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스타트업 해외진출... "KOTRA가 함께 뛰겠습니다"

코트라(KOTRA)가 지난 8일 판교 스타트업 캠퍼스에서 'ICT 스타트업 해외진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KOTRA 베이징 IT지원센터에 입주해있는 스마트시티 소프트웨어 개발사 이에스이의 이창호 전무는 "작년 중국 허베이성 탕산시 스마트시티 통합 관제시스템 수출사례처럼 개별 기업의 힘으로는 만나기 어려운 해외 투자가, 전문가와의 연결에 코트라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간담회를 주재한 권평오 KOTRA 사장은 정보, 네트워킹, 현지화 등 우리 스타트업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계속 확충해나가겠다고 밝혔다. KOTRA는 올해 우리 스타트업의 관심이 높은 글로벌 기업 오픈 이노베이션 수요, 해외 오픈 마켓 및 크라우드 펀딩 같은 해외 직접 수요와 연계한 사업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K-글로벌(7월 인도, 11월 미국), GMV(10월, 서울) 등 우리 스타트업과 글로벌 유력 기업 및 투자자간 매칭 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 권평오 사장은 "스타트업은 4차 산업혁명이라는 대나무 숲에 죽순 같은 존재로 우리 산업의 혁신 성장에 있어서 뿌리이자 미래"라며 "우리 스타트업이 처음부터 해외진출을 염두에 두고 사업을 추진해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코트라는 우리 스타트업의 해외진출 전 단계를 밀착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18-06-10 11:23:36 정연우 기자
국표원, 2018년 무역기술장벽(TBT) 논문대회 개최

최근 세계적으로 신 보호무역주의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해외 기술규제의 극복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학술 경진대회가 열린다. 국가기술표준원은 해외 기술규제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연구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국제경제법학회와 공동으로 '2018년 무역기술장벽(TBT) 논문대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무역기술장벽(TBT)이란 국가간 서로 다른 기술규정, 표준, 인증 등을 적용함으로써 상품의 자유로운 이동을 저해하는 무역상 장애요소를 말한다. 논문대회 참가신청 접수는 8월 24일까지며 원고제출은 10월 1일부터 10월 15일까지 진행한다. 이후 서류심사 및 11월 2일 열리는 본선 발표대회를 거쳐 수상작을 선정하게 된다. 학생 부문과 일반인 부문으로 나뉘어 심사하는 논문대회는 대상(산업부장관상)으로 학생·일반인부문 각 1팀, 최우수상(국가기술표준원장상)과 우수상(국제경제법학회장상)은 3개 부문별(대학생, 대학원생, 일반인) 각 1팀을 선정한다, 특히, 학생부문 대상 수상팀에게는 스위스 제네바에서 개최되는 세계무역기구 무역기술장벽(WTO TBT) 위원회 참관기회를 부여해 실제 통상 현장에서 일어나는 기술규제 논의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국표원 관계자는 "최근 우리경제에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세계 보호무역주의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TBT 관련 전문가와 대학생들의 심층적인 이론·사례연구, 전략 분석 등이 요구된다"며 "이번 논문대회에 대학교, 관련 연구소, 기업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2018-06-10 11:22:16 최신웅 기자
기사사진
김영춘 해수부 장관, ‘세계해사의 날’ 각료급 회의 참석

해양수산부는 김영춘 장관은 '2018 세계해사의 날' 각료급 회의 참석, 국제해사기구(IMO) 사무총장 및 유럽 해운업 단체 면담 등을 위해 이달 11일부터 16일까지 영국, 폴란드 등 유럽지역을 방문한다고 10일 밝혔다. 해수부에 따르면 김 장관은 14일 국제해사기구(IMO) 협약 채택 7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폴란드와 IMO가 공동 개최하는 2018 세계 해사의 날 행사에 15일까지 참석한다. 김 장관은 50여 개국의 해운·해사 관련 부처 장·차관들과 각료급 회의를 통해 온실가스 감축, 자율운항선박, 사이버 보안 등 친환경·스마트 해운과 관련한 주요 이슈에 대하여 논의한다. 또한 회원국들 간의 기술협력 강화와 개발도상국에 대한 지원방안도 모색할 예정이다. 기념행사 이후에는 카우 분 완(Khaw Boon Wan) 싱가포르 교통부 및 사회간접자본부 장관과 클레오파트라 돔비아-헨리(Cleopatra Doumbia-Henry) 세계해사대학 총장 등 주요 인사들과의 양자회담이 예정돼 있다. 이 외에도 포르투갈, 인도네시아, 중국 등 주요국의 장·차관급 인사들을 만나는 시간을 갖고, 해운·해사분야 우호협력을 증진할 계획이다. 김 장관은 세계해사의 날 참석에 12일 IMO를 방문해 임기택 IMO 사무총장과 사무국 임원들을 만난다. 김 장관은 해수부와 IMO가 긴밀하게 협조해나갈 것을 당부하는 한편, 선박 온실가스 감축에 대한 구체적 실행방안과 IMO 회원국감사제도 이행 등 주요 현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한편, 이 자리에서는 IMO 협약 이행 증진과 개도국 역량개발 등을 지원하기 위한 'Voyage Together' 특별신탁기금(200만 달러)을 IMO에 전달하는 행사도 열린다. [!{IMG::20180610000053.jpg::C::320::}!]

2018-06-10 11:11:35 최신웅 기자
해수부, 선박의 안전 길잡이 ‘도선사’ 선발 시험 실시

해양수산부는 '2018년도 도선수습생 필기시험'을 이달 21일 한국해양수산연수원에서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도선사란 선박에 탑승해 안전한 수로로 안내하는 역할을 하는 전문가를 말한다. 해수부는 올해 부산항 7명, 인천항 2명, 여수항 2명, 대산항 1명, 울산항 3명, 평택·당진항 2명, 동해항 1명, 군산항 2명, 포항항 1명등 총 21명의 도선사를 선발할 예정이다. 지난 5월 21일부터 6월 1일까지 시험접수를 받은 결과, 이번 시험에는 총 155명이 지원해 7.4: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필기시험은 법규, 운용술 및 항로표지, 영어(해사영어 포함) 3과목에 대해 240분간 실시하고 필기시험 합격자는 이달 29일 해수부 홈페이지에 발표할 계획이다. 이후 필기시험 합격자를 대상으로 7월 10일 해수부에서 면접시험을 실시한 뒤, 7월 16일 해수부 홈페이지를 통해 최종 합격자 21명을 발표할 예정이다. 도선수습생 전형시험 합격자는 도선수습생으로 선발돼 해당 도선구에서 6개월간 200회 이상 도선실무수습을 거치게 된다. 실무수습과정을 모두 마친 후 내년 초에 실시되는 도선사 시험에 합격하면 최종적으로 도선사 면허를 받아 항만별로 배치된다. 류종영 해수부 항만운영과장은 "공정한 시험을 통해 도선수습생을 선발해 항만 안전을 책임지는 도선 전문인력 수급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8-06-10 11:11:25 최신웅 기자
기사사진
LG G7 씽큐, 'AR 스티커' 기능 추가…X4에도 SW 업데이트 실시

LG전자가 프리미엄 스마트폰 'LG G7 씽큐(ThinQ)'부터 실속형 'LG X4'까지 다양한 제품에 신기능을 추가하는 업그레이드를 실시하며 차원이 다른 사후지원을 이어가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LG전자는 LG G7 씽큐에 새로운 '증강현실(AR) 스티커' 카메라 모드를 추가하는 업그레이드를 시작했다. 출시한 지 3주 만이다. 새로 추가되는 AR 스티커는 움직이는 캐릭터나 글씨 등 3차원으로 된 AR 스티커를 사진이나 영상에 삽입해 다양한 상황을 연출할 수 있는 기능이다. 스마트폰 카메라를 더욱 재미있게 활용할 수 있는 구글의 증강현실 기술로, 구글 자체 스마트폰인 '픽셀'을 제외하고 전 세계 스마트폰 중 LG G7 씽큐에 최초로 탑재된다. AR 스티커를 활용하면 내 책상 위에서 가상현실로 만든 피겨 스케이팅 선수가 공연을 펼치고, 친구 옆에 가상의 3차원 브로콜리가 춤추도록 만들 수 있다. 이런 재미있는 장면을 사진과 영상으로 촬영하고 SNS를 통해 지인들과 공유할 수도 있다. 이와 함께 고객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한 LG G7 씽큐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도 실시한다. 카메라와 오디오, UX에 이르는 제품 전반의 성능을 개선한 이번 업데이트로 사용자들은 LG G7 씽큐를 더 편리하고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LG전자는 1분기에 출시한 LG X4와 LG X4+에 최신 카메라 기능을 추가하는 업그레이드도 시작했다. LG X4는 합리적인 가격에 온·오프라인 결제 서비스 LG 페이, FM 라디오 등 차별화된 편의 기능을 담아 호평 받고 있는 실속형 스마트폰이다. LG X4+는 여기에 뛰어난 음질의 하이파이 사운드 DAC(디지털 신호를 아날로그 신호로 변환), 미국 국방부 군사 표준규격 'MIL-STD 810G' 6개 부문 인증을 받은 내구성까지 갖춘 제품이다. 이번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는 ▲셀카를 찍을 때 얼굴을 자동으로 인식해 인물에만 또렷이 초점을 맞춰 더욱 돋보이게 해주는 '전면 아웃포커스' ▲3초마다 1장씩 최대 20장까지 연속 촬영해 바로 GIF 애니메이션 파일로 만들어 주는 '플래시 점프 컷' ▲타이머 촬영을 할 때 언제 찍히는지 알 수 있도록 플래시 불빛으로 알려주는 '타이머 플래시' 등 LG G7 씽큐에 탑재된 새로운 카메라 기능을 LG X4 시리즈에 추가한다. LG전자는 프리미엄부터 중저가 제품까지 지속적인 업그레이드를 통한 차원이 다른 사후지원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이러한 체계적인 고객 케어를 위해 LG전자는 지난 3월 신속한 OS(운영체계) 업그레이드, 기능별 소프트웨어 및 보안 기능 업데이트 등을 담당하는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센터'를 개소했다. 3월에는 기존 LG V30 고객들도 LG V30S 씽큐의 신기능인 'AI 카메라', 'Q렌즈', '브라이트 카메라', 'Q보이스' 등 공감형 AI 기능을 똑같이 즐길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를 진행했다. 4월에는 중가형 모델 LG Q6에 카메라 기능을 추가하는 업그레이드를 실시했으며, 6월 중에는 LG G6의 카메라 기능도 업그레이드할 예정이다.

2018-06-10 11:04:11 구서윤 기자
기사사진
LG전자 청소기로 경복궁 청소…문화유산 보호 나선다

LG전자가 한국의 문화유산을 보호하는 데 앞장서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적극 실천한다고 10일 밝혔다. LG전자와 문화재청은 8일 한국의 문화유산을 보호하고 알리는 데 협력하기로 하고 경복궁에서 후원행사를 열었다. 행사에는 LG전자 대표이사 CEO 조성진 부회장, 배상호 노조위원장, 김종진 문화재청장, LG 코드제로의 광고모델인 여자 컬링팀 '팀 킴' 등이 참석했다. 이날 조성진 부회장을 비롯한 행사 참가자들은 로봇청소기 '코드제로 R9 씽큐'와 무선청소기 '코드제로 A9'으로 경복궁 경회루와 그 주변을 청소했다. LG전자와 문화재청은 올해 11월 영국 피커딜리 광장에 있는 LG전자 전광판에 한국의 문화유산을 소개하는 영상을 상영하는 등 홍보활동에도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LG전자는 궁궐 마루를 간편하게 청소할 수 있도록 코드제로 A9 5대를 경복궁 관리소에 기증했다. 코드제로 A9은 모터가 손잡이 부분에 위치한 상중심(上中心) 타입의 무선청소기다. 지난 2월 한국소비자원이 실시한 무선청소기 성능평가에서 바닥먼지, 바닥틈새, 큰 이물, 벽 모서리 등을 포함한 5개 청소 항목에서 '매우 우수'를 받았고, 탈착식 배터리 2개로 최대 80분까지 청소가 가능하다. LG전자는 49형 디지털 사이니지 10대도 지원하기로 했다. 디지털 사이니지는 경복궁 매표소에 설치되며 관람객들은 주요 행사와 일정을 한눈에 볼 수 있다. LG전자 대표이사 CEO 조성진 부회장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한국의 문화유산을 꾸준히 가꾸고 널리 알릴 것"이라고 강조했다. LG전자는 2010년부터 UN 세계 환경의 날(6월 5일)을 기념해 문화유산과 주변 환경을 가꾸는 활동을 해오고 있다. 올해는 국내 임직원 2000여명이 경복궁, 창덕궁, 도리사 등을 찾았고, 해외에서는 30개 국가 임직원 4000여명이 환경보호 활동에 참여했다.

2018-06-10 11:03:44 구서윤 기자
기사사진
[주간펀드동향]지정학 리스크 완화 주식형펀드 수익률·순자산↑

북미정상회담이 확정됨과 동시에 지정학적 리스크가 완화되면서 국내외 주식형펀드가 일제히 상승세를 기록했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지수는 지난 한 주(6월1일~7일)간 전주 대비 1.96% 상승한 2470.58에 장을 마감했다. 북미 정상회담 개최가 공식화하면서 지정학적 리스크가 축소된 가운데 미국발 무역분쟁 우려가 다소 완화된 것이 긍정적으로 작용한 영향이다. 선진국 주식시장을 반영하는 모건스탠리캐피털지수(MSCI) 월드인덱스(World Index)는 전주 대비 2.13% 상승했고, 신흥국 주식시장을 반영하는 MSCI EM 지수는 전주 대비 2.59% 상승한 1,149.68을 기록했다. 해당기간 국내 주식형펀드는 1.88% 올랐다. 인덱스주식코스피200 유형 중심으로 순자산이 유입되면서 국내주식형의 순자산은 1조5970억원 증가했다. 해외주식형펀드는 2.30% 올랐다. 지역별 분류에서는 베트남(5.66%), 중화권(3.37%), 중국(2.47%)이 비교적 양호한 수익률을 기록했고, 브라질(-3.99%), 중남미(-2.28%), 인도(-1.01%) 펀드 등은 저조한 성적을 거뒀다. 이탈리아발 정치적 불확실성 우려가 진정국면에 접어 들고 미·중 무역분쟁 리스크 완화, 미 경제지표 호조 등이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하며 해외주식형 순자산은 5670억원 증가했다. 한 주간 가장 수익률이 높았던 국내주식형펀드는 '한화2.2배레버리지인덱스증권투자신탁(주식-파생재간접형)종류A'(5.12%)로 나타났다. 해외주식형펀드에서는 신흥아시아주식 유형으로 분류되는 '미래에셋인덱스로차이나H레버리지2.0증권자투자신탁(주식-파생재간접형)종류A-E'(7.89%)가 수위를 차지했다.

2018-06-10 10:15:06 손엄지 기자
기사사진
[株라큘라 추천종목]남북경협 '전력' 톱픽…"LS산전·제룡전기·선도전기"

-최선호주 LS산전·제룡전기·선도전기 "북·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주변국의 움직임이 바빠지는 가운데 한반도 평화정착의 최대 수혜 국가는 러시아로 판단된다. 러시아의 극동지역 개발 계획에 주목해야 한다." 독립리서치 리서치알음 최성환 수석연구원은 10일 북한의 경제발전을 위해선 전력공급이 우선돼야 하는 만큼 남북경협의 최대 수혜 분야는 전력 분야가 될 것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최 연구원에 따르면 러시아는 지난 1991년 소련연방체제 붕괴 이후 발전용 전기가 남아돌면서 동북아 전력망 연계를 검토하기 시작했다. 현재는 인접국인 중국에만 일부 수출하고 있지만 북한이 개방되면 한국, 일본 등에 유휴 전력을 수출할 수 있는 기회로 작용할 것으로 판단된다. 러시아 극동지역 최대의 수력발전소인 부레야발전소는 연간 전력 생산량이 7100기가와트(GWh)로 국내 최대인 충주댐 844GWh의 8배가 넘는 것으로 분석되며, 러시아는 우선 북한과 전력을 연결해 잉여전력을 수출하겠다는 입장이다. 최 연구원은 "남·북·러 전력망 연계 사업은 이미 타당성 검토를 마쳤지만 그동안 북핵 문제와 남북 긴장관계 때문에 여러 차례 논의가 중단됐다"며 "향후 사업이 다시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분석했다. 이에 따라 리서치알음은 동북아 전력망 연계 사업이 본격화될 것을 전제로, 슈퍼그리드 구축에 필요한 기술을 갖추고 있는 업체 세 곳을 최선호주로 제시했다. 가장 먼저 리서치알음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초고압직류송전(HVDC) 변환 기술을 갖추고 있는 LS산전에 주목하라고 조언했다. 초고압직류송전은 송전 한계거리가 20㎞로 제한된 교류 송전과 달리 송전 한계거리에 제한이 없고, 송전간 전력 손실도 적어 국가간 장거리 송전에 효율적이다. 최 연구원은 "LS산전은 HVDC 변환기를 비롯해 초고압 변압기, 전력 감시 시스템등 대부분의 장비를 자체 생산할 수 있어 동북아 슈퍼그리드 사업의 중추적인 역할이 기대된다"고 판단했다. 국내 유일의 지중매설형 변압기 생산업체인 제룡전기도 주목할 만한 종목이다. 동북아 슈퍼그리드 사업으로 국가간 전력공급이 이뤄지고, 남북 전력 협력으로 북한 내 전력 송전이 원활해지면 산업단지, 가정집 등 최종 수요처로 전기 공급을 하기 위해 배전시설에 대한 투자가 확대될 수 있어서다. 최 연구원은 "지중매설형 변압기는 일반 주상형, 유입형 변압기와 달리 교통사고, 화재, 파손으로 인한 정전 가능성이 낮으며, 폭우로 인한 침수에도 대비돼 북한 내 배전시설이 확대될 경우 수혜가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특히 최근 개발한 내진형 고효율 변압기에 대한 국내 수요가 빠르게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는 점도 긍정적이다. 마지막으로 리서치알음은 전력 변환기기 생산업체 선도전기도 관심을 가지라고 조언했다. 북한 내 대부분의 전력 설비가 노후된 것으로 알려진 만큼 교체가 불가피해 국내 전력 기자재 업체들의 전반적인 수혜가 기대된다는 분석이다. 이 중에서도 선도전기는 안정적인 재무구조와 함께 8년 연속 영업흑자를 기록하는 등 수익성을 담보하고 있고, 지난 1분기 태양광 수주 잔고가 400억원에 달해 친환경 사업부문의 고성장이 예상된다는 점에서 기대된다. 특히 지난해 국내 최초로 개발한 친환경 가스절연개폐기가 철도 및 발전소 분야에서 주로 사용되는 장비인 만큼 향후 남북 철도 사업 참여가 가능하다는 점도 긍정적이다.

2018-06-10 09:51:33 손엄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