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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면세점, 카지노사와 프로모션 제휴…외국인 고객 다변화 나선다

롯데면세점(대표 장선욱)은 외국인 관광객 유치와 외국인 고객 다변화를 위한 마케팅 활동 영역 확대를 위해 국내 외국인 전용 카지노사와 프로모션 제휴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제휴로 파라다이스 카지노 업장 및 VIP 라운지 내 롯데면세점 홍보물 등이 게시되며 세븐럭 카지노 멤버십 및 DM 등에 롯데면세점 홍보물과 할인 혜택이 삽입 될 예정이다. 파라다이스와 세븐럭 VIP 고객은 롯데면세점 방문 시 VIP카드를 발급 받아 할인 혜택 등을 누릴 수 있게 된다. 한편 중국인 관광객이 줄어들고 있는 상황에서 일본, 동남아 등 외국인 고객 다변화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롯데면세점은 일반 관광객에 비해 높은 구매력을 가지고 있는 카지노 VIP 우량 고객 중점 프로모션을 통해 객단가 높은 고객층이 더욱 확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국카지노업관광협회에 따르면 국내 카지노를 이용하는 외국인 국적 비중을 보면 중국을 제외한 일본, 동남아 등 기타 국적의 외국인의 비중은 절반 정도를 차지한다. 롯데면세점은 향후 카지노 VIP 고객을 대상으로 구매 금액별 추가 선불카드 증정 및 초청 행사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마케팅으로 한국을 방문하는 목적 중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는 면세점 쇼핑의 매력도를 높여 재방한의 계기를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원식 롯데면세점 마케팅팀장은 "외국인 전용 카지노사와의 제휴로 일본, 동남아 등 구매력 높은 외국인 고객층을 대상으로 질 높은 다양한 프로모션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8-01-15 14:26:07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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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마켓, 신선식품 전용관 'GFresh' 최대 69% 할인…"무료반품도 OK"

G마켓은 오는 21일까지 '프레쉬 위크(Fresh Week)'를 열고 신선한 산지직송 식품들을 최대 69% 할인가에 판매한다고 15일 밝혔다. 해당 기획전은 농수산물, 축산물 및 지역 특산물 등의 신선식품을 G마켓의 검증을 거쳐 소비자에게 소개하는 신선식품 전용관 'GFresh(G프레쉬)' 제품들로 구성했다. 제품 하자가 있을 시 무료반품 서비스도 지원한다. 우선 '오늘의 웰빙푸드' 코너를 통해 매일 총 3종류의 프리미엄 신선식품을 특가 판매한다. 이번 행사는 새해를 맞아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인기 '슈퍼푸드', '지역 특산물'을 비롯해 '단백질 보충식품', '든든한 식사류', '다이어트 푸드' 등 다양한 추천 상품을 할인가에 판매한다. SNS이벤트도 마련했다. 참여방법은 'GFresh' 공식 인스타그램(@gmarket_fresh)에 올라온 콘텐츠를 스크랩(리그램)한 뒤 댓글 참여 및 친구를 초대하면 된다. 행사 기간은 오는 21일까지이며 총 20명을 추첨해 고구마, 배, 꼬막 등 GFresh 특가상품을 랜덤으로 증정한다. 박영근 G마켓 신선식품 팀장은 "배송 및 포장 시스템의 발달로 이제 언제 어디서든 산지의 신선한 식품들을 섭취할 수 있게 됐다"며 "GFresh는 G마켓 식품 매니저들이 직접 검수해 신뢰할 수 있는 제품만 엄선했기 때문에 실패 없는 온라인 식품 구매 경험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8-01-15 14:26:01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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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회사 지배구조·성과보수엔 '칼날'…서민금융은 '포용'

-금융위, 금융혁신 추진방향 발표…서민 카드수수료 인하, 과도한 대출금리 인상 제동 금융위원회가 15일 발표한 '금융혁신 추진방향은' 금융권의 불합리한 관행에 초점을 맞췄다. 그동안 '금융권 적폐'로 지적돼 온 금융회사의 지배구조·성과보수 등을 손보는 동시에 서민금융은 카드 수수료 인하 등 포용적 금융을 지속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최종구 금융위원장은 이날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만약 금융인 중에 '금융은 특별하기 때문에 우리가 하는 일은 언제나 옳고 어떠한 경우에도 간섭 받아서는 안 된다'는 식의 잘못된 우월의식에 젖어있는 분이 있다면 빨리 생각을 고쳐달라"며 금융회사 지배구조 선진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금융감독원이 실태점검 후 결과 등을 감안해 마련하는 '금융회사 지배구조 선진화 방안'에 따르면 앞으로 금융회사는 CEO(최고경영자) 후보군 선정기준 및 평가기준을 공시하고, 후보군에 대한 적정성 평가를 주기적으로 실시해 주주에게 보고해야 한다. 아울러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추천위원회에 대표이사 영향력을 제외하고, 사외이사 후보 추천 등 주주제안권 행사가 가능한 소수주주 기준도 완화한다. 금융사의 보수공시도 강화한다. 금융회사의 경우 금융회사 지배구조법을 개정해 고액성과급 수령자에 대한 개별보수 공시 등 보다 엄격한 보수 공시기준을 마련토록 한다. 과도한 대출금리 인상엔 제동을 건다. 금감원은 최근 시장금리 상승이 과한 대출금리 인상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가산금리 등 대출금리 체계 합리성 점검을 강화해 연중 발표할 예정이다. 금융 본연의 기능을 강화해 생산적 분야로의 자금중개를 확대하기 위해 자본규제도 손본다. 금융당국은 과도한 가계·부동산 대출 취급유인을 억제하고 기업금융 활성화를 유도할 수 있는 BIS(자기자본비율)규제·예대율(대출금/예수금) 등을 개편한다. 이와 함께 LTV(주택담보인정비율)가 높은 주택담보대출에 대한 추가 자본규제 등이 담긴 '금융권 자본규제 등 개편방안'을 오는 19일 발표할 예정이다. 금융권의 불합리한 관행은 개선하는 동시에 서민·소비자 보호는 강화한다. 당국은 이달 중 편의점·슈퍼·제과점 등 소액결제업종의 소매 자영업자의 수수료 부담을 줄이기 위해 카드수수료 경감방안을 마련, 오는 7월 시행할 예정이다. 상반기엔 카드사 원가분석 작업을 거쳐 영세·중소가맹점 우대 수수료율 조정 등 추가적인 카드수수료 개편방안을 마련해 내년 1월부터 시행한다. 1분기 중 발표될 '금융소비자 중심 금융혁신 추가 과제'에서는 국민생활과 밀접한 ATM(현금자동입출금기)·외화환전 수수료 등을 중심으로 부과체계의 적정성을 점검한다. 저소득층 대상 금융거래 수수료 면제대상 확대 유도 등 투명성·공정성 제고방안도 마련한다. 신용대출·카드사용 등 금융 생활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CB(신용조회)사 신용등급의 정확성·공정성도 높인다. 가령 통신료 납부실적 등 비금융 신용정보의 활용을 확대해 청년층 등 금융정보 부족자의 평가상 불이익을 완화하는 식의 방안을 도입할 예정이다. 최 위원장은 "금융당국을 포함한 모든 금융권 종사자가 절박한 마음을 갖고 그동안 관행이라는 명목 하에 이뤄졌던 금융적폐를 적극적으로 청산하는 한편 서민층, 영세 자영업자, 중소·벤처기업 등 국민 생활과 산업의 발전을 지원하는 금융으로 과감하게 혁신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2018-01-15 14:00:13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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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17일부터 가상통화 TF 운영…실명전환 등 상황점검

금융감독원이 가상통화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고 실명전환 등 점검에 나선다. 금감원은 가상통화 거래와 관련한 금융회사에 대한 지도·감독과 가상통화 제도 및 블록체인 활용 등과 관련한 조사연구 등을 위해 오는 17일 가상통화 TF를 구성·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가상통화 TF는 가상통화 관련 업무를 전담하는 별도의 전담조직인 가상통화대응반과 금감원 내 각 업권별 가상통화 유관 검사·감독부서 협의체인 가상통화점검반으로 구성된다. 이와 함께 가상통화제도 연구 및 블록체인 기술의 금융권 활용 등을 위해 학계·연구기관·블록체인 업계 전문가 등이 포함된 외부자문단을 운영할 예정이다. 가상통화 TF 첫 회의는 오는 17일 수석부원장 주재로 열릴 예정이다. ▲은행의 가상통화 계좌서비스 실명전환 이행상황 ▲FIU와 공동으로 진행중인 은행의 자금세탁방지의무 이행 점검상황 ▲가상통화관련 유사수신 등 불법행위 ▲금융회사의 가상통화 보유·매입·담보취득·지분투자 현황 등을 점검한다. 가상통화 전담조직은 앞으로 가상통화 대응방안 마련과 금융회사에 대한 지도·점검과 함께 주요국의 가상통화제도 및 운영현황, 금융회사의 블록체인 활용 등과 관련한 조사연구도 적극 수행할 계획이다.

2018-01-15 13:26:43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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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중앙회, '중기 공동구매 전용보증제도' 참여社 26일까지 접수

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기업의 공동구매를 지원하는 '중소기업 공동구매 전용보증제도' 신청을 이달 26일까지 접수한다고 15일 밝혔다. 공동구매 전용보증제도는 중기중앙회, IBK기업은행, 신용보증기금의 협업을 통해 공동구매의 대표적인 현장애로인 구매력 부족과 대금지급 안정성을 해결할 수 있는 제도다. 앞서 이들 3개 기관은 공동구매 전용보증제도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중소기업은 관련 협동조합에 참여의사를 밝히고, 협동조합은 공동구매 중소기업의 수요를 취합하고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중기중앙회는 신청접수 후 공동구매 추진계획, 기대효과, 참여 중소기업 현황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최종 참여 협동조합을 선정할 계획이다. 올해 3월 제도가 본격 시행되면 참여 중소기업은 신용보증기금을 통해 보증을 발급받아, 협동조합 공동구매에 참여할 수 있으며 협동조합은 다수 중소기업의 물량을 취합해 단가협상을 통해 판매사를 선정, 공동구매를 진행하게 된다. 자세한 내용은 중기중앙회 공동사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중기중앙회 임춘호 조합정책실장은 "공동구매는 중소기업간 협업을 통해 규모의 경제를 실현하는 것"이라며 "원가절감이 중소기업의 이익 개선에 미치는 영향이 큰 만큼 동 제도가 잘 정착되고 확대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18-01-15 12:00:0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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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구 금융위원장 "형식적인 지배구조는 금융적폐"…금융사 CEO 선정기준 공시해야

-금융회사 지배구조 선진화방안 마련 -내달 금융그룹 통합감독 방안 발표 앞으로 금융회사들은 최고경영자(CEO) 후보군에 대한 선정기준을 공시해야 하며, 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대표이사의 영향력은 배제해야 한다. 지난해부터 논란이 되어온 이른바 '셀프연임'을 차단하기 위한 방안이다. 최종구 금융위원장은 15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이 같은 내용의 '금융혁신 추진방향'을 발표했다. 최 위원장은 "CEO 승계절차의 투명성을 제고하고, 사외이사가 당초 취지대로 제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금융회사 지배구조 선진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금융위는 그간 형식적으로 운영됐던 지배구조를 대표적인 '금융권 적폐'로 규정하며 금융회사 지배구조법 개정안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금융감독원이 현재 지배구조 실태점검을 진행 중이다. 금융회사 CEO 후보군에 대해서는 선정기준과 평가 기준을 공시하고, 적정성을 주기적으로 평가해 주주에게 보고해야 한다. 이와 함께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 추천위원회에서는 대표이사가 영향력을 미치치 못하도록 한다. '셀프연임' 가능성을 미리 차단하겠다는 의도다. 사외이사나 주주제안권 등 견제 기능은 강화한다. 사외이사를 선출할 때는 분야별로 다양한 전문성을 갖춘 인사가 포함되도록 하며, 주주제안권 행사가 가능한 소수주주 기준은 현재 0.1% 이상에서 더 완화할 예정이다. 금융권의 보수나 채용 관행도 대대적으로 개선한다. 고액성과급 수령자에 대해서는 개별보수를 공시해야 하며, 보수 자체도 적절한 수준인지 평가한다. 금융권 채용비리는 적발시 책임을 엄중하게 물어 기관장 해임까지도 가능토록 할 계획이다. 금융그룹 통합감독 방안은 내달 중으로 발표된다. 일단 대상은 금융자산 5조원 이상 복합금융그룹이며, 금융지주와 동종금융그룹은 제외한다. 금융부문 전체의 실제 손실을 감당할 수 있는 적격자본이 업권별 자본규제의 최소 기준 이상으로 유지해야 한다. 정부가 출범하면서부터 강조해온 포용적 금융 방안도 이번에 대거 포함됐다. 편의점 등 소액결제가 집중된 소매 자영업자에 대한 신용카드 수수료 인하방안이 이달 중 나온다. 상반기 중 카드사에 대한 원가분석 작업을 마치면 이들에 대한 우대 수수료율은 좀 더 조정될 것으로 보인다. 국민 생활과 밀접한 ATM(금융자동화기기)·외화환전 수수료 등을 중심으로 부과체계의 적정성도 점검한다.

2018-01-15 11:46:42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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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캄보디아에 대학생 봉사단 40명 파견

KT&G, 캄보디아에 대학생 봉사단 40명 파견 KT&G가 오는 27일까지 대학생 해외봉사단 40명을 캄보디아에 파견한다고 15일 밝혔다. KT&G복지재단이 공개모집한 대학생 자원 봉사자들은 캄보디아 씨엠립(Siem Reap) 주(州) 외곽에 위치한 농촌지역 초등학교를 방문해 도서관 건립과 낙후된 교실 보수, 페인팅 등의 교육 환경 개선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봉사자들은 자신들이 보유한 재능기부 활동을 통해 현지 학생들에게 보건위생과 체육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KT&G는 지난 2005년부터 지금까지 14년째 총 38차례에 걸쳐 캄보디아에서 봉사활동을 펼쳐 왔으며, 올해까지 1060명의 대학생과 임직원 봉사단이 참여했다. KT&G 관계자는 "낙후된 지역의 교육환경 개선사업을 통해 캄보디아의 미래를 책임질 인재 양성과 경제적 자립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 싶었다"며 "앞으로 미얀마 등의 인근 국가로도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KT&G는 작년 12월 미얀마에 결핵검진 차량 지원을 비롯한 의료 환경 개선 활동을 펼친 바 있다. 또한 2014년부터 인도네시아 빈곤층 주거 환경을 개선해주는 '상상빌리지'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해 몽골에서도 임농업 교육센터를 설립하는 등 최근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

2018-01-15 11:40:13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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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우리챔프 복합예금 18년-1호' 판매

우리은행은 오는 24일까지 주가지수연동예금 '우리Champ(챔프)복합예금 18년-1호'를 판매한다고 15일 밝혔다. '우리Champ복합예금 18년-1호'는 삼성전자 보통주, 코스피200지수 등 기초자산의 변동에 따라 이자율이 결정되는 예금이다. 이 상품은 만기 해지 시 원금이 보장되고 최고 연 5.0%의 수익률과 최저 연 1.5%의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 다만 중도 해지할 경우엔 중도상환 수수료로 인해 원금 손실이 일부 발행할 수 있다. 가입기간은 1년이며 삼성전자 상승형, KOSPI200 상승형, KOSPI200 양방향형 구조로 총 3가지 유형으로 구성돼 있다. '삼성전자 상승형'은 가입기간 중(기준지수결정일~만기지수결정일) 기준지수 대비 지수가 20%를 초과해 상승한 적이 없으면 주가지수 상승률의 17.5%를 연환산해 최고 연 5.0% 이자율을 지급하게 된다. 또 저축기간 장중 20%를 초과해 상승한 적이 있거나 만기지수가 기준지수 대비 하락하게 되더라도 연 1.5% 수익률을 보장한다. 'KOSPI200 상승형'은 가입기간 중 기준지수 대비 지수가 12%를 초과해 상승한 적이 없으면 주가지수 상승률의 26%를 연환산하여 최고 연 4.62%의 이자율을 지급하게 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원금이 보장되면서도 주식시장의 변동에 따라 일반 정기예금 대비 고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상품"이라며 "또한 최저 1.5%의 이자율을 보장하여 상품 안정성을 높였다"고 말했다.

2018-01-15 11:36:59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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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 영향, 시중은행-지방은행 격차 확대되나

시중은행과 지방은행이 자산건정성 부문에서 차이가 나고 있다. 특히 지방은행은 거점지역 경기부진과 부동산 경기 변동성 등으로 중소기업대출 확대 여력이 줄고 있어 우려를 낳고 있다. 15일 은행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9월 말 기준 일반은행의 고정이하여신비율은 0.68%이다. 요주의이하여신비율은 1.48%였다. 시중은행들이 부실여신 상각 매각에 적극 나선 결과다. 국민 신한 KEB하나 우리은행 등 4대 시중은행의 고정이하여신 대비 대손충당금 적립률은 92.5%였다. 2대 외국계은행은 155.6%였다. 반면 BNK계열은 76.3%, JB계열은 62.1%에 불과했다. 제주은행은 27.2%로 충당금 커버리지가 낮은 수준이었다. 순요주의이하여신 비율도 4대시중은행은 7.7%였다. 2대 외국계은행은 6.9%로 낮았다. 반면 BNK계열과 JB계열은 각각 13.0%, 13.3%에 달했다. 순요주의이하여신 비율은 대손충당금과 자기자본을 합친 통합 손실흡수력이 요주의이하여신 대비 얼마나 충분한 지를 측정한 것이다. 한국신용평가 위지원 연구위원은 "우량 중소기업 대출 확대를 통해 성장공백을 메우고 있는 시중은행과 달리 거점지역 경기부진, 부동산 경기 변동성 등으로 중소기업대출 확대 여력이 충분치 않은 지방은행은 성장전략에 차질이 발생할 수 있다"면서 "특히 자본비율 여유가 충분치 않은 은행은 더 그렇다"고 지적했다. 한국기업평가 윤희경 책임연구원은 "지방은행의 건설업 및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대출 비중은 시중은행보다 높은 수준이다"면서 "지방 부동산 경기 역시 하강추세여서 신 정부 출범 이후 강도 높은 가계대출 억제 정책의 영향이 더 클 것"이라고 전망했다.

2018-01-15 11:36:48 김문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