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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52시간 근무 정착의 좋은 예...셰플러코리아, 교대 근무·인원충원 실시

정밀부품 공급업체 셰플러코리아가 주 52시간 근무제도 도입 후 창원, 전주, 안산 등 전국 사업장에서 근로환경을 개선해 나가고 있다. 12일 셰플러코리아에 따르면 주력 사업장인 창원 1~3 공장과 연구소의 경우 지난 2017년부터 주 52시간 근무에 맞춘 교대 근무를 새롭게 시작하고 일반직 및 전문직 근로자도 추가 채용하며 제도 도입에 대비해왔다. 임직원 교육 및 중복 업무 개선 등의 활동도 꾸준히 진행 중이다. 실제로 창원 사업장의 2017년부터 2018년까지 인원 충원 현황을 살펴보면 2017년 한 해 동안 일반직과 전문직을 합해 약 80명의 인원을 채용했고 2018년에는 6월 기준 약 60명의 인원을 새로 충원했다. 총 근무 인원도 증가했다. 일반직과 전문직을 합한 창원 사업장의 총 인원은 6월 기준으로 지난 2016년 1048명에서 2017년에는 1085명으로 2018년에는 1128명으로 늘었다. 2017년에는 전년 대비 3.5%, 2018년에는 6월까지만 전년 대비 4%가 늘어났다. 한편, 전주 공장도 생산 라인에서 중복되거나 불필요한 업무를 줄이고 생산 설비를 효율적으로 가동하기 위해 전반적인 인원 재배치를 실시했다. 대표적인 예로 기존 근무조 외에 세팅조를 배치해 생산 설비의 수정이 필요할 때 운용하고 기존 생산 라인에 결원이 발생하면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안산 공장은 임직원의 현장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을 실시하고 생산 설비를 개선함으로써 생산성 효율화 작업을 진행 중이다. 이병찬 셰플러코리아 대표이사는 "이제 시작하는 단계인 만큼 미비한 점을 단계적으로 보완해나가며 주 52시간 근무제가 실제 산업 현장에서 잘 정착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2018-07-12 14:10:11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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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그룹 코리아, 인천 BPS 인증 중고차 전시장 확장 이전

BMW 그룹 코리아가 자사의 공식 딜러인 바바리안 모터스가 인천 송도 콤플렉스에 프리미엄 인증 중고차 매장인 인천 BPS(BMW Premium Selection) 전시장을 이전 오픈했다고 12일 밝혔다. 인천 BPS 전시장은 전용면적 1048㎡의 바바리안 모터스 송도 콤플렉스 3층과 1355.6㎡의 지하 1층으로 구성돼 있으며 BMW와 MINI 인증 중고차량을 판매하게 된다. 차량은 지상 3층 33대, 지하 1층 전시장 내 37대 등 총 70대를 수용할 수 있다. 이로써 BMW는 인천 전시장을 포함해 업계 최다인 전국 총 18개 BPS 매장을 운영하게 됐다. 인천 BPS 전시장이 위치한 바바리안 모터스 송도 콤플렉스는 BMW와 MINI 전시장, 인증 중고차, 서비스센터, 라이프스타일존 및 문화 공연홀까지 모두 갖추고 있는 통합 센터로 BMW, MINI의 모든 서비스와 브랜드 감성을 경험할 수 있는 장소다.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동시에 갖추고 있기 때문에 고객은 차량 구매부터 애프터서비스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BMW 바바리안 모터스는 이를 기념해 오는 8월까지 바바리안모터스 BPS 전시장 인천, 일산, 김포점에서 차를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 에어포트 서비스 2회 이용권을 증정한다. 에어포트 서비스는 인천공항을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여행기간 동안 차량 정비 및 주차를 제공해 주고 공항까지 셔틀을 제공하는 BMW만의 프리미엄 서비스이다. 한편 BMW 그룹 코리아는 중고차 거래 서비스를 지난 2005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무사고 5년, 주행거리 10만㎞ 이하의 BMW와 MINI를 72가지 항목의기술 점검을 거쳐 고객에게 판매하고 있다.

2018-07-12 14:09:42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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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 3사의 변신! 쇼킹하거나 편리·편안하거나

인기 하락세인 대형마트들이 색다른 변신을 통해 돌파구를 찾기에 나섰다.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주요 유통업체의 매출동향에 따르면, 대형마트 매출 증가율은 2016년 -1.4%를 기록한 데 이어 지난해 -0.1%를 기록했다. 작년 편의점 매출이 10.9%, 온라인 시장 매출이 13.2% 증가한 것과 대비된다. 이는 장을 많이 볼 필요가 없고, 시간이 부족한 1인가구와 맞벌이 부부가 증가하면서 쇼핑의 무게 중심이 온라인으로 넘어갔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이에 대형마트 3사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는 오프라인 매장으로 소비자를 유인하기 위해 새로운 시도를 하고 있다. ◆요지경 만물상 '삐에로쑈핑' 이마트의 노하우와 젊은 감성을 관통한 유머코드가 뒤섞여 탄생한 삐에로쑈핑이 10~30대 고객을 오프라인 마트로 이끌고 있다. 이마트의 삐에로쑈핑은 개점 11일만에 누적 방문객 10만명(총 11만명)을 돌파하는 성적을 냈다. '사진 촬영, 절대 환영'이라는 매장 콘셉트에 걸맞게 각종 SNS에서도 관련 게시물이 2만5000여건을 돌파하는 등 온라인에서도 입소문을 타고 있다. 개점 후 첫 주말에는 입장 줄이 150m까지 늘어서 고객 안전을 위해 입장 제한 시간을 둘 정도였다. 주렁주렁 정신없이 매달린 상품들, 곳곳에 나붙은 '키치(Kitsch)'적 유머코드의 문구들, '혼돈의 탕진잼 블랙홀'이라는 이 매장 콘셉트가 10~30대 감성을 관통하면서 온라인 쇼핑에 익숙한 젊은 고객들을 다시 오프라인으로 끌어내고 있다는 평가다. 특히 잘 정돈된 매장에서 직원들에게 상품을 추천받기보다 복잡하게 매장을 구성해 직접 보물찾기 하듯 상품을 찾아보고 놀듯이 자유분방하게 만지고 써볼 수 있는'언택트(Untact, 비접촉)' 쇼핑을 선호하는 10대~20대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쉬쉬하며 숨어서 판매했던 성인용품을 양지로 이끌어내고, 흡연자들의 편의를 극대화해 지하철 객실 콘셉트의 흡연실을 도입하는 등 파격적 시도들이 긍정적 평가를 얻고 있다. 특히 젊은층이 다시 오프라인 매장을 찾는다는 점이 고무적이다. 실제로 이마트가 지난 열흘간 매장을 방문해 신세계포인트카드를 사용한 고객 데이터와 매출 등을 분석한 결과, 20대와 30대 고객 비중이 각각 17.3%와 36.8%로 절반 이상(54.1%)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0~20대 고객이 많은 삐에로쑈핑 특성상 전체 구매 고객의 30% 가량만이 신세계포인트카드 회원임을 감안하더라도 이마트(32.2%) 대비 21.9%p 높다. 이처럼 삐에로쑈핑은 출범 초기 성공적인 안착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동대문 두타에 2호점이 문을 연다. ◆1인가구부터 자영업자까지 '홈플러스 스페셜' 홈플러스 스페셜은 슈퍼마켓에서부터 창고형 할인점까지 각 업태의 핵심 상품을 한자리에서 고를 수 있는 '하이브리드 디스카운트 스토어'다. 1인가구와 핵가족이 찾는 소용량 상품부터 대용량과 차별화 상품까지 갖춰놓아 고객들로부터 반응이 뜨겁다. 삐에로쇼핑이 혼돈 속 재미찾기에 중점을 뒀다면, 홈플러스 스페셜은 고객 편의를 우선으로 생각했다. 일단, 매대 간격을 기존 홈플러스 매장보다 많게는 22%까지 늘려 쇼핑 공간을 확보했다. 매대 사이 좌우 공간이 넓어진데다, 물건을 높이 쌓지 않아 주부들도 꼭대기에 진열된 상품을 직접 집어들 수 있게 했다. 상품 종류는 고객이 가장 많이 찾는 상품을 중심으로 기존 2만2000여종에서 1만7000여종으로 줄였다. 용량 차이별로 제품 수는 줄이되, 브랜드 수는 줄이지 않아 쇼핑에 불편함이 없게 했다. 오히려 베스트셀링 상품을 중심으로 판매하다보니 오히려 필요한 상품을 고르기 수월해졌다는 평가다. 홈플러스 스페셜에서만 단독으로 선보이는 차별화 상품 수도 2400여종에 달한다. 고객 반응은 매출로 드러났다. 지난달 오픈한 홈플러스 스페셜 대구점과 서부산점은 오픈 후 지난 8일까지의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13.2% 증가했다. 같은 기간 동안 대구점과 서부산점을 찾은 고객들이 한번에 쇼핑한 금액(객단가) 역시 전년 동기대비 약 45% 증가했다. 홈플러스는 13일 동대전점을 비롯해 서울과 수도권, 주요 광역도시와 전국 주요 핵심상권을 중심으로 기존 점포들을 빠르게 '홈플러스 스페셜'로 전환해 다음달 말까지 10개 점포, 올해 안에 20개 점포로 확대할 계획이다. ◆롯데마트, 체류시간 늘려 매출 신장 롯데마트는 고객이 쉬고 즐길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하는 것에 주력하고 있다. 매장 내 체류시간을 늘려 매출을 높이기 위한 시도다. 현재 서울 양평점, 서초점, 대구 칠성점, 김포 한강점 등은 '영업 골든존'인 1층에 휴식공간인 '어반 포레스트'(Urban 4 rest)를 마련해 고객들이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했다. 롯데마트에 따르면, 서울양평점은 일 평균 6000여 명의 고객이 방문하고 있으며, 이는 비슷한 규모와 상권의 롯데마트의 일 평균 고객 수(5000여 명) 대비 20% 가량 높은 수준이다. 어반포레스트를 통해 유입돼 쇼핑을 즐기는 고객들의 매출이 양평점 전체 매출의 14% 가량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연령대별 매출 구성비를 살펴보면, 40대가 아닌 30대의 매출 비중이 전점 대비 8% 이상 높고,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도 특징이다. 이밖에 롯데마트는 식재료룰 구입하면 그 자리에서 조리해주는 '그로서란트 마켓', 가격 할인에 중점을 둔 창고형 할인점 '마켓 D'를 선보이는 등 차별화된 서비스로 고객 유입을 시도하고 있다.

2018-07-12 14:07:24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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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현 경제상황 엄중, 내수경제 활력 제고 방안 마련"

정부가 최근 경제상황을 엄중하게 보고 내수경제 활력 제고를 위한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은 12일 정부서울청사에 열린 긴급 경제현안간담회에서 "고용지표 부진은 국민의 삶과 직결된 만큼 우리 경제에서 매우 아픈 부분"이라며 "일자리 상황이 금융위기 이후 가장 엄중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김 부총리는 이어 "근본적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혁신성장으로 가시적인 결과를 내야 한다"며 "하반기 경제정책 방향과 저소득층 대책에 내수경제 활력 제고 방안을 포함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를 위한 첫 단추로 국회에 계류 중인 혁신성장과 규제혁신 관련법 입법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이날 김 부총리는 최근 일부 업종의 고용부진 원인으로 최저임금 인상 영향도 있다는 발언을 해 눈길을 끌었다. 경제수장이 최저임금의 급격한 인상으로 부작용이 있다고 구체적으로 적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는 "도소매·음식·숙박업 등 일부 업종과 55∼64세 등 일부 연령층의 고용부진에 최저임금 영향이 있다고 생각한다"며 "전 업종과 연령층에 영향이 있는지는 조금 더 분석해봐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김 부총리는 향후 최저임금 인상 속도와 관련해 "2020년까지 1만원을 목표로 가기보다 최근 경제 상황과 고용여건, 취약계층에 미치는 영향, 시장에서의 수용 능력을 감안해 신축적으로 검토해야 한다"며 "최저임금위원회에서 합리적 결정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근 미국과 중국 간 무역분쟁에 대해 김 부총리는 "통상 갈등이 확대하면 중국 경기가 둔화하고 세계 경제가 위축할 수 있다"며 "대외 의존도가 높고 중국과 미국 수출 비중 높은 우리 경제에 심각한 하방 리스크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내년 일자리 안정자금 집행과 관련해서는 "국회의 결정에 따라 3조 원으로 한도가 정해져 있기 때문에 현실적 한계가 있다"면서 "사업주의 부담능력 경감 등을 적절히 고려해 집행방식을 신중히 검토하겠다"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경제현안간담회에는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김영주 고용노동부 장관,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윤종원 청와대 경제수석비서관 등이 참석했다. [!{IMG::20180712000083.jpg::C::480::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김영주 고용노동부 장관,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윤종원 청와대 경제수석비서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제현안간담회를 열고 최근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연합뉴스}!]

2018-07-12 14:00:11 최신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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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표그룹, 업계 선도 위해 '디지털 마이닝' 도입 박차

삼표그룹이 광산의 인수부터 제품 시장 출하까지 전 과정을 데이터로 통합·관리하는 '디지털 마이닝(Digital Mining)' 도입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삼표는 그룹의 역량을 모아 정보통신기술(ICT) 기반의 디지털 마이닝 도입을 서두르고 현재 기술 표준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디지털 마이닝이란 광산 인수 및 설계부터 채광, 운송 그리고 최종 소비자 판매에 이르는 모든 과정에 통합 플랫폼 시스템을 구축하고 유기적인 데이터 상호 연계를 통해 한층 효율적이고 자동화된 채광을 실현하는 운영 패러다임을 의미한다. 삼표는 일반 제조사와 비교해 중장비 및 설비가 생산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절대적으로 커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자동화·데이터 중심의 운영 패러다임 도입이 절실한 상황이다. 이를 위해 삼표는 현재 무인화·자동화 개념의 플랫폼 실현을 위해 데이터 처리·집계 기술을 개발하고 있으며 향후엔 빅데이터를 활용해 현장자동화 등 디지털 관리체계 구축에 들어갈 예정이다. 국내에선 한국기계연구원, 영신디엔씨 등이 머신 컨트롤, 머신 가이던스 개념의 장비 중심 디지털 워킹을 구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자원 개발 업계에서도 장비의 디지털화를 꾸준히 적용하고 있다. 또 LG유플러스와 두산인프라코어의 협업도 주목받고 있다. 스마트 건설 사업을 위해 협력하기로 한 두 기업은 5G 망과 드론, 센서 및 원격제어 등을 통해 무인 자율 작업이 가능한 건설기계를 개발하겠다는 계획을 밝힌 상태다. 삼표 관계자는 "광산 및 석산작업이 많은 국내 여건에서 채굴, 운반 장비의 무인화가 쉽지 않겠지만 회사가 갖고 있는 다수의 작업장을 활용해 다양한 실험을 예정하고 있고 데이터 값은 ICT 기술을 이용, 빅데이터로 축적·활용해 상용화를 앞당기고 나아가 업계의 기술표준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2018-07-12 13:06:41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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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롬, 100% 과일·채소로 만든 '휴롬주스' 본격 판매

원액기 제조사로 잘 알려진 휴롬이 1인 가구 시장 등을 겨냥해 주스 시장에 본격 뛰어들었다. 휴롬이 자사의 원액기로 착즙해 판매를 시작한 '휴롬주스'는 특히 물이나 첨가물이 전혀 들어가지 않고 100% 과일과 야채로만 만든다. 휴롬은 휴롬주스를 론칭하고 공식쇼핑몰인 휴롬샵을 비롯해 랭킹닭컴, 락식 등 온라인몰을 통해 본격적으로 판매를 시작했다고 12일 밝혔다. 종류는 케일, 시금치, 당근, 비트, 사과, 오렌지, 파인애플 등 다양한 채소 과일을 배합해 만든 5종의 착즙주스와 2종의 기능성 주스를 포함해 총 7종으로 구성됐다. 휴롬은 바로 짜서 마시는 주스와 동일한 맛과 영양소 등을 유지하기 위해 자체 바이오식품연구소가 제품 연구·개발에만 1년 이상을 준비했다. 특히 기능성 주스를 선보이는데는 2년 넘는 시간이 걸린 것으로 전해졌다. 휴롬이 2016년 당시 개발한 숙취해독주스와 다이어트용주스는 모두 학계에서 인정받을 만큼 정평이 나 있다. 이같은 노하우를 살려 최대 1개월까지 유통, 보관할 수 있는 주스를 개발한 것이다. 다만 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해선 제조일로부터 보름 이내에 음용하는 것이 좋다는게 회사측 설명이다. 휴롬주스는 물이나 설탕 등 첨가물이 없이 100% 과일이나 채소를 사용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 영양소를 그대로 보존하되 유통기한을 늘리기 위해 초고압 살균처리(HPP)를 거쳤다. 제품화를 위해 저속으로 지그시 눌러 짠 핸드메이드 주스를 대량으로 패키징하는 자동화공정도 도입했다. 당장은 온라인 판매를 시작했지만 앞으로는 가맹점 등을 통해 오프라인 판매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휴롬샵 홈페이지를 통해 법인 또는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공식 판매점도 모집한다. 판매점은 가입비용 없이 도매가격으로 주스를 공급받아 일반 소비자에게 판매하면 된다. 휴롬 김재원 대표는 "그동안 원액기를 통해 쌓은 주스에 대한 노하우와 자신감으로 휴롬주스를 론칭하게 됐다"면서 "기존 고객층에 더해 1인 가구 등 바쁜 현대인들도 언제 어디서나 휴롬을 통해 건강한 생활을 누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휴롬은 신사업 론칭을 기념해 사업자 회원을 대상으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사업자 회원 가입 고객 선착순 100명에게 휴롬주스 5종 샘플을 증정하고 첫 구매 시 활용 가능한 30% 할인 쿠폰도 준다.

2018-07-12 13:05:26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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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국내 최초 동물복지 돼지고기로 만든 '우리아이 첫 물만두' 출시

풀무원, 국내 최초 동물복지 돼지고기로 만든 '우리아이 첫 물만두' 출시 풀무원이 국내 최초로 동물복지 돼지고기로 만든 유아용 만두를 선보였다. 풀무원식품은 '생가득 우리아이 첫 물만두 버섯&돼지고기', '생가득 우리아이 첫 물만두 치즈&파프리카'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우리아이 첫 물만두'는 국내 시판 냉동만두 최초로 동물복지 인증을 받은 돼지고기를 사용한 제품으로 (주)선진FS의 동물복지 돼지고기 브랜드 '선진포크 바른농장'으로부터 공급받아 제조했다. '선진포크 바른농장'은 2015년 농림축산식품부의 동물복지 축산농장 인증을 받았다. 넓은 사육 공간과 쾌적한 온도와 습도의 유지, 상시적인 건강 관리 등 70여개 항목의 세부 기준을 충족시키는 등 철저한 관리를 통해 돼지고기를 생산하고 있다. '우리아이 첫 물만두'는 만 12개월 이상이면 섭취가능하며 성장기 아이의 나트륨 과다 섭취를 고려해 시판 물만두 대비 나트륨 함량을 대폭 낮췄다. '우리아이 첫 물만두 버섯&돼지고기' 나트륨 함량은 100g당 210mg이고 '우리아이 첫 물만두 치즈&파프리카'는 100g당 200mg 수준이다. 이는 시장조사기관 링크아즈텍 기준 매출 상위 5위권의 냉동물만두 중 100g당 나트륨 함량이 가장 낮은 풀무원 '생가득 生물만두'에 비해서도 30%(100g/330mg) 이상 낮은 수치다. '생가득 우리아이 첫 물만두 버섯&돼지고기'는 동물복지 돼지고기와 새송이버섯, 표고버섯, 양배추, 양파 등 채소를 곱게 다진 만두소를 담아 아이가 씹기에도 부드럽게 만들었다. 돼지고기와 버섯의 풍미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이 제품은 우리 밀, 국내산 채소 등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재료를 사용했다. '생가득 우리아이 첫 물만두 치즈&파프리카'는 동물복지 돼지고기에 아이들이 좋아하는 치즈를 넣었다. 또 파프리카, 양파, 당근 등 알록달록한 색감의 국내산 원재료를 담았다. 치즈와 돼지고기 등이 어우러져 구웠을 때 피자와 유사한 맛을 내어 아이들의 입맛을 자극한다. 잘게 썰어낸 파프리카는 아삭한 식감도 만들어냈다. '생가득 우리아이 첫 물만두' 2종은 냄비에 물을 넣고 끓인 후 만두를 넣고 3분간 삶아주기만 하면 간단히 완성된다. 또 만둣국에 넣거나 튀겨서 팝만두로 만드는 등 다양한 요리에도 활용할 수 있어 아이들 영양간식으로 안성맞춤이다. 신제품은 어린 아이를 둔 주부들이 즐겨 찾는 온라인 푸드마켓 '마켓컬리'에서 먼저 출시된다. '마켓컬리'에서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12일부터 약 2주간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상품평 후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풀무원식품 홍세희 PM은 "아이에게 건강하고 안심하고 음식을 주고 싶은 부모의 마음을 담아 나트륨을 줄이고 우리밀, 국내산 채소로 영양 가득한 아이 전용 물만두를 출시하게 됐다"며 "여기에 국내 시판 만두 중 최초로 동물복지 인증을 받은 고기를 사용한 만큼 앞으로도 아이의 건강은 물론 자연까지 함께 생각한 제품을 꾸준히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18-07-12 11:48:34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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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 수제 맥주 '행복충전주' 출시

세븐일레븐, 수제 맥주 '행복충전주' 출시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맥주 성수기'를 맞아 수제맥주 전문제조업체인 세븐브로이와 함께 프리미엄 수제맥주 '행복충전酒'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행복충전주'는 에일 계열의 맥주로 알코올 도수는 5.5%다. 다량의 홉을 사용해 진한 맛과 풍미가 일품이며, 부드러운 거품과 함께 특유의 쌉싸름한 끝 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세븐일레븐은 젊은층을 중심으로 다양한 맛과 풍미를 가진 수제 맥주를 찾는 소비자가 점차 늘어남에 따라 수제맥주 구색 강화를 위해 이번 '행복충전주'를 선보이게 됐다. 지난 4월 주세법이 개정되면서 일반 유통업체에서도 수제맥주 판매가 가능해짐에 따라 다양한 맛의 수제맥주를 보다 손쉽게 즐길 수 있게 된 점도 분명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실제로 한국수제맥주협회에 따르면 국내 수제맥주 시장 규모는 2016년 200억 원 규모에서 지난해 약 400억 원 규모로 두 배 가까이 증가했다. 또한 국내 수제맥주 양조장 수도 2013년 55곳에서 2017년 95곳으로 증가하는 등 국내 수제맥주 시장은 크게 성장하고 있다. 세븐일레븐은 이번 '행복충전주' 출시로 플래티넘페일에일, 플래티넘화이트에일, 플래티넘골드에일 등 총 4개의 수제맥주 상품을 운영하게 됐다.

2018-07-12 11:48:20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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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 푸드뱅크와 40억원 규모 식품 나눔 실천

GS리테일, 푸드뱅크와 40억원 규모 식품 나눔 실천 GS리테일이 지역 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나눔에 앞장서고 있다. 12일 GS리테일은 '푸드뱅크 식품 기부'를 통해 지난 7년간 약 40억 원 어치의 식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연간 5억 원 수준이다. GS리테일은 '이웃과 더불어 지역과 함께'라는 방향성을 가지고 전국에 구축된 오프라인 유통망을 활용해 우리 사회의 소외계층을 위한 지원활동과 지역친화활동, 재해재난 구호지원활동 등을 폭넓게 펼쳐나가고 있다. 올해는 상반기에만 기부금액 5억 원을 넘어서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지난해 2월, 식품 기부 관련 법이 개정되면서 기부 식품 제공 사업장인 푸드뱅크의 기부 대상이 식품에서 생활용품까지 확대된 데 따른 변화다. GS리테일의 헬스앤뷰티(H&B) 사업부 랄라블라에서는 업계 최초로 생활용품 1억 6000만원 어치를 기부했다. 박정현 GS리테일 조직문화서비스팀 팀장은 "헬스앤뷰티 사업부 랄라블라의 업계 최초 생활용품 기부로 기존에 1년 동안 기부하던 물품 금액을 상반기 안에 초과 달성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GS리테일은 꾸준히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는 활동들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며 유통업계 기업 사회공헌의 선순환 모델로서 역할을 선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푸드뱅크는 개인이나 기업체에서 식품 및 생활용품 등을 기부 받아 결식아동이나 홀로 사는 어르신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사회의 소외계층에게 무료로 지원하는 사회복지 서비스로, 지난 1998년 처음 시작한 후 전국에 약 400여개의 푸드뱅크와 마켓이 운영 중이다.

2018-07-12 11:48:11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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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디야커피 '니트로커피' 100만잔 판매 돌파

이디야커피 '니트로커피' 100만잔 판매 돌파 이디야커피의 니트로커피 신메뉴가 100만잔 판매를 돌파했다. 이디야커피는 지난 4월 월드바리스타챔피언십(WBC) 우승자 데일 해리스와 공동 개발해 출시한 '니트로 스위트' '콜드브루 라떼' '콜드브루 화이트비엔나' 등 니트로군 신제품 3종이 출시 2개월 만에 100만잔 판매를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니트로군 제품은 출시 이후 하루 평균 1만3000여 잔 이상 판매됐다. 이는 지난해 3월에 출시된 기존 니트로커피 제품의 판매 추이를 훨씬 상회하는 수준이다. 실제 올해 5~6월의 니트로커피 제품 판매량은 지난해 동기 대비 5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니트로커피의 기반인 콜드브루의 저변 확대와 함께 다양한 제품 출시로 소비자들의 선택권을 넓힌 것이 주효했던 것으로 분석된다. 향후 본격적인 무더위가 계속되면서 판매량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지난해 첫 선을 보인 니트로커피가 점차 인지도를 높이고 대중화 되면서, 올해에는 본격적인 판매 상승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니트로커피는 이디야의 대표 메뉴군으로 지속적인 제품 개발을 통해 아메리카노 메뉴군처럼 대중화할 계획"고 말했다.

2018-07-12 11:48:04 김민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