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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맞춤형 소형 59타입 디자인 'AZIT.L' 개발

롯데건설이 전 세대 맞춤형인 소형 59타입 주거공간 디자인인 AZIT.L(아지트 엘)을 선보인다. 롯데건설은 '나'를 중시하는 사회 트렌드를 반영해 개인의 취향과 가치관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맞춤형 공간 디자인 'AZIT.L'을 내놨다고 15일 밝혔다. AZIT.L은 소형 59타입의 기본형(3인 가구)을 변형한 3가지 평면 디자인으로 구성된다. 첫 번째는 듀크(Dewks·아이가 있는 맞벌이 부부)족의 키즈 중심(3인 가구) 평면 디자인이다. 부부가 아이를 돌볼 수 있도록 키즈 케어룸과 마스터룸 및 욕실을 최단 거리로 사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했다. 두 번째는 골드싱글/황혼싱글/나홀로족 등 1인 가구의 평면 디자인이다. 이 타입은 오픈 파티 공간, 서재 공간 등의 다이닝 공간, 풍경을 즐기거나 TV 시청이 가능한 욕실 공간, 알파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쇼룸형 대형 드레스룸 등의 공간이 마련된다. 마지막으로 세대 분리 및 임대형 평면 디자인이다. 아파트 한 채를 두 주거공간으로 나눈 투(Two) 하우스 구조다. 출입문이 따로 있고 사생활 보호를 위해 화장실, 주방 등 독립 구조로 이뤄져 있다. 다주택자에 대한 규제 강화와 상관없이 1주택으로 임대 수익을 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기본형(3인 가구) 평면 디자인엔 2018년 굿디자인을 수상한 퍼펙트 유틸리티를 반영한다. 퍼펙트 유틸리티란 거주자가 세탁에 필요한 일련의 과정을 한 공간에서 해결할 수 있도록 최적화한 공간이다. 또 입주자의 니즈에 따라 욕조, 샤워부스를 선택할 수 있는 스위치드 배스룸(욕조, 샤워부스 교차배치) 옵션도 제안한다. 미세먼지에 대응하는 현관에 에어 샤워 시스템, 스타일러, 신발 살균기 등을 적용해 외부 오염물질도 차단한다. 롯데건설 디자인연구소 관계자는"AZIT.L은 급변하는 기후, 사회 트렌드, 라이프 스타일 등을 분석해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한다"며 "생활편의를 고려한 주거환경을 제안하며, 동시에 롯데캐슬만의 특화설계로 입주민의 주거만족도를 업그레이드시킬 예정"이라고 말했다.

2019-02-15 15:11:52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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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은행 가계대출 1.1조 증가…증가액 2년 만에 최소

지난달 가계대출이 2년 만에 가장 적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담보대출도 계절적 영향에 주택매매 거래가 줄면서 증가폭이 감소했다. 한국은행이 15일 발표한 '1월 중 금융시장 동향'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은행권 가계대출은 828조7000억원으로 전월보다 1조1000억원 증가했다. 지난 2017년 1월(1000억원 증가) 이후 2년 만에 가장 적은 증가폭을 기록했다. 지난해 11월(6조7000억원), 12월(5조4000억원)과 비교하면 증가규모가 크게 축소됐다. 주택담보대출은 610조5000억원으로 전월보다 2조6000억원 늘었다. 전세자금 수요 지속에도 불구하고 주택매매거래 둔화, 계절적 비수기 등의 영향으로 전월(4조9000억원)에 비해 증가규모가 축소됐다. 실제로 지난달 서울시 아파트 매매거래량은 2000호로 전년 동기(1만호) 대비 크게 줄었다. 반면 서울시 아파트 전세거래량은 지난해 1월 1만호에서 지난달 1만3000호로 늘었다. 일반신용대출, 마이너스통장 대출 등 기타대출은 지난해 12월보다 1조5000억원 줄어든 217조원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014년 1월(1억8000만원 감소) 이후 5년 만에 최대 감소폭이다. 설 상여금과 성과급 등이 유입되면서 신용대출이 감소한 것으로 한은은 분석했다. 은행 기업대출(831조7000만원)은 지난해 12월 6조8000억원했으나 1월 들어 7조6000억원 늘었다. 연말 일시 상환분 재취급과 부가세 납부를 위한 기업들의 대출 수요가 늘어난 영향이다. 기업 규모별로 보면 대기업 대출(158조1000억원)은 3조4000억원 증가했고, 중소기업 대출(673조7000억원)도 4조3000억원 늘었다. 개인사업자 대출(314조9000억원)은 전월 대비 1조1000억원 늘어났다. 한은 관계자는 "지난해 12월(3000억원 증가)보다 증가폭이 확대됐으나 통상 1월에는 개인사업자 대출 증가폭이 커지는 경향이 있다"고 설명했다.

2019-02-15 14:39:18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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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거주자 외화예금 6000만달러 증가…원·달러 환율 하락 영향

1월 외국환은행의 거주자 외화예금이 원·달러 환율 하락 영향으로 한 달 만에 다시 증가했다. 한국은행이 15일 발표한 '2019년 1월 중 거주자 외화예금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말 외국환은행의 거주자 외화예금은 745억2000만달러로 전월 대비 6000억달러 증가했다. 외국환은행의 거주자 외화예금은 내국인과 국내 기업, 국내에 6개월 이상 거주한 외국인, 국내에 진출한 외국 기업 등이 보유한 국내 외화예금을 의미한다. 거주자 외화예금은 지난해 11월 750억5000만달러로 반등에 성공했으나 12월 744억6000만달러로 내렸다. 이후 지난달 다시 소폭 증가세로 돌아섰다. 원·달러 환율 하락으로 달러화 예금이 크게 증가한 영향이다. 1월 달러화 예금(636억7000만달러)은 원·달러 환율 하락에 따른 현물환 매도 축소 등으로 전월 대비 3억7000만달러 증가했다. 지난해 10월 이후 3개월 연속 증가세다. 원·달러 환율은 1월 말 달러당 1112.7원으로 12월 말(1115.7원)보다 떨어졌다. 엔화 예금(41억4000만달러)은 원·엔 환율 상승에 따른 현물환 매도 등의 영향으로 2억1000만달러 감소했다. 원·100엔 환율은 12월 말 1008.8원에서 1월 말 1022.8원으로 올랐다. 유로화 예금(34억4000만달러)은 전월 대비 2000만달러 감소했고, 위안화 예금(14억8000만달러)은 7000만달러 증가했다. 홍콩 달러화, 영국 파운드화, 호주 달러화 등 기타통화 예금은 17억9000만달러로 전월 대비 1억5000만달러 줄었다. 은행별 외화예금을 보면 국내은행(638억2000만달러)이 10억2000만달러 증가한 반면 외국은행의 국내 지점(107억달러)은 9억6000만달러 감소했다. 주체별로는 기업예금(597억2000만달러)이 1억2000만달러 증가했고 개인예금(148억달러)은 6000만달러 감소했다.

2019-02-15 14:07:09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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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상온용기죽 '황태김치죽·시래기된장죽' 출시

오뚜기, 상온용기죽 '황태김치죽·시래기된장죽' 출시 오뚜기가 상온용기죽 신제품 '황태김치죽', '시래기된장죽' 2종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최근 간편식 시장이 커지면서 기존의 환자 또는 소화력이 부족한 노인들이 찾는 죽이 아닌 간편한 아침식사나 간식으로 간편죽을 찾는 소비자가 크게 늘고 있다. 오뚜기 '황태김치죽'과 '시래기된장죽'은 한국인의 소울푸드인 김치찌개와 된장찌개를 모티브로 한 제품으로, 황태와 시래기로 맛있게 만든 든든하고 건강한 한끼 별미죽이다. '황태김치죽'은 국내산 김치와 멸치 육수로 끓인 얼큰하고 시원한 국물에 쫄깃한 볶은 황태가 들어 있어 씹는 맛도 살린 제품이다. 얼큰한 김치와 황태가 아침식사로는 물론 숙취해소에도 좋은 제품이다. '시래기된장죽'은 재래식 된장으로 끓인 구수하고 칼칼한 국물에 부드러운 시래기와 감칠맛 나는 표고버섯이 듬뿍 들어있는 제품으로 풍부한 건더기가 특징이다. 된장을 베이스로 한 상온용기죽 제품은 시장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제품으로, 구수한 맛으로 한끼 식사나 야식, 해장에도 좋다. 오뚜기 관계자는 "간편하면서도 한끼 식사로 든든하게 먹을 수 있는 황태김치죽과 시래기된장죽을 출시했다"며 "매년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죽 시장에서 다양한 맛의 오뚜기 죽 제품으로 시장을 선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9-02-15 13:51:42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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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2019 팀장 컨퍼런스' 개최

롯데, '2019 팀장 컨퍼런스' 개최 롯데는 15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몰에 위치한 롯데콘서트홀에서 '2019 롯데 팀장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2012년 처음 시작된 이래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에는 롯데지주 황각규 대표이사를 비롯해 롯데 각 계열사에서 근무하는 팀장급 직원 1300여명이 참석한다. 롯데 팀장 컨퍼런스는 팀을 이끄는 리더로서 성과 창출을 위해 자신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팀장들을 격려함과 동시에, 지난해 주요 경영 현황과 새해 경영 방향성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롯데는 이번 팀장 컨퍼런스 주제를 'Leader Transformation for digital & global'로 선정했다. 이는 롯데가 추구하는 비즈니스 트랜스포메이션을 이루기 위해서는 우선 조직의 리더인 팀장들부터 솔선수범해 변화하고 성장해야한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팀장 컨퍼런스에서 롯데지주 황각규 대표이사는 지난 1월 23일에 열린 '2019 상반기 LOTTE VCM(Value Creation Meeting)'에서 나온 주요 사항들을 팀장들과 공유한다. 황 부회장은 이 자리에서 변화하는 환경에 맞춰 자신과 팀의 역할과 변화 방향에 대해 성찰해 줄 것을 주문한다. 이어서 롯데지주 커뮤니케이션실 오성엽 실장과 경영전략실 조영제 전무가 각각 '롯데의 사회 가치 창출 전략', '혁신적 전략 중심 조직'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한다. 이어 롯데 미래전략연구소 이진성 소장과 롯데인재개발원 전영민 원장이 '중장기 사업 환경 전망과 대응 방향', '디자인 씽킹(DT)를 통한 디지털 전환(DT)'에 대해 공유한다. 한편 지난해 회사에 변화의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조직이 우수한 성과를 내는데 일조한 팀장 10명을 선발하는 '올해의 팀장' 시상식도 함께 진행된다. 올해의 팀장에는 엘시아(LCIA, AI기반 지능형 의사결정 지원 시스템) 구축을 통해 소비자 기호에 맞는 신상품 개발에 기여한 롯데제과 마케팅 CM2팀 박동조 팀장, 시리즈 투자와 마케팅을 담당한 롯데컬처웍스 영화마케팅팀 이진성 팀장, 스마트 편의점인 '세븐일레븐 시그니처'와 인공지능 결재 로봇 '브니'를 선보이는데 기여한 코리아세븐 미래전략팀 김수년 팀장, XR어드벤처 개발 및 판매에 기여한 롯데월드 어트랙션연구실 정현철 팀장 등으로, 조직 내 디지털 혁신을 도입하거나 새로운 시도를 통해 성과를 낸 인원들이 다수 선정됐다. 황각규 롯데지주 대표이사는 "5년 뒤, 10년 뒤 세상이 어떻게 변할지, 또 그 세상에서 회사는 어떤 회사가 되어있을지 등 미래에 대한 고민과 그에 맞는 명확한 비전과 구체적 실행전략의 수립이 필요하다"며 "이와 함께 새로운 시대를 준비하기 위해 팀의 리더인 팀장들이 위기의식을 갖고 솔선수범해 과감히 도전하고 변화해 달라"고 말했다.

2019-02-15 13:45:37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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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생가득 호떡만두'로 겨울 군만두 시장점유율 1위 등극

풀무원, '생가득 호떡만두'로 겨울 군만두 시장점유율 1위 등극 풀무원이 '호떡만두' 판매 호조로 겨울 군만두 시장 선두에 섰다. 풀무원식품은 지난해 4분기 국내 군만두 시장에서 점유율 34.8%를 기록하며 시장점유율 1위에 올라섰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2017년 4분기 대비 64.5% 성장한 수치로 지난해 10월 출시한 생가득 호떡만두 3종이 이번 겨울 시즌에 인기를 끈 결과다. 생가득 호떡만두의 성공 요인은 '익숙한 재료의 새로운 재조합'이라고 해석할 수 있다. 호떡만두 아이디어는 부산의 명물로 유명한 '씨앗호떡'이다. 이 씨앗호떡을 모티브로 일반 호떡보다 더 얇으면서 쫄깃한 식감의 만두피를 개발한 뒤 모짜렐라 치즈, 중국 사천식 만두를 조합했다. 이렇게 해서 탄생한 3종이 모짜렐라 호떡만두, 달콤씨앗 호떡만두, 사천식매콤 호떡만두이다. 고소한 맛, 달콤한 맛, 매콤한 맛을 모두 아울러 다양한 연령대가 취향에 따라 즐길 수 있다. '모짜렐라 호떡만두'는 고소한 모짜렐라 치즈, 달달한 고구마 및 우유가 조화를 이뤄 부드러운 맛이 일품으로 아이들 영양 간식으로 아이부터 어른까지 다양한 연령대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달콤씨앗 호떡만두'는 씨앗호떡을 벤치마킹한 것으로 쫄깃한 만두피 속에 해바라기 씨, 땅콩, 달콤한 호떡소를 가득 담아 여성에서 특히 인기가 좋다.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곁들이면 이색적인 디저트로 즐길 수도 있다. '사천식 매콤 호떡만두'는 신선한 고기와 채소, 잡채 등을 매콤한 사천식 양념으로 버무려 어른 안주로도 손색이 없다. 홍세희 풀무원식품 PM은 "호떡만두 3종은 군만두 성수기인 겨울 시즌을 겨냥해 다양한 연령대가 즐길 수 있도록 기획한 이색 만두"라며 "교자만두 중심의 단조로운 국내 만두 시장에서 만두 전문점에서 즐길 수 있는 만두를 지속 선보일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국내 군만두시장은 약 600억원 규모의 시장을 형성하고 있고 날씨가 추워지는 4분기가 성수기다. 풀무원은 국내 군만두시장에서 2017년 4분기에 23.7%의 시장점유율을 보였으나 2018년 10월 생가득 호떡만두 출시 후 그해 4분기에 34.8%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생가득 호떡만두는 올해 1월까지 누적매출 약 52억원으로 63만여봉지가 판매됐다.

2019-02-15 13:31:23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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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방, 업계 최초 '허위매물아웃연구소' 설립

부동산정보 서비스 ㈜직방이 허위매물에 대응하기 위해 업계 최초로 '허위매물아웃연구소'를 설립했다고 15일 밝혔다. 허위매물아웃연구소는 기존 허위매물 정책을 만들고 집행했던 고객안심팀 매물검수파트와 일선 현장에서 부동산 중개 경험이 있는 연구원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효율적인 허위매물 검증을 위해 매물을 분석하고 검증절차를 기획, 정책을 수립한다. 기존 허위매물 사례를 케이스별로 분석해 진화하는 허위매물의 패턴을 연구하고, 이를 통해 피해 가능성을 최소한으로 줄일 계획이다. 직방 관계자는 "허위매물 사례가 계속 진화하는 만큼 능동적 대처를 위해 연구소 수준의 대응 부서 설립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며 "허위매물을 올린 중개사에게 사후제재를 가하는 것을 넘어, 허위매물 관련 피해 발생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정책을 만들고 실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직방은 2016년부터 전국 각지에서 허위매물 아웃 프로젝트를 실시해 오고 있다. 허위매물 아웃 프로젝트란 전국 모니터링을 통해 허위매물 악성 지역을 선정, 해당 지역의 매물을 전수로 조사해 악성 중개사를 퇴출시키는 프로젝트다. 지난해는 ▲서울 송파구/강남구/관악구/영등포구 ▲부산 수영구/연제구/남구/사상구 ▲경북 구미/김천/칠곡 ▲충북 청주 ▲대구 북구/달서구 ▲광주 서구/북구에서 이 프로젝트를 시행했다. 그 결과 부산 남구와 사상구에서 허위매물 아웃 프로젝트 진행 사상 가장 많은 47.8%의 중개사가 페널티(경고)를 받았다. 경고가 세 번 누적되면 직방에서 탈퇴 처분을 받는다. 이 밖에도 부상 수영구와 연제구에서 32.3%의 중개사가, 경북 구미시와 김천시에서도 해당 지역 중개사의 20.8%가 경고를 받았다. 또 허위매물 아웃 프로젝트 시행 이후 해당 지역의 허위매물 신고건수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프로젝트 시행 다음 달 부산 지역에서의 신고율이 24.5%, 서울 송파구와 충북 청주구에서의 신고율이 모두 17%가량 줄어들었다. 서울 강남 지역의 신고율도 16.2% 감소했다 지난 한 해 이 프로젝트를 진행한 지역들을 조사했을 때, 연간 13%의 허위매물 신고건수가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 적발된 허위매물의 주요 유형으로는 ▲타 지역 사진을 도용해 이용자들의 방문을 유도한 경우 ▲위치를 임의적으로 옮긴 경우 ▲이용자가 원한 매물이 아닌 다른 매물로 유도한 경우 ▲실제 존재하지 않는 매물 사진을 등록한 경우 등이다. 직방 관계자는 "허위매물의 근절을 위해 허위매물 아웃 프로젝트를 2019년에도 계속 이어갈 계획"이라며 "허위매물아웃연구소를 통해 더욱 고도화된 검증 방식을 도입해 허뮈매물로 피해 받는 이용자와 다수의 정직한 중개사들이 더는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9-02-15 13:13:48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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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 LNG운반선 1척 수주

대우조선해양이 그리스 최대 해운사인 안젤리쿠시스 그룹 산하 마란가스사로부터 17만4000㎥ 규모의 LNG(액화천연가스)운반선 1척을 수주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수주한 LNG운반선은 거제 옥포조선소에서 건조돼 2021년 상반기까지 선주측에 인도될 예정이다. 안젤리쿠시스 그룹은 1994년 첫 계약 이후 이번 계약까지 대우조선해양에만 무려 102척의 선박을 발주한 대우조선해양 최대 고객이다. 특히 사상 최악의 수주절벽 상황과 대우조선해양이 경영적으로 어려움을 겪기 시작했던 2015년 이후에만 무려 26척의 선박을 발주했다. 이번에는 인수합병(M&A) 이슈에도 불구하고 선박을 발주하는 등 대우조선해양에 대한 깊은 신뢰를 나타냈다. 한편 대우조선해양은 올해 초대형원유운반선 6척, LNG운반선 1척 등 7척 약 7억4000달러 상당의 선박을 수주했다. 대우조선해양 관계자는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안젤리쿠시스 그룹이 지속적으로 발주를 이어간다는 것은 시장 상황이 점차 나아지고 있다는 신호"라며 "이미 LNG운반선 추가 발주에 대한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회사는 M&A와 상관없이 압도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영업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2019-02-15 12:29:23 정연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