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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단신]던킨도너츠, 캘리포니아 호두 도넛 3종 출시 外

[창업단신]던킨도너츠, 캘리포니아 호두 도넛 3종 출시 外 ▲던킨도너츠, 캘리포니아 호두 도넛 3종 출시 던킨도너츠가 11월 이달의 도넛으로 캘리포니아 호두로 만든 '캘리포니아 월넛 레이즌', '캘리포니아 월넛링', '캘리포니아 월넛 케익 도넛' 등 도넛 3종을 출시한다. 캘리포니아 호두는 세계 호두 공급량의 2/3를 차지할 정도로 좋은 품질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캘리포니아 월넛 레이즌'은 호두와 건포도가 함께 들어있는 스틱형 도넛이다. '캘리포니아 월넛링'과 '캘리포니아 월넛 케익 도넛'은 부드러운 도넛 위에 호두를 듬뿍 올려 견과의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스트라이크존, '2017 박찬호 유소년 야구 캠프' 후원 스트라이크존은 야구 인재 육성 위한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2017 박찬호 유소년 야구 캠프'에 후원사로 참여했다. 스트라이크존은 '캠프 61'에 스트라이크존 이용권 제공 및 배트 후원을 통해 야구 소년들의 꿈을 후원하고 성장을 도모하며 참가 학생들 대상 피칭 및 배팅 트레이닝 지원을 통해 박찬호 선수와 코치진을 격려했다. ▲이디야, '이디야 홀빈 원두' 4종 홈플러스 출시 이디야커피와 홈플러스가 공동기획한 '이디야 홀빈 원두' 4종이 전국 홈플러스 142개 매장에서 출시한다. '이디야 홀빈 원두'는 싱글 오리진 원두 3종과 블렌딩 원두 1종으로 총 4종으로 구성됐다. 이디야의 R&D중심형 복합커피문화공간 '이디야커피랩'에서 로스팅부터 제품 포장까지 모든 과정을 거쳤다. '이디야커피랩'은 이디야의 연구개발역량이 집중된 곳으로 최신 로스팅 설비를 갖추고 있다. ▲짐보리 플레이앤뮤직, 2017 겨울학기 센터 회원 모집 한국짐보리 짐월드가 2017년도 짐보리 플레이앤뮤직 겨울학기 회원을 모집한다. 짐보리 플레이앤뮤직은 부모와의 애착 형성을 기반으로 아이들의 성장 발달에 맞춰 체계적으로 구성된 영·유아 놀이 프로그램으로, 단계별로 세분화된 커리큘럼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플레이, 뮤직, 아트), 맥포머스로 대표되는 짐보리 플레이앤뮤직의 모든 프로그램은 유아 교육 전문가들에 의해 정교하게 개발됐다. ▲네네치킨, NC다이노스와 연계한 '사랑의 온도계' 통해 치킨 기부 네네치킨이 NC다이노스와 함께 진행하는 나눔 활동 '사랑의 온도계' 캠페인을 통해 2017 KBO 리그 시즌 동안 적립한 치킨 400마리를 경남아동보호전문기관이 주최하는 행사에 기부했다. 올해 5년째를 맞이하는 '사랑의 온도계' 캠페인은 NC다이노스 선수들이 마산 홈구장에 마련된 '네네 홈런존'으로 홈런을 칠 때마다 네네치킨을 적립해 경남지역아동보호기관에 전달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봉구비어, '내가 개발한 감자튀김 레시피' 봉셰프 선발전 개최 봉구비어가 '내가 개발한 감자튀김 레시피'를 공모 받는 '봉셰프 선발전'을 진행한다. 이번 '봉쉐프 선발전'은 기존의 익숙한 감자튀김에서 벗어나 차별화되는 맛을 갖춘 새로운 감자튀김 메뉴를 발굴하기 위해 기획됐다. 공모전의 참가는 개인 또는 팀으로 자신만의 특별한 감자튀김 레시피를 갖고 있다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카페 오가다, 건강한 다이어트 앱 '눔코치'와 제휴이벤트 진행 오가다는 다이어트 앱 '눔 다이어트 코치'와 업무 제휴를 맺었으며, 눔코치와의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오가다를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더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제공한다. 카페 오가다는 전통차를 다양한 맛과 향의 잎차, 열매 등과 혼합하여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티를 선보이며 다양한 연령, 성별, 취향을 아우르고 있으며, 건강하고 현대적인 차 문화를 소개하고 있는 독보적인 코리안 티 카페 프랜차이즈 브랜드다. ▲파파존스, 11월 인기 피자 5종엔 '사이드 메뉴·콜라' 모두 무료 한국파파존스11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파파존스는 오는 11월 1일부터 12월 5일까지 베스트 피자 5종을 주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사이드 메뉴와 콜라 1.25L를 모두 무료로 증정한다. 이벤트 대상 피자는 파파존스의 대표 메뉴인 '수퍼 파파스'를 비롯해 '아이리쉬 포테이토', '치킨 바비큐', '스파이시 치킨랜치', '존스 페이버릿' 등 5종으로, 라지 사이즈 이상 주문 시 프로모션 혜택이 적용된다.

2017-10-31 15:17:26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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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아지는 창업률과 폐업률 '인지도·평판·수익'을 주목하라

높아지는 창업률과 폐업률 '인지도·평판·수익'을 주목하라 폐업률을 낮추기 위한 창업자들의 노력이 계속되고 있다. 이에 '인지도, 평판, 수익' 삼박자를 고루 갖춘 브랜드가 주목 받고 있다. 창업에 대한 관심이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창업인구와 함께 폐업 인구도 늘어가고 있다. 31일 국세청이 공개한 '2017년 국세통계 조기공개'에 따르면 지난해 폐업 인구가 약 90만명에 달했다. 업계 전문가들은 폐업 리스크를 최소화하기 위해서 브랜드의 인지도와 평판, 수익 세 가지를 따져봐야 한다고 조언한다. 프리미엄 이자카야 '청담이상'은 가맹 시작 5년 만에 100억 원대 매출을 올리고, 매장 별로 평균매출이 8500만원을 기록했다. 정통 일본식 이자카야를 재현하기 위해 음식부터 디자인, 인테리어 등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 써 편안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만들어냈다. 특히 프라이버시를 중시하는 실내 디자인은 젊은 층에서 각광받고 있다. 약 100여 가지의 정통 일본 요리메뉴와 청담이상에서만 즐길 수 있는 시크니처 사케는 이곳의 경쟁력이다. 작년에는 각종 시상식에서 3관왕을 달성하며 프리미엄 이자카야로서의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기도 했다. '카페띠아모'는 우리나라 1세대 젤라또 전문 카페라는 지위를 공고히 하고 있다. 카페 시장이 포화상태에 이르면서 각 브랜드마다 고유한 커피 맛을 강조하고 나섰는데 반해 카페띠아모는 이탈리아 정통 방식으로 만들어내는 건강하고 맛있는 젤라또를 시그니처 메뉴로 내세운다. 뚝심 있게 건강한 원료와 맛의 젤라또를 고집한 결과 소비자들에게 국내에서 즐길 수 있는 이탈리아 정통 젤라또 브랜드로 자리 잡을 수 있었다. 외식업계에 분식 브랜드들의 포화상태에서 프리미엄 떡볶이 '청년다방'은 차별화 된 콘셉트로 신흥 강자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7080의 향수 어린 복고 느낌이 강한 인테리어는 중·장년층에게는 추억과 향수를 주고 젊은 세대에게는 이색적인 재미를 선사한다. 더욱이 전국민이 사랑하는 분식인 떡볶이에 차돌박이와 통오징어튀김 등의 토핑을 추가해 퓨전 메뉴를 선보여 고객들에게 맛과 영양까지 인정받았다. 청년다방에서는 고급 카페에도 뒤지지 않는 프리미엄 커피를 함께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고객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업계관계자는 "불황이 길어질수록 예비 창업자들의 마음은 급해지기 마련"이라며 "브랜드 자체의 인지도와 평판, 수익성을 고루 따져서 성공적인 창업을 이루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017-10-31 15:16:54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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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부쩍 추워진 날씨에 겨울 상품 매출 급증…원두커피 297.4%↑

부쩍 추워진 날씨에 편의점에서 동절기 상품을 찾는 고객이 늘어나고 있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지난 10일부터 30일까지 전년 대비 동절기 상품 매출 증가율을 살펴본 결과 원두커피(카페25) 297.4%, 보습마스크팩 47.7%, 호빵 38.1% 등 동절기 많이 찾는 상품의 매출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다양한 동절기 상품 판매도 이어지고 있다. GS25는 디즈니와 손잡고 디즈니컵수프 3종(양송이·콘치즈·체다치즈)을 선보였다. 밀가루를 물 없이 버터에 볶는 정통 루(Roux) 방식을 응용해 깊고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상품이다. 각 상품에는 28종의 디즈니 썸썸캐릭터 피규어가 랜덤으로 들어있다. 겨울철 대표 간식인 꼬치어묵과 군고구마도 편의점에서 자리를 텄다. GS25는 사전 준비를 통해 유명한 어묵 전문기업 삼진어묵과 손잡고 1000여 점포에서 꼬치어묵을 판매한다. 쌀쌀해진 날씨에 많이 찾는 군고구마와 함께 올해는 군밤과 구운 계란까지 판매한다. 전국 2000여 개 GS25에서 구매할 수 있는 군고구마는 해남 일대의 고구마 산지에서 공급받은 생고구마다. GS25는 전기구이 기기를 통해 직접 구워 판매한다. 군밤과 구운 계란은 GS25가 올해 처음 선보이는 상품이다. GS25가 지난 해 동절기 군고구마를 운영한 결과 전년 동기간 대비 48.7%나 증가하는 등 고객들의 호응이 이어지자 올해는 냉장 공급받는 약단밤과 계란을 점포에서 직접 구워 판매하게 됐다. 이 외에도 GS25가 차별화 상품으로 선보인 모리나가 아이스크림이 고객들의 호응을 얻으면서 모리나가 대표 원료인 캬라멜(앙금)을 활용한 모리나가호빵까지 선보였다. 이인규 GS25 카운터 FRESH FOOOD MD는 "동절기에 즐길 수 있는 건강하고 맛있는 간식을 선보이기 위해 사전 준비를 통해 다양한 종류의 즉석 구이 상품을 선보일 수 있게 됐다"며 "고객들의 마음까지 녹일 수 있는 감동적인 먹거리를 지속 선보여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7-10-31 15:06:48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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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반도체 영업이익 10조 육박…사상 최대 투자로 상승기조 잇는다

삼성전자가 3분기에도 반도체 초호황에 힘입어 매출과 영업이익, 영업이익률 등에서 모두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우며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했다. 특히 반도체 사업부문의 영업이익이 9조9600억원으로, 10조원에 육박하며 실적을 견인했다. 삼성전자는 이 같은 실적을 이어가기 위해 올해 사상 최대 규모인 46조2000억원을 반도체 생산설비 등 시설 투자하기로 했다. 삼성전자는 올 3분기 매출 62조489억원, 영업이익 14조5332억원을 기록했다고 31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9.77%, 179.48% 상승하며 또 다시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올해 들어 3분기까지 누적 영업이익은 38조4981억원으로 연간 영업이익 최대치를 기록했던 2013년(36조7900억원)의 기록도 이미 넘어섰다. 3분기에 이어 4분기에도 역대급 실적이 예상되고 있어 연간 영업이익은 50조원을 넘어 54조원에 이를 전망이다. 이 같은 실적은 반도체 사업이 이끌었다. 3분기 반도체 부문 매출은 19조9100억원, 영업이익은 9조9600억원으로, 영업이익률 50.025%를 돌파했다. 영업이익률은 매출액 대비 영업이익 비율을 나타낸 것으로 제조업 분야에서는 50%를 '꿈의 수치'로까지 불린다. 반도체 영업이익은 삼성전자 전체 영업이익의 69%에 달한다. 회사측은 "낸드플래시와 D램 등 메모리 제품의 가격 강세 기조와 프로세서, 파운드리(반도체 수탁생산) 등 고부가 LSI(시스템반도체) 제품 판매 확대로 실적이 대폭 개선돼 호실적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삼성전자는 4분기 메모리 시장은 3D 낸드와 20나노 이하 D램 제품의 공급 증가가 예상되지만, 모바일 기기의 고용량 메모리 채용이 늘어나고 데이터센터를 중심으로 한 수요 증가세가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3분기 디스플레이 부문은 매출액 8조2800억원, 영업이익 9700원의 실적을 올렸다. 애플의 '아이폰X(텐)'에 OLED 패널을 납품하는 등 플렉서블 OLED 패널 판매 확대됐지만 신규라인 초기 가동 비용 증가 등으로 전분기 대비 실적이 둔화됐다. 스마트폰 사업을 하는 IM 부문은 매출액 27조6900억원, 영업이익 3조2900억원을 기록했다. 갤럭시 노트8, J 시리즈 신제품 판매 호조로 판매량은 증가했으나, 중저가 제품 비중 증가로 매출·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감소했다. TV·가전사업을 담당하는 CE 부문은 매출액 11조1300억원, 영업이익 4400억원의 실적을 나타냈다. TV부문은 지난해와 비교해 실적은 감소했지만 'QLED TV'의 판매를 본격화하면서 60인치형 이상의 초대형 시장에서 40% 이상의 시장 점유율로 확고한 리더십을 이어갔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또 생활가전은 에어컨, 세탁기 등 프리미엄 제품의 판매 확대로 매출은 늘었지만 북미 B2B(기업 간 거래) 시장 투자 비용이 발생하면서 영업이익은 감소했다. 삼성전자는 4분기 전망 역시 부품 사업을 중심으로 실적 성장제가 지속되며, 완제품 사업도 프리미엄 제품 판매 확대로 견조한 실적이 예상했다. 특히 내년에는 메모리 호조 지속과 OLED 패널 실적 성장 등 부품 사업 강세 영향으로 전사 실적이 지속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는 올해 시설투자로 지난해 25조5000억원보다 배 가까이 증가한 46조2000억원을 투입하기로 확정했다. 부문별로는 반도체 사업에서 V낸드 수요 증가 대응을 위한 평택 라인 증설, D램 공정 전환, 파운드리 증설 투자 등에 29조5000억원을 투입한다. 디스플레이 사업에서는 플렉서블 OLED 패널 생산설비 확대 등을 위해 14조100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또 차별화된 전략(플래그십) 스마트폰과 고부가 중심의 TV 라인업 재편 등을 통해 수익성 확보에 주력하는 한편, 인공지능(AI)과 IoT 관련 신성장 동력 역량 강화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이날 실적발표 후 이어진 컨퍼런스콜을 통해 "올해와 내년 반도체 투자는 단순한 비트 성장을 위한 것이 아니라 향후 2~3년을 내다본 장기적인 관점에서의 시설투자로 봐야 한다"면서 "투자는 상당 부분이 주로 신규부지 조성과 클린룸 공사 등 인프라 구축에 쓰일 것"이라고 말했다.

2017-10-31 14:58:00 정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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男 '취미'·女 '뷰티'에 지름신 발동…"객단가는 남자고객이 더 높아"

남성 소비자들은 '취미'에 여성소비자들은 '뷰티'에 과감하게 지갑을 연 것으로 조사됐다. 때문에 객단가는 남성들이 상대적으로 높은 반면 매출은 여성고객이 훨씬 높았다. G마켓은 올해 3분기 남녀고객의 쇼핑 객단가를 비교 분석한 결과 남성의 구매 객단가가 여성보다 평균 7%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고 31일 밝혔다. 여성고객이 제품 하나를 사는데 1만원을 썼다면, 남성고객은 1만700원을 쓴 셈이다. 하지만 같은 기간 매출은 여성고객이 남성보다 40% 가량 높았다. 남성이 여성 보다 비싼 제품을 사지만 여성고객이 훨씬 더 빈번하게 쇼핑을 했다는 분석이다. 남녀고객의 구매 객단가는 품목에 따라 엇갈렸다. 남성들은 주로 취미와 관련된 쇼핑을 할 때 여성 보다 씀씀이가 컸다. 대표적인 취미용품인 카메라의 경우 남성의 구매단가가 여성에 비해 27%나 높았다. 등산과 음향기기 분야도 남성이 여성보다 각각 19%, 18%씩 객단가가 높게 조사됐다. 게임을 즐길 수 있는 PC·노트북 품목도 여성보다 16% 객단가가 높았다. 이 외에도 악기(13%), 자전거(10%) 등 취미와 관련된 대부분의 품목에서 남성이 여성 보다 비싼 제품을 찾았다. 반면 여성들은 쥬얼리, 화장품 등 뷰티 관련 품목에서 남성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객단가를 보였다. 쥬얼리는 여성고객이 남성보다 구매단가가 9% 높았다. 화장품(향수)도 여성이 7% 가량 객단가가 높게 집계됐다. 건강식품(4%), 바디·헤어(3%) 등 자기관리를 위한 품목도 여성고객의 객단가가 남성보다 높았다. 이들 품목 외에도 가구(7%), 조명(2%) 등 인테리야 분야도 여성고객의 객단가가 높은 품목으로 꼽혔다. 남성헌 G마켓 마케팅 실장은 "남성고객의 경우 쇼핑 빈도는 여성고객 보다 적지만 한번 지갑을 열면 더 통 크게 쇼핑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며 "특히 여가 시간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취미용품의 경우 여성에 비해 훨씬 더 과감하게 투자하는 성향을 엿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2017-10-31 14:56:07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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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면세점, 베트남 다낭공항점 그랜드 오픈…"연매출 300억원 목표"

롯데면세점이 베트남 공항에도 점포를 선보이며 동남아 시장 진출을 본격화 한다. 롯데면세점(대표 장선욱)은 내달 1일 베트남 다낭공항점을 그랜드 오픈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오픈으로 롯데면세점은 동남아 시장의 공략이 더욱 견고해졌다. 지난 6월 오픈한 태국 시내면세점과 연계한 동남아 마케팅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기대를 품고 있다. 국내 업계 최초로 베트남 다낭공항점은 지난 5월 새로 오픈한 다낭국제공항 터미널에 자리 잡고 있다. 다낭국제공항은 1700억원이 투자된 신규 공항으로 연간 400만명의 여객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를 갖췄다. 롯데면세점 다낭공항점은 지난 5월 270㎡ 규모의 1차 프리 오픈을 시작으로 순차적 오픈을 거쳐 오는 11월 1일 정식으로 선보이게 됐다. 베트남 다낭공항점은 총 1091㎡(330평)규모로 출국장 면세점(974㎡)과 입국장 면세점(117㎡)을 함께 운영한다. 입국장 면세점은 주류담배, 화장품, 비치웨어 브랜드 등을 판매한다. 또 출국장 면세점에는 주류담배, 화장품, 시계, 레더, 악세사리, 아이웨어, TOY매장 등이 마련돼 있다. 총 115개의 브랜드가 입점한 가운데 정관장, 라인프렌즈 등 14개의 국산 브랜드도 동반 진출했다. 향후 국산 브랜드 유치 확대와 롯데면세점 만의 한류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앞서 롯데면세점 다낭공항점은 오는 11월 10일 다낭에서 열리는 제 24차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 맞춰 그랜드 오픈을 추진해 왔다. 세계의 이목이 쏠리는 국제적인 행사인 만큼 국제공항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의 면세점 쇼핑에 만반의 준비를 다하고 있다. 오픈에 앞서 지난 26일 장선욱 롯데면세점 대표이사도 다낭국제공항 터미널을 방문, 오픈 준비 상황을 최종 점검했다. 장선욱 대표이사는 "베트남은 외국인 관광객이 급증하고 있는 신시장으로 동남아시아 진출의 교두보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향후 베트남 내 주요 지역으로의 확장을 검토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롯데면세점 다낭공항점은 향후 연간 300억원 이상의 매출이 목표다. 최근 급성장 중인 베트남 시장을 감안하여 향후 다낭 시내점 오픈도 검토 중이다. 이 외에도 하노이, 나트랑, 호찌민 등 베트남 내 주요 지역 진출도 면밀히 검토할 예정이다. 베트남은 최근 외국인 관광객 증가율이 동남아시아 국가 중 최고 수준을 자랑한다. 지난 1분기 베트남을 방문한 외래 여행객은 전년 대비 30.6% 증가했다. 중국인들의 베트남 관광 역시 전년 대비 60% 이상 늘었다. 올해 다낭을 방문할 외국인 관광객은 전년대비 30% 증가한 약 210만명으로 예상된다. 롯데면세점은 2012년 인도네시아를 시작으로 현재 베트남 다낭공항을 포함해 일본 긴자와 간사이공항, 미국 괌공항,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시내, 태국 방콕시내에서 총 6개의 해외점을 운영하며 해외 플랫폼을 넓혀나가고 있다.

2017-10-31 14:55:59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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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고객을 잡아라"…이마트몰, 신규 콘텐츠 '쓱배송으로 살남자' 공개

이마트가 오는 1일 이마트몰 배송의 차별화 포인트를 담은 콘텐츠를 선보인다. 이마트는 타 유통업체와 비교해 '이마트몰 배송'의 차별화 포인트를 담은 동영상 콘테츠 '쓱(SSG)배송으로 살남자'를 온·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전격 오픈한다고 31일 밝혔다. 쓱(SSG)배송은 이마트가 직접 매입한 상품을 이마트 온라인몰 전용 물류센터 또는 오프라인 이마트를 통해서 고객이 원하는 곳에 배송하는 시스템이다. 이마트는 이 동영상 콘텐츠를 이마트몰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페이스북·유튜브 등 SNS채널은 물론 이마트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공개할 계획이다. 이번에 이마트가 공개하는 영상은 개그맨 김준현이 출연해 이마트몰 배송의 5가지 장점을 소개하는 1분 가량의 동영상 콘텐츠다. 동영상에 나오는 이마트몰 쓱배송의 5가지 장점 키워드는 '직접배송', '신선식품 배송', '한방배송', '오늘배송', '예약배송'을 꼽을 수 있다. 직접배송은 이마트가 직접 매입한 상품으로 오프라인 이마트에서도 판매하는 동일한 품질의 상품이 고객에게 전달된다는 점을 의미한다. 또 신선식품 배송은 고기, 생선, 채소 등의 신선식품도 이마트몰을 통해서 오프라인 이마트에서 구매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장보기'가 가능하다는 의미를 담았다. 이 외에도 고객이 구매한 물품이 쓱배송을 통해서 한번에 오는 '한방배송', 오후 2시까지 주문하면 주문 당일에 배송이 완료되는 '오늘배송', 신선식품이나 냉동식품이 상하지 않도록 고객이 선택한 시간에 배송해주는 '예약배송' 등이 쓱배송의 차별점이다. 한편 이마트는 최근 들어 다양한 분야의 동영상 콘텐츠를 잇따라 선보이며 20~30대 젊은 고객 몰이에 나서고 있다. 실제로 올해 2월에는 고객이 이마트몰에서 주문한 상품이 온라인몰 전용 물류센터를 통해 고객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 배송되는 과정을 공개한 'NE.O인이 말하는 이마트 NE.O 이야기'를 선보였다. 또 이마트는 올해 8월과 9월에도 각각 수입맥주와 간편가정식을 주제로 한 웹드라마를 잇따라 선보이며 총 500만건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했다. 동영상 콘텐츠의 성공은 매출로도 이어졌다. 지난 8월 수입맥주 관련 웹드라마인 '나의 소중한 세계'가 공개된 이후 이마트의 8~9월 수입맥주 매출 신장률은 29.5%로 공개 이전 신장률 보다 7% 포인트 더 높게 나타났다. 한편 이마트는 이번 '쓱배송으로 살남자' 영상 공개를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도 준비했다. 영상을 보고 가장 마음에 드는 장면을 이달 15일까지 캡쳐해서 응모한 고객 중 10명을 뽑아 아이폰 X(64GB)를 제공하며 20명의 고객에게는 순금 한돈을 경품으로 선사한다. 또 쓱배송의 장점 중 가장 마음에 드는 한가지를 선택해 응모한 사람 중 100명을 선정해 이마트몰에서 사용 가능한 S머니 1만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진설 이마트몰 마케팅팀장은 "이마트몰 배송의 강점을 고객들이 쉽게 알 수 있도록 젊은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동영상 콘테츠로 제작하여 선보이게 됐다"며 "향후에도 특정한 형식에 구애 받지 않고 다양한 방식으로 온오프라인에서 20~30대 젊은 고객들과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7-10-31 14:55:48 김유진 기자
외국인 채권시장 돌아올까, 4조원 넘게 순매수

채권시장의 큰 손인 외국인이 4조원 넘게 사들이면서 발길을 다시 돌릴지 관심이 커지고 있다. 다만 단기물 위주의 투자가 대부분이었다. 31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최근 10일간(10월 10일~20일) 외국인은 4조3550억원 가량 순매수했다. 시장에서는 외국인의 채권 시장 복귀에 기대를 건다. 하지만 단기물 중심의 순매수여서 섣부른 관측이라는 지적도 있다. 10월 중 외국인 순매수 중 국고채3년물(1조6258억원)으로 37.3%로 가장 많았다. 이어 통안채 2년물(1조410억원) 23.9%, 통안채 1년물(6825억원) 15.7%), 통안채 0.5년물(6440억원) 14.8% 등 대부분 단기채였다. 반면 국고채 5년물은 1050억원, 국고채 10년물은 2235억원 사는 데 그쳤다. 자본시장연구원 김보연 연구원은 "3분기 북한 리스크가 직전분기보다 완화 되면서 순매수로 돌아섰으나 만기 상환 규모 증가 및 단기채 위주의 신규 투자 등의 패턴을 보이고 있어 순매수 지속 여부는 불투명하다"고 분석했다. 그러나 급격한 자금유출은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국내 채권시장 '큰손'인 미국 프랭클린 템플턴 펀드는 올해 2분기에 원화 채권을 대거 팔아치워 수급악화 우려를 낳았다. 금융투자업계와 NH투자증권에 따르면 미국에 있는 템플턴 펀드가 보유한 원화채권 잔액은 2분기 말 기준 23억6000만 달러로 전 분기 말보다 17억 달러가 줄어들었다. 이로써 외국인이 보유한 원화채권 중 미국 템플턴 펀드가 차지하는 비중은 3%로 줄었다. 미국 템플턴 펀드의 원화채 보유 잔액은 2015년 말 106억 달러와 비교하면 1년 반 만에 78%나 감소한 것이다. 보유채권 중 통안채 비중은 1.4%에 그쳐 템플턴 펀드가 단기물에 더는 관심을 두지 않는 것으로 분석된다.

2017-10-31 14:31:49 김문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