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신년사]최종구 금융위원장 "소비자 보호와 공정한 금융질서 확립에 집중"

최종구 금융위원장이 "소비자 중심의 금융혁신과 공정한 금융질서를 위해 금융소비자보호법과 금융그룹통합감독법, 지배구조법을 조속히 입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최 위원장은 1일 신년사에서 "영업행위 규제와 민원처리에 초점을 둔 금융소비자 보호정책을 넘어 소비자에게 실질적으로 금융서비스혜택이 돌아가도록 하는 방법을 모색해야 할 때"라며 "금융소비자보호법을 조속히 입법화해 서민취약계층의 금융부담을 완화하고 영세자영업자의 재기지원을 확대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금융그룹통합감독법과 지배구조법을 조속히 입법화해서 공정하지 않은 요인으로 금융업의 효율성과 경쟁력이 저하되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 세가지 법안은 금융분야의 경제민주화 관련 법안이지만, 자유한국당의 반대와 청와대와 여당의 소극적 대응으로 지난해 법안의 국회처리가 무산된 바 있다. 이에 따라 최 위원장은 "진입규제를 완화하고 엄정한 시장질서를 확립하는데 정책적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 위원장은 이어 디지털 환경 변화에 맞춰 규제도 지속적으로 개혁해 나갈 방침이다. 그는 "기술 혁신을 통해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나가는 것은 우리 미래 금융의 핵심 경쟁력"이라며 "암묵적 규제, 보신적 업무처리, 과중한 검사 제재 등으로 혁신의 발목을 잡는 금융감독행태도 과감히 개선하겠다"고 약속했다. 아울러 최위원장은 안정적인 금융시스템 구축을 위한 노력도 추진해 나간다. 그는 "가계부채와 관련해서는 전 업권으로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을 도입하고, 자영업자를 위한 여신심사시스템과 재기지원 방안을 마련해 금융권 전반으로 거시건전성 유지하는데 집중하겠다"면서 "올 한해 경제여건이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빈틈 없는 상시점검체계를 구축하고 상황별 대응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2019-01-01 08:58:20 나유리 기자
기사사진
[신년사]윤석헌 금감원장 "잠재위험 관리에 만전…종합검사 본격 실시"

윤석헌 금융감독원장은 1일 "금융위기가 언제라도 그 모습을 달리해 찾아올 수 있음을 경계하고, 잠재위험 관리에 만전을 기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 원장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리스크 요인에 대한 철저한 관리를 통해 금융시스템의 안정성을 확보해야 한다"며 이 같이 말했다. 올해 금융권을 둘러싼 대내외 환경은 만만치 않을 것으로 봤다. 그는 "대외적으로는 글로벌 경기 침체 가능성이 제기되고, 대내적으로도 국내 경기가 둔화국면으로 접어들었다"며 "1500조원에 달하는 가계부채가 소비심리를 위축시키고 있고, 채무취약 계층의 신용위험이 현실화될 경우 금융사 건전성을 위협할 가능성도 있다"고 지적했다. 윤 원장은 "금융시스템의 충격이 금융 및 실물위기로 번져 정부가 추진하는 소득주도 성장에 지장을 초래하지 않도록 해야한다"며 "혹시라도 금융시스템 안정이 훼손될 경우 경기침체, 실업양산 등으로 소득감소가 초래될 수 있고, 저소득층 파산 등이 증가해 계층 간 소득불평등 심화로 이어질 수 있다"고 우려했다. 올해도 금융소비자 보호는 중점과제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그는 "소비자 보호 강화는 소득주도 성장 및 혁신성장을 뒷받침한다"며 "금융회사의 영업행위 감독을 강화하는 한편, 소비자 교육 등 사전적 소비자보호와 분쟁조정 등 사후적 소비자보호의 실효성 제고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종합검사도 본격화한다. 윤 원장은 "금융감독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유인부합적 종합검사를 실시하고자 한다"며 "이와 함께 제반 검사방식의 혁신을 통해 감독행위가 금융회사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서비스'로 자리매김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 그는 "빅데이터, 인공지능(AI)을 약관 심사나 불법금융행위 차단에 활용하는 등 '레그테크(Reg-Tech)'와 '섭테크(Sup-Tech)'를 통해 감독수단을 확장하는 동시에, 디지털포렌식 장비 도입과 시장조사권 확보를 위한 노력도 지속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19-01-01 08:58:07 안상미 기자
기사사진
[신년사]김광수 농협금융 회장 "미래성장 기반 구축할 것"

-올해의 사자성어 '사변독행(思辯篤行)' 김광수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은 1일 "2019년은 체질개선과 변화로 미래성장 기반을 구축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회장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 좋은 성과도 2007년 1조 클럽 이후 11년 만에 이전 수준의 손익회복에 그쳤다는데 방점을 둬야 한다"며 이 같이 말했다. 먼저 사업라인별 육성전략은 차별화할 방침이다. 그는 "농협금융의 가장 중요한 수익센터인 은행과 증권은 자산과 부채, 고객, 상품 등 포트폴리오를 리밸런싱하고, 사업부문별 역량을 균형있게 업그레이드해야 한다"며 "보험은 장기사업인 만큼 중장기 기업가치 제고에 경영관리의 방점을 두어 사업구조 혁신을 유도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김 회장은 "그룹 관점으로 운영체제의 전략적 효율성을 높여 지속가능 경영 기반을 갖춰야 한다"며 "미래 채널트렌드를 고려해 점포전략을 재정립하고, 유사 사업을 영위하는 계열사간, 사업부문간 경합적 요소를 조정하고 비효율을 제거하겠다"고 덧붙였다. 사업구조와 조직문화는 고객가치와 인재 중심으로 개편할 계획이다. 그는 "자산관리(WM), 기업투자금융(CIB) 등 고객자산 가치제고를 위한 사업부문은 고객수요에 맞게 그룹 관점에서 집적하고, 디지털 인프라와 대면 채널 업무 프로세스는 철저히 고객 입장에서 설계해 접근 용의성과 이용 편의성을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올해의 사자성어로는 사변독행(思辯篤行)을 제시했다. 사변독행은 중용 예기편에 나오는 말로 신중히 생각(愼思)하고 명확히 변별(明辯)해 성실하게 실행(篤行)하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김 회장은 "올해는 글로벌 경기 하강과 미중 무역분쟁, 금리인상에 따른 불확실성 확대로 인해 경영여건이 만만치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사변독행처럼 다 같이 고민하고 방향을 정하여 실천한다면 이루지 못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2019-01-01 08:57:54 안상미 기자
기사사진
[신년사]김태영 은행연합회장 "금융 본연 자금중개기능 강화해야"

김태영 은행연합회장은 1일 "금융산업이 본연의 자금중개기능을 강화하는 동시에 핵심역량을 구축해 나가야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회장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기업과 시장의 경제활력을 높이고 정부의 정책수단들도 효과를 발휘해 우리 경제가 성장을 지속해 나가기 위해서는 금융산업의 역할이 필수적"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포용적 금융도 강조했다. 그는 "서민·자영업자 등 취약계층에 대한 금융지원을 확대해 금융의 포용성을 강화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며 "새해에도 이를 더욱 확대해 함께 잘사는 포용사회로 나아가는데 기여해 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금융산업의 신성장동력으로는 글로벌진출과 디지털화를 제시했다. 김 회장은 "진출지역 등에 따라 차별화된 전략을 추구해 금융회사의 역량과 글로벌 사업의 시너지를 창출해 나가야한다"며 "현지에 적합한 금융상품 개발과 현지인 대상 영업 확대 등을 통해 지역 금융회사로 발돋움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그는 "핀테크가 금융산업의 가치사슬을 뒤바꾸는 '파괴적 혁신'이 더욱 가속화되고 있다"며 "디지털 전환에 대한 관심과 실험을 넘어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하기 위한 큰 그림을 그리고, 빅데이터 등 새로운 기술의 활용을 과감히 추진해 금융산업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가는 한 해가 되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2019-01-01 08:57:41 안상미 기자
기사사진
김정태 하나금융 회장"이젠 글로벌이다"…글로벌 디지털뱅크 추진

하나금융그룹이 올해 글로벌 디지털 뱅크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김정태 회장은 1일 2019년 신년사를 통해 "4년 넘게 꾸준히 준비해 온 글로벌 네트워크 플랫폼(GLN; Global Loyalty Network)사업이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하겠다"고 말했다. 김 회장의 지휘 아래 준비 해 온 글로벌 사업의 '리허설'은 끝나고, 하나금융그룹과 계열사의 본 공연에 관심이 쏠린다. 김 회장은 "다양한 플랫폼들이 출시되고 있지만 결국 결제와 어떻게 연계되느냐가 성공의 관건인데 GLN을 통해 해외 어디서든 간편하게 결제된다면 글로벌 핀테크 경쟁에서 두각을 나타낼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 했다. GLN는 전세계 금융회사, 유통회사, 포인트사업자와 함께 디지털머니를 자유롭게 교환, 사용할 수 있는 글로벌 통합 플랫폼으로 김 회장의 구상에 따라 추진됐다. 이를 위해 글로벌 기업과의 전략적 제휴나 인수합병(M&A)를 추진할 가능성도 열어뒀다. 그는 "글로벌 ICT 기업인 라인(LINE)과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글로벌 디지털 뱅크 사업을 시도하면서 글로벌 시장에서 새로운 도전을 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그 하나로 KEB하나은행과 라인은 지난해 10월 전략적 제휴를 맺고 올해 디지털 뱅크 사업을 시작할 예정이다. 시대의 트렌드에 적극 대처하지 못한다면 도태할 수 밖에 없다는 게 김회장의 생각이다. 김 회장은 "코닥과 노키아가 시대의 변화를 따라가지 못하고 몰락한 것을 우리는 모두 잘 알고 있다. 아직 핀테크기업이나 인터넷은행이 금융업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작지만 우리를 따라 오려면 아직 멀었다고 생각하나(?)"면서 물음표(?)를 던졌다. 핀테크 인터넷 은행을 뛰어넘는 하나금융을 강조한 것이다. 'Cogito ergo sum'(나는 생각한다. 고로 나는 존재한다) 데카르트가 했던 명언이다. 김 회장은 "이 명언이 의미하는 바는 이 세상에 정답이 없기 때문에 그 동안 당연하다고 생각해 왔던 것들에 대해 끊임 없이 의심하고 새로운 것을 찾아야 한다. '당연함'에 대해 항상 의문을 갖고 기존의 규칙과 관습을 타파하고 새로운 규칙을 창조해달라"고 말했다. 사회적 니즈 발굴에도 적극 나설 것을 당부했다. 그는 "지난해 그룹 디지털 전환선포를 통해 일하는 방식과 업무프로세스를 개선하고, 손님데이터 관리를 위한 체계를 구축했다. 정보를 입력단계부터 디지털화하고 4차산업혁명의 핵심인 AI, Blockchain, Cloud, Big Data(이하 ABCD)기술 활용을 통해 손님 개개인의 니즈를 파악해 최적의 경험을 제공하면서 내부적으로는 사고 예방과 업무의 효율성도 제고해 나가고 있다"면서 "그러나 ABCD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전환은 하루 아침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다. 시스템 구축을 위해 많은 시간과 노력, 비용이 소요되다 보니 수익 시현까지 다소 시간이 걸린다. 따라서 손님의 사회적 니즈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돼지 17마리의 유산 동화를 언급하면서 "인간이 최고의 영장류가 될 수 있었던 것은 '희생정신과 협업'"이라며 "전 그룹사가 서로에게 '18번재 돼지'가 돼 희생하고 양보한다면 협업이 밑거름이 돼 모두가 윈윈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9-01-01 08:24:00 김문호 기자
기사사진
[신년사]강호갑 한국중견기업연합회장

중견기업인 여러분, 다시 뛰어야 합니다. 성과로 책임지는 것이 기업가정신입니다. 기업을 삶의 터전으로 삼는 많은 근로자와 함께 국가 경제의 발전에 대한 최소한의 만족감을 위해 나날의 불을 밝혀 나아갑시다. 다행히도 우리 중견기업은 힘이 아주 셉니다. 전체 기업의 0.1%에 불과하지만 힘겨운 경제 상황 아래서도 총 매출의 15%, 수출의 17%, 고용의 6%를 감당하고 있습니다.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 바이오·헬스, 항공·드론 등 분야의 수출을 주도합니다. 2018년 6월 기준으로 1년 동안 상장기업이 만든 신규 일자리의 절반 이상이 중견기업에서 나왔습니다. 우리의 노력이 빚어낸 소중한 결실입니다. 2018년 2월 정부가 발표한 '중견기업 혁신 방안'과 연말의 '제조업 활력 회복 및 혁신 전략'등 중견기업 육성 정책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정부도 기업 현장과의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중견기업연합회가 앞장서겠습니다. 더욱 면밀히 살피고 적극적으로 소통하겠습니다. 역사는 아무리 피하려 해도 피할 수 없습니다. 역사의 반복은 인류의 나아갈 길을 또렷이 보여줍니다. 역사를 두려워 할 줄 알아야 하고, 더욱 숙연한 마음으로 그 흔적과 깊이를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반세기의 짧은 기간에 대한민국이 산업화와 민주화를 동시에 이룬 성공한 나라로 성장한 것도 역사요, 거대한 세계사 속에서 많은 나라가 번영과 성공을 지키지 못하고 몰락한 경우도 역사입니다. 산업혁명 이후 세계발전의 역사 곳곳에 산재한 많은 굴곡의 결과가 증명하듯이 인간의 기본적 욕구 충족과 선량한 기업가정신을 바탕으로 한 자유시장 경제의 보호와 육성이야말로 생존과 번영의 열쇠일 것입니다. 특정 집단의 정치적인 편견과 의도, 폐쇄적인 이념의 독선과 과장된 아집이 국민생활을 피폐하게 만들고 국가를 쇠락시키거나 폐망하게 만든 사례는 무수히 많습니다. 하이에크는 이를 '치명적 자만(the fatal conceit)'으로 명명하고, 국민을 '노예의 길(the road to serfdom)'로 끌고 가는 것이라고 개탄했습니다. 누구도 인정하지 않는다면 역사가 기억할 것입니다. 막연하게 기다리기만 해서는 2019년 새해도 진정으로 받아들일 만한 운명의 시간으로 기록될 수 없습니다. 혁신적인 의미를 창출하기 위한 모두의 의지와 신념, 용기가 새롭게 살아서 피어날 때에만 우리가 당당할 수 있는 운명을 개척할 수 있을 것입니다. 중견기업이 선두에 섭시다. 역사가 기억할 것입니다.

2019-01-01 05:30:00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신년사]안건준 벤처기업협회장

지난 해는 소득주도 성장과 관련한 논란, 곳곳에서 일어나는 신산업과 전통산업간의 충돌 및 켜켜이 쌓여가는 규제 등 국내환경뿐만 아니라 미·중간 무역전쟁과 각국의 보호무역주의, 경쟁국 기업들의 약진, 글로벌 경기의 하향전환 등 열악한 대내외 환경으로 인해 벤처기업에게는 그 어느 때보다 어려운 한해였습니다. 하지만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우리 벤처기업은 벤처인증기업 7만개와 '천억벤처기업' 572개 달성, 총 고용인원 230만명을 돌파하며 사상 최대치를 기록하는 등 위기에 빠진 대한민국 경제를 이끌어 갈수 있는 대안임을 다시 한 번 확인시켜주었습니다. 이렇듯 국내 벤처업계는 꾸준히 양적성장을 거듭하고는 있지만 그 속을 살펴보면 각종 규제와 산업 이해당사자간의 갈등, 체계적인 로드맵 없이 임시방편으로 처방되는 정부의 소극적 대응에 의해 신산업 분야의 성장이 멈춰져 있는 게 현실입니다. 더구나 일찍이 신산업 발전으로 정책방향을 설정하고 국가적 역량을 집중해 신산업 분야를 지원하고 있는 경쟁 국가들과 비교해 보면 지금보다 앞으로가 더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이에 협회는 올 한 해를 우리경제의 지속성장을 위한 마지막 골든타임으로 보고 과정뿐만 아니라 '도전-창업-성장-회수-재투자' 전 과정에 걸쳐 작동 가능한 벤처생태계가 조성될 수 있도록 결과를 도출하기 위해 협회의 모든 역량을 결집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기업 기살리기' 활동을 통해 장기적 경기침체 및 구조적 문제와 규제, 노동 이슈 및 반기업 정서 등에 대해 적극적으로 업계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이를 통해 스타트업과 중견벤처기업, 대기업과 전체 국가경제에 희망과 성장의 모멘텀을 발견할 수 있는 한해가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2019-01-01 05:00:00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신년사]정윤숙 한국여성경제인협회장

우리 경제는 4차 산업혁명, 생산가능인구 감소 등 사회구조적 전환기에 직면해 있습니다. 거친 파도를 헤쳐 나가는 최고의 방법이 파도를 타는 것이듯 이런 때일수록 환경변화에 신속히 대응하며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도전과 혁신에 앞장서야 합니다. 올해는 한국여성경제인협회가 20주년을 맞이하는 해입니다. 그동안 협회는 전체 사업체의 40%에 육박하는 139만 여성기업과 함께 성장해왔습니다. 이제는 양적 성장에 머무르지 않고 질적 성장을 이루어나가야 할 때입니다. 여성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3대 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여성기업 전용펀드 및 공제조합 등 자금·투자 유치 ▲여성기업 일자리 허브 플랫폼 활용한 여성전문인력 일자리 창출 ▲여성기업 판로개척을 위한 공공구매 확대 및 해외수출 지원 ▲TV홈쇼핑 입점지원 사업에 주력하겠습니다. 우리 협회를 새롭게 도약시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첫째, 투명하고 공정한 경영으로 여성경제계가 국민들에게 신뢰받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둘째, 회원 및 여성경제계가 하나 되도록 포용하고 소통하겠습니다. 셋째, 혁신하는 단체로 거듭나기 위해 외부 전문가가 참여하는 회장 직속 혁신TF를 구성하겠습니다. 새해에는 '비천도해(飛天渡海)'라는 말처럼 여성기업이 더 높이 비상하고 더 멀리 도약하기를 기대합니다. 정부, 기업, 연구기관 등 사회구성원이 모두 힘을 합쳐 밝은 미래를 향해 나아가도록 합시다. 협회도 여성경제활동이 대한민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미래 성장기반 조성에 총력을 기울이겠습니다.

2019-01-01 05:00:00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