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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IPO 결산, 우수 주관사는 'NH투자증권'

올해 3분기 누적 기업공개(IPO) 규모는 총 6조5077억원으로 전년(1조9804억원) 대비 약 228.6% 증가했다. 증시 활황 분위기 속에 넷마블, 아이엔지생명 등 대어급 상장사의 IPO가 이어졌고 신규상장 기업 수도 대폭 늘어난 영향이다. 증권사들의 IPO 실적 따내기 경쟁이 치열해진 가운데 올 3분기 누적 공모시장의 승자는 NH투자증권으로 나타났다. 주관한 상장 규모도 압도적이고, 공모 기업의 상장 후 수익률도 높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3분기까지 총 44개 신규 상장사 중 NH투자증권이 대표 주관한 기업은 9개로 증권사 중 가장 활발한 IPO 실적을 올렸다. 이들이 상장시킨 기업의 공모 규모만도 총 2조9123억원으로 전체 공모규모의 절반 수준(44.8%)이다. NH투자증권이 상장시킨 기업들의 수익률도 좋다. 올해 상장사의 절반 이상(23개)이 공모가 대비 하락세를 보이고 있을만큼 공모주 시장이 고전하고 있는 가운데 NH투자증권이 주관한 9개 종목 중 7개 종목이 상승세다. 9개 종목의 평균 수익률은 63.42%로 전체 신규상장기업의 수익률(13.03%)보다 월등히 높다. 이들이 상장시킨 종목의 청약 경쟁률은 평균적으로 593.5대 1을 기록했다. 600주를 청약하면 1주 정도밖에 받지 못할 정도로 경쟁률이 치열했다는 뜻이다. 44개 신규 상장사들의 평균 청약경쟁률은 약 451.5대 1로 NH투자증권이 주관한 종목의 청약 흥행력이 평균적으로 좋았던 것으로 보인다. 이는 수익률 호조로 이어졌다. NH투자증권은 올해 상반기 1827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이 중 IPO 수수료가 큰 몫을 차지했다. 일반적으로 상장 수수료는 공모규모의 1%+알파 라는 점에서 NH투자증권은 올해 상장주관 수수료만 300억원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하나머티리얼즈와 넷마블은 공동 주관사가 있긴 하지만 올해부터 기관 청약수수료(1% 이상)를 받기 시작했기 때문에 IPO 주관 수수료 수익은 더 클 것으로 추정된다. 한편 올해 가장 청약 경쟁률이 치열했던 상장사는 신영증권이 주관한 이더블유케이다. 이는 정부의 에너지 정책 수혜가 기대되는 지열발전기업으로 관심 몰이에 성공했고, 청약경쟁률은 1160.15대 1을 기록했다. 공모가보다 주가가 가장 많이 오른 종목은 NH투자증권이 주관한 모바일어플라이언스다. 이는 자율주행자동차 시장 수혜주로 글로벌 유수의 자동차 기업에 부품을 납품하는 회사다. 올 2월 상장해 140.86%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2017-10-02 16:51:35 손엄지 기자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 사용 급증세…韓銀 "중앙은행 설립 취지와 상충"

최근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의 사용이 급속히 확산하면서 각국 중앙은행이 디지털화폐 발행과 관련하여 활발한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동전·지폐 등 실물화폐가 점차 사라지는 가운데 가상화폐에 대한 실제 통용문제가 주요 논제로 대두되고 있다. 현재 비트코인 등 상위 4개 가상통화 시가총액은 지난달 11일 기준 1127억 달러 수준. 이는 헝가리의 지난 2016년 명목 국내총생산(GDP)인 1243억 달러와 비슷한 수준이다. 한국은행이 2일 발표한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 관련 최근 논의 동향과 시사점'에 따르면 각국 중앙은행은 가상화폐의 발행과 유통이 각종 비용절감에 도움이 된다는 입장이다. 저소득층의 경우 높은 수수료를 물어야 하는 신용카드나 직불카드 대신 가상화폐를 쓰면 보다 유리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현재 디지털화폐 발행에 대해 가장 적극적인 국가는 스웨덴이다. 스웨덴은 현금이용이 크게 감소하면서 가장 적극적으로 디지털화폐 발행에 관심을 쏟고 있다. 또한 브렉시트 과정에서 국제금융 중심지로서 지위를 유지하고자 하는 영국 역시 디지털화폐에 대한 관심이 큰 나라 중 하나이다. 다만 미국의 경우 중앙은행 예금거래 대상을 예금수취기관으로 엄격히 제한하는 등 중앙은행의 디지털화폐 발행 문제에 가장 소극적이고 비판적이다. 차현진 한은 금융결제국장은 지난달 기자 워크숍에서 "디지털화폐의 발행은 모든 국민이 중앙은행과 직접 예금거래를 하는 결과를 초래하는데 이는 중앙은행 설립 취지와 상충된다"며 "민간은행의 업무영역이 축소돼 사회 전체의 금융중개기능도 위축될 수 있다"며 디지털화폐 발행에 대해 부정적 입장을 견지했다. 차 국장은 또 "디지털화폐가 법화로서 모든 거래에서 자유롭게 이용되려면 그에 대응해 중앙은행이 운영하는 결제시스템도 24시간 가동돼야 한다"며 "이는 기술적으로 어려울 뿐만 아니라 중앙은행이 전 세계 해커들의 집중 공격대상이 될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차 국장은 이어 각국 중앙은행이 디지털화폐 발행을 현실화할 것인가 하는 질문에는 "가능성이 낮다"고 진단했다. 여러 한계점을 고려했을 때 디지털화폐가 발행되더라도 은행 간 거래(국내거래), 중앙은행 간 거래(국내거래)에 특화된 지급수단이 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차 국장은 "다만 도매시장에서만 사용되더라도 거래량이 매우 크기 때문에 중앙은행의 디지털화폐 발행은 금융인프라의 구조 변화를 통해 경제 전반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예상했다.

2017-10-02 16:39:21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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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K2 등 스포츠브랜드, 체험형 마케팅 '활발'

자사 제품을 활용하거나 브랜드 이미지와 연계한 다양한 체험형 클래스를 개최하는 체험형 마케팅이 눈길을 끈다. 2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아이다스와 K2 등 스포츠 패션 브랜드들이 자사 이미지와 연계된 각종 클래스에 참여하는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아디다스는 오는 22일까지 서울, 대전, 광주, 부산 등 4개 주요 도시에서 '맨유 싸커 스쿨'을 진행한다. 총 2500여명의 참가자들에게 프리미어리그 명문 구단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현지 코치와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하는 행사다. 맨유 코치에게 영어로 직접 축구를 배우는 등 특별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참여를 원하는 축구 팬들은 아디다스 매장에서 아디다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제품 4만9,000원 이상 구매한 뒤 응모 할 수 있다. K2는 SNS 캠페인 '챌린지그램'의 일환으로 일본 야마구치로 떠나는 가을 트레킹에 참여할 참가자를 내달 20일까지 모집한다. 챌린지그램은 지금껏 경험해보지 못한 멋진 도전의 순간을 공유하는 K2의 SNS 캠페인이다. 자신만의 특별한 도전 순간을 다른 사람과 공유함으로써 도전 정신을 일깨우고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는다는 취지에서 진행된다. 이번 트레킹은 일본의 숨겨진 명소 야마구치현에서 펼쳐진다. 일본 최대 석회암 카르스트 지형이자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아키요시다이' 트레킹과 아키요시 동굴 워킹, 일본의 옛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하기오우칸'에서의 특별한 하이킹 등을 경험할 수 있다.

2017-10-02 16:09:05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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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추석연휴 이용객 위해 만전…인천공항 여객 수 최다

진에어가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이해 공항 및 기내에서 귀성객과 여행객들을 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추석 당일인 4일에는 김포~제주, 청주~제주 노선 일부 항공편에서 가위바위보 기내 게임 이벤트를 실시해 진에어 로고 상품, 어린이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 무료 이용권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진에어의 객실승무원들이 한복을 입고 김포공항 국내선 청사 2층 진에어 발권 카운터 앞에서 공항 이용객들을 맞이하고 명절 간식도 나눠준다. 추석 연휴기간 동안(2~10일) 운항하는 국제선, 국내선 모든 항공편에서는 기내 특별 안내 방송을 실시해 추석 명절 분위기를 더할 예정이다. 앞서 진에어는 추석 연휴기간 인천공항을 통해 해외여행을 떠나는 여행객을 위해 항공기 점검을 실시한 바 있다. 진에어는 추석연휴에 운항통제 및 정비 등 각 부문에서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 안전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진에어는 추석 연휴기간 동안 편도 기준 약 1350편을 운항한다. 한편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추석 연휴 둘째 날인 지난 1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출발한 여객 수가 11만6112명으로 하루 만에 역대 최다 기록을 갈아치웠다고 2일 밝혔다. 연휴 첫날인 지난달 30일 여객 수는 11만4751명으로 여름 성수기인 지난 7월 30일의 종전 최다 기록(10만9918명)을 뛰어넘었다.

2017-10-02 12:52:54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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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명절 대이동 시작…고속도로 장거리 안전운전 5계명

민족 대이동의 명절, 추석 연휴가 시작됐다. 역대 최장 추석 연휴에 귀성 뿐 아니라 나들이를 떠나는 여행객들로 고속도로 이용객도 큰폭으로 증가하고 있다. 특히 올해 추석 연휴기간 장거리·장시간 운전하는 운전자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평균 거리는 왕복 300㎞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보다 안전하고 편안한 장거리 안전운전 5계명을 불스원이 제안한다. ◆출발 전 엔진 상태 = 마라톤 선수가 경기 시작 전에 건강 체크와 체중 관리를 하듯, 자동차도 장거리 운전을 하기 전에 달릴 준비가 됐는지 꼼꼼한 확인이 필요하다. 특히 자동차의 심장과 마찬가지인 엔진의 상태 점검이 중요한데, 평소 엔진을 관리하지 않았다면 장거리 운전 시 연비와 출력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다. 출발 전 엔진 세정제를 사용해 엔진 때를 제거함으로써 새 차와 같은 엔진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 또한, 엔진오일 상태를 미리 점검해 교체가 필요한 경우 갈아주는 것이 좋다. ◆운전 중 올바른 자세 = 2~3시간 이상 계속되는 장시간 운전을 하게 되면 바른 자세를 유지하기 어려운데다, 긴장 상태가 계속돼 허리나 어깨, 목 등의 통증을 유발할 수 있다. 안전운전을 위해 장시간 운전자의 집중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편안한 자세가 중요하다. 먼저 운전하기 전 시트를 조절해 가장 편안한 자세를 찾아주고, 백미러와 사이드 미러, 전방 시야가 잘 보일 수 있도록 자신 체형에 맞게 시트 위치와 높이를 조정해야 한다. 또 쿠션이나 방석 등을 사용해 허리의 정상 곡선을 유지하고 무릎의 높이는 골반과 같거나 조금 낮게 위치하도록 하면 허리에 가는 부담을 줄일 수 있다. ◆휴게소 및 졸음쉼터 이용 = 경찰청 조사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추석 연휴 중 교통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한 날은 추석 당일이며, 그중에서도 가장 큰 사고 발생 요인은 졸음운전인 것으로 나타났다. 차례, 성묘 등으로 인해 쌓인 피로를 운전 시작 전까지 충분히 풀어 줄 여유가 없다면, 운전하는 동안 휴게소나 졸음쉼터에 틈틈이 들러 스트레칭이나 세수, 잠깐의 수면 등을 통해 컨디션을 유지해 졸음운전을 예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사각지대 시야 확보 = 귀향길 정체가 심한 고속도로 등지에서 차선 변경을 시도할 때에는 사이드미러의 사각지대에서 튀어나오는 차량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차체 때문에 보이지 않는 자동차 앞뒤의 사각지대는 전방 약 4~5m, 후방 최대 7.2m까지 존재하며, 사이드미러의 시야각 또한 평균 15도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사각지대로 인한 안전사고를 미리 예방할 수 있는 가장 손쉬운 방법으로 좀 더 넓은 시야를 제공하는 광각 미러 제품을 선택하는 것도 방법이다. ◆상시 전방주시 및 안전거리 확보 = 사고 예방의 가장 기본이 되는 전방주시와 안전거리 확보는 귀경길이라고 해서 예외는 아니다. 특히 평상시보다 동승자가 많은 경우에는 운전자의 주의력이 흐트러지고, 시야가 산만해지기 쉽상이다. 이때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막기 위해서는 상시 전방주시와 안전거리 확보가 중요하다. 법규로 정해진 안전거리는 없지만, 일반적으로 시속 60km 기준으로 일반도로에서는 35m, 고속도로에서는 60m의 안전거리를 확보하는 게 좋다.

2017-10-02 12:33:1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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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차 업체, 스파크·아반떼 ·말리부·QM6 등 할인 혜택

한국지엠과 르노삼성자동차 등 완성차 업체들이 10월 한 달간 대대적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코리아 세일 페스타'와 겹치면서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할 방침이다. 2일 업체에 따르면 한국지엠은 출범 15주년과 코리아 세일 페스타를 맞아 쉐보레 구매 고객에게 차종별 최대 9% 할인 또는 351만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한다. 르노삼성도 QM6와 SM6 등을 할인한다. 한국지엠은 말리부·트랙스를 각각 최대 165만원과 127만원, 카마로·임팔라·올란도를 생산 시점에 따라 최대 4~7% 할인한다. 캡티바는 전 모델 9% 할인, 2017년형 크루즈는 50만원 현금 할인과 금리 4.9%(72개월)의 장기 할부 혜택이 주어진다. 스파크는 최대 70만원 또는 30만원 할인에 바디킷 사은품을 얹어주는 혜택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는 조건을 적용한다. 콤보 할부 조건과 차종별 최대 9% 또는 351만원 상당의 할인을 제공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 쉐보레는 추석 명절을 맞아 교사, 교직원, 소방관, 경찰공무원과 군인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50만원 추가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르노삼성은 10월 말까지 코리아 세일 페스타에 맞춰 SM6, QM6 구매 시 최대 300만원, QM3는 최대 200만원 할인을 일부 재고에 한하여 제공한다. 이와 함께 대표 모델 QM6와 SM6에 대한 특별 조건도 제시했다. SM6 LE/RE 트림 선택 시 LED 퓨어 비전 헤드램프와 3D 타입 LED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 전방 안개등이 모두 포함된 라이팅 패키지 무상 제공 또는 최대 60만원의 추가 현금을 지원한다. QM6 2018년식 구매 시 40만원 상당의 용품이나 옵션, 30만원 현금 지원, 5년 보증 연장 중에서 한 가지를 고를 수 있다. QM6, SM6는 각각 3.9%(36개월), 4.5%(60개월) 금리와 5.5%(36개월), 5.9%(60개월) 스마트 잔가보장 할부(단 QM6는 디젤차에 한함) 중 선택할 수 있다. 여성 고객이 QM3를 구입하면 30만원 현금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또 르노삼성은 오는 추석 명절, 안전한 귀성·귀경길을 위해 10월 14일까지 르노삼성 전국 서비스센터에서 타이어 및 브레이크 무상 점검 및 구매 할인을 제공하는 오토솔루션 가을 감사 이벤트를 지속한다. 현대차와 기아차도 10월 코리아 세일 페스타에 동참한다. 현대차는 아반떼, 쏘나타, 싼타페, 맥스크루즈 7000대를 5%에서 최대 10%까지, 엑시언트, 마이티 등 상용 270대는 최대 16%까지 할인해준다. 각 차종별 할인 금액은 아반떼 76만원에서 124만원, 쏘나타 226만원에서 356만원, 싼타페 197만원에서 278만원, 맥스크루즈 177만원에서 234만원, 엑시언트 1200만원에서 2900만원 등이다. 기아차는 모닝, 레이, K3, K5, K7 등 5개 주요 차종에 대해 선착순 5000대 한정으로 할인 판매를 한다. 경차 모닝의 경우 97만원에서 최대 126만원, 레이는 64만원에서 최대 77만원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K시리즈는 K3는 185만원에서 253만원, K5는 159만원에서 205만원까지 깎아준다. K7은 155만원에서 최대 199만원까지 할인해준다.

2017-10-02 12:19:59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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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하이라이트] 가재울뉴타운 '래미안 DMC 루센티아'

서울 서부권 인기지역으로 떠오르고 있는 가재울뉴타운에 래미안 브랜드가 들어선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오는 10월 13일 가재울뉴타운 5구역을 재개발하는 '래미안 DMC 루센티아'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을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서울시 서대문구 남가좌동 175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래미안 DMC 루센티아는 지하 4층~지상 25층, 11개동 총 99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일반분양 물량은 ▲59㎡ 63가구 ▲84㎡ 442가구 ▲114㎡ 12가구 등 총 517가구로 실수요자들의 선호가 높은 전용 85㎡ 이하 중소형 비율이 약 98%에 달한다. 래미안 DMC 루센티아의 분양가는 3.3㎡ 당 1746만원으로 책정됐다. 단지 맞은편에 위치한 DMC파크뷰자이 1단지(2015년 입주)의 경우 3.3㎡당 2100만원대 중반(KB부동산, 9월 18일 기준)의 시세를 형성하고 있다. 청약일정은 오는 10월 17일 특별공급을 진행하며 18일에는 1순위(당해지역)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26일이며 10월 31일~11월 2일까지 3일간 정당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래미안 DMC 루센티아는 9월 20일부터 시행된 ▲청약 1순위 요건 강화와 ▲가점제 적용주택 확대가 처음 적용되는 단지이기도 하다. 청약통장 가입 후 2년이 경과하고 서울지역 거주기간이 1년 이상이어야 청약 1순위(당해지역) 자격이 주어진다. 또 전용면적 85㎡ 이하 주택의 청약자격은 100% 가점제로 진행한다. 이는 예비입주자 선정에서도 동일하게 적용돼 청약가점이 높은 순으로 예비당첨자가 정해지게 된다. 삼성물산은 래미안 DMC 루센티아를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로 짓기 위해 최첨단 시스템 및 다양한 특화 설계를 적용한다는 방침이다. 우선 강북지역 단지로는 최초로 삼성물산이 자체적으로 개발한 음성인식 기술인 'Hi-래미안'이 도입된다. Hi-래미안은 사물인터넷 기술에 음성인식 기능을 접목한 시스템으로 IoT 홈패드, IoT 홈큐브, 주방TV 폰 등 세 종류로 구성됨. 특히 IoT 홈패드를 통해 입주민들은 음성으로 엘리베이터 호출, 가스, 거실조명, 타이머, 경비실 연결 등을 제어할 수 있다. 이밖에 얼굴 확인으로 현관 출입이 가능한 안면인식 출입 시스템을 적용해 편의성을 높였으며, 세대 내 100% LED조명, 지역난방 도입 등 에너지 절약 시스템도 적용한다. 주거 편의를 높인 특화 설계도 장점이다. 전체 일반분양 세대의 약 97%가 남측향 중심으로 배치됐고, 판상형 비율을 크게 높여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시켰다. 대학가와 업무지구가 인접한 지역 특성을 고려해 가재울뉴타운 최초로 부분임대형 평면도 제공한다. 전용 84㎡C, E타입 일반분양 202가구에 적용되며 계약자는 부분임대형 평면 선택(유상옵션)이 가능하다. 래미안 DMC 루센티아는 단지 인근에 자리한 갈매연 어린이공원(약 8600㎡ 규모, 가재울6구역과 공동 기부채납)과 연계한 조경시설로 입주민의 쾌적함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상에 차 없는 단지를 구현하고 갈매연 어린이공원과 연결된 단지산책로를 조성한다. 단지 중앙에는 마련되는 약 1300㎡ 규모의 대규모 중앙광장은 단차를 이용한 전망데크와 소나무 숲, 티 가든, 생태계류 등으로 구성되며 래미피트존(실외 피트니스 공간), 옥상정원(2단지) 등도 선보일 예정이다. 커뮤니티시설로는 1단지에 도서관, 독서실, 골프연습장, 피트니스, GX룸, 사우나, 어린이집 등이 구성되며 2단지에 피트니스, GX룸, 샤워실 등을 설치된다. 삼성물산 분양 관계자는 "래미안 DMC 루센티아는 가재울뉴타운 중심에 위치하고, 삼성물산의 다양한 첨단시스템이 적용돼 차별화된 생활의 편리함을 누릴 수 있는 단지다"며 "가격적인 측면에서도 경쟁력을 갖춘 만큼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래미안 DMC 루센티아의 견본주택은 종로구 운니동 래미안갤러리에 마련될 예정이며 입주는 2020년 2월 예정이다.

2017-10-02 12:03:56 김동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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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차 업계 추석연휴 휴게소서 귀성·귀경길 차량 점검 서비스

국내 완성차 업계가 추석연휴를 맞아 소비자들의 안전과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무상점검을 실시한다. 귀성·귀경길 장거리를 이동하는 운전자라면 안전운행을 위해 차량 점검은 필수다. 이에 완성차 업계가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는 번거러움을 덜어주기 위해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차량을 점검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최근 한국자동차산업협회는 추석연휴를 맞이하여 소비자들의 안전과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국내완성차업체 5개사(현대 · 기아 · 한국지엠 · 르노삼성 · 쌍용자동차)가 참여하는 '2017년도 추석연휴 무상점검' 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기아자동차, 한국지엠, 르노삼성자동차, 쌍용차 4개사는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 총 12개소 27개 코너에서 10월 2일부터 3일까지는 하행선에서, 10월 4일부터 5일까지는 상행선에서 총 4일간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 점검 내용은 엔진·브레이크 및 타이어 점검, 냉각수·오일류 보충, 와이퍼블레이드·전구류 등의 소모성 부품은 점검 후 필요시 무상으로 교체하고, 인근지역 고장차량에 대한 긴급출동도 병행하여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현대차는 지난해와 달리 추석 연휴를 앞두고 지난 9월 25일부터 29일까지 5일간 전국 직영 22개 서비스센터 및 1372개 협력 정비소에서 오일류, 전구류, 브레이크패드, 타이어 등에 대해 사전 예방 점검을 실시한 바 있다. ◆ 업체별 고속도로 휴게소 서비스코너 운영 현황 ▲기 아 차 : 경부선 죽암(양방향), 경부선 칠곡(양방향), 호남선 백양사(양방향) ▲한국지엠 : 경부선 죽암(양방향), 영동선 평창(양방향), 중앙선 치악(양방향), 서해안선 서산(양방향) ▲르노삼성 : 경부선 천안(양방향) 영동선 문막(양방향), 남해선 함안(양방향), 서해안선 서산(양방향) ▲쌍 용 차 : 경부선 안성(양방향), 중부선 음성(양방향), 영동선 여주(강릉방향)

2017-10-02 11:59:01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