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대출규제 미리보기…"가산금리 인하, 대출자 빈익빈 부익부 심해질것"

"은행들 안전 차주 선택할 가능성 높아…중도상환수수료 인하도 취지제약 예상" 올 하반기 은행의 대출 가산금리가 인하되면 신용등급별 대출금리의 '빈익빈 부익부' 현상이 강화될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 또 중도상환수수료 인하는 강화된 LTV(주택담보대출비율) 규제 등에 따라 취지를 살리기 어려울 것이란 지적도 제기됐다. IBK투자증권 김은갑 연구원은 29일 'IBKS Issue Report 은행-대출규제 미리보기' 보고서를 통해 "대출 가산금리 인하로 모든 대출자가 혜택을 보는 것은 아니다"고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3월부터 금융감독원과 은행연합회는 대출 가산금리 산정의 절차와 방식이 합리적인지 점검하고, 오는 7월 관련 모범규준을 발표할 예정이다. 그러나 대출 가산금리가 인하되면 오히려 중·저신용자에겐 부담이 가중될 것으로 보인다. 은행들은 지난달에도 연체 가산금리를 6~8%에서 3%로 인하한 데다 시장금리가 장기적으로 떨어지면서 예대금리차가 낮아진 상태다. 이에 따라 대손비용에 대한 부담을 감안하면 '안전한 차주'를 선택할 수밖에 없어지기 때문. 김 연구원은 "최근 3년간 은행들은 리스크관리 차원에서 고신용등급의 대출비중을 높이고 저신용등급의 대출비중이 낮췄다"라며 "대출 가산금리 인하는 대출금리 적용에서의 '빈익빈 부익부' 현상을 강화할 가능성이 높다"라고 말했다. 그는 "중저신용등급의 대출자는 오히려 대출금리가 상승할 수도 있다"라며 "은행권 내 대출에 머물지 못하고 비은행 대출로 넘어가는 대출자도 생기게 되고, 이 경우 해당 대출자의 부담은 더 커질 것"으로 내다봤다. 중도상환수수료 인하의 경우 각종 대출 규제 강화 등에 따라 효과를 보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했다. 금융 당국은 오는 7월 중도상환 부담을 낮춰 금리가 낮은 은행으로 대출을 이동할 수 있게끔 중도상환수수료 개선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다. 이에 대해 김 연구원은 "현재 가계대출의 중도상환수수료율은 약 0.7~1.5% 사이인데, 가산금리가 더 낮아지면 은행 간 경쟁이 유발될 만한 금리변화의 여지가 있을까 의문"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또 강화된 LTV 규제에 따라 60~70%까지 LTV가 적용된 주택담보대출을 중도상환하고 LTV가 낮게 적용되는 신규 대출로 이동하기 위해선 LTV 20~30%에 해당하는 만큼 대출을 다른 자금으로 충당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이 밖에도 올해 말 은행권 공동으로 출시 예정인 변동금리 주담대의 월상환액을 일정하게 유지하는 대출상품에 대해선 대출금리 결정이 어려운 문제가 될 것으로 봤다. 김 연구원은 "변동금리 월 상환액 제한 대출은 이자는 금리변동분을 적용하지만 원금상환이 유예되면서 원금에 대한 리스크는 남아 있는 대출"이라며 "순수변동금리 대출에 비해선 대출금리가 높아야 할 것으로 보이는데, 대출금리차를 만회할 만큼 대출자에게 메리트(이점)가 있을지는 향후 대출금리 등 조건을 살펴봐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8-05-29 14:42:59 채신화 기자
기사사진
신용카드 포인트, 1P도 현금화 가능…쓰기힘들던 제휴포인트도 전환

-모든 카드사·포인트 현금화 -330억 제휴포인트는 대표 포인트로 전환 가능 앞으로는 카드 포인트 1포인트도 현금으로 받을 수 있다. 1만 등 일정 포인트 이상만 가능하거나 계열은행 계좌로만 입금되는 등 소비자에게 불리했던 조건은 모두 없어진다. 이와 함께 주유나 쇼핑포인트 등 특정 가맹점에서만 쓸 수 있었던 제휴 포인트는 각 카드사의 대표 포인트로 전환할 수 있게 된다. 금융감독원은 이 같은 내용의 신용카드 포인트 사용에 대한 개선방안을 29일 내놨다. 카드 포인트는 카드상품을 홍보하고, 카드회원의 모집을 위한 카드사의 대표적 마케팅 수단이다. 적립액은 지난해 기준 2조9112억 포인트에 달하지만 막상 사용하기는 쉽지 않아 소멸되는 포인트도 연간 1000억 포인트를 웃돈다. 먼저 포인트를 현금화하기 쉽도록 각종 제한 조건은 없앴다. 포인트 규모에 상관없이 카드대금과 상계하거나 카드대금 결제계좌로 입금해 주는 방식으로 현금화가 가능하며, 소비자는 홈페이지나 콜센터, 휴대폰 앱 등으로 신청하면 된다. 예를 들어 소비자가 카드사 홈페이지에서 포인트를 조회하고 현금화를 신청하면 본인 카드대금 결제계좌로 포인트가 현금으로 입금되는 방식이다. 1만 포인트 등 일정 규모가 되지 않아 카드를 해지할 때 찾을 수 없었던 잔여포인트도 현금으로 받을 수 있게 된다. 제휴 포인트는 사용하기 쉽게 바뀐다. 제휴 가맹점이 휴·폐업하거나 조건이 바뀌어 소비자가 포인트를 쓰기 어렵게 된 경우, 각 카드사의 대표 포인트 등으로 전환해 쓰면 된다. 금감원은 이번 제도개선으로 117만8000명의 소비자가 사용이 어려웠던 약 330억 포인트를 대표 포인트로 전환해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추정했다. 이번 방안은 각 카드사별 전산시스템 개선 일정(6~11월)을 고려해 시행될 예정이다.

2018-05-29 14:42:50 안상미 기자
기사사진
'재초환' 폭탄 여파...송파구 아파트 가격 하락

반포 현대 아파트의 재건축 초과이익환수제 부담금 여파로 서울 재건축 아파트의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다. 29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매수문의가 급감하고 급매물이 출현하면서 서울 재건축 아파트값 하락폭이 전주 -0.01%에서 -0.05%로 확대됐다. 특히 송파구는 0.29% 하락하며 강남3구 중 가장 큰 내림세를 보였다. 초과이익환수제로 인해 거래가 끊겼던 잠실주공5단지에서 최근 매물이 기존 하한가보다 낮게 거래되면서 시세가 하락했다. 인근 부동산 중개업자에 따르면 재건축초과이익환수 대상인 잠실동 주공5단지가 낮은 가격에 거래가 이뤄지며 면적별로 1000만원~5000만원 가량 떨어졌다. 이 지역의 한 중개업자는 "잠실 주공 5단지 아파트 112㎡는 지난 2월 18억원에서 현재 17억5000만원으로 떨어졌고 115㎡는 19억에서 18억9000만원으로 떨어졌다"며"119㎡는 19억7000만원에서 19억5000만원으로 떨어지는 등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전세의 경우 서울은 송파(-0.32%), 금천(-0.29%), 광진(-0.17%), 강동(-0.15%), 영등포(-0.14%), 강서(-0.07%), 노원(-0.07%) 등이 떨어졌다. 또 다른 중개업자 B씨는 "잠실 파크리오 아파트 전세가는 52㎡형이 지난달 4억에서 3억5000만원으로 떨어졌고 86㎡는 7억1000만원에서 6억7000만원, 108㎡형은 8억6000만원에서 8억원으로 하락했다"고 했다. 중개업자에 따르면 송파는 잠실동 레이크팰리스, 잠실엘스 등이 500만원~4000만원 정도 내렸다. 인근 대규모 단지의 입주를 앞두고 있는 상황에 매물 수요가 없어 매물소진이 어려워 약세를 보이고 있다. 임병철 부동산114 책임연구원은 "반포 현대 아파트의 재건축 부담금 여파로 주변 재건축 아파트의 시세가 영향을 받고 있다"며"잠실주공5단지의 경우 초과이익환수 대상인 아파트이기 때문에 가격 변동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2018-05-29 14:42:30 정연우 기자
기사사진
빚내서 주식투자 연일 사상 최대…'묻지마 투자' 주의보

'개미(개인투자자)'들이 빚을 내서 주식에 투자하는 규모가 연일 사상최고치를 경신해 투자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바이오 주식이나 남북경협 관련주의 상승 랠리에 올라 타기 위해 돈을 빌려서 투자하는 자금이 급증하고 있어서다. 남북경협주의 경우 최근 급등세를 보이고 있지만 향후 경협 진행 속도와 사업 현실화 여부에 따라 종목별 등락이 엇갈릴 전망이다. '묻지마 투자'에 나설 경우 낭패를 볼 수 있다는 의미다. 이에 따라 주요 증권사들은 일부 남북경협 종목에 대해 빚 내서 투자하는 신용거래 융자를 중단하고 나섰다. 29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8일 기준 신용거래융자 잔액은 12조5199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7조7411억원)보다 61.7% 급증했다. 예탁증권담보대출 잔액도 18조5246억원으로 1년 전(14조5024억원)보다 27.7% 늘었다. 신용거래융자는 증권사에서 고객에게 이자를 받고 일정기간 주식 매수 자금을 빌려주는 것이다. 예탁증권담보대출은 유가증권을 담보로 돈을 빌려주는 것을 말한다. 두 대출 규모 모두 전일 사상최고치를 갈아치웠고,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 중이다. 바이오 열풍에 이어 최근 남북정상회담 이후 남북경협주가 들썩이면서 대출을 받아 주식을 매수하는 투자자가 늘어나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 같은 열기가 과열되자 증권사들은 일부 남북경협주의 신규 대출을 중단하며 리스트 관리에 돌입했다. 또 현행 자본시장법상 신용융자 잔액이 자기자본의 100%를 초과할 수 없어 한도 조절 역시 필요한 상황이다. 한국투자증권은 이날 대북주로 분류된 동일제강, 한일시멘트, 삼표시멘트 등에 대한 신용대출이 불가하다고 공지했다. 아울러 현대로템, 현대상사, 성신양회 등도 신용거래가 불가한 상태다. 미래에셋대우는 신규융자 및 만기연장 등이 제한되는 E, F군 종목 지정을 확대하고 있다. 이달 들어서만 혜인, 특수건설, 일신석재, 고려시멘트, 포스코엠텍 등 남북경협주 다수를 E, F종목으로 지정했다. NH투자증권 역시 에스트래픽, 광명전기 등 신용융자 비중이 10%를 넘어선 종목에 대해서 신용거래를 제한했다. 또 종목 등급별로 약정한도를 S등급(제한없음→5억원), A등급(10억원→3억원)으로 각각 낮추며 신용융자에 대한 제한을 강화했다. 아울러 삼성증권은 지난 14일부터 신용공여 가능한도를 낮췄다. 신규 약정고객은 20억원에서 1억원으로, 기존 약정고객은 20억원에서 3억원으로 각각 낮춘 것. 삼성증권이 신용공여 한도를 줄인 것은 올해 처음이다. KB증권 역시 지난 달 30일부터 신용공여 한도를 고객당 5억원에서 1억원으로 줄였다. 단 이미 5억원을 빌린 고객이 연장하는 것은 가능하도록 했다. 한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는 "올 초만 해도 신용융자 제한 종목 대부분이 신라젠 등 바이오주였는데 지난 달부터는 다수의 남북경협주가 거래 제한종목에 이름을 올렸다"며 "돈을 빌려 투자하는 게 무조건 나쁜 거라고 볼 순 없지만 이른바 테마주로 묶이면서 급등락하는 종목에 자금이 몰리는 것에 많은 우려가 나오고 있다"고 전했다.

2018-05-29 14:42:14 손엄지 기자
기사사진
푸르밀-한국전기안전공사, 어린이 감전사고 예방 나선다

푸르밀-한국전기안전공사, 어린이 감전사고 예방 나선다 푸르밀이 한국전기안전공사와 손잡고 어린이 감전사고 예방을 위해 '올바른 전기안전 습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푸르밀은 '뼈가튼튼 고칼슘저지방우유 900㎖' 제품 패키지에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그림 형태로 제작된 감전사고 예방수칙을 삽입하고 대대적인 홍보에 나선다. 어린이들이 가정에서 콘센트를 만지다 주로 감전되는 것에 주목해 감전사고 예방수칙은 콘센트 사용 시 경각심을 일깨워 줄 수 있는 그림과 문구로 구성됐다. 캠페인에 활용되는 뼈가튼튼 고칼슘저지방우유는 일반우유 대비 유지방은 낮추고 칼슘은 2배(100㎖당 210㎎)에 필수 영양소인 비타민 A, B1, D3 등을 함유한 웰빙 우유로, 어린이 건강을 생각해 주부들이 많이 찾는 제품이다. 또한 푸르밀은 공식 페이스북에서 '올바른 전기안전 습관 캠페인' SNS 공유 이벤트를 진행하며 추첨을 통해 푸르밀 제품을 비롯해 전기안전을 위한 콘센트 커버 등을 증정할 예정이다. 푸르밀 관계자는 "전기안전 교육을 통해 어린이 감전사고를 예방하자는 취지에서 한국전기안전공사와 공동으로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며 "푸르밀은 한국전기안전공사가 어린이를 대상으로 진행 중인 전기안전 뮤지컬 공연에도 면역을 생각한 발효유 엔원을 협찬하며 어린이 안전은 물론 건강까지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올해 창립 40주년을 맞은 푸르밀은 비피더스, 엔원 등 국민 건강을 생각한 고품질의 유제품을 선보여 왔으며, 앞으로도 국민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한편 한국전기안전공사에 따르면 2012년부터 2016년까지 감전사고로 부상 또는 사망한 어린이는 320명이다. 특히 0~5세 사이 유아의 비중이 77.2%를 차지하고, 유형별로는 장난 및 놀이로 인한 사고로 다친 어린이가 85.6%로 체계적인 전기 안전 교육이 요구된다.

2018-05-29 14:29:21 박인웅 기자
기사사진
이디야커피, '이디야 메이트 희망 기금' 전달

이디야커피, '이디야 메이트 희망 기금' 전달 이디야커피가 2018년 상반기 '이디야 메이트 희망기금' 대상자 270명을 선정해 기금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디야 메이트 희망기금'은 일선 현장 근무자인 '이디야 메이트'를 대상으로 그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고 격려하기 위한 사내 기금 사업이다. 올해 상반기에는 270명의 이디야 메이트에게 각각 50만원씩 1억3500만원의 기금이 전달됐다. 지난 2013년 처음 시작된 이디야 메이트 희망기금은 매년 상·하반기 두차례에 걸쳐 전국 이디야커피 매장에서 근무하는 메이트들에게 선정을 통해 전달된다. 지난 6년동안 기금을 전달 받은 이디야 메이트는 총 2224명으로 전달된 기금은 누적액으로 약 11억1200만원이다. 희망기금 대상자 선정방식은 아이디어 제안 평가, 근속 일수, 자기소개서 등 공정한 심사기준에 따르고 있으며, 생활보호대상자 등 사회적 취약계층은 우선 선발한다. 선정방식 중 '아이디어 제안'은 현장의 소리를 보다 적극적으로 청취하기 위해 지난해 신설됐으며, 제안된 아이디어는 타당성을 검토 후 현장에 반영된다. 또한 메이트 선발에 점주 추천 점수 항목을 반영해 가맹점주들이 가맹점을 운영하는데 활력을 부여하는 등 본사와 가맹점의 상생협력에도 도움이 되고 있다. 문창기 이디야커피 회장은 "전국 곳곳 이디야커피 매장 일선에서 근무하는 이디야 메이트야 말로 이디야커피를 대표하는 얼굴이자 자부심"이라며 "이디야커피가 이디야 메이트 여러분이 성장 할 수 있는 꿈의 터전으로써 항상 자부심을 가지고 근무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더욱 많이 소통하고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2018-05-29 14:29:14 박인웅 기자
기사사진
본아이에프-한국노인인력개발원, 시니어 인턴 채용 활성화 MOU

본아이에프-한국노인인력개발원, 시니어 인턴 채용 활성화 MOU 본아이에프는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지난 28일 시니어 인턴 채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본아이에프와 한국인력노인개발원은 시니어 일자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속 가능한 노인 일자리를 창출하고 시니어 인턴 채용을 활성화 하기로 적극 합의했다. 특히 이번 협약은 민간 기업과 정부가 한 뜻을 모아 업무 협약을 통해 사회 문제를 해결해 나간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 본아이에프와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은 협약을 기점으로 올해 대구, 경상북도, 충청도 지역에 약 30개 이상의 노인 일자리를 창출하며, 전국 규모로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전국에 가맹점을 둔 프랜차이즈 전문기업 본아이에프는 가맹점을 중심으로 조리 및 매장 관리 등 노인이 일하기 적합한 양질의 일자리를 개발하고, 시니어 인턴십 사업 홍보 및 참여 지원 독려에 나선다.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은 협약사업 총괄 및 예산 지원, 우수 노인 인력 모집 및 연계, 참여자 직무 맞춤형 홍보 등 사업 활성화를 위한 전반적인 지원을 담당한다. 김철호 본아이에프 대표는 "우리나라가 고령화 사회에 진입함에 따라, 노인 일자리 부족 등 고령인구 증가와 관련한 다양한 사회문제가 대두되고 있다"며 "이에 본아이에프는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함께 양질의 노인 일자리를 창출해 나가는 등 국내 실버복지 향상에 꾸준히 힘써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2018-05-29 14:29:08 박인웅 기자
기사사진
삼성전자, 7월부터 월단위 선택적 근로시간제 도입

삼성전자가 현행 '자율 출퇴근제'를 월 단위로 확대한 '선택적 근로시간제'와 근무시간 관리에 직원 자율권을 부여하는 '재량근로제'를 오는 7월 도입한다고 29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근로시간의 자율성을 확대해 임직원이 일과 삶의 균형을 이루게 하고, '일할 때 일하고 쉴 때 쉬는' 효율적인 근무 문화 조성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한 취지"라고 설명했다. 오는 7월부터 300인 이상 사업장을 시작으로 단계적으로 도입되는 '주 52시간 근무제'를 앞둔 대책이다. 선택적 근로시간제는 주 40시간이 아닌 월평균 주 40시간 내에서 출퇴근 시간과 근로시간을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는 제도다. 재량 근로제는 업무 수행 수단이나 근로시간 관리와 관련해 직원에게 완전한 자율권을 부여하는 것으로, 법적으로 신제품이나 신기술 연구개발(R&D) 업무에 한해 적용이 가능하다. 삼성전자는 이 두 제도를 우선 개발과 사무직 직원들을 대상으로 적용하며, 제조 부문의 경우 에어컨 성수기 등에 대비하기 위해 '3개월 탄력적 근로시간제'를 도입하기로 했다. 삼성전자는 효율적인 근무를 통해 업무 성과를 높인다는 취지에서 지난 2009년 '자율출근제'를 도입했으며, 2012년부터는 이를 확대한 '자율출퇴근제'를 시행하고 있다.

2018-05-29 14:23:19 정은미 기자
기사사진
1936가지 품질관리 통해 침실로…첫 공개한 '시몬스 팩토리움'은?

'1936가지의 품질관리를 거쳐 고객 침실로 들어간다.' 시몬스 침대가 매트리스 연구개발과 제조의 모든 과정을 29일 언론에 공개했다. 최근 일부 가구사의 '라돈침대'로 침대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식이 좋지 않은 가운데 시몬스가 R&D센터와 생산시설을 갖춘 심장부인 경기 이천의 '시몬스 팩토리움'의 문을 활짝 열어놓은 것이다. 시몬스 팩토리움에선 하루 최대 1000조 이상의 매트리스 생산이 가능하다. 하지만 최상의 품질을 유지하기 위해 지금은 하루 평균 600~700조의 매트리스만 생산하고 있다. 안정호 시몬스 대표는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일련의 사태들을 관심있게 지켜보던 차에 우연히 청와대 청원게시판에 '정부가 모든 침대 판매업체들의 생산시설과 생산 과정을 공개하도록 하고 이를 철저히 감독해야 한다'는 내용을 봤다"면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 차원에서 시설을 공개해야겠다고 결심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시몬스 팩토리움은 시몬스가 10여 년에 걸친 기획과 설계를 하고, 총 1500억원을 들여 7만4505㎡(2만2538평) 부지에 R&D센터와 생산 시스템, 물류동 등을 세계 최대·최고 수준으로 갖춰놓은 공간이다. 안 대표는 "시몬스의 팩토리움은 안전하고 전문적인 연구·생산시설로서 국가 대표연구기관과도 견줄 만한 최고의 시설을 구비했다고 자부한다"면서 "시몬스가 자체 보유한 연구 및 실험시설에 대해 정부 부처나 민간기업의 요청이 있을 경우 언제든지 흔쾌히 개방해 모든 실험장비를 사용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실제 시몬스 팩토리움 안에 있는 수면연구 R&D센터는 총 41가지 테스트 장비 및 챔버 시설에서 250여 가지 이상의 실험을 통해 최상의 수면환경을 구현한다. R&D 센터에 투자한 비용만 약 200억원에 달할 정도다. R&D센터에선 제품 내구성 테스트 뿐만 아니라 수면환경에 대한 심도 있는 연구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세계 최초로 써멀 마네킹(Thermal Mannequin) 센서 시스템을 항온, 항습의 '인공기후실'에 설치해 최상의 수면환경을 연구하고 있다. 이는 세계 유일의 챔버 시설이다. 써멀 마네킹엔 총 33개의 센서를 장착해 매트리스 소재 선택 및 조합에 따른 보온성과 쾌적성 연구를 가능케 해 개인마다 느끼는 완벽한 수면과 수면환경에 미치는 영향 등을 연구한다. 매트리스 연구전용 마네팅만 1대에 3억5000여 만원에 달한다. 또 모든 제품을 만드는데 쓰이는 원자재의 유해성을 판별하기 위한 '화학분석실'도 갖춰놓고 있다. 여기에는 국내의 경우 원자력안전위원회만 보유한 것으로 알려진 '토론 측정기'도 설치돼 있다. 이외에도 개인별로 느끼는 수면상태에 대한 연구를 하는 '감성과학 분석실', 온도·습도·소음 등 수면에 영향을 주는 요소들을 통제한 상태에서 매트리스를 사용할 때 발생하는 뇌파를 측정해 수면의 질을 분석하는 '수면상태 분석실' 등도 갖춰놓고 있다. 안 대표는 "가장 아늑하고 편안해야 할 침실에 놓이는 침대는 신체와 밀접하게 닿는 매우 중요한 제품으로 안전과 청결이 최우선"이라면서 "이때문에 시몬스는 모든 공정에서 청결을 중요하게 생각해 작업자 뿐만 아니라 작업장의 환경까지도 엄격하게 관리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2018-05-29 13:58:51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