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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리저브와 함께 하는 별빛 이야기 개최

스타벅스, 리저브와 함께 하는 별빛 이야기 개최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이달 12일, 14일, 26일 총 3회 동안 오후 7시부터 별마당 도서관 특설무대에서 '스타벅스 리저브와 함께 하는 별빛 이야기' 명사 특강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스타벅스 리저브와 함께 하는 별빛 이야기'는 스타벅스가 스타필드 코엑스몰과 함께 2017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문화 나눔 행사다. 스타벅스는 지난해 10월에 첫 진행한 2번의 명사 특강 이후 고객 참여 요청이 많아 11월까지 행사를 4회 추가 연장한 바 있으며, 이미도 작가, 김수영 작가, 시인 박준, 시인 글배우, 소설가 장강명 등 다양한 문화계 명사들을 초청하는 6회 특강을 통해 총 500여명의 시민들이 참석했다. 올해 행사는 첫 번째 순서로 12일에는 KJ 인문경영원 임용한 대표가 '세상의 모든 혁신은 전쟁에서 탄생했다'는 주제로 강연을 시작한다. 14일에는 스타벅스 글로벌 커피 대사인 메이저 코헨을 초청해 '커피 스토리'를 주제로 스페셜티 커피의 세계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갖는다. 메이저 코헨은 1995년 바리스타로 스타벅스에 입사해 올해로 23년째 근무하며 전 세계 30여만 명의 스타벅스 바리스타를 대표하는 글로벌 커피 대사로서 커피 교육 프로그램을 관리하고 있다. 26일에는 홍익대학교 유현준 교수가 '사람이 만드는 도시, 도시가 만드는 사람'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총 80개의 객석을 마련해 특강일 당일 6시 10분부터 현장 접수를 통해 선착순으로 입장할 수 있다. 3회 동안 참석자 240명 전원에게는 식전에 스타벅스 리저브 커피를 제공하고, 행사 종료 후 특별 제작한 기념 텀블러를 증정한다.

2018-06-11 09:48:30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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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금융사, '6월 위기설' 신흥국 위험노출액 155억달러…"감내 가능한 수준"

신흥국 금융위기설의 중심에 있는 아르헨티나, 터키 등에 대한 국내 금융회사들의 위험노출액(익스포져)이 미미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감독당국은 신흥국 금융불안이 글로벌 금융위기로 번지지만 않는다면 큰 영향은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 1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 3월 말 기준 국내 금융회사의 전체 대외 익스포져는 2335억8000만 달러로 집계됐다. 국내 금융회사 총자산의 6.7% 수준으로 지난해 말 대비 3.6% 늘었다. 외화 유가증권 투자가 48.3%로 가장 비중이 높고, 외화대출(45.8%)과 외화지급보증(5.9%)이 그 뒤를 이었다. 외화 유가증권 투자는 유럽지역, 외화대출은 중국·동남아 등 아시아 지역에서 주로 늘었다. 권역별로는 은행의 익스포져가 58.6%를 차지하고 ▲보험(36.3%) ▲증권(4.7%) ▲여전사(0.4%) 등의 순이다. 아르헨티나, 터키, 브라질, 인도네시아 등 4개 취약 신흥국에 대한 국내 금융회사의 익스포져는 132억 달러로 전체 익스포져의 5.6% 수준다. 특히 국제통화기금(IMF) 구제금융을 신청한 아르헨티나와 신청 가능성이 높아진 터키에 대한 익스포져는 13억7000만 달러로 전체 익스포져의 0.6%를 차지하고 있다. 정치불안이 확산되고 있는 이탈리아, 스페인, 그리스, 포르투갈 등 4개 남유럽 국가에 대한 익스포져는 23억1000만 달러로 전체 익스포져의 1.0% 수준이다. 이 중 이탈리아에 대한 익스포져는 1억6000만 달러로 전체 익스포져의 0.1%다. 금감원 관계자는 "4개 취약 신흥국과 남유럽 국가의 익스포져는 국내 금융회사 총자산의 0.4% 수준으로 해당 국가의 금융위기가 글로벌 금융위기로 확산되지 않는 한 감내 가능한 규모"라고 판단했다. 이와 함께 "대외 익스포져의 특정국가 편중 등 위험요인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금융시장의 변동성 확대시 기재부 등 유관기관과의 협조체계를 강화해 국내은행의 외화유동성 상황을 집중 점검하는 등 선제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2018-06-11 09:36:37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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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렌탈 '박서준 정수기' 인기에 3만 계정 돌파 '눈앞'

웅진렌탈이 '박서준 정수기'에 힘입어 출범 3개월 여만에 3만 계정 돌파를 눈앞에 두며 순항하고 있다. 지난 2월 말부터 정수기, 비데 등을 선보인 후 특히 4월부터 배우 박서준을 광고모델로 캐스팅해 '직수형 조약돌 정수기' 마케팅에 나서면서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는 것이다. 11일 웅진렌탈에 따르면 관리 계정이 3만개를 넘어선 가운데 박서준이 모델로 나서고 있는 직수형 조약돌 정수기가 4월과 5월에 평균 3000대 이상씩 계약이 성사되며 전체 계약의 34% 가량을 차지할 정도로 인기다. 웅진렌탈이 관련 사업에 뛰어들면서 선보인 조약돌 정수기는 오염이 우려되는 수조가 없는 직수형으로 입구의 오염을 막는 파우셋 필터(출수구에 삽입 되어 있는 필터)와 직수관 자동 살균 기능까지 갖추고 있다. 파우셋 필터는 외부의 미생물이 출수구 내부로 들어가는 것을 99.9% 방지한다는게 회사측 설명이다. 자동 살균뿐만 아니라 이용자가 원할 때마다 버튼 한번으로 간편하게 직수관을 5분만에 살균하는 간편 기능도 갖췄다. 또 활성탄비율을 25% 늘린 카본블록필터를 적용해 물맛도 향상시켰다. 깨끗한 시냇물가의 조약돌을 디자인 콘셉트로 해 곡선의 아름다움을 살리고, LED 조명을 갖추고 있어 밤에도 편리하게 물을 마실 수 있도록 한 것도 특징이다. 웅진렌탈 관계자는 "본격적인 정수기 시즌이 시작되며 이달 중 3만 계정을 무난하게 달성 할 것으로 보인다"며 "고객들에게 더 건강한 삶을 제안하는 웅진렌탈만의 다양한 신제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여 고객들에게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웅진렌탈은 최근 정수기 광고에 이어 박서준이 출연한 '타워 공기청정기' 제품 광고를 새롭게 선보이며 정수기의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이 제품은 360˚ 블레이드 흡입방식을 적용해 터보팬과 초강력 모터를 사용해 오염된 공기를 빠르게 흡입한다. 또, 스위스 인증기관(Swiss Filtech Lab) 에서 검증한 H13등급 헤파필터로 공기 중 미세먼지를 걸러 분출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2018-06-11 09:32:1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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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하이트 엑스트라콜드 한정판 '썸머 에디션 72' 선봬

하이트진로, 하이트 엑스트라콜드 한정판 '썸머 에디션 72' 선봬 하이트진로 하이트 엑스트라콜드 여름 한정판 '썸머 에디션 72'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여름을 상징하는 다양한 아이템을 모티브로, 젊고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완성했다. 동시에 72종의 멀티 패키지를 선보인 것은 국내 브랜드 최초다. 하이트진로는 이번 에디션을 통해 하이트 엑스트라콜드의 원초적 시원함을 다채롭게 표현하고,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재미도 선사해 브랜드의 젊고 감각적인 이미지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썸머 에디션 72'는 여름, 페스티벌, 열정 등 3가지 테마 아래 72종의 각기 다른 라벨 디자인이 '아트 컬렉션' 형태를 이룬다. 해변, 파도, 선글라스, 서핑, 수영복, 파도, 아이스 등 여름을 대표하는 아이콘을 자유롭고 화려하게 표현했다. 브랜드 로고를 제외한 디자인 요소의 일관성을 파괴하되, 컬러, 패턴 등은 통일성을 유지했다. 특히 이번 에디션에는 소비자 대상 디자인 공모전 당선작도 포함돼 눈길을 끈다. 지난 3월 소비자 소통 확대의 일환으로 진행한 공모전에서 최종 당선된 천민정 씨의 작품이 이번 에디션에 반영됐다. 소비자들의 열린 참여를 통해 창의적 디자인을 적용했다는 평이다. '썸머 에디션 72'는 오는 12일 첫 출고되며, 500㎖ 병 제품에만 적용, 전국 유흥주점 등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하이트진로는 여름 한정 에디션 출시를 시작으로 소비자 접점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는 '썸머 페스티벌'을 진행, 성수기 시장 공략을 본격화 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들과의 소통을 통해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지속적으로 새로움을 추구하는 브랜드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2018-06-11 09:31:36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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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대학생 대상 봉사활동 공모전 개최

롯데, 대학생 대상 봉사활동 공모전 개최 롯데는 대학생들의 봉사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밸유'라는 프로젝트명으로 봉사활동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밸유'는 롯데의 새로운 비전인 '라이프 밸류 크리에이터(Lifetime Value Creator)'에 맞춘 것으로 '밸류 크리에이터 인 유니버시티즈(Value creators in Universities)'의 줄임말이자 Value(밸류)의 의미를 담고 있다. 롯데 '밸유' 프로젝트는 일반적인 대학생 아이디어 공모전과 달리 대학생들의 봉사활동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함으로써 청년들의 따뜻한 마음을 응원할 뿐만 아니라 소외계층을 동시에 지원할 수 있는 구조다. 이번 공모전은 롯데의 사회공헌브랜드 'mom편한'의 의미에 맞춰 엄마와 아이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특별한 봉사활동이나 가치있는 활동을 주제로 진행하며, 7월 4일까지 롯데 CSV 홈페이지를 통해서 신청이 가능하다. 최종 선발 된 4개의 팀(봉사동아리)에게는 500만원의 봉사활동비가 지원되고 이 중에서 우수 활동을 한 1개 팀에게는 100만원의 격려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롯데는 사회공헌을 확대하고, 사회복지기관이나 취약 계층의 목소리를 직접 들을 수 있는 소통 채널로 활용하기 위해 지난 4일 롯데그룹 CSV 전용 홈페이지를 오픈했다. 롯데는 CSV 홈페이지를 통해 계열사의 역량을 활용하여 매월 릴레이형식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홈페이지가 오픈한 6월에는 롯데렌탈의 장애인가족 여행 지원 사업과 롯데월드가 직업 탐색 기회가 적은 벽지 지역의 중학교 청소년을 위한 찾아가는 직업체험 프로그램도 모집하고 있다. 오성엽 롯데지주 커뮤니케이션실장 부사장은 "취업난 속에서도 나눔을 실천하는 청년들을 지원하는 것도 롯데가 추구하는 '함께 가치'를 실천하는 방법이 될 것으로 기대되어 이번 공모전을 기획했다" 고 말했다. 한편 롯데는 지난 2013년 엄마의 마음이 편안한 세상을 만들겠다는 의지로 'mom편한' 이라는 사회공헌 브랜드를 론칭하고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전국 곳곳에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놀이터를 지원하는 'mom편한 놀이터', 전방 군 부대 육아환경 개선을 위한 'mom편한 공동육아나눔터', 취약계층 산모들의 임신과 출산을 지원하는 'mom편한 예비맘 프로젝트', 가정에서는 엄마로 사회에서는 복지 최전선에서 일하는 워킹맘 사회복지사들을 위한 'mom편한 힐링타임', 방과 후 아동 보호시설 환경을 개선해주는 'mom편한 꿈다락' 등을 진행하고 있다.

2018-06-11 09:19:16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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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손보, 업계 최초 반부패경영시스템 인증 획득

롯데손해보험은 업계 최초로 반부패경영시스템 국제표준인 ISO 37001 인증을 획득했다고 11일 밝혔다. ISO37001은 국제표준기구(ISO)가 지난 2016년 10월 제정한 반부패경영시스템에 대한 국제표준이다. 조직에서 발생 가능한 뇌물수수 리스크를 사전에 파악하고 이와 관련해 조직의 방침, 절차 및 관리에 의한 실행을 명시함으로써 조직이 뇌물수수와 관련된 조치를 합리적이고 적절하게 실행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국내에는 작년 4월에 도입되어 준법경영을 지향하는 많은 국내외 기업들이 인증을 추진 중에 있다. 롯데손보는 작년 하반기부터 내·외부 부패유형 파악, 내부심사원 양성, 부패방지 방침선포, 부패방지 목표수립, 준법감시 담당자 중심의 부패방지관리 시스템 등을 구축하고 강도 높은 성과평가 실시를 통해 준법 및 윤리경영에 나서고 있다. 김현수 대표이사는 "기업의 역할과 책임에 대한 사회적 기대가 날로 높아짐에 따라 투명하고 윤리적인 경영의 중요성이 매우 커지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부패방지경영시스템과 관련된 임직원 교육을 더욱 강화하고 관련법을 철저히 준수함으로써 기업의 투명성 관리와 윤리경영을 한층 더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18-06-11 08:59:39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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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위원회 발전방향 세미나...300여명 한자리에

오는 11월 외부감사법 전부개정법률 시행에 앞서 회계투명성 제고를 위한 감사위원회 발전방향 모색을 위해 상장법인 및 비상장법인의 감사·감사위원 300여명이 한자리에 모인다. 삼정KPMG는 12일 소공동 더플라자호텔에서 감사·감사위원을 대상으로 '제4회 삼정KPMG 감사위원회 지원센터(ACI)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최근 기업지배구조의 투명성 강화와 감사위원회의 역할 및 책임을 강화하는 법규가 제·개정되고 있다. 11월 시행을 앞둔 외부감사법 전부개정법률은 1980년 외부감사법이 최초 제정된 이래 40년만에 전부개정 된 것으로, 경영투명성과 기업지배구조 개선을 위해 감사위원회 기능을 강화했다. 지난 2월 공개된 '감사위원회 운영 모범규준(안)'도 학계 및 유관기관 등의 의견을 수렴한 최종안이 이달 내 공표될 예정이다. '감사위원회 운영 모범규준(안)'에 따르면, 자산총액 1조원 이상의 상장기업에 대해 감사위원회 설치가 권고 되고 있으며, 내부감사부서의 설치 또한 명시되고 있다. 경영진의 업무집행을 적절히 견제하고 재무제표의 정확성과 재무보고 절차의 투명성을 감독하는 감사위원회의 역할의 중요성이 크게 부각되고 있는 것이다. 이에, 이번 세미나에서는 외부감사법 전부개정법률에 따른 감사위원회 핵심과제로 '내부회계관리제도 실효성 제고'와 '회계부정'에 대한 감사위원회의 대응방안에 대해 제언한다. 첫 번째 세션은 최중경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이 축사자로 나서 외부감사법 전부개정법률 및 시행령취지 설명과 함께 자본시장 선진화를 위해 '내부경영의 파수꾼'이 되어야 할 감사위원회의 중요성을 전한다. 이어, 김유경 삼정KPMG ACI 리더는 새로운 재무보고 환경하에서 변화되는 감사위원회의 역할과 책임을 소개한다. 회계 투명성 강화와 기업지배구조 문화 정립 등 국가경쟁력 제고를 위한 법규 개정방향에서 감사위원회 역할이 강조되고 있는 것과 관련해 재무제표 작성 감독 및 내부신고제도 구축 등 감사위원회에서 해야 할 체크포인트를 살펴본다. 허세봉 삼정KPMG 내부회계관리제도 TF 리더는 내부회계관리제도 실효성 제고를 위한 감사위원회의 대응방안을 전한다. 특히 내년부터 상장기업의 내부회계관리제도에 대한 외부감사인의 인증수준이 '검토'에서 '감사'로 상향됨에 따라, 현재 내부회계관리제도 운영현황의 문제들을 짚어보고 실사례와 함께 내부회계관리제도 실효성 제고방안을 소개한다. 기업의 회계부정에 따른 감사위원회의 대응방안은 신장훈 삼정KPMG 부정조사?감사팀 TF 리더가 안내한다. 외부감사법 전부개정법률에서 기업 회계부정(Fraud)에 대한 신분제재?징역?벌금?과징금 등 감사위원에 대한 제재가 강화됐다. 이에 회계부정을 방지하고 발견할 책임이 있는 유일한 최상위 지배기구인 감사위원회의 회계부정에 대한 프로토콜 수립과 이행 방안을 제시한다. 마지막으로 삼정KPMG ACI 자문교수단이 '감사위원회 운영 모범규준'을 중심으로 패널 토론을 진행한다. 김일섭 한국FPSB 회장이 좌장을, 정재규 한국기업지배구조원 박사가 발제를 맡고, 손성규 연세대 교수와 지현미 계명대 교수가 토론자로 나서 감사위원회 구성과 역할뿐만 아니라, 외부감사인 등 이해관계자와의 의사소통에 이르기까지 올바른 감사위원회 운영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신경섭 삼정KPMG 감사부문 대표는 "감사?감사위원은 기업지배구조 선진화와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회계투명성 확보에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외부감사법 전부개정으로 감사위원회의 역할과 책임이 강조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세미나를 통해 새로운 재무보고 환경하에서 감사위원회의 실질적인 운영 해법을 모색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18-06-11 08:59:20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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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늬만 국산차?'르노삼성·한국지엠…클리오·이쿼녹스 등 내수시장서 통할까?

올해 초부터 주력 모델의 경쟁력이 떨어지며 실적 부진의 늪에 빠진 르노삼성자동차와 한국지엠(GM)이 본사 인기 모델을 공수해와 부진탈출을 모색하고 있다. 이들은 미국 GM 본사와 프랑스 르노 본사로부터 들여와 판매하는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차량을 전면에 내새웠다. OEM 수입차란, 국내에 생산기지를 둔 완성차업체가 모회사의 해외 생산기지에서 수입해 국내에서 판매하는 차를 말한다. 10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한국GM은 군산공장 폐쇄 이후 내수시장 회복을 위한 카드의 하나로 미국 GM(제너럴 모터스)의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수입을 확대하기로 했다. 카허 카젬 한국GM 사장은 지난 6일 '2018 부산 국제모터쇼' 전야제에서 "SUV 시장의 최대 격전지인 미국 본토에서 성능과 가치가 확인된 유수의 글로벌 SUV를 국내 시장에 출시할 것"이라며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그 첫번째 주자는 중형 SUV '이쿼녹스'다. 이쿼녹스는 지난해 미국에서 29만 대의 판매고를 올린 쉐보레의 베스트셀링 모델 중 하나다. 한국GM은 또 대형 SUV '트래버스'의 국내 출시를 준비하고 있지만 아직가지 일정은 확정하지 못한 상태다. 또한 국내 브랜드 유일 픽업트럭 생산 업체인 쌍용차와 경쟁도 예고했다. 한국GM은 부산국제모터쇼 전야제를 통해 중형 픽업트럭 '콜로라도'를 공개했다. 이들 제품은 모두 미국이나 캐나다, 멕시코 등 북미 공장에서 생산 중인 것들이다. 이 외에도 한국GM은 현재 대형 세단 '임팔라', 스포츠카 '카마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PHEV) '볼트'(Volt), 전기차 '볼트'(Bolt)를 해외 GM 공장에서 수입해 국내에 판매하고 있다. 르노삼성자동차도 국내 시장에서 르노 브랜드를 강화하는데 집중하고 있다. 이는 르노삼성이 오는 2020년 '삼성' 브랜드 계약 종료를 앞두고 있다는 부담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르노삼성은 전시관 내 르노 브랜드 존을 별도로 마련했다. 르노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볼 수 있도록 했다. 르노 브랜드존에는 최근 출시된 르노 클리오와 초소형 전기차 트위지, 르노 120년 주년을 기념해 브랜드 최초의 생산판매 모델인 '타입A 부아트레(Voiturette)'를 전시했다. 두 회사의 변화에 대해 업계에서는 국내에 생산라인을 새로 설치하는 등의 투자 없이 손쉽게 판매 차종 리스트를 확대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분석하고 있다. 또 르노삼성과 한국GM의 전국 서비스 센터를 이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수입차 업체의 문제점으로 지적돼온 사후서비스(AS)에 대한 부담을 덜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다만, 해당 차량의 국내 수요가 급증해도 수입해서 판매하기 때문에 물량을 확보다는데 한계가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완성차 업계 관계자는 "글로벌 브랜드의 다양한 차량 라인업을 국내 소비자들이 (수입차와 달리)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면서도 "수입차량의 판매가 증가할수록 국내 생산 제품의 내수시장 입지가 좁아진다는 문제점도 갖고 있다"고 말했다.

2018-06-11 07:19:34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