지난해 9월 하남, 12월 코엑스에 이어 3번째로 선보이는 스타필드 고양은 주변 상권의 특성을 적극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물론 신세계가 지난 1년간 하남점을 운영하면서 얻은 경험과 노하우를 녹여낸 또 다른 결과물이기도 하다. ◆비쇼핑 공간↑ 고양점의 가장 큰 특징은 미식, 엔터테인먼트, 서비스 등의 비쇼핑 공간이 전체의 30%나 차지하고 있다는 점이다. 임영록 신세계 프라퍼티 대표이사는 "지난해 하남점을 준비할 당시에는 야구장, 리조트 등이 스타필드의 경쟁자라고 했었지만 역시 가장 중요한 경쟁 상대는 온라인몰이라고 생각한다"며 "비쇼핑공간을 확대하며 소비자에게 '경험의 공간'을 제공하지 않는 한 복합쇼핑몰의 존재 가치는 없다는 판단을 내렸다"고 말했다. 고양점 F&B는 고메스트리트, 잇토피아, PK키친, 기타 공간 등 총 4개로 나눠진 콘셉트를 갖췄다. 매장 면적 13만5537㎡(4만1000평)중 F&B가 차지하는 공간은 총 12만231㎡(3700평)이다. 모든 F&B 공간은 지역 맛집에서부터 유명 셰프 레스토랑, 인기 디저트 샵까지 100여 개의 맛집을 갖춘 온가족 외식 전문 공간으로 구성됐다. 최근 몇년 간 대형쇼핑몰에서 F&B가 '집객'에 효과적이었다면 이제는 '체류'는 물론 '매출 증대'에도 도움이 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고양점의 엔터테인먼트 시설은 2만3471㎡(7100평)을 차지한다. 아쿠아필드와 스포츠몬스터, 토이킹덤, 베이비서클, 브릭라이브(키즈카페), 데이골프(스크린골프룸) 등 엔터테인먼트 시설이 하남점보다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됐다. 엔터테인먼트 시설에는 각각 고객이 체류할 수 있는 콘텐츠가 다양한 것이 특징이다. 예를 들어 토이킹덤에는 테라스카페가, 베이비서클에는 이유식카페, 키즈카페에는 쿠킹스튜디오 등이 각각 들어서면서 고객의 경험을 위한 공간을 크게 할애했다. ◆쇼핑의 메카 스타필드 고양점에는 창고형 할인점 이마트 트레이더스와 신세계가 직접 운영하는 다양한 전문점, 신세계 최초 오프 프라이스 백화점 신세계 팩토리 스토어 등이 자리잡았다. 또 글로벌 3대 SPA 브랜드 매장 입점은 물론 인기 브랜드부터 스트리트 패션까지 560여개 쇼핑 브랜드가 총집합 했다. '스타필드 멘즈', '스타필드 키즈' 등 차별화된 패션 전문관도 처음 선보인다. 남성 브랜드 전문관 스타필드 멘즈는 30~40대 남성을 타깃으로 캠브리지 멤버스, 블루라운지 마에스트로, T.I포맨 등 16개 남성 패션 브랜드를 한곳에 모은 매장이다. 스타필드 키즈 역시 헤지스키즈, 압소바, 쇼콜라 등 15개 키즈 패션 매장을 모아 구성했다. 남성과 키즈 관련 공간에는 각 전문관들을 배치한 점 또한 특징이다. 스타필드 맨즈가 위치한 2층 공간에는 남자들의 놀이터 '일렉트로마트'를 비롯해 현대자동차, BMW 등 자동차 전시관, 할리데이비슨 라이프스타일 스토어, 골프존 마켓, 궐련형 전자담배 '아이코스' , 남성 전문 편집숍 '하우디'까지 배치하며 남성들의 전용 쇼핑몰 수준으로 차별화 했다. 스타필드 키즈가 위치한 3층에는 토이킹덤, 베이비서클, 키즈카페 '위너플레이', '유아 놀이터 '베이비엔젤스 플레이', 아디다스 키즈, 갭키즈 등 다양한 키즈 패션 브랜드 매장이 배치됐다. 키즈 관련 원스탑 쇼핑이 가능하다. 신세계백화점이 새롭게 선보이는 비즈니스 모델 '신세계 팩토리 스토어'도 처음 들어섰다. 팩토리 스토어는 미국 백화점 업계가 성장 한계점에 달했을 당시 새로운 돌파구로 도입한 신사업 모델이다. 기존 백화점 운영 형태와는 달리 재고 관리부터 판매까지 직접 운영하는 '오프 프라이스 스토어'다. 신세계 팩토리 스토어에는 신세계 '분더샵'과 PB상품을 비롯해 신세계인터내셔날 럭셔리 브랜드, 국내 유명 브랜드 등 총 130여개 브랜드의 이월상품을 편집숍 형태로 판매할 계획이다. 또 대면서비스가 아닌 셀프서비스 방식을 도입해 매장 상주 직원들은 재고 확인 요청 시에만 고객 응대를 하고 상품 정리, 재고 관리 업무, 계산 서비스만 제공한다. ◆2018년 매출 목표 '1조8000억원' 스타필드 고양은 차별화된 몰링 경쟁력과 배후 상권을 토대로 오픈 1년차에 매출 6500억원을 달성하고 신세계그룹을 대표하는 핵심 매장으로 자리잡는다는 계획이다. 이번 스타필드 고양의 오픈으로 2018년 스타필드 3개점(하남점·코엑스점·고양점)의 연매출 목표는 1조8000억원이다. 지난해 9월 오픈한 하남점의 매출은 '순항'중 이다. 임영록 신세계 프라퍼티 대표이사는 "지난해 9월 하남점을 오픈하며 목표 매출로 8200억원을 제시했었다"며 "예상했던 만큼 매출 추세가 좋아 목표 대비 초과 달성을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신세계프라퍼티는 향후 경기도 안성과 인천 청라 지역에도 스타필드를 선보일 계획이다.

2017-08-17 15:47:01 김유진 기자
기사사진
"삼성드림클래스에서 공부 자신감 채우고 돌아갑니다"

삼성전자가 지난 3주 동안 진행한 '2017 삼성드림클래스 여름캠프' 수료식을 전국 6개 대학에서 17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삼성드림클래스는 학습의지가 높지만 교육환경이 열악한 중학생들에게 대학생 강사가 영어와 수학을 가르치는 교육지원 사업이다. 교통 여건이 열악한 읍·면·도서지역 학생들을 위해 여름방학과 겨울방학 기간 대학 캠퍼스에서 합숙하는 방학캠프도 운영한다. 지난달 28일 시작한 2017 삼성드림클래스 여름캠프 수업은 중학생 10명당 대학생 강사 3명이 소규모 반을 이뤄 학생들이 스스로 해답을 찾도록 강사가 도와주는 참여형으로 이뤄졌다. 캠프에 참가한 중학생들은 3주 동안 대학생 강사들과 합숙하며 공부에 대한 자신감을 키웠다. 17일 수료식에는 캠프를 무사히 마친 전국 읍·면·도서지역 중학생 1600여 명과 대학생 강사, 학부모가 참석했다. 김은솔(경기 봉담중 1학년) 학생은 "캠프에 오기 전에는 부모님께서 시키셔서 수동적으로 공부했는데, 캠프에서는 스스로 공부하며 공부에 대한 자신감이 커졌다"고 평가했다. 한편 이번 캠프에서는 도시에 비해 문화 체험과 진로 탐색 프로그램을 접할 기회가 부족했던 읍·면·도서지역 중학생들을 위한 프로그램도 운영됐다. 국립발레단 발레 공연을 처음 봤다는 설신금(충남 장항중 1학년) 학생은 "평소에 접하기 힘든 국립발레단 공연을 캠프에서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며 "우아한 줄만 알았던 발레의 역동적인 모습에 놀랐다"고 회상했다. 진로 탐색을 위해 마련된 대학 전공 박람회에서는 캠프에 참가한 581명의 대학생 강사가 본인의 전공을 직접 소개했다. 중학생들은 본인이 희망하는 전공을 찾아가 상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었다. 간호사가 꿈이라는 이준(경북 김녕중 1학년) 학생은 "간호학과에 다니는 대학생 선생님과 자원봉사자로 참가한 삼성서울병원 간호사 선생님을 만나 직업에 대해 자세히 설명을 들을 수 있었다"며 "캠프를 통해 간호사라는 꿈에 확신을 갖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2012년에 시작한 삼성드림클래스는 지난 6년 간 중학생 6만3000여 명, 대학생 1만7000여 명이 참여했다.

2017-08-17 15:42:48 오세성 기자
기사사진
"거래절벽 상태인데..." 쏟아지는 아파트물량 어쩌나

정부의 '8·2 부동산 대책' 이후 부동산 시장이 빠르게 냉각되는 상황이다. 하지만 오는 9월 중 분양예정 아파트 물량이 전년 같은 기간보다 52%나 늘어나 미분양 우려가 고개를 들고 있다. 지난해 11·3 대책부터 미뤄진 대규모 공급물량이 분양을 기다리는 상황이다. 하반기에는 금리인상 가능성과 재건축 초과이익환수제 부활 등으로 시장 하방압력도 강해 일각에서는 '미분양 현실화'를 우려하고 있다. 17일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오는 9월 전국에서 분양되는 아파트는 총 39개 단지 2만1291가구다. 전년 동월(1만3944가구) 대비 52.7% 증가한 것으로 2000년 이후 9월 평균 물량(1만4269가구)을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특히 8·2 대책의 주요 타깃인 서울과 수도권에서 대기 중인 물량이 많다. 서울과 수도권에서는 전년 대비 180.7% 증가한 25개 단지 1만1342가구가 분양을 기다리고 있다. 5대 광역시에서도 83.7% 늘어난 7개 단지 5558가구가 분양 예정이다. 반면 지방 중소도시는 36.1% 감소한 7개 단지 4391가구가 분양된다. 서울에서는 재건축·재개발 단지에서도 분양이 예고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주요 분양예정 단지는 '래미안 강남포레스트(개포 시영 재건축)', '신반포 센트럴자이(신반포6차 재건축)', '래미안 DMC 루센티아(가재울뉴타운 5구역 재개발)', 홍은6구역 두산위브 등으로 총 8개 단지 2363가구다. 내달 공급물량이 몰린 것은 지난해 11·3 부동산 대책부터 조기대선 정국, 6·19, 8·2 대책에 눈치를 보던 건설사들이 신규 분양을 하반기로 대거 미뤘기 때문이다. 8·2 대책의 수위가 예상보다 강해 수익성 악화가 예상되지만 더 이상 분양을 늦추면 이자비용이 급증하기 때문에 건설사들은 울며 겨자먹기로 분양시장에 나서고 있다. 그러나 물량은 많아도 시장에서 이를 감당할 여력이 있을 지는 미지수다. 국민은행의 주간 주택시장 동향 조사결과에 따르면 서울의 '아파트 매수우위 지수'는 지난 7일 기준 95.7로 8·2 대책 이전인 지난달 31일 148.7에 비해 급락했다. 이 지수는 100을 기준으로 매수세가 우위이면 100보다 커지고 매도세가 우위이면 100보다 작아진다. 이에 따라 아파트 '미분양 현실화'에 대한 우려가 확산되고 있다. 주택시장의 전반적인 침체가 분양시장에도 영향을 미쳐 청약 경쟁률 하락은 물론, 미분양 아파트까지 나올 수 있다는 것이다. 실제 국토부에 따르면 6·19 대책 직후인 6월 말에도 전국 미분양 주택은 5만7108가구로 전월 대비 0.4%(249가구) 늘면서 4개월만에 증가세를 기록하기도 했다. 정부는 부동산 과열조짐이 포착되면 언제든지 추가로 규제를 내놓을 수 있다는 입장이다. 문재인 대통령도 이날 열린 기자회견에서 "정부는 더 강력한 대책도 주머니 속에 많이 넣어두고 있다"고 말했다. 여기에 하반기에는 미국이 추가적인 금리인상을 예고했고 내년부터는 '세금폭탄' 재건축 초과이익환수제가 부활하면서 시장에는 추가적인 하방압력이 가해질 전망이다. 한 대형건설사 관계자는 "8·2 대책 영향으로 매수 심리가 위축됐고 대출규제로 자금조달도 어려워져 시장의 수용능력이 크게 줄어든 상태"라며 "지난해부터 미뤄진 공급물량도 몰려 있어 하반기 분양시장 전망이 밝지 않다"고 말했다.

2017-08-17 15:22:09 김동우 기자
기사사진
LX, '이베로아메리카 지적심포지엄' 참석

한국국토정보공사(LX)는 파라과이 아순시온시에서 열린 '제10차 이베로아메리카 지적(地籍)심포지엄'에 주최국의 특별 초청을 받아 참석했다고 17일 밝혔다. 행사에는 파라과이 레아 히메네스 재무부장관, 솔레다즈 누니에스 주택부장관 및 중남미각국의 지적청장 300여명이 참석했다. 박명식 국토정보공사 사장은 개회식 기조연설을 통해 한국의 토지정책 발전상황을 소개해 각국 대표단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으며 향후 LX와의 긴밀한 협력관계 구축을 요청받았다. 한국국토정보공사는 이후 한국의 토지등록모델을 배우고자 하는 많은 중남미 국가들과의 면담을 통해 앞으로 공사와 각 국가 간 공간정보와 도시계획 분야 등에서 협력을 도모하기로 했다. 이날 한국국토정보공사는 파라과이 국가지적청과 지적과 공간정보 분야의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에는 효율적인 지적과 토지정보관리분야의 업무협조, 측량과 정보시스템 구축 및 역량강화 등에 관한 내용이 담겼다. 박 사장은 "이번 방문과 업무협약은 한국과 중남미 국가 간 지적과 공간정보 분야의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디딤돌이 될 것"이라며 "국내 민간기업의 대 중남미 시장 진출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베로아메리카는 스페인과 포르투갈을 포함한 중남미국가 연합기구로 현재 약 24개국이 가입돼 있다. 지적심포지엄은 중남미국가들이 지적 및 공간정보기술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한국국토정보공사는 주최 측으로부터 한국의 대표 토지정보전문기관으로 특별 초청을 받아 2014년부터 지금까지 총 3차례 참석했다.

2017-08-17 15:21:32 김동우 기자
기사사진
식음료업계, 음료에 건강을 담다

식음료업계, 음료에 건강을 담다 살충제 계란 사태로 안전한 먹거리가 주목 받고 있다. 식음료업계에서도 건강음료가 떠오르고 있다. 즐겁고 건강한 삶을 중시하는 욜로 트렌드가 급부상하면서 바쁜 일상 속 음료 하나로 간편하고 쉽게 건강을 챙기기에 건강음료만 한 것이 없다. 이같은 인기에 헬스&뷰티 스토어 '올리브영'의 올해 상반기 건강음료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약 120% 증가했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클렌즈 주스부터 곡물혼합우유, 약콩을 이용한 우유까지 재료 및 제조 방식에 따라 다양한 구성의 '건강 콘셉트' 음료를 통해 취향에 따라 골라 마실 수 있게 선택의 폭을 넓혀가고 있다. 현대인들의 부족한 채소 및 과일 섭취를 간편하게 대체해 줄 음료는 바로 주스다. 그 중 채소와 과일을 갈거나 착즙해 만드는 '클렌즈 주스'는 풍부한 비타민과 미네랄 등이 체내에 쌓은 노폐물과 독소를 제거해주고 영양분은 보충해주어 건강은 물론,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이라 큰 인기다. 셀렉토커피의 '건강주스 4종'은 신선한 과일과 채소를 콜드프레스 방식으로 착즙한 클렌즈 주스. 물과 당분, 합성첨가물이 전혀 들어가지 않은 100% 착즙주스로 채소와 과일의 영양분을 그대로 섭취할 수 있다. 정화작용에 좋은 녹색 채소와 과일로 만든 '그린스 컴 트루', 비타민C가 풍부한 과일을 가득 담은 '헬로 비타민', 일상에서의 에너지 충전을 돕는 '욜로 라이프', 항산화 효과가 있는 붉은 과일과 채소로 만든 '레드 뱀파이어' 등 총 4가지로 구성됐다. 식사 대용으로 마실 수 있는 음료도 눈에 띈다. 주로 시리얼의 형태로 많이 사용되었던 곡물을 음료 형태로 선보여 더욱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했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우유와 곡물을 혼합한 유음료인 '건강채움 보틀밀 쌀&퀴노아'를 비롯해 열대 과일인 '구아바 주스', '칼라만시 주스' 등을 출시했다. '건강채움 보틀밀 쌀&퀴노아'는 볶음쌀가루와 볶은퀴노아분말, 볶음통밀분말 등 7가지 곡물이 우유와 혼합된 음료로 고소하고 부드러운 맛이 특징이다. 퀴노아는 남아메리카 안데스의 고산 지대에서 수천 년간 재배되어 온 곡물로 건강식을 위한 슈퍼푸드로 알려져 있다. '구아바 주스'는 향긋하고 달콤한 풍미의 열대 과일인 구아바와 배착즙액 등을 혼합했으며, '칼라만시 주스'는 비타민 C가 풍부한 열대 과일인 칼라만시의 새콤한 풍미가 특징이다. 연세대학교 연세우유는 최근 국산 약콩을 껍질 채 통째로 갈아 만든 건강음료 '약콩365'를 기존 파우치 제품에서 확장해 휴대가 간편한 테트라팩으로도 선보였다. 연세대학교 연세우유 약콩365는 일반적인 대두액을 사용하지 않고 국산 약콩만을 100% 사용해 시중에서 판매되는 약콩두유와 차별화했다. 특히 약콩액 함유량이 87%로 높은 편이며 국산 약콩을 껍질까지 통째로 갈아 넣어 영양성분을 강화했다. 국산 약콩뿐만 아니라 보리, 차조, 기장 등의 국산 곡물, 콩에 부족한 칼슘을 더해 고소한 맛과 함께 영양을 높여 건강음료로 인기를 끌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건강한 콘셉트를 추구하는 구매 트렌드에 맞춰 주스나 우유로 마시거나 가벼운 식사 대용으로 즐길 수 있는 있어 소비자들이 많이 찾고 있다"고 말했다.

2017-08-17 15:17:53 박인웅 기자
기사사진
코카콜라, '강원평창수' 평창 동계올림픽 패키지 출시

코카콜라, '강원평창수' 평창 동계올림픽 패키지 출시 코카콜라가 '강원평창수'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강원평창수' 500㎖ 평창 동계올림픽 패키지는 전체적으로 슬림하고 매끈하게 바꾸었으며 그립감을 높여 스포츠 활동이나 일상생활에서 한 손에 들고 다닐 수 있도록 활동성을 더했다. 내용물이 비춰 보이는 투명한 라벨을 적용하여 '강원평창수'의 깨끗함과 정직한 이미지를 표현했다. 특히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공식 먹는샘물인 '강원평창수'는 내년 2월 강원도 평창에서 열리는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올림픽의 상징인 오륜기를 양각으로 새겼다. 라벨에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공식 먹는샘물'이라는 문구가 표기됐다. 코카콜라 관계자는 "기존의 일반적인 생수병에서 벗어난 한결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적용해 깨끗하고 세련된 먹는샘물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고자 했다"며 "'강원평창수'는 평창 동계올림픽 기간 동안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며, 95여개국 6500여명의 세계 선수들에게 제공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강원평창수' 평창 동계올림픽 패키지는 편의점 및 식품점 등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가격은 500㎖ PET 제품이 850원이다. 한편 '강원평창수'는 지난 5년간 함께 해온 김연아를 올해도 모델로 선정하고, '평창수, 물의 원칙을 지키다'를 주제로 마케팅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김연아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기 때문에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공식 먹는샘물 '강원평창수'와 시너지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17-08-17 15:00:07 박인웅 기자
기사사진
[P2P금융人] 피플펀드 김대윤 대표 "다음 세대 위한 새로운 P2P금융 만들 것"

업계 최초 '은행통합형 모델'로 안전장치 확보…목표는 모두를 위한 대체투자 금융플랫폼 국내 여신(대출)의 60%는 은행에서 이뤄진다. 피플펀드 김대윤 대표는 나머지 40%에서 '새로운 금융'의 길을 찾았다. P2P(개인간) 금융을 통해 중금리 대출과 안정적인 투자처를 제공하는 것. 출발선에 서기까지 1년 반이 더 걸렸지만 든든한 안전장치도 마련했다. 그 결과 피플펀드는 국내 최초로 시중은행(전북은행)과 손잡고 P2P금융업을 영위하는 은행통합형 플랫폼으로서 누적대출취급액 1000억원을 바라보며 빠르고 안전하게 성장하고 있다. ◆ 꼭 필요한 不信…'은행통합형 모델' 이뤄내 최근 서울 강남구 역삼동 아주빌딩 피플펀드 본사에서 만난 김 대표는 "출범 전 온덱, 렌딩클럽 등 성공한 해외 P2P모델을 살펴보니 모두 은행과 연결돼 있었다"며 "국내 31개의 은행을 전부 만났는데, 그중 핀테크에 관심이 많았던 전북은행과 손을 잡고 은행통합형 모델을 만들게 됐다"고 피플펀드의 출범 배경을 설명했다. 은행통합형 모델은 대출자는 은행권의 대출을 피플펀드라는 플랫폼으로 받을 수 있고 투자자는 투자금의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해 은행과 연계된 투자금 관리 서비스를 받는 구조다. 그러나 시중은행과의 협업은 시작부터 난관이었다. 까다로운 은행업 인가를 받기 위해선 이사회 결의, 사업계획서 제출 등 수십 차례의 과정을 거쳐야 했다. 1년 반이 꼬박 걸렸으나, 포기할 순 없었다. 김 대표는 "금융기관을 표방하는데 스피드와 유연성 보다는 위험을 없애야 한다고 생각했다"며 "저희가 저희를 못 믿어서 더욱 까다롭고 무겁게 모델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그의 말대로 피플펀드는 은행과 연결돼 있는 만큼 다른 P2P모델에 비해 까다로운 절차를 거친다. 그만큼 ▲본인확인 시스템 강화 ▲대출 원장 생성(피플펀드가 도산해도 정산·상환 가능) ▲투자자의 현금 흐름 관리 등으로 안전한 모델이기도 하다. 제3자가 자금관리를 하는 시스템은 최근 금융당국이 도입한 'P2P대출 가이드라인'의 모태가 되기도 했다. 김 대표는 "은행이 보호 산업인 만큼 라이선스를 얻기 어려워 경쟁이 없는 편이었는데 1990년대 금융실명제와 대부업 출현 등으로 경쟁이 시작됐다"면서도 "그러나 건전성 지표와 부실률 부담을 느낀 은행들이 여전히 중금리대출엔 소극적"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런 과정에서 은행의 대출 문턱을 낮추는 걸 (P2P금융으로) 해낸다면 금융산업의 큰 변혁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 "모두를 위한 대체투자 금융플랫폼 만들 것" 김 대표는 P2P금융 업계의 미래를 긍정적으로 내다봤다. P2P업계가 누적 대출 1조원을 넘기며 급성장하는 시점에서 기관투자자의 선호도가 높아진 영향이다. 피플펀드는 우선 '정통 금융인' 영입에 속도를 냈다. 올 1월부터 산업은행, OK저축은행, 현대증권, 저축은행중앙회 출신 등의 금융권 핵심 인력 6명을 영입했다. 내로라하는 금융사에서 이제 막 기지개를 펴는 피플펀드로 옮긴 그들의 이유는 명확했다. '다음 세대를 위한 새로운 형태의 금융을 만들기 위해서'다. 김 대표는 "현재 국내서는 7% 수익률 허들도 뛰어넘기 힘든 상황으로, 1010조원(부동자금) 규모가 갈 곳이 없는 상황"이라며 "변화에서 가장 중요한 건 수익률이고 돈이 되면 몰린다"고 짚었다. 김 대표는 "피플펀드는 대체금융(alternative financing)이지 P2P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음지에 있는 상품까지 커버해서 개인과 기관이 참여할 수 있는 상품을 만들 것"이라며 "1만원부터 비행기에 투자할 수 있을 정도로, 공모펀드화한 모두를 위한 대체투자 금융플랫폼을 내놓는 것이 최종 목표"라고 말했다.

2017-08-17 14:13:16 채신화 기자
기사사진
<금융꿀팁>음주운전, 사고없이 적발만으로도 보험료 20%↑

#. 화물트럭을 이용해 사업을 하던 A씨는 음주 후 트럭을 몰다 사고를 냈다. 행인이 크게 다친 것은 물론 트럭도 일부 파손됐다. 그러나 음주사고는 자신의 차량파손에 대한 보험처리가 불가능하고, 평소 큰 사고를 대비해 가입했던 법률비용지원금 특약의 보험금도 지급되지 않아 거액의 형사합의금을 자비로 부담해야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앞으로도 생계를 위해 자주 차를 몰아야 하는데 향후 자동차보험 가입에도 큰 제한이 따를까 안절부절하는 상황이다. A씨의 걱정대로 보험사들은 음주운전 경력을 이유로 임의보험 상품의 가입을 거절할 수 있다. 특히 과거 2년 이내에 다른 음주운전 경력이 있다면 의무보험 가입도 제한되면서 보험료는 비싸지만 담보는 제한되는 공동인수 제도를 이용해야 한다. 금융감독원은 17일 음주운전 시 자동차보험에서 받게 될 불이익으로 ▲음주운전 적발만 돼도 보험료 20% 이상 할증 ▲보험료 할증 피하려 기명피보험자 변경 시 50% 이상 특별 할증 ▲음주운전 사고 시 최대 400만원 자비 부담 ▲음주운전 차량 동승자, 보험금 40% 이상 감액 지급 ▲자기차량손해 담보의 보험처리 불가 ▲형사합의금·벌금 등 특약 상품도 보험처리 불가 ▲다음 해 자동차보험 가입이 불가능한 경우도 발생 등을 꼽았다. 음주운전은 사고발생 여부와 상관없이 적발만 되어도 보험료가 오른다. 1회 적발 시 10% 이상, 2회일 때는 20% 이상 보험료가 오를 수 있다. 그렇다고 보험료 할증을 피하기 위해 명의자를 바꿨다가는 특별 할증을 부담할 수도 있다. 만약 음주운전으로 행정처분을 받거나 사고를 일으킨 보험가입자가 보험료 할증을 피하기 위해 기명피보험자를 다른 사람(가족, 소속업체)으로 바꿔 자동차보험을 갱신하면 보험료가 50% 이상 할증될 수 있다. 음주운전으로 사고를 내면 최대 400만원의 부담금을 내야 하는 것은 물론 자기차량손해 담보나 형사합의금·벌금 등 특약에 대한 보험처리도 불가능해 진다. 사고부담금은 음주사고로 인해 피해자가 사망 또는 부상한 경우 사고 1건당 300만원, 피해자의 차량 등 대물 파손에 대해서는 100만원을 각각 납부해야 한다. 음주운전 차량의 동승자도 보험금을 일부만 받을 수 있다. 산정된 보험금에서 40%만큼 감액된 금액만 보상받을 수 있으며, 동승과정에서 과속이나 졸음운전을 방치하는 등 기타 과실이 인정되는 경우 10~20%까지 추가로 보험금이 감액될 수 있다.

2017-08-17 14:12:17 안상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