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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썸, 증권통과 제휴…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정보 제공

빗썸은 모바일 증권 플랫폼 '증권통'과 업무제휴를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증권통 모바일 앱에서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 12종의 실시간 빗썸 시세를 확인할 수 있다. 증권통은 2월 현재 누적 회원수 390만 명, 누적 거래액 49조원을 기록 중인 국내 대표 모바일 증권 플랫폼이다. 시세, 호가, 뉴스, 공시 등 실시간 정보 제공부터 주식거래까지 지원한다. 이번 제휴로 증권통 이용자는 앱에서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비트코인캐시, 라이트코인, 이오스, 대시, 모네로, 이더리움클래식, 퀀텀, 비트코인골드, 제트캐시 등 12종 암호화폐의 빗썸 시세를 실시간으로 받아볼 수 있다. 증권통 관심종목 메뉴에서 원하는 암호화폐를 찾아 등록하면 된다. 시세뿐 아니라 각 코인의 호가, 차트, 주요 뉴스 및 정보 등 다양하고 상세한 정보를 제공한다. 양사는 향후 기존 빗썸 회원이 증권통 앱을 통해 암호화폐를 거래하는 시스템도 선보일 예정이다. 빗썸 관계자는 "암호화폐 투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정확한 투자정보를 신속하게 얻기 원하는 투자자들이 늘고 있다"며 "이러한 투자자들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증권통과의 제휴를 결정했으며, 앞으로 다양한 금융서비스 플랫폼과 업무협력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8-02-26 10:08:05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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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韓-UAE 대학생 장애인을 위한 모바일앱 키운다

LG전자는 지난 22일부터 나흘간 아랍에미리트 샤르자에 있는 '1971 플라그섬'에서 한국과 아랍에미리트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장애인을 위한 모바일앱 개발 경연대회인 '코드캠프'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마지막 날인 25일에는 개발이 완료된 앱 10여 개를 대상으로 완성도, 사용성 등을 평가하고 우수앱을 선정해 시상식을 열었다. 시상식에는 LG전자 최용근 걸프법인장을 비롯해 서울대학교 QoLT(Quality of Life Technology)센터장 이상묵 교수, 현지 대학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1위부터 3위까지 수상작은 각각 ▲시각장애인이 즐길 수 있도록 입체음향이 적용된 모바일게임 ▲청각장애인을 위해 강의를 녹음해서 바로 텍스트로 변환해주는 앱 ▲청각장애인이 주변의 알림과 위험 요소를 인지할 수 있도록 주변 소리를 분석해서 알려주는 앱이다. LG전자는 수상팀에 스마트폰, 모니터, 프로젝터 등의 상품을 제공했다. 또 오는 8월에는 1위와 2위팀을 한국에 초청해 장애인을 위한 보조공학기기를 개발하는 기업 탐방, 보조공학기술 세미나 참석, LG전자 방문 등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앞서 LG전자는 지난 1월부터 'AT에듀컴(AT EDUCOM)'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서울대학교 이상묵 교수와 함께 아랍에미리트 대학생 45명과 한국 대학생 10명을 선정해 서울대학교와 장애인기업지원센터에서 장애인을 위한 모바일앱 개발을 돕는 강의를 진행했다. 올해 LG전자와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는 AT에듀컴에 참가한 대학생들과 함께 장애인이 근무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IT컨설팅 등의 봉사활동도 진행할 예정이다. LG전자가 2015년부터 매년 진행하는 AT에듀컴 프로그램은 현재까지 모두 120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이 프로그램은 LG전자, 서울대학교 QoLT센터, 아랍에미리트 장애인단체 SCHS(Sharjah City for Humanitarian Services) 등이 함께 운영해 오고 있다.

2018-02-26 10:00:00 정은미 기자
KB국민은행, 'KB굿잡 사이트' 전면 개편

KB국민은행은 26일 취업준비생과 구인기업을 위한 온라인 일자리 정보제공 사이트인 'KB굿잡'을 전면 개편한다고 밝혔다. KB굿잡 사이트는 KB국민은행이 운영하는 무료 일자리 정보제공 사이트다. 매년 개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KB굿잡 취업박람회'및 'KB굿잡 온라인 취업박람회'와 연계해 구인·구직 가능성을 높이고, 취업컨설팅 및 맞춤형 일자리정보 제공을 통해 사회적 이슈인 일자리창출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전면 개편했다. 주요 개편내용은 취업박람회의 온라인 연계와 취업컨설턴트를 통한 취업컨설팅 서비스 제공이다. 사이트 회원에게는 활동실적을 합산해 굿잡 포인트 서비스를 제공하고, 적립된 포인트는 사이트 내 각종 이벤트 참가, 취업컨설팅 신청 및 취업박람회 우대 혜택 등 다양한 컨텐츠에 사용할 수 있다. 취업컨설팅의 경우 취업준비생들의 가장 큰 고민인 이력서 작성, 면접팁(Tip) 등에 대해 전문 취업컨설턴트에게 온라인으로 컨설팅을 받아 볼 수 있어 구직자들의 큰 환영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KB국민은행은 이번 사이트 개편을 통해 특성화고·마이스터고생들의 취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컨텐츠도 제공할 예정이다. 회원 가입한 학생에게는 굿잡 포인트를 우대 제공하고, 사이트 내 전용관을 운영해 고졸채용을 희망하는 기업의 채용정보, 기업안내 및 정부의 고용혜택 등 취업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소개한다. 또 KB국민은행에서 제공하는 KB굿잡 취업아카데미, KB굿잡 취업학교 등 다양한 취업지원 프로그램에 참가기회를 부여할 뿐만 아니라, 사이트 내 온라인 취업성공 커뮤니티를 운영해 커뮤니케이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번 개편을 기념해 선착순 회원가입, 앱 다운로드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되며, 모바일 문화상품권, 커피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도 마련했다.

2018-02-26 09:42:58 안상미 기자
미래에셋자산운용, 베트남투자공사와 합작 운용사 설립

미래에셋자산운용은 베트남투자공사와 공동으로 베트남 현지 운용사인 '틴팟(Tin Phat Management Fund Joint Stock Company)'을 인수, 합작법인을 설립한다고 26일 밝혔다. 미래에셋이 틴팟의 지분 100%를 인수, 추가증자를 한 후 베트남투자공사의 자회사인 SIC(SCIC Investment Corporation)에 지분 30%를 매각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베트남투자공사는 베트남 국유자산을 운용, 관리 및 매각하는 등에 있어 핵심적인 기관이다. 미래에셋이 베트남투자공사와 합작 운용사를 설립하게 된 것은 한국 및 아시아를 대표하는 자산운용사로서 미래에셋의 글로벌 경쟁력을 해외에서도 높게 인정하고 있다는 평가다. 미래에셋 박현주 회장은 "베트남투자공사와의 운용사 설립은 성장하는 동남아시아 시장의 전진기지로서의 의미가 있다"고 말하고 "글로벌시장에서의 미래에셋 노하우를 베트남투자공사와 공유하며 적극 협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인수를 통해 미래에셋은 중국, 홍콩 등 중화권 네트워크에 이어 동남아 지역 교두보를 구축하게 된다. 그 동안 국내 운용업계에서 사무소 설립이나 일부 지분투자는 있었으나, 본격적인 베트남 법인설립은 미래에셋이 처음이다. 베트남을 포함한 동남아시아 시장에서 주식,채권과 같은 전통자산 뿐만 아니라 대체투자분야에서도 미래에셋이 주도권을 확보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2006년 베트남 사무소를 설립한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오랜 기간 펀드운용과 자문서비스 제공 등을 제공하며 현지 리서치 기반을 구축해왔다. 현재 한국 주재원을 비롯해 호치민과 하노이 시장에 리서치 인력까지 상주하며 공사모 주식형, 혼합형, IPO 펀드 등을 운용 중이다. 향후 미래에셋자산운용(베트남)은 기존 펀드운용뿐 아니라 현지 투자자들에게 판매할 신규 펀드를 출시할 예정이다. 또한 베트남투자공사와 협업을 통해 부동산, 인프라, PEF 등 다양한 대체투자 상품을 개발할 계획이다. 특히 각각 2007년, 2011년에 설립된 합작 종합증권사인 미래에셋대우 베트남 법인과 여신전문 금융회사인 미래에셋파이낸스컴퍼니와의 시너지 창출이 기대된다. 작년 하반기 베트남 공모펀드 시장은 47개 자산운용사, 약 7조 3000억원 규모다. 아직 기관투자자 위주의 시장으로 대기업이나 외국계 금융사 위주로 시장이 형성되어 있으나 베트남 경제발전과 함께 앞으로 크게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향후 미래에셋베트남펀드 트렉 레코드와 베트남투자공사 합작회사라는 브랜드 파워를 통해 시장점유율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미래에셋은 최근 미국 ETF운용사 Global X 인수계약을 체결하는 등 해외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03년 홍콩에 국내 최초 해외운용법인을 설립한 이후 인도, 영국, 미국, 브라질법인 등을 출범하며 꾸준히 세계시장에 도전해 왔다.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고객의 평안한 노후 준비에 기여할 수 있는 투자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2008년에는 국내 운용사 최초로 역외펀드(SICAV)를 룩셈부르크에 설정, 30여 개국 해외 투자자들에게 미래에셋펀드를 판매 중이다.

2018-02-26 09:42:47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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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하나은행, 24시간 자산관리 서비스 '연금 하이로보'

KEB하나은행은 연금 자산관리에 인공지능(AI) 알고리즘을 탑재한'연금 하이로보(HAI Robo)'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로써 100세 시대를 맞아 연금자산 관리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인공지능 로보어드바이저 하이로보를 통해 연금자산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어 손님의 안정적인 노후 자산 증식에 큰 기여를 할 수 있게 됐다. '연금 하이로보'는 영업점 뿐만 아니라 모바일과 웹을 통해서도 ▲인공지능 알고리즘에 의한 손님 맞춤형 포트폴리오 관리 서비스 ▲보유하고 있는 연금자산의 '진단' 서비스 ▲ 은퇴설계 서비스 등을 24시간 제공한다. 인공지능 알고리즘에 의한 손님 맞춤형 포트폴리오 관리 서비스는 알고리즘 기반의 모델 포트폴리오를 손님에게 제시하고, 선택한 포트폴리오는 원스탑으로 편리하게 가입할 수 있으며 가입한 포트폴리오는 매일 My자산진단을 통해 성과를 보고하고 3개월 단위로 정기 리밸런싱 포트폴리오를 제시하는 서비스이다. 연금자산 진단 서비스는 가입한 포트폴리오 뿐만 아니라 KEB하나은행의 연금자산 전체에 대해 펀드 성과, 위험도, 자산분산도 등을 분석한 결과를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은퇴설계 서비스는 연금 수령액 계산과 더불어 은퇴 설계를 진행하고 이후 하이로보와 연계하여 연금자산의 조정까지 가능한 서비스이다. KEB하나은행은'연금 하이로보'출시를 기념해 3월 한달 간 온라인으로 하이로보를 가입한 손님 선착순 1천명에게 커피상품권 2매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박세걸 KEB하나은행 WM사업단 본부장은 "KEB하나은행은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거액자산가 및 일반투자자 모두에게 적합한 자산관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며 "하이로보가 국내에서 가장 사랑 받는 로보어드바이저 서비스이듯,「연금 하이로보」도 손님에게 선택 받는 디지털 자산관리의 핵심 컨텐츠가 되리라 자신한다"고 밝혔다. 한편, KEB하나은행은 작년 7월 하이로보(HAI Robo)를 출시해 출시 7개월여 만에 가입계좌 14만좌, 가입금액 5천억원을 넘어서는 등 디지털 자산관리 시장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2018-02-26 09:40:32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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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비트, 암호화폐 '호가주문' 업그레이드 버전 출시

암호화폐(가상화폐·가상통화) 거래소 업비트는 직관성을 극대화 한 '호가주문' 업그레이드 버전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암호화폐 매매에 소요되는 기본 단계를 최소화 할 수 있다. 매수자는 자신이 보유한 투자 예치금 중 구매를 희망하는 비중(%) 또는 금액을 설정하고, 희망매수가격 우측의 매수 버튼만 누르면 즉시 처리 및 예약이 완료된다. 매도자 또한 자신이 가진 암호화폐 중 팔고자 하는 비중(%)이나 금액을 설정 후 희망매도가격 좌측의 매도 버튼을 누르면 빠른 처리가 가능하다. 비중(%) 조정은 10%, 25%, 50%, 100% 4단계 설정 외에도 손가락 등으로 드래그해 1% 단위로 높낮이를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는 바 기능을 제공함으로써 편리함을 극대화했다. 업그레이드 된 호가주문 기능은 업비트 앱을 최신 업데이트 하면 즉시 사용할 수 있으며, 웹 버전은 수일 내 추가 오픈할 예정이다.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 이석우 대표는 "업비트는 글로벌 최고 수준의 핀테크 노하우를 바탕으로 가장 편리하고 안전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업비트를 통해 최적화 된 암호화폐 거래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8-02-26 09:40:19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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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딥드림', 출시 5개월 만 100만장 돌파

신한카드는 창립 10주년을 맞이하여 지난해 9월 선보인 '신한 딥드림 카드'가 5개월 만에 100만장을 달성했다고 26일 밝혔다. 신한 딥드림 카드는 임영진 사장이 야심차게 준비한 1호 카드로 이번 100만장 돌파는 임사장의 취임 1주년과 맞물려 남다른 의미를 더한다. 신한 딥드림 100만장 돌파의 1등 공신은 중·장년층으로 4050세대 고객이 전체 발급 비중의 절반을 차지했다. 주력 소비계층인 중·장년층 고객들에게 국내 최고 수준의 가심비(가격 대비 성능) 높은 상품 혜택을 제공하는 점이 크게 어필한 것으로 분석된다. 신한 딥드림은 연회비가 8000원에도 불구 전월 이용실적에 상관없이 모든 가맹점에서 최대 0.8% 기본 적립이 가능하다. 또 당월 가장 많이 사용한 영역에서는 최대 3.5%까지 적립이 가능하다. 남녀 연령대별로는 50대 여성고객들의 선호도가 가장 높았고 두 번째로는 활동적인 30대 남성고객들이 많이 발급한 걸로 나타났다. 30대 남성고객들의 경우 주말 주유 할인서비스와 3ㆍ6ㆍ9 택시할인과 같은 부가서비스 때문에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보여진다. 매월 자동으로 알아서 고객에게 가장 많은 혜택이 돌아가도록 오토 셀렉션 기능을 도입하고 본인의 서명을 직접 디자인하여 카드 플레이트에 탑재할 수 있는 셀프 시그니처 기능도 탑재하여 차별성을 더한 것도 흥행의 또 다른 요인으로 분석된다. 신한카드는 이번 딥드림 카드 100만 돌파를 기념하여 100만 고객대상 3월 한달간 다채로운 대고객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딥드림 100만 돌파 키워드를 룰렛게임과 연동, 백만 포인트·백화점 상품권·백색가전 등 '백'이 들어간 상품 위주로 응모에 참여한 총 1만명 고객에게 증정한다. 또한 기본 적립외 추가 적립되는 가맹점을 많이 이용한 고객에게 금카드 10돈을 제공하는 등 총 1051명의 고객에게 소정의 금카드 및 포인트를 제공한다. 아울러 페이스북 연계 100만 돌파 축하 댓글 이벤트 등도 병행할 예정이다. 카드 신청 및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신한카드 홈페이지 또는 신한카드 모바일앱을 통하여 확인할 수 있다.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은 "딥드림카드는 빅데이터·디지털·디자인 등 신한카드의 업력이 결집되어 만들어진 상품으로 100만 돌파는 이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과 사랑을 반증한 결과"라며 "향후에도 혜택에 깊이를 더하고 디자인과 디지털로 확장되는 딥(Deep) 시리즈로 다양한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한 맞춤형 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것"이라고 전했다.

2018-02-26 09:40:05 이봉준 기자
KB국민카드, 반려견 행동 교정 강좌 개최

KB국민카드는 반려동물 인구 1000만 시대를 맞아 올바른 '펫티켓'을 배우고 반려견의 문제 행동도 바로 잡을 수 있는 고객 초청 반려견 행동 교정 강좌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강좌는 반려동물 행동 교정 전문가인 이웅종 연암대학교 교수의 강의로 반려견 행동 분석, 놀이 학습, 매너 교육 등 반려견의 행동 교정을 위한 이론 및 실습 교육이 회차별로 4주간 진행된다. 내달 17일 1회차를 시작으로 연말까지 총 10회에 걸쳐 서울시 강남구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 아트센터와 경기도 화성시 이삭교육센터 두 곳에서 나눠 열린다. 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회차별 신청 기간에 맞춰 KB국민카드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 희망 지역과 회차를 선택해 응모하면 된다. 'KB국민 펫코노미카드' 소지 고객 또는 최근 6개월 내 KB국민카드로 동물병원이나 반려동물 관련 업종에서 결제한 이력이 있는 응모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각 회차별 60명씩 총 600명의 고객이 초청된다. 고객 1명 당 반려견 1마리에 한해 참석 가능하며 회차별 교육 일정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KB국민카드 홈페이지, 고객센터,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이번 강좌를 통해 많은 고객들이 반려견들의 행동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문제 행동도 효과적으로 교정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확산에 보탬이 되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 참여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2018-02-26 09:39:48 이봉준 기자
GM·금호타이어·롯데그룹 등 다가오는 '운명의 시간'

호남지역 대표 기업인 금호타이어를 비롯해 제너럴모터스(지엠·GM), 롯데그룹 등 국내 주요 기업들의 운명의 시간이 다가오고 있다. 이들 기업들은 이번주부터 다음달까지가 운명을 좌우할 분수령이 될 가능성이 높아 산업계가 예의주시하고 있다. 25일 재계에 따르면 경영정상화 방안을 놓고 노사 간 갈등의 골이 깊어지고 있는 금호타이어는 26일 운명의 날을 맞이한다. 채권단은 이날까지 금호타이어에 노사합의를 전제로 경영정상화 계획을 제출해 달라고 했다. 그러나 노조는 중국 더블스타로의 매각 중단이 없으면 경영정상화 계획에 합의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채권단과 금호타이어 노조의 입장이 엇갈리면서 최악의 경우 '법정관리'행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산업은행 등 채권단은 "금호타이어가 경쟁력 있는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선 모든 이해 당사자의 고통분담이 전제돼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채권단은 경영정상화를 위한 노사합의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법정관리가 불가피하다는 판단이다. 하지만 노조는 '더블스타 매각설'에 민감하다. 이를 해소하지 않으면 법정관리에 가더라도 경영정상화 계획에 합의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업계에선 금호타이어를 어디에 매각하느냐를 떠나 우선적으로 경영정상화가 불가피하다고 지적하고 있다. 낮은 생산성과 상대적으로 높은 임금 등을 해소해야 한다는 것이다. 롯데그룹의 경우 신동빈 회장이 구속 수감 중인 가운데 롯데지주의 후속 분할합병안이 임시주총에서 무사히 통과될지가 초미의 관심사다. 오는 27일 개최되는 롯데지주 임시주총에서 롯데지주와 롯데상사, 롯데지알에스, 롯데로지스틱스, 한국후지필름, 대홍기획, 롯데아이티테크 등 7개사 간 분할합병안을 논의한다. 이 안이 통과되면 지난해 10월 지주사 출범 과정에서 발생한 신규 순환출자 및 상호출자를 모두 해소하게 된다. 한편 신 회장 구속으로 한일(韓日) 롯데가 단절되면서 4.6%의 지분을 보유한 일본롯데 소속 회사들의 표심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그러나 롯데는 신 회장의 측근인 쓰쿠다 다카유키 일본롯데홀딩스 사장 등의 영향력 아래에 있는 일본롯데 관계사들이 신 회장에 반기를 들 확률은 희박한 것으로 보고 있다. 형인 신동주 전 부회장도 롯데지주 지분율이 0.2%에 불과해 이번 주총에서 방해 목적의 활동을 하기 어려울 것으로 관측된다. 한국지엠의 경우 미국 본사인 제너럴모터스(GM)가 군산공장 폐쇄 이후 2월말까지 추가 구조조정 조치를 발표할 예정이지만 한국지엠의 운명은 3월말 이후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23일 한국지엠 이사회에서 GM은 7200억원 규모의 차입금 회수를 '실사 이후'로 보류했다. 그러나 4월에도 1조원 규모의 차입금 만기가 예정돼 있어 일시 상환 부담은 더 커졌다. 신차 배정과 노조 합의 문제도 남아 있다. GM은 3월초부터 글로벌 사업장을 대상으로 신차 배정을 하는데, 한국에는 '소형 SUV 25만대(부평공장), CUV 25만대(창원공장)' 등 50만대 신차 배정이 가능하다는 입장을 지난번 방한후 배리 엥글 GM 해외사업부문(GMI) 사장의 입을 통해 우리 정부에 통보한 상황이다. GM은 신차 배정에 앞서 한국 정부의 자금 지원이 있어야 한다는 입장이다. 반면 한국 정부는 GM이 신차 배정 등 한국지엠에 대한 투자 계획을 밝힌 후 경영실사를 통해 자금 지원 여부를 결정한다는 입장이다. 결국 GM과 한국 정부의 기싸움이 본격화 되면서 난항이 예상된다.

2018-02-25 20:41:31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