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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행, 추석 연휴 기간 14개 점포서 디지털뱅크 운영

BNK부산은행은 추석 연휴 기간 동안 고객편의를 위해 부산은행 디지털뱅크에서 STM을 이용한 셀프뱅크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1일 밝혔다. STM은 바이오인증과 직원과의 영상통화를 통해 은행 업무를 처리 할 수 있는 무인 셀프 창구이다. 부산은행 디지털뱅크에서는 ▲통장개설 ▲현금카드를 포함한 체크카드 발급·재발급 ▲인터넷·스마트뱅킹 신규·해지·재이용 ▲카드 분실신고 등의 업무를 볼 수 있다. 이번 연휴기간 부산지역 12개점과 서울, 양산지역 각 1개점 등 총 14개 점포에서 운영하며 이용 가능시간은 오전 7시부터 밤 12시까지다. 특히 오전 10시 30분부터 저녁 8시 30분까지 화상상담을 통한 본인 인증서비스를 제공해 통장 및 체크카드 발급 등의 업무도 가능하며, 22~23일에는 오전 9시부터 저녁 9시까지 2시간 연장근무를 실시한다. 부산은행 디지털뱅크는 추석 연휴기간 뿐만 아니라 휴일에도 이용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부산은행 홈페이지나 부산은행 고객센터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찾아가는 부산은행 이동 점포는 오는 23일 부산역 광장과 가덕도 휴게소에서 고향을 찾는 귀성객을 대상으로 신권교환과 떡 나눔행사 등 고객을 위한 편의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2018-09-21 15:06:12 유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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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크스바겐 신형 투아렉, 성능입증…유로앤캡 5스타 획득해

폴크스바겐 대형 SUV 신형 투아렉이 유럽 신차안전도 평가기관인 유로앤캡의 대형 오프로드 부문에서 최고 등급인 별 5개를 획득했다 21일 폴크스바겐에 따르면 충돌 테스트 전문가들은 신형 투아렉이 모든 부문에서 뛰어난 성능을 발휘했다고 평가했다. 유로앤캡의 까다로운 테스트에서받은 5스타 등급은 투아렉이 동급 차량 중 특별히 안전한 차량이라는 점을 나타내는 지표다. 신형 투아렉은 각각의 유로앤캡 네 가지 카테고리에서 모두 좋은 결과를 얻었다. '성인 승객 안전성' 부문에서는 89%, '어린이 승객 안전성' 부문에서는 86%, '안전 보조 시스템' 부문에서는 81% 그리고 '교통 약자' 부문에서는 72%를 기록하며 최고의 안정성을 입증했다. 열 화상 카메라를 이용해 어둠 속에서 사람과 동물을 탐지하는 기능인 '나이트 비전', 최대 60km/h에서 스티어링 휠을 보조하고 차선 이탈 경고와 가속 및 제동을 돕는 '트래픽 잼 어시스트 및 로드워크 레인 어시스트', 차량 앞의 건널목에서 대응하는 '프론트 크로스 트래픽 어시스트', 새로운 롤 안정 시스템과 전자 제어식 안티롤바, 카메라에 의해 제어되는 인터랙티브 빔인 'IQ.라이트-LED 매트릭스 헤드라이트' 그리고 앞 유리에 직접 투사되는 헤드업 디스플레이 등이 있다. 한편 유로앤캡은 지난 20년 동안 유럽에서 신차 안전 수준에 대한 엄격한 기준이 됐다. 64km/h에서 알루미늄 방벽과의 전방 충돌과 40% 오버랩, 50 km/h 에서 차량의 측면 구조 충격, 32 km/h에서 측면 충격 등을 포함한 다양한 충돌 시나리오를 도입했으며 표준 운전자 지원 시스템 측면에서 보다 엄격한 사항이 요구되고 있다.

2018-09-21 14:23:56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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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트럭버스, 도심형 순수 전기 트럭 공개…1회 충전해 100㎞달려

만트럭버스가 지난 19일 독일 하노버에서 개막한 '2018 국제상용차박람회(IAA)'에서 도심형 전기트럭인 '만 시티(MAN CitE)'를 최초 공개했다고 21일 밝혔다. IAA는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유럽의 대표 모터쇼인 프랑크푸르트의 상용차 모터쇼로, 격년으로 짝수 해에 하노버에서 개최된다. 오는 27일까지 진행되는 올해 IAA에서 만트럭버스는 도심형 순수 전기트럭인 만 시티를 공개하고 전기 구동화, 디지털 서비스, 자율주행 차세대 운송 솔루션 등을 소개한다. 만 시티는 단 18개월 만에 개발된 15t급 순수 전기트럭으로 도시 내 운송에 최적화된 모델이다. 배출 가스가 발생하지 않아 친환경적이며 소음이 적어 도심 내에서도 야간 운행이 가능하다. 또 운송업자들이 하루 최대 30번까지 승하차 한다는 점을 고려해 운전석 높이는 낮게, 문의 너비는 넓게 설계됐다. 운전석 시트 위치를 낮추고 측면 유리를 넓게 디자인 해 탁 트인 시야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360도카메라 시스템을 통해 사각지대를 없앴다. 1회 완전충전 시 약 100㎞ 주행 가능하다. 이와 함께 기존 제품 라인업의 전기 버전인 만 eTGM·eTGE와 전기 시내버스의 프로토타입 버전 '만 라이온스 시티 E'도 선보인다. 구동 축 중앙의 모터에 의해 구동되기 때문에 버스 후미에 최대 4개의 좌석을 추가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3시간 만에 완전충전이 가능하고 한 번 충전에 최대 270㎞까지 운행할 수 있다. 요아킴 드리스 만트럭버스 CEO는 "미래는 결국 전기다"라며 "전기 동력화 기술을 실현해 최종적으로 고객의 사업이 더 간편화되고 더욱 번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8-09-21 14:23:37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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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 '명절 임박 배송 서비스' 진행

현대백화점, '명절 임박 배송 서비스' 진행 현대백화점은 압구정본점 등 전국 15개 전점에서 22일까지 선물세트를 구매하면 추석 전날인 23일까지 배송을 해주는 '명절 임박 배송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현대백화점은 각 점포에서 선물세트를 5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 대상으로, 점포별 반경 15km내 지역까지 무료 배송을 진행한다. 5만원 미만 구매한 고객들은 5000원을 내면,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또 각 점포별로 반경 5㎞ 이내 지역은 하루 2∼4차례 근거리 배송을 진행하기 때문에, 추석 전날(23일) 구매해도 당일에 배송을 진행한다. 마지막 배송차량 출발 시간을 고려해 23일 오후 5시까지는 주문해야 추석 전에 선물을 보낼 수 있다. 다만, 무역센터점, 킨텍스점, 판교점, 충청점 등 4개 점포는 추석 전날과 추석 당일(24일) 휴점하기 때문에, 오는 22일까지 구매해야 '명절 임박 배송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지난 설에도 명절 전날까지 배송해주는 서비스를 운영했는데, 추석 전 이틀 기간 점포별 300~500명 가량 이용할 정도로 고객들의 반응이 좋았다"며 "이번에도 선물세트를 아직 구매하지 못한 고객들을 위해 추석 전날까지 배송해주는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말했다.

2018-09-21 14:05:10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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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 로봇트레인·레인보우 루비, 아시아나항공에서 만나요

CJ ENM 로봇트레인·레인보우 루비, 아시아나항공과 제휴 CJ ENM의 인기 애니메이션 캐릭터인 '로봇트레인'과 '레인보우 루비'를 아시아나 비행기에서도 만날 수 있게 됐다. CJ ENM 애니메이션 사업본부는 아시아나항공과 제휴를 맺고 어린이 탑승객들을 위한 특별한 놀이 세트를 증정한다. 다가오는 추석 시즌을 맞아 오는 22일부터 내달 9일까지 아시아나항공 국내선을 이용하는 어린이 고객들에게 로봇트레인 캐릭터가 그려진 스티커북을 증정한다. 로봇트레인 스티커북은 '변신기차'라는 로봇트레인의 콘셉트를 살려 특별 제작됐으며, 기차 모습과 로봇으로 변신한 이후의 모습을 스티커로 연결해 맞출 수 있어 어린이들에게 더 큰 재미를 선사한다. 또한, 올해말부터는 국제선에서도 '레인보우 루비'와 '로봇트레인'을 만날 수 있다. 아시아나항공 인천 출발 국제선을 이용하는 어린이 탑승객들에게는 캐릭터가 담긴 컬러링북을 증정하며, 인천공항 도착편을 이용하는 어린이 고객들에게는 다른 그림 찾기, 퀴즈 게임 등 다양한 놀이를 할 수 있는 놀이책을 제공한다. CJ ENM 애니메이션 사업본부 김영욱 콘텐츠 운영 국장은 "이번 아시아나항공과의 제휴를 통해 국내는 물론이고 전 세계 어린이들이 '로봇트레인'과 '레인보우 루비'를 경험하고, 캐릭터와 함께하는 즐거운 놀이를 통해 아이들이 창의력도 키우며 즐거운 비행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많은 어린이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제휴 이벤트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CJ ENM의 자체 기획 제작 애니메이션인 '변신기차, 로봇트레인 S2'는 매주 일요일 아침 7시 10분 SBS에서, 매주 목요일 저녁 6시 투니버스에서 방영 중이다. 10월부터는 디즈니 채널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10개 채널에서 대대적으로 방영될 예정이다.

2018-09-21 14:04:5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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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치매 어르신 실종예방 공로로 경찰청 감사패 받아

SK하이닉스가 21일 '치매 극복의 날'을 맞이해, 치매 어르신들의 안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경찰청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경찰청에서 열린 감사패 전달식에는 민갑룡 경찰청장과 SK하이닉스 박성욱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SK하이닉스와 경찰청은 3년째 함께 해오고 있는 SK하이닉스의 치매 어르신 보호 및 실종 문제 해결을 위한 사회공헌사업 '기억장애 수호천사(행복GPS)'의 성과를 공유하고 지속적인 업무 협조를 약속했다. 이를 위해 배회감지기 보급 대상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SK하이닉스는 2017년 8월, 경찰청과 '치매환자 실종 예방 및 신속 발견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치매 어르신 6000명에게 배회감지기를 무상 지원한 바 있으며, 이어 올해 7월부터 4000명에게 추가로 보급하고 있다. 경찰청에 따르면 실종된 치매 어르신을 빠르게 발견하는데 배회감지기의 효과가 매우 큰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행복GPS 무상보급 이후 보급 대상자 중 실종신고가 접수된 30명이 전원 발견되었으며, 평균 발견 소요시간도 전체 실종 치매 어르신 발견에 소요되는 11.8시간(708분)에서 1.1시간(66분)으로 크게 단축되는 성과를 거뒀다. 경찰청이 발표한 치매 어르신 실종 건수는 2014년 8207건, 2015년 9046건, 2016년 9869건, 2017년 1만308건으로 계속 증가하고 있다. 박성욱 부회장은 "이 사회공헌 사업이 이해관계자의 행복 추구와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하고, 민·관 협력 기반으로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선도적 모델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보급대수와 대상 범위를 넓혀 치매어르신뿐 아니라 다양한 기억장애 계층을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민갑룡 경찰청장은 "SK하이닉스와의 협력 덕분에 실종 치매노인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협업을 확대해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공동체 치안'에 더욱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다짐했다.

2018-09-21 13:03:47 안병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