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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건설, '하남 호반베르디움 에듀파크' 견본주택 개관

호반건설이 경기도 하남시 현안2지구 A1블록에 공급하는 '하남 호반베르디움 에듀파크'를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 29일 호반건설에 따르면 하남 호반베르디움 에듀파크는 지하 3층~지상 25층, 6개 동, 999가구로 조성된다. 타입별로 ▲59㎡A 290가구 ▲59㎡A-1 335가구 ▲59㎡A-2 118가구 ▲59㎡B 146가구 ▲59㎡C 110가구 등이다. 하남 현안2지구는 경기도 하남시 신장동 228번지 일대 56만여㎡ 부지에 물류유통 및 주택지가 조성되는 도시개발구역이다. 현재 물류 유통부지에는 대형 쇼핑몰인 스타필드 하남이 들어서 있다. 이번 하남 호반베르디움 에듀파크 공급을 끝으로 하남 현안2지구는 약 2600가구의 신흥주거타운으로 완성된다. 지하철 5호선 덕풍역(개통 예정)이 개통되면 역세권 단지에 해당된다. 서울 종로, 광화문, 여의도, 강남 등 도심과 주요 업무 지구로 출퇴근이 용이하다. 인근에 위치한 상일IC와 하남IC를 통해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올림픽대로, 중부고속도로 이용도 편리하다. 단지 인근으로 덕풍천이 있고 105m의 전망대와 함께 잔디광장, 생태연못, 다양한 체육시설 등이 조성돼 있는 유니온파크도 이용할 수 있다. 단지 바로 맞은편에는 신장고등학교가 위치하고, 반경 500m 이내에 신평초·중, 신장초, 남한중 등이 있다. '하남 호반베르디움 에듀파크'는 남향위주의 단지 배치와 판상형과 타워형의 장점을 살린 설계로 채광과 통풍을 높였다. 또 가변형 벽체를 활용해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소비자가 원하는 공간 구성이 가능하다. 커뮤니티 시설에는 피트니스 클럽, 실내 골프 연습장, 키즈클럽 등이 들어선다. 수(水)공간, 잔디 마당 등 다양한 조경 공간도 마련된다. 특히 투기과열지구에서 건설, 공급하는 분양가 상한제 민영주택으로 하남시에 1년 이상 거주자에게 우선 공급된다. 1순위 청약 접수 시 무주택자 세대주는 가점제, 1주택 소유한 세대주는 추첨제로 입주자를 선정한다. 분양일정은 11월 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7일 당해 지역 1순위, 8일 기타 지역 1순위, 9일 2순위 청약이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15일이고, 계약은 26일~28일 3일간 진행된다. '하남 호반베르디움 에듀파크' 견본주택은 경기도 하남시 신장동 572-1번지에 있고, 입주 예정일은 2021년 8월이다.

2018-10-29 15:24:04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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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이재용, 30일베트남 방문…스마트폰 경쟁력 강화와 공장 증설 관측

29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이 30일 베트남을 방문, 현지 스마트폰 생산공장 등을 둘러볼 계획이며, 2박 3일 방문 기간에 응우옌 쑤언 푹 베트남 총리와 만날 예정으로 알려졌다. 재계 관계자는 "이 부회장이 오는 30일부터 며칠간 하노이, 호찌민 등에 출장 갈 예정"이라면서 "현지에 있는 삼성 휴대전화 공장을 시찰하고 베트남의 정부 및 업계 관계자들도 만날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베트남은 삼성전자의 최대 휴대전화 생산시설이 있는 국가다. 현재 휴대전화 생산 공장 두 개가 있으며 생산 규모는 각각 연 1억2000만대씩으로 총 2억4000만대다. 최근 삼성전자가 중국 업체와의 경쟁으로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이 떨어지고 있는 가운데 사업 전략을 재점검하기 위한 취지라는 해석이 나오고 있다. 이 부회장이 직접 베트남 공장에서 내년 초에 나올 전략스마트폰 갤럭시S10의 생산 현황을 보고 새로운 사업 전략을 구상한다는 의미다. 이재용 부회장은 지난 7월 준공한 인도 뉴델리의 노이다 공장에 이어 베트남에 휴대전화 공장을 새로 건설하는 계획도 보고받을 것으로 전해졌다. 베트남에 세번째 공장이 완공되면 베트남의 연간 휴대전화 생산규모는 3억대가 넘는다. 삼성은 베트남 외에도 인도, 중국, 브라질, 인도네시아 등에 휴대전화 생산공장을 보유하고 있다. 인도 공장의 연간 생산규모는 현재 6800만대 수준이며 2020년에는 1억2000만대가 될 전망이다. 업계에서는 삼성전자가 약 1억대를 생산하는 중국공장의 생산대수를 축소할 것으로 보고 있다. 중국생산의 비용 경쟁력이 하락하는 중이고 '반도체굴기'를 외치는 중국정부의 정책적 지원을 기대하기 힘들기 때문이다. 보다 경쟁력이 있는 국가로 물량을 옮기는 과정에서 베트남 공장이 중심이 될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에서 삼성전자 제품 점유율은 2014년 24.7%에서 올해 2분기 20.4%로 떨어지는 등 글로벌 경쟁력이 약화되고 있다. 따라서 이익률을 지키고 중저가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행보로 볼 수 있다. 업계 관계자는 "구체적인 일정이나 방문지는 확정되지 않았다"면서 "당초 IM사업부문장인 고동진 사장이 수행할 예정이었지만 다른 일정 때문에 고 사장은 가지 않을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2018-10-29 15:23:13 안병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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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그룹, 코웨이 인수…'웅진코웨이' 재탄생

'웅진코웨이'가 귀환했다. 웅진그룹은 재무적투자자인(FI) 스틱인베스트먼트 컨소시엄과 함께 사모펀드인 MBK파트너스가 보유한 코웨이 지분 22.17%를 인수하는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웅진이 5년9개월만에 코웨이를 다시 품에 안은 것이다. 웅진은 2013년 1월 당시 그룹이 위기를 맞으면서 MBK파트너스에 코웨이를 매각한 바 있다. 증권시장에선 최근 급락장속에서도 지난 25일과 26일 웅진 주가가 급등한 것을 두고 웅진이 당초 목표대로 코웨이 인수가 임박한 것 아니냐는 관측이 제기되기도 했다. 웅진은 이번 코웨이 인수에 1조6850억원의 거액을 베팅했다. 앞서 웅진은 계열사인 웅진씽크빅을 통해 유상증자를 실시하면서 1조4450억원에서 1조5763억원 정도면 코웨이를 충분히 인수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했었다. 기존 주가(10월16일 종가 기준 8만300원)에 적게는 10%에서 많게는 20%의 경영권 프리미엄을 얹어 산출한 금액이다. 하지만 실제론 이보다 훨씬 많은 1조7000억원에 가까운 돈을 썼다. 시장에선 웅진이 코웨이를 인수하면서 25% 정도의 경영권 프리미엄을 쳐준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그만큼 웅진으로선 그룹의 성장성 측면에서나 그룹 위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팔아야했던 코웨이 인수가 절박했다는 뜻이기도 하다. 웅진과 FI인 스틱인베스트먼트는 코웨이 인수에 필요한 자금 가운데 4000억원과 5000억원을 각각 분담키로 했다. 또 코웨이 주식을 담보로 약 7000억~8000억원의 자금도 조달할 계획이다. 발생하는 금융비용은 코웨이로부터 받는 배당으로 충분히 갚아나갈 수 있다는 판단이다. 웅진그룹 안지용 기획조정실장은 "일부에선 인수자금에 대한 우려를 제기하고 있지만 자금 조달 불확실성은 전혀 없다"면서 "그룹 계열사인 웅진에너지와 웅진플레이도시 등을 추가로 매각한 뒤 남는 자금으로 코웨이 지분을 추가로 인수하는 등 중장기적으로 경영권 방어에도 나설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웅진은 이번 코웨이 인수를 통해 그룹의 모태인 웅진씽크빅, 올해 새로 출범한 웅진렌탈의 방판인력 1만3000명을 포함해 코웨이 2만명 등 총 3만3000명의 방판 인력을 구축하게 되면서 업계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선점하게 됐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또 코웨이의 2조원 가량에 이르는 자산을 포함해 그룹의 자산 규모도 총 4조5000억원으로 크게 늘어났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채널이 비슷해 계열사 및 방판 인력간 교차 판매와 제휴 서비스가 가능하고, 공동 마케팅 등 시너지 효과도 상당할 것으로 보고 있다. 웅진은 코웨이를 인수하더라도 경영엔 큰 변화를 주진 않을 방침이다. 대신 인수가 끝나는 내년 1·4분기 이후 원조 브랜드인 '웅진코웨이'를 내세워 시장을 공략하는 동시에 추가 성장을 위한 다양한 전략도 펼쳐나간다는 계획이다. 윤석금 웅진그룹 회장은 이날 기자간담회를 통해 "내 자신이 직접 경영을 했던 것이 웅진코웨이와 웅진씽크빅이었다. 그래서 어떻게 하면 (임직원들에게)꿈과 희망을 더 줄 수 있는지도 잘 알고 있다. 임직원들 처우를 포함해 생산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방법을 (인수 마무리 후)함께 고민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18-10-29 15:13:46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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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韓·中 수소산업 생태계 투자 본격화…미래 기술 개발 역량 강화

현대자동차가 미래 수소 에너지 기반의 '수소사회' 실현을 앞당기기 위해 중국의 첨단 기술 분야를 선도하는 파트너사와 함께 수소 전문 펀드를 조성하고, 수소산업 생태계에서의 영향력을 한층 강화한다. 현대자동차는 중국의 칭화대학 베이징칭화공업개발연구원(칭화연구원)과 공동으로 '수소에너지 펀드'를 설립해 수소산업 밸류체인 내 혁신 스타트업에 투자하기로 했다고 29일 밝혔다. . '수소에너지 펀드'는 현대차와 칭화연구원 산하 전문 투자기관인 일드캐피탈이 공동으로 투자금 조달 및 관리를 맡는다. 아시아와 유럽, 북미의 유력 벤처캐피탈도 투자자로 참여할 예정이며, 펀드 규모는 총 1억달러(약 1143억원)를 목표로 추진한다. 현대차와 칭화연구원, 일드캐피탈은 그간 쌓아온 수소전기차의 기술력과 수소산업에 대한 전문성 등을 적극 활용해 한국과 중국 등의 수소산업 관련 인프라와 수소 부문 핵심 기술 리더십을 보유한 스타트업에 투자할 방침이다. 단순 지분 투자를 넘어 양측이 운영 중인 스타트업 인큐베이팅 및 기업 투자 전략을 바탕으로 체계적인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최근 현대차와 칭화연구원은 칭화대에서 '수소 에너지 전략 협업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현대차 연료전지개발실 김세훈 상무와 중국 신재생에너지 분야 핵심인 '중국 전기차 100인회'의 장용웨이 사무총장이 '수소에너지 펀드' 투자 자문 역할을 담당한다. 현대자동차는 이번 '수소에너지 펀드' 설립을 통해 중국 내 수소에너지 관련 신사업 진출의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향후 현대차가 중국에서 수소전기차 사업을 시작할 경우 이번 MOU를 통해 구축된 협업기반을 적극 활용할 수 있게 된다. 특히 중국 수소 생태계를 주도하고 있는 핵심 기관과의 강력한 파트너십을 통해 수소산업의 핵심 플레이어로 입지를 더욱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왕수복 현대차그룹 부사장은 "칭화공업개발연구원과 수소에너지 펀드를 설립하게 돼 기쁘다"며 "이번 협력은 수소산업 생태계 발전을 위한 의미 있는 첫걸음이며 상호 신뢰를 기반으로 동반성장할 것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스종카이 칭화대 당부서기는 "현대차는 수소전기차 관련 높은 기술력을 확보하고 있어 중국 수소생태계에서 큰 강점이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이번에 설립될 수소에너지 펀드를 통해 향후 수소사회의 중요한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2018-10-29 15:00:4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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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2019년형 '봉고Ⅲ' 출시…르노 마스터 경쟁 예고

기아자동차가 29일 편의성과 안전성을 강화한 '2019년형 봉고Ⅲ'를 출시했다. 후방 주차보조시스템을 전 트림에, 4WD 모델에는 운전석에어백을 기본 장착하는 등 상품성을 높인 게 특징이다. 최근 르노삼성자동차가 출시한 유럽 중소형 상용차 마스터를 견제하기 위한 대응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르노 마스터는 안전성과 편의성, 경제성을 무기로 유럽 시장에서 판매 1위를 달리고 있는 모델이다. 포터·봉고 등 현대차와 기아차가 사실상 독점하고 있는 국내 시장에 약 20년 만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이에 기아차는 안정적인 화물 적재능력이 강점인 2019년형 봉고Ⅲ를 선보였다. 그동안 화물차 운전자가 화물수송업무 시 후방시야를 확보하기가 어려웠지만 '후방 주차보조시스템'을 기본 적용해 주차에 대한 불편을 덜었다. 아울러 기아차는 봉고Ⅲ 적재함의 높이가 낮아 화물을 싣고 내리기가 쉽고 'ㄷ'자 형태의 이중 폐단면 프레임이 적용돼 강성이 우수, 많은 짐을 안정적으로 적재하고 운송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차의 최소회전반경이 짧다는 것과 1.2톤 라인업과 LPI 라인업을 갖춘 것도 또다른 강점으로 꼽힌다. '2019년형 봉고Ⅲ'의 판매가격은 ▲1톤 표준캡 모델이 1530만~1773만원 ▲1톤 킹캡 1540만~1790만원 ▲1톤 더블캡 1669만~1918만원 ▲1톤 4WD 표준캡 1735만원~1919만원 ▲1톤 4WD 킹캡 1745만~1931만원 ▲1톤 4WD 더블캡 1874만~2064만원 ▲1톤 킹캡 LPI 1494만~1597만원 ▲1.2톤 표준캡 1903만~2039만원 ▲1.2톤 킹캡 1913만~2049만원이다. (수동 변속기 기준)

2018-10-29 15:00:3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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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만9000원 샤오미 '포코폰 F1' 국내 상륙…프리미엄 폰 기능 갖춰

샤오미의 플래그십 스마트폰 '포코폰 F1'이 이동통신3사를 통해 다음 달 12일 국내에 출시된다. 프리미엄 스마트폰의 성능을 갖췄음에도 출고가는 42만9000원이다. 지모비코리아와 샤오미의 서브브랜드 포코 글로벌은 포코폰 F1의 국내 출시를 기념해 29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제품 출시와 시연 행사를 진행했다. 샤오미가 국내에서 스마트폰을 출시하는 것은 지난 7월 홍미노트5 이후 두 번째로, 이동통신3사를 통해 출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제품은 6.18인치의 화면에 퀄컴 스냅드래곤 845 칩셋, 6GB 램, 64GB 저장공간을 갖췄으며 발열을 잡아주는 수냉식 쿨링 시스템이 장착됐다. 스마트폰에 발열이 발생해 성능이 저하되는 것을 막아준다. 내부 실험 결과에 따르면 포코폰 F1에 적용된 수냉식 쿨링 시스템은 기존 비수냉식 쿨링 솔루션과 비교했을 때 무려 300% 높은 효율성을 제공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4000mAh의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해 오랜 기간 사용이 가능하다. 퀄컴 스냅드래곤 845 칩셋과 4000mAh의 대용량 배터리를 장착했다는 점에서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9과 동일한 스펙이다. 카메라에 있어서도 자신을 보였다. 후면 1200만·500만화소 듀얼 카메라와 전면 2000만 화소 카메라를 탑재했다. AI카메라가 환경을 자동으로 인식해 그에 맞는 필터를 추천해줘 최적의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총 206개의 장면을 연출할 수 있다. 포코 글로벌 제이 마니 제품 총괄은 "스마트폰 시장의 경쟁이 치열해짐에 따라 많은 스마트폰이 여러 기능을 넣으면서 플래그십 스마트폰 가격이 100만원을 넘게 됐다"며 "포코폰 F1은 모든 기능을 다 담으려고 하기보다는 우선적으로 성능에 집중했다"고 말했다. 이어 "샤오미로부터 공급망, 서비스, 품질 부분에서 지원을 받으면서 저렴한 가격에 고품질 스마트폰을 만들 수 있었다"고 말했다. 샤오미의 국내 총판을 맡고 있는 지오미코리아 정승희 대표도 "포코폰 F1은 프리미엄 스마트폰의 성능과 스펙을 갖추고도 가격은 프리미엄 폰의 3분의 1에 불과하다"며 "유통 생태계의 이익보다는 철저하게 소비자를 위한 브랜드가 바로 샤오미"라고 밝혔다. 포코폰 F1의 사전 예약은 오는 11월 12일부터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를 통해 진행된다. KT엠모바일, CJ헬로, 11번가, G마켓, 하이마트 등을 통해서도 구매 가능하다. [!{IMG::20181029000162.jpg::C::540::포코 글로벌 제이 마니 제품 총괄이 포코폰 F1의 성능을 소개하고 있다. /지모비코리아}!]

2018-10-29 14:46:57 구서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