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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다자녀가구, 10월 1일부터 주차료 50% 감면"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오는 10월 1일부터 인천공항 주차장을 방문하는 국내 미성년 자녀 세 명 이상의 다자녀가구에 대해 주차료 50% 감면을 시행한다. 26일 인천공항공사에 따르면 다자녀가구 주차료 감면을 받기 위해서는 공항 방문 전 관련 홈페이지에서 미리 등록절차를 거쳐야 한다. 세 자녀 이상 다자녀가구임이 확인되면 가구별 1대의 차량을 등록할 수 있으며, 해당 차량에 대해서는 향후 인천공항 주차장 방문 시 별도의 절차 없이 자동적으로 감면이 적용된다. 온라인 등록을 하지 못한 다자녀가구를 위해 11월 1일까지 한 달의 유예기간에는 현장 감면도 동시에 진행한다. 이 기간엔 현장에서 다자녀(다둥이) 카드를 제시하는 경우에도 주차료를 감면받을 수 있다. 인천공항공사는 저출산 기조가 사회적 문제로 부상한 가운데, 다자녀가구에 대한 혜택을 제공해 출산 장려 여건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인천공항에 연간 약 800만대의 차량이 오고 가는 만큼, 이번 제도 도입으로 상당수의 다자녀가구가 혜택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정일영 사장은 "이번 감면제도의 도입이 다자녀가구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키는 데 작게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이를 계기로 출산 장려에 대한 사회적 분위기가 환기되고 다른 분야에서도 다자녀가구에게 혜택을 제공하는 제도가 널리 시행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8-09-26 14:53:17 채신화 기자
일반보험·부동산신탁 경쟁도 '저조'…내달 추가인가 방안

일반손해보험(일반보험)과 부동산신탁 시장의 경쟁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금융 당국은 업계의 경쟁 촉진을 위해 일반손해보험과 부동산신탁 시장 등의 신규 인가 절차에 본격적으로 착수한다. 금융위원회 자문기구인 금융산업 경쟁도평가위원회는 26일 부동산 신탁업 및 보험업 경쟁도 평가 보고서를 공개했다. 해당 보고서에서 평가기준으로 제시하는 시장집중도지수(이하 HHI·Herfindahl-Hirschman Index)는 시장집중도를 나타나내는 수치로 1500보다 작으면 집중되지 않은 시장이다. 1500과 2500사이면 다소 집중, 2500 이상이면 매우 집중으로 본다. 먼저 보험 가운데 일반손해보험, 즉 화재·해상보험이나 특종보험은 HHI지수가 1200∼2000 수준인 '집중시장'으로 평가됐다. 이 시장에서 삼성화재·현대해상·DB손해보험·KB손해보험 등 '빅4' 손보사의 시장점유율이 꾸준히 60∼80%로 유지됐다고 평가위는 지적했다. 평가위는 시장규모를 정확히 파악할 수는 없으나 대규모 기업집단 소속 손해보험회사와 계열사 간에는 비경쟁시장이 존재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이는 대기업 그룹의 경우 계열 손보사로 일반보험을 몰아주는 '일감 몰아주기' 행위가 시장의 경쟁도를 낮추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아울러 자동차보험의 경우 손해율이 대부분 100%를 초과해 '경쟁시장'으로 평가됐으며, 만기 2년이 넘는 장기손보도 HHI지수는 1472로 높은 편이지만 사실상 경쟁관계인 생명보험과 결합시 경쟁시장으로 볼 수 있다는 분석이다. 생명보험시장 역시 HHI지수가 994로 낮은 수익성 등을 고려하면 경쟁시장으로 분류됐다. 평가위는 "일반 손해보험의 경우 개인·기업의 생활·사업에서 우려되는 위험을 보장하는데도 경쟁도가 낮다"며 "상품·채널 등에 특화된 보험사의 진입을 통해 경쟁을 촉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부동산신탁업 역시 경쟁이 충분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식탄 시장은 지난 2009년 이후 약 10년간 신규진입이 없었다. 이중 차입형 토지신탁 HHI가 2478, 토지신탁 이외 신탁 HHI는 1288, 관리형 토지신탁의 HHI가 1236로 타 업권 대비 높은 수준이었다. 평가위는 "부동산신탁업의 경쟁도가 높지 않으며, 업계의 수익성, 건전성 측면에서도 경쟁도 제고를 위한 진입정책 운용이 필요하다"며 "차입형 토지신탁의 경우 금융업권 중 가장 낮은 경쟁도를 보이고 있어 적극적이고 유연한 진입정책의 활용을 고려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2018-09-26 14:53:01 유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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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연휴기간 무단침입 직원 5인...엄정 조치할 것"

포스코가 지난 23일 회사 사무실에 무단으로 들어와 강제적으로 컴퓨터 작업 중인 내용과 사무실 내부를 불법 촬영하고 책상위에 보관된 문서 일부와 직원 수첩을 빼앗아 달아난 사건과 관련해 사규에 따라 엄정히 조치할 것이라고 밝혔다. 당시 이들은 최근 노동조합에 가입해 외부 정치인 관련 행사에 참가했던 직원들로 알려졌다. 26일 포스코에 따르면 이들은 이날 자신의 업무를 보호하려던 여직원에게도 위력을 행사해 팔, 다리 등을 다치게 했다. 이로 인해 여직원을 포함한 직원 2명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는 등 육체적, 정신적으로 큰 상처를 입었다. 포스코측은 당시 사무실에 무단 침입한 인원 중 2명은 회사의 신고로 긴급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고, 나머지 3인은 도주 이후 경찰에 출두해 조사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들은 자신들이 타부서 사무실에 무단 침입해 회사 문서와 개인 수첩을 탈취했다는 사실이 경찰발로 언론에 보도되자 자신들의 범죄행위는 감추고 마치 노무협력실에서 부당노동행위를 하고 있는 것처럼 호도해 한 공중파 방송과 정치인들에게 제보하는 등 자신들이 입장을 대변해 보도하거나 지지를 유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포스코 관계자는 "회사에서는 여러 차례 입장을 밝힌 것과 같이 자유로운 노동조합 활동을 보장하고 있으며, 특정 노조에 대해 어떤 선입견도 갖지 않고 법과 원칙에 따라 업무처리하고 있다"며 "이날도 추석 연휴에도 불구하고 최근 노사관계 상황을 고려, 노사신뢰 증진과 건전한 노사문화 정착 방안 마련이 시급해 휴일 근무를 했던 것"이라고 해명했다. 이 관계자는 "노조원들도 적법하게 노조활동을 해야 한다. 폭력, 절도 등 불법적인 행동은 어떠한 경우에도 정당화될 수 없다"며 "명절 연휴 자신의 업무 수행을 위해 고생하는 동료 직원들에게 위해를 가했다는 것은 포스코 역사상 전례를 찾아볼 수 없는 부끄러운 일이 아닐 수 없다"고 밝혔다.

2018-09-26 14:30:22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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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끝' 명절증후군에 도움 주는 식품들

'추석 끝' 명절증후군에 도움 주는 식품들 민족대명절 추석 연휴가 끝나면서 명절증후군에 도움이 되는 식품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 연휴 동안 오랜만에 만난 가족들과의 즐거운 시간에 행복감도 잠시, 명절음식 준비하랴, 장거리 운전하랴 지친 몸이 명절증후군에 시달리기 때문이다. 아울러 기름진 명절 음식으로 불어난 체중도 문제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명절증후군의 배경에는 복잡한 심리적, 육체적 스트레스와 우울증이 있다. 명절증후군을 완벽하게 해결하긴 어렵겠지만, 연휴 중에라도 평소처럼 간단한 산책 등 운동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결하고, 활성산소 가득한 몸을 정화시켜 주는 항산화 식품을 신경 써서 섭취해주는 것이 좋다. 생활 중에 섭취하는 항산화 식품은 스트레스와 우울증에 가장 강력한 힘을 발휘하는 천연영양제나 마찬가지이기 때문이다. 중국사람이 미국사람보다 살이 덜 찌는 이유는 양파 때문이라는 속설처럼, 양파는 기름을 분해하고 혈관을 깨끗하게 해주는 혈관청소부이다. 양파의 매운맛을 내는 유화아릴 성분과 항산화 성분인 케르세틴은 나쁜 콜레스테롤(LDL)의 농도를 감소시키고 산화스트레스를 낮춘다. 모든 요리에 양파를 활용하고 항산화 성분이 더 많이 함유되어 있다고 알려져 있는 껍질을 살려서 요리하는 것이 좋다. 블루베리는 탁월한 항산화 기능 때문에 일조량이 줄면서 나타나는 계절성 우울증이나, 기억력 감소 등 뇌기능 강화에 도움을 주는 식품이다. 특히 자연에서 자라는 야생블루베리는 일반 블루베리에 비해 크기는 작지만 색이 더 진해 항산화 성분인 안토시아닌이 2배 정도 많다고 알려져 있다. 2014년 미국 사우스다코타 주립대학교의 연구진들은 항산화에 탁월한 효능을 지닌 안토시아닌이 냉동상태에서 더 진해지고 풍부해진다고 밝힌바 있다. 냉동된 블루베리를 덜어서 녹여먹거나 요거트 등과 믹스해서 즐기면 맛과 향이 더 풍부해진다. 레드와인은 수많은 연구결과를 통해 우리 몸에 매우 유익한 식품으로 확인된바 있다. 레드와인 속 플라보노이드는 스트레스성 호르몬 배출을 도와 신진대사를 촉진시키고 우울증을 완화시켜 뇌 건강에 도움을 준다. 영국 일간지 미러는 덴마크 코펜하겐 대학병원 연구팀의 자료를 인용해 하루에 와인을 1~2잔씩 마시면 와인에 들어있는 '플라보노이드'성분이 치매를 예방한다고 밝힌바 있다. 도수가 낮은 와인을 적당히 마시면 숙취로 인한 피로감도 덜어진다. 올리브 오일은 좋은 콜레스테롤(HDL)수치를 향상시켜 혈액 흐름을 방해하는 주범인 동맥의 플라크 형성을 감소시킨다. 연구에 따르면 올리브 오일을 정기적으로 섭취한 65세 이상의 사람들은 올리브 오일을 섭취하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뇌졸중 위험이 41% 낮았다. 올리브오일을 추가한 지중해식 식습관이 말초동맥질환 발병 위험을 64% 낮춘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지짐이나 볶음요리 이외에도 샐러드에 소스로 활용할 수 있다. 건조된 녹차 잎에는 플라보노이드인 카테킨 성분이 무려 30%나 들어있다. 2015년 서호주대(UWA)에서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차를 하루에 2잔 이상 마신 그룹은 그렇지 않은 그룹보다 사망률이 40% 낮았다. 또한 싱가포르국립대학교 연구팀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녹차나 홍차 등의 차를 꾸준히 마시는 사람은 치매 발병 위험이 50%까지 낮았다. 고기나 전을 먹고 난 후에 녹차나 홍차를 마시면 개운해진다.

2018-09-26 14:16:31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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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와 덕수궁 정관헌, 10년간 2만명의 시민과 함께 했다

스타벅스와 덕수궁 정관헌, 10년간 2만명의 시민과 함께 했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자사가 후원하는 고궁 문화행사인 '정관헌에서 명사와 함께'가 지난 2009년 첫 행사 이후 올해로 10년차를 맞았다고 26일 밝혔다. '정관헌에서 명사와 함께'는 각 층의 유명인사를 초청해 고종 황제가 커피와 함께 연회와 휴식을 즐겼던 역사가 깃든 장소인 덕수궁 정관헌에서 초청 명사들의 강연을 듣고 대화를 나누는 행사다. '정관헌에서 명사와 함께'는 지난 2009년부터 시작돼 매년 봄과 가을마다 개최되고 있다. 이어령 전 문화부장관의 첫 회 강의를 시작으로 해서 전 문화재청장 유홍준 교수, 한비야 국제구호 전문가, 이해인 수녀, 김영하 소설가, 설민석 한국사 강사 등 70여명의 명사들이 올해 하반기까지 초청 강연자로 나서면서 2만여명이 넘는 시민과 함께 했다. 특히 고궁을 시민들이 친근하게 방문해 즐길 수 있도록 하는 고궁 관람 프로그램으로서 자리 잡은 대표적인 민관협력 사례로서 지난 10년간 아름다운 고궁 유물을 친근하게 알리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스타벅스는 정관헌 문화 행사 외에도 덕수궁 음악회를 비롯해 창경궁 야간 특별 관람 행사를 위해 시민들에게 커피 증정 봉사 활동 등을 꾸준히 전개해 온 바 있다. 지난 10년간 이 문화행사를 지속적으로 후원해 온 스타벅스는 행사 진행을 위해 파트너 2000여명이 참여해 총 1만2000여시간이 넘는 봉사활동을 기록했으며, 매회 참석 시민에게 무료로 제공됐던 음료도 총 2만잔을 넘어섰다. 지난해 스타벅스는 정관헌 외부에서 관람하는 시민들을 위한 행사 중계용 대형 TV를 기증했으며, 올해에는 10년차를 맞아 시민들이 좀 더 편안하게 강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1200만원 상당의 의자 150개를 기증했다. 올해 10년차를 맞이해 스타벅스는 10월 5일까지 온라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스타벅스 코리아 페이스북에서 공개하는 '정관헌에서 명사와 함께' 10년 축하 동영상을 공유하고 댓글로 친구 소환하기를 동시에 진행하면 총 200명을 선정해 1등 10명에게는 2018 코리아 머그 355㎖, 2등 90명에게는 주미대한제국공사관 텀블러, 3등 100명에게는 MMS 무료 음료 쿠폰 1장을 증정한다. 10년차를 맞는 '정관헌에서 명사와 함께' 가을 프로그램은 현재 진행 중이다. 지난 9월 13일 건축가 김봉렬 한예종 총장이 강사로 나와서 '마음의 풍경, 비움의 건축'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고, 오는 9월 27일과 10월 4일에는 각각 뇌과학자 정재승 카이스트 교수와 김연수 소설가가 강연자로 나온다. 이번 행사의 자세한 정보는 덕수궁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행사 시작 전인 오후 6시부터 덕수궁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 좌석 신청자에 한해 스타벅스 푸드를 제공하고, 모든 방문객들은 스타벅스 바리스타가 제공하는 음료를 무료로 즐길 수 있다. 한편 스타벅스는 지난 2009년부터 문화재청과 '문화재 지킴이' 협약을 맺고 고궁 문화 행사를 비롯해, 고궁 청소와 식재 활동, 전통 문화 디자인을 담은 매장 소개 및 MD 개발 등 다양한 문화재 보호 활동을 실천해 오고 있다. 지난 2015년과 2016년에는 백범 김구 선생이 대한민국 30년(1948년)에 쓴 '광복조국', '존심양성' 친필휘호 유물을 문화재청과 문화유산국민신탁에 기부한 바 있으며, 경주의 역사와 문화가 깃든 고도지구 문화재를 소개하는 황남골목길 지도를 제작해 배포하는 등 활발한 전통 문화 보존 및 보호 활동을 진행 중에 있다. 또한 2017년 대한제국 선포 120주년을 기념해 주미대한제국공사관 복원 및 보존에 대한 후원 약정을 체결하며 후원금 3억원을 전달해 올해 5월 공개한 대한제국공사관의 한국 전통 정원 조성 및 공사관 보존 활동을 후원해왔다.

2018-09-26 14:16:22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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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경식 CJ그룹 회장, 美 밴 플리트상 수상

손경식 CJ그룹 회장, 美 밴 플리트상 수상 CJ그룹은 손경식 회장이 美 밴 플리트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2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프라자호텔에서 열린 코리아 소사이어티(Korea Society) 주최 2018 연례만찬에 참석해 밴 플리트 상(Van Fleet award)을 수상하는 자리에서 손경식 CJ그룹 회장이 "CJ는 전세계에 한국 문화와 라이프스타일을 확산시키는 첨병 역할을 할 것이며 한국과 미국간 우호와 협력 관계를 강화하는 데 앞으로도 더욱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손 회장은 한국 문화를 미국에 알리는 성공 사례로 CJ의 KCON(케이콘)을 들었다. 그는 "CJ는 매년 미국 LA와 뉴욕을 비롯한 전세계 주요 도시에서 K-POP등 한류를 알리는 KCON을 개최하고 있다"며 "2012년 미국에서 첫선을 보인 KCON은 관람객이 1만2000명에 불과했으나 올해 14만4000명으로 크게 늘어났다. CJ가 KCON을 통해 한국 문화를 미국에 전파하고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손 회장은 "CJ는 글로벌 생활문화기업으로서 미국 뿐 아니라 전세계 소비자들에게 혁신적이고 풍요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밴 플리트상은 한미 친선 비영리단체인 코리아 소사이어티가 1992년부터 양국 관계 발전에 기여한 인물에게 수여하는 권위있는 상으로 김대중 전 대통령을 비롯해 지미 카터, 조지 W. 부시 전 미국 대통령이, 기업인으로는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등이 수상한 바 있다. 손 회장은 한국의 문화(K-Culture)를 미국에 소개하고 확산시킨 점과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한미우호협회 이사장을 지내며 대미(對美) 소통 창구 역할을 한 점을 높이 인정받았다. 이날 행사에는 주한 미국 대사를 지낸 토마스 허바드 코리아 소사이어티 이사장, 토마스 번 코리아 소사이어티 회장 등 400여명이 참석했으며 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대사가 기조연설을 맡았다. 한편 손 회장은 23일(현지시간) 미국 블룸버그TV와 인터뷰를 갖고 CJ의 해외 진출 및 투자, 글로벌 경제 전망 등에 관해 견해를 밝혔다.

2018-09-26 14:16:02 박인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