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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Q&A] 빚 정리해야 되는데…무료 금융자문서비스 해주는 곳은?

Q: 40대 초반 맞벌이 부부입니다. 2년 전 빌라를 구입해 부채 금액이 커졌는데 회사 사정이 어려워져 매월 나눠 받던 성과급을 비정기적으로 받게 되면서 빚이 더 늘어나게 됐습니다. 부채 상환에 대한 금융자문을 받고 싶은데 어디를 이용하면 될까요? Q: 금융감독원은 지난 2015년 4월 20일부터 서민들의 안정적 금융 생활 등을 지원하기 위해 금융전문가에 의한 무료 금융자문서비스(일대일 맞춤형)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특히 빚을 지고 있는 서민의 부채관리(목적, 기간, 금액, 상환계획 등)에 도움을 주기 위해 금융전문가가 직접 상담을 하고 있습니다. 상담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가능합니다. 상담 방식은 대면 상담, 전화 상담, 온라인 상담으로 이뤄집니다. 대면 상담은 금감원 본원 1층 금융민원센터 내 상담부스에서 진행됩니다. 전화 상담은 금감원 콜센터, 국번 없이 1332(7번 금융자문서비스)를 통해 가능합니다. 온라인으로는 PC 상담 및 모바일상담을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금감원에서는 소득·지출관리를 통한 부채관리, 저축·투자 등 자산증식 방법 등 주제별 재무상담뿐만 아니라 결혼·양육·은퇴 등 생애주기별 재무관리 관련 상담을 제공합니다. 아울러 금감원은 노후행복설계센터 참여기관으로서 은퇴·노후준비 관련 상담도 확대하고 있습니다.

2017-08-20 13:33:05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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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상반기 보이스피싱 피해규모 월평균 173억…전년比 8% ↑

올 상반기 보이스피싱이 발생건수는 줄었지만 피해규모는 오히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중 보이스피싱 발생 건수는 월평균 3674건으로 지난해 대비 4% 감소했다. 반면 피해액은 월평균 173억원으로 전년 대비 8.1% 증가했다. 보이스피싱의 수법이 정부기관 사칭형에서 대출빙자형으로 바뀌면서 건당 피해 규모가 크게 늘었기 때문이다. 대출빙자형은 주로 저금리 대환대출을 앞세워 기존 대출금을 사기범 통장으로 상환토록 유도하는 수법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대출빙자형의 경우 발신번호 조작과 자동전화 등을 통한 무차별적인 문자메시지 발송과 더불어 대출모집인의 전화 영업방식과 구별이 어려울 정도로 그 수법이 정교화·지능화되면서 비중이 지속적으로 늘었다"고 설명했다. 대출빙자형의 비중은 지난 2015년 42.7%에서 2016년 69.9%, 2017년 상반기 71.3%로 매년 증가 추세에 있다. 특히 사기범들은 서민층을 위한 햇살론 등 정부지원자금 대출을 많이 사칭했다. 대포통장도 올해 상반기 발생건수는 3497건으로 전년 대비 10% 감소했다. 특히 은행과 상호금융에서 대포통장 근절 대책으로 발생건수가 줄었다. 은행과 상호금융의 대포통장 발생 건수는 지난해보다 월평균 각각 12.7%, 13.1% 감소했다. 그러나 새마을금고와 우체국에서 발생건수가 각각 지난해보다 7.1%, 10.9% 증가하는 등 제2금융권에서 풍선효과가 나타났다. 금감원은 다음달 중으로 '예금지급 문진표' 제도를 도입할 방침이다. 인터넷뱅킹이나 금융자동화기기(ATM) 등 비대면채널을 통해 고객에게 예금을 지급하는 경우 문답방식으로 예금 지급 목적을 확인하는 제도다. 이와 함께 피해 확산이 우려되는 경우에는 소비자경보 발령과 대국민 문자메시지를 발송할 계획이다.

2017-08-20 13:32:50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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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人 축제 '벤처썸머포럼' 23일부터 제주서

벤처인들의 축제 중 하나인 '벤처썸머포럼'이 23일부터 사흘간 제주에서 열린다. 20일 벤처기업협회에 따르면 'Rebuilding Korea, Leading Venture'를 주제로 열리는 올해 포럼에는 벤처·스타트업계 최고경영자(CEO) 200여 명이 참석한다. 벤처업계를 대표하는 하계포럼인 벤처썸머포럼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 벤처와 스타트업 기업이 한데모여 배우고, 공감하며, 쉬는 프로그램으로 매년 한 차례식 열린다. 올해로 17회를 맞이하는 이번 포럼에선 4차 산업혁명과 벤처·스타트업의 미래에 대한 고민과 네트워킹을 갖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주요 행사로는 선배 벤처기업과 스타트업간 네트워킹을 위한 민간중심의 '벤처스타트업위원회'를 구성, 발대식을 갖는다. 또 스타트업 피칭대회를 통해 우수한 스타트업 기업을 발굴, 공개피칭대회를 통해 크라우드펀딩 참여의 기회도 제공한다. 또한 벤처기업을 설립한 뒤 성장시켜 M&A를 통해 시장에 매각한 '엑시트(Exit) 기업인'과 함께 오픈토크를 마련, 벤처 성공모델과 벤처기업의 미래를 공유하기 위한 자리도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벤처기업협회와 제주특별자치도, 한국여성벤처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제주테크노파크, 기술보증기금, 한국기업데이터, 중소기업중앙회가 공식 후원한다. 벤처기업협회 안건준 회장은 "이번 포럼이 벤처창업기업에 대한 새 정부와 국민의 관심으로 이어져 혁신벤처생태계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서로 공감하고, 목소리를 모으는 중요한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포럼을 통해 참여한 벤처와 스타트업기업 모두가 서로 배우고, 느끼고, 힐링하는 시간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전했다.

2017-08-20 12:00:0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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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아이파크면세점, LG U+ 멤버십 포인트 제휴

신라아이파크면세점은 엘지유플러스(이하 LG U+)의 멤버십 포인트를 자사 쇼핑 적립금으로 전환해 사용할 수 있는 업무 제휴를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제휴는 이동통신사 LG U+의 포인트를 신라아이파크면세점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마련된 서비스다. 멤버십 포인트를 신라아이파크 인터넷면세점 및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쇼핑 적립금으로 전환, 온라인 쇼핑 시 자유롭게 사용 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서비스 론칭을 기념해 신라아이파크면세점은 오는 9월 말까지 파격적인 이벤트도 마련했다. LG U+ 멤버십 1000 포인트를 사용할 경우 면세점 적립금으로 2만원을 전환해 준다. 최대 1만포인트가 적립금 전환이 가능해 이번 행사로 20만원까지 면세점 적립금 교환이 가능해진다. 특히 이번 제휴를 통해 포인트 스와핑 서비스를 사용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최대 15% 할인 받을 수 있는 신라아이파크면세점의 '골드(GOLD)' 멤버십 혜택도 제공한다. 김연탁 신라아이파크면세점 마케팅전략 팀장은 "약 1000만 명 이상의 회원을 보유한 LG U+와의 이번 포인트 제휴는 여름 바캉스 시즌을 겨냥해 보다 다양한 고객들에게 합리적인 쇼핑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이와 같은 포인트 제휴를 통해 보다 실질적인 구매 혜택을 제공하고 스마트한 온라인 쇼핑을 경험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7-08-18 17:02:43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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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완성차 하반기 채용 스타트…현대차·르노삼성 등

국내 완성차 업체가 실적 부진을 겪고 있는 가운데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우수인재 확보에 나선다. 18일 완성차 업계에 따르면 올 하반기 현대차를 시작으로 르노삼성, 한국지엠이 신입 및 경력 직원 채용에 나선다. 현대차는 18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자율주행, 커넥티드카 등 선행기술과 소프트웨어, 친환경 배터리, 제네시스 마케팅 및 전략지원 등 다양한 분야의 경력 직원을 모집한다. 현대차는 올해 초 미래 혁신기술 분야를 담당하는 전략기술본부와 자율주행기술 개발을 총괄하는 지능형안전기술센터를 각각 신설하는 등 미래 산업을 선도하기 위해 준비를 하고 있다. 지난달에는 글로벌 고급차 시장공략 강화를 위해 기획·마케팅·상품전략 등 제네시스 전담조직을 확대한 바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글로벌 고급차 시장에 보다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제네시스 브랜드에 전문성을 강화하고 새로운 시각을 불어넣어 줄 수 있는 우수인재들을 적극 영입할 계획"이라며 "미래 글로벌 자동차 산업을 선도하기 위한 자율주행, 커넥티드, 친환경 기술 개발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이라고 말했다. 르노삼성은 올 상반기 79명의 신규 채용에 이어 하반기 120여명의 신규 채용을 준비하고 있다. 하반기 채용 분야는 연구소와 관리직 제조 부문 등이다. 이는 르노삼성 중앙연구소가 올해부터 르노그룹의 SUV 연구개발을 전담하게 되면서 R&D 신규 인력을 대거 충원하게 됐다. 르노삼성은 지난 2012년부터 3년간 경영위기 등의 이유로 신규 인력을 채용하지 않았다. 2015년 들어서는 22명을, 2016년에는 100여명을 채용했다. 올해는 지난해에 비해 두 배가량 많은 인원을 충원한다. 지난 5월 중 하계 인턴십을 모집한 한국지엠은 대규모 채용보단 필요한 인력을 수시로 뽑을 예정이다. 공채는 따로 준비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지엠은 지난 5월 중 하계 인턴십을 모집했으며, 합격자는 7월초부터 8주에서 16주간 근무했다. 단 인턴십 프로그램은 취업지망생 직장 체험 프로그램 중심으로 운영되며, 정규직 전환형 인턴십은 아니다. 완성차 업계 관계자는 "미래형 자동차의 기술력 확보를 위해 연구 조직 및 인력 확대는 국내 완성차 뿐만 아니라 글로벌 업계의 흐름이다"며 "내수 부진과 수출 급감 등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인재 채용은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2017-08-18 16:41:46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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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군 장병 대상 '2017 장병 소원성취 프로젝트'

KB국민은행은 다음달 말일까지 군 장병 대상 소원실현 프로그램인 '2017 장병 소원성취 프로젝트'의 사연을 응모 받는다고 18일 밝혔다. 올해 8회째를 맞는'장병 소원성취 프로젝트'는 국방부와 KB국민은행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KB국민은행의 대표적인 유스마케팅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군 장병의 사기진작과 복지 증진을 위해 군 장병(병사·간부·군무원)이 이루고 싶은 소원과 사연을 응모하면 심사를 통해 소원을 들어주고 응원의 메시지도 전달해준다. 특히 올해는 가족사랑부문을 신설해 장병의 가족, 친척 및 친구들도 군 장병에 대한 격려와 응원메시지를 이메일로 응모하면 심사를 통해 소정의 상품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부대사랑특별상을 통해 병사 및 간부들의 관심과 참여가 높은 부대는 소속부대를 응원하는 격려금도 전달하게 된다. 응모는 KB국민은행(www.kbstar.com)과 국방부 인트라넷에서 양식을 다운받아 우편(서울 중구 소공로 70 서울중앙우체국 사서함 3146 'KB 장병소원성취 프로젝트 사무국'담당자 앞)이나 이메일(kb-wish7@hanmail.net)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심사를 거쳐 총 151명 및 10개 부대가 최종 선정되며, 오는 10월 25일 KB국민은행 홈페이지, 국방부 인트라넷, 국방일보 등을 통해 대상자를 발표하고 11월 중 국방부와 함께 시상식도 진행한다. [!{IMG::20170818000035.jpg::C::480::}!]

2017-08-18 16:20:22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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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리츠운용사 CEO에 남궁훈 신한금투 본부장 내정

신한리츠운용사 CEO(최고경영자)에 남궁훈 신한금융투자 본부장이 내정됐다. 신한금융지주는 18일 서울 중구 신한금융 본사에서 정기 이사회를 열고 신한리츠운용사 설립추진단장으로 남궁훈 본부장을 내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17일 신한금융은 국토교통부로부터 지주사 산하에 리츠 AMC 설립에 대한 예비인가를 획득했다. 본인가를 받으면 남궁 내정자가 사장으로 선임될 예정이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남궁 내정자는 현 WM(자산관리)추진본부장으로 17년간 증권업에 종사하면서 부동산을 포함한 자본시장에서 능력을 인정받은 자산관리 최고 전문가"라며 "은행 및 금융투자의 복합채널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고객의 니즈 파악뿐만 아니라 판매 채널과의 소통에도 역량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한금융은 지난달에도 투자금융분야 전문가인 김희송 당시 신한생명 상무를 신한PE 사장으로 선임하는 등 두 번 연속 비공채·비은행 출신 외부 영입 전문가를 자회사 CEO를 내정했다. 상반기에는 디지털 분야에 외국계 컨설팅사 대표 출신인 조영서 본부장을, 빅데이터 센터 본부장에는 김철기 금융연수원 교수를 각각 영입했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출중한 능력과 역량을 보유했다면 그룹 내외를 가리지 않고 등용하는 그룹 인사정책이 지속할 것"이라며 "향후 자회사 단위까지도 확산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이사회에서는 그룹 국제결제은행(BIS) 기준 자기자본비율 개선을 위해 3000억원 규모 상각형 조건부자본증권 발행을 승인했다.

2017-08-18 16:20:10 채신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