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정부, 통영 폐조선소 한국판 '말뫼'로 만든다

정부가 전 세계 아이디어를 모아 통영 폐조선소를 '한국판 말뫼'로 만든다. 이를 위해 조선업 침체로 지난 2015년 폐업한 통영 신아 에스비(sb) 조선소를 국제적인 상징물(랜드마크)로 되살리는 사업에 세계 유수의 전문가가 참여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이달 16일부터 '통영 폐조선소 도시재생 마스터플랜 국제공모'를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국토부는 지명 초청 방식에 따라 5월 중 초청 팀을 확정하고, 9월 중 최종 당선작을 선정할 계획이다. 참가 희망 업체는 5월 18일까지 국토연구원에 참가의향서를 제출하면 되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공모전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공모는 기존의 유사한 국제공모와 달리 건축, 도시, 조경 분야 외에 부동산컨설팅, 문화 및 관광 콘텐츠 분야의 전문 업체 참여도 필수요건으로 제시해 아이디어뿐만 아니라 실현 가능성과 사업성도 중요시하고 있다. 또한 능력 있는 신규 건축가, 도시계획가 등의 참여를 적극 유도하기 위해 지명 초청 팀 선정 시 기존 실적(10%)보다 도시재생에 관한 아이디어 등(50%)을 중요 기준으로 삼고 있다. 공모를 통해 기본구상이 수립되면 '도시재생활성화계획' 수립, '개발계획' 수립 등의 절차를 거쳐 2019년 말 이후 부지조성 공사를 착공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함께 국토부와 LH는 폐조선소 근무자 및 인근 주민 등의 창업 및 재취업 등을 지원하기 위해 기존 조선소 건물을 활용한 '기업 지원 및 창업 지원 융복합센터(가칭)'를 올해 우선 마련할 예정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2015년 폐업 이후 흉물로 방치됐던 조선소가 오히려 지역 경제 활성화의 동력이 된다는 점에서 이 사업이 갖는 의미가 크다"며 "국제공모를 거쳐 지방의 인구 감소와 산업 침체에 대응하는 성공적인 도시재생 모델을 만들고, 통영의 아름다운 경관과 어울리는 세계적인 수변공간 디자인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스웨덴 말뫼시는 조선업 붕괴로 열악해진 도시가 1990년대 중반 도시재생을 통해 환경친화적 교육·문화·관광도시로 재탄생했다. [!{IMG::20180415000080.jpg::C::480::통영 신아 에스비(sb) 폐조선소 부지 전경./국토교통부}!]

2018-04-15 11:47:35 최신웅 기자
한국산 담배, 'UAE 죄악세' 영향… 1분기 수출 28% 급감

우리나라 농식품 수출품목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담배의 올해 1분기 수출실적이 급감한 것으로 조사됐다. 담배 수출 1위 시장인 아랍에미리트(UAE)가 최근 담배에 '죄악세'(sin tax) 명목으로 100%의 세금(특별소비세)을 부과해 직격탄을 맞은 것으로 분석된다. 15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1∼3월 담배(궐련) 총수출액은 2억106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8.3% 감소했다. 담배는 주원료인 연초가 농산물로 분류돼 농식품 중 가공식품에 포함된다. UAE 등 중동과 동남아시아에 주로 수출되며 개별 농식품 중 수출액이 가장 많다. 지난해 담배 총수출액은 11억2560만 달러로 전체 농식품 수출액(신선농산물·가공식품) 68억2650만 달러의 16.5%를 차지했다. 하지만 우리나라 담배 1위 수출국인 UAE가 담배에 '세금'을 100% 부과하면서 상황이 달라졌다. UAE 정부는 지난해 10월부터 담배에 100% 세율을 적용한 데 이어 올해 1월 1일부터는 5%의 부가가치세까지 추가로 부과하기 시작했다. 그 여파로 현지에서의 한국산 담배 가격이 두 배 가까이 인상돼 수출이 급감했다는 게 농식품의 설명이다. 사우디아라비아는 UAE보다 앞서 죄악세 성격의 세금을 담배에 부과했고 걸프협력회의(GCC) 다른 회원국들도 올해 담배에 대한 부가가치세를 도입할 것으로 알려져 담배 수출 감소세는 당분간 계속될 가능성이 크다. 담배 수출 급감은 1분기 전체 농식품 수출실적의 발목도 잡았다. 신선농산물의 경우 1분기 인삼류(4700만 달러, 26.6%↑), 김치(2410만 달러, 26%↑), 딸기(2810만 달러, 16%↑) 등이 호조를 보이며 수출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6.4% 증가한 3억2300만 달러를 달성했다. 하지만 담배 수출 급감 등 가공식품 수출실적 부진으로 1분기 농식품 총수출액은 16억579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 증가하는 데 그쳤다.

2018-04-15 11:08:32 최신웅 기자
정부, '2018년 청년희망이음 프로젝트' 본격 추진

산업통상자원부는 지역기업과 일자리를 구하는 청년들을 연결해주는 '2018년 청년희망이음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2012년부터 시작된 이번 프로젝트는 지역에 입주한 산업기술 관련 기업에 직무중심 현장탐방 및 취업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해 청년들의 취업을 촉진하는 프로그램이다. 지금까지 매년 약 1만여 명의 청년이 500여개 이상의 지역기업을 탐방해 청년들의 지역기업에 대한 인식도가 개선되는 효과가 있었다. 올해는 청년이 지역기업이 제시하는 문제를 해결하며 상호간 심층 탐색을 진행하는 지역기업 문제해결 경진대회, 여성CEO기업과 사회적 기업·드론산업 관련기업 등의 기획 탐방, 청년희망이음 채용박람회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아울러 청년희망이음 프로젝트 수행으로 창출된 성과에 대해서는 올 12월 시상식을 통해 우수기업 및 청년에게 산업부 장관상 등을 수여한다는 방침이다. 안성일 산업부 지역경제정책관은 "올해는 기업과 청년이 더욱 가깝고 친밀하게 상호 탐색할 수 있는 신규 프로그램을 활용해 지역기업에 우수한 청년인재가 채용되고 지역균형발전이 촉진될 수 있도록 할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8-04-15 11:08:23 최신웅 기자
기사사진
올 1분기 실업급여 63만명 역대 최대… 1조5000억 지급 추산

실업자 수가 100만 명대를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일자리를 잃어 실업급여를 받는 고용보험 가입자 수가 올해 1분기 역대 최다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실업급여를 받는 이들의 수는 취업 상태에 있다가 비자발적 실업으로 내몰린 이들의 규모를 보여주는 지표란 점에서 고용 상황 악화가 실업급여 지급 증가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된다. 15일 한국고용정보원 고용행정통계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실업급여를 받은 고용보험 가입자는 62만8000여 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는 작년 1분기보다 약 4만여 명(6.9%) 늘어난 수치이며 분기별 수급자 수를 따로 집계한 2010년 이후 가장 많은 수준이다. 이들이 1분기에 받은 실업급여 총액은 1조4946억원으로 추산된다. 1년 전보다 2065억원(16.0%) 늘었으며 관련 통계가 제공되는 2007년 이후 분기별 지급액으로 최대 규모다. 통계청이 최근 발표한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실업자 수는 125만7000명으로 1월 102만 명, 2월 126만5000명 등 3개월 연속 100만 명을 웃돌고 있다. 반면, 취업자 증가 폭은 올해 2월 10만4000명, 3월 11만2000명으로 2개월 연속 10만 명대에 그쳤다. 지난해 월평균 취업자 증가폭이 31만6000명이었던 점을 감안하면 올해 고용상황이 심상치 않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전문가들은 올해 일자리 상황이 악화한 이유로 초반 건설 경기 부진과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서민 일자리 감소 등의 영향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실제로 최저임금의 경계에서 일하는 근로자와 영세 고용주가 많은 업종의 취업이 급감한 것으로 집계됐다.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임시·일용직 취업자는 607만4000명으로 작년 1분기보다 18만1000명 감소했다. 같은 기간 도매 및 소매업과 숙박 및 음식점업의 취업자는 9만8000명 줄었다. 그간 고용시장을 견인한 건설업은 1분기 취업자 증가 폭이 6만9000명에 그쳐 지난해 1분기 13만6000명의 절반 수준에 머물렀다. 당국은 실업급여를 받는 이들이 증가하는 것은 고용보험 가입이 늘어 사회 안전망이 확대됐음을 보여주는 지표이며 반드시 고용 상황의 악화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는 입장이다. 정부 관계자는 "고용보험 피보험자 수가 늘어남에 따라 실업급여를 받는 이들도 증가한 것으로 볼 수 있다"며 "실업급여 지급액이 증가한 것은 기준이 되는 구직급여의 상·하한액이 인상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실업급여를 받는 이들이 늘어난 원인을 피보험자 증가로만 설명하기에는 한계가 있어 보인다. 올해 3월 말 기준 고용보험 피보험자 수는 지난해 3월 말보다 2.3% 증가하는 데 그쳤지만, 올해 3월 실업급여 신청자 수는 1년 전보다 13.1% 늘었고 실업급여를 받는 이들의 수는 같은 기간 8.3% 증가했기 때문이다. [!{IMG::20180415000076.jpg::C::480::지난 2월 서울 중구 장교동 서울고용센터 내 실업급여 상담 창구에서 실업자들이 관련 상담 등을 하고 있다./연합뉴스}!]

2018-04-15 10:52:17 최신웅 기자
기사사진
수출 효자 '파프리카', 우리 대표 농산물로 성장

25년 전 우리나라에 보급되기 시작한 '파프리카'가 최근 농가소득에 기여하면서 대표 농산물로 자리매김했다. 15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국내 파프리카 연간 1인당 소비량은 2016년 기준 0.9㎏으로 2006년 0.28㎏ 대비 10년 만에 3.2배 증가했다. 수출량도 2012년 2만1000톤에서 2017년 3만5000톤으로 65.7% 증가하며 신선농산물 중 인삼류에 이어 두 번째로 큰 비중을 차지했다. 중남미가 원산지인 파프리카가 국내에서 보급되기 시작한 건 1993년부터다. 당시 네덜란드에서 종자를 들여와 국내 농가들이 재배를 시작한 후, 단기간 재배 면적이 확대되면서 생산량이 급격히 늘고 가격도 안정화됐다. 재배면적 현황을 살펴보면 2010년 424㏊였던 파프리카 재배면적은 2016년 724㏊로 70.7% 급증했다. 같은 기간 연간 생산량도 4만1000톤에서 7만7000톤으로 87.8% 늘었다. 농식품부는 생산기술 발달과 시설 현대화, 스마트팜 보급 확산으로 재배면적이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생산량 증가와 함께 건강을 중시하는 소비 트렌드 확산으로 파프리카 내수 비중이 늘어난 것도 특징이다. 2007년 기준 전체 생산량 중 50.9%였던 국내 소비 비중은 2016년 60.9%로 10%포인트 증가했다. 파프리카를 활용한 다양한 레시피(조리법)가 보급되고 신품종이 잇따라 출시되면서 국내 소비자들의 소비가 더 늘어나고 있다고 농식품부는 분석했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앞으로 파프리카의 국산 품종을 확대하기 위해 미니 파프리카 등 신품종 개발·보급을 확대하고 급식·식품원료로 공급을 늘리는 방안을 추진할 예정"이라며 "수출의 경우 일본 의존도를 극복하기 위한 수출 다각화 전략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IMG::20180415000040.jpg::C::480::지난 1월 6일 이낙연 국무총리(앞줄 오른쪽)가 전북 김제시 스마트팜 업체인 ㈜농산을 방문, 유리온실에서 파프리카를 시식하고 있다./연합뉴스}!]

2018-04-15 10:52:06 최신웅 기자
기사사진
수수료 인하 결정 공영홈쇼핑, 中企는 좋지만 '적자 어쩌나'

지난 6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재승인 결정이 내려진 공영홈쇼핑(아임쇼핑)의 판매수수료율이 기존 23%에서 20%로 최종 결정됐다. 이에 따라 아임쇼핑을 통해 제품을 판매하는 중소기업이나 농어업 관련 기업들은 대기업 계열 홈쇼핑에 비해 판매수수료를 10% 이상 줄일 수 있게 됐다. 그러나 공공기관인 공영홈쇼핑은 회사 수익과 직결되는 수수료 수입이 줄어들게 되면서 '마른 수건 짜내기'가 불가피한 상황이다. 15일 정부 및 관련 업계에 따르면 홈쇼핑 재승인 주무부처인 과기정통부는 공영홈쇼핑 재승인 세부조건으로 판매수수료율을 20%로 결정했다. 공영홈쇼핑은 개국한 2015년 7월부터 현재까지 23%의 수수료를 적용해왔다. 이는 최초 3년간은 기존 홈쇼핑 사업자 평균 수수료의 70% 수준으로 하되 향후 경영상황을 고려해 20%까지 인하키로 한 약속때문이다. 공영홈쇼핑이 중소기업이나 농어촌 관련 제품의 판로확대를 위해 100% 이들 제품을 판매하는 '사명'을 띄고 탄생한 탓이다. 올해 1월에는 기획재정부가 공공기관운영위원회를 열어 공영홈쇼핑을 '기타공공기관'으로 지정, 중소벤처기업부의 감시 울타리에도 들어가게 됐다. 재승인과 함께 수수료 인하 결정으로 공영홈쇼핑과 타 TV홈쇼핑간 판매수수료율 격차는 더욱 벌어지게 됐다. 공정거래위원회가 지난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공영홈쇼핑을 제외한 GS홈쇼핑, CJ오쇼핑, 롯데홈쇼핑 등 기존 6개 TV홈쇼핑의 판매수수료율(명목 기준)은 평균 33.4%로 공영홈쇼핑 평균수수료율(22.6%)보다 10%포인트 이상 높았다. TV홈쇼핑에 제품을 납품하는 복수의 중소기업 대표는 "TV홈쇼핑의 평균 수수료가 30%를 넘는다고는 하지만 제품 할인 외에 각종 판촉용품 제공, 방송 준비 비용 등을 감안하면 수수료가 40%에 육박해 중소기업들은 이를 통해 수익을 남기기보단 홍보를 한다고 생각하는 것이 맞다"면서 "이런 차원에서 공적 역할을 해야 할 공영홈쇼핑의 수수료 인하는 환영한다"고 전했다. 하지만 당사자인 공영홈쇼핑은 수수료 인하를 마냥 반길일 만은 아니다. 방송 첫해인 2015년 당시만해도 190억원의 적자를 기록한 데 이어 2016년과 지난해까지 3년간 쌓인 적자규모만 총 319억원에 달하기 때문이다. 정부기관인 중소기업유통센터(50%), 농협경제지주(45%), 수산업협동조합(5%)이 총 800억원을 모아 자본금을 댔지만 벌써 이 가운데 40% 가까운 돈을 까먹은 것이다. 개국 이후 3년간 적자폭이 점점 줄어들고 있는 가운데 수수료 인하를 단행한 터라 올해도 적자 행진을 이어갈 가능성이 높은 모습이다. 이런 가운데 공영홈쇼핑은 현재 대표이사 인선 작업을 진행하고 있어 새 수장의 어깨가 어느때보다 무거울 전망이다.

2018-04-15 10:42:25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휴무일에는 '온라인족' 잡아라"…롯데百, 16일 엘롯데서 '사이버먼데이' 행사

롯데백화점은 백화점 정기 휴무일을 맞이해 인터넷 쇼핑몰 엘롯데에서 다양한 상품을 할인 판매하는 '사이버먼데이' 행사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방풍자켓 비롯해 반소매 폴로티, 등산화, 바지 등 야외 활동과 관련된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온라인과 모바일에서 구매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남성·여성패션, 잡화, 식품, 리빙 등 전 상품군이 참여해 인기 상품을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다. 할인 쿠폰 증정 및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16일 오전 00시부터 23시 59분까지 엘롯데에서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은 해당 인터넷 쇼핑몰에서 최대 20% 할인 가능한 쿠폰을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다. 또 롯데카드로 7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도 10% 청구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애슬레저 상품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금액대별 최대 10% 상당의 엘포인트(L.POINT)를 증정한다. 추대식 롯데백화점 e커머스부문장은 "따듯한 날씨가 지속되면서 야외 활동에 필요한 상품들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행사를 준비했다"며 "백화점 휴무일에도 봄 시즌 관련 상품을 온라인 및 모바일을 활용해 편하게 구매할 수 있는 좋은 쇼핑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8-04-15 10:31:32 김유진 기자
기사사진
[분양캘린더] 셋째주 7곳 분양...견본주택 개관 '無'

봄 분양 성수기를 맞아 이번주에도 전국 7곳에서 아파트가 나온다. 15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4월 셋째 주에는 전국 7곳에서 총 6611가구(오피스텔, 임대 포함, 행복주택 제외)의 1순위 청약이 이뤄진다. 당첨자 발표는 올해 부산 첫 공공분양 아파트 'e편한세상 금정산' 등 7곳, 계약은 '당산 센트럴 아이파크' 등 13곳에서 진행된다. 견본주택을 개관하는 단지는 없다. 4월 셋째 주 청약을 앞둔 단지는 '동탄역 금성백조 예미지 3차', '세종마스터힐스'와 '제일풍경채 위너스카이' 등이다. 금성백조는 오는 19일 동탄2신도시 C7블록에 들어서는 '동탄역 금성백조 예미지 3차' 1순위 청약을 받는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47층, 4개 동, 전용면적 84~101㎡ 아파트 498가구와 전용면적 22㎡ 오피스텔 420실 등 총 918가구 규모다. 단지에서 SRT 동탄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오는 2021년 개통 예정인 GTX를 이용하면 삼성역까지 20분 내에 도착할 수 있다. 현대건설 컨소시엄(현대건설·태영건설·한림건설)은 오는 17일 세종시 연기면 해밀리 6-4생활권에 들어서는 '세종마스터힐스' 1순위 청약을 받는다. 지하 2층~지상 25층, 66개 동, 전용면적 59~120㎡, 총 3100가구(L블록 1990가구·M1블록 1110가구) 규모다. 단지 인근에는 오가낭뜰 근린공원과 기쁨뜰 근린공원이 있다. 오는 19일 세종시 나성동 2-4생활권 HC2블록에 들어서는 제일건설 '제일풍경채 위너스카이'도 1순위 청약을 받는다. 지하 2층~지상 37층, 전용면적 84~158㎡, 총 771가구 규모다. 단지는 인근에는 BRT정류장과 세종IC가 가까이 있다. 세종 제일풍경채 위너스카이'와 '세종 마스터힐스'는 청약 시기가 비슷해 세종시에서 봄 분양시장의 빅매치가 펼쳐질 전망이다. 두 단지의 일반공급 1순위 청약접수일은 각각 19일과 17일이다. 이 중 '세종 제일풍경채 위너스카이'는 세종정부청사가 있는 1-5생활권과 가까운 2-4생활권에 위치해 있다. 상권이 집중된 곳이란 점에서 후한 평가를 받는다. 이 곳은 2-4생활권의 막바지 분양단지다. 단지 인근에는 유치원, 초중학교 부지도 예정돼 있다. 리얼투데이 관계자는 "견본주택을 먼저 오픈한 세종 마스터힐스와 중복청약이 가능해 경쟁률 수치는 높을 것으로 보이며 평균 청약경쟁률 40대 1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2018-04-15 10:04:09 정연우 기자
기사사진
[현장르포] '동탄역 금성백조 예미지 3차'...입주때 GTX개통

"교통이 편리하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한다. 입지조건이 좋아 미래를 염두하고 살기에 안성맞춤이다." 경기도 수원에 사는 직장인 A씨(54)의 말이다. A씨는 대학생 아들과 함께 아침 일찍 견본주택을 방문했다. 지난 13일 문을 연 금성백조 '동탄역 금성백조 예미지 3차' 견본주택에는 오전부터 구름인파가 몰렸다. 줄을 서서 안으로 들어가는 데만 1~2시간이 소요됐다. 견본주택 앞 도로는 주차장으로 진입하기 위한 차량들로 붐볐다. '동탄역 금성백조 예미지 3차'는 동탄2신도시 C7블록에 들어선다. 이 아파트 단지의 가장 큰 장점은 교통여건이다. 이 곳에 입주하면 SRT 동탄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SRT를 이용할 경우 동탄역에서 수서역까지 15분 안에 도착할 수 있다. 입주년도와 같은 2021년 GTX가 개통돼 강남 삼성역까지 20분 내 이동이 가능할 전망이다. 차량으로는 경부고속도로, 용인∼서울고속도로, 제2외곽순환도로 등을 이용해 타 지역으로 이동할 수 있다. 동탄역에는 일반버스와 광역급행버스 등과 연계 가능한 복합환승센터가 계획돼 있다. 아파트 단지 인근에 동탄테크노밸리가 들어선다는 점도 주목할 만 하다. 동탄테크노밸리는 판교 첨단산업, 연구, 벤처시설이 복합된 수도권 최대 규모 산업클러스터로 구축된다. 분양관계자는 "현재 다른 지역뿐만 아니라 가까운 동탄1신도시의 주민도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동탄역 금생백조 예미지 3차'는 지하 4층~지상 47층, 4개동으로 구성됐다. 전용면적 84~101㎡ 아파트 498가구와 전용면적 22㎡ 오피스텔 420실 등 총 918가구 규모다. 전 평형이 4베이로 통풍이 좋은 판상형 구조다. 아울러 상업시설인 '애비뉴스완'도 함께 분양한다. 상가는 지하 1층~지상 3층, 연면적 1만7295㎡, 182실로 공급된다. 분양가는 3.3㎡당 1388만원 선으로 책정됐다. 전용면적별로는 ▲84㎡ 4억3000만~4억7000만원 ▲87㎡ 4억7000만~4억8000만원 ▲101㎡ 5억~ 5억5000만원대다. 오피스텔의 경우 22㎡가 1억5000만원 선이다. 인근 아파트의 84㎡ 실거래가가 7억원선 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약 1억~2억원의 가격차이가 난다. 동탄에 사는 주부 B씨(45)는 "이 지역에서 산지 10년이 넘었다. 최근 새 아파트를 알아보러 다니는 중인데 분양가도 저렴하고 입지조건이 좋아서 상담을 받아보러 왔다"고 말했다. 학군으로는 아인초, 청계초, 청계중, 동탄중, 동탄중앙고등학교가 도보 통학이 가능한 거리에 위치해 있다. 게스트하우스, 입주민회의실, 어린이집, 작은 도서관 등 입주자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선다. 분양관계자의 안내에 따라 견본주택 2층에 있는 평형별 전시관을 관람했다. 전시된 평형대는 110㎡와 84㎡, 오피스텔 22㎡였다. 전시관 내부로 들어가니 오피스텔을 제외한 전 평형대의 거실과 침실 발코니 확장면적이 바닥에 빨간색 점선으로 표시돼 있었다. 84㎡형 침실의 경우 확장공사를 하지 않는다고 가정했을 때 공간이 협소해 보였다. 확장하려면 따로 금액을 지불해야 한다. 관계자는 "확장공사를 하지 않으면 생활하기 좁을 수도 있다. 새로 분양하는 아파트에서 확장은 필수인 것 같다"고 말했다. 금성백조가 공개한 확장비용은 ▲84㎡ 1300만~1700만원 ▲87㎡ 1710만원 ▲101㎡ 1730만원이다. '동탄역 금성백조 예미지 3차'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화성시 오산동 967-1830에 마련돼 있다. 청약일정은 오는 17~18일 특별공급, 19일(1순위), 20일(2순위)로 진행된다. 입주는 오는 2021년 10월이다.

2018-04-15 10:04:01 정연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