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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방앤컴퍼니, 유아 보온내의 '히트업' 3종 출시

아가방앤컴퍼니, 유아 보온내의 '히트업' 3종 출시 아가방앤컴퍼니는 '이야이야오' 유아내의 히트업 3종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히트업은 추위에 민감한 아이들을 위한 내의로 높은 보온성을 자랑하는 겨울철 필수 아이템이다. 업그레이드된 디자인의 히트업 3종은 이야이야오의 2018년 F/W 디자인 콘셉트인 악기 패턴을 입혀 스타일리시한 느낌을 더했다. 이번 제품은 몸의 열을 흡수해 열에너지를 내는 소재로 만들어져 얇은 두께임에도 불구하고 열 보전이 가능하다. 특히 신축성이 좋아 활동량이 많은 아이들이 입어도 편안함을 느낄 수 있고, 부드러운 착용감으로 민감한 피부의 아이들도 피부 트러블 걱정 없이 입을 수 있다. 얇은 두께와 뛰어난 신축성은 겨울철 실내 활동은 물론, 야외 활동 시 내의로도 입힐 수 있어 실용성까지 겸비한 제품이다. 아가방앤컴퍼니 공식 온라인몰인 넥스트맘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온라인 회원에 한하여 7% 할인과 무료배송, 더블적립 혜택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조정환 이야이야오 부문장은 "면역력이 약한 아이들은 어린이집 등원이나 야외 활동 시 겨울 내의 착용은 필수다"며 "최근 급격한 기온 변화로 독감으로 인한 아이들의 체온 유지가 중요해지면서 보온내의를 찾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2018-11-02 17:17:52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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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자회사 코스모코스, 中 중로그룹과 협력 강화

KT&G 자회사 코스모코스, 中 중로그룹과 협력 강화 KT&G의 자회사 코스모코스는 자사의 아웃도어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비프루브(VPROVE)'의 중국 총판그룹 중로그룹과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2일 밝혔다. 중로그룹은 1995년 설립된 기업으로, 전자동 설비, 자전거등 제조업에서 시작하여 신에너지사업, 인터넷, 호텔, 영화 산업등 신흥 사업을 핵심으로 하는 다국적 기업이다. 화장품 사업으로는 약 1600억 규모의 마스크팩 전문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중로그룹의 COO를 포함한 6명은 10월 22일 코스모코스를 방문해 중국 시장 활성화에 대한 미팅을 갖고, 인천 공장에서 제품 생산공정을 자세하게 살펴보았다. 특히 중국 소비자들의 구매 패턴에 따라 제품들의 임상 자료, 특허 관련 자료 등 질문 세례를 하며 제품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 후 명동에 있는 비프루브(VPROVE)매장과 면세점을 방문하여 한국의 뷰티 시장과 소비자를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코스모코스는 이번 '중로'그룹과의 협약을 통해 비프루브의 매출 확대와 중국 인지도를 강화 할 예정이다. 또한 중국 법인이 직접 거래 하고 있는 코스모코스의 다나한 대리상 60여명도 한국을 방문해 코스모코스 본사를 견학하고 인천 공장을 방문, 명동 매장과 면세점을 둘러보았다. 이후 KT&G 강화수련관에서 중국 현지에서 다나한의 브랜드 입지를 굳히고, 제품의 활발한 판매 방법을 찾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중국 관계자는 "현재 중국내 화장품 시장에서 코스모코스의 비프루브(VPROVE), 다나한 등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코스모코스만의 기술력으로 만들어진 제품에 대해 높은 기대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코스모코스 관계자는 "이번 중국바이어와의 협약을 발판 삼아 더욱 활발한 해외 진출로 비프루브,다나한 등 코스모코스만의 노하우가 담겨있는 우수하고 다양한 제품을 선보여 해외 소비자들의 관심을 사로 잡겠다"고 말했다. 코스모코스는 향후 다양한 국가 및 매장에 진출하여 글로벌 뷰티 선도 기업으로의 입지를 강화해나갈 계획이다.

2018-11-02 17:17:41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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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제주 식물 보호 기금 5000만원 전달

스타벅스, 제주 식물 보호 기금 5000만원 전달 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제주의 환경과 관광자원 보호를 위한 기금 5000만원을 제주올레에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또한 제주 지역에서 근무하는 스타벅스 파트너(임직원)들과 함께 올레길 꽃밭 조성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지난 1일 진행된 봉사활동에는 제주지역 스타벅스 파트너 및 제주올레 직원, 제주올레를 사랑하는 올레꾼, 효돈마을 및 하효어촌 주민 등 총 100여명의 봉사자들이 참석해 서귀포 해안길을 따라 멸종위기의 들꽃과 들풀을 심어 꽃밭을 조성했다. 스타벅스가 제주올레에 전달한 환경자원 보호 기금 5000만원은 스타벅스가 제주지역에서만 특별히 선보이고 있는 제주 특화 음료 수익금 중 일부로 조성됐다. 이 기금은 제주의 풍부한 식물 자원을 소개하는 가이드북을 제작하고 올레길 생태환경 보호를 위해 쓰인다. 스타벅스는 2008년 제주올레와 첫 인연을 맺은 이래, 올레길 정화 봉사활동을 지속해왔다. 또한 2014년에는 '제주올레 걷기축제'에 참여하여 환경을 위한 텀블러 사용 캠페인을 전개하고 2015년에는 '올레 청년 캠프'를 후원하는 등 환경 기금 지원과 함께 도내 환경보호 활동을 꾸준히 펼쳐왔다. 아울러 스타벅스는 커피박을 재활용해 만든 친환경 커피 퇴비를 제주 농가와 제주올레에 전달하는 등 제주 농가와의 친환경 상생 방안도 모색하고 있다. 이석구 스타벅스 대표이사는 "제주의 지역적 특색을 살린 제품 개발로 고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는 동시에, 천혜의 자연환경을 보호하고 지역과 동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며 앞으로도 제주 지역사회에서 인정받는 스타벅스가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명숙 제주올레 이사장은 "제주 지역 전 매장에 종이빨대를 도입하는 등 친환경 경영에 앞장서는 스타벅스가 올레의 환경 자원 보호를 위한 뜻 깊은 활동에 동참해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한다. 함께해주신 하효어촌계와 효돈동에게도 감사드리며, 스타벅스를 비롯해 제주올레를 사랑하는 모든 분들과 함께 제주의 자연환경을 더욱 아름답게 가꿔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2018-11-02 17:17:27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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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볼보 'XC레인지', 스웨덴의 안전을 다 담았다!

최근 '워라밸'과 삶의 여유를 중요시하는 트렌드가 많아짐에 따라 '스웨디시 럭셔리'가치가 주목을 받고 있다. 수입차 시장에서도 나만의 개성과 생활양식에 따라 제품을 선택하는 소비 트렌드에 주목하고있다. 지난 11월 24일 강원도 정선 파크로쉬리조트에서는 볼보가 북유럽 특유의 기능미를 중시한 'XC 레인지'의 시승 행사를 가졌다. 볼보자동차는 올해(1~9월)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판매량이 49.2% 증가하며 국내 시장에서 가파른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XC40·60·90 등 볼보 XC 레인지는 지난 2013년 판매량 609대에 불과했지만 올해는 4500대가량으로 6배 이상 성장한 것으로 전망된다. 이러한 성장세에 따라 한국에서 볼보 차량의 물량 부족에 대해 볼보 측은 한국만이 아닌 전 세계적으로 차량 인도가 지연되는 상황이라고 전하면서 본사에서 한국 시장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있는 만큼 많은 물량을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볼보는 한국에서 올해 연간 판매량이 8500대를 돌파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볼보자동차의 인기 요소로 안전을 으뜸으로 꼽았다. 이윤모 볼보자동차코리아 대표는 "볼보자동차는 안전을 빼고 이야기할 수 없을 텐데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있다"며 "해당 세그먼트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고 있다"고 강조했다. XC 레인지 디자인은 스칸디나비안 콘셉트의 심플하고 균형 잡힌 디자인과 강인한 이미지가 절묘하게 조화를 이루고 있다. 종편 예능프로그램 '효리네 민박'을 통해 주목을 받아왔다. 볼보의 대표적인 차는 XC60으로 2017년 9월 정식출시 8년 만의 완전변경으로 디자인과 상품성 등이 획기적으로 개선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뛰어난 안전장치,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 등이 장점으로 꼽힌다. 안전의 대명사 볼보자동차는 2020년까지 자사 신차에서 사망사고가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는 계획을 수립했다. 이를 위해 볼보 세이트피 개발팀은 3만7000명의 사고 피해자, 4만5000대 사고 자동차의 축적된 데이터베이스를 바탕으로 안전장치 개발에 나서고 있다.

2018-11-02 16:39:13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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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 상반기 모바일 예약 비중…전체 매출액 20% 돌파

에어부산은 올해 상반기 모바일을 통한 예약 비중이 에어부산 전체 여객 매출액의 20%를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 에어부산에 따르면 여객 매출액을 기준으로 지난 2016년 15.2%였던 모바일 판매 비율이 꾸준히 증가해 올해 상반기 기준 20.2%까지 상승했다. 반면 PC를 통한 홈페이지 비율은 2016년 33.3%에서 올해 상반기 31.5%로 하락해 항공권 구매 패턴이 PC에서 모바일로 옮겨가는 추세로 나타났다. 모바일과 홈페이지를 합친 전체 온라인 판매 비율은 2016년 48.6%에서 2018년 상반기 51.6%로 증가해 온라인을 통한 항공권 구매가 매년 증가하고 있다. 항공 관련 이용정보도 모바일의 활용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016년 에어부산 온라인 채널의 방문자 비율은 홈페이지와 모바일이 각각 42.5%, 57.5%였지만 올해는 홈페이지 29.9%, 모바일 70.1%로 나타나 모바일을 통한 항공 관련 정보 이용 빈도가 큰 폭으로 증가했다. 이에 에어부산은 모바일을 통한 항공권 예약과 각종 정보 이용이 늘어남에 따라 오는 5일 이용 편의성을 대폭 개선한 모바일 서비스를 오픈한다. 신규 에어부산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은 '나의 여행 매니저'라는 콘셉트로 여행 준비부터 귀국까지 모든 서비스가 일원화돼 제공된다. 가장 눈에 띄는 기능은 '프라이스 워치' 기능이다. 내가 정한 노선, 날짜, 가격 등의 조건을 설정하면 해당 조건에 맞는 항공권이 있을 경우 자동으로 알림 서비스를 보내준다. 자주 탑승하는 동반자의 여권, 기본정보를 저장해 손쉽게 입력할 수 있는 '즐겨찾는 탑승자', 생체인증 로그인과 네이버페이, 위챗페이 등 간편결제 기능도 추가된다. 또한 비행기 모드에서도 취항지 공항 정보, 출입국 신고서 작성법 등 각종 항공 이용정보 접근이 가능하며 공항 카운터를 방문하지 않고 바로 탑승이 가능한 국제선 웹 체크인, 본인의 에어부산 탑승 이력을 시각적으로 손쉽게 조회할 수 있는 에어로그 기능 등이 제공된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항공에 관련된 모든 서비스가 모바일에서 구현될 수 있는 모바일 원스톱 서비스를 목표로 개발됐다"며 "프라이스 워치 기능을 이용하면 이제 특가 항공권을 구하기 위해 발품을 팔지 않아도 된다"고 전했다.

2018-11-02 16:03:02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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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O 기자간담회]CGV베트남, 베트남 스크린 점유율 5년 내 60% 달성할 것

CJ CGV의 자회사로 베트남 현지 영화 배급과 극장 운영 사업을 하는 'CJ CGV 베트남홀딩스'가 오는 16일 유가증권(코스피)시장에 상장한다. CJ CGV 베트남홀딩스는 2일 용산 CGV에서 기업공개(IPO)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날까지 이틀간의 기관투자자 수요예측을 거쳐 오는 7∼8일 개인투자자 청약을 실시한 후 16일 상장할 계획을 밝혔다. 2018년 상반기 말 기준 CJ CGV 베트남홀딩스는 베트남에서 극장수 57개(시장 점유율 35%), 스크린 수 345개(41%)로 업계 2위 롯데시네마(스크린 수 시장점유율 20%) 대비 압도적 우위를 점하고 있다. 배급(69%)이나 극장 광고(89%) 등에서도 점유율은 1위를 달린다. 특히 할리우드 영화 배급사 중 워너브러더스, 월트디즈니, 파라마운트, 유니버설 등 주요 4개사의 베트남 독점 배급권을 갖고 있어 경쟁력에서 앞선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CJ CGV 베트남홀딩스는 폭스사와도 내년에 독점 배급 계약을 체결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CJ CGV 베트남홀딩스는 베트남 시장의 미래 잠재 수요를 기반으로 시장 점유율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심준범 CJ CGV 베트남홀딩스 대표이사는 "베트남은 젊은 층을 중심으로 인구가 1억명에 이르고 소득이 늘면서 내수도 성장하고 있는 데다 아직 여가시설이 충분히 갖춰지지 않아 성장 잠재력이 크다"면서 "현재 41% 수준인 베트남 내 스크린 점유율이 5년 내에 무난하게 60%에 이를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현재 베트남 영화 시장은 성장 극 초기 국면으로 2013년부터 4년간 박스오피스와 관람객수는 각각 24%, 31.6%로 고성장하고 있는 중이다. CJ CGV 베트남홀딩스는 고성장하는 베트남 영화 시장에서 압도적인 점유율 등을 바탕으로 시장 지배력을 더욱 강화해나간다는 계획이다. 주요 랜드마크 중심의 공격적 사이트 투자는 2022년까지 이뤄질 전망이다. 올해 하반기까지 극장 출점을 완료하면 베트남 내 극장은 모두 71개로 늘어날 예정이며 2020년 115개, 2022년 124개로 극장 수를 늘린다는 계획이다 배급 사업 부문 역시 시장 선점의 유리한 이점을 바탕으로 글로벌 스튜디오 독점권 추가 확보, 2차 판권 확보 등 다양한 전략을 통해 강화할 전망이다. 또 CGV만의 브랜드 이식을 통한 로열티 제고로 경쟁사와 격차를 확대하고 IMAX관 등 프리미엄 특화관 도입에 따른 ATP(평균티켓가격) 차별화, 온라인 판매 비중 강화 등으로 수익성까지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CJ CGV 베트남홀딩스의 매출액은 2015년 863억원에서 작년 1282억원으로 늘어났다. 영업이익도 같은 기간 102억원에서 114억원으로 증가했다. CJ CGV 베트남홀딩스의 공모 희망가는 1만8900∼2만3100원이다. 희망가 범위 상단을 기준으로 1320억원을 조달한다. 공모를 통해 조달한 자금은 차입금 상환 및 인접국가 영화산업 진출을 위한 인수합변(M&A)에 사용할 예정이다. 오는 16일 상장하는 CJ CGV 베트남홀딩스의 상장 주관사는 신한금융투자와 한화투자증권이다.

2018-11-02 15:58:18 손엄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