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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박현주재단 정운찬 전 총리 신임 이사장 취임

사회복지법인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정운찬 전 총리가 신임 이사장으로 취임했다고 3일 밝혔다. 정운찬 신임 이사장은 47년 생으로 충남 공주에서 태어났다.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그는 미국 프린스턴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컬럼비아대 교수로 강의와 연구를 하다가 1978년 말 귀국해 서울대 강단에 섰다. 지난 2002년에는 제23대 서울대 총장에 뽑혀 임기 4년을 채웠다. 이후 제40대 국무총리로 취임해 2009년 9월부터 2010년 8월까지 총리직을 역임했다. 현재 제22대 KBO 총재, 동반성장연구소 이사장, 서울대 명예교수직 및 동경대학교 총장 자문위원직을 수행 중이다. 정운찬 이사장은 "오랫동안 교육자로서 학생과 청소년에 남다른 애정을 가지고 있었다"라며 "미래에셋박현주재단에서 진행하는 장학 및 사회복지 사업이 더욱 진정성 있는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기울일 것" 이라고 했다.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젊은이의 희망이 되겠습니다"란 기치 아래 2000년 설립됐고, 박현주 회장은 2010년부터 현재까지 8년간 약 216억에 이르는 배당금 전액을 기부해오고 있다. 지난 2007년 12월부터 실시된 미래에셋 해외 교환장학생 프로그램은 한국의 인재들이 넓은 세계에서 지식 함양과 문화적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해외 교환학생 가운데 우수 인재를 선발해 학비와 체재비를 지원하는 미래에셋의 대표적인 사회공헌사업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작년보다 모집규모를 100명 늘려 연간 총 600명을 지원하게 된다. 2007년 시작해 매년 2회 장학생을 선발하며 현재까지 총 4,817명의 대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했다. 한편 해외 교환장학생을 비롯해 국내장학생 3312명, 글로벌 투자전문가 장학생 122명을 포함 그 동안 8251명의 장학생을 지원했다. 또 경제와 진로교육, 상해 글로벌 문화체험 등 18년간 23만 명이 넘는 참가자가 미래에셋의 인재 육성 프로그램과 함께 했다.

2018-07-03 15:00:37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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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V, 베트남 최단기간 1천만 누적 관객 돌파

CGV, 베트남 최단기간 1천만 누적 관객 돌파 로컬 영화·재개봉 확대 편성 전략으로 영화시장 양적·질적 성장 견인 CJ CGV가 2011년 베트남에 진출한 이래 역대 가장 빠른 속도로 누적 1000만 관객을 달성했다. CJ CGV는 지난 달 29일 베트남에서 2018년 누적 1000만 관객을 동원했다고 3일 밝혔다. 상반기에 누적 1000만 관객을 돌파한 것은 베트남 진출 이후 처음이다. CJ CGV는 2015년 12월 베트남에서 최초로 1000만 관객 기록을 세운 후 2016년 9월, 2017년 8월에 각각 1000만 관객을 달성했다. 매년 달성 시기를 앞당겨 올해는 상반기인 6월에 성과를 얻었다. 특히 2015년 한 해 관람객이 1000만 여명 수준에 머물렀던 것과 비교하면 3년만에 2배 성장한 규모다. 이에 따라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CJ CGV 베트남 상반기 매출액은 2015년 연간 매출액 1조4000억 베트남 동(한화 약 740억 원)을 훌쩍 뛰어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3년간의 인프라 확대 측면에서 살펴봤을 때도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2015년 30개에 불과했던 베트남 전체 CGV 극장 수는 3년만에 57개까지 대폭 늘었다. 이러한 성장세로 CJ CGV는 올해 베트남에서 연간 매출액 3조8000억 베트남 동(한화 약 1900억 원), 70개 극장 운영을 목표하며 2015년 대비 2배 이상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CJ CGV는 베트남 성장세에 발맞춰 차별화된 멤버십 서비스, 관객 저변 확대 위한 다양한 영화 편성, 베트남 청년 및 지역민 대상 사회공헌활동 등을 펼쳐왔다. 베트남 전체 인구의 약 40%가 24세 이하의 청년이라는 점을 토대로 CJ CGV는 업계 최초로 지난해 9월 만 22세 이하의 고객이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는 'U22' 멤버십을 론칭했다. 'U22' 멤버십은 고객들이 영화 관람 및 매점 메뉴 할인 등의 실질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첫 선을 보인 당시 CGV 베트남 전체 관람객의 약 1% 수준에 머물던 'U22' 멤버십 가입자는 약 9개월이 지난 현재 무려 10%까지 비중이 늘어났다. 이 외에도 매년 증가하는 VIP 회원들을 위해 올해부터 VIP 멤버십 단위를 세분화하고, 프리미어 시사회 초대 등의 특별한 혜택을 늘려갈 계획이다. 또 다양한 작품 편성 전략을 통해 베트남 영화시장의 양적 질적 성장에도 일조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베트남 진출 첫 해인 2011년 11편에 불과했던 로컬 영화 상영 편수를 2013년 20편, 2017년 35편까지 매년 꾸준히 확대했다. 올해는 1월부터 6월까지 21편의 로컬 영화를 상영해 관객 저변을 넓혀 나가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그 중 올해 2월 CJ CGV가 베트남에서 배급한 영화 '씨에우 싸오 씨에우 응오(Sieu Sao Sieu Ngo)'는 158만 명 관객을 동원하고, 박스오피스 1천억 베트남 동(한화 52억 원)을 기록하며 2018년 개봉한 로컬 영화 중 최고 흥행작으로 올라섰다. 이 외에도 CJ CGV는 개봉 당시 화제를 모았던 영화들을 모아 애니메이션, 액션 영화 재개봉 기획전을 선보여 관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CJ CGV는 베트남 지역민들의 문화 경험 기회를 확대하고 베트남 청년들을 실질적으로 지원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도 주력했다. 지난 4월에는 인근에 극장이 없는 지역을 찾아가 스크린과 음향 설비를 갖춰 영화를 상영해주는 '찾아가는 영화관' 행사를 진행했다. 꽝빈, 꽝찌, 꽝남 등 3개 지역에서 총 2천5백 여명의 학생들에게 무료로 영화를 상영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 외에 베트남 문화체육관광부와의 협력으로 진행되는 '시나리오 공모전', CJ 문화재단과 함께하는 '한베 단편 영화 제작 지원 프로젝트'등을 통해 미래 영화인을 꿈꾸는 청년들을 발굴하고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CJ CGV 베트남 심준범 법인장은 "2011년 베트남 진출 이후 극장 인프라 구축과 콘텐츠 다양화를 지속하며 베트남에서도 영화 관람이 대표적인 여가·문화 생활로 자리매김하게 됐다"며 "베트남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CGV 베트남은 로컬 영화 지원 사업과 사회공헌활동 등을 통해 베트남 영화 시장과 동반 성장하는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라고 전했다.

2018-07-03 15:00:2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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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박스 100호점, 상암월드컵경기장점 닻 올린다

메가박스 100호점, 상암월드컵경기장점 닻 올린다 4일 공식 오픈 "서북 상권의 핵심 지역에서 문화 메신저 역할 다할 것" 메가박스 100호점 상암월드컵경기장점(이하 상암점)이 오는 7월 4일 공식 오픈한다. 메가박스는 "이번 오픈을 통해 그동안 코엑스점에 집중된 문화 행사들을 서북 지역으로 확대하고, 상암점을 강북의 문화 랜드마크로 탈바꿈시킬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지난 2일 메가박스 상암점에서는 중앙그룹 홍정도 사장을 비롯해 서울시설공단 이지윤 이사장 등 내외부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오픈 기념 테이프 커팅식을 진행했다. 또한 그룹 임직원을 대상으로 개봉 전부터 이슈몰이를 하고 있는 영화 '변산'을 상영하는 등 자체 행사를 가졌다. 상암점은 초대형 스크린과 진정한 사운드를 느낄 수 있는 특별관인 MX관을 포함한 9개의 상영관을 운영하고, 음악과 책, 커피 등을 즐길 수 있는 고객 중심의 다양한 편의시설을 제공할 것으로 알려졌다. 메가박스는 오픈 기념으로 무료시사회 등 다양한 이벤트로 고객맞이 준비에 한창이다. 먼저, 7월 3일부터 7일까지 5일간 프리오픈(Pre-Open) 무료 시사회를 열어 상암점을 방문한 멤버십 고객들이라면 누구나 최신 영화를 관람할 수 있다. 더불어 사운드 특화 MX관 릴레이 시사회도 7월 9일부터 31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이외에도 100호점 오픈을 기념해 '상암 100점 페스티벌'이라는 고객 대상 행사를 마련했다. 오는 7일 상암점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스노우볼 모양의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고 프린트할 수 있는 '스노우볼 포토존', 가족 단위 고객들이 놀이와 휴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패밀리존', 참가만 하면 100% 당첨되는 '메가럭키박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100호점을 기념하기 위해 카카오플러스 친구하기, 포토존 기념촬영, 선물받기, 퀴즈 등의 100점 미션을 달성하면 100% 당첨이 되는 '메가럭키박스' 이벤트가 눈길을 끈다. 김진선 메가박스 대표이사는 "상암월드컵경기장점은 메가박스의 역사에서 큰 획을 긋는 100호점인 동시에 문화기업으로서 위상을 높이는데 중요한 거점으로서 큰 의미를 갖는다"며, "이번 100호점 오픈을 계기로 고객의 관람 환경 개선 및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고객의문화생활과 밀착된 '라이프 시어터'로의 역할을 충실히 해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2018-07-03 15:00:22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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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중 경총 부회장 해임안 가결…233명 중 224명 '찬성'

한국경영자총협회가 거취 논란이 불거졌던 송영중 상임부회장을 해임했다. 이날 임시총회에서 송 부회장 임면(해임)안을 표결에 부친 결과 233명 중 224명이 찬성에 가결, 송 부회장은 지난 4월 초 취임 후 석 달을 채우지 못한 채 중도퇴긴하게 됐다. 3일 한국경영자총협회는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경총 임시총회를 열었다. 이날 경총은 직원 간 분열 조장과 파행적 사무국 운영, 경제단체의 정체성에 반하는 행위와 회장 업무지시 불이행, 경총의 신뢰 및 명예 실추 등을 사유로 송영중 상임부회장 해임안을 제안했고 표결 결과 통과됐다고 설명했다. 총회에는 전체 회원사 407곳 중 233곳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170개 사가 회장에게 의결권을 위임했고 63개 사가 회의에 참석했다. 송 부회장 해임안은 이미 회의 전부터 통과가 유력했던 것으로 보인다. 회장에게 의결권을 위임한 회원사만 170곳에 달해 안건 통과를 위한 요건인 '회원사 과반 참석에 과반 찬성(103개 사)을 이미 넘어섰기 때문이다. 이날 경총은 바로 차기 부회장 선임을 위한 전형위원회를 구성했다. 총회에서는 전형위원회에 상임부회장 선임 권한을 위임하기로 했다. 전형위원회는 손 회장을 비롯해 윤여철 현대자동차 부회장, 조규옥 전방 회장, 조기행 SK건설 부회장, 백우석 OCI 부회장, 김학권 인천경총 회장, 최병오 패션그룹 형지 회장, 박복규 경총 감사 등 8명으로 구성됐다. 손 회장은 "다음주에 다시 전형위원회를 열어 차기 부회장 후보를 추천할 것"이라며 "부회장 추천 및 선임 권한은 회장에게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임시총회에서 손 회장은 "업무 절차·제도·규정을 정비하는 등 사무국 내 일대 혁신을 일으키겠다"며 "회원사와의 소통 강화에도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구체적으로는 부문별·업종별·규모별 정례회의를 개최하고 분야별 위원회를 설치해 경총 정책 개발 과정에 회원사들이 직접 참여하는 방안을 모색하겠다는 계획이다. 손 회장은 또 최근 정부가 경총의 건의를 수용해 근로시간 단축에 6개월의 계도기간을 두기로 한 점을 언급하면서 "앞으로 탄력적 근로시간제 확대, 재량근로제 개선을 비롯한 근로시간 단축 관련 개선 방안이 입안되고 정착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기업들도 근로문화를 개선해 근로시간을 법에 맞게 줄여나가고 생산성 향상을 통해 경쟁력 제고와 일자리 창출에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하는 숙제를 안고 있다"고 강조했다.

2018-07-03 14:58:50 김유진 기자
LS전선, 서호주 전력청 우선 공급자 계약

LS전선은 서호주 전력청(Western Power)으로부터 5년간 우선 공급자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이로써 LS전선은 2023년 6월까지 서호주 전력청이 발주하는 중, 전압(MV, LV) 케이블의 약 60%를 공급하게 된다. 최근 호주는 자원개발과 신재생 에너지 사업이 활발해지면서 전력 케이블 수요 또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글로벌 전선업체들간 경쟁이 치열한 추세다. LS전선은 베트남 생산법인을 통해 가격 경쟁력과 품질을 모두 확보함으로써 이번 계약에 성공할 수 있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전선업종은 구리 등의 원가 비중이 높고 이익률이 크지 않아 인건비와 물류비 등이 차지하는 비중이 높을 수 밖에 없다. 이에 따라 글로벌 전선업체들은 로컬 업체들을 인수하거나 신규 공장 건설 등을 통해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고 있다. 명노현 LS전선 대표는 "글로벌 시장 환경 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해 거점 별로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전략이 성과를 내고 있다"며 "이번 계약을 발판으로 현재 점유율이 5% 미만인 호주 시장을 적극 공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LS전선은 최근 미국, 미얀마, 프랑스, 폴란드, 인도네시아 등에 신규 법인을 설립하고 투자를 확대하는 등 해외 시장 진출을 가속화 하고 있다.

2018-07-03 14:58:40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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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그룹, '프로덕트 101 챌린지' 1차 통과 작은 기업 65개사 선정

CJ그룹, '프로덕트 101 챌린지' 1차 통과 작은 기업 65개사 선정 CJ그룹이 작은 기업판 프로듀스 101 '프로덕트(Product) 101 챌린지'의 첫 관문을 통과한 기업을 발표했다. CJ그룹은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진흥원,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진행하는 창업·중소기업 발굴·육성 프로젝트 '프로덕트 101 챌린지'의 CJ 유통 연합 품평회를 진행하고 국내 판로지원 및 해외진출 지원 기업 65곳을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 6월 2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 팁스타운에서 진행된 CJ 유통 연합 품평회에서는 '프로덕트 101 챌린지' 1차 선정 기업 101개 중 유통·마케팅·무역 교육을 성실히 이수한 86개사가 참가해 자신들의 제품을 선보였다. CJ그룹에서는 유통 계열사 MD, 글로벌 사업 담당자, 미디어 전문가 30여명이 심사위원으로 참석해 시장성, 차별성, 품질 및 가격 경쟁력, 성장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지원 대상 기업을 선정했다. 이에 따라 ▲CJ ENM 오쇼핑 부문의 중소기업 제품 무료방송 '1사 1명품', '1촌 1명품' 코너에 10개 ▲CJ ENM 오쇼핑 부문 V커머스에 6개 ▲CJ몰에 50개 ▲올리브영 '즐거운동행존'에 10개 기업이 각각 선정돼, 이후 상품 보완 과정을 거쳐 입점을 추진한다. 또 해외진출 지원 대상 기업으로 선정된 30개 기업은 오는 8월 열리는 'KCON 2018 LA'에서 컨벤션 부스와 수출상담회를 통해 해외 소비자 및 바이어들에게 제품을 선보이고, 미국 아마존과 이베이에 입점하는 기회도 얻는다. '프로덕트 101 챌린지'는 성장 잠재력을 갖춘 101개의 중소기업을 선정, 사업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과 유통망 확대 등의 지원을 한 뒤 성과에 따라 최종 11개의 기업을 선발하는 프로그램이다. 최종 11개 기업을 선발하는 전 단계로 이번 연합 품평회를 통해 1차 지원 대상 기업을 선발했다. CJ그룹은 이번에 선정된 65개 기업을 대상으로 매출과 고객 반응, 해외수출 실적 등 주요 성과와 앞으로의 성장가능성을 평가해 하반기 중 최종 11개 지원 대상 기업을 선정할 계획이다. '프로덕트 101 챌린지'를 기획한 CJ주식회사 이재훈 상생혁신팀장은 "CJ그룹이 보유한 온오프라인 유통망 및 미디어커머스 역량이 작은기업의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만나 시너지를 만들어내는 오픈 이노베이션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평가하며 "품질은 우수하지만 안정적인 판매망과 마케팅 역량을 갖추지 못한 작은기업의 제품이 소비자를 만나 매출 향상으로 이어지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18-07-03 14:44:03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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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 춘추전국 시대 개막…본격적인 무더위에 여름 라면 수요↑

라면 춘추전국 시대 개막…본격적인 무더위에 여름 라면 수요↑ 여름 시즌을 맞아 다양한 라면 제품들이 출시되면서 여름 라면이 인기를 끌고있다. 이에 롯데마트는 다양한 여름라면을 할인 판매하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올해 들어 여름 라면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 현재 롯데마트에서 판매중인 여름라면은 총 14개 품목이다. 이는 지난해 10개 품목과 비교하면 40% 증가한 수치다. 올해에는 '오뚜기 진짜쫄면', '오뚜기 춘천막국수', '팔도 막국수 라면', '삼양 중화비빔면', '풀무원 생면식감 탱탱 비빔쫄면' 등 총 5개 품목의 여름 라면이 새롭게 출시됐다. 여름 라면의 카테고리도 확대됐다. 올 해에는 여름 라면 신상품이 활발하게 출시되면서 비빔면, 냉면, 콩국수를 포함해 쫄면, 막국수까지 카테고리가 확대됐다. 특히 쫄면과 막국수는 출시 이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쫄면은 올해 출시된 이후 지난 두 달간(5~6월) 전체 여름 라면 매출의 32.2%를 차지했고, 막국수는 5.5%를 차지했다. 반면, 비빔면은 지난해 5월부터 6월까지, 여름 라면 전체 매출 중 구성비가 84%였지만 올해 같은 기간에는 50.9%로 줄었다. 장마가 끝나면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면서 여름 라면의 수요도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롯데마트는 여름 라면을 할인 판매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오는 11일까지 '오뚜기 진짜쫄면', '오뚜기 콩국수 라면', '오뚜기 함흥비빔면' 등 인기 여름라면을 2묶음 이상 구매하면 10% 할인 판매한다. 같은 기간, '팔도 비빔면(5入)'은 2980원, '팔도 막국수라면(4入)'은 3480원, '풀무원 탱탱비빔쫄면(4入)'은 3980원에 판매하는 등 다양한 여름 라면도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롯데마트는 향후에도 순차적으로 다양한 여름 라면에 대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신준오 롯데마트 가공일상 MD는 "매년 여름, 무더운 날씨가 계속 되면서 시원하게 먹는 여름 라면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관련 상품군의 경쟁도 심화되고 있다"라며 "올 여름에는 다양해진 여름 라면을 즐길 수 있는 상품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2018-07-03 14:43:5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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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 오쇼핑 부문, "다양한 플랫폼 통해 중기 해외 진출 도울 것"

CJ ENM 오쇼핑 부문, "다양한 해외 플랫폼 통해 중기 해외 진출 도울 것" 무협 주관 수출상담회 참가…K뷰티·패션 글로벌 시장 확산에 집중 CJ ENM 오쇼핑 부문이 한국무역협회 주관으로 진행된 해외 홈쇼핑 초청 수출상담회에 참여해 국내 중소기업들의 해외 진출을 도왔다. CJ ENM 오쇼핑 부문은 2~3일 이틀 동안 총 130여개 중소기업들과 상담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이는 행사에 참여한 기업들 중 가장 큰 규모다.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된 이번 수출상담회에 CJ ENM 오쇼핑 부문은 태국, 말레이시아, 멕시코 등 6개국의 홈쇼핑 MD 12명이 참여해 중소기업 담당자들과 1:1 상담을 벌였다. 참여 기업들 중 가장 많은 참석 규모로 생활과 주방용품에서부터 패션과 뷰티 상품까지 각 나라별 라이프스타일을 기반으로 한 실질적인 수출상담이 진행됐다. 특히 올해부터는 K-뷰티와 K-패션의 글로벌 시장 확산에 집중할 계획을 갖고 있어, 뷰티와 패션 상품을 다루는 국내 중소기업들에 더욱 관심을 갖고 상담에 임했다. 상담에 참여한 중소기업 더블유티지의 박관영 대표는 "현지 고객의 성향과 유통시장의 최신 트렌드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있어 도움이 많이 됐다"며, "현재 중남미와 동남아 시장 진출을 고려 중인데 제품의 어떤 점을 보완해야 할지 명확한 해답을 얻고 간다"고 말했다. CJ ENM 오쇼핑 부문의 멕시코 법인인 CJ Grand에서 온 몬뜨세라뜨 미란다 몬로이(Montserrat Miranda Monroy) 뷰티 담당 MD는 "한국과 독일의 월드컵 경기 이후 멕시코 내 한류 열풍이 찾아오며 한국 상품에 대한 관심도 급속도로 높아지고 있다"며 "기술력과 품질이 우수한 것으로 잘 알려진 한국의 이미용기기에 관심이 많아 뷰티 카테고리를 더 집중적으로 봤다"고 설명했다. CJ ENM 오쇼핑 부문은 다양한 국내 기관들과 공동으로 중소기업들의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수출상담회를 매년 여러 차례 진행해왔다. 이번 한국무역협회 외에도 올해 하반기 중소기업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등과 함께 하는 수출상담회가 예정돼 있다. 이러한 수출상담회를 통해 CJ ENM 오쇼핑 부문은 TV홈쇼핑 외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국내 우수한 중소기업들의 해외 진출을 돕는다는 계획이다. 지난 달 말 CJ ENM 오쇼핑 부문은 국내 중소기업의 동남아 시장 판로개척을 위한 '말레이시아 홈쇼핑 시장개척단'을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KOTRA와 함께 운영했다.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현지에 18개 중소기업을 파견해 총 801만불 규모의 수출 상담 성과를 이끌어낸 바 있다. CJ ENM 오쇼핑 부문은 시장개척단 행사를 위해 말레이시아 합작 법인 'MPCJ'와 태국 합작 법인 'GCJ' 소속 MD, KOTRA에서 초청한 말레이시아 현지 온·오프라인 바이어 등 총 50여 명의 MD와 바이어가 참여한 가운데 국내 중소기업 담당자와 1:1 수출 상담을 진행했다. 이외에도 현지 전문가 특강을 통해 동남아 유통 시장 현황과 국가별 수출 사례를 학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하반기에도 중소기업 대상 해외 시장개척단 프로그램을 추가로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CJ ENM 오쇼핑 부문은 2004년 TV홈쇼핑사 중 처음으로 중국 시장에 진출한 이후, 한국 상품의 판로개척을 위해 동남아, 중남미 지역까지 해외 시장 확대를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다. 오쇼핑 부문이 매년 해외에 판매하는 한국 상품 중 80% 이상은 중소기업 상품이다.

2018-07-03 14:43:47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