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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ay, 국내 최초 앱투앱 QR결제 서비스 오픈

L.pay, 국내 최초 앱투앱 QR결제 서비스 오픈 롯데멤버스는 국내 최초로 고객의 엘페이 앱과 가맹점주 앱(이하 엘페이 QR 앱)으로 결제 가능한 '엘페이 QR결제 서비스'를 오픈한다고 14일 밝혔다. '엘페이 QR 결제'는 간편결제 트렌드에 발맞춰 소상공인들의 결제 수수료 부담을 완화하고, 손쉽게 앱 다운로드만으로 이용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고객은 엘페이 앱 내 은행 계좌를 연결해 QR코드 스캔만으로 결제를 할 수 있으며, 사용할 때 마다 엘포인트(L.POINT) 적립이 가능하고, 포인트 복합결제 서비스도 이용 가능하다. 엘페이 QR결제 도입을 원하는 소상공인들은 별도 서면 신청 없이 '엘페이 QR 앱'을 다운로드 하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결제 방식 또한 간단하다. 고객은 가맹점 QR코드를 엘페이 앱을 통해 스캔하고 결제 금액을 입력하면, 결제가 완료된다. 이때 고객들은 이용 금액의 일부를 엘포인트로 적립받을 수 있다. 엘페이사업팀 이승준 팀장은 "엘페이 QR결제는 고객과 가맹점주 간 직거래 결제 환경을 제공하며, QR스캔 기능뿐 아니라 포인트 복합결제, QR코드 기반 결제 취소 등 원활한 서비스 이용을 위한 다양한 기능을 탑재했다"고 전했다. 롯데멤버스는 전국 각지에서 운영중인 'L.POINT L.pay 푸드트럭' 일부와 홍대, 명동 등 주요 거점 상권에서 엘페이 QR결제 서비스를 가장 먼저 도입하고, 엘페이 외부 제휴를 강화할 계획이다. 엘페이 QR결제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오는 12월 31일까지 엘페이 QR결제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에게 엘포인트 1000P를 증정하고, 엘페이 QR 첫 결제 고객들에게 선착순으로 엘포인트 캐릭터(엘포이와 아보프랜즈) 이모티콘을 증정한다. 핀테크부문 조민상 상무는 "최근 오프라인 시장에서의 서비스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QR코드 결제가 간편결제 업계 내 화두이다. 엘페이는 그동안 오프라인 결제 시장에서 높은 경쟁력을 보여왔다. 이번 엘페이 QR결제 역시 소상공인과 고객 모두에게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해 업계 내 경쟁우위를 확보할 것"이라며 "향후 가맹점과 제휴 은행을 확대해 QR결제 시장에서의 주도권을 잡아나갈 것이다. 또한 엘포인트의 빅데이터를 활용해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엘페이 QR결제 가맹점 신청 및 문의사항은 엘페이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18-11-14 14:57:42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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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가홀푸드, 공정무역 인증 상품 본격 확대…덴마크산 잼 선봬

올가홀푸드, 공정무역 인증 상품 본격 확대…덴마크산 잼 선봬 올가홀푸드가 본격적인 공정무역 인증 상품 확대에 나선다. 올가홀푸드는 공정무역 인증을 받은 덴마크산(産) 유기농 잼류 제품을 선보였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올가가 새롭게 출시한 공정무역 상품인 핀보(Fynbo) 잼은 스트로베리, 라즈베리, 블랙커런트 등 총 3종이다. 잼을 전통적인 주식처럼 먹는 덴마크 고유의 레시피로 만든 프리미엄 유기농 잼으로 덴마크의 엄격한 유기농 인증을 통과한 고품질 과일과 재료들로 만든 것이 특징이다. 지난 13일 토마스 리만(Thomas Lehmann) 주한 덴마크 대사가 올가 대표와 만나 덴마크 공정무역 상품 홍보 및 확대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자리를 가졌다. 토마스 리만 대사는 "북유럽 청정 국가이자 낙농업이 발달한 덴마크에서는 핀보 잼, 리틀미라클 액상차 등 다양한 공정무역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며 "한국의 친환경 바른 먹거리를 이끄는 올가를 통해 덴마크 공정무역 상품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강병규 올가홀푸드 대표는 "올가의 기업 정신인 '이웃사랑'과 '생명존중'의 가치는 공정무역의 정신과 본질적으로 매우 닮아 있다"며 "품질이 우수하고 믿을 수 있는 다양한 공정무역 상품 취급을 확대하여 보다 많은 고객들이 공정무역 제품을 만나볼 수 있도록 홍보와 판매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올가는 공정무역 인증 상품을 지난 2009년부터 취급해 판매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초콜릿, 향신료 등 글로벌 10개국 45개 품목군으로 국내 친환경 식품 유통 기업 중 가장 많은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실제 윤리적 소비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점차 증가하면서 올가의 공정무역 인증 상품 매출은 전년 대비 약 163% 증가했다. 또한 국제공정무역기구 한국사무소에 따르면 국내 공정무역 상품 규모는 전년 대비 30% 증가하며 2017년 400억 시장을 넘어섰다. 한편 공정무역은 제 3세계 생산자와 노동자에게 보다 좋은 무역 조건을 제공하고 이들의 권리를 보장해 지속가능한 미래와 지역사회를 위해 투자할 수 있도록 돕는 글로벌 소비 운동이다. 국제공정무역기구(FLO)가 제정한 공정무역 기준을 준수한 제품에 공정무역 마크(FAIRTRADE Mark)가 부여된다.

2018-11-14 14:46:31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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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자·우유·아이스크림 가격인상…식품업계 가격 인상 잇따라

과자·우유·아이스크림 가격인상…식품업계 가격 인상 잇따라 과자부터 우유, 아이스크림까지 식품 가격이 잇따라 오르고 있다. 이는 원재료 가격 및 인건비 상승에 따른 것으로 업계에서는 당분간 도미노 가격 인상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농심은 15일부터 스낵류 19개 브랜드의 출고가격을 평균 6.7% 인상한다. 출고가격 기준 새우깡 6.3%, 양파링, 꿀꽈배기, 자갈치, 조청유과 등 6.1%, 프레첼 7.4% 오른다. 농심 관계자는 "이번 가격 인상은 2016년 7월 이후 2년 4개월만"이라며 "제조원가와 판매관리비 등 비용 상승으로 인해 원가압박이 누적되어 왔기 때문에 불가피하게 이번에 가격을 인상하게 됐다"고 말했다. 앞서 롯데제과와 크라운해태제과도 가격 인상을 했다. 롯데제과는 지난 4월 빼빼로의 권장소비자가격을 기존 1200원에서 1500원으로 300원, 목캔디 제품 권장소비자가격도 700원에서 800원으로 100원 올렸다. 해태제과는 지난 5월 오예스, 맛동산 등 5개 제품의 가격과 중량을 조정해 중량 당 가격을 평균 12.7% 인상했다. 아이스크림 가격도 줄줄이 올랐다. 롯데제과는 아이스크림 월드콘과 설레임의 권장소비자가격을 각각 200원씩 올렸다. 해태제과도 아이스크림 부라보콘의 가격을 1300원에서 1500원으로 인상했다. 기존 편의점 납품가격인 1500원을 대리점과 동네슈퍼에도 동일하게 적용했다. 우유와 생수, 음료 가격도 오르고 있다. 서울우유협동조합은 지난 8월 흰우유 가격을 3.6% 인상했다. 남양유업이 지난 10월 우유제품의 가격을 평균 4.5% 올렸다. '맛있는 우유 GT' 경우200㎖는 33원, 500㎖는 50원이 인상됐고, 1L는 900㎖로 용량을 변경했다. 유업계는 생산 및 물류비용 증가, 인건비 증가등으로 인해 불가피하게 결정됐다고 설명했다. 우유 가격 인상으로 롯데리아는 소프트콘 아이스크림 가격을 500원에서 700원으로 올렸다. SPC가 운영하는 파리바게뜨 우유와 롯데GRS가 운영하는 크리스피크림도넛 가격도 올랐다. 농심은 지난 1월 생수 브랜드 백산수를 7.8% 인상했고, 제주도개발공사는 지난 9월 삼다수 가격을 용기별로 6~10% 가량 올렸다. 하이트진로음료는 내달부터 블랙보리의 편의점 판매가격을 1500원에서 1600원으로 올리기로 했다. 팔도는 이달부터 어린이음료 '귀여운 내친구 뽀로로' 제품을 1200원에서 1300원으로 가격이 오르며 인상했다. 매일유업, 빙그레, 롯데칠성음료도 가격 조정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라면 가격도 오른다. 팔도는 다음 달부터 컵라면 왕뚜껑 소비자 가격을 기존 1050원에서 1150원으로 9.5% 올릴 계획이다. 비빔면도 4.7% 인상할 예정이다. 식품업계 관계자는 "몇 년 동안 누적된 생산 및 물류비용 증가, 최저임금 상승, 주 52시간 근무제도 도입 등으로 인한 인건비 증가 때문에 가격 인상을 고민하고 있다"며 "최근 진행되고 있는 가격 인상 이슈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2018-11-14 14:46:25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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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은 없고 재충전이 필요할 땐 '패스트힐링'

시간은 없고 재충전이 필요할 땐 '패스트힐링' '소확행' 이어 새롭게 떠오른 2019년 트렌드 최근 코트라(KOTRA)가 발간한 '2019 한국이 열광할 세계 트렌드'에 따르면 현대인들의 생활패턴을 반영한 '패스트힐링(Fast healing)' 문화가 자리잡을 것으로 내다봤다. '패스트힐링'은 직장인들을 중심으로 반복되는 바쁜 일상 속에서도 생활패턴에 큰 변화를 주지 않고 간편하게 힐링하는 것을 의미한다. 시간과 품을 크게 들이지 않고도, 일상 속 소소한 휴식을 보장해주는 패스트힐링 아이템을 한데 모아 소개한다. ◆클릭 한번이면 맛과 멋이 내 식탁으로! 스트레스를 푸는데 맛있는 식사와 달콤한 디저트만한 것도 없다. 최근에는 클릭 한번이면 다음날 아침 일찍 힐링푸드를 받아볼 수 있는 서비스들이 속속 등장했다. 모바일 프리미엄 마트 마켓컬리는 음식의 재료를 모두 준비하고 손질해 레시피 카드와 함께 밀키트(Meal Kit)를 제공하는 '블랙라벨 홈 다이닝'을 선보이고 있다. '스키야키', '연어참치장', '양장피'와 같이 재료 준비가 다소 번거로운 메뉴도 레시피 카드에 적힌 순서대로 동봉된 재료들을 간단하게 조리하면 돼 인기가 높다. 또, 마켓컬리는 집에서 카페 못지 않은 음료와 디저트로 휴식을 즐기는 '홈카페족'을 위해 SNS에서 인기가 높은 유명 베이커리의 마카롱, 크레이프케이크를 비롯한 좋은 원두브랜드의 입점을 늘려가고 있다. 소비자들은 간편하게 주문한 힐링푸드를 단순히 맛있게 즐기는 것뿐만 아니라 예쁘게 플레이팅 해 본인들의 SNS 계정에 사진을 게시하며 '나만을 위한 작은 사치'로 패스트힐링을 누리고 있다. ◆꿀잠·힐링 보장! CGV의 '시에스타'와 '씨네&포레' CGV여의도는 점심시간을 이용해 달콤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시에스타(Siesta)'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수면 부족, 피로 누적 등으로 지친 직장인들에게 핫 플레이스로 자리 잡았다. 시에스타는 2016년 3월 처음 선보여 여의도 일대 직장인들로부터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2년 넘게 운영한 결과 이용률도 꾸준히 증가해 시행 초기 대비 약 65% 이상 늘었다. 운영시간은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 오전 11시 반부터 오후 1시까지다. 리클라이너 좌석이 비치된 프리미엄관(7관)에서 최대 90분 동안 낮잠을 즐길 수 있다. 좌석 대여를 포함해 음료(tea), 담요, 슬리퍼까지 제공한다. 이용 가격은 1만 원이다. 180도까지 각도 조절이 가능하고 쿠션감이 뛰어난 프리미엄 리클라이너 시트를 도입한 만큼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총 좌석 수는 96석이지만 1인에게 두 좌석씩 제공해 최대 48명이 이용 가능하다. 여기에다 어두운 조명, 잔잔한 음악과 적정한 실내 온도까지 최적의 환경을 유지한다. 남성존, 여성존, 커플존을 구분해 보다 자유롭게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배려한 점도 눈에 띈다. 그런가하면, CGV강변에는 자연 콘셉트의 잔디 슬로프 특별관 '씨네&포레'가 특별한 힐링을 선사한다. 상영관은 '그린테리어'(Green+Interior)로 꾸며져 도심 속 한가운데 있는 숲을 연상케 한다. 입구에 들어서면 싱그러운 자연향이 관객들을 반기고, 계단을 없앤 완만한 경사의 슬로프형 바닥은 실내 잔디로 덮여 있어 내추럴한 분위기를 극대화시킨다. 상연관은 공기 정화, 먼지 제거, 가습 효과을 겸했으며, 특히 설치된 산소발생기는 상영관 내부를 실제 숲의 산소 농도 수준으로 유지해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 좌석은 총 48석으로 1인용 소파 형태의 '빈백'(36석), 쿠션감 좋은 '매트'(8석), 휴양지 느낌의 '카바나'(4석)를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만원 지하철, 손안에 작은 행복 '웹 예능' 출퇴근길 직장인들을 공략한 짤막한 길이의 웹 예능이 대세로 자리잡고 있다. 여행, 토크, 먹방 등 주제도 다양하고, 러닝타임도 10분 내외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웹 예능이 인기를 끌면서 유명한 연예인들도 TV가 아닌 모바일 예능에 속속 진출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특히 인기를 얻고 있는 스튜디오 룰루랄라의 '와썹맨'은 박준형의 먹방, 쇼핑, 방문기 등 다양한 콘텐츠를 다루며 구독자 약 150만명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미스틱엔터테인먼트와 SM C&C가 공동 제작한 '빅픽처 in 베트남'도 김종국과 하하의 리조트 사업 도전을 위한 다양한 에피소드를 담아 인기가 높다. 빅픽처의 평일 퇴근 시간대 재생 수는 하루 평균 5만5000회로 다른 시간대보다 2배 가까이 높아 출퇴근길 직장인들에게 힐링 타임을 제공 중이다.

2018-11-14 14:42:34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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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페이, ATM 출금 서비스 확대

SSG페이, ATM 출금 서비스 확대 은행 계좌 및 SSG머니 출금으로 편리한 금융 생활 지원 신세계 그룹의 간편결제 서비스 SSG페이가 ATM(금융자동화기기) 사업자인 '한국전자금융'과 제휴해 ATM 출금 서비스를 확대, 접근성을 향상하며 고객 편의성을 한층 강화한다. 이번 제휴를 통해 편의점 CU 등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 설치된 8000여 대의 한국전자금융 ATM에서도 출금이 가능해진다. SSG페이 회원들은 기존 청호이지캐쉬 ATM 3000여 대를 포함, 앞으로 총 1만 1000여 대의 ATM에서 출금 서비스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게 된다. SSG페이의 SSG머니 ATM 출금 서비스는 은행 통장이나 카드 없이도 무통장 입금, 신용카드 및 카드?멤버쉽 포인트 전환 등으로 충전한 SSG머니를 ATM에서 현금으로 바로 출금할 수 있어 고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왔다. 이번에 선보이는 ATM 출금 서비스에서는 SSG머니 출금 외에도 은행 계좌 출금도 가능해 보유한 SSG머니가 없더라도, SSG페이에 은행 계좌를 등록하면 해당 계좌를 통해 현금 인출이 가능하다. 이용 방법은 SSG페이 앱 내 'ATM 출금' 메뉴에서 은행 계좌와 SSG머니 중 출금 대상과 이용할 ATM을 선택한 후, 보유 금액 한도 내에 1만 원 단위로 원하는 금액을 선택, SSG페이에 노출된 인증번호를 입력하면 된다. SSG머니와 은행 계좌를 통해 각 월 30만 원까지 출금할 수 있으며, 이용 가능한 ATM의 위치는 SSG페이 앱 내에서 위치 기반으로 간편하게 검색할 수 있다. 문준석 신세계아이앤씨(신세계I&C) 플랫폼사업부장은 "고객들이 SSG페이의 출금 서비스를 보다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한국전자금융 ATM과 SSG머니 외 계좌 기반 출금 방식을 추가했다"면서 고객들의 편리한 금융 생활을 위해 기존 서비스도 끊임없이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2018-11-14 14:41:2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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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제철 먹거리·해외직소싱 상품 강화…'한달 내내' 싸다 싸!

이마트, 제철 먹거리·해외직소싱 상품 강화…'한달 내내' 싸다 싸! 이마트가 11월 창립 25주년을 맞이해 준비한 '블랙이오' 행사가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제철 먹거기아 해외직소싱 상품이 매출을 견인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마트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11일까지 전년 대비 방문객수는 5%, 매출은 11% 가량 증가했다. 동기간 동안 한우 180톤, 삼겹살 150톤, 굴비 100만마리, 계란 45만판, 과일(바나나,토마토,키위,배) 18만개(팩/박스), 랍스터 11만개 가량이 판매됐다. '한달 내내 블랙프라이데이'을 표방한 이번 개점 25주년 '블랙이오' 3차 행사는 15일부터 일주일간 신선 제철 먹거리, 시즌 상품 및 해외 직소싱 상품을 중심으로 대대적인 할인 행사에 나선다. 11월부터 본격적인 출하가 시작되는 '딸기'와 '밀감' '아보카도' '자몽' 등 제철 과일을 저렴하게 선보인다. 또 한우, 삼겹살에 이어 '블랙이오' 3차 행사에서는 '호주산 달링다운와규' 전품목 4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가공/생활/패션/가전도 11월 한달 내내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다. 생활용품으로는 이마트 단독 기획상품인 '블랙이오 핫팩 대용량 기획세트(40매)'가 9900원에, '블랙이오 위생장갑(100매)'을 2480원에 1+1 판매한다. 추위를 준비하기 위해서 의류에서도 다양한 할인 행사를 기획했다. '데이즈 성인/아동 부츠, 방한 슬리퍼 전품목', '데이즈 방한양말/타이츠'와 '데이즈 아동/성인 내복'은 2개 구매시 3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이외에도 가전에서는 삼성전자/LG전자 브랜드를 행사카드로 결제시 상품별 최대 60만원 상품권 증정행사를 진행하며, 행사카드로 결제시 금액대별 최대 50만원 상품권 증정행사를 진행한다. 이마트는 2007년부터 20개국에서 400여개 품목의 상품을 직소싱하고, 2013년 47개국으로부터 1만2000여개 품목을, 현재는 60개국의 1000여개 업체로부터 1만5000여개 품목(5만여개 상품)의 상품들을 직소싱 하고 있다. 15일부터 28일까지 2주간 '가성비와 품질'로 무장한 다양한 '블랙이오 해외직소싱 상품'을 선보인다. 기존의 이마트 해외직소싱 상품 중 가장 기념비적인 상품은 '일렉트로맨 5.5L 에어프라이어'를 꼽을 수 있다. '품질과 가격'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일렉트로맨 5.5L 에어프라이어(중국 직소싱)'은 완판 행진을 벌이며 출시보름 만에 1만대를 판매하는 기록을 세웠다. 지난 6월 출시 후 현재까지 주방소형가전에서 매출 1위에 굳건히 자리잡고 있다 '일렉트로맨 에어프라이어(5.5L)'의 뒤를 이을 '일렉트로맨 프리미엄 에어프라이어(5L)'를 신규 출시하고 행사가 8만4800원에 판매한다. 기존 '일렉트로맨 에어프라이어'와 다른점은 '디지털 방식의 자동 조리 기능', '예약기능(타이머)'과 두가지 음식을 한번에 할수 있는 '디바이더'가 추가된 것이 특징이다. 한편 이마트가 중국 현지업체를 직접 발굴해 직소싱한 '일렉트로맨 전기면도기세트(면도기 본체, 트리머, 콧털정리기, 클렌징 브러쉬)'는 비슷한 성능을 가진 기존의 일반 브랜드 상품 대비 절반 수준 가격인 6만9800원에 판매한다. 이마트 이갑수 사장은 "블랙이오 행사를 통해 11월 한달 내내 소비자들에게 더 싸게, 더 많은 혜택을 줄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블랙이오가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블랙프라이데이로 행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소비자들이 열광하는 다양한 상품들을 개발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2018-11-14 14:41:1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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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엇의 돈 달라는 행동주의 이제 그만...미래투자 강조할때"

"또 다른 게임이 시작됐다.(현대자동차 그룹과 미국계 헤지펀드 엘리엇)" 시장 전문가들은 14일 "소액주주들이 행동주의로 포장된 '벌처펀드'의 본질을 들여다봐야 한다. 자칫 심각한 국부유출만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특히 G2(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과 주요 신흥국 통화가 큰 폭의 약세를 보인 영향으로 8년 만에 최악의 성적(3분기 영업이익 2889억원, 전년 대비 76% 감소)을 내면서 위기에서 벗어날 새로운 기술개발과 먹거리를 찾아야 할 때에 무리한 주주환원책을 요구한 것은 주주 행동주의에도 어긋난다는 지적이다. 주주와 기업이 함께 성장하려면 외부 주주가 배당과 같은 눈앞의 이익보다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투자나 기술개발, 사업 재편 등 진정한 '주주행동주의자(Shareholder activist)'가 돼야 하다는 얘기다. ◆ 딴지걸기, 경제적 비용만 초래할 뿐 강성진 KB증권 연구원은 이날 "이번에 엘리엇이 전달한 서한의 내용은 새롭지 않다"며 "현대차 및 현대모비스의 과도한 보유현금을 주주에게 환원하라는 기존 주장을 독립적 컨설팅 업체 분석을 통해 다시 한 번 제시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전날 엘리엇은 현대차그룹 이사진에 보낸 서신에서 컨설팅사 콘웨이 맥켄지의 보고서를 공유했다고 밝혔다. 또 현대차그룹이 13조원 이상의 초과자본을 보유하며 자사주매입 등을 통한 주주환원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강 연구원은 "현대차그룹이 새로운 지배구조 변경안을 제시할 것으로 예상하고 선제적으로 주주들을 설득함으로써 향후 있을 수 있는 주총에서 유리한 위치를 선점하려는 노력으로 판단된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는 "현대차그룹은 논란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지배구조 변화를 준비할 것"이라며 "외국인 지분율이 높은 현대차(46.4%), 현대모비스(48.1%) 등의 주총을 최소화하고 주주구성이 유리한 현대글로비스 중심의 지배구조 변화를 예상한다"고 내다봤다. 갈 길 바쁜 현대차그룹은 막대한 경제적 비용을 치러야 할 처지다. 실제 지난 2015년 6월은 엘리엇이 국내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낸 시기다. 엘리엇은 삼성물산 지분(7.12%)을 보유했다고 공개한다. 삼성이 추진하던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에 발목을 잡기 위해서다. 당시 삼성물산 직원들은 개인 주주를 일일이 찾아다니며 위임장을 받았고, 삼성물산 지분 10%를 가진 국민연금 등의 도움으로 표 대결에서 엘리엇에 승리했다. 하지만 적잖은 시간과 비용을 치러야 했다. 재계 한 관계자는 "엘리엇은 더 많은 요구를 할 것이다"면서 "위기때 교묘하게 약점을 파고든다. '벌처펀드'라는 명성에 걸맞게 지배구조의 허점을 파고들 것이고, 소액주주들의 힘을 빌리려 할 것"이라고 우려했다. 영국계 펀드인 소버린자산운용(SK), 기업 사냥꾼'으로 잘 알려진 칼 아이칸(KT&G) 등 적잖은 외국계 자본들의 행태가 그랬다. 현대경제연구원은 '기관투자가의 주총을 바꾼다'란 보고서에서 "경영권과 관련한 제도들에 반기업적인 요소가 많이 가미되어 있다. 이와 같은 상태에서 주주 행동주의가 확산될 경우 자본시장 건전화보다는 약탈적 주주자본주의의 확산 등 부작용이 더 클 수 있다"고 지적했다. ◆돈 달라는 행동주의의 그만, "미래에 투자해라" 할 때 행동주의 투자의 관점과 행동도 달라져야 한다는 게 전문가들의 시각이다. 자본시장 한 관계자는 "당연함과 관성에 빠져 사는 것이 아니라 당연함을 부정하고 새로운 본질을 들여다보고 행동한다면 소액주주 하나하나의 행동이 큰 변화를 만들 것이다. 제2의 스티브 잡스는 멀리 있지 않다"면서 "주식소각이나 배당은 눈앞의 이익이다. 하지만 현대·기아차와 같은 '메이드 인 코리아' 기업이 투자를 통해 성장할 발판을 마련해 준다면 보다 큰 수익으로 돌아 올 수 있다"고 지적했다. 재계 관계자는 "주주환원은 당연한다. 하지만 현대차와 같은 글로발 기업이 점점 치열해지는 극한경쟁에서 살아남으려면 기술개발을 통한 경 쟁력 확보가 꼭 필요하다"면서 "지금은 배당과 같은 주주환원책 보다는 투자를 늘리라는 주문이 보다 현명한 행동주의라 할 수 있다. 그 열매는 고스란히 주주의 몫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무엇이 진정한 행동주의 투자일까. 사전적 의미에서 주주들이 기업의 의사결정에 적극적으로 영향을 행사해 자신들의 이익을 추구하는 행위를 말한다. 지금껏 배당금이나 시세차익에만 주력했다. 엘리엇이 대표격이다. 증권가 한 애널리스트는 "이 같은 관행에서 벗어나 강력한 사업구조조정과 투자제고 등을 통해 회사 가치를 끌어올리는 쪽으로 가야한다. 행동주의 투자자의 관심은 밸류에이션(Valuation) 개선에 있다"고 지적했다. 한상완 현대경제연구원 총괄본부장은 '기관투자가의 주총을 바꾼다'란 보고서에서 "기관투자가의 단기 현금흐름 선호 경향이 기업 경영의 단기 실적주의를 초래해 장기 투자를 저해하고, 이에 따라 핵심 경쟁력이 훼손될 수 있다"면서 "헤지펀드의 약탈적 주주행동주의 제어를 위한 제도적 장치가 미흡해 기업 경영의 교란요인이 되고 있으며, 자칫하면 2단계 수익률 게임인 그린메일이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2018-11-14 14:38:46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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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 챙긴다" 삼성전자, 국내서 '빅스비 개발자 데이' 개최…정례화 예정

삼성전자가 국내에서도 개발자 행사를 정례화한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오는 20일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삼성 빅스비 개발자 데이'를 열기로 했다. 이번 행사는 빅스비를 비즈니스에 연동하는 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다. 미국에서 열린 '삼성 개발자 컨퍼런스(SDC2018)'에서 빅스비 소프트웨어 개발툴을 발표한 연장선이다.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정의석 부사장과 이지수 상무, 비브랩스 아담 샤이어 최고 책임자가 기조연설을 맡기로 했다. 레리 헥 삼성전자 북미 AI센터장도 강연을 펼친다. 삼성전자가 빅스비 관련 개발자 행사를 마련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삼성전자는 앞으로 국내 개발자 행사를 정례화한다는 계획도 내놨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SDC와 별개로 국내에서도 올해를 시작으로 매년 개발자 행사를 열 계획"이라며 "삼성전자 플랫폼 내 외부 개발자 참여가 늘어나는 동시에 국내 개발자 기반이 튼튼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최근 개발자 참여를 늘리는 데 열중하고 있다. '뉴 빅스비'와 '빅스비 캡슐'은 외부 개발자들이 빅스비 개발에 쉽게 참여하는데 중점을 뒀다. 내년 출시할 새로운 '갤럭시 스토어'도 개발자 편의를 높이려는 목적으로 알려졌다.

2018-11-14 14:25:06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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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글로벌 사회공헌 결실…국내외서 관련 수상 잇따라

현대건설이 글로벌 사회공헌 기업으로서의 명성을 쌓고 있다. 현대건설은 지난 13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서울시 사회공헌 대상에서 종로 지역사회에 사회공헌을 추진한 성과를 인정받아 종로종합사회복지관과 공동으로 '2018 서울시 사회공헌 대상'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건설업계 최초 수상이다. 현대건설은 종로 지역사회 주민들과 소외계층 약 2000명에게 지속적인 나눔 활동과 주거환경 개선 등을 진행한 공로를 인정받았다고 전했다. 현대건설은 서울 종로지역 소재 기업 중 가장 오랜 기간 해당 지역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해 왔다. 매년 500여명의 직원이 참여해 종로 창신·숭인동·가회동 어르신의 주거환경 개선 및 난방 지원, 영양식 지원, 결식아동 도시락 지원, 청소년 교육 장학지원, 북촌지역 도시미관 개선 등을 시행했다. 현대건설은 또 지난달 필리핀 대사관과 대한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우수 CSR 기업 수상식에서 제일 높은 등급인 '플래티넘' 상을 수상했다. 지난 2012년부터 로드리게스, 코르도바 지역 등 4개의 낙후된 지역에서 학교와 보건소 건립 및 태양광 랜턴 보급 등 지역 주민을 위한 활동을 지원한 공로가 인정됐다. 아울러 베트남에서도 지난달 하노이인민위원회에서 수여하는 'Recognition Certificate' 표창장을 수여받았다. 2015년부터 2017년까지 현대건설이 베트남 현대 코이카 드림센터를 지원해 베트남 청년들에게 양질의 건설 교육을 강의하고 학생들의 소득 증대, 건설 분야 고용 창출, 건설 안전교육을 통해 현지 건설현장 안전 강화에도 힘을 쓴 결과다. 국내 기업으로는 처음이다. 실제 현지에서 약 730여명의 건설 분야 인력을 양성했고, 교육 수료자 중 310명이 고용으로 확대돼 평균 1.8배의 학생들의 소득 또한 증대된 바 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국내·외에서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오랜 기간 동안 다각적으로 진행해오는 등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현대건설이 진출한 지역에서 지역 주민들과 소통을 바탕으로 상호 발전할 수 있는 길을 모색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8-11-14 13:50:50 채신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