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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집 줄게 새집 다오"...새 아파트에만 몰린다

양도세 중과 시행 이후 기존 아파트 거래시장이 얼어 붙고 있다. 반면 분양가가 저렴한 새 아파트 거래시장의 열기는 달아오르고 있다. 16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4월 둘째 주 서울 아파트 매매시장은 0.13% 상승에 그치며 둔화세를 이어갔다. 신도시(0.02%)와 경기·인천(0.01%)도 상승폭이 줄어 들었다. 서울 재건축시장 역시 숨고르기가 이어지면서 0.04% 상승해 오름폭이 축소됐다. 지난해 9월 중순 이후 30주만에 최저 상승률을 기록했다. 서울 아파트 상승률은 9주 연속 둔화됐다. 3월까지 양도세 중과 시행을 피하려는 매물이 소화된 이후 4월 들어서는 거래가 눈에 띄게 줄어들었다. 실수요 위주의 거래가 간혹 이뤄지고 있지만 매도, 매수 문의 모두 관망세를 유지하고 있다. 양천구의 한 부동산 중개업자는 "매수자와 매도자 간 줄다리기를 하는 중이다. 매물이 나온 것도 많지 않지만 나온 것 마저 잘 팔리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반면 아파트 분양 시장 열기는 뜨겁다. 지난달 분양을 시작한 '디에이치 자이 개포'에는 수 만 명의 청약 인파가 몰렸다. 분양 전부터 '10만 청약설'이 나왔던 이 아파트 단지는 주변 시세보다 6억~7억원 저렴한 분양가로 주목을 받았다. '디에이치 자이 개포'의 평균 분양가는 3.3㎡당 4160만원이다. 신도시도 마찬가지다. 지난 13일에 견본주택 문을 연 '동탄역 금성백조 예미지3차' 견본주택에는 주말 동안에만 4만8000명의 인파가 몰렸다. 견본주택을 찾은 주부 A씨(43)는 "주변 시세에 비해 분양가가 저렴해서 새 아파트가 분양하는 곳을 찾아다니며 청약신청을 하고 있다. 이번만큼은 꼭 당첨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은진 부동산 114 리서치 팀장은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하면 장단기적으로 집값 상승을 저지하는 효과가 있다"며 "청약시장에서 수요자들이 많이 몰리는 원인 중 하나"라고 분석했다.

2018-04-16 14:35:37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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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기업 취업의 場… '일자리 드림 페스티벌' 5월10일 열려

구직자들이 중견기업에 취업할 수 있는 장이 열린다.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오는 5월10일 서울지하철 3호선 학여울역에 위치한 세텍(SETEC)에서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대통령직속 일자리위원회가 후원하는 '2018 중견기업 일자리 드림(Dream)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여기에는 중견련 회원사인 유진기업, 샘표식품, 오텍캐리어 등을 포함해 80여 우수 중견기업들이 참여한다. 행사장은 월드챔프, 신산업리더, 글로벌 전문기업 현장 면접이 진행되는 '중견기업 상담관', 우수 중견기업과 청년 일자리 정책을 소개하는 '중견기업 홍보관', 온라인 인공지능(AI) 면접이 이뤄지는 'AI 면접관', 이력서 첨삭, 이미지 컨설팅 등을 제공하는 '취업지원관' 등으로 구성될 전망이다. 또 '제3회 중견기업 인식개선 공모전' 시상식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열린다. 특히 구직자에게는 사전 온라인 통합역량검사와 인공지능(AI) 면접을 통해 적합한 직무와 기업을 추천하고, 참여기업에는 AI 기술과 빅데이터를 활용해 맞춤형 인재풀을 제공한다. 중견련 관계자는 "'시공간의 제약 없이, 공정한 평가의 기회를 공평하게 보장'하는 온라인 AI 면접 외에도 다양한 최신 채용 솔루션과 온·오프라인 홍보 채널을 적극 활용해 일자리 미스매칭 해소를 위한 의미 있는 계기가 되도록 준비와 실행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참여 신청은 이달 25일까지 '중견기업 일자리 드림(Dream) 페스티벌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반원익 중견련 상근부회장은 "청년 구직자에게는 행복하고 보람 있는 삶의 터전으로서 건실한 '중견기업'을 새롭게 만나는, 중견기업에는 혁신성장의 동력이 될 핵심 인재를 발견하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우리 청년들이 어려운 현실을 넘어 대한민국 경제의 새로운 '견인차'인 중견기업에서 보다 큰 꿈을 펼쳐나아갈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2018-04-16 14:33:31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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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 엠파크, 주행거리 관계없이 '6개월·200만원 보상' 서비스

동화기업이 운영하고 있는 중고차 매매단지 엠파크가 글로벌 보험사와 손잡고 품질연장보증 서비스를 내놨다. 엠파크에서 중고차를 구입한 후 발생한 고장에 대해선 주행거리에 관계없이 6개월간 최대 200만원까지 보상하는 것이 골자다. 엠파크는 16일 프랑스의 BNP파리바 카디프손해보험과 제휴해 '엠파크 품질연장보증 서비스'를 선보이고, 출시 기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엠파크 품질연장보증 서비스는 국내 중고차 시장에서 매매단지와 외국계 글로벌 보험사가 제휴한 첫 번째 사례다. 이 상품은 연식 7년 이내이면서 주행거리가 14만km 이내인 국산·수입 중고차 구매고객이 대상이다. 고객이 중고차를 구매하고 해당 서비스에 가입, 6만원(수입차는 12만원)만 내면 구매 후 발생한 고장에 대해서 주행거리에 관계없이 구매일로부터 6개월간 최대 200만원까지 보상받을 수 있다. 특히 엔진, 미션, 제동장치, 조향장치, 냉난방장치의 고장까지 모두 보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국내 최대 규모인 전국 2500곳에 이르는 정비망을 통해 엠파크 품질연장보증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동화엠파크 이길용 대표는 "엠파크 품질연장보증 서비스는 엠파크와 BNP파리바 카디프손보의 장점을 결합시켜 정확하고 믿을 수 있는 중고차 성능관련 서비스를 제공한다"면서 "향후엔 6개월보다 더 오랜 기간을 보증하는 서비스 등으로도 포트폴리오를 확대함으로써 고객들이 더욱 안심하고 엠파크의 중고차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8-04-16 14:32:09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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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2022년까지 스마트팜 일자리 4300개 만든다

극심한 취업난 속에 농촌으로 눈을 돌리는 청년들이 증가하자 정부도 이들을 위한 대책 마련에 적극 나서고 있다. 정부는 16일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관계부처 합동으로 '스마트팜 확산 방안'을 발표했다. 스마트팜은 첨단 정보통신(ICT)을 온실·축사 등에 접목해 스마트폰, PC로 작물과 가축의 생육환경을 원격·자동으로 관리하는 농장을 말한다. 스마트팜은 작물 생육정보와 환경정보에 대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최적의 생육환경을 조성해 노동력·에너지·양분 등을 기존보다 덜 투입하고도 농산물의 생산성과 품질을 높일 수 있어 미래 유망산업으로 각광받고 있다. 이날 정부가 내놓은 대책의 핵심은 2022년까지 스마트팜 연관 산업의 일자리 4300개를 만들고 스마트팜 청년 전문인력을 600명 이상 양성한다는 것이다. 또 청년층의 스마트팜 유입을 늘리기 위해 전문 교육과정 신설 및 임대형 스마트팜을 운영하고 첨단 기술이 집적화된 대규모 스마트팜 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정부는 그동안 농가 단위로 추진됐던 기존의 스마트팜 보급 전략을 보완해 혁신 모델을 창출하는 데 중점을 뒀다. 우선 스마트팜 산업에 청년 예비창업자들이 대거 유입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2019년부터 1년8개월의 장기 교육과정인 '스마트팜 청년창업 보육사업'을 신설해 2022년까지 600명 이상의 전문인력 양성한다. 또 보육센터를 수료한 청년 농업인 등이 막대한 초기 시설투자 없이, 적정 임대료만 내고도 스마트팜 창업이 가능하도록 2021년까지 '청년 임대형 스마트팜' 30㏊가 조성된다. 1인당 최대 30억원 한도 내에서 연금리 1%에 대출지원을 하는 '청년 스마트팜 종합자금' 운영을 비롯해 오는 7월에는 창업 5년 이내 경영체에 투자하는 농식품 벤처펀드(2018년 125억원)도 결성된다. 이와 함께 스마트팜 전후방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연구부터 제품테스트, 창업·전시·체험 기능을 갖춘 '스마트팜 실증단지' 구축이 추진된다. 부처 간 협력을 통해 스마트팜 관련 연구·개발(R&D)을 강화하는 한편 중동, 중앙아시아 등 전략 지역에 스마트팜 플랜트 수출을 위해 기업·연구기관·공공기관 등이 참여하는 '스마트팜 수출연구사업단'을 운영하기로 했다. 특히 기업·농업·연구기관 간 공동연구 등을 통해 '한국형 프리바(Priva)'를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프리바는 세계 최고 수준의 온실 환경제어시스템을 생산하는 네덜란드 기업이다. 2022년까지는 청년 보육센터, 임대형 스마트팜, 실증단지 등이 한곳에 모인 대규모 '스마트팜 혁신밸리'가 전국에 4개소 조성된다. 정부 관계자는 "이번 대책을 통해 2017년 기준 시설원예 4010ha, 축사 790호인 스마트팜 규모를 2022년까지 7000ha, 5750호까지 확대될 것으로 본다"며 "이는 현대화된 온실(약 1만500ha)의 70%, 축산 전업농(약 2만3000호)의 약 25% 규모"라고 밝혔다. [!{IMG::20180416000115.jpg::C::480::스마트팜 혁신밸리 조감도./농림축산식품부}!]

2018-04-16 14:31:42 최신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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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작업보고서 '국가핵심기술' 여부 보류…"의견 첨예하게 갈렸다"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의 '작업환경 측정보고서'에 국가 핵심기술이 포함됐는지에 대해 정부가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 16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산업기술보호위원회 산하 반도체전문위원회는 이날 삼성전자 아산 온양의 작업환경 측정보고서에 국가핵심기술이 포함되는지 여부에 대해 논의했으나 결론이 내리지 못하고 마무리했다. 총 14명의 학계·업계 등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반도체 전문위원회는 이날 회의에서 삼성전자 임원이 프리젠테이션을 한 뒤 위원들간 의견을 듣는 순서로 진행했다. 하지만 쟁점이 워낙 팽팽하게 맞서 위원들 역시 의견을 모으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논의는 삼성전자의 요청으로 진행됐다. 삼성전자는 충남 아산 온양 반도체 공장의 작업환경 측정 보고서 내용이 '국가핵심기술에 해당하는지 확인해 달라고 지난달 산업부에 요청했다. 고용부는 작업환경 측정 보고서가 일하다 질병을 얻은 노동자의 산재 입증을 위해 꼭 필요한 자료이기 때문에 '영업상 비밀'이라 해도 노동자의 생명·신체와 직결된 정보라면 공개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산업부 관계자는 "반도체전문위원회 논의 결과 사업장별, 연도별 작업환경 측정결과 보고서를 구체적이고 심도 있게 검토하기 위해 조속한 시일 내에 추가 개최하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설명했다. 한편 오는 17일에는 삼성전자가 국민권익위원회 중앙행정심판위원회에 제기한 행정심판 청구에 대한 결론이 나온다. 또 수원지방법원은 삼성전자가 낸 보고서 공개 금지 가처분 신청에 대한 심리를 이번주 다시 진행한다. 수원지법은 지난 13일 열린 첫 심리에서 가처분 신청 판결을 유보한 바 있다. 법원은 고용노동부가 밝힌 보고서 공개 시점인 19일 이전에 가처분 신청 판결을 내리겠다는 입장이다.

2018-04-16 14:31:26 정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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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인삼공사 지니펫, '더 홀리스틱 홍삼&호주산 양고기' 출시

KGC인삼공사 지니펫, '더 홀리스틱 홍삼&호주산 양고기' 출시 KGC인삼공사의 반려동물 건강식 브랜드인 '지니펫(GINIPET)'에서 '더 홀리스틱 홍삼&호주산 양고기'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더 홀리스틱 홍삼&호주산 양고기'는 엄선된 호주산 양고기에 정관장 6년근 홍삼을 더해 영양보급 및 면역력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 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금잔화 추출물도 함유되어 있다. '홀리스틱(Holistic)'은 사람도 먹을 수 있는 휴먼 그레이드(Human Grade) 사료 등급을 뜻하며 환경호르몬, 합성방부제, 살충제, 항생제 등이 검출되지 않고 유전자 조작식물(GMO)을 사용하지 않아야 한다. 최종현 KGC인삼공사 지니펫사업팀장은 "반려동물 관련 시장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지출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사료에 대한 수요 역시 증가하고 있다"며 "좋은 것만 주고 싶은 고객의 마음을 담아 영양 보급 뿐만 아니라 면역력 및 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을 개발했다"라고 밝혔다. '지니펫'은 최소 3회 이상의 품질검사를 통과해야 판매가 가능하며, 국내 사료업계 최초로 홍삼성분의 안전성과 효능을 강아지 임상실험을 통해 확인한 바 있다. 대표제품으로는 '홍삼 함유 유기농 기본식', '더 홀리스틱 홍삼&신선한 연어' 등이 있다. '홍삼함유 북어농축액분말', '홍삼함유 조인트케어 타블렛' 등 영양제와 '홍삼함유 소고기맛 저키', '홍삼함유 연어맛 저키' 등 건강 간식도 판매하고 있다. '지니펫' 제품은 전국 약 2300개의 펫샵 및 동물병원에서 판매하며 지니펫 공식쇼핑몰, 오픈마켓 등 온라인 쇼핑몰에서도 구입이 가능하다.

2018-04-16 14:15:50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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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17.2도로 내린 '참이슬' 첫 출고

하이트진로, 17.2도로 내린 '참이슬' 첫 출고 더 깨끗해진 '참이슬' 판매를 시작한다. 하이트진로는 16일 오전 이천 공장에서 참이슬 출고기념식을 열고 첫 출고했다고 밝혔다. 새로워진 참이슬은 이번 주부터 전국 유흥업소와 대형마트, 편의점 등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리뉴얼을 통해 더 깨끗해진 참이슬 후레쉬는 본연의 깨끗하고 깔끔한 맛을 강조하기 위해 제조 공법과 도수 변화를 통해 음용감을 개선했다. 국내 청정 지역에서 자란 대나무만을 선별해 4번 정제했으며, 2년 간의 소비자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최적의 도수 17.2도로 인하했다. 패키지는 업계 최초 이슬을 형상화한 이형라벨을 적용해 젊고 세련된 감각을 강조했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참이슬 후레쉬는 깨끗하고 부드러운 맛을 추구하는 소비자들로부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참이슬 모델로는 아이유와 함께, 최근 젊은 여성의 절대적 지지를 받고 있는 박서준을 발탁해 20일 TV광고를 시작으로 마케팅활동을 본격화한다. 한편 하이트진로는 참이슬 후레쉬 외에 참이슬 오리지널(20.1도), 진로 골드(25도), 참나무통맑은이슬, 일품진로 등 다양한 소주 라인업을 통해 타겟별 차별화 공략을 지속할 계획이다.

2018-04-16 14:15:44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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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AI 로봇 '쵸니봇'·'스윗봇' 선봬

롯데제과, AI 로봇 '쵸니봇'·'스윗봇' 선봬 롯데제과가 국내 최초 인공지능(AI) 맞춤형 캐릭터 로봇 '쵸니봇'과 AI 기술을 접목한 안내 로봇 '스윗봇'을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쵸니봇'과 '스윗봇'은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 롯데제과 본사를 방문한 고객들에게 사옥 안내, 사회공헌 활동 소개는 물론 다양한 부가 콘텐츠를 제공한다. 촬영 및 전송 서비스를 이용해 휴대폰으로 사진 보내기, CM송(스크류바·롯데껌·칸쵸)에 맞춰 춤추기, 그림자로 표시된 과자 맞히기 등이 있다. 특히 안면인식 기술을 적용, 표정과 얼굴을 분석해 현재의 기분과 연령대까지 맞히며 결과를 음성으로 알려줘 고객에게 즐거움을 준다. 또한 롯데제과 대표 브랜드인 '가나', '빼빼로', '꼬깔콘', '월드콘' 등의 연도별 디자인과 옛날 광고를 볼 수 있어 제품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쵸니봇', '스윗봇'은 STT(음성을 텍스트로 변환), TTS(텍스트를 음성으로 변환) 기술을 접목하여 "안녕", "너 누구니?" 등의 말을 걸면 그에 맞는 대답을 한다. '쵸니봇', '스윗봇'은 자율주행 기능도 갖춰, 이동 경로를 스스로 판단하여 안전하게 이동한다. 고개를 좌우로 돌릴 수 있고, 가능하고 팔이 자유롭게 접혀 상황에 따라 다양한 자세를 취할 수 있다. 특히 '쵸니봇'은 3D 프린터 기술을 이용해 롯데제과 인기 제품인 '칸쵸'의 캐릭터 '쵸니'의 생김새를 섬세하게 표현했다. 한편 롯데제과는 국내 제과업계에서 AI 기술을 선도해 왔다. 작년 9월 제과업계 최초로 AI을 활용한 빅데이터 시스템 '엘시아(LCIA)'를 통해 '빼빼로 카카오닙스'와 '빼빼로 깔라만시 상큼요거트'를 선보인 바 있다. 롯데제과는 AI 시스템 '엘시아'의 구축을 완료하고 제 2, 제 3의 AI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2018-04-16 14:15:38 박인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