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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정몽구재단, 장학생 110명에 장학증서 수여

현대차 정몽구 재단은 지난달 30일 서울대 글로벌 컨벤션 플라자에서 '2018년 신규 장학생 증서수여식'을 열고 장학증서를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재단은 이날 이공계 우수 대학원생 25명, 기초학문 분야 대학생 35명, 문화예술분야 중·고교생과 대학생 50명 등 110명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앞으로 이들은 여름캠프, 전공별 멘토링, 학술 세미나 등 연간 프로그램에 함께참여하며 서로 다른 분야의 학생들과 소통하고 협력하는 경험을 쌓게 된다. 재단은 이번에 새로 선발된 장학생과 기존에 지원해오던 장학생에게 올해 하반기 모두 약 14억원을 장학금으로 지급한다. 매 학기 등록금 전액과 학습지원비를 포함한 금액이다. 재단은 또 장학생이 해외 학술대회나 콩쿠르에 참가하는 경비를 지원하고, 해외대학·기관 등으로 진출 시 체재비를 지원한다. 아울러 음악 전공 장학생들에게 나눔연주경험을 제공하는 '온드림 앙상블'이나 대학생들이 고민해봐야 할 다양한 주제를 다루는 '온드림 임팩트 학술세미나'를 운영하는 등 단순한 장학금 지원을 넘어서 다각도로 장학생의 성장을 돕고 있다고 재단은 밝혔다. 현대차 정몽구 재단은 인재양성 장학금 외에도 순직·공상 경찰과 소방관 자녀에게 지급하는 나라사랑 장학금, 교통사고 유자녀 장학금, 소년소녀가정 장학금 등 다양한 유형의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2018-07-02 16:13:5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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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위스, 역시즌 롱패딩 '갑패띠 다운' 출시

케이스위스, 역시즌 롱패딩 '갑패띠 다운' 출시 케이스위스(K-SWISS)가 지난해 완판된 롱패딩의 2018년 업그레이드 버전 '갑패띠(갑자기 패딩이 띠용) 다운'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케이스위스는 하반기 출시 예정인 벤치파카 일부를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는 역시즌 다운 할인행사를 전개한다. 이는 고객들이 미리 다운제품을 저렴하게 구입 가능하는 것은 물론, 올 겨울 다운자켓 트렌드를 미리 파악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번 역시즌 판매를 통해 전국 케이스위스 매장에서 8월말까지 케이스위스 '갑패띠 다운' 6종을 30~40%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 가능하다. 사은품으로는 바캉스 필수 아이템 2종을 만나볼 수 있다. 30% 할인구매 시 케이스위스 아쿠아슈즈 및 더스트백을, 40% 할인구매 시에는 더스트백을 증정하므로 혜택 2가지 중 1가지를 선택해 할인 구매가 가능하다. 케이스위스 '갑패띠 다운'은 '갑'자기 '패'딩이 '띠'용의 줄임말로 무더운 여름에 거꾸로 겨울옷을 파는 상황을 유머러스하게 표현한 것이다. 함께 공개된 화보에서도 롱패딩 제품과 상반되는 써머웨어를 믹스매치해 브랜드 슬로건 'YOUTH PLAYGROUND'에 걸맞은 자유로운 감성을 느낄 수 있다. 케이스위스 관계자는 "지난 겨울시즌 롱패딩 완판을 기념해 여름에 롱패딩을 구매하려는 얼리버드 소비자들을 위한 2018년 역시즌 다운 할인행사를 전개한다"며 "케이스위스 '갑패띠 다운'은 기능성과 디자인이 한층 업그레이드된 제품으로, 더욱 따뜻하고 스타일리시하게 착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2018-07-02 16:08:12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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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한국식품과학회 국제학술대회서 녹차심포지엄 개최

아모레퍼시픽, 한국식품과학회 국제학술대회서 녹차심포지엄 개최 아모레퍼시픽은 지난 6월 27일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된 한국식품과학회 주최 2018년 국제학술대회에서 '녹차와 건강에 대한 연구(Green tea: Health benefits and research)를 주제로 녹차 심포지움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녹차가 건강에 미치는 우수한 효과를 알리고 최신의 지견을 나누고자 개최된 이번 심포지움에는 국내외 학계, 기관, 기업의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해 녹차의 우수성, 새로운 기능성에 대한 다양한 연구결과를 공유했다. 경희대학교 오창모교수는 ▲녹차가 폐 기능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하루에 두잔 이상 (1잔 200ml 이상) 녹차를 마시면 만성폐쇄성폐질환(COPD)의 위험 감소에 효과가 있다는 것. 만성폐쇄성폐질환은 미세먼지와 같은 대기오염 물질, 담배 등 유해한 입자나 가스 흡입에 의해 폐에 비정상적인 염증 반응이 발생해 폐 기능이 저하되고 호흡곤란을 유발하게 되는 호흡기 질환이다. 연세대학교 약학대학 이윤희교수는 ▲녹차의 주성분인 에피갈로카테킨 갈레이트(EGCG: Epigallocatechin gallate)의 지방 세포에서 지질대사 조절에 대한 신규 기전 연구를,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 바이탈뷰티 Lab 정현우 연구원은 △녹차추출물에 의한 장내 유익균 증가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일본 국립농업식품연구소 야마모토 마에다 마리(Mari Maeda-Yamamoto) 박사는 △일본의 기능성 녹차 개발과 식품 기능성 표시 시스템을 소개하기도 했다. 아모레퍼시픽 바이탈뷰티연구 Division 박영호 상무는 "1989년부터 시작된 아모레퍼시픽의 녹차심포지엄을 통해 우리의 연구 수준과 방향이 세계적 흐름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녹차의 새로운 기능성을 발견하고 이를 많은 관계자분들과 나누는 기회가 마련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혁신기술 개발을 통하여 고객이 신뢰할 수 있는 바이탈뷰티의 혁신상품을 개발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는 뜻을 밝혔다. 한편, 본 학회에서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 김완기 연구원은 건강기능식품의 과학화와 산업화에 관한 연구를 통해 우리나라 식품산업의 기술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기술진보상을 수상했다.

2018-07-02 16:08:04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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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종학 중기부 장관 "노동시간 단축, 과로사회 탈출 위한 선택"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2일 "노동시간 단축은 중소기업 경쟁력을 높이며 80년대 후반 이후 쇠락하는 경제 추세를 전환하고, 과로사회로부터 탈출하기 위한 선택"이라고 강조했다. 홍 장관은 이날 경기 부천과 시흥에 있는 중소기업들을 방문해 "정부는 중소기업을 아낌없이 지원하고 기업인들이 요구하면 언제든지 부족한 부분은 즉시 개선해 나갈 것"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홍 장관이 이날 방문한 인쇄회로기판 제조사 에이엔피와 알루미늄 주조사 대용산업은 종업원이 300명 이상 기업으로 이달부터 노동시간을 주52시간으로 줄여야한다. 홍 장관은 올 연초엔 최저임금 인상에 따라 정부가 만든 일자리안정자금 홍보 등을 위해 현장을 뛰어다닌 바 있다. 이날 자리에서 홍 장관은 노동시간 단축으로 기업들의 비용이 증가하고, 근로자들은 임금이 감소할 것을 우려해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일자리 함께하기 사업'과 '청년고용장려금' 제도를 소개하기도 했다. 일자리 함께하기는 기업이 새로 채용하는 직원 1인당 월 80만~100만원씩 2년간 국가에서 지원하는 사업을 말한다. 또 재직자 임금감소분을 보존하기 위해 역시 2년간 1인당 월 10만~40만원을 지원하고 있다. 청년고용장려금은 정규직으로 채용할 경우 1인당 연 900만원씩 3년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날 홍 장관이 방문한 두 기업 대표도 노동시간 단축으로 기존 근로자의 급여가 감소하고 이로 인해 이직이 늘었다고 호소했다.

2018-07-02 16:05:10 김승호 기자
코스닥, 바닥도 뚫었다…6개월 만에 800선 무너져

코스닥지수가 780선에서 장을 마감했다. 바닥으로 여겨졌던 800선이 무너지면서 투자 심리가 급격히 위축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미·중 무역분쟁이 지속되는 한 투자심리 회복은 어려울 것으로 보고있다. 2일 코스닥지수는 전일 대비 3.47% 급락한 789.32에 장을 마감했다. 장 마감 기준으로 지수가 800선을 밑돈 것은 지난해 12월 28일 이후 약 6개월 만이다. 이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92억원, 636억원 매도 우위를 기록했다. 개인 홀로 897억원어치를 사들였다. 모든 업종이 약세다. 금속업종, 운송장비·부품, 통신장비 등이 5% 이상 급락했고, 방송서비스, 통신방송서비스, 건설, 종이·목재 등 다수 업종이 4% 이상 하락세를 기록했다. 이같은 약세장은 미중 무역분쟁의 영향이라는 게 전문가의 설명이다. 더욱이 선물지수까지 빠지면서 투자심리가 급격히 악화되고 있다. 홍춘욱 키움증권 투자전략팀장은 "지난 주 주말에 반등이 나오면서 800선을 바닥으로 봤는데 외국인 선물 매도와 중국 증시 하락에 더 크게 무너지고 있다"면서 "미중 무역분쟁의 우려에 투자 심리가 무너졌다"고 분석했다. 실제 중국 상해지수는 지난 달 29일 장 중 2782.38포인트까지 낮아지며 연 중 최저점을 형성했고, 현재시간에도 전일 대비 2% 이상 하락한 약세를 기록 중이다. 이에 홍 팀장은 "지금은 투자자들이 팔았다가 사자는 심리"라며 "미중 무역분쟁이 계속되는 한 증시 약세도 장기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미국과 중국의 갈등은 장기화될 것으로 보인다. 미국이 대중 압박을 통해 얻고자 하는 핵심 목적이 중국의 '중국제조 2025' 정책 후퇴이기 때문이다. 현재 외국 기업들이 중국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핵심데이터를 중국에 보관하고 당국에 기술을 제공하는 의무가 명시되어있다. 이를 통해 중국은 정보기술(IT) 강국으로 성장을 모색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이러한 불공정 규제를 완화시키려 한다. 최서영 삼성선물 연구원은 "대중 압박을 통해 미국이 얻고자 하는 핵심 목적은 단순한 무역적자 규모 축소가 아닌 중국의 '중국제조 2025' 후퇴"라면서 "미국의 공격대상이 단순히 중국의 경제 손실 문제가 아니라 정부의 전략 정책이라는 점에서 양국간 갈등은 장기화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2.35% 하락한 2271.54에 장을 마감했다. 2300선이 무너진 건 14개개월 만이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2435억원, 1155억원 순매수세를 보였고, 기관 홀로 4005억원어치를 팔아치우며 지수 하락을 견인했다.

2018-07-02 15:57:54 손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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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인 KB국민은행장 "하반기는 '디지털 KB' 추진 적기"

허인 KB국민은행장은 2일 "이번 하반기는 '디지털 KB'를 향한 추진력 강화 방안을 보다 깊이 고민할 적기"라고 강조했다. 허 행장은 이날 정기조회사를 통해 "KB국민은행도 디지털 금융대전에서 승리하기 위한 전사적 대비를 더욱 서둘러야 할 때"라며 "KB가 고객이 첫 번째로 선택하는 디지털 금융 파트너가 되는 것은 절체절명의 생존 전략"이라고 말했다. 디지털화는 온라인과 모바일의 비대면 채널을 확대하는 수준을 넘어 인력, 프로세스, 문화 등 조직 전체에 걸쳐서 추진할 방침이다. 그는 "'KB의 디지털'을 제대로 구현하고 지속해 나가기 위해서는 신기술의 적극적인 확보와 디지털 인재의 양성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내부 육성으로 채워지지 않는 영역은 외부의 우수 인재들을 영입하겠다"고 설명했다. 디지털화에 맞는 수평적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임원실과 부장실을 축소하고, 직원 중심으로 공간을 전면 재배치할 예정이다. 디지털과 함께 성장동력으로 꼽았던 해외진출도 적극 추진한다. 허 행장은 "글로벌은 런던현지법인의 지점 전환으로 '런던-홍콩-북경-동경-뉴욕'을 잇는 KB의 글로벌 비지니스 네트워크가 한층 강화됐다"며 "동남아 국가를 중심으로 한 해외진출도 적극 모색 중에 있어 하반기와 내년에는 보다 가시적인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2018-07-02 15:57:42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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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공사, '길 사진 공모전' 개최…대상 상금 350만원

한국도로공사는 7월 한 달 간 '제17회 길 사진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사진 공모전은 세상에 공개되지 않은 '길' 사진을 발굴해 우리나라 길의 아름다움을 국민들과 공유 하고자 기획됐다. 공모는 우리나라의 길을 소재로 '고속도로'와 '일반도로' 2개 부문으로 진행된다. 도로를 촬영한 사진은 물론 톨게이트, 휴게소, 졸음쉼터 등 도로 위 시설물과 그 시설물을 이용하는 사람을 찍은 사진도 출품할 수 있다.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출품 사진 수는 1인 5점 이내로 제한된다. 오는 31일 오후 2시까지 한국도로공사 공모전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및 사진 출품할 수 있다. 심사결과는 8월중 발표된다. 이번 공모전의 총 상금규모는 2380만원으로,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350만원과 상패가 수여된다. 수상작은 대상 2점, 금상 2점, 은상 2점, 동상 4점, 입선 40점 등 모두 50점이 고속도로와 일반도로 부문으로 나뉘어 선정된다. 김성진 한국도로공사 홍보실장은 "수상작은 보다 많은 국민들이 즐길 수 있도록 도로공사 공식 블로그, 페이스북 등 SNS와 달력 등 간행물 제작에 활용하는 등 다양한 홍보 콘텐츠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8-07-02 15:57:21 채신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