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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상덕 LGD 사장 "OLED가 라이프스타일 바꿀 것"

여상덕 LG디스플레이 사장이 미국에서 열린 '2017 OLED 서밋' 개막 기조연설을 통해 OLED가 라이프스타일을 바꿀 것이라는 비전을 공유했다. 22일 LG디스플레이에 따르면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는 현지시간 21일부터 22일까지 국제 OLED 협회가 주관하는 OLED 서밋이 열린다. 이 행사는 매년 세계 OLED 시장을 이끄는 학계와 업계 석학·전문가 300여명이 한 자리에 모여 시장 현안과 기술 발전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권위 있는 행사다. 올해로 19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에서 LG디스플레이는 개막 기조연설을 하고 OLED 기술트렌드, 시장 확대 전망 등을 주제로 컨퍼런스를 연다. u 월페이퍼TV와 투명디스플레이, 크리스탈 사운드 OLED 등 최첨단 제품들도 전시했다. 한편 LG디스플레이 OLED TV는 최근 영국의 유명 인증기관 인터텍으로부터 '초저휘도 블랙' 구현이 가능하다는 인증을 받았다. 스웨덴 화질전문 평가 기관인 라이즈 아크료 리포트에서도 컬러 콘트레스트와 HDR커버리지, 시야각 등에서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평가결과를 통해 올레드TV는 최신 LCD TV대비 약 1000배 이상의 깊은 블랙을 구현할 수 있으며 컬러 표현 능력은 60배, 시청 위치에 따른 컬러변화율은 1.6배 우수함을 확인받았다. LG디스플레이는 이러한 OLED TV가 갖고 있는 차별화된 기술 우수성을 적극 보호하기 위해 '100% 퓨어 컬러', '퍼펙트 블랙', '제로 블랙'에 대한 상표 출원을 완료했다.

2017-09-22 12:35:00 오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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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판매재개 앞두고 분주…그룹 총괄사장 르네 코네베아그 선임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가 올 하반기 국내 시장에 판매재개를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국내에서 차량판매를 위해 내부 인력과 조직을 재정비하고 있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9월 1일부로 르네 코네베아그 전 아우디 홍콩·마카오의 총괄사장을 그룹 총괄사장에 임명했다. 르네 코네베아그 신임 그룹 총괄사장은 2000년부터 아우디에 합류해 중국과 중동에서 브랜드 전략 및 혁신, 판매, 마케팅, 신규 사업 개발 등을 두루 경험한 자동차 전문가다. 특히 그는 아시아 최초의 프리미엄 차량공유 서비스 '아우디앳홈'과 아시아 최초의 디지털 쇼룸 '아우디 시티' 등 핵심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기획하고 운영해왔다. 르네 코네베아그 신임 그룹 총괄사장은 "중요한 시기에 아우디폭스바겐 코리아를 맡게 되어 임무가 막중하다"며 "조직의 안정과 투명성을 제고하고, 책임 있는 자세로 고객의 신뢰와 자신감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 마커스 헬만 공동 그룹 총괄사장은 국내 인증, 법률, 규제 및 대관 업무를 책임진다. 한편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이달 25일부터 추가 승인 차종의 리콜을 시작한다. 이번에 리콜에 들어가는 차량은 파사트CC, 골프2.0, 제타 2.0 등 폭스바겐 6개 모델 5만8693대와 A4, A5, A6 등 아우디 3개 모델 2만3598대 등 8만2291대다. 또한 리콜 조치와 별도로 판매재개를 위한 영업망 확보도 추진한다. 1년 여동안 판매가 정지된 오프라인 판매망을 구축하는데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하고 온라인을 통해 판매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만들고 있다. 카카오모빌리티와 차량 구매 전 과정을 온라인상에서 할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는 것이다. 카카오가 새롭게 만든 카카오 모빌리티 앱을 통해 신차를 판매하면, 소비자는 전시장을 방문하지 않고도 모든 계약 과정을 온라인으로 처리할 수 있다. 계약금과 차량 대금 결제 또한 카카오페이 등을 통해 이뤄질 수 있다.

2017-09-22 10:52:02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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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8 사러 일본까지… 국내 1호 개통자 탄생

국내에 아직 출시되지 않은 애플 아이폰8이 LG유플러스에서 개통됐다. 22일 IT 블로거 최필식씨는 이날 오전 본인 페이스북에 아이폰8플러스를 개통했다고 공개했다. 애플은 아이폰8을 발표하며 한국은 1·2차 출시국에서 제외했다. 1차 출시국에는 호주, 오스트리아, 벨기에, 캐나다, 중국, 일본, 이탈리아, 홍콩, 프랑스가 선택됐다. 최씨는 아이폰8플러스 64GB모델을 구하기 위해 일본 애플을 통해 사전 예약을 했다. 22일 출시에 맞춰 일본으로 출국, 오사카 신사이바시 애플스토어 매장에서 제품을 수령하는데 성공했다. 제품 가격은 9만6984엔(약 98만원)이었다. 최씨는 "유플러스에서 로밍해간 유심을 꽂고 로밍 옵션을 켜니 바로 작동했다"며 "(아이폰8플러스를)한국에서 쓰게 될지는 아직 모르겠다. 돌아가는 동안 고민하겠지만 아이폰X가 더 끌리는 것은 어쩔 수 없다"고 밝혔다. 아이폰8플러스는 인공지능 뉴럴 엔진이 적용된 애플의 'A11 바이오닉'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를 탑재했다. 최씨는 "아이폰8플러스가 A11 바이오닉 탐구용이 될지 모르겠다"고 덧붙였다. 업계는 국내에 아이폰8이 내달 중순 이후, 아이폰X은 12월 중순 이후 출시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2017-09-22 10:37:21 오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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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앤쇼핑, 모바일 앱 '자사 순이용자 수' 업계 1위

홈앤쇼핑은 모바일 앱이 8월 자사 순이용자 수 순위에서 홈쇼핑 업계 1위를 기록했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따라 홈앤쇼핑은 2015년 5월부터 선두자리를 지키고 있다. 웹사이트 순위 분석업체 코리안클릭이 내놓은 8월 자료에 따르면 홈앤쇼핑 모바일앱은 자사 순이용자 수 순위에서 홈쇼핑 업계 1위를 기록했다. 종합 순위는 11번가, 쿠팡, 위메프, G마켓, 티몬, 옥션에 이어 7위를 기록했다. 특히 홈앤쇼핑 앱만을 사용하는 수치를 나타내는 단독 이용률은 14.2%를 기록하며, 전월 대비 31% 큰 폭으로 상승하며 종합쇼핑몰 업계에선위, 전체 커머스 업계에선 11번가, 쿠팡에 이어 3위에 올랐다. 홈앤쇼핑은 2016년 11월부터 기존 1시간 내외로 고정됐던 프로그램 편성을 '40분'으로 줄이는 시간 쪼개기를 추진했다. 이는 24시간의 제한된 시간에 더 많은 상품을 취급하기 위한 전략이다. 또 지난 7월부터는 모바일 전용 방송 서비스인 '모바일 2채널'을 오픈해 운영하고 있다. 홈쇼핑 업계에서 모바일 전용 방송서비스를 출시한 것은 홈앤쇼핑이 유일하다. 홈앤쇼핑의 모바일 2채널은 두 개의 상품 방송을 동시에 진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홈앤쇼핑 관계자는"이번 통계를 통해 당사 앱에 대한 고객의 신뢰를 재확인 할 수 있었다"면서 "최근 오픈한 모바일 2채널의 성공적 안착과 고객편의를 먼저 생각하는 모바일 개선을 끊임없이 연구하여 모바일 강자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2017-09-22 09:52:32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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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그룹 "‘中 반도체 굴기’ 따돌렸지만…최종협상까지 먼 길"

"도시바 인수로 중국을 견제할 수 있게 됐지만 아직은…." SK하이닉스가 참여한 한미일 연합이 일본 도시바(東芝)메모리의 최종 사업인수자로 선정되면서 '반도체 굴기'를 외치며 무섭게 쫓아오던 중국 업체들에 대한 견제에 성공했다. 그러나 여전히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다. 도시바의 반도체 원천기술에 얼마나 접근할 수 있는지 등에 대한 세부 논의는 여전히 계속되고 있기 때문이다. SK하이닉스는 21일 공시를 통해 "도시바 반도체 사업의 지분 매각과 관련해 도시바 이사회가 당사의 파트너인 베인캐피털이 포함된 컨소시엄과 매각 계약을 체결하기로 결의했다"고 밝혔다. 이어 "도시바 이사회가 승인한 내용은 아직 주요 사항에 대한 협의가 남은 만큼 향후 계약 절차에 따라 SK하이닉스의 이익에 부합하도록 협상을 계속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도시바는 앞으로 한미일연합과 실사와 최종 협상 등을 거쳐 정식 계약을 체결하는 절차를 밟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 과정은 약 2주 정도가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이 과정에서 일부 확정됐다고 알려진 의결권 지분이나 기술 확보 접근 등에 대한 세부 사항 협상은 치열하게 벌어질 전망이다. 여기에 웨스턴 디지털(WD)과의 법적 공방도 해결해야 할 과제다. 각국의 반독점 규제 심사도 통과해야 한다. SK그룹 관계자는 "최종계약을 위한 막판 협상을 여전히 진행 중"이라며 "언론에서는 지분 구조를 확정적으로 얘기하고 있지만 협상 내내 세부사항들이 달라지고 있는 상황으로, 아직 안도하기는 이르다"며 여전한 긴장감을 드러냈다. 반도체 업계는 이번 인수전의 가장 큰 수확으로 막대한 투자를 통해 우리나라를 무섭게 따라잡던 중국 견제에 성공했다는 점을 꼽는다. 중국 자본을 등에 업은 업체가 도시바메모리를 인수할 경우 저가 경쟁이나 대규모 생산 확대 등의 '치킨 게임'이 벌어질 가능성이 높았다는 점에서 이를 사전에 막았다는 평가다. 이와 함께 이번 인수전으로 낸드플래시 시장 지형 변화를 예상하고 있다. 특히 애플과 SK하이닉스, 삼성전자의 관계에 주목하고 있다. 애플은 도시바로부터 낸드플래시를 공급받고 있다. 그러나 최근 낸드플래시 수요가 폭등하면서 도시바가 공급이 따라가지 못하자 삼성전자로부터 비싼 값을 주고 낸드플래시를 구매하고 있다. 물량은 전체의 40% 정도 수준이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애플은 공급사에 휘둘릴 경우를 대비해 이번 인수전에 참여한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애플이 이번 도시바메모리 인수에 성공함에 따라 삼성전자와의 협상에서 유리한 고지에 올라서게 됐다. SK하이닉스는 이번 인수전으로 낸드플래시 시장에서 고객사 확대 시너지를 낼 것으로 예상된다. 글로벌 시장조사업체인 IHS에 따르면 올 2분기 기준 낸드플래시 시장점유율은 삼성전자가 38.3%로, 1위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도시바가 16.1%로 뒤를 이었고, 웨스턴디지털(15.8%), 마이크론(11.6%), SK하이닉스(10.6%), 인텔(7.0%) 등의 순이다. 낸드플래시 시장에서 SK하이닉스는 5위에 불과하지만, 이번 인수전을 통해 도시바의 시장점유율을 절반만 가져오더라도 단숨에 2위로 뛰어오른다. SK하이닉스가 점유율을 직접적으로 가져오지 않더라도 이번 인수전을 계기로 애플과 협력을 강화해 삼성전자의 낸드플래시 물량 일부를 끌어온다면 자연스럽게 점유율은 올라갈 것으로 예상된다. 이런 이유로 이번 인수전을 보는 삼성전자의 심경은 불편하다. 삼성전자는 이번 인수전 결과에 대해 경쟁업체와 관련해 언급할 수 있는 내용이 없다는 입장이다. 다만 "한미일 연합이 시너지를 일으킨다고 해도 당장 판이 바뀌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반도체업계 관계자는 "삼성과 SK의 반도체 기술이 여전히 벌어져 있긴 하지만 애플의 참여는 삼성전자에 어떤식으로든 부담이 될 수도 있다"며 "다만 알려지지 않은 기술 이전이나 투자 수익 등에 대한 구체적인 조건에 따라 업계가 예상할 수 있는 판이 달라질 것"고 내다봤다.

2017-09-22 06:00:00 정은미 기자
전국 나들가게, 추석맞이 공동세일전 개최

중소벤처기업부는 추석을 앞두고 오는 24∼30일, 7일 동안 전국 나들가게와 동네슈퍼 1000여 개가 참가하는 '2017년 추석맞이 동네슈퍼 공동세일전'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지원하는 나들가게와 참가 동네슈퍼에서는 라면, 식용유, 즉석 카레, 참치, 치약 등 추석에 많이 찾는 170여 개 상품을 최대 46%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지난해부터 그동안 총 6차례 열린 공동세일 행사를 통해 동네슈퍼의 매출액이 약 7%가량 증가하는 효과를 봤다고 중기부는 설명했다. 중기부는 이번 공동세일전이 성공하도록 현수막과 행사 전단 등으로 홍보를 강화하고 사은품 증정 행사 등도 지원하기로 했다. 중기부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 연휴를 맞아 동네슈퍼 판매를 촉진하고 소비자들의 동네슈퍼에 대한 인식도 개선하고자 마련했다"고 말했다. 한편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지난 12∼14일 전통시장 37곳과 인근 대형마트 37곳을 대상으로 추석 제수용품 27개 품목 가격을 조사해 이날 내놓은 결과에 따르면 대형마트 대신 전통시장을 이용하면 추석 차례상을 약 7만원 저렴하게 차릴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추석 차례상을 차리는데 소요되는 비용(4인 기준)은 전통시장이 평균 22만7172원인 반면 대형마트는 평균 29만6485원이다. 전통시장이 대형마트보다 약 7만원(23.4%) 덜 들었다. 품목별로 보면 채소류(44.5%), 수산물류(26.6%), 육류(26.4%) 등의 순으로 전통시장이 대형마트보다 가격우위를 보였다. 특히 추석 제수용품 중 가격비중이 높은 전통시장의 쇠고기와 돼지고기 판매가격이대형마트보다 저렴했다. 지난해 추석 차례용품 가격과 비교하면 전통시장은 2.2% 하락한 반면, 대형마트는 11.4%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유과와 시금치 등 일부 품목의 가격이 하락했으나 동태포, 밀가루(중력분), 포도 등 가격이 상승하고 살충제 계란파동 등으로 생활물가가 불안해지는 등 복합적인 요인이 작용했기 때문인 것으로 소진공은 분석했다. 소진공은 서민물가 안정에 기여하기 위해 다음달 31일까지 온누리상품권 개인할인(5%) 금액을 확대한다. 30만원까지 적용했던 개인 할인 금액을 50만원으로 늘렸다.

2017-09-21 22:08:48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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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탁결제원, '2017 한·중 금융협력 포럼'성황

한국예탁결제원은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중국 사회과학원 국가금융발전실험실, 부산시, 부산경제진흥원과 공동주관으로'2017 한·중 금융협력 포럼'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해 중국 북경에서 개최된 제1회 포럼에 이어 개최된 이번 포럼은 20일 전야제 형식의 VIP 세션과 21일 공개 주제발표 및 토론 세션으로 진행됐다. 한국과 중국의 대표적 자본시장 전문가들이 참가한 이번 포럼에서는 '한국의 위안화 금융허브로서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중국지방도시와의 자본시장 협력모델'과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제4차 산업혁명이 자본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 특히 이번 포럼에는 김영환 부산시 경제부시장, 유광렬 금융위 증권선물위원회 상임위원, 박금철 주중한국대사관 재경관, 중국측에서는 장평 국가금융발전실험실 부이사장, 왕봉 청도시 금융판공실 부주임, 염덕연 주부산 중국영사관 참사관 등이 참석해 대내외적으로 그 어느 때보다도 포럼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 이병래 한국예탁결제원 사장은"향후에도 한국예탁결제원은 한·중 금융협력포럼의 지속적 개최를 통해 아시아의 선도적 중앙예탁기관으로서 우리나라 자본시장 발전에 기여함은 물론, 부산이전 공공기관으로서 부산의 금융중심지로서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력과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2017-09-21 18:39:16 김문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