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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트리라이트, '건강지킴이' 참가 초등학교 모집

뉴트리라이트, '건강지킴이' 참가 초등학교 모집 뉴트리라이트가 오는 3월 18일까지 올해 1학기 '건강지킴이' 프로그램에 참가할 초등학교를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뉴트리라이트는 학생들의 올바른 성장 및 식습관 형성을 위해 세계적인 건강기능식품만의 브랜드 역량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지난 2007년부터 11년간 꾸준히 '건강지킴이'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하고 있다. 최적의 건강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한 뉴트리라이트만의 사회적 책임 프로그램에 참여한 누적 기관 수는 2017년을 기준으로 280여개, 참가자 수는 15만명 이상에 달한다. 특히 아동 영양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2년 교육부 우수교육기부기관 공식 인증을 받았으며, 2016년에는 '제5회 대한민국 교육기부대상' 교육부 장관상을 받기도 했다. 이번 '건강지킴이' 프로그램은 2018년도 1학기 동안 3~4학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전국 초등학교 3~4학년 담당 교사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오는 3월 18일까지 교육기부포털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추후 심사를 통해 선정된 학교에는 전문가들이 직접 방문, 아이들의 균형 잡힌 생활습관 형성을 위한 신체적·정서적 건강 증진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먼저 한국영양학회와 함께 개발한 '어린이 영양지수(NQ)' 및 체성분 측정을 통해 어린이들의 영양 및 성장·발육상태를 파악하고, 그 결과를 기반으로 체험형 영양교육 및 참여형 운동교육을 실시한다. 또한 정서 발달에 중요한 초등학생 시기 건강한 사회관계 형성을 위해서 심리상담 전문가와 함께 하는 맞춤 정신건강 참여교육도 진행된다. 이와 함께 교육 전후로 변화된 수치 비교를 통해 영양 상태 개선 추이도 지속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뉴트리라이트 관계자는 "불규칙한 식습관과 운동부족에 시달리는 아이들의 균형 잡힌 건강관리를 위해 변함없이 11년째 '건강지킴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며 "올해도 '건강지킴이'를 통해 많은 성장기 아이들이 평생건강을 위한 올바른 생활습관을 기를 수 있는 초석을 마련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8-02-23 14:19:57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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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햇반·스팸·냉동만두 가격 6~9% 인상

CJ제일제당, 햇반·스팸·냉동만두 가격 6~9% 인상 CJ제일제당이 스팸을 비롯한 햇반, 냉동만두, 어묵 등 일부 제품의 가격을 3월 1일부터 인상한다고 23일 밝혔다. 평균 인상률은 6~9%대 수준이다. 햇반은 평균 9% 인상한다. 원재료인 쌀값 상승이 주요 인상 요인이다. 쌀 생산량 감소로 2017년 햅쌀 가격(2017년 10월~2018년 2월 평균)은 ㎏당 1958원으로 전년 대비 22.7% 상승했다. 특히 올해 2월에는 가격이 ㎏당 2000원을 넘어섰고, 이런 추세를 감안하면 2018년 쌀 가격은 전년비 30% 수준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스팸과 냉동만두도 각각 평균 7.3%, 6.4% 인상한다. 돼지고기 가격 상승으로 때문이다. 국내산 돼지고기(뒷다리 살) 가격은 지난 2016년 ㎏당 평균 3533원에서 지난해 3981원으로 12.7% 올랐다. 수입산 돼지고기(앞다리 살)도 중국 및 글로벌 소비량 확대로 2016년 평균 2.42$/㎏에서 지난해 평균 2.61$/㎏으로 상승했다. 냉동만두 역시 돼지고기 외 부추와 양배추, 대파 등 부재료 가격이 상승했다. 어묵도 평균 9.8% 오른다. 연육과 대파, 당근, 양배추 등 원부재료 가격 인상 때문이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수년 간 원가인상 요인을 자체적으로 흡수하며 감내해왔지만, 최근 주요 원·부재료 및 가공비, 유틸리티 비용이 지속 상승해 가격을 올리게 됐다"며 "실제로 두 자릿수 인상이 불가피하지만 소비자 부담과 물가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해 인상률을 최소화했다"고 밝혔다.

2018-02-23 13:54:45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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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경기도 화성에 최첨단 반도체 라인 착공…60억 달러 규모

삼성전자가 경기도 화성에 최첨단 반도체 라인을 건설한다. 초기투자규모만 60억 달러(약 6조 4500억원) 수준으로, 2020년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간다. 삼성전자는 23일 경기도 화성캠퍼스에서 '삼성전자 화성 EUV 라인 기공식'을 열고 신규라인 건설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공식에는 권칠승 국회의원(화성시병), 황성태 화성시 부시장, 삼성전자 DS부문장 김기남 사장, 파운드리 사업부장 정은승 사장, 지역주민 등 약 300명이 참석했다. 이번 신규라인에는 미세공정 한계 극복에 필수적인 EUV(극자외선)장비가 본격 도입된다. EUV 기술이 본격 상용화되면 반도체의 성능과 전력효율을 향상시킬 수 있음은 물론 회로 형성을 위한 공정수가 줄어들어, 생산성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다. 삼성전자는 화성 EUV라인을 통해 향후 모바일/서버/네트워크/HPC 등 고성능과 저전력이 요구되는 첨단 반도체 시장 수요에 적기 대응하고, 7나노 이하 파운드리 미세공정 시장을 주도해 나갈 계획이다. 화성 EUV라인의 초기 투자규모는 건설비용 포함 2020년까지 60억 달러 정도다. 삼성전자는 라인 가동 이후 시황에 따라 추가 투자를 추진할 계획이다. 번에 착공하는 화성 EUV라인은 2019년 하반기에 완공해 시험생산을 거쳐 2020년부터 본격 가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김기남 삼성전자 DS부문장 사장은 기념사에서 "이번 화성 EUV 신규라인 구축을 통해 화성캠퍼스는 기흥ㆍ화성ㆍ평택으로 이어지는 반도체 클러스터의 중심이 될 것"이며, "삼성전자는 산학연 및 관련 업계와의 다양한 상생협력을 통해 국가경제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8-02-23 11:00:00 정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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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신임 사외이사 후보로 선우석호·최명희·정구환 추천

KB금융지주는 23일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선우석호, 최명희, 정구환 등 3인을 임기 2년의 신임 사외이사 후보로, 기존 사외이사인 유석렬, 박재하, 한종수 등 3인을 임기 1년의 중임 사외이사 후보로 주주총회에 추천하는 안건을 결의했다. 선우석호 후보는 현재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객원교수로서 홍익대학교 경영대학원 원장, 한국재무학회와 한국금융학회 회장을 역임한 재무와 지배구조 분야의 전문가다. 최명희 후보는 내부통제평가원 부원장을 맡고 있으며, 외환은행 감사, 금융감독원 국제협력실장, 씨티은행 영업부 총지배인을 거친 금융회사의 내부통제 전문가로 평가된다. 정구환 후보는 법무법인 남부제일의 대표 변호사로 인천지방검찰청 부천지청장과 한국소비자원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 위원장,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 상임조정위원을 맡은 바 있는 법률과 소비자보호 분야의 전문가이다. KB금융지주 사추위는 지난해 12월 후임 인선을 위한 작업에 착수했다. 주주와 서치펌(Search Firm)으로부터 사외이사 후보를 추천받아 후보군을 확정하고 외부 인선자문위원 평가와 사추위원의 투표, 자격검증의 엄격한 절차를 거쳐 최종 후보자를 확정했다. 한편 지난 5일 개최된 사추위에서 윤종규 회장이 향후 사추위에 참여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히고, 관련 규정이 개정되면서 이번 사외이사 후보 추천 과정은 3인의 사외이사(유석렬, 최영휘, 이병남)로 진행됐다. KB금융지주는 사외이사 후보의 주주 대표성을 강화하고 다양한 분야의 후보군을 확보하기 위해 의결권 있는 주식을 1주라도 보유한 주주라면 누구나 사외이사 후보를 추천할 수 있는 제도(사외이사 예비후보 추천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에 추천된 3인의 신임 사외이사 후보 가운데 최명희 후보가 주주(APG Asset Management Asia)의 추천을 받았다. 선우석호 후보와 정구환 후보는 서치펌(Search Firm)의 추천으로 후보군에 포함됐다. KB금융지주 관계자는 "다양한 전문분야의 사외이사 후보 추천을 통해 균형잡힌 이사회의 연속성이 확보됐다"고 밝혔다. 한편, 신임과 중임 사외이사 후보 6인은 3월 23일 개최되는 정기 주주총회 의결을 거쳐 KB금융지주 사외이사로 정식 선임될 예정이다.

2018-02-23 10:21:40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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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BNK경남은행장 오늘 윤곽 나온다…1차 면접 실시

BNK경남은행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가 23일 차기 경남은행장 후보 9명을 대상으로 1차 면접을 실시한다. 면접 후 압축 후보군이 추려지면 차기 행장의 윤곽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 앞서 BNK금융지주는 지난 21일 경남은행의 차기 행장 후보 접수를 마감한 결과 경남은행과 지주 소속 임원 4명과 전 경남은행 임원 5명이 지원했다고 밝혔다. 현직에서는 이철수 경남은행 수석부행장, 구삼조 부행장, 김형동 부행장, 황윤철 BNK금융지주 부사장 등이 지원서를 냈다. 전직 인사는 허철운 전 수석부행장, 조태구 전 부행장, 경원희 전 부행장, 이경균 전 부행장, 문양호 전 부행장 등이 지원했다. 그동안 김지완 BNK금융지주 회장이 "차기 경남은행장은 경남은행 출신에서 선임하겠다"고 선언한 만큼 이들 9명의 후보는 모두 경남은행 출신이다. 금융권에선 마산상고 출신의 이철수 수석부행장과 부산상고 출신의 허철운 전 수석부행장을 유력한 후보로 보고 있다. 황윤철 부사장도 강력한 후보다. 황 부사장은 지난해 초 경남은행에서 지주로 넘어오면서 부행장보에서 전무로 승진했고, 지난해 말 다시 지주 부사장으로 선임됐다. 경남은행 임추위는 1차 면접 실시 후 압축후보군을 대상으로 27일 심층 면접을 거쳐 내정자를 정할 방침이다. 내정자는 내달 20일 열리는 주주총회를 거쳐 차기 경남은행장에 취임한다. 손교덕 현 경남은행장의 임기는 3월 31일까지다.

2018-02-23 10:15:06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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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미주 노선 확대…경쟁력 확보 통한 고객 만족도 높이기

아시아나항공이 미주 노선을 확대하며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아시아나항공은 5월 1일부터 인천-시카고 노선을 주 5회에서 주7회로 증편하며 미주 지역 전 노선을 매일 운항하게 됐다. 미국은 정치, 경제, 문화 등 모든 분야에서 세계적인 입지를 자랑하는 최대 부국이자 광활한 대자연을 간직하고 있는 세계적인 관광지로,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1991년 서울-로스앤젤레스 노선 취항 이후 지속적으로 미주 노선 운항편을 확대해 현재 ▲로스앤젤레스 ▲뉴욕 ▲샌프란시스코 ▲시애틀 ▲시카고 ▲하와이를 운항하며 고객들의 편안한 여행을 돕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미주 전 노선 매일 운항'을 기념해 한국발 미주 노선 승객 대상 다양한 이벤트도 실시한다. 2월 22일부터 3월 23일까지 홈페이지, 모바일 앱을 통해 ▲로스앤젤레스 ▲뉴욕 ▲샌프란시스코 ▲시애틀 ▲시카고 ▲하와이 노선 특가 이벤트를 실시, 최저가 기준 80만원 대(*왕복 총액 기준)부터 항공권 구입이 가능해 저렴한 가격으로 미국을 방문할 수 있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미주 노선 강화를 통해 장거리 노선 경쟁력을 높이고 다양한 노선 마케팅으로 고객 만족도가 향상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8-02-23 09:21:5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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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의 카톡(Car Talk)] 현대차 신형 싼타페 '단점이 없다는 게 장점'

'단점이 없다는 게 장점.' 6년 만에 돌아온 현대차 신형 싼타페를 시승한 결과 '국민 SUV'라는 타이틀이 붙은 이유를 확인할 수 있었다. 만족스러운 주행 성능과 첨단 IT 편의 사양을 대거 적용했다. 현대차가 21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공개한 신형 싼타페는 지난 2012년 3세대 싼타페가 나온 지 6년 만에 새롭게 돌아온 4세대 모델이다. 싼타페는 2000년 출시된 뒤 지난해까지 글로벌 시장에서 430만대가 판매됐으며 국내에서만 누적 판매 100만대를 넘어설 만큼 꾸준히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 이번에 새로 출시된 신형 싼타페의 외관은 소형 SUV 코나에 이어 수소전기차 넥쏘 등 현대차의 새로운 SUV 디자인 정체성이 적용됐다. 옆으로 가늘고 긴 헤드램프가 보닛(엔진룸 덮개) 바로 아래 자리 잡아 '날카로운 눈' 이미지가 가장 먼저 눈에 띄었다. 코나와 마찬가지로 헤드램프와 방향지시등, 안개등을 모두 분리한 '콤포지트 라이트' 디자인이 적용됐다. 앞면 라디에이터 그릴의 모양도 기존 모델의 단순한 육각형(헥사고날)이 아니라 곡선이 가미된 '와이드 캐스케이딩' 형태로 바뀌어 좀 더 역동성이 강조됐다. 전체적인 느낌을 한층 날렵하지만 몸집은 커졌다. 3세대보다 전장과 휠베이스가 70㎜와 65㎜, 전폭이 10㎜ 각각 커졌다. 덕분에 뒷좌석에 앉아도 레그룹에 여유가 있었다. 시승 구간은 일산 킨텍스를 출발해 김포 시내를 거쳐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을 경유해 돌아오는 코스로 구성됐다. 이날 시승 모델은 디젤 2.0으로 최고출력 186마력(ps), 최대토크 41.0kgf·m, 복합연비 13.8㎞/L의 엔진성능을 갖췄다. 승차감과 변속은 부드러웠고, 힘도 부족함이 없었다. 특히 전륜 8단 자동변속기를 적용해 초반 가속력이 좋고 중고속 영역에 이르기까지 엔진의 부족함을 전혀 느낄 수 없다. 기아차 쏘렌토의 육중한 무게감은 느껴지지 않았다. 전자식 4륜구동 시스템(HTRAC)을 적용해 코너 구간에서는 덩치에 맞지 않게 회전 성능도 뛰어났다. 신형 싼타페에는 사고를 능동적으로 예방해주는 첨단 기술이 대거 적용됐다. 신형 싼타페에는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 전방 충돌 경고(FCW), 차로 이탈방지 보조(LKA), 차로 이탈 경고(LDW), 운전자 주의 경고(DAW), 하이빔 보조(HBA) 등 지능형 주행안전 기능(ADAS)을 탑재했다. 뿐만 아니라 세계 최초로 개발한 '안전 하차 보조'는 뒷좌석에 앉은 어린이의 안전한 하차를 돕는다. 차량이 멈춘 후 승객이 내릴 때 뒤에서 접근하는 차량이 감지되면 운전자에 경고를 보내고, 뒷좌석 문을 잠금상태로 유지하는 식이다. 이날 시승간 연비는 스포츠 모드로 주행하면서 몇차례 급가속했지만 복합연비는 1리터 당 14.0㎞를 기록했다. 성능과 연비 등 모든 면에서 기대 이상이었다. 신형 싼타페 가격은 디젤 2.0 모델은 2895만~3635만원, 디젤 2.2 모델은 3410만~3680만원, 가솔린 2.0 터보 모델은 2815만~3115만원이다. 디젤 2.2 익스클루시브 트림은 기존 모델 대비 75만원, 가솔린 2.0 터보 프리미엄 트림은 40만원 각각 인하해 고객 부담을 줄였다. 현대차가 올해 싼타페 판매 목표로 내세운 9만대를 돌파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2018-02-23 09:10:45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