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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탁원, '좋은 일자리 만들기 2018 연차보고서' 발간

한국예탁결제원이 좋은 일자리 창출 성과를 내놓았다. 예탁원은 28일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크라우드펀딩 활성화, 사회적기업 수수료 감면 등 그간의 일자리 창출 성과를 담은 '좋은 일자리 만들기 2018 연차보고서'를 발간했다. 이날 발표된 보고서에는 예탁결제원이 지난 2017년 10월 일자리 창출 전담조직 설치를 시작으로 2018년 경영목표 및 일자리 종합추진계획에 따라 추진해 온 일자리 창출 노력 내용을 담고 있다. 보고서를 통해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과 신규채용 확대를 통한 직접적 일자리 창출 성과 ▲부산증권박물관 건립 ▲전자증권시스템 구축 ▲크라우드펀딩 활성화 ▲증권정보 제공 등 고유 사업을 통한 예탁원의 구체적인 일자리 창출 지원 성과를 볼 수 있다.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부산 이전기관 공동지원기구를 출연해 공동기금을 7억 5000만원 조성한 점, 28개 회사에 5억 2000만원의 사회적경제기업에 금융을 지원한 점, 사회적기업에 5개년간 약 6억원의 수수료 감면한 점 등 주목할 만한 실적으로 평가된다. 예탁원은 이런 일자리 창출 노력을 인정받아 2018년 대한민국 사회공헌대상의 일자리창출부문에서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병래 예탁원 사장은 "이번 보고서 발간을 통해 일자리 추진 원년인 지난 해의 결실을 돌아보고,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 창출'이라는 트렌드에 부합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올해는 KSD(한국예탁결제원)형 사회적 경제지원 로드맵을 포함한 일자리 종합추진계획을 새롭게 수립하고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 등에 역점을 두어 민간 일자리 창출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예탁결제원은 연차보고서를 고용노동부 및 주요 공공기관에 배포함으로써 일자리 창출 추진 성과와 경험을 공유할 계획이다.

2019-02-28 18:12:44 배한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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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회복위원회, 대학생서포터즈 발대식

신용회복위원회는 2019년 대학생 서포터즈 37명을 선발하고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2019년 대학생 서포터즈는 2월 중 공모를 통해 전국에서 대학생 112명의 신청을 받고, 서류심사를 거쳐 대학생 기자단 20명, 신용교육 봉사단 17명 등 총 37명을 선발했다. 대학생 기자단은 매월 1~2회 서민금융, 신용회복, 신용관리 등 금융상식에 관한 기사를 작성해 위원회 공식 SNS(네이버 블로그, 페이스북 등)에 게시하게 되며, 신용교육 봉사단은 일정 연수 과정을 수료한 후 주거지 인근 초·중학교에서 신용교육 강사로 활동하게 된다. 한편 신용회복위원회는 매년 대학생 기자단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15명의 대학생 기자가 '알면 피하고, 모르면 한순간에 당하는 보이스피싱'외 블로그 기사 191건, '대학생이면 버는 돈도 없는데 무슨 신용카드야'외 카드뉴스 83건 등 총 276건의 기사를 게시하며 활발하게 활동했다. 이계문 위원장은 "최근 청년·대학생이 고금리 대출·보이스피싱·불법 사금융 피해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으므로, 대학생 서포터즈가 청년들의 눈높이에 맞춰 서민금융지원제도와 신용상식을 전달하는 활동과 역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9년 대학생 기자단으로 선발된 이민형(고려대, 4학년) 씨는 "금융지식이 부족한 청년·대학생 등에게 금융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컨텐츠를 전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활동 포부를 밝혔다. 대학생 서포터즈의 활약은 공식 블로그와 신용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9-02-28 18:12:36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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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Visa), "결제 용이성이 교통수단 선택의 주 요소"

글로벌 결제 기술 기업 비자는 미국 스탠포드대학교와 협업해 '교통의 미래 (The Future of Transportation)'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8일 밝혔다. 보고서는 비자가 한국을 포함한 19개의 주요 국가에 거주하는 1만938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 조사 결과를 토대로 작성됐으며, 현 교통수단 이용 행태와 애로 및 기대 사항 등을 소개하는 동시에 교통 수단의 이용과 교통비 결제 관련 경험을 개선할 수 있는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교통수단 중 자가용이 통근 및 통학(60%) 뿐 아니라 여가 등 여행(61%) 목적 모두에서 가장 많이 이용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통근 및 통학 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응답자의 비율은 44%, 여가 등 여행 목적으로 대중교통을 활용하는 비율은 54%에 그쳤다. 또 전체 응답자 중 52%는 현재 대중 교통 이용 시 불편함을 겪고 있다고 응답했다. 대중 교통 이용이 불편한 이유에는 결제의 간편성이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의 경우 조사 대상자 중 63%가 결제의 용이성 및 신속성이 교통수단을 선택하는데 중요한 요소라고 응답했으며, 상당한 비율의 응답자가 ▲교통수단 별 상호 정산이 가능한 통합 모바일 플랫폼(73%) ▲블루투스 및 생체 인식 기술이 탑재된 대중교통 승·하차 자동 감지 시스템(57%) ▲비접촉식 직불 혹은 신용카드 결제(72%) 솔루션 사용 의사를 밝혀 결제 신기술에 대한 수용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보고서는 대중교통 요금 결제가 용이해질 경우 그 이용률이 약 27% 증가할 것으로 분석했다. 비자는 교통 수단 이용과 관련한 경험을 큰 폭으로 개선할 핵심 요소로 결제 기술을 꼽으며 ▲24시간 상시 작동하는 데이터 인프라 확충 ▲여러 종류의 교통수단을 이용하는 소비자들을 위한 결제 솔루션 개발 ▲디지털 결제 시스템에 간편 인증 서비스 도입 ▲노년층과 취약 계층 등 모든 사회 구성원들을 위한 상거래 생태계 조성 ▲인공지능·빅데이터 등의 첨단 기술 활용한 정보 분석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등 5가지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 비자 코리아의 패트릭 윤 사장은 "비자는 교통 인프라 개선 방안을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이동 편의의 극대화를 위한 혁신적 기술 개발에 앞장서고 있다"며, "'교통의 미래' 보고서가 미래의 도시 구축을 더욱 가속화할 수 있는 기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9-02-28 18:12:19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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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능통장' ISA 누적 수익률 5.16%…전월比 3%p↑

'만능통장'으로 불리는 일임형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의 출시 이후 누적수익률이 평균 5.16%로 집계됐다. 28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출시 3개월이 넘은 25개 금융사의 204개 ISA 모델포트폴리오(MP)의 지난 1월 말 현재 누적 수익률은 한 달 전(2.13%)보다 3.03%포인트 상승했다. 금투협은 "미중 무역협상 진전 기대, 미 연방준비제도의 금리 인상 속도 조절 시사, 중국 정부의 경기 부양책 발표 등으로 투자심리가 개선돼 수익률이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유형별로는 '초고위험' 상품의 수익률이 평균 8.35%로 가장 높고 '고위험' 6.39%, '중위험' 4.05%, '저위험' 3.85%, '초저위험' 3.82% 순이었다. 업권별로는 증권사가 평균 6.13%로 은행(3.59%)보다 높았다. 회사별로는 NH투자증권의 ISA 누적수익률이 평균 11.40%로 제일 높았다. 이어 DB금융투자(8.59%), 메리츠종금증권(8.56%), 키움증권(7.86%), 신한금융투자(7.72%) 순이었다. 개별 MP 중에서는 현대차증권의 초고위험 '고수익추구형 A1(선진국형)'이 누적수익률 19.20%로 가장 높았다. 한편 2016년 3월 14일 출시된 ISA는 예금·펀드·파생결합증권 등 여러 금융상품을 하나의 계좌에 담아 분산투자하면서 가입 기간 중 생긴 순이익 200만원까지는 비과세 혜택을 주는 상품이다.

2019-02-28 17:53:45 손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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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협력업체·부산상의 임단협 타결촉구…"다음달 8일 타결하지 못하면..."

르노삼성자동차의 협력업체들과 부산상공회의소가 조속한 임단협 타결 촉구하는 공동성명서를 발표했다. 르노삼성자동차는 '르노삼성자동차수탁기업협의회'와 '부산상공회의소'가 27일 르노삼성 임단협의 조속한 타결을 촉구하는 공동성명서를 채택했다고 밝혔다. 르노삼성 협력사들을 대표하는 르노삼성자동차수탁기업협의회와 부산상공회의소는 공동성명서를 통해 "르노삼성 노조가 27일까지 총 152시간에 달하는 파업을 벌이면서 협력업체들과 부산·경남 지역 경제가 심각한 위기에 놓였다"고 주장했다. 현재 르노삼성의 1차 협력사는 전국 260곳으로 이중 대기업과 중견기업을 제외한 중소 협력업체의 종업원 수는 약 6만4000명에 이른다. 협력사들은 르노삼성 노조가 본격적인 파업을 시작한 지난해 12월 이후 예상치 못한 휴업과 단축근무가 지속되면서 인력 이탈과 함께 약 1100억원에 달하는 손실을 보게 되었다고 언급했다. 이들은 많은 영세 협력회사들이 자금난 심화로 사업 존폐의 기로에 몰려있고 구조조정으로 근로자들이 실직의 아픔을 겪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르노삼성 노사가 과거 르노삼성의 상생 DNA와 건강한 노사 문화를 하루 빨리 회복해 부산공장의 조속한 정상화를 이루어줄 것을 당부했다. 르노삼성의 한 협력사 대표는 "르노삼성 노조가 한번 파업을 할 때마다 우리 회사는 5000만원씩 직접적인 손실이 발생한다"며 "만약 다음달 8일까지 임단협이 마무리되지 못해 향후 신차물량 확보가 어려워지면 회사 경영에 심각한 차질이 발생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인호 부산시민단체 대표는 "르노삼성 협력업체 중 부산·경남 지역에 위치한 90곳이 1조2000억원 이상의 매출로 전체 협력업체 매출의 55%를 차지하고 있고 1만2000명 이상의 고용을 책임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소모전 양상의 노사대립이 지속되면 그만큼 지역 경제에도 큰 악영향을 끼칠 수 밖에 없다"고 덧붙였다.

2019-02-28 16:35:23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