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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회장 "여성임원을 앞으로 점차 확대해 나갈 것"

신동빈 회장 "여성임원을 앞으로 점차 확대해 나갈 것" "롯데 내에서 유리천장의 벽을 느끼게 되는 일은 없을 것이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19일 잠실 롯데월드타워의 시그니엘서울에서 그룹 내 여성임원들과 만나 "(현재는) 여성인재들의 다양한 의견과 행동이 더욱 필요한 시기"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신 회장이 그룹 여성임원들을 한 자리에서 만난 것은 지난 2015년 이후 두 번째다. 간담회에는 황각규 경영혁신실장을 비롯, 인사 담당 임원들이 함께 참석했다. 신 회장은 "2015년에 진행했을 때는 12명이었는데 2년 동안 인원이 많이 늘었다"며 "여성임원을 앞으로 점차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우리 그룹은 경영투명성, 사회적 책임활동 등 모든 글로벌 스탠다드에 준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에 맞는 임원역량을 구축하는데 여성임원들이 선도적 역할을 해내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개인의 역량뿐 아니라 팀원의 역량을 높일 수 있는 리더십을 발휘해달라"고 여성임원들에게 주문한 후 "다양한 분야에서 경험을 쌓아 훌륭한 리더로 성장해 나갔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나타냈다. 신 회장은 이날 마케팅, 패션, 광고, 영업, 온라인사업, 품질관리 및 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 근무하고 있는 여성임원들로부터 현장의 이야기를 가감 없이 듣고 그들의 수고를 격려했다. 또한 여성인재들이 역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환경 및 인식 개선에 대한 방안과 회사에서 필요로 하는 리더십, 여성임원으로서의 비전 등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누었다. 신 회장은 롯데가 'Lifetime Value Creator'라는 비전을 발표하고 건강한 혁신을 추구하고 있는 만큼, 여성인재들의 다양한 의견과 행동이 더욱 필요한 시기라고 강조했다. 또한 여성인재들이 능력과 자질만 갖춘다면 롯데 내에서 유리천정의 벽을 느끼게 되는 일은 없을 것이라 밝혔다. 이어 간담회에 참석한 여성임원들에게 후배들의 롤모델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하는 한편, 관련 부서에는 "빠른 시일 내에 여성 CEO가 배출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달라"고 주문했다. 신 회장이 그룹 여성임원들을 한 자리에서 만난 것은 지난 2015년 이후 두 번째다. 한편 신 회장은 여성고객의 비중이 높은 그룹의 특성에 비추어 여성인재의 중요성을 지속적으로 강조해왔다. 이에 롯데는 2006년부터 여성인재 채용을 적극적으로 시행해왔으며, 여성인재를 위한 근무요건 조성에도 힘을 쏟고 있다. 2012년부터 매년 WOW포럼(Way of Women)이라는 여성 리더십 포럼을 개최하고 있으며, 육아휴직 의무화 도입과 기간 확대, 회사 내 어린이집 설치, 여성 간부사원 30% 육성 목표 추진 등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그 결과 2005년 25%였던 신입사원 중 여성 입사자 비율은 2016년 40%로 늘어났다. 2012년에 처음으로 내부승진을 통해 여성임원을 배출하였으며, 당시 3명에 불과했던 여성임원은 현재 21명으로 5년 동안 7배나 증가하였다. 현재 그룹 전체의 여성인재 비율은 30%에 달하고 있다.

2017-09-19 15:43:38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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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단신]본도시락, 가을 맞이 단체 주문 특별 혜택 제공 外

[창업단신]본도시락, 가을 맞이 단체 주문 특별 혜택 제공 外 ▲본도시락, 가을 맞이 단체 주문 특별 혜택 제공 본도시락은 가을 맞아 단체 주문 고객을 위한 특별 혜택을 제공한다. 오는 10월15일까지 기존의 메뉴를 선택해 주문하는 방식과 달리, 예산을 고려해 단체 주문 고객이 원하는 가격대로 밥과 반찬 등 메뉴를 구성하는 맞춤 도시락을 제작할 수 있도록 했다. 500개 이상 단체 주문 건에는 행사 성격을 나타내는 로고와 문구 등을 새긴 맞춤 슬리브를 특별히 제공한다. ▲던킨도너츠, 콘셉트 스토어 '던킨도너츠 홍대점' 오픈 던킨도너츠가 홍대 지역에 콘셉트 스토어를 오픈했다. 이 콘셉트 스토어는 맥주와 핑거푸드 등 기존 던킨도너츠 매장에서는 볼 수 없던 메뉴 구색을 갖추고, 최근 주목받는 시각미술가 그라플렉스와 협업해 공간을 디자인 한 것이 특징이다. 던킨도너츠 홍대점에서는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크래프트 비어 스타트업 '더부스'와 제휴해 대강 페일에일, 국민 IPA, 긍정신 레드에일, 흥맥주 스타우트 등 총 9종(생맥주 4종, 병맥주 5종)의 다양한 크래프트 비어를 판매한다. ▲봉구비어, 티몬에서 가을철 신메뉴 증정 이벤트 진행 봉구비어가 가을철 신메뉴의 출시를 기념해 티몬과 함께 위스키 칵테일 봉구하이볼과 게새(게살·새우칩)튀김 세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봉구하이볼 2잔과 게새튀김으로 구성된 신메뉴 세트를 티몬에서 '0원'에 구매한 후 '상품문의' 게시판에 봉구비어 또는 봉구하이볼에 대한 4행시와 5행시를 댓글로 남기면 20명을 추첨해 이용권을 증정한다. 봉구비어의 신메뉴 증정 행사는 오는 27일까지 진행된다. ▲닥터스튜어트, 다가오는 추석에 컬렉션 10종 세트 추천 닥터스튜어트가 추석을 맞아 추석 선물을 선보였다. '닥터스튜어트 컬렉션 10종세트'는 허브티 10종을 각 3개 단위로 포장해 총 30개의 티백으로 구성됐다. 다양한 맛과 향, 그리고 각 차 마다가 갖고 있는 효능을 즐길 수 있는 고급패키지이다. 기본적으로 성능과 약효가 가장 뛰어난 부분들을 추출하여 사용하는 매디컬푸드 닥터스튜어트는 신세계, 롯데, 현대 백화점 등 주요 백화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도미노피자, 도미노콘 4+1 이벤트 진행 소식 도미노피자가 이번 추석을 맞아 '도미노콘 4+1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종류에 상관없이 모바일 상품권 4장 구매 시 1장을 무료로 증정하는 내용이다. 홈페이지를 통해 구매 및 선물이 가능하며 10월10일 화요일까지 진행된다. 홈페이지를 통해 후매 후 문자메시지를 통해 손쉽게 선물하기 기능도 가능하다.

2017-09-19 15:40:42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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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지오, 한가위 위스키 선물 세트 출시

디아지오, 한가위 위스키 선물 세트 출시 디아지오코리아가 추석을 맞아 위스키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디아지오가 출시한 추석 선물세트는 조니워커, 윈저, 벨즈 등 정통 스카치 위스키부터 오반, 탈리스커 등 싱글몰트 위스키까지 총 20여종으로 구성됐다. 최근 새로운 디자인과 이름으로 재 탄생한 조니워커 18년과 가볍게 즐길 수 있는 35도 저도주 더블유 아이스, 더블유 시그니처도 포함됐다. 세계 1위 스카치 위스키 브랜드 조니워커의 선물세트는 블루레이블, XR 21년, 골드 리저브 리미티드 에디션, 조니워커 18년, 그린레이블, 블랙레이블, 레드레이블 등 총 7종으로 스카치 위스키의 다양한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준비됐다. 특히 조니워커 18년은 조니워커 블루를 탄생시킨 짐 베버리지(Jim Beveridge)가 스코틀랜드 전역의 캐스크 중 최소 18년 이상 숙성한 18 가지의 싱글 몰트와 그레인 위스키 원액을 엄선해 블렌딩 한 제품으로 새로운 디자인과 이름으로 출시된 후 소비자에게 처음 선보인다. 또한 조니워커 블루레이블, 알렉산더 워커 경의 기사작위를 기념하고 그의 블랜딩 노트에 영감을 받아 탄생한 조니워커 XR21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스카치 위스키 조니워커 블랙레이블 등이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품격있는 선물세트로 재탄생했다. 이번 선물세트에는 '윈저' 위스키 3종도 포함됐다. 윈저 21년, 윈저 17년, 윈저 12년 등이다. 또 더블유 아이스와 더블유 시그니처도 추석 선물세트에 포함됐다. 35도 저도주 더블유 시그니처, 더블유 아이스 등이다.

2017-09-19 15:40:34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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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고기 프랜차이즈가 뜬다

돼지고기 프랜차이즈가 뜬다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면서 반사이익을 누리는 곳이 있다. 바로 돼지고기를 판매하고 있는 식당들이다. 몸 속에 쌓인 미세먼지를 배출하는데 돼지고기가 좋다는 이야기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건강을 위해 자주 즐겨먹는 음식으로 자리잡았다. 돼지고기는 다른 육류와 비교해 필수 지방산과 비타민, 셀레늄, 아연이 많아 독소나 중금속 배출 효과가 크다. 아연이나 셀레늄, 아미노산 등은 간과 신장에서 메탈로치오넨(Metallothioneins)을 만들어 중금속을 흡착해 배출한다. 또 비타민B가 많아 미세먼지로 인한 심혈관과 면역체계 손상을 막아준다. 19일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의 통계자료에 따르면 2016년 1인당 연간 돼지고기 소비량은 23.3㎏으로 소고기(11.5㎏), 닭고기(13.9㎏) 등에 비해 훨씬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돼지고기에 대한 소비는 앞으로도 계속 높아질 것으로 보이며 이에 따라 외식 트렌드도 돼지고기로 변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놀부의 대표 브랜드 놀부족발보쌈에서는 돼지고기 최상 부위 중 하나인 목등심으로 만든 보쌈을 맛볼 수 있다. 목등심은 특유의 부드러운 육질로 맛은 물론이고 지방이 적어 다이어트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또한,불포화지방산이 많아 동맥경화에도 좋은 것이 특징이다. 놀부는 목등심으로 만든 보쌈을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놀부만의 30년 김치 숙성 기술로 만든 보쌈김치, 약선김치, 무절임김치를 제공해 고객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놀부 약선김치는 조선 초부터 건강식으로 전해져 내려오는 전통 약선김치를 여러가지 천연재료를 첨가해 만든 웰빙 김치로, 보쌈의 느끼한 맛을 깔끔하게 잡아주는 것은 물론 돼지고기를 더욱 건강하게 즐길 수 있도록 도와준다. 놀부족발보쌈에서는 돼지고기 족발도 직화로 구워 더욱 특별하게 즐길 수 있다. 놀부직화족발은 엄선된 돼지고기 앞다리에 8가지 한약재를 넣고 100도의 끓는 물에서 한 번 삶고, 200도의 뜨거운 불 속에서 다시 구워 깊은 향과 촉촉한 식감을 자랑하며 전 연령층으로부터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하남돼지집은 돼지고기 부위 중 구이용으로 선호도가 가장 높은 삼겹살, 특목살, 생갈비 등의 메뉴를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곳 있다.하남돼지집에서 사용하는 돼지고기는 모두 저온 숙성을 거친 국내산 냉장육인 '한돈'으로 신선도와 품질이 좋아 두께 20mm의 두툼한 스테이크 형태로 제공되기 때문에 얇게 썰어 나오는 수입산 냉동육과 달리 탄탄한 씹는 맛이 잘 살아있다. 이 같은 고품질의 냉장육은 섭씨 500도의 고온에서 참숯 초벌구이를 거쳐 손님 앞에 놓이며, 초벌을 한 덕분에 육즙 손실이 매우 적은 것은 물론이고, 은은한 참숯 향과 그윽한 불맛을 느낄 수 있다. 여기에 계란찜과 찌개 등이 고기 주문과 동시에 한 판에 나오도록 구성한 듀얼 조리기구도 등장해 고객만족도를 올리고 있다. 또한 이태원에 오픈한 매장을 통해 해외 진출을 위한 안테나숍으로 적극 활용, 외국인들에게 제대로 된 삼겹살을 보여주어 한식의 세계화를 이루겠다는 계획이다. 달배뒷고기에서는 정육점에서조차 찾을 수 없는 돼지고기 특수부위를 본사와 축산업 관계자의 아이템 개발로 이뤄져 다양한 돼지고기를 부위별로 골라먹는 재미가 있다. 추천메뉴는 안중살, 두항정살, 납작살, 흰살, 엄지살 등 기존에 맛볼 수 없었던 20여가지의 특수부위를 1인분에 3500원으로 만나 볼 수 있으며, 대표 메뉴인 특수부위 뒷고기모듬 한판은 물론 삼겹살, 껍데기 등 다양한 돼지고기를 즐길 수 있다. 특히 안중살은 돼지 한 마리당 90g 정도 얻을 수 있는 귀한 부위로 얇고 짙은 붉은빛 고기가 근막을 사이에 두고 켜켜이 붙어 있는 모양이 참치 뱃살과 비슷하며, 씹으면 씹을수록 꼬들꼬들하고 쫀득쫀득한 식감과 진한 소고기 맛을 느낄 수 있다. 돼지머리 관자놀이살인 뽈살은 한 마리당 200g 정도 얻을 수 있는 부위로 구우면 진한 육즙이 배어 나와 고기가 부드럽고 쫄깃한 식감이 일품이다. 지방과 살코기 비율이 적당해 가장 돼지고기다운 맛을 느낄 수 있는 목심살은 씹을수록 구수한 육즙이 우러나고 고소한 감칠맛이 풍부한게 특징이다.

2017-09-19 15:21:00 박인웅 기자
지방 이전 공공기관, 지역인재 채용 30% 의무화

앞으로 혁신도시 등 지방으로 이전한 공공기관에서는 신규인력의 30%를 지역인재로 채용해야 한다. 지역사회에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우수인력 양성기반을 만들겠다는 취지다. 국토교통부와 교육부는 혁신도시 등 지방이전 공공기관의 지역인재 채용 의무화에 관한 내용을 19일 열린 제41회 국무회의에 보고하고 이를 '혁신도시 건설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역인재 채용 의무화는 2022년까지 5년에 걸쳐 단계적으로 추진된다. 내년에는 우선 18% 수준을 적용하고, 매년 3%씩 기준을 높여 2022년이 되면 30% 기준을 적용하게 된다. 지역인재채용이 목표에 미달하는 경우에 모집인원 외에 기준목표비율 만큼 추가로 합격시키는 채용목표제 방식이 적용된다. 이는 현재 공무원 임용할 때, 지방인재 채용에 적용하는 것과 같다. 또 공공기관에서 시행하는 블라인드 채용에 맞게 채용 접수시 지역인재 해당 여부만 별도 표기하고, 구체적인 지역?학력 사항은 추후 대상에 해당할 경우에만 확인토록 운영할 예정이다. 정부는 지역인재 채용제도가 실효성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이전 공공기관별 채용실적을 매년 공표하고, 공공기관 경영평가에도 지역인재 채용실적과 노력도 등을 반영하기로 했다. 아울러 지역인재 채용을 의무화 하더라도 지역대학 등 지역인재양성 여건, 공공기관별·채용직위별 특수성 등은 충분히 고려할 방침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금번 지역인재 채용의무 도입에 대해 공공기관, 지자체, 지방대학 등 교육기관, 관련 전문가 등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여 마련했다"며 "제도 취지에 맞게 이전 공공기관은 지역사회에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역사회는 우수 인력 양성 기반을 만들어 양질의 인력을 공급하는 선순환 구조가 조기에 정착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7-09-19 15:10:57 김동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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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로 '더치페이' 가능해진다

대표 결제 후 분담결제, 소득공제 혜택도 배분…결제와 송금·인출까지 가능한 선불카드도 출시 앞으로 음식점 등에서 신용카드로 '더치페이(각자 내기)'가 가능해진다. 결제와 송금·인출이 모두 가능한 선불식카드도 출시가 허용된다. 금융위원회는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카드사 신사업 진출 및 영업규제 합리화 과제'를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지난 7월 8개 신용카드사 최고경영자(CEO) 간담회에서 제기된 건의사항에 대해 금융위가 금융감독원, 여신협회와 검토한 결과 내놓은 후속 대응책이다. 이에 따라 신용카드 더치페이가 활성화될 예정이다. 현재는 식당에서 여러 명이 식사를 한 뒤 각자 음식값을 결제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앞으로는 대표자 1인이 일단 카드를 긁고 나서 휴대폰 앱을 통해 동석자들에게 분담결제를 요청해 사후 정산이 가능토록 했다. 이렇게 되면 시간과 비용도 단축될 뿐만 아니라 소득공제 혜택 배분도 가능해진다. 우선은 더치페이하는 사람들이 모두 같은 카드사를 이용해야 전액결제 후 분담결제가 가능하지만, 앞으로 전(全) 카드사가 통합 연동하는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금융위는 또 결제와 송금·인출까지 가능한 선불식카드도 출시할 수 있게 했다. 현재 카드사는 선불카드, 선불전자지급수단을 각각 별개로 발행·사용토록 하고 있다. 새롭게 선보이는 선불카드는 계좌이체나 제휴사 및 신용카드 포인트 등을 통해 금액을 충전하고 이 돈을 결제하거나 송금·인출할 수도 있다. 다만 신용카드를 통한 충전은 월 100만원으로 제한된다. 금융위는 또 해외 장기 체류자가 신용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도록 국내 카드사가 회원 이용대금에 대해 해외 금융기관에 지급보증하는 업무도 허용키로 했다. 다음 달부터는 카드사가 화물운송료를 전자적 방법으로 고지하고, 신용카드로 수납해 화물운송차주에게 지급할 수 있도록 화물운송대금의 카드결제도 활성화하기로 했다. 아울러 카드사가 보유한 카드매출 관련 정보 등 가맹점 통계정보를 금융기관에 제공할 수 있도록 하고, 기존 밴(VAN) 중심의 카드결제 프로세스를 간소화하는 결제방식도 허용한다. 금융위 관계자는 "카드사들이 신상품 출시 및 기술 개발 등을 최대한 빠르게 시작할 수 있도록 간담회 후속조치들을 최대한 신속하게 추진할 것"이라며 "카드업계의 신사업 추진 및 비용절감 등에 도움이 되는 방안에 대해서는 전향적으로 검토해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7-09-19 15:08:07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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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디지털전략 본부장에 AI 전문가 장현기 박사 영입

신한은행이 디지털전략본부장에 AI(인공지능) 전문가를 영입하며 디지털 혁신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신한은행은 19일 AI 전문가인 장현기 박사를 디지털전략본부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앞서 위성호 신한은행장은 전통적 금융의 틀에서 벗어나 업(業)을 새롭게 정의한다는 '리디파인(Redefine) 신한'을 선포하고 지난 7월 흩어져 있던 디지털 관련 부서를 디지털 그룹으로 통합했다. 또 디지털 전략본부 내 핀테크 신기술 중심의 6대 Lab(랩)인 AI, 블록체인, Open Innovation(오픈 이노베이션), Digital Alliance(디지털 얼리언스), Payment(페이먼트), M-Folio(엠폴리오)를 신설한 바 있다. 신임 장현기 본부장은 신한은행의 디지털 전략을 총괄하는 한편 6대 랩의 수장으로 디지털 기반의 금융 비즈니스 및 서비스 발굴을 주도해 위 행장의 디지털 전략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신한은행에 따르면 장 본부장은 삼성전자 SW센터와 IBM Korea에서 모바일 플랫폼 설계 등을 주도했고, 최근에는 SK C&C AI개발 총괄 팀장으로 IBM왓슨의 한글화와 SK의 AI플랫폼인 '에이브릴' 개발을 총괄했다. 업계에서는 전략적 아이디어 및 비즈니스 마인드가 뛰어난 AI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금융의 디지털화는 조직의 생존을 위한 필수과제"라며 "이번 장현기 본부장의 영입으로 차별화된 디지털 전략 및 비즈니스 모델을 통한 신한의 디지털 경쟁력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17-09-19 15:07:55 채신화 기자
[보험연구원 세미나]"블록체인 기술 활성화…보험산업 성장 이끌어"

최근 일부 국내 생명보험사를 중심으로 블록체인 기술이 적용되고 있으나 이는 해외 글로벌 보험사에 비해 아직 미흡한 수준이라는 지적이 제기됐다. 블록체인 기술의 활성화는 보험산업의 근본적인 환경 변화를 가져옴에 따라 보험사들은 이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보험연구원 김규동 연구위원은 1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에서 보험연구원, 보험과 미래포럼이 공동 주최한 '인슈어테크와 보험산업' 정책세미나에서 '블록체인과 보험산업의 미래' 주제 발표를 통해 블록체인은 보험산업의 환경을 바꾸고 위험보장 방식을 다양화할 수 있는 기술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이날 김 연구위원에 따르면 최근 글로벌 (재)보험사들은 재보험, 기업보험 및 대재해채권 등과 같이 보험사고의 규모가 크고 계약의 표준화가 비교적 용이한 기업성 재물보험에서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하고 있다. 대재해채권은 (재)보험사들이 지진, 허리케인 등 재난적 위험을 분산시키기 위해 채권 형태로 증권화하여 자본시장에서 유통시키는 것을 일컫는다. 알리안츠 그룹의 자회사인 ART는 블록체인에 기반한 스마트 계약 기술을 이용 대재해스왑 계약을 체결했다. 대재해스왑은 재난적 위험을 채권형태가 아닌 스왑 형태로 거래 상대자에게 이전시키는 특징이 있다. 또 AIG는 스탠다드 차티드 은행의 복잡한 여러 국가의 위험보장을 관리하기 위한 스마트 보험계약을 개발했다. 보험산업의 블록체인 컨소시엄인 B3i는 블록체인 스마트계약을 적용한 재물 초과재보험 계약의 베타버전을 발표했다. 초과재보험은 원수보험의 손해액이 일정 규모 이상을 초과했을 때만 보상해주는 재보험이다. 자기부담금 규모가 매우 큰 보험이다. 김 연구위원은 "이러한 시도들은 보험사 간 복잡한 자본 흐름의 불확실성을 제거하고 다국가 간 거래에서 발생하는 외환거래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며 운영의 효율성을 통한 비용 절감 및 리스크 감소를 목적으로 한다"고 설명했다. 최근 들어 국내에도 생명보험 업계를 중심으로 블록체인을 적용하는 시도가 일고 있다. 교보생명은 블록체인을 이용하여 보험금 지급체계를 구축하고 있으며 생명보험업계는 블록체인 컨소시엄을 결성하여 본인인증 시스템 구축을 시작했다. 김 연구위원은 "블록체인 적용 시 본인 인증절차가 간소화되고 보험사별 보험금 지급 심사 차이로 인한 민원이 감소할 수 있다"며 "보험 계약정보 및 지급 자료의 관리를 블록체인화함으로써 자료의 신뢰성 향상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보험사들은 전통적인 보험산업에만 치중 말고 보험산업의 변화 가능성에 주목해야 한다"며 "언더라이팅, 보험료 산출 등 보험사가 가지고 있는 이점을 최대한 활용하고 새로운 기술을 접목하여 시장 확대를 모색할 필요가 있다"고 제언했다. 한편 이날 세미나에선 장만영 보험과 미래포럼 공동대표가 '보험산업 활성화를 위한 법제도적 개선방안' 발표를 통해 보험계약단계에 집중된 규제를 완화하고 보험산업과 연계하여 시너지 창출이 가능한 헬스케어서비스 등의 활성화를 위해 관련 규제를 개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장 대표는 "헬스케어서비스와 보험산업의 연계 및 시너지 창출을 위해 현행 보험업법령상 특별이익 제공 관련 규제 개선이 필요하다"며 "의료분야에서 치료 및 건강관리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공공기관과 민간기관에 분산된 정보를 통합하고 데이터를 상호 연계하여 빅데이터를 구성할 수 있도록 하는 법적 근거를 마련해야 한다"고 전했다. 한기정 보험연구원장은 "인슈어테크의 진정한 목적은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보험산업의 가치를 한 단계 상승시키는 것"이라며 "이를 위해선 보험업계와 정부 관계부처의 인슈어테크로 인한 보험산업의 변화와 발전 방향에 대한 충분한 고민이 전제되어야 하고 일부 법령이나 규제 정비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2017-09-19 15:07:38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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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 NCSI 음료 부문 5년 연속 단독 1위 기업

롯데칠성음료, NCSI 음료 부문 5년 연속 단독 1위 기업 롯데칠성음료가 19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7 NCSI(국가고객만족도) 1위 기업 시상식'에서 5년 연속 음료 부문 단독 1위 기업에 선정되어 인증패를 받았다고 밝혔다. NCSI(National Customer Satisfaction Index, 국가고객만족지수)는 한국생산성본부와 미국 미시간대학이 공동 개발한 고객만족 측정모델로, 국내에서 제품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총 73개 산업, 316개 기업을 대상으로 이를 직접 사용한 경험이 있는 고객이 평가한 만족지수다. 이번 조사에서 롯데칠성음료는 세부 항목인 고객의 기대수준, 인지품질, 인지가치, 고객충성도 및 고객유지율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5년 연속으로 음료부문 단독 1위를 차지했다. 롯데칠성음료는 칠성사이다, 델몬트, 칸타타 등의 대표 브랜드의 높은 고객 만족도와 함께 강한탄산 '칠성스트롱 사이다', 고흐의 명화(名畵)를 더한 '칸타타', 1인 가구를 위한 '아이시스8.0' 1.0L 출시 등 음료 시장의 트렌드를 선도하고 고객의 다양하고 차별화된 욕구를 만족시킨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지난 2013년부터 올해까지 5년 연속으로 고객들이 선택하고 만족한 음료 부문의 최고의 브랜드에 오르게 되어 영광"이라며 "롯데칠성음료는 앞으로도 국내 음료 시장의 트렌드를 선도하고 고객 생활에 가치를 더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7-09-19 14:35:45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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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 헤지스, 파리 마레지구에 팝업스토어 오픈…"글로벌 브랜드로 도약"

LF의 주력 브랜드 헤지스가 '글로벌 브랜드' 굳히기에 나섰다. LF(대표 오규식)는 헤지스(HAZZYS)가 프랑스 패션과 예술의 심장부로 불리는 파리 마레지구에 '아티스트 에디션' 팝업스토어를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앞서 헤지스는 글로벌 브랜드로 거듭나기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지난 8월 국내 트래디셔널 캐주얼 브랜드로는 최초로 세계 패션 트렌드의 진원지로 일컬어지는 프랑스 파리의 유명 편집숍 '꼴레뜨'에 입점했다. 이번에는 마레지구에 팝업스토어를 오픈하고 글로벌 전략 라인 '아티스트 에디션'의 첫 번째 컬렉션을 2018년 1월 1일까지 판매할 계획이다. 파리의 대표적인 쇼핑 지역으로 손꼽히는 마레지구는 프랑스의 문화와 예술, 최신 유행이 공존하는 핫플레이스로 럭셔리 부티크샵과 디자이너 브랜드의 플래그십 스토어는 물론 '메르시(Merci)', '라 포스 부티크(La Fausse Boutique)', '앙프랑트(Empreintes)'와 같은 트렌디한 편집숍이 위치한 세계적인 패션의 거리다. 천장과 한쪽 벽면을 유리로 제작해 야외 공간의 느낌을 구현한 헤지스의 마레지구 팝업스토어는 '생각하는 사람'을 탄생시킨 유명 조각가이자 근대조각의 시조로 일컬어지는 '오귀스트 로댕'이 작업했던 아뜰리에다. 매장내부의 헤지스 아티스트 에디션이 진열된 작은 정원은 로뎅이 작품들을 찍어내는 거푸집 틀이 위치했던 곳으로 패션과 예술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볼거리를 제공한다. 파리 마레지구 팝업스토어에서 선보이는 헤지스의 첫 번째 '아티스트 에디션'은 프랑스의 유명 아트 디렉터이자 프랑스 화장품 브랜드 '불리(BULY) 1803'의 CD(Creative Director)인'람단 투아미(Ramdane Touhami)'와 협업한 작품이다. 파리와 런던을 오가는 여행을 주제로 헤지스의 클래식한 감성을 독창적으로 재해석한 제품이다. 아티스트 에디션은 부드러운 캐시미어와 풍성한 울 소재 본연의 질감을 살린 아우터, 예술적인 색감의 도톰한 셔츠, 주름진 치마부터 여러 겹으로 만들어진 가방 등 다양한 품목에 걸쳐 총 100여가지의 스타일로 선보인다. 유럽 현지 소비자들의 기호를 반영해 티셔츠 70~150유로, 스커트 225~420유로, 재킷 435~570유로, 코트 405~885유로 가량의 가격대로 선보인다. 남지현 LF 마케팅실장은 "LF의 주력 브랜드 헤지스가 파리 꼴레뜨에 입점, 마레지구 팝업스토어를 오픈하며 국내와 아시아 시장을 넘어 글로벌 브랜드로 도약하는 의미 있는 발검음을 내딛고 있다"며 "이번 컬렉션을 시작으로 세계 각국의 저명한 아티스트들과 경계를 넘나드는 다양한 협업을 진행하는 등 글로벌 브랜드로의 위상을 공고히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7-09-19 14:33:48 김유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