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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돈자조금, 한중 모델 대상 '양평투어 한돈 바비큐파티' 진행

한돈자조금, 한중 모델 대상 '양평투어 한돈 바비큐파티' 진행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는 지난 19일 경기도 양평 소재 오커빌리지에서 한·중 모델을 대상으로 '양평투어 한돈 바비큐파티'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우리 돼지 한돈의 맛과 영양학적 우수성을 우리나라 국민뿐만 아니라 중국인에게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한중 성인·키즈 모델, 부모 등 약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한돈 바비큐파티에서는 한돈 삼겹살, 앞다리살 숯불구이 300인분과 함께 한돈 도시락이 제공돼, 참가자 모두가 맛있고, 배부르게 한돈을 즐길 수 있었다. 이외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됐다. '한돈 보물찾기'는 오커빌리지 곳곳에 숨겨진 한돈 쪽지를 찾는 행사로 현장에서 한돈 피규어세트, 양평 잡곡세트 등을 제공했다. 바비큐파티 전에 열린 해당 프로그램은 보물을 찾기 위한 한중 모델들의 열기로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바비큐파티 후에 진행된 '한돈 장기자랑'에서는 끼많은 모델들의 다채로운 공연과 장기들로 한돈 먹방상 등 총 10팀을 선발해 한돈육포세트를 증정했다. 박광진 대한한돈협회 경기도협의회장(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관리위원)은 "몸매와 건강에 관심이 많은 한중 모델에게 한돈 저지방 웰빙부위 앞다리살을 제공하는 바비큐파티를 통해 우리돼지 한돈의 맛과 우수성을 알렸다"며 "중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가 우리돼지 한돈을 즐기는 날이 오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한돈자조금은 중국뿐 아니라 홍콩 시장 진출하기 위해, 지난 5월에는 홍콩 식품산업 관련 종사자 및 관광객 대상, 7월에는 중국 파워블로거 대상으로 '한돈요리 쿠킹클래스'를 개최한 바 있다.

2018-08-24 14:38:51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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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 하반기 분야별 유통지원 접수 및 보조지원 공고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 하반기 분야별 유통지원 접수 및 보조지원 공고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는 육우의 제대로 된 소비 활성화와 홍보를 위해 2018년 하반기 분야별 협력사 유통지원 신청접수 및 보조지원 사업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육우자조금은 11월까지 육우자조금 홈페이지를 통해 ▲육우 인증점 선정(신청)및 일반 판매장 지원 ▲육우 판매장(육우전문식당) 할인행사 및 판촉 지원 ▲육우자조금 온라인 쇼핑몰 입점 신청 및 지원(온라인 육우 쇼핑몰 운영 업체 보조 지원) ▲육우 홈쇼핑 수수료 일부 지원 ▲육우 급식 업체 지원(지원 사항 협의) 등 모두 5가지 사업 건에 대하여 수시 접수로 진행된다고 공지했다. 박대안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 위원장은 "이번 육우자조금 분야별 협력사 유통지원 모집을 통하여 보다 다양한 영역에서 육우의 판촉 활성화 및 축산 소비와 대중적인 인식을 도모할 수 있는 사업을 마련하였다"며 "우수한 파트너사들이 이번 2018년도 하반기 육우 사업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해준다면 앞으로의 육우 사업 발전에 큰 도움이 됨은 물론 자조금 측에서도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육우 하반기 분야별 유통지원 관련 사업공고에 관심이 있거나 사업에 참여하고 싶은 기업 및 사업자는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보다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육우자조금 사무국 전화 또는 이메일을 통하여 문의 시 더욱 빠르고 상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2018-08-24 14:38:46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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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임없는 프랜차이즈 변신, 소비자 니즈 잡는다

끊임없는 프랜차이즈 변신, 소비자 니즈 잡는다 트렌드가 빠르게 변화하고 소비자의 니즈가 다양해지면서 프랜차이즈 업계도 변신을 거듭하고 있다. 장기적인 경기불황에 최저임금 인상 등 여러 악조건이 겹치면서 트렌드에 대응하지 못하면 살아남기 힘든게 현실이다. 24일 프랜차이즈 업계에 따르면 가맹본부가 설계한 브랜드 중심의 콘셉트에서 벗어나 가맹점, 소비자 모두를 고려한 새로운 변신을 시도하고 있다. 이탈리아 정통 아이스크림 젤라또로 디저트카페 콘셉트를 내세웠던 카페띠아모는 올해부터 프리미엄 아이스크림전문점이라는 새로운 변신에 나섰다. 커피전문점이 대형 프랜차이즈부터 개인 독립매장까지 우후죽순 생겨난데다 저가커피전문점에 패스트푸드, 제과제빵업계까지 커피를 취급하면서 카페창업은 레드오션 시장이 됐다. 카페띠아모가 프리미엄 아이스크림전문점으로 변신에 나선 또 다른 이유는 젤라또의 경쟁력이다. 카페띠아모의 젤라또는 천연재료를 이용해 매장에서 매일 아침 만드는 수제 아이스크림이다. 일반 매장에서 판매하는 공장식 젤라또와는 차이를 보인다. 유지방 함유가 낮아 아토피 증상이 있는 아이들도 즐길 수 있어 건강을 생각하는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매장에서 식사나 술 안주로 즐기던 찜닭도 배달이라는 변신에 나섰다. 주인공은 입소문만으로 100호점을 개설한 찜닭 프랜차이즈 두찜이다. 색다른 시도는 한 마리 가격에 두 마리를 제공한다는 점과 라면만 끓일 줄 알면 누구나 쉽고 간단하게 조리할 수 있는 원팩시스템을 적용한 간단한 조리 시스템이다. 이로 인해 소자본 창업을 희망하는 다양한 이들에게서 선호받고 있다. 본아이에프가 신소비계층인 2030세대의 트렌드에 맞게 론칭한 설렁탕 프랜차이즈 본설도 개성있는 메뉴 구성을 통해 새로운 변신을 이끌고 있다. 본설의 가장 큰 특징은 전통 아이템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는 점이다. 사골 육수에 면과 만두 등의 식재료와 레시피를 조합해 일상에서 자주 즐길 수 있는 설렁탕을 만들었다. 진하고 담백한 백설과 맛있게 매콤한 홍설, 깊은 감칠맛의 황설 등 3색 육수로 설렁탕은 우유 빛깔이라는 고정 관념에서 벗어났다. 또한 심플한 메뉴와 식재료 구성으로 요리 제공시간을 2분 이내로 단축했, 가맹점의 주방관리 효율도 극대화했다. 떡볶이전문점도 분식 아이템이라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치킨을 콜라보하면서 영역 확대에 나서고 있다. 대표주자는 치떡세트로 입소문중인 걸작떡볶이다. 특징은 자연건조를 통해 오래 둬도 불지 않고 쫄깃함을 유지하는 떡, 사골이 함유된 소스, 자연산 치즈, HACCP인증을 받은 부산어묵, 신선한 채소가 어우러진 떡볶이다. 여기에 후라이드부터 레몬크림새우 등 다양한 치키메뉴도 강점이다. 최근에는 떡볶이에 숯불에 구운 석쇠불고기가 더해진 숯불킹떡볶이, 찹쌀누룽지의 바삭한 맛이 뛰어난 간장누룽지치킨, 불고기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숯불고기컵밥 등의 신메뉴를 선보이면서 분식 아이템의 한계를 벗어나고 있다. 장재남 프랜차이즈산업연구원장은 "프랜차이즈 업계가 갑질 논란에서 벗어나 본사와 가맹점, 소비자 모두가 이익을 공유하는 시스템 정착을 위한 새로운 변화를 거듭하고 있다"라며 "그 중에 하나가 가맹점의 창업비용을 줄이고 투자 대비 수익률을 극대화하면서도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한 브랜드 콘셉트의 변신"이라고 전했다.

2018-08-24 14:38:41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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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 제주삼다수 가정 배송 전용 모바일 앱 출시

광동제약, 제주삼다수 가정 배송 전용 모바일 앱 출시 광동제약이 제주삼다수를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주문할 수 있는 전용 어플리케이션(앱)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앱 출시는 가정 배송 서비스 구축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광동제약은 가정 내 생수 소비가 증가하고 1인 가구가 늘어나는 등의 소비자 라이프 스타일 변화에 따른 니즈에 맞춰 가정 배송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광동제약은 앱 출시에 앞서 직접 구매가 불편한 시니어 층이나 아이가 있는 가정 등에서 전화 한 통으로 간편하게 주문할 수 있도록 전용 전화번호와 전담팀을 구축한 바 있으며,앱을 통해 모바일 쇼핑이 익숙한 2040세대 젊은 소비자까지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제주삼다수 모바일 앱에서는 500㎖ 20개입과 2L 6개입 등 팩 단위로 제품을 판매하며, 종류에 관계 없이 3팩 이상이면 주문이 가능하다. 또, 원하는 기간과 횟수를 지정할 수 있는 정기배송 기능도 갖추고 있다. 고객 입장에서는 편리하게 주문할 수 있다는 점 외에도 구매 금액의 3%를 포인트로 적립할 수 있고, 5000포인트 이상이면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점도 삼다수 모바일 앱의 특징이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모바일 앱과 전화 주문을 통한 가정 배송 서비스는 연령대별 소비자 편의를 고려한 서비스"라며 "광동제약은 전국적인 유통망을 활용해 '도어투도어(Door-to-Door)' 서비스 체계를 구축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2018-08-24 14:38:37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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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송도세계문화관광축제' 참가…기린, 블랑, 맥스 등 5종 판매

하이트진로, '송도세계문화관광축제' 참가…기린, 블랑, 맥스 등 5종 판매 하이트진로가 오는 25일부터 9월 1일까지 8일간 열리는 '2018 송도세계문화관광축제(이하 송도맥주축제)'에 참여해 맥주 5종을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축제기간 동안 브랜드 부스를 운영하며 하이트진로가 선별해 수입하고 있는 기린이치방(일본), 크로넨버그 1664블랑(프랑스), 포엑스골드(호주), 써머스비(덴마크) 등 다양한 국가의 대표 맥주와 국내 대표 올몰트 비어인 '맥스'를 판매한다. 또한 써머스비 포토존 등 소비자 참여 이벤트를 진행하며 직접 소통할 계획이다. 기린이치방은 맥주 고유의 쌉쌀하고 풍부한 맛이 특징이며, 포엑스골드는 청량감이 뛰어난 라거 타입의 맥주로 축제의 다양한 음식과 잘 어울린다. 풍부한 과일 향과 다채로운 맛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1664블랑과 상큼한 과일 향, 달콤한 끝 맛의 써머스비도 축제를 즐기기며 가볍게 마시기 제격이다. 유태영 하이트진로 상무는 "맥주 마니아들이 모이는 축제인 만큼 하이트진로의 신선한 맥주를 소개, 홍보하고 함께 즐기고자 축제에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시장 트렌드와 소비자 입맛을 고려해, 신중하게 선별한 세계 대표 맥주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8회째를 맞은 송도맥주축제는 시원한 맥주와 다채로운 먹거리, 라이브 공연과 다양한 이벤트를 즐길 수 있는 대표 문화축제다. 특히 올해는 라이브 공연의 라인업을 강화하고 EDM파티, VR·이벤트 스테이지, 경품 행사 등 다양한 놀이와 체험행사가 마련됐다. 입장료는 온라인 예매시 1만원(현장구매 1만5000원)이다.

2018-08-24 14:38:32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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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드림 하이' 프로그램 진행

CJ제일제당, '드림 하이' 프로그램 진행 CJ제일제당이 임직원 자녀들이 부모 회사를 방문하는 초청 프로그램 '드림 하이(Dream High)'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임직원 자녀들을 회사 사업장에 초대해 회사와 문화 등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여름방학을 맞아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임직원 및 자녀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CJ제일제당 본사를 방문, 회사에 대한 소개와 본사 투어를 진행했다. 업의 특성에 초점을 맞춰 셰프들이 레시피를 개발하는 조리 공간, 쿠킹클래스가 열리는 'CJ THE KITCHEN' 등 식품에 특화된 공간을 둘러봤다. 이와 더불어 CJ제일제당의 복지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직장 어린이집인 CJ키즈빌, CJ올리브마켓 등 도 함께 돌아봤다. 행사에 참가한 아이들 대다수는 '부모님이 일하는 회사에 들어오니 신기하다', '나도 커서 이렇게 좋은 곳에서 일하고 싶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후 남산에 위치한 N서울타워로 이동해 계절밥상에서 점심을 먹은 다음 캐릭터 박물관, 전망대 등을 관람하며 행사를 마무리했다. 아이와 함께 행사에 참가한 CJ제일제당 정보전략팀 박성재 과장은 "아이에게 아빠가 어떤 회사에 다니는지 이렇게 직접 보여줄 수 있어 굉장히 자랑스럽고 뜻 깊은 자리였다"고 말했다. CJ제일제당은 임직원 자녀들이 CJ제일제당을 직접 경험해보며 부모님이 CJ제일제당에 근무하는 것에 대한 자부심을 높이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특히 임직원 자녀들이 스스로 미래에 대해 고민하고 꿈과 희망을 키워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마련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일과 가정의 양립'에 초점을 맞춰 임직원들이 가족간 소통의 계기를 확대할 수 있도록 준비한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임직원들의 자녀나 부모님 등을 초청해 가족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2018-08-24 14:38:26 박인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