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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목통 숙성 명품 '일품진로 선물세트' 출시

하이트진로, 목통 숙성 명품 '일품진로 선물세트' 출시 하이트진로는 추석 명절을 맞아 목통숙성 프리미엄 소주 '일품진로' 선물세트를 한정 판매한다. '일품진로'는 참나무 목통에서 10년 이상 숙성시킨 100% 순쌀 원액만을 담은 귀한 술로 오랜만에 만나는 소중한 사람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는 선물로 제격이다. 이번 2017년 일품진로 추석 선물세트는 일품진로 2병과 함께 스트레이트 잔 2개, 언더락스 잔2개로 구성했다. 실크 원단과 고급스러운 질감의 박스로 포장해 선물의 격조를 높였다. 이마트 일부 지점에서 판매되며 가격은 2만9800원이다. '일품진로'는 1924년부터 이어져 온 소주명가 진로의 전통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숙련된 양조 전문가들이 순쌀 증류원액을 참나무 목통에서 숙성시킨 고품격 소주로, 숙성 원액을 100%사용한 최고급 프리미엄 소주다. 은은한 향이 생선회와 잘 어울리며, 깔끔한 목넘김과 오크향의 여운은 육류의 기름지고 달큰한 맛과 서로 조화를 이룬다. 독하지도 밋밋하지도 않은 25%의 알코올 함량으로 여성들끼리의 가벼운 담소 자리에도 적합하고, 탄산수나 라임·시나몬 등을 더해 캐주얼하게 즐길 수 있으며, 물과 희석해 좀 더 부드러운 맛과 향을 음미하는 것도 일품진로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이다. 병모양은 사각 형태로 고급스러움과 특별함을 살렸으며, 기존에 사용하던 서체는 현대적인 캘리그래피로 교체해 전통적이면서도 한국적인 부드러움을 표현했다. 또한 상표는 한지의 질감을 살린 친환경 용지를 사용해 프리미엄 가치를 더했다.

2017-09-21 15:58:39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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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피코크, 홍콩·미국 등 해외 유통업체 진출 본격화

이마트 피코코가 국내를 넘어 해외까지 손을 뻗는다. 이마트는 홍콩 슈퍼마켓 체인인 '웰컴'(Welcome)사와 정식 수출 계약을 체결하고 웰컴이 운영하는 슈퍼마켓에서 피코크 판매를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또 미국에서는 주문자 생산 방식으로 현지에서 생산한 'Emart PK' 5종을 미국의 중동부 슈퍼마켓 1000여개 공급하는 것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미국 유통업체에 진출한다. '웰컴'사는 '마켓 플레이스(Market Place)', '제이슨스(Jasons)', '쓰리식스티(3hree Sixty)', '웰컴(Welcome)' 등 다양한 브랜드의 슈퍼마켓을 운영하는 홍콩의 최대 슈퍼마켓 체인이다. 또 '웰컴'사의 모기업인 '데어리 팜(Dairy Farm)'의 경우 연 매출 규모 23조원의 동남아 유통 기업으로 홍콩, 마카오, 중국, 싱가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11개국에 6500개 매장을 가지고 있다. 이마트는 3월에 웰컴과 파트너쉽을 맺고 웰컴사의 슈퍼마켓 57개점에 피코크 순두부찌개, 묵은지 김치찌개, 삼계탕, 순희네 빈대떡, 낙지볶음밥, 피코크 한반(즉석밥) 등 107개 한식 메뉴 판매에 돌입한다. 이번 런칭을 시작으로 고객들의 반응을 보며 판매 점포수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며 홍콩 수출금액은 올해 6억, 내년에는 40억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이마트가 기존에 피코크 상품을 행사 형식으로 해외에 수출한 적은 있지만 해외 대형 유통 채널에 정식으로 입점 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피코크의 품질력과 성장 가능성을 인정한 '웰컴'사는 이번에 이마트가 수출하는 피코크 상품을 '엔드캡(End-Cap·진열대의 돌출매대 부분으로 주동선과 맞닿아 있어 가장 눈에 띄는 프리미엄 진열 공간)'에 별도로 '피코크존'을 마련해 상품을 진열하고 최소 6개월간 상시 판매할 예정이다. 한편 이마트는 피코크를 시작으로 해외 시장에서의 가능성을 확인한 노브랜드와 이마트 e브랜드를 오는 10월 이후에 웰컴사 전점 (총 338개점·홍콩 322개·마카오 16개)에 판매하는 등 수출 성과를 단계적으로 넓혀나간다는 계획이다. 아퍼 '웰컴'사는 이번 런칭을 준비하며 한국을 방문해 이마트 매장을 실사하고 간편식을 맛본 뒤 입점할 상품을 직접 선택하는 등 피코크 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최근 한류로 인해 K푸드가 급부상하는 가운데 한국을 대표하는 이마트의 간편식을 정식으로 공급받을 수 있게 된 점이 크게 작용했다고 이마트측은 설명했다. 이마트로서도 홍콩이 이마트가 해외수출을 시작했던 첫 국가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이마트는 2013년 '파켄샵(Park n Shop)'에 PL과자, 라면, 고추장 등 35개 품목을 시작으로 수출 첫 걸음마를 뗐다.이마트의 수출 첫 해 수출 금액은 3억원에 불과했다. 당시 동일본 대지진 이후 홍콩 파켄샵측이 일본 채널 대신 한국을 선택하면서 이마트와 거래가 성사됐다. 지난 8월에는 피코크의 시장성을 확인하는 차원에서 피코크 삼계탕을 미국 LA에 소재한 'MBC아메리카나'에 시험판매를 하기도 했다. 당시 피코크 삼계탕은 방송을 통해 40분 만에 3만불 상당의 준비 물량이 완판될 만큼 반응이 뜨거웠다는 평이다. 현재 이마트 몽골 1호점에도 피코크 50개 품목을 지속적으로 판매하고 있다. 심진보 이마트 트레이딩팀장은 "세계적인 비즈니스 허브인 홍콩에 런칭함으로써 피코크 인지도를 한층 높일 수 있길 기대한다"며 "향후 웰컴과 파트너쉽을 확대해 이마트의 해외 진출에 더욱 가속도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17-09-21 15:58:30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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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상반기 국내숙박 매출 116%↑…최저가 검색 등 서비스 품질 '업그레이드'

편한 휴식형 여행이 트렌드로 자리잡으면서 국내 숙박을 이용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21일 SK플래닛 11번가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국내숙박 매출(1월~6월)이 전년 동기대비 116%나 급증했다. 최근 여행을 떠나는 소비자 패턴이 다양한 곳을 방문해 보고 즐기기보다 한 두 곳 명소 근처 숙소에 머물며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는 '스테이케이션'(Staycation·Stay+Vacation)을 추구하는 경향이 강해졌기 때문이라고 11번가측은 설명했다. 이에 11번가는 국내숙박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들이 복잡한 비교과정 없이 상품을 더 쉽고 편하게 찾을 수 있도록 전국의 숙소를 실시간 검색해 최저가 가격으로 예약·구매할 수 있는 '국내숙박 가격비교 서비스'를 시작한다. 11번가는 이번 개편을 통해 '지역'뿐만 아니라 주요 '관광명소', '교통시설' 입력 시 반경 5km내 숙소 검색이 가능하도록 '탐색 방법'의 새로운 기준을 완성했다. 또 구글 지도 연동 및 숙박업체 위치 표시 기능을 통해 시각적인 정보 제공도 강화했다. 예를 들어 기존에는 '제주도'나 '부산'과 같은 지역 기준으로만 숙소 검색이 가능했으나 지금은 '전주한옥마을', '자라섬', '광안리해수욕장', '성산일출봉'처럼 내가 가고자 하는 '관광명소' 주변에 있는 숙소 탐색이 한번에 가능하다. 박경아 SK플래닛 팀장은 "11번가는 이번 서비스 개편 목적을 '쇼핑편의성 강화'에 두고 '호텔스컴바인', '트리바고'와 같은 글로벌 숙박서비스 플랫폼 수준의 '가격비교 서비스'를 제공하면서도 결제 시 제휴사 사이트로 이동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없앴다"며 "11번가에서 숙소를 구매하는 고객들은 검색, 비교, 예약, 결제까지 원스톱 쇼핑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앞서 11번가는 지난 3월부터 '야놀자(종합숙박)', '떠나요닷컴(펜션)', '콘도24'(콘도) 등 전문 숙박업체와의 제휴를 강화해 왔다. 이어 지역기반 확장을 위해 5월에는 '제주닷컴'(종합숙박)과 같은 전문 사이트와 제휴를 계속적으로 늘렸다. 지금까지 호텔, 펜션, 리조트, 게스트하우스 등 총 15개 전문몰과 제휴를 맺은 11번가는 현재 약 3만8000여 개 숙소 상품을 팔고 있다. 국내 온라인몰 중 국내숙박 최다 상품수를 자랑한다. 올 연말까지 5개사 제휴가 더 추가될 예정이다. 이번 서비스는 모바일 11번가에서 우선 선보이며 오는 11월부터는 PC에서도 이용 가능하다.

2017-09-21 15:58:02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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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프, 55세 이상 '시니어 일자리' 확대 나선다

위메프가 에버영코리아와 함께 시니어 고용 창출에 나선다. 위메프는 시니어 IT 전문기업인 에버영코리아와 업무협약을 맺고 시니어 고용 창출 및 마케팅 활성화 등을 협업하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양사는 55세 이상 시니어 인력들의 위메프 콘텐츠 모니터링 업무, 시니어 대상 모바일 활용 세미나 개최 등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시니어 고용을 강화할 뿐 아니라 인터넷과 모바일 이해도가 상대적으로 낮은 시니어 고객들이 더욱 쉽게 위메프에 접근할 다양한 기회를 만들 예정이다. 고무성 위메프 마케팅 실장은 "이번 협약으로 시니어들의 일자리가 늘고 장기적으로 시니어 모바일 쇼핑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에버영코리아는 은평, 성남, 부천, 춘천 등 다양한 지역에서 약 440명의 시니어를 전문 모니터링 인력으로 고용하며 정보 통신(IT) 분야에서 시니어 일자리 창출을 선도하고 있는 업체다. 직원들은 정년이 따로 없는 무기 계약직으로 업무를 할 수 있다. 정은성 에버영코리아 대표는 "젊은 세대가 주도하는 온라인 쇼핑 업무에서도 시니어 특유의 꼼꼼함과 경륜이 보탬이 될 것"이라며 "위메프와 협업을 기반으로 향후 협업할 수 있는 분야를 넓혀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7-09-21 15:57:28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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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션, 추석 앞두고 '위생 주방용품' 매출 급증…일회용 수세미 전년比 2437%↑

추석 명절을 앞두고 편리하면서 위생까지 챙길 수 있는 이른바 스마트 주방용품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21일 옥션에 따르면 추석을 앞둔 최근 2주 동안(지난 4일부터 17일까지) 주방용품 매출을 살펴본 결과 지난해(8월18일부터 31일까지)보다 차례상 음식 장만 시 조리나 뒤처리 등을 깔끔하게 해결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제품들의 판매량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필요할 때마다 새 제품으로 교체가 가능해 곰팡이나 세균 번식의 우려 없이 사용 가능한 원데이 주방용품이 큰 인기를 끌었다. 뽑아 쓰는 수세미가 25배(2437%)나 치솟았다. 뽑아 쓰는 행주(1705%)와 키친타올(196%)도 각각 18배, 2배씩 증가했다. 장기간 사용 시 녹이 슬지 않고 관리가 쉬워 위생적인 스테인리스로 된 용품들도 찾는 소비자도 늘었다. 나무목기처럼 갈라지거나 칠이 떨어지는 불편함이 없는 스테인리스 제기세트가 2배(140%)이상 신장했다. 완성된 음식이나 식재료 등을 담아둘 수 있는 스테인리스 그릇·쟁반(25%)과 밀폐용기(84%)도 모두 두 자릿수 성장했다. 기름에 튀기거나 재료를 다지는 과정이 많은 명절음식의 특성상, 깔끔한 음식 준비를 돕는 전용 주방가전도 인기다. 기름 없이도 재료 본연의 유지성분으로 튀김요리가 완성되는 에어프라이어가 11배(1071%)나 급증했고 튀김기도 5배(400%)나 신장했다. 핸드블랜더(16%)와 전기찜기(16%)도 모두 오름세를 보였다. 이 외에도 국, 나물, 전 등 차례상 음식 조리 시 이리저리 튀는 기름때, 음식찌꺼기 등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가스렌지 가드'도 판매량이 6배(537%)나 늘었다. 식재료 손질 후 싱크대 주변을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는 아이디어 제품인 음식물쓰레기 밀폐홀더(37%)도 상승세를 보였다. 손형술 옥션 생활주방 팀장은 "9월 하순까지도 낮 기온이 30도 가까이 오르며 음식 조리나 식재료 보관 등에 있어 위생을 강조한 주방용품들 인기를 끌고 있다"며 "명절직전 주방용품이 특수를 누리는 만큼 효율성에 '위생'을 더한 인기 제품들로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2017-09-21 15:57:20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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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노트8 - V30 맞대결 시작… 노트8은 비싼 가격, V30는 공급부족이 문제

삼성전자 갤럭시노트8과 LG전자 V30의 일반판매가 21일 시작됐다. 사전예약을 하지 않은 소비자도 제품을 구입할 수 있어 두 제품을 둔 소비자들의 고민도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21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KT 스퀘어에는 점심시간을 이용해 삼삼오오 모여 갤럭시노트8과 V30을 비교하는 직장인을 쉽게 찾아볼 수 있었다. 갤럭시노트8과 V30이 함께 비치돼 소비자들은 양 손에 두 스마트폰을 들고 화면을 넘기거나 카메라를 작동시키고 무게를 가늠하는 등의 모습을 보였다. 스마트폰을 바꿀 계획이라는 직장인 A씨는 "어느 한 기종을 선택할지 아직 결정을 내리지 못했다"며 "점심시간 동안 직접 비교한 뒤 바로 신청하려 한다"고 말했다. 그는 "노트 시리즈를 사용하는 동료가 S펜을 활용하는 모습이 부러워 갤럭시노트8으로 마음이 기울다가도 작고 가벼운 V30이 눈에 밟힌다. 두 스마트폰을 동시에 들고 비교하니 갈등이 더 심해졌다"고 웃어보였다. A씨와 함께 KT 스퀘어를 찾은 B씨는 "두 제품 스펙이 비슷하고 동일한 안드로이드 운영체제이기에 큰 차이가 없을 것 같았다"며 "한 자리에서 같이 비교하니 각기 매력이 달라 A씨가 결정하기 힘들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덧붙였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갤럭시노트8은 사전 예약 기간 전국에서 85만대가 예약됐다. 이동통신업계는 지난 15~19일 사전 개통 기간에 약 40만대가 개통된 것으로 보고 있다. 20일까지 사전 예약을 진행한 V30은 약 12만대가 예약된 것으로 추산된다. 일반판매가 시작된 만큼 두 제품 모두 판매량이 꾸준히 증가할 전망이다. 다만 갤럭시노트8은100만원을 훌쩍 넘는 비싼 가격이, V30는 대용량 모델인 V30 플러스의 물량 부족이 발목을 잡을 수 있다는 시각이 나온다. 갤럭시노트8은 64GB 모델이 109만원, 256GB 모델이 125만원에 판매된다. 64GB 모델 기준으로 하면 V30(94만9300원)보다 14만원 이상 비싼 셈이다. 두 제품의 대용량 모델끼리 비교하면 갤럭시노트8 256GB는 125만원, V30 플러스는 99만8800원으로 갤럭시노트8이 25만원 이상 비싸다. V30은 V30 플러스의 물량 부족 현상으로 일반 판매가 10월에나 가능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이동통신업계에 따르면 물량 부족으로 인해 사전예약 고객 외에는 V30 플러스 구입이 불가능하다. 이동통신사들은 사전예약을 한 순서로 제품을 공급할 계획이기에 신청이 늦은 일부 사전예약 고객들도 제품을 받아보려면 더 기다려야 한다. 롯데하이마트, LG베스트샵 등 가전 매장도 V30 플러스 확보에 비상이 걸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KT 스퀘어 관계자는 "V30 플러스는 현재 사전예약을 신청한 고객들에게만 제공된다"며 "언제 일반 판매가 가능할지 아직 알 수 없다"고 말했다. 롯데 하이마트 측은 V30 플러스 재고 유무를 묻는 고객에게 "128GB는 10월 중 입고예정"이라며 V30 플러스 일반 판매는 10월부터 가능할 것이라고 안내했다.

2017-09-21 15:09:07 오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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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대목인데…'청탁금지법에 음식점등 10곳 6곳 '울상'

화훼도소매업, 음식점 등을 하는 소상공인 10곳 중 6곳 가량은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청탁금지법)' 때문에 매출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매출은 평균 34.6% 감소한 것으로 파악됐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들 소상공인은 특별한 대안 없이 버티고 있는 모습이다. 중소기업중앙회가 청탁금지법 시행 1년을 맞아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300곳을 대상으로 영향조사를 실시, 21일 내놓은 결과에 따르면 시행 전과 비교해 '매우 어렵다'는 31.7%, '다소 어렵다'는 28.3%로 응답자의 60%가 상황이 악화됐다고 답했다. 특히 상대적으로 규모가 적은 5인 미만 사업체는 79.1%가 '어렵다'고 답했다. 업종 중에선 화훼도소매업을 하는 소상공인의 84%가 상황이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다. 청탁금지법 시행 이후 매출액이 줄었다는 답변은 56.7%였다. 반면 전과 비슷하다는 응답은 43%였다. 상황이 이런 가운데 62.5%는 '대안 없이 버틴다'고 답했다. 또 '매장이나 직원 등 사업 축소'가 40.6%, '폐업 및 업종 전환 고려'가 14.4%였다. 청탁금지법 시행에 따른 경영 애로를 해소하기 위해선 '음식물, 선물 등의 기준을 현실에 맞게 상향'해야한다는 의견이 57%로 가장 높았다. 상향 조정 의견은 음식점업(78%)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또 '피해가 있는 업종이나 품목에 대한 예외 설정' 의견도 25%로 조사됐다. 하지만 '별도의 정책이 필요없다'는 답변도 25.3%였다. 음식이나 선물, 경조사비의 적정 가액범위는 음식이 5만4000원, 선물이 8만7000원, 경조사비는 13만2000원으로 각각 집계됐다. 또 공직사회의 청탁·알선, 금품수수, 직무의 사적남용 등의 관행을 근절하기 위해 시행되고 있는 청탁금지법이 '입법취지에 맞게 운영되고 있느냐'는 질문에는 40%의 업체가 '잘 운영되고 있다'고 답했다. '잘 운영되지 못하고 있다'는 응답도 33.7%였다. 중기중앙회 김경만 경제정책본부장은 "청탁금지법은 시행 이전부터 부작용이 우려됐음에도 지난 1년간 아무런 조치가 취해지지 않았다"면서 "지금이라도 본의 아니게 피해를 입으며 버틴 중소기업·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을 줄 정책이 시행돼야 법안의 취지를 더욱 살릴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는 추석 전에 청탁금지법을 완화하는 내용으로 시행령을 개정할 계획이었지만 물건너간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부처는 선물 가액을 기존의 5만원에서 10만원으로 올리는 등의 시행령 개정을 추진했었다. 한우, 과일 등 농수축산물의 소비가 과도하게 줄어들었다는 판단에 따라 이들 품목에 대한 소비를 늘리겠다는 취지에서다. 김영록 농식품부 장관은 취임 전부터 청탁금지법 시행령을 개정, 관련 제도를 완화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었다.

2017-09-21 15:02:01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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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 명절 인기상품 대량 확보…'추석 마음 한 상' 편성

롯데홈쇼핑은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오는 26일까지 추석 특집방송 '추석 마음 한 상'을 진행한다. 롯데홈쇼핑은 매년 명절마다 인기를 모으고 있는 상품들의 물량을 대량 확보해 편성했다. 먼저 오는 22일부터 '하이랜드 LA갈비(12만9000원)', '천년다랑 보리굴비(9만9000원)', '자이언트킹 랍스터(7~10만원 대)' 등을 집중 방송한다. 부모님들의 효도선물로 각광받고 있는 건강식품, 슈퍼푸드도 마련됐다. '정관장'의 '홍삼정 마일드(36만5000원)', '정관장 화애락큐(39만원)', '종근당건강 브라질너트(7~10만원 대)'를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그리스 직수입 천연꿀인 '아티키 그릭허니(10만9000원)', 미국 워싱턴 주 북부지역의 공정거래무역을 통해 견과와 과일을 공급 받고 있는 유명 견과제품인 '사할리스낵 세트(5~11만원 대)'를 추석 선물세트로 기획해 선보인다. 유명 맛집들의 인기메뉴도 집중 편성했다. 23일부터는 2017년 미슐랭 가이드에서 2스타를 받은 고급 한식 레스토랑 '곳간'의 '마떡갈비(7만4900원)', '우슬 한우곰탕(7만9900원)', '프리미엄 김치(7만원 대)'등 인기메뉴들을 잇달아 선보인다. 25일에는 롯데백화점 입점 브랜드 '모찌크림'의 '12종 세트(4만 3900원)'를 판매한다. 다양한 천연 앙금에 수제 생크림을 넣어 만드는 '아이스모찌'들로, 밀크티, 녹차, 오렌지 등 다양한 종류의 12개 모찌를 추석 선물세트로 기획해 판매한다. '최유라쇼'에서는 해외 유명 리빙 상품들을 집중 편성했다. 영국 명품 가전 브랜드인 '다이슨'의 신규모델인 '다이슨 V8 플러피(99만8000원)'를 판매한다. 같은 날 글로벌 브랜드 '테크노젤 컨투어 베개(35만9000원)'도 판매된다. 어르신들의 추석선물로 각광 받는 제품으로 당일 방송에서는 특집으로 '테크노젤 컨투어 베개 더블구성'을 비롯해 독일 보이로 안마쿠션 1개, 독일 데하클린 내추럴 세재 1개를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30일에는 2017년형 '노던구스 침구세트(100만원 대)'를 처음 선보인다. 겨울용 800g, 간절기 400g 구스다운 침구, 80수 자카드 누빔 토퍼커버 세트, 40수 자카드 홑겹커버세트를 한 세트 구성으로 판매한다.

2017-09-21 14:45:57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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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의 마음·정성이 가득한 '오뚜기 추석 선물세트'

감사의 마음·정성이 가득한 '오뚜기 추석 선물세트' 오뚜기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실용 만점의 아이템으로 구성한 추석 선물세트 90여종을 선보였다. 오뚜기는 추석을 맞아 받는 사람도 주는 사람도 모두 행복해지는 알찬 구성과 다양한 가격대의 선물세트를 마련했다. 신선하고 좋은 재료만을 골라 다양하고 풍성하게 준비한'특선 선물세트' 100% 질 좋은 참깨만을 골라 마지막 한 방울까지 고소한 대한민국 1등 참기름'참기름 선물세트', 맛과 영양이 풍부한 오뚜기 참치, 쫄깃하고 맛있는 오뚜기 햄으로 구성한 '오뚜기 참치&햄 선물세트', 8번 숙성시켜 손으로 늘여만든'오뚜기 수연소면 선물세트 등 1~3만원대의 실속형 선물세트를 다양하게 준비했다. 특히 올해 추석에는 신세계푸드의 올반 키친과 콜라보레이션 세트를 한정판으로 선보인다. 오뚜기는 소비자들이 언제든 내용을 확인하고, 간편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와 오뚜기몰에 추석 선물세트 전자 카다로그를 구성했으며 사원의 휴대폰 컬러링을 통해서도 적극 홍보하고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올해 추석은 최장 10일간의 연휴로 위축된 소비심리가 다소 살아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3만~4만원대의 가공식품 및 생활용품 선물세트에 관심이 몰릴 것으로 보고 선물세트 생산량을 전년 추석대비 소폭 늘렸다"고 말했다.

2017-09-21 14:45:33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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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경, 행복을 그린 화가 '르누아르' 선물세트 선봬

생활뷰티기업 애경(대표이사 고광현)은 명화선물세트 출시 10주년을 기념해 '케라시스 르누아르 컬렉션'을 올 추석을 맞아 출시한다. 케라시스 르누아르 컬렉션은 르누아르의 대표작 중 하나인 '이레느 깡 단베르 양의 초상(Portrait De Mademoiselle Irene Cahen d'Anvers)'을 선물세트 디자인으로 적용했다. 그림을 잘 몰라도 보기만 해도 사랑스럽고 반짝이는 소녀의 초상에서 전해지는 밝은 에너지를 느낄 수 있어 행복을 선물로 전하고 싶은 이에게 안성맞춤이다. 선물세트 구성품 하나하나에 맑고 청아한 이레느 깡 단베르 양의 초상을 삽입했다. 9000원대의 '케라시스 리미티드 에디션'과 2만원대의 '케라시스 아트 콜렉션' 등 총 2종으로 실속 있는 구성으로 출시돼 아름다운 그림을 좋아하는 직장동료, 선후배 등에게 선물하기에 좋다. 케라시스 르누와르 컬렉션은 대형 할인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애경은 2007년 세계적인 유명작가 '구스타프 클림트', '마티스'의 작품을 선물세트 패키지 디자인으로 적용해 저렴하고 서민적인 고정관념을 탈피했다. 이후로도 전 세계인이 사랑하는 화가 '반고흐', '모네', '칸딘스키' 등 유명화가의 명화를 통해 받는 사람의 감성을 고려한 명화선물세트로 큰 인기를 끌었다.

2017-09-21 14:45:25 김유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