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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크런키' 광고모델로 화사 발탁

롯데제과, '크런키' 광고모델로 화사 발탁 롯데제과는 초콜릿 브랜드 '크런키'의 광고 모델로 대세 가수 화사를 발탁했다고 29일 밝혔다. 화사는 카리스마 있는 무대 매너와 뛰어난 가창력으로 유명한 걸크러시 그룹 마마무의 멤버다. 화사는 최근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털털한 모습의 반전 매력을 뽐냈다. 특히 방송에서 음식을 맛깔나게 먹는 모습이 비춰지며 '먹방의 아이콘'이라는 호칭을 얻기도 했다. 화사는 '크런키'의 첫 여성 광고 모델이다. 1984년 출시된 '크런키'는 바삭바삭한 초콜릿이라는 제품 특성을 표현하기 위해 그 동안 주로 남성 연예인을 광고 모델로 기용, 터프하고 강인한 이미지를 내세우며 '고정관념을 깨는', '당당한' 등의 브랜드 이미지를 쌓아왔다. 이번 모델 발탁은 최근 출시한 신제품 '크런키 골드'가 주는 이미지가 화사와 잘 어울린다는 판단에서다. '크런키 골드'는 땅콩, 프레첼 등을 넣은 초콜릿으로, 기존 '크런키'의 바삭함은 유지하고 달콤하면서도 짭조름한 반전 매력을 가지고 있다. '크런키 골드'는 이달 초 출시이래 약 한 달 만에 100만개 가까이 판매될 정도로 반응이 좋다. 롯데제과는 화사를 통해 '크런키 골드' 론칭 홍보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크런키'의 새 광고는 11월 초 온라인, TV 등의 매체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2018-10-29 15:28:35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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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시그니처 버거' 1000만개 판매

맥도날드, '시그니처 버거' 1000만개 판매 맥도날드는 자사의 프리미엄 버거인 '시그니처 버거'가 누적 판매량 1000만개를 돌파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015년 출시된 시그니처 버거는 맥도날드가 글로벌 60년 버거 노하우를 쏟아 야심 차게 선보인 프리미엄 버거다. 갓 조리한 1+등급 국내산 달걀에 스모크 베이컨과 치즈, 텍사스 BBQ 소스로 풍성한 맛을 자랑하는 '골든 에그 치즈버거'와 구운 버섯과 양파에 아메리칸 치즈, 이탈리안 발사믹 소스로 깊은 풍미를 내는 '그릴드 머쉬룸 버거' 등 2종으로 구성됐다. 맥도날드가 지난해 시그니처 버거를 이용해 본 고객 200여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고객들은 "다른 버거 체인에서는 볼 수 없는 색다르고 프리미엄한 재료"와 "풍성한 재료들 간 탁월한 맛의 조화" 등에 크게 만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맥도날드 시그니처 버거는 100% 호주·뉴질랜드산 소고기 패티와 부드럽고 달콤한 브리오슈 번, 미니코스 레터스, 프리미엄 적양파, 구운 버섯과 양파, 국내산 1+ 등급 달걀에 자체 개발한 특제 소스까지 신선하고 프리미엄한 원재료를 엄선하여 사용하고 있다. 맥도날드는 '시그니처 버거' 1000만개 판매를 기념해 세트 무료 업그레이드와 특별한 멤버십 이벤트도 진행한다. 먼저 11월 11일까지 시그니처 버거 단품을 구매하면 음료와 사이드를 포함한 세트로 무료 업그레이드를 해주는 이벤트를 연다. 또한 '맥도날드 시그니처 멤버스'를 모집해 시그니처 버거 모델 다니엘 헤니와의 만남, 시그니처 버거 세트 무료 쿠폰 60장, 신제품 출시 전 테이스팅 행사 초청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10월 29일부터 11월 25일까지 자신의 SNS에 #맥도날드시그니처멤버스, #시그니처버거 해시태그와 함께 시그니처 버거에 대한 사랑을 인증 사진 또는 영상으로 게재하는 고객 중 10인을 선정할 예정이다. 맥도날드 마케팅 담당자는 "시그니처 버거에 변함 없는 사랑을 보내 주시는 고객 여러분께 감사의 의미로 세트 무료 업그레이드, 멤버십 이벤트 등 다양한 혜택을 준비한 만큼 많이 이용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2018-10-29 15:28:18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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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국감] 김동연·이주열 "경기 부진 우려…불확실성 대비해야"

- 29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종합감사 - 11월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 경계…"경기·물가 부담주지 않는다는 전제"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경기 부진을 우려하면서도 향후 2~3년간 경제성장률이 마이너스로 떨어지는 상황은 없을 것으로 내다봤다. 다만 11월 기준금리 인상에 대해선 경기와 물가 등에 부담을 주지 않는다는 전제를 깔며 말을 아꼈다. 29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종합국정감사는 기재부, 한은 등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날 국감은 기재위 국감을 마무리 짓는 날인 데다 국가의 재정과 통화정책을 다루는 수장들이 만나는 자리여서 주목을 받았다. 이번 만남은 지난 7월 미·중 무역분쟁, 최저임금 등 대내외 변수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조찬 회동 이후 공식적인 자리는 3개월여 만이다. 현재 경제성장률 하방 흐름과 경제위기가 우려되는 상황에서 정부의 경제정책에 대한 야당 의원들이 질의가 이어졌다. 김 총리와 이 총재는 내년에도 경기 부진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며 이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는 데 입을 모았다. 김 부총리는 유승민 바른미래당 의원이 마이너스 성장으로 가는 위기 가능성을 묻자 "(2~3년 내) 마이너스 성장률 등 그런 상황까지 갈 가능성은 없다고 본다"면서 "다만 지금의 하방 위험성이나 불안정성에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총재도 "그런 상황이 온다고 하면 모르겠지만 오리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또 이 총재는 내년 경제전망이 나빠질 것이라고 묻는 박명재 자유한국당 의원의 질의에 이 총재는 "성장률로 봤을 때는 금년 상황과 비슷할 것"이라면서도 "마이너스 성장 상황이 올 것으로는 생각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김 부총리도 "(이 총재와) 비슷하게 보고 있다"면서도 "여러 불확실성에 대비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11월 기준금리 인상에 대해서는 조심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다음 달 인상이 기정사실화된 것처럼 비춰지는 것을 경계하고 금리 결정에 있어 신중한 태도를 보이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김성식 바른미래당 의원이 11월 기준금리 가능성에 대해 묻자 이 총재는 "11월 기준금리를 올리겠다고 기정사실화 한 것은 아니다"며 "실물 경기를 고려해서 기준금리 인상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통화정책에서) 경기와 물가, 즉 거시지표에 큰 부담을 주지 않는다는 전제를 말했다"며 "하방압력 요인이 커 보이는 게 사실이다. 그런 것을 전부 같이 보고 판단할 것"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김 부총리는 기준금리 인상에 어떤 대책을 세우고 있느냐는 엄용수 자유한국당 의원의 질의에 "금리 인상까지 대책을 세울 사항이 아니고 금리 인상을 예단하고 있는 것도 아니다"며 "금융통화위원회의 결정을 기다려봐야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대국민 담화 제안에 대해 김 총리와 이 총재가 공감하며 경제 상황을 국민들에게 알리고 구체적인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박 의원은 "(부총리와 한은 총재가) '허리띠를 같이 졸라매고 터널을 빠져나가야 한다'는 내용의 담화문을 발표하는 게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김 부총리는 "대국민 담화까지는 모르겠지만 그런 식으로 경제 상황을 국민에게 알리고 극복하기 위해서 어떻게 하자는 내용은 필요하다고 본다"고 답했다. 이 총재도 "(박 의원의) 지적을 뼈아프게 받아들인다"며 "(한은이) 정책을 운용하고 평가하는 것에 시장과 커뮤니케이션 할 기회가 많이 있으니까 의원 지적을 유념하겠다"고 말했다.

2018-10-29 15:28:09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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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제면소, '왕새우 튀김우동' 출시

제일제면소, '왕새우 튀김우동' 출시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별미국수 전문점 제일제면소가 '왕새우 튀김우동'를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왕새우 튀김우동'은 매년 가을 고객 호응이 높은 제일제면소 히트 메뉴다.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우동에 탱글탱글한 어묵 두부볼과 수제 왕새우 튀김을 통째로 올려 한 그릇의 '별미국수'로 탄생시켰다. '왕새우 튀김우동'은 오는 30일부터 제일제면소 20개점(인천공항입국점, 용산역사점 등 제외)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일부 매장에서는 '돼지직화구이 비빔우동'도 선보인다. 두툼한 우동 면을 소스에 비벼먹는 요리로, 수란을 터뜨려 직화로 구운 돼지고기를 곁들이면 풍미가 배가 된다. 이밖에 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포장 전용 1인 전골도 판매한다. '모둠 우동 전골'과 '얼큰 왕만두 전골' 2종으로, 제일제면소 매장 뿐만 아니라 배달 앱 '배민라이더스'와 '우버이츠'를 통해서도 주문 가능하다. 판매 매장 등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일제면소 관계자는 "제일제면소는 친숙한 면 요리에 고급스러운 고명으로 특별함을 더한 '별미국수'를 지속 선보이고 있다"며 "쌀쌀해진 날씨 속, 제일제면소에서 따끈한 우동과 전골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018-10-29 15:28:02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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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수스, 포브스 선정 '신뢰할 수 있는 글로벌 기업 TOP 100'

에이수스(ASUS)는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가 선정한 '2018 신뢰할 수 있는 글로벌 기업'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고 29일 밝혔다. 에이수스는 컨슈머 및 게이밍 노트북 시장을 선도하는 브랜드로 혁신적인 IT 디바이스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디지털 세상을 이끌고 있다. 최근 포브스가 전세계 글로벌 기업을 대상으로 선정한 '신뢰할 수 있는 기업 톱 100'에 월트 디즈니,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현대자동차 등과 함께 순위에 오르면서 글로벌 기업으로서 브랜드 가치를 높였다. 특히 에이수스는 전세계 게이밍 노트북 업계를 선도하는 1위 기업으로서 전문 게이머, 일반 사용자 등 다양한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최상위 게이밍 노트북부터 보급형 라인까지 다양한 노트북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글로벌 기업 순위는 포브스와 시장조사업체 스타디스타가 전세계 60여개국의 응답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글로벌 2000대 기업에 대한 설문 조사 바탕으로 분석됐고, 순위 선정 기준은 기업들의 신뢰도, 사회적 기여, 제품 및 서비스의 성과 등을 기준으로 평가됐다. 에이수스코리아 제이슨 우 지사장은 "에이수스는 약 30년 동안 혁신적인 솔루션을 기반으로 노트북, 데스크톱 등 다양한 제품들을 통해 전 세계 고객들에게 한층 편리하고 쾌적한 디지털 환경을 선사해왔다"며 "앞으로도 최상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기업으로서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높은 고객 만족을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2018-10-29 15:27:23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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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베네, 호주 친환경 브랜드 '프랭크그린' 협업한 MD 출시

카페베네, 호주 친환경 브랜드 '프랭크그린' 협업한 MD 출시 카페베네가 국내 최초로 호주에서 온 친환경 브랜드 '프랭크그린'과 협업을 통해 사람과 환경을 위한 스마트컵&보온병 MD 상품을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카페베네는 친환경 프로젝트 중 하나로 이번 MD 상품을 기획했으며, 사람과 환경을 생각하며 지구를 위한 착한 소비를 권장하는 프랭크그린과 함께 일상생활 속에서 버려지는 수많은 일회용품을 대신할 친환경 소재의 기능성 스마트컵과 보온병 5종을 선보인다. 프랭크그린은 재사용이 가능한 스마트컵과 보온병으로 지구 환경을 위한 소비를 실천할 수 있게 한 것은 물론, 간편한 버튼식 개폐 기능에 안심할 수 있는 밀폐력 등 뛰어난 기술력에 보온·보냉이 탁월한 써모플라스틱 소재를 사용, 환경호르몬이 없는 무독성의 안전한 제품을 생산하며 호주에선 이미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호주 디자인어워드에서 다수 수상할 만큼 세련된 디자인과 다양한 색상으로 고객 취향에 따라 선택의 폭을 넓혔으며, 규칙적이고 충분한 수분 섭취 습관을 돕는 어플리케이션과 연동 가능한 스마트 기능까지 갖춰 현대인의 필수품으로 떠오르고 있다. 카페베네 관계자는 "재활용 원료를 사용하고 패키지를 간소화하는 등 환경 보호를 앞장서는 글로벌 브랜드 '프랭크그린'과 함께 전에 없던 새로운 스마트컵과 보온병을 고객에게 선보이는 것은 물론, 앞으로도 다양한 협업과 캠페인을 통해 친환경 경영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2018-10-29 15:26:49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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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비대면 BNK경남사잇돌중금리대출' 출시

BNK경남은행은 29일 투유뱅크 모바일 앱과 인터넷뱅킹에서 '비대면 BNK경남사잇돌중금리대출'을 확대 출시했다. 앞서 'BNK경남사잇돌중금리대출'은 영업점을 통해서만 신청(이용)이 가능했다. 하지만 스크래핑 방식(자동화 서류 제출)을 확대 적용으로 투유뱅크앱과 인터넷뱅킹에서도 간편하게 BNK경남사잇돌중금리대출을 받을 수 있게 됐다. BNK경남은행의 '비대면 BNK경남사잇돌중금리대출'은 공인인증서를 통해 24시간 365일 신청(이용)이 가능하다. 신청 가능 대상은 서울보증보험로부터 보험증권 발급 받을 수 있는 급여소득자와 개인사업자다. 급여소득자는 현재 재직 중인 직장 근무기간이 6개월 이상 연 소득 2000만원 이상이면 된다. 개인사업자는 사업 영위 기간이 1년 이상 연 소득 1200만원 이상이면 된다. 대출 한도는 최대 2000만원이며 금리는 신용 등급에 따라 최저 연 6.20%부터 차등 적용된다. 연체 이력이 없는 성실상환자는 대출 취급 후 1년 단위로 0.30%포인트(약정기간 내 최대 0.60%포인트까지) 추가 금리 우대 혜택이 주어진다. 상환은 최대 60개월 이내 원리금 균등 분할 상환이 가능하며 중도 상환할 경우 수수료는 없다. 최우형 경남은행 디지털금융본부 부행장보는 "투유뱅크앱과 인터넷뱅킹에서 비대면 BNK경남사잇돌중금리대출을 취급하게 됨에 따라 금융소외계층에 대한 서민금융지원과 신용 양극화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특히 평소 은행 방문이 어렵고 제2금융권 고금리 대출을 이용해 온 이용자들의 금융 선택권과 이자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8-10-29 15:24:30 나유리 기자
HUG,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민간제안사업 공모 결과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지난 8월 22일 실시한 2018년 제3차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민간제안사업 공모'에 총 9개 사업장, 5561가구에 대한 사업계획이 접수됐다고 29일 밝혔다. 민간제안사업 공모는 청년·신혼부부에게는 85% 이하, 무주택자에게는 시세대비 95% 이하의 저렴한 임대료로 공급하는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의 우량 사업장을 효과적으로 선별하기 위해 도입됐다. 선정된 사업장은 주택도시기금 출자, 융자 및 HUG PF(프로젝트 파이낸싱)보증 등 금융지원을 받게 된다. 접수된 5561가구는 이번 3차 공모물량 2000가구의 2.78배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지역별로는 수도권 2개 사업장의 1377가구, 지방은 7개 사업장의 4184가구(3개 광역시, 1426가구 포함) 등 전국 각 지역에서 고르게 사업계획서를 제출했다. HUG는 이번 공모에 접수된 9개 사업장에 대해 외부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의 평가를 거쳐 오는 11월 초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HUG 관계자는 "올해 2차례 공모를 통해 선정된 5개 사업장, 3939가구 민간임대주택이 HUG 금융지원을 통해 추가 공급될 예정"이라며 "향후에도 민간임대주택 공급 확대를 위해 본 공모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2018-10-29 15:24:18 채신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