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네슬레 퓨리나, 강동 리본센터서 첫 유기동물 입양식 진행

롯데네슬레코리아(대표이사 강성현)는 반려동물 사업 부문 네슬레 퓨리나가 서울시 강동구에 위치한 유기동물 입양 카페 '강동 리본센터'에서 첫 유기동물 입양을 기념해 입양식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13일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믹스견(4개월), 푸들(2~3년) 등 총 6마리의 유기견이 따뜻한 가족을 만났다. 네슬레 퓨리나와 강동구 임직원 및 연예인 봉사단 등이 참석해 유기견 입양을 축하했다. 유기견을 입양한 가족들은 '강동 리본센터'에서 분양상담을 받고 1달의 숙려기간 동안 분양 의사가 바뀌지 않은 이들이다. 입양식 이후 5주간 반려견 양육에 필요한 기본 지식과 간단한 훈련 방법, 여러 가지 주의점 등의 교육도 진행한다. 네슬레 퓨리나와 강동구는 입양가족에게 입양카드와 키트를 증정하며 감사의 뜻을 표하고 유기동물을 위한 봉사활동도 진행했다. '강동 리본센터'는 유기동물 보호, 분양, 보호자의 반려동물 기초 소양교육 등의 활동을 하는 유기동물 센터다. 3층 규모의 건물로 1층에는 20~25마리의 유기견을 수용 하는 유기동물 분양센터와 반려견 놀이터, 커피숍이 마련돼 있다. 네슬레 퓨리나 관계자는 "유기동물 입양을 위해 개관한 '강동 리본센터'에서 첫 입양식을 하게 돼 매우 뜻깊고 감격스럽다"며 "네슬레 퓨리나는 앞으로도 '강동 리본센터'를 통해 유기동물은 물론 입양가족 모두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2018-01-15 11:26:20 김유진 기자
기사사진
올 상반기, 수도권 분양시장...'분당·과천, 하남·위례'가 주도

올 상반기 경기도 분당·과천과 하남·위례에서 분양대전이 펼쳐진다. 이곳은 서울 강남과 가까운 데다 주거여건이 양호해 인기가 높은 지역이다. 15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올 상반기 분당과 과천에서는 상반기 4485가구가 분양된다. 지역별로는 분당은 506가구, 과천은 3546가구다. 하남과 위례에서는 상반기에 3480가구가 나온다. 하남 감일지구 2603가구, 북위례 877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다만 위례의 경우는 민간임대 전환 물량이다. 분양업계 관계자는 "올 상반기 분양시장은 분당과 과천, 하남과 위례 등이 경쟁을 이끌어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분당과 과천은 지난 2001년 이후 수도권 집값 1·2위를 기록하고 있는 전통적인 수도권 부촌이다. 하지만 지난 10년 동안 신규 공급이 부족해 노후아파트가 많다. 분당은 10년 동안 3곳, 과천은 1곳이 공급됐다. 때문이 새 아파트 공급에 벌써부터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분당에서는 정자동에 15년만에 새 아파트가 공급된다. 포스코건설은 2월 경기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215번지일대 분당 가스공사 이전부지에 들어서는 '분당 더샵 파크리버'를 분양한다. 단지는 공동주택, 오피스텔, 업무시설, 근린생활시설 등 복합단지다. 아파트 506가구(전용 59~84㎡)와 함께 주거용 오피스텔 165실(전용 84㎡)이 분양된다. . 과천은 주공아파트의 재건축사업이 본격화된다. 먼저 대우건설은 오는 2월 과천 주공7-1단지를 재건축한 '과천 센트럴파크 푸르지오 써밋'1317가구(전용 59~111㎡) 중 575가구를 일반분양한다. SK건설과 롯데건설은 3월 과천주공 2단지를 재건축해 2129가구 가운데 514가구(전용 59~111㎡), LH와 GS건설은 상반기 중 과천지식정보타운 내 S9블록에 '과천 지식정보타운 공공분양' 433가구를 분양한다. 하남과 위례에서는 감일지구, 북위례 등의 분양이 본격화된다. 하남과 위례의 입주단지는 억원대의 프리미엄이 붙어 거래가 되고 있을 정도다. 하남에서는 감일지구의 첫 민간분양이 시작된다. 현대건설·대우건설·포스코건설·태영건설 컨소시엄은 1월 하남 감일지구 3개 블록(B6·C2·C3)에 '하남 포웰시티'를 분양한다. 단지는 감일지구 내 3개 블록(B6·C2·C3)에 총 24개 동 2603가구(전용 73~152㎡) 규모로 조성된다. . 위례신도시에서는 호반건설이 이달 A3-5블록에 선보일 699가구를 민간임대로 공급하고, 우미건설이 6월 A3-4b블록에서 '위례신도시 우미린 1차' 877가구를 분양한다.

2018-01-15 11:23:50 이규성 기자
기사사진
롯데하이마트, 전국 아동보호시설 33곳에 공기청정기 전달

롯데하이마트는 전국 33개 아동보호시설에 총 1000여만원 상당의 공기청정기를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기증 물품은 삼성전자와 LG전자의 공기청정기 총 33대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국 33개 '그룹홈'에 전달된다. 그룹홈은 대여섯명 내외의 소외아동들이 모여 사는 소규모 아동보호시설이다. 사회적 지원 상황이 대규모 아동보호시설에 비해 상대적으로 어려운 편이다. 공기청정기 33대는 한파와 미세먼지로 실내 환기가 어려운 겨울철을 맞아 아이들의 건강을 위해 서울과 경기권을 비롯해 경상·충청·전라도 등 전국 33개 그룹홈에 전달된다. 이번 행사는 고객 참여형 기부 이벤트다. 지난해 12월 롯데하이마트 페이스북 페이지의 이벤트 콘텐츠에 '좋아요' 1000개 이상이 모이면 1000만원 상당의 가전제품을 기부한다는 공약을 달성하면서 시작됐다. 이벤트 기간동안(지난해 12월1일~25일) 총 1185개의 '좋아요'가 모였다. 김경선 롯데하이마트 상무는 "아이들이 건강하게 겨울을 나는 데 공기청정기가 도움이됐으면 좋겠다"며 "롯데하이마트는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먼저 다가가 따뜻한 세상을 이어나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8-01-15 11:21:32 김유진 기자
기사사진
KB證, 해외주식 적립식 이벤트 '뭉쳐야 번다'

KB증권은 오는 3월 30일까지 해외주식 적립식 이벤트'뭉쳐야 번다'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해외주식 적립식 매수 서비스 개편을 기념해 마련됐으며 기간 내 해당 서비스 신규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추첨 및 사은품 증정 혜택을 제공한다. 개편된 서비스는 KB증권 리서치센터가 선정한 해외주식 대표주 포트폴리오를 소개하고 가입고객에게는 정기적인 투자컨텐츠 뿐만 아니라 상담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사후관리가 강화 된 것이 특징이다. KB증권은 이벤트를 통해 월 50만원, 30만원, 10만원 이상 서비스 가입 고객 중 적립금액별 추첨을 통해 선정 된 각 1명에게 빨래건조기(월 50만원이상)·무선청소기(월 30만원이상)·헤어드라이기(월 10만원이상) 등 경품을 증정한다. 또한, 첫 거래 고객 선착순 200명에게 5000원 상당의 커피 상품권을 증정하고, 누적적립금액 30만원·90만원·150만원 이상 고객에게 1만원(30만원이상)·2만원(90만원이상)·3만원(150만원이상)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해외주식 적립식 매수 서비스는 KB증권 종합위탁계좌(옛 외화증권계좌 포함)와 KB국민은행 글로벌외화투자통장을 보유한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미국(ETF포함), 중국, 홍콩, 일본 시장의 600종목을 적립할 수 있다.

2018-01-15 11:16:42 김문호 기자
대기업 자금 조달 스타트...회사채시장 자금 블랙홀 떠오르나

주요 대기업들이 회사채 발행에 속속 뛰어 들고 있다. 올해 미국 기준금리 인상에 따른 시장금리 상승 가능성이 커졌고, 지배구조 개편에 따른 자금 수요도 있어 발 빠른 기업들은 자금조달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대부분 'AA'급 이상의 높은 신용등급에 그룹 후광까지 등에 업은 발행사들은 기관투자가의 풍부한 수요까지 더해지고 있다. 대기업인 롯데그룹, LG그룹, 현대자동차그룹이 연초 공격적인 회사채 발행 움직임을 보인다. 15일 투자금융(IB)업계에 따르면 이번주 현대제철, 신세계, 현대오일뱅크, LG유플러스등 AA등급 기업들이 자금 조달을 위한 수요예측에 나선다. SK증권 김선주 연구원은 "연초부터 회사채 시장이 달아올랐다"면서 "AA등급의 우량등급 회사채 수요예측이 진행되고, 기관들의 자금집행이 이어지면서 예년과 같은 훈풍이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 올해 첫 수요예측을 실시한 롯데칠성음료는 '부정적' 등급전망에도 모집금액(2000억원)의 두배가 넘는 자금이 몰렸다. 수요예측 결과 5200억원 가량의 기관 자금이 유입된 것으로 집계됐다. 3년물은 공모액의 두 배인 3000억원, 5년물은 네 배인 2000억원 어치의 수요가 확인됐다. 롯데칠성과 주관사는 투자 수요를 고려해 최대 2500억원으로의 증액발행을 검토 중이다. 연초 시장금리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자금 수요가 있는 기업들은 상반기에 집중적으로 자금을 조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설비투자 수요는 적다. 기업은행 경제연구소는 설비투자 성장률이 올해 12.8%에서 내년에 5.1%까지 추락할 것으로 내다봤다. 하지만 지배구조개편 등 자금 수요 요인은 많다.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은 올해 중점 추진 과제로 '대기업 지배구조 개편'을 첫 번째로 꼽았다. 김 위원장은 "더욱 철저한 혐의 입증과 분석을 통해 경영권을 편법적으로 승계하고 중소기업의 거래 기반을 훼손하는 일감 몰아주기를 이제는 근절해야 한다"고 했다. 논어에 나오는 '위산일궤(爲山一궤·산을 쌓는 것은 한 삼태기의 흙에 달려 있다)'를 인용하며 "작은 노력들이 쌓이고 쌓이면 커다란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신한금융투자에 따르면 회사채 시장 주요 10대 그룹(삼성·현대차·SK·LG·롯데·포스코·GS·한화·신세계·CJ)이 연초 선발행에 나설 가능성이 커 보인다. 신한금융투자는 이들 10대 그룹의 회사채 발행 니즈를 추정한 결과 감가상각비 차감 전 영업이익(EBITDA) 기준으로 11조9530억원 가량의 발행 수요가 있다. 영업활동으로 인한 현금흐름(OCF) 기준으로 31조554억원이다. 그룹별로는 삼성그룹이 OCF 기준으로 19조1370억원의 회사채를 순발행 할 여건이 된다. EBITDA기준으로 3조810억원의 수요가 있다. 다만 2분기 기준 7조원 가량의 현금자산과 최근 발행 실적을 고려할 때 실제 순증 발행은 크지 않을 것으로 IB업계는 보고 있다. SK그룹은 SK하이닉스를 중심으로 대규모 투자 수요가 있다. OCF 기준 3조8890억원, EBITDA 기준 2조3180억원의 순증 발행이 예상된다. 다만 SK그룹은 약 6조1000억원 가량의 회사채를 보유하고 있어 대규모 순증 여부는 불투명하다. 10대 그룹 중 가장 수요가 큰 곳은 CJ그룹이다. CJ그룹은 이재현 회장이 경영에 복귀하면서 2020년까지 물류, 바이오, 문화산업에 약 36조원의 투자 계획을 밝혔다. 이에 2018년 8조1000억원 가량의 투자를 예상할 때 약 6조원대(EBITDA기준 6조170억원, OCF기준 6조420억원)의 회사채 발행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 신세계는 EBITDA 기준 5370억원, OCF 기준 1조640억원의 발행 수요가 있다. LG는 9410억원(이하 OCF 기준), 포스코 2440억원, 한화 2370억원의 순발행 니즈가 있다. 신한금융투자 김상훈 연구원은 "국내도 금리 인상 시기에 접어든 만큼 오는 2월 설 연휴 전후로 회사채 발행이 몰릴 가능성이 있다"면서 "상반기 발행이 집중된 이후 발행량은 점차 줄어들 것"이라고 전망했다.

2018-01-15 11:16:21 김문호 기자
기사사진
[저출산 극복, 고령화 대비가 희망이다]제3부-(3)끝. 고령화 준비 현황과 대비책은

"심각한 인구위기 상황을 해결할 마지막 '골든타임'이 지금이다. '골든타임'을 살려내는 게 우리 정부가 할 일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최근 자신이 위원장을 맡은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간담회에서 한국사회의 인구절벽 문제를 우려하며 이 같이 말했다. 이날 문 대통령은 지난 10년간 저출산·고령화 해결을 위해 무려 150조원 가량의 돈이 사용됐지만 사실상 '실패'했다고 평가했다. 정부 정책에 '사람'이 아닌 '국가' 만이 남았다는 지적이다. 국가주도 정책으로 출산율과 출생아 수 자체를 제고하는 목표를 설정해 실질적인 국민들의 체감 혜택이 미미했다고 설명했다. 15일 통계청에 따르면 실제 정부의 정책적 노력에도 불구 지난해 우리나라의 합계출산율은 1.17명을 기록했다. 16년 연속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가운데 최저 수준이다. 지난해 출생아 수도 40만명을 채우지 못한 것으로 예상된다. 연도별 출생아 수는 지난 2000년 63만4500명에서 2002년 49만2100명으로 떨어졌고 2016년에는 40만6200명으로 겨우 40만명 선을 유지했다. 청년층의 출산 기피 현상이 이처럼 심화된 가운데 우리나라 65세 이상 인구는 지난해 14%를 넘어서는 등 고령사회에 진입했다. 65세 이상 인구는 오는 2065년 52.5%까지 커질 것으로 전망되는 바 한국사회의 '노후화'는 불가결한 선택으로 분석된다. 문제는 이 같은 저출산에 따른 생산가능 인구 감소로 인해 한국경제를 이끌어갈 인재가 부족해진다는 점이다. 또 고령화로 복지정책에 국가 재정이 쏠리면서 여타 청년층에 돌아갈 혜택은 크게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문 대통령은 이에 "출산율과 출생아 수 자체를 목표로 하는 '국가주도 정책'이 아닌 결혼 및 출산 등 삶의 방식에 대한 개인의 선택을 존중하고 출산과 자녀 양육을 인권으로 인정하는 '사람중심 정책'으로 전환하겠다"고 저출산·고령화 정책 방향을 밝히고 있다. 지난해 대선 당시 문 대통령이 주창한 공약에 따르면 5세 이하 아동수당 지급, 국공립보육시설 이용률 확대, 8세 또는 초등학교 2학년 이하 자녀를 둔 부모를 위한 최장 24개월 임금 삭감 없는 유연근무제 도입, 육아휴직 급여 인상 등이 이에 따른 정책으로 제시될 것으로 보인다. ◆국민 혜택 미미한 정부 정책 고용노동부가 지난해 실시한 일·가정 양립 실태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국민들은 출산율 향상과 일·가정 양립을 위해 가장 필요한 정책으로 '장시간 근로 관행 개선(21.7%)'을 꼽았다. 이어 유연근로제 확산(14.3%), 육아휴직(11.4%) 등의 순이었다. 다만 국회예산정책처 조사에선 지난 2006년부터 국가가 투입한 저출산 예산의 65%, 약 83조원이 보육 관련 정책에 소요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0~5세 아이를 둔 부모만이 한시적 혜택을 본다는 점에서 장기적 관점으로 봤을 때 적절하지 못했던 정책 예산으로 평가된다. 고령화 대응책으로도 '사회통합적 외국인력활용', '중장기 이민정책 수립' 등 한국사회에 통용되지 않는 정서가 담긴 정책으로 국민들의 외면을 받았다. 정부 관계자들도 이 같은 문제점을 파악하고 대책 마련에 들어갔다. 당장 올해부터 '재정지출의 구조조정'을 통해 국가 정책 운영의 틀을 바꾸겠다는 입장이다. 김용진 기획재정부 2차관은 올 초 신년 만찬 기자간담회에서 "저출산이나 고령화 등 중장기 도전과제는 지금 해결하지 않으면 미래에 더 큰 부담으로 돌아올 수 있다"면서 "지출구조조정을 고도화하고 심화해 나가 저출산이나 고령화에 선제 투자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직무급제 등 고령자 활성화 대책 마련 우리나라는 현재 저출산·고령화 현상으로 OECD 회원국 가운데 생산가능인구(15~64세)의 감소 속도가 가장 빠른 국가로 꼽힌다. 지난 2016년 우리나라 생산가능인구는 3763만명으로 정점을 찍은 후 지난해부터 감소하기 시작했다. 총인구 대비 생산가능인구 비중은 지난해 73.1%에서 오는 2027년 66.3%, 2037년 58.3%로 하락할 전망이다. 이 같은 생산가능인구의 감소는 국가 경쟁력인 노동력 부족과 내수 부진으로 이어져 한국경제의 경기 침체 등 부정적인 요소로 작용한다. 때문에 저출산·고령화 대책 마련이 시급하단 분석이 나온다. 오민홍 동아대 교수는 "고령화 파도가 노동시장에 밀어닥칠 것을 생각하면 시간이 많지 않다"며 "저출산·고령화와 관련한 구조적 문제에 대한 합의를 보기가 쉽지 않은데 지금부터라도 우리나라 실정에 맞는 고령자 활성화 정책을 찾는 것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오 교수는 "고령 인력 활용률 제고를 위해선 사회적인 인식 전환이 필요하다"며 "고령 인력 활용에 가장 큰 장애 요인인 임금체계 개편을 위해 임금피크제, 직무급제, 직책정년제 등 다양한 방안을 제시해 기업이 실정에 맞는 프로그램을 도입할 수 있도록 제도화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2018-01-15 11:15:42 이봉준 기자
기사사진
한국닛산 '황금빛 내 인생' 상상암 반전 함박웃음…PPL효과 톡톡

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이 상상암이라는 반전 전개로 또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면서 한국닛산도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1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14일 방송된 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 38회는 전국 기준 43.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또다시 자체 시청률을 갈아치운 것이다. 이에 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에 PPL(간접광고)을 진행중인 한국닛산도 브랜드 인지도 상승효과를 톡톡히 보고있다. 한국닛산이 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에 알티마, 무라노, 맥시마, 패스파인더, 전기차 리프 등 5가지를 지원하고 있다. 덕분에 한국닛산은 지난해 최대 판매량을 기록했다. 특히 '스테디셀러' 알티마가 국내 판매를 이끌며 가파른 성장세를 기록했다. 한국닛산은 지난해 10월까지 누적 판매량이 전년 대비 16% 증가해 국내 진출 이후 가장 빠르게 연 5000대 판매를 돌파했다. 그 결과 지난해 국내 출범 이후 최초 연 6000대 판매 돌파하는 등 흥행을 이어갔다. 특히 수입 중형 세단 최초 2000만원대 알티마를 필두로 합리적인 가격과 우수한 상품성을 갖춘 전 라인업에 걸쳐 지속적인 판매 호조를 보이고 있다. 합리적인 가격을 앞세운 알티마의 흥행에는 마케팅도 한몫하고 있다. 한국닛산은 가족 드라마인 '황금빛 내 인생'에 차량을 지원하면서 닛산 차량의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다. 또한 브랜드 인지도 상승 효과도 이끌었다. 드라마에서는 쇼핑몰 대표로 나오는 선우혁(이태환)은 무라노, 재벌 3세 최도경(박시후)은 맥시마, 재벌가 막내딸 최서현(이다인)은 알티마를 각각 타고 등장한다. 알티마는 다이내믹 세단 콘셉트에 맞춰 닛산 최신 디자인인 'V-모션' 그릴과 날렵한 LED 부메랑 시그니처 헤드램프를 적용했다. 실내에는 방음처리 윈드실드 글라스를 사용하고, 동시에 흡차음재 사용 범위를 넓혀 실내로 들어오는 소음을 최소화했다. 퍼포먼스로는 2.5리터 4기통 QR25DE 엔진을 탑재한 2.5모델(2.5 스마트/2.5 SL/2.5 SL 테크)과 미국 워즈오토(Ward's Auto) 세계 10대 엔진에 가장 많이 선정(15회)된 3.5리터 V6 VQ35DE 엔진을 탑재한 3.5 SL 테크로 라인업을 구성했다. 특히 알티마에는 닛산 모델 최초로 '액티브 언더 스티어 컨트롤' 시스템이 있어 코너링이 안정적이다. 코너를 돌 때 안쪽 앞 바퀴에 제동을 걸어 언더 스티어 현상을 방지해주기 때문이다. 이 외에도 인텔리전트 전방 충돌 경고, 인텔리전트 비상 브레이크, 인텔리전트 차간제어 거리 시스템, 인텔리전트 사각지대 경고 등 첨단 안전 기술도 강화했다. 가격은 2.5 SL 스마트 모델이 2990만원이며, 2.5 SL 3290만원, 2.5 SL 테크 3480만원 , 3.5 SL 테크는 3880만원으로 책정됐다. 한편 한국닛산 이 외에도 PPL을 통해 지난해 대박을 터뜨린 수입차 업체들이 있다. 바로 이탈리아 럭셔리카 브랜드 마세라티와 스웨덴의 고급 자동차 브랜드인 볼보자동차다. 마세라티는 지난해 초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드라마 '도깨비'에서 배우 공유와 함께 등장해 주목받았다. 마세라티는 르반떼·기블리 쌍두마차로 지난해 약 2000대 팔린 것으로 추산되는데, 전년(1200여대)에 비해 약 66% 증가한 수치다. 볼보도 지난해 JTBC '효리네 민박'에 자사 차량을 협찬해 일명 '효리차'라는 별칭을 얻었다. 안전하고 고급스러운 자동차라는 브랜드 이미지까지 한층 견고하게 형성해내는 데 성공했다. 이에 볼보는 지난해 국내 시장에서 총 6604대의 차량을 판매하며 역대 최대 판매기록을 경신했다.

2018-01-15 11:01:56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조양호·조원태 父子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봉송 릴레이 주자 나서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과 조원태 대한항공 사장 부자가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성화 봉송 릴레이에 봉송주자로 나섰다. 14일 대한항공에 따르면 성화의 서울 입성 첫 날인 13일 서울 광화문 세종대로 구간 봉송 주자로 조 회장 부자가 참여했다. 국내 성화 봉송에서 재계 부자가 주자로 나선 것은 처음이다. 대한항공 운항승무원·정비사 등 임직원 20명도 봉송 지원 주자로 함께 뛰었다. 대한항공 성화 특별 전세기가 그리스 아테네를 출발해 지난해 11월1일 인천공항에 도착한 이후 성화는 전국을 돌며 성공적인 올림픽 개최에 대한 기대감을 고취시키고 있다. 조 회장은 평창 동계올림픽과 인연이 깊다. 2009년 9월부터 평창동계올림픽 유치위원장으로 활동하며 2011년 7월 올림픽 유치에 성공했다. 또 2014년 7월 조직위원장으로 취임하여 2년 동안 경기장 신설, 스폰서십 확보 등 준비 사항을 차질 없이 성사했다. 한진그룹도 평창 동계올림픽대회에 대한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2015년 3월 대한항공이 IOC(국제올림픽위원회)와 평창동계올림픽 후원 협약을 맺고 국내 후원사 중 최고 등급인 공식파트너로서 항공권 등 현물을 지속 후원하고 있다. 아울러 조직위원회에 대한항공을 비롯한 한진그룹의 우수 인력 45명을 파견 중이다. 국제업무·마케팅·전산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인 직원들이 동계 올림픽이 마무리되는 순간까지 주요 업무를 수행하며 올림픽 현장을 지킬 예정이다. 한편 인천국제공항에 전용여객터미널로 사용하게 될 제2터미널도 오는 18일 개장을 앞두고 올림픽 선수단과 관계자, 관람객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

2018-01-15 10:11:51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