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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 코리아, 제2회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 마켓' 오픈…27개 브랜드 제품 출동

렉서스 코리아가 제 2회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 마켓을 오는 3일과 4일 양일간 잠실 롯데월드몰 아트리움 광장과 커넥트 투에서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렉서스의 프리미엄 하이브리드 세단 '뉴 제너레이션 ES 300h' 런칭을 기념해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흙', '땅/농장', '직물', '나무', '돌/금속' 등 5개 테마로 진행되며 '2018 렉서스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에 선정된 김수연, 윤상혁, 박종진 작가를 비롯 총 27개 브랜드의 '영 크리에이터'가 선보이는 제품들을 한눈에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행사 기간 동안에는 가죽, 직물 공예, 커피 등 다채로운 핸드 크래프트 클래스와 함께 '마켓 인증샷', '커넥트투 음료 증정(1만원 이상 구매시)' 이벤트를 비롯해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 작품 구매자 중 추첨을로 렉서스 하이브리드 차량 1주일 시승권도 제공한다. 한편 이번 행사를 통해 발생하는 수익금의 일부는 '아름다운재단'에 기부하여 아동 청소년 문화체험활동 지원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이병진 렉서스 영업 마케팅 상무는 "렉서스는 자신만의 장인정신과 철학을 가진 숨은 신진 작가들을 발굴하여 더 많은 분들에게 알리고 작가와 소비자 모두가 상생하는 자리를 만들기 위해 이번 마켓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한국의 영 크리에이터들을 알리기 위한 자리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갈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2018-11-02 15:12:43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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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김성태 의원, '단말기 완전자급제 2.0' 발의 위한 기자간담회 개최

자유한국당 김성태 의원이 다시 한 번 이동통신 단말기 완전자급제 시행을 요구하고 나선다. 김 의원은 6일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완전자급제 2.0 제정법 주요내용 기자간담회'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김 의원은 작년 9월 '이동통신 단말기 완전자급제 도입을 위한 전기통신사업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한 바 있다. 그러나 해당 법안은 여전히 국회에서 계류중이다. 김 의원 외에 발의된 2건의 법안 역시 마찬가지다. 김 의원은 기자간담회를 통해 언론인들 의견을 모아 수렴할 계획이다. 이후 다시 한 번 '완전자급제 2.0 제정법'을 발의하는 등 행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앞서 김 의원은 지난달 국민들도 완전자급제를 찬성한다는 조사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온라인 댓글 5319건을 분석한 결과, 긍정과 매우긍정이 전체 53%인 2782건이나 됐다. 반면 부정과 매우 부정은 572건(11%)에 불과했다. 김 의원은 "정부가'가계통신비 정책 협의회'에서 완전자급제 도입에 대해 3차례 논의한바 있으나 이해관계자 의견 수렴에 그친 수준의 결론을 도출했다"며 "기자간담회를 통해 언론인들의 고견을 모아 기존에 발의된 개정법들을 모두 포괄한 완전자급제 2.0 제정법을 발의하겠다"고 말했다.

2018-11-02 14:57:22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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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배 삼정그린코아 포레스트' 46.48대 1로 높은 청약률 기록

대구 1,533세대 대단지 월배지구 3블럭 '월배 삼정그린코아포레스트'가 1순위 청약에 총 44,765건이 접수돼 청약 인기를 실감했다. 올해 달서구 분양아파트 중 최대 청약건수를 기록하며 1,533세대 대단지임에도 불구하고 평균 46.48대 1의 높은 청약경쟁률을 나타냈다. 가장 많은 청약자가 몰린 타입은 84A로 일반분양 552세대 모집에 29,334건이 접수돼 53.14대 1을 기록했고,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타입은 84C로 일반공급 19세대 모집에 2,955건이 청약 접수돼 155.5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또한 1,000세대가 넘어가는 대단지 아파트의 경우 필수적으로 공동주택성능등급을 인증하여야 하는 점 또한 1,533세대 대단지로서 월배 삼정그린코아 포레스트가 인기를 얻는 이유이다. 그 내용을 살펴보자면 내구성에서는 법규기준상의 콘트리트 강도 및 피복두께 등을 강화하여 아파트의 수명 연장과 안정성을 도모하여 장수명 주택 인증을 받았고, 에너지 성능면에서는 단열재 두께 강화 및 고기밀·고단열 창호 사용으로 사용에너지 최소화와 함께 세대내의 에너지를 절감하고 나아가 온실가스의 배출을 줄이는 건축물 에너지 효율등급 1+등급을 획득하였다. 더불어 세대간 경계벽의 차음성능을 통해 소음전달을 최소화하여 프라이버시를 확보하였고, 건축자재 및 붙박이 가구에서 방출되는 실내공기 오염물질 최소화 및 전세대 전열교환기와 고성능청정필터 설치를 통해 환기성능을 확보하여 쾌적한 실내주거환경 향상에 힘썼다. 월배 삼정그린코아 포레스트 당첨자 발표는 11월 8일, 정당계약은 11월 20일에서 23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2018-11-02 14:48:49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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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광주 초월초와 '신문으로 보는 세상' 프로 진행

CJ대한통운이 신문을 통해 세상을 바라보는 법을 알려주는 신문활용교육(NIE)을 진행했다. CJ대한통운 지난 1일 경기 광주 초월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을 위해 '초월초와 함께하는 신문으로 보는 세상' NIE 프로그램을 가졌다고 2일 밝혔다. NIE(Newspaper In Education)는 신문을 교재 또는 보조교재로 활용해 학생들의 사고력과 창의력을 키워주는 교육 방법으로 교육효과를 높이고 학생들이 올바른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CJ대한통운은 지난 9월부터 전문 지도강사를 초빙해 총 4회에 걸쳐 초월초등학교 6학년을 대상으로 NIE 교육을 실시해왔다. 신문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개괄적인 신문의 기능과 역할, 제작 과정에 대해 배웠다. 또한 신문기사를 읽고 자신의 생각과 느낌을 적어보고, 신문속 주제를 바탕으로 서로의 의견을 토론해보는 등 다양한 테마의 NIE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NIE 교육시간에는 '신문속 주인공 되기'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먼저 수십 개의 기사 중 마음에 드는 보도기사를 고르는 것부터 시작했다. 이후 강사의 설명에 따라 선택한 기사의 주인공이 돼 서로에게 인터뷰를 진행하고 '신문일기'를 쓰며 기사를 재구성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신문속 다양한 정보가 우리에게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알아보고 신문기사에 대한 흥미를 북돋아 학생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높이기 위해 이번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지역사회와 손잡고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지원하기 위해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이날 '초월초와 함께하는 신문으로 보는 세상' 교육 프로그램은 지난 6월에 체결한 CJ대한통운-초월초등학교 업무협약(MOU)의 일환으로 진행했다. 초월초와 함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하고 행복한 등하굣길 만들기 교통안전 캠페인', 천연 모기퇴치제와 모기에 물리면 바르는 물품을 만들며 환경의 중요성에 대해서 배워보는 '건강한 여름방학 보내기' 프로그램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2018-11-02 14:03:25 김승호 기자
삼성전자서비스, 협력사 직원 8700여명 직접 고용

삼성전자서비스가 협력사 직원 8700여 명을 직접 고용한다. 삼성전자서비스는 협력사 직원 직접고용 협상이 2일 최종 타결됐다고 밝혔다. 지난 4월 17일 직접고용 결정을 발표한 지 200일 만이다. 직접고용 대상은 협력사의 정규직과 근속 2년 이상의 기간제 직원으로, 수리협력사 7800명, 상담협력사(콜센터) 900명 등 총 8700여 명이다. 삼성전자서비스 최우수 대표, 금속노조 김호규 위원장, 삼성전자서비스지회 나두식 지회장은 2일 수원 삼성전자서비스 본사에서 직접고용 최종합의서에 서명했다. 협력사 대표들과 합의도 진척돼, 전체 협력사의 90% 이상이 합의에 동의했다. 이해당사자들과 합의가 마무리됨에 따라 협력사 직원들은 채용 절차를 거쳐 내년 1월 1일자로 경력 입사할 예정이다. 삼성전자서비스는 "협력사 업무 특성과 인력 구조, 고객 서비스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고 직원들의 실질적인 처우 개선에 중점을 둬 직접고용 기준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직원들의 급여, 복리후생 등 전체 처우는 협력사 근무 시절에 비해 큰 폭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직접고용 후 삼성전자서비스는 전체 임직원 9000여 명, 전국에 184개의 직영 수리 거점을 갖춘 국내 AS업계 최대 규모의 회사로 자리매김하게 된다. 삼성전자서비스는 "앞으로 미래지향적인 상생의 노사관계를 구축하는 동시에 최고의 고객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상담협력사 직원은 삼성전자서비스의 지분 100% 자회사인 '삼성전자서비스CS㈜'에 11월 5일자로 입사하며 직접 고용될 예정이다. 삼성전자서비스는 상담 업무와 인력, 관련 산업의 트렌드를 면밀히 검토해 삼성전자서비스CS㈜ 설립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삼성전자서비스CS㈜는 처우 개선과 함께 인력의 70% 이상이 여성임을 고려해 모성보호, 육아지원 제도 등 맞춤형 복지를 강화했으며, 상담 업무 특성을 감안한 근무 환경과 제도도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2018-11-02 14:00:00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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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표그룹, 유소년 축구단 지원 등 사회공헌활동 넓혀

삼표그룹이 소외지역 유소년 축구단 지원 등 스포츠 영역까지 사회공헌활동을 넓혀가고 있다. 2일 삼표그룹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강원 인제 공설운동장에서 열린 남·북한 청소년 친선 축구 경기에 삼표 로고가 들어간 푸른 유니폼을 입은 선수들이 뛰었다. 이들은 경기 연천군에서 나고 자란 15세 이하 학생을 주축으로 구성한 '연천 미라클 U-15 축구단'이다. 연천 미라클은 지난 3월 창단된 연천군의 유일한 유소년 축구단으로 차승룡 총감독, 조성환 감독의 지휘 아래 15세 이하 청소년 18명과 코칭스태프 5명 등 총 23명이 한 팀을 이루고 있다. 삼표는 올해 8월 이 축구단에 후원금 1000만원을 지원했다. 후원금은 선수들의 기량 향상을 위한 전지 훈련, 유니폼 제작 등에 쓰였다. 차승룡 총감독은 "삼표와 연천군의 전폭적인 후원으로 연천지역의 축구 꿈나무들이 무럭무럭 자라고 있다"며 "앞으로도 삼표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번 후원은 체계적인 스포츠 교육을 받기 어려운 지역의 학생들을 지원하려는 취지에서 시작했다. 삼표 관계자는 "연천지역 유소년 축구 선수들이 세계 최고 자리에 오를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지고 운동에만 집중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연천 미라클은 제5회 아리스포츠컵 국제 유소년 축구대회의 번외 경기로 진행된 북한 4·25체육팀과의 친선 매치에서 1대 1로 비겼다. 남북체육교류협회가 추진하는 아리스포츠컵 축구대회는 지난달 28일부터 2일까지 춘천 송암스포츠타운 경기장 등에서 열렸다. 대회에는 남·북한, 중국, 베트남, 이란, 우즈베키스탄 등 6개 국가에서 온 8개 팀, 230명이 참가했다.

2018-11-02 13:54:59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