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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 '임직원 플리마켓' 개최…수익금은 택배기사 자녀 지원금으로

롯데홈쇼핑, '임직원 플리마켓' 개최…수익금은 택배기사 자녀 지원금으로 롯데홈쇼핑은 지난 20일 서울 양평동 본사에서 임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제 1회 롯데홈쇼핑 플리마켓'(벼룩시장)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공감하고 소통하는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사내 기부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달부터 행사 물품을 취합한 결과 임직원들의 기증품, TV홈쇼핑에서 판매됐던 인기 패션, 뷰티, 리빙 상품까지 총 1000여 점이 모아졌다. 행사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 전액은 어려운 환경의 택배기사 자녀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플리마켓'은 물품 마련부터 부스 설치, 판매, 카페테리아 운영까지 롯데홈쇼핑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됐다. 임직원들이 판매자인 동시에 소비자가 되어, 의류, 신발, 육아용품, 생활가전 등 다양한 중고 물품을 사고 팔며 소통의 기회를 가졌다. 'LBL', '아이젤(izel)' 등 자체 기획 브랜드의 재고 . 반품상품들을 저렴한 가격에 선보이고, 주얼리 등을 낮은 가격에 판매해 현장에서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외에도 음료, 아이스크림 등을 제공하는 카페테리아 운영, 명품 경매 이벤트, 선물 추첨 등 다양한 즐길 거리와 볼거리도 마련됐다. 롯데홈쇼핑 박선영 조직문화팀장은 "처음 진행한 '플리마켓'이 임직원 간 상호 소통하는기회 뿐만 아니라 나눔의 의미까지 되새길 수 있는 계기가 되어 기쁘다"며 "일회성 행사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진행해 사내 기부문화를 정착 시키고, 상생과 나눔을 실천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2018-07-22 08:58:3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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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경기 초월초서 '건강한 여름방학 보내기 프로그램' 열어

CJ대한통운이 아이들의 건강한 여름방학을 위해 나섰다. CJ대한통운은 경기 광주시 초월초등학교에서 방학을 앞둔 아이들의 건강하고 보람찬 여름방학을 위해 '건강한 여름방학 보내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여름방학을 앞둔 경기도 광주시 초월초등학교 1~2학년 학생들 1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알찬 여름방학을 위한 여름철 위생 관리 및 해충을 피하는 방법에 대해 배워보는 건강관리 이론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천연재료를 사용해 모기기피제와 모기에 물리면 바르는 물품을 손수 만들며 환경보호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함께 학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여름철 유행하는 말라리아, 일본뇌염 등 모기가 매개체가 돼 발병하는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천연재료를 활용한 모기기피제와 모기에 물리면 바르는 물품을 직접 만드는 시간도 가졌다. 강사의 설명에 따라 용기에 정해진 양만큼의 재료를 넣어 내용물이 잘 섞일 수 있도록 저어주고 스포이트를 활용해 스프레이병에 옮겨 담는 작업을 했다. 모기기피제와 모기에 물리면 바르는 물품은 해충이나 모기가 싫어하는 피부에 무해하고 방부제가 들어가지 않은 식물에서 추출한 천연재료를 사용해 만들었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여름방학을 맞이하는 학생들이 건강하고 유익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라며 "앞으로도 초월초등학교와 함께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지원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앞서 CJ대한통운과 초월초등학교는 지난 6월 교육지원 프로그램과 지역사회 사회공헌활동을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해 본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2018-07-22 06:00:0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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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 아이나비 '프리미엄브랜드지수' 6년 연속 1위

팅크웨어는 자사 브랜드 '아이나비'가 한국표준협회에서 주관하는 '2018프리미엄브랜드지수(KS-PBI)' 블랙박스, 내비게이션 부문에서 6년 연속 1위에 각각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11회째를 맞은 '2018 프리미엄브랜드지수(KS-PBI)'는 표준협회와 서울대학교 경영연구소가 공동으로 개발한 브랜드 가치 평가제도다. 브랜드 인지도, 이미지, 편익, 리더십, 애호도, 사회적 책임 등 크게 6가지의 항목으로 조사해 분석하며 올해 4~6월까지 2달간 155개 제조 서비스 부분의 553개 브랜드를 대상으로 조사가 이뤄졌다. 아이나비는 브랜드 인지도, 사회적 책임, 리더십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블랙박스, 내비게이션 부분에서 6년 연속 1위를 한 '아이나비'는 업계 선도적인 기능을 더한 제품과 철저한 브랜드 관리로 사용자 만족도를 높이며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해나가고 있다. 블랙박스에선 상반기 선보인 실시간 통신기능 '아이나비 커넥티드'와 국내 최초로 마블 콜라보레이션 제품들을 선보이며 블랙박스 시장에 새로운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 내비게이션은 팅크웨어의 순수 기술력으로 만든 국내 최초 HD화질의 증강현실(AR) 솔루션을 비롯한 업계 최다 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ADAS) 기능으로 고도화된 기술과 완성도를 갖춘 플래그십 내비게이션 '아이나비 X3'로 기술 혁신을 선보이고 있다. 또 차별화된 서비스로 고객만족을 실현하기위해 아이나비 제품의 시연, 장착, A/S까지 가능한 업계 유일의 전국 10개 프리미엄 스토어와 280여 개의 전국망 서비스를 통해 전문적인 기술력과 지속적인 A/S를 지원한다. 팅크웨어 이남경 마케팅 본부장은 "먼저 내비게이션과 블랙박스 부문 6년 연속 수상이라는 좋은 결과를 받게돼 고객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아이나비 브랜드가 가진 장점을 활용해 보다 철저한 소비자 분석과 연구개발로 제품과 서비스에서 항상 최고를 지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8-07-22 06:00:0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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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실업자 14만4000명…외환위기 극복 후 최대

올해 상반기에 장기실업자가 18년 만에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21일 통계청 경제활동인구조사 결과를 분석해보면 구직기간이 6개월 이상인 장기실업자는 올해 상반기 월평균 14만4000명으로 작년 동기보다 1만7000명가량 많았다. 상반기 기준 구직기간 6개월 이상인 장기실업자는 2000년 14만6000명을 기록한 후 가장 많았다. 1990년대 후반에 닥쳐 온 외환위기를 극복한 이후 장기실업자 수가 가장 많은 수준에 달한 셈이다. 2018년 6월 1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외국인 투자기업 채용박람회에서 구직자들이 채용공고 게시판을 살펴보고 있다. 장기간 구직활동을 했지만 일자리를 구하지 못하는 이들은 결국 취업을 포기하는 경우가 많았다. 올해 상반기 구직단념자는 월평균 50만1000명을 기록해 현재와 같은 기준으로 집계를 시작한 2014년 이후 최다였다. 고용 상황이 극도로 악화한 가운데 정부는 취업자 증가 전망을 기존 발표 보다 대폭 낮췄다. 작년 말 발표한 '2018년 경제정책방향'에서는 올해 취업자가 작년보다 32만 명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으나 이달 18일 공개한 '하반기 이후 경제여건 및 정책방향'에서는 올해 취업자 수 증가가 18만 명에 그칠 것이라고 하향 조정했다. 애초에 정부는 "생산가능인구 감소 등 구조적 제약요인에도 불구하고 일자리정책 등에 힘입어 취업자 증가 폭은 2017년과 유사한 32만 명"이라고 예상했다. 하지만 고용 상황 악화가 이어지자 "2018년은 인구감소 본격화·구조조정 등의 영향으로 취업자 증가 폭은 전년보다 감소한 18만 명 수준"이라고 바꾸었다. 정부가 수정한 전망대로라면 올해 취업자 증가 폭은 글로벌 금융위기 충격이 남아 있던 2009년 마이너스 8만7000명을 기록한 후 9년 만에 가장 적은 수준이 된다. 2010∼2017년 중 월평균 취업자 증가 폭이 가장 적었던 시기는 2016년으로 23만1000명이었고, 가장 많았던 때는 2014년으로 59만8천 명이었다. 작년에는 취업자가 월평균 31만6000명 늘었다.

2018-07-21 17:07:07 유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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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 트리오(휘발유·경유·등유가) 천정부지로 상승…'연중 최고치'

국내 휘발유와 경유, 등유 가격이 올해 들어 최고수준으로 치솟았다. 특히 휘발유와 경유 가격은 3년 5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까지 올랐고, 가장 비싼 서울 지역의 휘발유 평균 가격은 1700원에 육박하면서 가계에 큰 부담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한국석유공사 유가 정보 서비스인 '오피넷'에 따르면 7월 셋째주 국내 주유소에서 판매된 보통 휘발유 가격은 전주보다 ℓ당 평균 1.7원 오른 1611.6원을 기록했다. 3주 연속 상승곡선을 그린 것으로, 지난달 둘째주에 기록했던 연중 최고치(1610.1원)를 갈아치웠다. 이는 2014년 12월 넷째주(1620.0원) 이후 가장 높은 가격이다. 최근 3년간 최저점이었던 2016년 3월 둘째주(1340.4원)와 비교하면 무려 20.2%나 오른 셈이다. 자동차용 경유도 전주보다 1.8원 오른 1412.6원에 달하면서 역시 2014년 12월 넷째주(1431.3원)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실내 등유도 1.6원 상승한 942.7원으로 올해 들어 가장 높은 가격에 판매됐다. 상표별로는 가장 가격이 낮은 알뜰주유소의 경우 휘발유 가격이 1588.8원으로, 전주보다 1.8원이나 올랐다. 가장 비싼 SK에너지도 1.6원 상승한 1628.4원을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최고가 지역인 서울의 휘발유 가격이 평균 1.2원 오른 1696.7원으로 1700원선에 바짝 다가섰다. 대구가 0.4원 오른 1587.1원으로 가장 낮은 가격에 판매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주요 정유사의 휘발유 공급 가격은 전주보다 ℓ당 11.5원 오른 1530.4원으로 조사됐다. 경유와 등유도 각각 10.5원과 3.4원 오른 1345.1원과 835.8원에 공급됐다. 석유공사는 "국제 유가의 수급 전망이 혼조세를 보임에 따라 국내 제품 가격은 당분간 보합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우리나라가 주로 수입하는 두바이유의 경우 7월 셋째주 가격이 배럴당 평균 70.9달러로, 전주보다 3.1달러나 내린 것으로 나타났다.

2018-07-21 13:25:28 유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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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자동차산업 '적신호'…'국내 판매량 부진'에 '미국發 관세'까지

국내 자동차산업에 적신호가 켜졌다. 국내 굴지 자동차회사의 내수판매량이 감소세를 잇고 있는 가운데 수입차의 수요는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미국이 25% 관세까지 부과할 경우 국내 자동차 업계에 상당한 타격이 가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21일 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국산차의 내수 판매량은 76만711대로 작년 동기 대비 3.1% 감소했다. 내수 경기가 침체한 상황에서 한국지엠(GM) 사태까지 터지면서 판매가 크게 위축된 탓이다. 2014년 이후 이어지던 국산차 내수 증가세는 3년 만인 지난해 꺾인 뒤로 좀처럼 회복되지 못하고 있다. 반면 국내에서 수입차들의 수요는 상승세를 잇고 있다. 국산차가 뒷걸음질 친 것과 달리, 올 상반기 수입차 판매량은 14만109대로 1년 전보다 18.6% 증가했다. 전체 자동차 판매에서 수입차의 점유율도 작년 상반기 13.2%에서 올 상반기 15.6%까지 올랐다. 이러한 상황에 미국은 25%의 고율 관세를 부과한다는 방침을 밝히고 있어 국내 자동차산업에 불안감이 감돌고 있다. 현재 미국은 국내 자동차 업계에 단일 시장으로는 가장 규모가 크다. 지난해 한국이 수출한 자동차 253만194대 중 미국으로 건너간 물량은 84만5319대(33%)에 달했다. 현재 수출가격은 평균 1만4500달러 선으로, 25%의 관세가 붙을 경우 단가가 평균 3000달러 올라 채산성을 맞출 수 없게 된다. 이는 결국 미국 시장에서의 가격경쟁력 약화로 판매가 감소하는 악순환을 불러온다. 완성차업체들은 장기적으로 국내 생산을 줄이고 미국 현지 생산을 늘려야 하는 압박을 받을 가능성이 크다. 이처럼 자동차산업이 내우외환을 겪다 보니 최근 현대·기아차의 1, 2차 협력사가 부도를 낸 것도 업계에서 심각하게 받아들여지는 분위기다. 현대·기아차 1차 협력사인 리한은 매출 감소에 대규모 리콜 비용에 따른 자금 사정 악화로 지난달 산업은행에 워크아웃(기업구조개선)을 신청했고, 2차 협력사인 에나인더스트리도 최근 만기가 돌아온 어음을 막지 못해 부도를 낸 것으로 전해졌다. 업계 관계자는 "수천 곳에 달하는 1∼3차 협력사 중 2곳에서 벌어진 일이어서 아직 크게 불안해할 상황은 아니지만, 시장 환경이 악화해 이것이 줄도산으로 이어진다면 사태가 겉잡을 수 없이 심각해질 수 있다"고 말했다.

2018-07-21 13:08:10 유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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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노사 임단협 잠정합의안 도출…수출 환경 악화 영향 커

현대자동차 노사가 2018년 임금 및 단체협상(임단협) 잠정합의안을 도출했다. 지난 2010년 이후 8년 만에 여름휴가 전 잠정합의안이 나온것이다. 현대차 노사는 20일 울산공장 아반떼룸에서 열린 19차 본교섭에서 2018년 임금협상 잠정합의안을 이끌어냈다. 이번 잠정합의안의 주요내용은 기본급 4만 5000원 인상(호봉승급분 포함), 성과급 및 격려금 250% + 280만원,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전통시장 상품권 20만원 지급 등이다. 미국의 수입차 관세 부과 움직임 등 급속도로 악화되는 수출 환경에 대한 심각성에 공감해, 경영실적에 연동된 임금인상 및 성과금 수준에서 합의점을 찾았다. 특히 2010년 이후 8년 만에 하기휴가 전 잠정합의 도출로, 올해만큼은 관례적 파업을 자제하고 교섭 장기화 관행을 되풀이 하지 않겠다고 결정한 점도 의미가 크다. 현대차 노사는 장시간 근로 해소를 위한 심야근로 단축에도 합의했다. 현재 1직 근로자가 6시 45분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2직 근로자가 오후 3시 30분부터 밤 12시 30분까지 근무하는 '주간연속2교대제'를 시행하고 있으나, '19년 1월 7일부터는 2직 심야근로 20분(밤 12시10분~12시30분)을 단축해 밤 12시 10분까지 근무를 마무리할 수 있도록 했다. 현대차 노사는 근로시간이 줄어듦에 따라 감소되는 생산물량을 만회하기 위해 시간당 생산속도를 올리는 등(라인별 0.5 UPH UP) 생산성 향상에도 합의했다. 특히 급변하는 시장상황에 보다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라인별/차종별 물량 불균형 해소방안'과 '비가동 요인 최소화 방안'을 마련함으로써 생산현장에서의 노사간 소모적 마찰을 줄이는데 공동 노력하기로 하는 대타협을 이뤄냈다. 현대차 관계자는 "협상 장기화로 인한 노사간 대립 등 과거의 패러다임에서 벗어나 위기극복에 중점을 둔 합의안을 마련했다"며 "하반기 생산성 향상을 통한 차량의 적기 공급과 고품질 확보를 통해 고객의 관심과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잠정합의안 조합원 찬반투표는 7월 26일 열릴 예정이다.

2018-07-21 08:35:34 양성운 기자
삼성카드, 여름시즌 맞이 이벤트

삼성카드가 여름 시즌 맞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먼저 오는 8월 31일까지 해외에서 삼성카드를 이용한 금액대별로 추첨을 통해 총 1200명에게 1만원부터 4만원까지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해외 이용금액에는 해외직구 등 국내에서 결제한 해외 가맹점 이용금액도 합산된다. 오는 9월 2일까지 도심 속 휴식을 즐기는 고객들을 위한 혜택도 제공한다. 전국 CGV 현장 매표소에서 상영일 기준으로 매주 금·토·일요일 심야시간인 24시부터 다음날 오전 5시59분 사이 상영을 시작하는 영화 티켓을 삼성카드로 결제하면 동반 1인의 티켓을 무료로 제공한다. 해당 이벤트는 일 1회, 1인당 1매 구매 가능하며 2D 상영관에 한하여 혜택이 적용된다. 여름철 물놀이 등 휴가를 떠나는 고객들을 위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8월 31일까지 휴가 전 차량정비를 하는 고객들을 위해 스피드메이트에서 이벤트 화면을 제시하고 삼성카드로 결제하면 엔진오일 2만원, 에어컨가스 충전 1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삼성카드 쇼핑에서는 오는 7월 31일까지 삼성카드 회원들을 대상으로 레쉬가드, 아쿠아슈즈, 스노클링 용품 등 물놀이 용품을 특가로 제공하는 기획전을 진행한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향후에도 시즌에 맞게 고객들에게 꼭 필요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18-07-20 17:14:07 나유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