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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비자원 "지난달 두부·시리얼 가격 내리고, 햄·밀가루 올랐다"

한국소비자원 "지난달 두부·시리얼 가격 내리고, 햄·밀가루 올랐다" 한국소비자원이 가격정보 종합포털 '참가격'을 통해 다소비 가공식품 30개 품목의 10월 판매가격을 조사한 결과, 전월에 비해 두부·시리얼 등이 하락, 햄·밀가루 등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소비 가공식품 30개 중 전월 대비 가격이 하락한 품목은 두부(-4.4%)·시리얼(-3.0%)·참치캔(-2.5%) 등 15개였다. 특히 두부는 지난달에 이어 연속으로 하락했으며, 지난달에 상승했던 시리얼은 10월 들어 다시 하락했다. 전월 대비 가격이 상승한 품목은 햄(5.4%)·밀가루(3.5%)·맛살(3.2%) 등 11개로 하락한 품목 수(15개) 보다 적었다. 맛살은 9월에 일시적으로 하락했으나, 10월 들어 이전 가격수준으로 다시 상승했다. 조사대상 30개 품목의 가격을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했을 때 -13.2%~ 11.3%의 등락률을 보였고, 즉석밥·어묵·설탕·오렌지주스·우유 등 19개 품목이 상승했다. 곡물가공품, 조미료류, 음료류, 주류 등이 상승했으며, 곡물가공품은 즉석밥(11.3%)·국수(3.6%) 등이, 조미료류는 설탕(8.9%)·참기름(3.6%) 등이, 음료류는 오렌지주스(8.2%)·콜라(4.1%) 등이, 주류는 맥주(1.4%)·소주(1.1%)가 상승했다. 한편 전년 동월 대비 하락한 품목은 7개였으며 냉동만두(-13.2%)·고추장(-3.4%)·식용유(-3.3%) 등이었다. 다소비 가공식품 30개의 총 구입비용은 대형마트가 평균 11만5828원으로 가장 저렴했고, 다음으로 전통시장(11만8565원), SSM(12만3615원), 백화점(13만3081원) 순이었다. 대형마트가 백화점보다 13.0%, SSM보다 6.3%, 전통시장보다 2.3% 저렴했다. 백화점(-0.5%)·대형마트(-0.3%)·전통시장(-0.2%)의 경우 전월에 비해 소폭 하락한 반면, SSM(1.1%)은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은 "같은 제품이라도 판매점에 따라 가격 차이가 큰 만큼 생필품을 구입하기에 앞서 '참가격' 사이트에서 판매가격, 할인정보 등을 확인하라"고 당부했다.

2018-11-14 15:07:20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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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맥주, 배틀그라운드와 '제주 펠롱 에일 샴페인 빅바틀' 출시

제주맥주, 배틀그라운드와 '제주 펠롱 에일 샴페인 빅바틀' 출시 제주맥주가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와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제주맥주 X 배틀그라운드 컬래버 샴페인 빅바틀'을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제주맥주X배틀그라운드 컬래버 샴페인 빅바틀은 제주 지역에서만 판매되고 있는 '제주 펠롱 에일'에 배틀그라운드 게임 내 최고 등급인 '그랜드 마스터' 등급 뱃지 디자인을 적용한 스페셜 에디션 맥주다. 제주맥주 최초의 750㎖ 샴페인 빅바틀로 100병 한정 출시됐으며, 15일부터 18일까지 아울앤푸시캣 등 지스타가 열리는 부산 지역 6개 제휴 펍에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제주맥주는 국내 최초로 이뤄진 주류와 게임의 콜라보레이션을 기념하기 위해 24K 순금으로 장식된 '그랜드 마스터 골드 에디션'을 함께 공개했다. 순금으로 장식된 맥주 라벨과 케이스까지 포함된 구성으로 특별 제작돼 국제 게임 전시회 '지스타(G-STAR 2018)'의 배틀그라운드 부스에 전시될 예정이다. 제주맥주는 최근 배틀그라운드의 컬래버 맥주인 제주 펠롱 에일 스페셜 에디션(330㎖) 4종을 출시했다. 15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되는 '지스타(G-STAR 2018)' 기간 동안 부산 해운대, 광안리, 서면 일대 6개 펍(아울앤푸시캣, 스콜, 테트라포드 브루잉, 하이파이브, 버거샵, 험블)에서 판매되며, 배틀그라운드 오프너 등 콜라보 굿즈를 경품으로 얻을 수 있는 럭키드로우 이벤트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문혁기 제주맥주 대표는 "그 동안 시도되지 않았던 전무후무한 주류와 게임의 만남을 기념하기 위해 한정판 스페셜 에디션 맥주를 제작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와의 협업을 통해 맥주를 좋아하는 소비자들 외에 다른 분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즐거움을 주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2018-11-14 15:07:15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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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 하프클럽,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지원 확대

LF 하프클럽,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지원 확대 LF 계열사 트라이씨클의 브랜드 패션몰 하프클럽이 '디자이너 셀렉샵' 카테고리를 통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 하프클럽이 올해 3월 오픈한 디자이너 셀렉샵에는 현재 150여 개 브랜드가 입점해 있다. 내년에는 의류뿐 아니라 슈즈, 가방 등으로 소싱 범위를 넓혀 입점 브랜드 수를 200개까지 늘릴 예정이다. 하프클럽은 개성을 중시하는 젊은 소비자들을 공략하기 위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유치에 공을 들이고 있다. 고객들에게는 젊은 감성의 패션 아이템을 선보이고, 신진 디자이너들에게는 새 브랜드를 알리고 판매 채널을 확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다. 특히, 여성의류, 유니섹스, 잡화 카테고리에서 하프클럽 회원들이 많이 찾는 캐주얼, 페미닌, 베이직한 스타일의 브랜드를 발굴해 입점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입점 후에는 즉시할인 쿠폰 혜택 제공 등을 통해 소비자들이 디자이너 브랜드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지원한다. F/W 시즌을 맞아 오픈한 디자이너 셀렉샵 기획전에서는 패딩, 코트 등 겨울 필수 아우터와 자켓, 스웨터, 각종 패션잡화 등 개성있는 트렌디 아이템을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이고 있다. 지난 10월 진행된 서울패션위크에서 피날레 무대를 장식해 화제가 된 홀리넘버세븐을 비롯한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와 라그라치아, 세컨네이션 등 프리미엄 슈즈 브랜드를 쿠폰가로 만나볼 수 있다. 프리미엄 여성복 브랜드 까이에는 고가임에도 불구하고 고객 반응이 좋아 겨울 시즌 행사도 진행할 계획이다. 하프클럽 디자이너 셀렉샵에 입점한 홀리넘버세븐 최경호 디자이너는 "패션 시장이 포화상태로 우리와 같은 신진 브랜드가 들어갈 수 있는 자리가 많지 않다"며 "다양한 연령대의 고객들을 확보하고 있는 하프클럽에 입점해 제품을 선보일 수 있는 것만으로도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트라이씨클 전략마케팅팀 박민욱 팀장은 "소비자들은 다양한 감성의 트렌디한 제품을 구매할 수 있고, 능력 있고 전문성이 돋보이는 신진 디자이너에게는 판로를 제공해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며 "입점 브랜드를 늘려 협업 상생 활동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8-11-14 15:03:12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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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 fresh '새벽배송 서비스', 1월 대비 주문 300% 신장

GS fresh '새벽배송 서비스', 1월 대비 주문 300% 신장 온라인 쇼핑몰 GS fresh가 마트몰 최초로 선보인 새벽배송 서비스가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14일 GS fresh에 따르면 새벽배송 서비스의 10월 실적이 1월 주문 건수 대비 300% 신장했다. 특히, '새벽 베이커리' 배송 서비스의 경우, 새벽 배송 주문에서 약 40% 비중을 차지했다. 1월 대비 매출은 530% 신장했다. 새벽배송 서비스는 GS fresh내의 새벽 배송몰 상품을 오후 11시까지 주문하면 다음날 새벽 1시부터 7시까지 문 앞에서 상품을 수령 할 수 있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배송 완료시에는 원하는 시간에 도착 모습 사진이 동봉된 문자가 고객에게 전송된다. 경쟁사 대비 저렴한 배송 비용으로 고객들의 좋은 반응을 이끌고 있다. 새벽 베이커리는 제조 시간과 원재료로 차별화를 뒀다. 새벽 베이커리라는 이름에 걸맞게 새벽 배송만 담당하는 배송 센터에 베이킹 시설까지 따로 구비하는 차별화 전략을 세웠다. 주문을 받으면 배송하기 전에 센터에서 직접 구워 바로 배송을 진행한다. 또한, 맛있는 빵을 제공하기 위해 크로와상은 프랑스, 뱅드 오 쇼콜라는 네덜란드, 쿠키는 미국 판매량 1위인 오티스 스펑크 마이어사의 생지를 수입해 구워 배송을 하고 있다. GS fresh는 이 같은 성과를 고객에게 보답하고자 15일 삼겹살 파격 기획전을 진행한다. 15일 오전 11시부터 국산 냉장 삼겹살 100g 상품을 정상가 2980원에서 약 60% 할인된 1100원에 판매 한다. 500g단위로 판매를 진행해 삼겹살 500g를 5500원이라는 파격가로 구입이 가능하다. 500개 수량 한정 판매하며, 당일 매진이 될 경우, 16일에 500개 추가 행사를 진행 할 예정이다. 통신사 포인트를 활용해 5만원 이상 구매시 LG 유플러스는 매일 3000원 할인(매일 1회/월 횟수 제한 없음), KT 멤버십은 5000원 할인(월 1회/더블 할인의 경우 1만원)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이번 행사를 맡고 있는 GS리테일 EC마케팅팀 박은지 담당은 "삼겹살을 파격가로 판매하는 만큼 당일 매출이 11월 일평균 매출 대비 200% 이상 신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2018-11-14 15:03:05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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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먹킷리스트' 상품, GS25에서 만난다

해외 '먹킷리스트' 상품, GS25에서 만난다 해외 여행 시 꼭 먹어봐야 할 상품 50종을 우리 동네 GS25에서 만날 수 있게 됐다. 편의점 GS25는 올해 출시한 해외 직소싱 상품들이 연이어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게 됨에 따라 해외 직소싱 상품을 대폭 확대하기 위한 전략을 수립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를 위해 GS리테일의 해외 상품 담당 MD와 SNS를 분석하는 담당자가 머리를 맞대고 도입 상품 리스트업을 마친 상태다. 이번에 새로 출시한 이무라야 인절미모찌컵과 인절미모찌모나카도 일본 여행 시 현지 편의점에서 꼭 먹어봐야 할 이른바, '먹킷리스트'(먹거리 버킷리스트) 1호 빙과류다. 고소한 콩가루 아이스크림에 흑설탕, 팥소스가 잘 어우러졌다. 냉동식품이지만 부드러운 식감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일본에서 제조법 관련 특허를 취득한 제품으로, 각기 다른 재료의 조화로운 맛으로 현지인들에게도 높은 인기다. GS25는 올해 다양한 동남아시아 현지 인기 상품을 도입해 판매하고 있다. 지난 3월에는 베트남의 국민 쌀국수 격인 포띠뽀를 들여와 초도 물량 20만개를 10일만에 조기 완판한 바 있다. 이후 GS25는 폭발적인 추가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현지 생산업체로부터 가능한 최대의 물량을 공급 받고 있다. 이 외에도 태국을 대표하는 과즙 음료인 말리코코넛워터 330ml 상품은 출시 이후 입소문을 타며 점차 판매가 늘어 올 상반기 대비 하반기에 40.9%의 매출 신장율을 기록하고 있다. GS25가 지난달에 선보인 LIF옥수수밀크는 70일간 재배한 옥수수를 사용해 특유의 고소함을 느낄 수 있는 곡물 우유 음료다. 베트남에서는 1년에 약 4000만개가 팔리는 현지 인기 상품인데 GS25에서 출시하자마자 지난달 곡물 유음료 10종 중 판매 순위 3위를 차지했다. 백범윤 GS25 PB개발팀장은 "요즘은 해외 여행 시 먹킷리스트를 작성하는 것이 필수가 됐고 이를 활발히 SNS에서 공유하는 고객들이 많아졌다"면서 "내년까지 50개 이상의 해외 현지 유명 상품을 직소싱하는 것을 목표로 SNS 분석 담당자, 해외 직소싱 MD 등이 협업해 구체 전략을 수립하고 있다"고 말했다.

2018-11-14 15:02:58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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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샤, 中 광군제 64억원 매출 기록…전년比 2배↑

미샤, 中 광군제 64억원 매출 기록…전년比 2배↑ 에이블씨엔씨는 화장품 브랜드 미샤가 지난 11일 개최된 중국 최대 쇼핑축제 광군제(光棍節)에서 64억 원(4000만 위안)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매출 32억 5000만 원에 비해 2배가량 늘어난 수치다. 미샤 제품 중 가장 많이 팔린 제품은 비비크림이었다. 중국에서 '홍비비'로 통하는 미샤 'M 퍼펙트 커버 비비크림'은 총 24만 개가 판매됐다. 전년 9만 5000개 판매보다 2.5배 이상 더 팔렸다. 2시간 만에 15만 개가 팔릴 정도로 큰 호응을 얻었다. 'M 매직쿠션'은 총 11만 개가 판매됐다. 지난해 4만 3000개 대비 156% 증가했다. 이 밖에 'M 비비부머', '트리플 섀도우' 등이 인기를 얻었다. 특히 '보랏빛앰플', '더 퍼스트 트리트먼트 에센스', '이모탈 유스 크림' 등으로 구성된 '미샤 타임레볼루션 베스트 비기닝 스페셜 세트'는 판매 2분 만에 준비된 4500세트 초도 물량이 완판됐다. 사이트 방문 후 구매로 이어지는 구매 전환율은 11.4%로 지난해 6% 대비 2배가량 늘었다. 에이블씨엔씨 중화사업본부 윤영준 상무는 "중국 유명 남자 아이돌 9퍼센트(9 PERCENT) 멤버 린얜쥔을 모델로 팝업 스토어 행사와 티몰 라이브를 진행하는 등 철저한 사전 준비가 있었다"며 "그 결과 행사 시작 2시간 만에 지난 해 매출을 초과하는 등 좋은 성과를 올릴 수 있었다"고 말했다.

2018-11-14 15:02:50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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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 베스트셀러 리첼 시리즈 '첸뜨로 다운' 출시

밀레, 베스트셀러 리첼 시리즈 '첸뜨로 다운' 출시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가 베스트셀러 리첼 시리즈의 숏패딩 버전인 '첸뜨로 다운'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밀레 리첼 시리즈는 지난해 베스트셀러 '리첼 벤치파카'를 모티브로 삼은 다운재킷 컬렉션이다. 다양한 기장과 디자인을 갖춘 다운재킷 라인업을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롱패딩 버전의 '리첼 벤치파카', 숏 기장의 '첸뜨로 다운', 하이그로시 원단을 사용한 한정판 버전의 '리첼 베타 벤치파카', 실버 폭스 퍼를 더해 고급스러운 '리첼 알파 벤치파카' 총 4종으로 출시해 취향에 따른 선택의 폭을 넓혔다. 첸뜨로 다운은 허리까지 오는 짧은 기장에 풍성한 볼륨감을 갖춘 숏 헤비 다운 재킷으로, 한겨울 추위도 견딜 수 있도록 탁월한 보온성을 갖췄다. 따뜻한 공기를 머금는 힘이 우수한 구스 다운의 솜털과 깃털을 8 : 2 비율로 충전했으며, 재킷 내부에는 몸에서 발생하는 따뜻한 열기를 외부로 빼앗기지 않고 보온력이 지속되도록 돕는 축열 안감을 더해 체온을 지켜준다. 또한, 겨울철 칼바람 속에서 머리까지 보호할 수 있도록 후드 일체형으로 제작돼 활용도가 높으며 립 소재의 이중 소매로 찬 바람이 몸 쪽으로 유입되는 것을 막는다. 아울러 헤비 다운이 다소 착용감이 둔탁하다는 단점을 개선하기 위해 세미 슬림핏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블랙, 네이비, 레드 총 3가지 컬러로 만나볼 수 있다. 밀레 의류기획부 나정수 차장은 "지난해까지 겨울 아우터 시장은 블랙 컬러의 롱패딩만 큰 주목을 받았지만 올해는 소비자들이 개성에 따라 새로운 기장감과 컬러를 찾는 등 선호 디자인이 다채로워지고 있다"며 "밀레는 이번 시즌 리첼 시리즈를 통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고 다운재킷 디자인의 다양성을 보여주는 것이 목표로 삼고 있다"고 전했다.

2018-11-14 15:02:44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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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마시는 한 끼 식사 '어른우유' 출시

CU, 마시는 한 끼 식사 '어른우유' 출시 밥을 제 때 먹지 챙겨먹지 못하는 어른들을 위한 우유가 나왔다. 편의점 CU는 건강에 관심이 많은 성인들을 타겟으로 프리미엄 가공유 '어른우유(250ml)'를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어른우유는 믹스넛츠, 미숫가루 2종으로 기존의 가공유와 달리 자극적이지 않은 맛과 가벼운 한 끼를 찾는 성인들을 겨냥해서 만든 식사 대용 우유다. 두 제품 모두 원유 함량을 높여 부드러움과 포만감을 배로 느낄 수 있다. 어른우유 믹스넛츠는 견과류 특유의 진한 고소함을 부드러운 우유에 녹였고 어른우유 미숫가루는 식사 대용식에 걸맞게 미숫가루와 함께 최근 블랙푸드로 인기를 얻고 있는 검은콩까지 더해 곡물의 건강함을 담았다. CU는 미용과 건강에 관심이 많은 현대인들이 늘어남에 따라 올해부터 식사 대용식 카테고리를 별도로 신설해 편의점 간편 대용식의 라인업을 꾸준히 확대하고 있다. CU는 그 동안 물, 우유, 두유 등을 부어 흔들어 마시는 랩노쉬(그레인, 초콜릿, 블루베리, 쿠키앤크림), 밀스3.0(그레인하프, 코코넛) 분말형 식사와 간편하게 짜먹는 파우치 죽인 본죽 밀타임(군고구마죽, 밤라떼죽) 등 다양한 종류의 간편 대용식을 출시해 왔다. 최근 다양한 연령층에서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관련 상품들의 연초 대비 3분기 매출은 33.2% 신장하며 향후 높은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실제, 업계에 따르면, 1인 가구 증가 등으로 인해 소비 트렌드가 변화하면서 간편 대용식의 시장 규모는 2009년 7000억 원에서 2015년 1조 원을 넘어섰고 지난해에는 3조 원으로 급격히 증가했다. BGF리테일 음용식품팀 김서영 MD는 "우리나라 20대 성인 2명 중 1명은 바쁘다는 이유로 아침을 굶고 있어 향후 간편 대용식의 수요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한다"며 "유제품을 중심으로 맛과 영양, 편의를 모두 고려한 간편한 한 끼 컨셉의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2018-11-14 15:02:37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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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과 함께!"…'펫팸족' 주목하는 호텔업계

'펫코노미' 성장세…'펫 프렌들리'호텔 늘어 반려동물 동반 투숙·식사 가능…웰컴 패키지도 보증금·청소비 등 객실 추가금 제각각 반려동물과 함께 투숙할 수 있는 호텔이 점차 늘고 있다. 반려동물인구 1000만명 시대에 접어들면서 호텔도 관련 마케팅에 공들이는 모양새다. 1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최근 호텔들이 '펫 프렌들리'(Pet friendly) 정책을 적극 도입하고 있다. 반려동물과 동반 투숙을 기본으로 각종 이벤트 및 서비스로 차별화된 마케팅을 선보이고 있다. 이는 최근 반려동물 시장이 급격이 커진 데 따른 변화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국내 반려동물 보유 가구비율은 전체의 28.1%다. 국민 4명 중 1명이 반려동물을 기르는 셈이다. 이 같은 추세를 바탕으로 반려동물 시장의 규모는 오는 2020년까지 5조8100억 원까지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펫팸족'(Pet+Family)'이나 '펫코노미(Pet+Economy)'와 같은 관련 신조어도 생겼을 정도다. 신세계조선호텔의 독자 브랜드 부티크 호텔 레스케이프(L'Escape)는 9층에 있는 14개 객실을 반려동물 전용 객실로 운영하고 있다. 또한 1층과 7층의 일부 공공구역과 메인 차이니즈 레스토랑 '팔레드 신'에도 동반 입장이 가능하게 했다. 10kg 이하의 반려견 2마리까지 입장 및 투숙이 가능하다. 반려견 1마리 동반 시 일반 객실료에 10만원이 추가되며, 1마리를 추가할 경우 6만원을 더 지불하면 된다. 반려동물과 동반 투숙은 물론, 레스토랑에서 함께 식사를 즐길 수 있는 점은 레스케이프 호텔만의 차별화된 전략이다. '팔레드 신'에 마련된 '펫 존(Pet Zone)'에서는 펫 의자 또는 펫 텐트를 요청해 비치할 수 있다. 펫 전용 객실은 일반 객실과는 차이가 있다. 오염 방지 및 위생을 위해 카페트 대신 나무 바닥으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웰컴 펫 패키지'도 있다. 레스케이프 호텔은 반려동물 디자인 브랜드 '하울팟(Howlpot)'과 제휴해 강아지 장난감과 간식, 배변패드로 구성된 반려견 웰컴 키트를 제공한다. 또 객실 내에 반려견 하우스와 식기를 비치하고, 목줄과 리드줄 등 반려동물 용품을 함께 제공한다. 레스케이프 호텔이 특정 층에 반려동물 전용 객실을 마련했다면, 오크우드 프리미어 서울과 인천은 전체 객실에서 반려동물 동반 투숙이 가능하다. 객실 내에는 반려동물 쿠션, 식기 등이 비치돼 있다. 오크우드 프리미어 서울과 인천에서는 반려동물 1마리를 기준으로 각각 100만원, 50만원의 보증금을 받는다. 보증금은 체크아웃 시 객실 가구 및 카펫 등에 이상이 없을 경우 서울은 14일, 인천은 3일 후 환불 받을 수 있다. 서울은 7만원, 인천은 5만원의 청소비가 객실 요금에 추가된다. 세금은 별도다.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 호텔은 내달 31일까지 '쉘 위 워크(Shall We Walk)' 패키지를 운영한다. 디럭스 트리플룸 1박과 함께 반려동물 산책 시 이용할 수 있는 휴대용 보틀과 폼볼 장난감을 제공한다. 또한, 패키지 이용 시에는 반려견 전용 침대와 전용 식기, 매트 등 반려견 전용 어메니티 세트를 대여해주고, 반려견이 객실에 함께 있음을 알리는 도어놉이 객실에 세팅된다. 쉐라톤 서울 팔래스에서는 반려동물과 함께 투숙할 경우, 객실료에 클리닝 비용 12만원이 추가된다. 다만, 개띠해 프로모션이 적용돼 일반 고객은 10만원, 개띠 고객은 5만원을 추가 지불하면 된다.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 서울 용산은 '멍 프렌들리(Mong-Friendly)' 반려견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반려견 1마리 당 3만3000원의 추가 요금이 발생하며, 10kg 미만의 반려견 2마리까지 투숙이 가능하다. 체크인 시에는 그랜드 머큐어 문양의 '아이 엠 어 호텔 게스트(I am a hotel guest)'라는 문구가 새겨진 반려견 전용 목걸이와 저자극 기능성 반려동물 용품브랜드 '하이포닉'의 일회용 애견용 샴푸가 제공된다. 객실 내에는 반려견 전용 식기, 쿠션, 배변패드가 비치돼 있다. 글래드 호텔에서 운영하는 제주항공우주호텔도 반려동물 전용 패키지인 '아이 러브 펫(I Love Pet)'을 선보인다. 이달 20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운영된다. '아이 러브 펫(I Love Pet)'패키지는 산방산 곶자왈 또는 오설록 녹차 밭이 한 눈에 보이는 탁 트인 전망의 객실에서 힐링 타임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반려동물을 위한 몽슈슈 도트 본 토이, 스틱 간식 2종, 휴대용 배변봉투 등이 포함된 펫 기프트 박스가 제공된다. 반려동물과 함께 제주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인기 포토 스팟인 카멜리아 힐 입장권이 제공되며, 반려동물이 편안한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몽슈슈 100% 린넨 빈백 쿠션, 몽슈슈 세라믹 볼, 몽슈슈 매트, 독톡 배변판 등 다양한 펫 아이템을 무료로 대여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제주의 유명 관광지를 최대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G PASS, 제주관광공사 중문면세점 할인권 등이 제공된다. 가격은 2인 기준 13만원부터다. 5kg 미만 반려동물 동반 시 이용 가능하며 펫 동반 레스토랑 및 기타 시설 출입은 불가하다. 글래드 호텔 마케팅 담당자는 "반려동물을 키우는 인구가 증가하고 있다. 이 같은 트렌드를 반영해 '아이 러브 펫' 패키지를 기획하게 됐다. 제주 여행 시, 반려동물과 함께 머무를 수 있는 숙소가 없다는 고객의 소리를 반영한 결과이기도 하다"면서 "10년 전만해도 반려견이 호텔에 출입하는 건 거의 불가능했으나 조금씩 늘어나고 있다. 호텔업계의 펫 마케팅도 점차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2018-11-14 15:02:29 김민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