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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100여 명, 국정감사 모니터 나선다



소상공인 100여 명이 올해 국정감사 모니터에 나선다.

소상공인연합회는 2018년도 국정감사 NGO모니터단을 출범하고 본격 활동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전국의 270여개 시민사회단체가 연대하고 법률소비자연맹 총본부가 주관하는 '국정감사 NGO모니터단'은 오는 10일부터 29일까지 열리는 국정감사의 감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연합회는 이번 국정감사 NGO모니터단에 100여 명의 업종·지역별 소상공인 대표를 참여시켜 소상공인 사안을 비롯해 국정감사 전반에 대해 종합적인 감시 활동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소상공인업계에선 지난 10여년 간 국정감사 NGO모니터단에 매년 수백여명이 자발적으로 참가해 지속적인 국정감사 모니터 활동을 펼쳐왔다.

이런 공로로 소상공인연합회는 지난해 말 국회 윤리특별위원장 표창을 수상을, 국정감사 NGO모니터단 공동단장을 맡고 있는 연합회 최승재 회장은 올해 초 '대한민국 법률봉사상'을 각각 수상한 바 있다.

소상공인연합회 최승재 회장은 "소상공인 생계형 적합업종 특별법 등 소상공인연합회의 문제제기로 소상공인 관련 사안들이 국회에서 많이 통과됐지만 아직도 산적한 소상공인 현안들은 문구 하나 바꾸기도 쉽지 않은 현실"이라고 지적하고 "국회가 소상공인들의 의견을 존중해 제 기능을 다할 수 있도록 이번 국정감사를 세밀하게 모니터 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