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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어린이 통학길 안전사고 예방 나서

현대자동차가 어린이 통학길 안전사고 예방에 나선다. 현대차는 18일 경기도 고양시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안전기술이 적용된 스타렉스 통학차량 14대를 '어린이 통학사고 제로 캠페인'에 선정된 어린이집 및 지역아동센터에 기증했다고 밝혔다. 어린이 통학사고 제로 캠페인은 현대차의 CSV 5대 분야인 친환경, 이동혁신, 교통안전, 미래세대성장, 지역사회상생 중 교통안전과 미래세대성장에 초점을 둔 프로그램이다. 현대차는 자동차 제조회사로서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사회적 책임의식을 가지고 안실련, 기술협력 파트너사와 함께 안전기능이 장착된 어린이 통학차량을 제공하고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해 지난 2년 동안 3700여명의 어린이들에게 4200km의 안전한 통학길을 지원했다. 현대차는 이번에 기증하는 차량에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어린이 차량 방치 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슬리핑차일드체크' 기능을 탑재했다. 이 기능은 스마트폰 앱을 통해 통학차량의 도착시간과 승하차 여부를 학부모에게 알려주고, 어린이 하차 후 운전자가 NFC 태그를 통해 차량 내외부를 확인하도록 유도해 어린이가 차량에 방치되는 것을 예방한다. 또 운전자 및 보조 교사가 상시 확인 가능하도록 한 '안전벨트착용확인시스템', '문끼임방지시스템', '어라운드뷰', '전후방경보알림시스템' 등을 장착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빈번히 발생하는 어린이 통학사고 예방을 위해 차량의 안전기능뿐만 아니라 운전자 및 동승자의 주변차량 의식 개선이 동반돼야 한다"며 "현대차는 앞으로도 어린이 통학길 안전사고 예방에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8-09-19 15:17:5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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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하이마트, 가전유통업계 최초 부패방지 국제표준 인증 획득

롯데하이마트, 국내 가전유통업계 최초로 부패방지 국제표준 인증 획득 롯데하이마트가 국내 가전유통업계 최초로 부패방지경영시스템에 대한 국제 표준인 'ISO 37001' 인증을17일 공식 인정기관인 한국컴플라이언스인증원으로부터 취득했다고 19일 밝혔다. 'ISO 37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시한 부패방지시스템의 표준 규격으로, 기업체와 정부기관, 비정부기구 등 다양한 조직이 반부패경영시스템 프로그램을 수립하고 집행·유지 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고안됐다. 'ISO 37001'은 부패방지시스템의 운영을 위한 리더십, 리스크 평가, 운용 및 성과측정, 필요자원 등에 대한 내용을 정하고 있다. 'ISO 37001' 인증을 취득한 기업은 부패방지, 공정거래 등 리스크 예방 체계를 갖추었다는 의미다. 롯데하이마트는 지난 5월부터 'ISO 37001' 인증을 위해 필요한 요건을 갖춰왔다. 회사 부패리스크 관리업무를 수행할 책임자를 선임하고, 이를 점검하는 내부심사원을 양성했다. 또 회사의 부패방지 방침을 토대로 각 부문별 리스크 식별 및 관리방안을 마련하고,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교육훈련 및 자체 모니터링을 진행했다. 파트너사들에도 해당 내용을 전파하는 한편, 전 임직원이 서약서를 작성하여 부정행위 방지를 다짐했다. 롯데하이마트 박왕근 준법경영부문장은 "준법은 기업 운영을 위한 최소한의 준수사항"이라며, "롯데하이마트는 앞으로도 전 임직원이 윤리경영과 투명경영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실천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 성장해 나가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8-09-19 15:17:24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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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산하 공공기관·공기업도 '유리천장'…여성임원 가뭄

국토교통부 산하 기관들이 여전히 '여성임원 가뭄현상'을 보이고 있다. 여성이 기관장인 곳은 1곳에 불과하고, 여성 임원이 한 명도 없는 기관도 7개에 달한다. 정부의 여성 관리자 확대 정책과는 거리가 먼 모습이다. 19일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 '알리오'에 공시된 임원현황을 보면 국토부 산하 준정부기관·공공기관·공기업 23곳 중 여성 기관장이 있는 곳은 코레일유통(공공기관) 한 곳뿐이다. 이 외 공공기관 9개와 준정부기관 5개, 공기업 8개의 기관장은 모두 남성이다. 전체 임원 수로 따져보면 총 225명(공석 제외) 중 남성이 92%(207명)를 차지하고 있다. 여성 임원은 8%(18명)에 불과하다. 심지어 여성 임원이 한 명도 없는 곳도 있다. 한국건설관리공사,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 에스알, 코레일네트웍스, 코레일로지스, 한국시설안전공단, 한국철도공사 등 7곳은 여성 임원이 전무하다. 특히 한국철도공사의 경우 15명의 임원 중 여성은 한 명도 없다. 한국건설관리공사도 10명에 달하는 임원이 모두 남성이다. 나머지 16곳의 여성 임원도 코레일 유통 김은순 기관장 및 상임이사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장옥선 상임이사를 제외하면 모두 비상임이사다. LH는 임원 14명 중 3명이 여성으로, 여성 임원이 가장 많은 곳이다. 코레일유통도 임원 7명 중 2명이 여성인데, 김은순 기관장이 상임이사까지 겸하고 있어 직책으로만 따지면 여성이 세 자리를 꿰차고 있다. 그러나 기관 유형별로 따지면 여성 임원 비율은 더 낮아진다. 공공기관만 보면 총 10곳의 전체 임원 73명 중 5명만 여자로, 비율은 6.8%에 불과하다. 공기업도 8곳의 전체 임원 97명 중 여성 임원이 9.30%(9명)뿐이다. 준정부기관 5곳도 전체 임원 55명 중 여성 임원은 4명으로 7.3%에 그친다. 기관 유형별로 여성 임원의 비율이 전체에서 10%를 못 넘는 셈이다. 이는 정부의 '여성 유리천장 해소' 계획과도 동떨어지는 모습이다. 정부는 지난해 정부 합동으로 '공공부문 여성대표성 제고 계획'을 세우고 오는 2022년까지 공공기관 여성임원을 20%로 늘리겠다고 밝힌 바 있다. 여성가족부가 올해 상반기 추진실적을 점검한 결과, 공공기관 임원의 여성 비율이 14.3%까지 올라 목표치인 13.4%를 웃돌았다. 그러나 국토부 산하 공공기관만 따지면 6.8%로 전체 공공기관 임원의 여성 비율의 반 토막도 채 안 된다. 국토부 산하 공공기관을 포함해 준정부기관, 공기업 등에서도 목표치를 채운 곳은 거의 없다. 코레일유통(28.6%), 한국토지주택공사(21.4%)만 20%를 넘었다.

2018-09-19 15:15:45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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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 무역전쟁 격화…증시 기상도 '흐림'

G2(중국·미국) 무역분쟁이 점입가경으로 치닫고 있다. 미국은 9월과 12월에 금리인상을 준비하고 있다. 이에 따라 외국인 자금 움직임에 관심이 집중된다. 시장의 불확실성이 해소될 때까지 외국인 자금 유입은 크지 않을 것으로 전문가들은 보고있다. 상승 동력을 잃은 한국 증시는 지지부진한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19일 주식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약보합세로 장을 마쳤다. 코스닥지수도 소폭 하락했다. 미국과 중국의 무역분쟁이 심화되면서 투자심리가 악화된 영향이다. 지난 17일(현지시간) 미국 행정부는 2000억달러 규모의 중국산 수입품에 3차 관세를 부과하기로 결정했다. 오는 24일부터 10% 관세를 부과한 후, 연말 또는 내년 1월부터 25%로 올릴 예정이다. 중국도 즉각 반응했다. 미국산 제품 600억달러에 대해 5~10% 보복관세 부과를 발표한 것이다. 이러한 상황 속에 외국인 자금은 신흥국 시장을 떠나 달러 등 안전자산으로 향하고 있다. 미·중 무역분쟁이 격화되자 18일(현지시간) 뉴욕외환시장에서 주요 6개국 통화에 대한 달러가치를 보여주는 미국 달러 인덱스는 전일 대비 0.13% 오른 94.64를 기록했다. 아울러 국내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이달에만 1조 4000억원어치의 주식을 순매도하고 있다. 지난 8월 1조6528억원 순매수세에서 바로 매도세로 돌아선 것이다. 금리 인상 우려도 외국인이 자금 유입을 망설이는 요소다. 미국이 9월 기준금리를 인상할 확률은 블룸버스 기준 99.8%다. 문제는 12월이다. 미국 연방준비위원회가 12월에도 추가 인상을 결정하면 한국과 미국은 1% 금리차가 발생하게 된다. 일반적으로 미국 금리 인상은 달러 강세를 유도한다. 외국인 자금은 통화가치가 높을 쪽으로 이동하기 때문에 자금 유출을 우려해야하는 상황이다. 국내 증시가 지지부진한 흐름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외국인 입장에서는 환차익도 기대할 수 없으니 투자 매력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지난 해 미국의 달러 약세가 지속되면서 외국인은 국내 증시에만 114억5000만달러(약 12조8000억원)를 투자했다. 이는 국내 증시 상승 모멘텀으로 작용했다. 전문가들은 이같은 불확실성이 해소될 때까지 외국인 자금의 관망세는 짙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긍정적인 부분은 미국과 중국이 관세 인상 카드를 모두 소진한데다 무역분쟁이 오히려 12월 금리인상 가능성을 낮추고 있다는 점이다. 유동원 키움증권 글로벌전략팀 이사는 "트럼프가 원하는 것은 달러 약세, 위안화 강세다. 하지만 무역분쟁이 오히려 달러 강세를 유인해 금리인상 속도를 높이고 있다. 트럼프가 원하는 것과 시장의 흐름이 맞지 않다"고 분석했다. 때문에 "외국인 자금이 신흥국 시장에 대한 매수 판단을 세우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어 그는 "외국인 투자자금은 11월 6일 미국 중간선거 전후에 방향이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면서 "달러 강세가 지속되지 않을 것으로 예상하고, 이후 외국인은 순매수세로 돌아설 것이다. 이때 증시 반등이 나타날 수 있다"고 전망했다. 김형렬 교보증권 리서치센터장은 "미국과 중국은 관세인상 카드를 모두 소진했다"면서 "무역분쟁 우려가 이미 증시에 다 반영돼 있어 향후 무역 분쟁으로 인한 자본유출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금리인상에 대해서도 "과거와 달리 저금리 시대가 이어지는 상황 속에서 금리역전에 따른 자본유출은 크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그는 "국내외 불확실성이 여전해 당분간 증시에서 큰 폭의 상승세는 기대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덧붙였다.

2018-09-19 15:15:07 손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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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월 전국 12만8034가구 집들이한다

오는 10월부터 12월까지 전국에서 12만8034가구가 집들이에 나선다. 19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10월~12월 입주 예정 물량은 전년 동기(11만 6000가구) 대비 10.7% 증가한 12만 8034가구(조합 물량 포함)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6만 3838가구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8.6% 증가했다. 지방은 전년 동기 대비 12.8% 늘어난 6만 4196가구로 집계됐다. 수도권에서는 10월 인천송도(2708가구), 김포한강(1770가구) 등 2만 1719가구가 입주한다. 11월엔 의정부시(2608가구), 하남미사(2363가구) 등 1만 5670가구가 새집으로 이사한다. 12월엔 초대형단지 '헬리오시티'가 있는 송파가락(9510가구)를 비롯해 안성당왕(1657가구) 등 2만6449가구가 집들이를 한다. 지방은 10월 부산연제(2293가구), 천안성성(1646가구) 등 1만6861가구가 새집 맞이를 한다. 11월엔 강릉유천(1976가구), 청주흥덕(1885가구) 등 2만 1262가구가 입주한다. 12월엔 김해율하2(2391가구), 포항초곡(2162가구) 등 2만6073가구가 새집으로 들어간다. 주택 규모별로는 전용면적 85㎡이하 중소형주택이 전체의 93.8%를 차지했다. 세부적으로 전용면적 60㎡이하 3만 8095가구, 60~85㎡ 8만2023가구, 85㎡초과 7916가구 등이다. 공급 주체별로는 민간이 10만1991가구, 공공은 2만6043가구로 각각 집계됐다.

2018-09-19 15:14:18 채신화 기자
KEB하나은행-하나카드, 대한검도회와 제휴카드 발급 업무협약

KEB하나은행과 하나카드는 19일 을지로 KEB하나은행 본점에서 대한검도회(회장 이종림)와 제휴카드 발급추진 및 제반 업무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유단자 회원만 10만명이 넘는 대한검도회의 제휴카드사로 하나카드가 새로 선정되어 대한검도회 소속 회원들에 특화된 맞춤형 카드를 발급할 수 있게 됐다. 또한 KEB하나은행은 원활한 제휴카드 발급 및 제반 업무지원을 위해 하나카드와 협업하여 적극 지원함으로써 회원들의 각종 편익을 도울 예정이다. 제휴카드는 하나카드의 대표상품이자 밀리언셀러 상품인 '하나멤버스 1Q신용카드'를 기반으로 대한검도회의 공식로고를 담아 회원들에게 다양한 혜택제공과 동시에 검도인으로서의 자긍심도 고취시킬 수 있게 제작할 방침이다. 장경훈 KEB하나은행 개인영업그룹 부행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하나카드가 제휴카드 발급을 담당하고 KEB하나은행이 마케팅, 영업지원 등의 제반업무를 지원함으로써 하나금융그룹 내 관계사 간 협업의 모범사례가 될 것"이라며 "10만 대한검도회 소속 회원분들에게 실질적인 금융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승호 대한검도회 부회장은 "검도인을 위한 전용카드 제휴를 KEB하나은행, 하나카드와 함께 하게되어 굉장히 기쁘게 생각하며, 본 협약을 통해 국내 검도 보급과 발전에 도움이 되는 초석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하나금융그룹은 하나금융을 거래하는 모든 손님들에게 더 많은 기쁨과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그룹사 간 원활하고 다양한 협업을 증대할 계획이다.

2018-09-19 14:56:58 김문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