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대림그룹 '일감몰아주기' 해소 등 경영쇄신

대림그룹이 일감 몰아주기 해소 등 '경영쇄신 계획'을 내놨다. 대림그룹은 14일 일감 몰아주기 해소와 순환출자 완전 해소(지배구조 개선) 등을 포함한 경영쇄신 계획을 발표했다. 먼저 대림그룹은 이해욱 부회장 등 개인주주가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오너회사를 중심으로 제기되는 '일감 몰아주기' 논란을 해소하기 위해 계열거래 단절 등 고강도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대림은 올해부터는 신규 계열거래를 진행하지 않기로 했다. 법령상 허용되는 필수불가결한 계열거래를 제외하고는 계약 기간이 남아 있는 기존 계열거래에 대해서도 거래를 단절하거나 외부 사례를 참고해 거래 조건을 변경할 계획이다. 기존에 수의계약으로 진행하던 거래는 경쟁입찰 방식으로 변경해 외부업체·중소기업 등으로 참여를 확대키로 했다. 이해욱 부회장 등 대주주가 100% 지분을 보유한 에이플러스디 지분도 상반기 내 법적 검토를 거쳐 처분방식 등을 결정해 정리하기로 했다. 또 모든 계열사 내에 내부거래를 점검하고 감시하는 내부거래위원회를 정관 변경을 통해 이사회 내 위원회로 공식화한다. 내부거래위원회에는 보고 청취권, 직권 조사 명령권, 시정조치 요구권을 부여해 위원회의 독립성과 투명성을 확보할 방침이다. 아울러 대림그룹은 그룹 내 순환출자를 올해 1분기 내 완전히 해소하겠다고 밝혔다. 대림그룹 지배구조에는 '대림코퍼레이션-대림산업-오라관광-대림코퍼레이션'으로 연결되는 순환출자구조가 있다. 대림그룹은 "해당 순환출자는 현행 공정거래법상 금지되지는 않지만 대림그룹은 기존 순환출자를 선제적으로 완전 해소해 보다 투명하고 단순한 지배구조를 확립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대림은 오라관광이 보유한 대림코퍼레이션 지분 4.32%를 처분할 예정이다. /이규성 기자

2018-01-14 15:41:08 이규성 기자
기사사진
초강경 가상화폐 규제에도…투자자들 "바닥치면 더 살 것"

-정부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 시세 출렁…투기는 일부 꺾일 듯, 투자자 반응은 싸늘 정부가 점차 투기로 과열되는 가상화폐(암호화폐) 시장을 옥죄면서 가상화폐 시세가 출렁이고 있다. 앞으로 실명 시스템이 도입되고 '벌집계좌'가 막히면 투자자들이 본격적으로 발을 빼기 시작해 투기 광풍도 잠잠해질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일부 투자자 사이에선 정부 규제로 시세가 떨어지면 더 사들이겠다는 조짐도 나오고 있다. 14일 금융 당국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지난달 28일 발표한 실명시스템을 예정대로 이달 말까지 도입할 예정이다. 실명 전환이 도입되면 기존 가상계좌로는 거래소에 더 입금할 수 없고 출금만 가능하다. 실명으로 전환하지 않는 가상계좌에는 입금 제한 뿐만 아니라 과태료 부과 등 불이익을 부과할 전망이다. 일정 기간이 지나면 출금마저 일부 제한될 가능성이 있다. 아울러 법인계좌 아래 다수 거래자의 거래를 장부 형태로 담아 관리하는 이른바 '벌집계좌'도 원천차단하기로 했다. 가상화폐에 대한 초강경 규제를 이어나가는 분위기다. 정부가 가상화폐 규제 방안을 내놓을 때마다 가상화폐 시세는 출렁이고 있다. 가상화폐 규제를 조일수록 투자자들이 발을 뺀 영향이다. 지난 11일 박상기 법무부 장관이 가상화폐를 투기·도박과 동일 선상에 놓고 "거래소를 통한 거래를 금지하는 법안을 준비 중이고 거래소 폐쇄까지 목적으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신한은행이 실명 확인 시스템 도입 중단을 선언하고 다른 시중은행도 실명 확인 서비스 도입을 주저하면서 가상화폐 가격이 폭락하기 시작했다. 빗썸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시세는 지난 11일 오전 11시 20분경 2108만원이었다가 오후 3시경 1751만원까지 떨어졌다. 이후 주말 새 당국의 추가 규제 방안 발표가 없자 14일 오전 10시 2096만원까지 올랐다가 이 같은 내용의 규제가 나오자 오후 2시 20분께 1934만원까지 떨어졌다. 현재 한국에서는 가상화폐 과열 양상으로 가상화폐가 다른 나라보다 더 비싼 가격에 거래돼 '김치 프리미엄'이라는 신조어가 나오기도 했다. 정부의 가상화폐 거래 규제 대책이 나오기 전 김치 프리미엄은 60%에 육박했다. 이 같은 거품을 걷어내기 위해 정부가 규제 고삐를 죄는 모습이다. 그러나 투자자들의 반응은 싸늘하다. 특히 20·30대들은 부동산 시장 등 기존의 투자처보다 진입 문턱이 낮은 가상화폐를 새로운 투자처로 삼고 있다. 그러나 정부가 일주일에 한 번꼴로 가상화폐 규제 발언을 내놓으면서 시장의 혼란을 부추기고 시대 흐름에도 역행한다며 투자자들의 반발이 높다.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지난 12일 하루에만 1000건이 넘는 거래소 폐지 반대 의견이 올라왔으며, 거래소 폐지에 반대하는 대표 청원에는 14일 오후 3시 현재 16만7995명이 참여했다. 인터넷 커뮤니티의 가상화폐 갤러리에서 한 투자자는 "(정부가)아파트는 몇 채씩 갖고 있으면서 몇 억원씩 오르고 서민이 코인으로 돈 버는 건 용납 못한다"고 분통을 터뜨리기도 했다. 또 다른 투자자는 "정부 규제로 몇 시간 만에 몇백만 원씩 빠지고 있다"며 "시세가 확 떨어지면 대출받아서 가상화폐에 투자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8-01-14 15:40:39 채신화 기자
기사사진
이마트 온라인몰 연매출 1조원 돌파…트레이더스는 1.5조원

이마트의 온라인 매출이 사상 처음으로 1조원을 돌파했다. 창고형 할인매장인 트레이더스 매출은 1조5000억원을 넘어섰다. 14일 이마트에 따르면 지난해 별도재무제표 기준 전체 이마트 매출은 14조4705억원으로 잠정집계됐다. 이 중 온라인 쇼핑몰인 이마트몰 매출은 1조504억원으로 전년보다 25.2% 급증했다. 지난해 오프라인 매장 성장이 정체되면서 온라인몰의 성장세가 두드러졌다. 동시에 오프라인 매장 중에서는 창고형 할인매장인 트레이더스 매출이 급증했다. 지난해 트레이더스 매출은 1조5213억원으로 전년보다 27.2% 늘었다. 특히 지난해 12월 문을 연 군포점이 개장 이후 이달 10일까지 목표 대비 145.6%의 실적을 달성하는 등 높은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최근 이마트는 수익성이 떨어지는 노후 점포를 정리하는 등 구조 개선을 진행 중이다. 이 중 온라인몰과 트레이더스는 적극 투자를 통해 성장 동력으로 키워나간다는 방침이다. 트레이더스는 지난해 매장 3곳을 새로 열었고 올해는 2곳을 개장할 계획이다. 이마트 관계자는 "올해도 매진 행진 중인 에어프라이어와 같은 직소싱 상품 개발을 통해 트레이더스의 성장세를 이어갈 계획"이라며 "이마트몰은 쓱배송을 강화하고 온라인 전용센터를 확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마트는 김포센터 옆에 비슷한 규모의 새 온라인 전용센터를 증설하고 이후 수도권을 중심으로 온라인 전용센터 또한 확장할 예정이다. 온·오프라인 동시 프로모션 및 마케팅 활동, 이마트몰 단독 상품을 통한 상품 차별화 등을 통해 현재 주요 고객층인 30∼40대뿐 아니라 온라인에 익숙한 20대까지 고객층을 넓히겠다는 계획이다.

2018-01-14 15:12:46 김유진 기자
기사사진
축산 대기업의 도덕적 해이… 평창올림픽 앞두고 'AI 고민' 여전

지난해 11월 전북 고창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바이러스가 첫 발생한 이후 두 달째 AI 사태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축산 대기업들의 방역 소홀이 사태를 키우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가 한 달도 남지 않은 상황에서 AI 확산 방지를 위해서는 축산계열화사업자들의 책임있는 방역과 정부의 보다 적극적인 대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다. 14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13일 기준, 고병원성 AI는 지난해 11월 17일 전북 고창의 육용오리 농가를 시작으로 지난 10일 전남 강진의 종오리 농가까지 총 14건이 발생했다. 이로 인해 60개 농가의 닭 90만4000마리와 오리 68만6000마리 등 총 159만 마리의 가금류가 살처분됐다. 이는 지난 2016년 발생한 사상 최악의 AI 사태와 비교하면 발생 건수가 매우 낮다는 것이 농식품부의 설명이다. 실제 당시에는 50여 일간 무려 329건의 AI가 발생했었다. 하지만 올해 AI 발생 상황에서 주목되는 점은 14건 중 무려 9건이 계열사 소속 농장에서 발생했다는 점이다. 이중 계열사 '다솜' 소속 농장에서 4건이 발생해 가장 많았고, '사조화인' 소속 농장에서 2건, '참프레', '성실농산', '제이디팜' 소속 농장에서 각각 1건씩 발생했다. 이처럼 AI 발생 농장의 대부분이 계열사 소속 농장인 것으로 확인되자 농식품부는 계열사가 방역 의무를 이행하지 않고 있다고 판단, 수사 의뢰와 이동 중지 명령 등 강력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 실제, 농식품부는 지난 주 역학조사 결과, 다솔의 방역 미흡 사항이 확인됨에 따라 수사를 의뢰했고 전국 제이디팜 계열사에 대해서는 일시 이동중지 명령을 발령했다. 김영록 농식품부 장관은 "그 간 계열화 사업자의 방역책임을 강화하기 위해 발생 계열사에 대한 일시이동중지 명령발령, 소속농가 일제 AI 검사 및 정부합동점검반을 통해 방역수칙 준수여부를 점검 중에 있다"며 "계열화사업자 관계자들은 차량 GPS 운영 점검 및 소속농가 출입금지, 소독실태 점검 등에 보다 철저한 관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정부는 최근 일본에서도 고병원성 H5N6형 AI가 발생함에 따라 일본산 살아있는 닭, 오리 애완조류와 식용란 수입을 전면 금지했다. [!{IMG::20180114000022.jpg::C::480::지난 10일 육군 제31보병사단 장병들이 전남 강진군 한 도로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 방역을 하고 있다./연합뉴스}!]

2018-01-14 14:53:35 최신웅 기자
기사사진
"한반도 기후가 가전 지형도 바꿨다"…이마트, 4계절 가전된 '에어컨' 예약판매

지구 온난화 현상과 미세먼지가 가전 지형도를 바꾸고 있다. 대표적 계절 가전이었던 에어컨은 공기청정기능과 난방 기능을 탑재하면서 지난해부터 수요가 급증했기 때문이다. 이마트는 오는 18일부터 에어컨 예약판매에 돌입한다고 14일 밝혔다. 지난해 에어컨 대란의 학습효과로 인해 소비자들의 예약판매에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실제 에어컨 수요가 폭증했던 지난해 4월 공급 물량이 달리기 시작하고 5월에는 배송이 지연되면서 문의가 빗발쳤다. 이어 6월 이후에는 설치를 못 받은 가구들이 크게 밀렸다. 예약판매 종료 시기는 3월 하순으로 예정되어 있지만 상황에 따라 4월까지 연장될 가능성도 있다. 에어컨 제조사들은 이번주부터 2018년 신규 모델 생산에 들어간다. 에어컨 비성수기에 이뤄지는 예약판매의 장점은 '프로모션'과 '배송'이다. 할인 혜택과 함께 지연 없이 원하는 때에 상품을 배송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마트는 18일부터 이마트는 행사카드(KB·현대·신한·삼성)로 구매시 신세계상품권 최대 30만원권을 증정한다. 이마트앱에서는 최대 10만원권 할인 쿠폰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서보현 이마트 가전담당 상무는 "혹독한 기후 환경이 에어컨과 건조기, 스타일러 시장을 키우고 있다"며 "올해는 에너지 효율 1등급에 공기청정기능, 인공지능 탑재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춘 에어컨들이 등장하면서 예약판매부터 뜨거운 시장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2018-01-14 14:53:20 김유진 기자
기사사진
식음료업계, 건강 관리·다이어트 돕는 제품이 뜬다

식음료업계, 건강 관리·다이어트 돕는 제품이 뜬다 새해를 맞아 건강 관리와 다이어트를 결심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에 발맞춰 식·음료 업계에서도 국산 원료와 저칼로리를 강조한 다양한 신제품들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조류인플루엔자(AI), 살충제 계란 파동 등으로 식품 안전에 대한 경각심이 커진 분위기 속에서 믿을 수 있는 국산 제품을 찾는 소비 트렌드와 무리하지 않고 건강한 다이어트를 추구하는 트렌드가 함께 맞물리면서 다수의 소비자들로부터 주목받고 있다. ◆국산 원료로 안전한 먹거리 중시 최근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업계에서는 국산 원료로 만든 제품들을 속속 출시하고 있다. '우리콩두유 2종' 국산 검은콩, 오곡 분말을 담아 만든 '우리콩두유 검은콩'과 국내산 땅콩, 잣과 보리, 현미, 등 19곡을 원료로 한 '우리콩두유 잣'으로 구성되어 있다. '우리콩두유 2종'은 수입산 대두액이 대부분인 국내 두유 시장에서 국산 원료만을 사용해 제조해 화제가 된 제품으로, 국산 콩을 맷돌방식으로 껍질째 갈아 넣어 콩의 비지 성분과 영양성분은 물론, 칼슘까지 더한 것이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안정제나 유화제, 합성향료, 색소 등을 전혀 첨가하지 않아 남녀노소 누구나 안심하고 마실 수 있다. 농촌진흥청이 직접 개발해 산업화를 추진 중인 '검정보리'로 만든 음료도 주목받고 있다. 하이트진로음료에서 새롭게 출시한 '블랙보리'는 국내 최초로 100% 국내산 검정보리를 사용한 차 음료다. 일반 보리 대비 항산화 물질인 안토시아닌 함유량이 4배, 식이섬유가 1.5배 가량 많은 검정 보리 품종으로 만들어진 '블랙보리'는 건조한 겨울철 수분 보충과 갈증 해소에 탁월하다. 최근 출시된 동원F&B의 '양반 진한 사골 떡국' 역시 국내산 쌀로 만들어진 국산 원료 식품이다. 100% 국내산 쌀을 사용해 옛날 방앗간 방식의 공법으로 떡을 만드는 것이 특징으로, 이렇게 뽑아낸 떡은 갓 뽑은 것처럼 쫄깃한 식감을 낸다. 끓는 물에 3분만 넣으면 바로 먹을 수 있는 간편한 조리 방식으로 언제든지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 ◆다이어트는 저칼로리 간식으로 새해 결심으로 빠짐없이 등장하는 다이어트, 하지만 달달한 군것질이 새해 결심을 방해하고 있어 고민이라면 낮은 열량에 포만감은 물론, 맛까지 좋은 저칼로리 간식에 주목해보자. 롯데제과는 최근 다이어트 간식으로 좋은 곤약젤리 '곤약애(愛) 빠지다'를 출시했다. '곤약愛 빠지다'는 칼로리가 거의 없는 데다 장 운동을 활발히 하는 데 도움을 주는 '곤약'을 주재료로 한 제품이다. 제품 100g당 39ℓ㎉정도로 칼로리가 낮은 편이지만 탱글한 식감이 더해져 포만감을 주며, 상큼한 과일 향을 더해 다이어트 간식으로도 좋다. 짜먹는 타입으로 실내외에서 출출할 때마다 가볍게 꺼내 먹을 수 있어 편리하다.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라고 알려진 폴리페놀과 식이섬유를 넣은 저칼로리 음료도 눈길을 끈다. 한국야쿠르트가 선보인 '룩애플시크릿'은 풋사과를 20배 농축시킨 '풋사과추출폴리페놀'과 '식이섬유'를 액상 형태로 한 병에 담아낸 제품이다. 풋사과추출폴리페놀은 식약처에서 체지방 감소 기능성을 인정받은 성분이며 식이섬유는 배변 활동에 도움을 주어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있다. '룩애플시크릿'은 한 병에 30㎉의 낮은 칼로리로 가볍게 마시기에도 부담 없다. 업계 관계자는 "지난해 AI, 살충제 계란 등 먹거리 안전 이슈로 식품 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새해를 맞아 다이어트를 결심하는 소비자들이 증가하면서 다이어트 제품도 주목받고 있다"고 말했다.

2018-01-14 14:53:10 박인웅 기자
기사사진
"수입맥주 인기 '화끈'"…롯데 빅마켓, 아사히 스페셜 기프트 패키지 선봬

한 겨울 한파 속에서도 수입맥주의 인기가 여전히 뜨겁다. 롯데 빅마켓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전 점에서 '아사히 스페셜 기프트 패키지'를 국내 단독으로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아사히 맥주의 경우 2016년 기준 일본 맥주 시장 점유율의 39%를 차지하며 1위에 등극한 제품이다. 2011년부터 국내 수입맥주 시장에서 6년 연속 판매량 1위에 올라 국내에서도 많은 팬을 거느린 맥주다. 아사히 스페셜 기프트 패키지는 엔젤링으로 유명한 스테디셀러 아사히 맥주의 대표작들을 중심으로 1200세트 한정으로 3만6900원에 판매한다. 구성은 아사히 수퍼드라이(500ml) 6캔에 흑맥주의 묵직한 맛과 풍부한 향이 살아있는 아사히 수퍼드라이 블랙(500ml) 3캔, 아로마 홉을 100% 사용하고 골든 맥아를 일부 혼용해 화려한 풍미가 일품인 클리어 아사히 프라임리치(500ml) 3캔 등 총 12캔이다. 전용 글라스 2종과 미니 글라스 2종이 함께 포함된다. 롯데 빅마켓은 2015년부터 수입맥주의 수요가 지속 증가, 특히 지난해 연간 수입맥주 매출 신장율이 18.9%에 달하면서 설 명절에도 수입맥주 선물세트 수요가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이번 판매를 기획했다. 이태동 롯데 빅마켓 주류MD(상품기획자)는 "수입맥주에 대한 고객 수요가 지속 증가하고 가족, 친지들과 모임이 많은 명절기간을 고려해 이번 스페셜 기프트 패키지를 기획하게 됐다"며 "지금껏 보기 힘들었던 대형 크기에 타 선물세트처럼 직사각형 패키지로 구성했기 때문에 가까운 지인들에게 선물하기도 좋다"고 말했다.

2018-01-14 14:53:02 김유진 기자
기사사진
이랜드 슈펜, 말레이시아 3호점 오픈…"아시아 각국에서 러브콜"

이랜드리테일은 슈즈 SPA브랜드 '슈펜'이 말레이시아에 3호점을 오픈했다고 14일 밝혔다. 슈펜은 지난 2016년 10월 말레이시아에 진출해 쿠알라룸푸르에 2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었다. 이어 지난달 조호바루에 3호점을 열었다. 슈펜은 조호바루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최대 규모의 쇼핑몰 패러다임 몰(Paradigm Mall)에 826㎡(250평) 규모로 입점했다. 조호바루는 싱가폴과 맞닿아 있는 국경도시로 주말에는 구매력이 높은 싱가폴 가족단위 고객들의 유입이 늘어나 말레이시아뿐 아니라 싱가폴 지역 소비자들까지 아우를 수 있는 핵심 상권이다. 최근 가성비가 좋고 트렌드를 빠르게 반영하는 SPA에 대한 말레이시아 소비자들의 니즈가 높아지고 있는데다가 집객 효과가 뛰어나 말레이시아뿐 아니라 아시아 각국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다고 이랜드측은 설명했다. 이에 슈펜은 올해 상반기에만 말레이시아 내 3개점을 추가 오픈할 계획이다. 슈펜 관계자는 "슈펜이 말레이시아의 주요 도시 쇼핑몰에 대형매장으로 자리잡으면서 최신 트렌드의 상징으로 여겨지고 있다"며 "한국 트렌드에 대한 관심이 높아 이를 빠르게 반영하는 슈펜이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2018-01-14 14:52:53 김유진 기자
기사사진
[살맛나는세상이야기]CJ제일제당, 업태 특성살려 '사업보국' 실천

[살맛나는세상이야기]CJ제일제당, 업태 특성살려 '사업보국' 실천 CJ제일제당은 식품 제조업의 특성을 살린 각종 사회공헌을 통해 핵심 경영철학인 사업보국을 실천하는 데 힘쓰고 있다. CJ그룹의 나눔 철학을 바탕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자 일회성이 아닌 꾸준한 봉사를 통해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공유가치 창출에 앞장서고 있다. CJ제일제당은 지난 2002년부터 임직원들이 푸드뱅크에 기부할 생필품 선물세트를 조립하는 기부봉사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임직원이 조립봉사를 통해 준비하는 선물세트는 매해 연 평균 1만8000∼2만개 정도다. 한 세트 당 4인 가족이 3개월간 사용할 수 있는 분량의 고추장, 된장, 밀가루, 설탕, 식용유 등으로 구성된다. 제품들은 푸드뱅크를 통해 저소득가정,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정, 결식아동 등 복지 소외계층에게 전달된다. 매년 김장철이 다가오면 CJ제일제당은 서울김장문화제 김장나눔 행사에 참가해 CJ나눔재단과 연계한 임직원 김치 담그기 봉사활동도 진행한다. 임직원이 담근 김장김치는 각 자치구와 동 주민센터를 거쳐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된다. 지난 여름부터는 겨울철 담근 김장 김치가 다 떨어질 시기에 맞춰 각 지역 소외계층에게 직접 담근 김치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봉사활동을 진행하기도 했다. 김장 외에도 계절마다 지역 소외계층의 건강을 위해 청을 담가 선물하는 활동도 지속적으로 진행중이다. 5~6월은 본격적인 매실철으로 CJ제일제당 임직원은 '백설 스위트리 자일로스 설탕'과 '백설 올리고당'으로 만든 건강한 매실청을 선물하고 있다. 지난해 6월에는 임직원이 직접 다듬고 설탕에 잰 매실로 만든 매실청 120병(2㎏)을 지역사회에 혼자 거주하는 어르신이 여름철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전달했다. 겨울철에는 지역 소외계층에 '백설 스위트리 자일로스 설탕'과 '백설 올리고당'으로 만든 건강한 레몬청을 만들어 선물하고 있다. CJ제일제당은 여름철 건강을 위한 매실청이 반응이 좋아 겨울에는 비타민C가 풍부해 면역력을 높여주고 감기예방에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 레몬청을 만들어 전한 것이다. CJ제일제당은 제품 뿐만 아니라 'CJ제일제당 재능나눔단'이라는 단체를 운영해 임직원의 재능을 기부하는 참여형 봉사활동을 적극 펼치고 있다.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인 '벽화아트' 뿐만 아니라 버려지는 꽃을 기부 받아 플라워박스로 제작해 지역사회에 전달하거나 대안학교 청소년들에게 원예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플로아트', 소외계층 중 사진이 필요한 대상을 찾아 증명사진을 찍어주는 '포토아트' 등의 나눔활동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재능나눔단 운영 후 임직원의 봉사활동 참여율도 늘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지난 11월 누적 임직원 4300여명이 봉사활동을 했으며, 이는 임직원 80%이상(휴직자, 해외파견자 제외)이 참여한 것으로 지난해 비해 10% 이상 증가한 수치"라고 밝혔다. 특히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은 CJ제일제당 임직원과 자녀들이 함께할 수 있는 봉사활동으로 임직원 사이에서 인기 있는 프로그램이다. 월 1회 정기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이 활동은 기초생활 수급자 등 취약계층을 위해 거주지 근처 담벼락에 형형색색의 그림을 그려 주거 환경 개선에 도움을 주고 있다. 지난 8월에는 수원시 팔달구 우만동에서 진행했으며 매번 주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CJ제일제당은 지역을 넓혀 월 1회 정기적으로 운영하는 것을 더 확대할 계획이다. CJ제일제당은 공식적인 재능나눔단 활동 외에도 지역과 환경을 생각한 재능기부 활동을 다양하게 시도하고 있다. 개발도상국 소녀들을 위해 생리대를 만들어 전달하는 활동과 폐지를 줍는 노인분들에게 시중 가격의 10배를 주고 폐지를 구매해 임직원이 캔버스를 제작하는 활동 등이다. 만들어진 캔버스는 아티스트가 작품으로 만들어 판매하고 판매로 생긴 수익금은 다시 노인들을 돕는 데 쓰인다. CJ제일제당은 본사를 비롯한 전국 사업장에서 연간 15회에 걸쳐 헌혈 봉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렇게 생명나눔 활동을 통해 모인 혈액과 헌혈증은 도움이 절실한 이웃에 전달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임직원이 언제든 헌혈증을 기부할 수 있도록 헌혈기부은행을 운영, 헌혈 참여 문화 조성에 힘쓰고 있다. 임석환 CJ제일제당 CSV경영팀장은 "CJ제일제당은 식품업계 1위 기업에 맞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활동을 진행,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CSV(공유가치창출)를 실천하는 데 힘쓰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CJ의 나눔 철학을 바탕으로 진정성 있는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8-01-14 14:52:37 박인웅 기자
기사사진
신격호 총괄회장, 잠실 롯데월드타워 이사…소공동과 작별

신격호 총괄회장, 잠실 롯데월드타워 이사…소공동과 작별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이 국내 최고층 건물인 잠실 롯데월드타워로 거처를 옮긴다. 아들인 신동빈 회장과 롯데지주 임직원 등은 지난해 하반기에 사무실을 롯데월드타워로 옮겼다. 이번에 신 총괄회장까지 잠실로 이주하면 롯데그룹의 40년에 걸친 '소공동 시대'가 마감된다. 롯데그루부 관계자는 14일 "총괄회장이 이달 16∼17일쯤 소공동 롯데호텔 신관 34층에서 잠실 롯데월드타워 49층으로 이사한다"며 "정확한 날짜는 한정후견인 측에서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 총괄회장은 1978년 3월 '소공동 시대'를 열었다. 또한 1990년대 중반부터는 소공동 롯데호텔 신관 34층에 거주하며 업무를 봤다. 최근 대법원은 신 총괄회장의 거주지로 롯데월드타워가 적합하다고 결정했으며 이에 신 총괄회장은 롯데월드타워로 옮기게 됐다. 신 총괄회장의 거처는 롯데월드타워 49층 고급 레지던스형 공간이다. 당초 롯데는 롯데월드타워 108~114층에 위치한 최고급 오피스텔인 '프리미어7'에 마련할 계획이었지만 인테리어 기간이 길어질 것으로 예상되자 거주지를 시그니엘 레지던스로 변경했다. 이 곳에는 신 총괄회장의 법률 사무를 대리하는 한정후견인과 간병인, 경호원이 머물 공간도 같은 층에 들어선다.

2018-01-14 14:38:45 박인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