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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企협동조합 2제-①주유소조합·토양정화조합 뭉쳤다

한국주유소운영업협동조합과 한국토양정화업협동조합이 오염된 토양을 효율적으로 정화하기 위해 뭉쳤다. 중소기업 협동조합에서 이업종간 융합 사례가 탄생한 것이다. 3일 중소기업중앙회에 따르면 주유소운영조합과 토양정화조합은 최첨단 오염탐사기술로 업계의 자율정화 확대를 유도하기 위해 손을 잡았다. 현재 주유소업계는 정부의 인허가 완화에 따른 경쟁 심화와 신규 도로 개통 등으로 인해 폐업에 직면한 주유소들이 수두룩하다. 하지만 폐업을 하려해도 운영하던 주유소의 토양오염 실태를 확인하기 위해 자체적으로 토양환경평가를 해야 해 환경 관련 비용부담이 만만치 않은 실정이다. 심지어 땅속의 토양오염을 잘못 건드리면 정화비용이 만만치 않고, 비용 추산도 쉽지 않아 폐업도 하지 못하고 부지를 그대로 방치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이번 MOU를 통해 주유소운영조합과 토양정화조합은 주유소의 토양환경평가 및 양수, 양도, 임대, 폐업 진행시 신속한 의사결정을 위해 비용을 줄일 수 있도록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기로 했다. 주유소운영조합 김문식 이사장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주유소 부지 소유주나 운영인들이 실시간으로 첨단탐사장비를 사용할 경우 부지의 지중오염실태를 현장에서 빠르고 저렴하게 확인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조사결과에 따른 토양정화의 의사결정과정에도 직접 참여할 수 있게 됐다"면서 "과거엔 검사결과를 받아보던 수동적 방식이었지만 이젠 오염 확인과 정화 설계 등 모든 과정에 주도적으로 관여할 수 있게 돼 오염상태에 대한 막연한 걱정이나 재정부담의 불확실성을 없앨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2018-07-03 11:47:56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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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베이션, 'OA장비 기증' 통해 사회적기업 지원한다

SK이노베이션이 중고 회사 물품을 사회적기업에 기부, 리싸이클링을 통한 사회적 가치 창출에 나선다. SK이노베이션은 서울 종로구 서린동 본사에서 '2018년 SK이노베이션 사회적기업 후원 PC 기증식'을 열고 중고 사무용 전자제품(OA, Office Automation) 총 1315대를 사회적기업인 '행복ICT'에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SK이노베이션 유해진 IT전략·지원실장과 행복 ICT 김준범 대표가 참석했다. '행복ICT'는 고용노동부가 인증하고 한국 장애인고용공단도 장애인 표준 사업장으로 지정한 사회적기업이다. 지난 2011년 SK C&C와 SK텔레콤이 함께 설립, 취약계층을 위해 ICT 기반 일자리를 창출하며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지난 15일부터 기증된 장비는 포천의 행복ICT 리사이클링 공장에 입고, 상품화가 가능한 상태로 탈바꿈된다. 데스크탑 474대, 노트북 367대, 프린터 187대 등 약 6000만원 상당의 규모다. 리싸이클링을 과정을 통해 전자제품 사용연한을 늘리면서 자연스럽게 폐기물을 줄이고 상품화 작업에 필요한 인력을 장애인 일자리와 연계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겠다는 목표다. 수익금은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공익 사업에 활용돼 지속 가능한 성장과 사회적 가치 확대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행복ICT 관계자는 "현재 회사는 구성원의 약 30%를 장애인으로 채용한 상태"라며 "향후에도 수거한 사무용 전자제품을 재 상품화 하기 위해 장애인 일자리 확대 등을 통한 지속적인 공익사업 활성화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2018-07-03 11:47:39 김유진 기자
KB금융, 젊은 세대와의 소통 확대를 위한 SNS 채널 개편

KB금융그룹은 젊은 고객과 더욱 친근하게 소통하기 위해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채널을 개편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SNS채널 개편은 일방적인 정보의 전달이 아닌 SNS를 이용하는 젊은 이용자들이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소비생활, 문화, 스포츠 등 일상과 관련된 다양한 콘텐츠와 기법들을 활용해 공감대 형성을 강화했다. KB금융은 이런 공감대를 기반으로 이용자들과의 양방향 소통을 활성화하고, 젊고 역동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SNS채널 개편을 기념해 이벤트도 진행한다. 페이스북에서는 오는 6일까지 KB금융 페이지에서 '좋아요'를 클릭하고, '응원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영화관람권, 베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모바일 커피상품권 등을 제공한다. 인스타그램에서는 오는 22일까지 KB금융 계정을 '팔로우'하고, 지정 해시태그와 함께 '다시 만나고 싶은 여름날의 추억'이란 주제에 맞는 사진을 업로드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백화점 상품권, 투썸플레이스 케이크, 모바일 커피상품권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KB금융 관계자는 "SNS 활성화는 고객과 함께 소통하고 성장하는 고객중심의 경영철학과 KB가 추구하는 디지털 금융 강화와 궤를 같이하는 것"이라며 "젊은 세대가 듣고 싶어하고,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콘텐츠로 누구나 참여하고 싶은 소통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8-07-03 11:26:23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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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NH스마트고지서' 고객 100만명 돌파 이벤트

NH농협은행은 지난해 3월에 출시한 모바 일 앱(APP) 'NH스마트고지서'의 이용고객이 100만명을 돌파해 총 1700만원 상당의 경품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스마트고지서는 종이고지서가 아닌 스마트폰을 이용해 학원비, 보험안내장, 아파트관리비, 카드청구서, 지방세, 도시가스 등 각종 요금을 고지받고, 간편결제를 통해 납부가 가능하도록 하는 서비스다. 이번 이벤트는 7월 한 달간 진행되며, 스마트고지서 메뉴화면에서 신청할 수 있다. 신규 고객에게는 스마트고지서 가입 및 1개 이상의 고지서 신청 시 각각 1회의 응모기회를 주며, 기존고객에게는 1개 이상의 고지서를 추가 신청할 때 응모기회를 준다. 당첨자 발표는 8월 중 인터넷뱅킹에 공지하고, 개별 SMS 발송으로 통지할 예정이다. 해외여행 상품권(1명)은 주차별로 각각 제공하고, 1주 차에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2잔(99명), 2주차에 베스킨라빈스 파인트(99명), 3주차에 던킨도너츠 30개팩(99명), 4주차에 또래오래 치킨(99명 ), 5주차에 미스터피자 포테이토피자(99명)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농협은행은 이날 삼천리 도시가스 고지서를 신청하면 지정된 날짜에 푸쉬(PUSH) 알림을 받고, 계좌로 즉시 요금을 결제할 수 있는 서비스를 출시했다.

2018-07-03 10:53:44 안상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