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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푸드, 연어 간편식 라인업 확대…'보노보노 연어포케' 출시

신세계푸드, 연어 간편식 라인업 확대…'보노보노 연어포케' 출시 신세계푸드가 연어 간편식 라인업 확대에 나선다. 신세계푸드는 '보노보노 연어포케' 4종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 7월 보노보노 마리네이드 연어 스테이크 4종을 출시하며 연어 가정간편식 시장 공략에 나선 신세계푸드는 최근 방송, SNS를 통해 건강 음식으로 소개되며 젊은 여성들 사이에 인기를 끌고 있는 연어포케를 간편식으로 출시하기로 했다. '포케(POKE)'는 하와이어로 '자른다'는 뜻으로 조각 낸 날생선을 각종 양념으로 버무려 샐러드나 밥과 함께 먹는 것을 뜻한다. 신세계푸드가 선보인 보노보노 연어포케 4종은 한입 크기의 연어를 와사비마요, 오리엔탈, 유자, 매콤간장 등 4가지 소스로 버무린 것으로 별도 조리 없이 해동만으로도 고급스러운 요리를 즐길 수 있도록 한 제품이다. 포장지를 개봉하기 전 흐르는 물에 3분간 해동한 다음 각종 채소 또는 밥과 함께 곁들이면 돼 간편하다. 특히 100g씩 소포장 되어 있어 1~2인 가구를 비롯해 다이어트를 하는 여성들을 위한 한끼 식사로 제격이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보노보노 연어포케 4종은 매콤한 맛간장을 비롯해 톡 쏘는 와사비마요 등 한국인이 선호하는 소스로 양념해 샐러드, 술안주, 밥 반찬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며 "연어에 대한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아지는 만큼 맛과 편의성을 갖춘 연어 가정간편식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2018-11-05 10:54:57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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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 50일' 현대시티아울렛 대구점 "고객 발길 잡았다"

'오픈 50일' 현대시티아울렛 대구점 "고객 발길 잡았다" 현대백화점이 지방 광역상권에 처음 선보인 도심형 아울렛인 '현대시티아울렛 대구점'이 순항하고 있다. 지역 밀착형 차별화 전략이 고객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는 것이다. 현대백화점은 현대시티아울렛 대구점의 오픈 후 50일간(9월14일~11월2일) 매출이 기존 대백아울렛의 전년 매출 대비 45.5% 신장했다고 5일 밝혔다. 현대백화점 측은 핵심 타깃을 3040 젊은 고객으로 정하고, 패밀리형 MD와 가족 대상 문화 콘텐츠를 강화하는 전략이 주효했다고 보고 있다. 현대시티아울렛 대구점은 '도심 속 세련되고 편안한 아울렛'을 매장 콘셉트로, 가족 단위 고객 유치를 위해 패밀리형 MD를 강화했다. 입점 브랜드는 총 200여 개로, 스포츠(나이키·아디다스 등), 리빙(템퍼·실리트 등), 구두(탠디·미소페 등), 여성패션(데무·기비 등) 영캐주얼(시슬리·지오다노 등) 등 패밀리형 핵심 MD를 대거 보강했다. 또한 아이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 콘텐츠도 강화했다. 9층 '컬처가든'에선 매주 버스킹·퍼레이드 등 다양한 문화공연은 물론, 기존 꼬마기차·미끄럼틀에 추가로 팽이의자·토끼 모양 의자 등을 배치해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꾸몄다. 현대시티아울렛 대구점은 직선으로 3.3km 거리에 있는 현대백화점 대구점과의 마케팅 협업에도 나설 계획이어서, 향후 집객 효과가 커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대시티아울렛 대구점 측은 늦어도 연내에 현대백화점 대구점 각 점포에서 DM과 SMS 등을 통해 고객에게 발송되는 무료주차권(2시간)을 두 점포에서 모두 사용할 수 있게 할 계획이다. 또한 자체 우수 고객 대상으로 증정할 '프리미엄 쿠폰북'에 현대백화점 대구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 쿠폰 등을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 현대시티아울렛 대구점 관계자는 "F&B, 스포츠·아웃도어 MD 보강으로 30~40대 패밀리 고객층 유입이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가족 대상 콘텐츠와 유명브랜드의 추가 입점 등을 통해 대구지역을 대표하는 아울렛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2018-11-05 10:03:5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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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스마트 카트 상용화 가속도

이마트, 스마트 카트 상용화 가속도 LG전자와 MOU체결, 스마트카트 형태의 리테일 서비스 로봇 공동개발 합의 이마트가 국내 최초 자율주행 스마트카트 '일라이(eli)'의 뒤를 이을 차세대 스마트 카트 개발에 본격 착수한다. 이마트는 5일, LG전자와 업무 협약(MOU)을 맺고, 유통분야에 적용 가능한 서비스 로봇의 일환으로 고객 추종 기능을 담은 스마트카트 공동 개발에 나선다. 서울시 성동구에 위치한 이마트 본사에서 열리는 협약식에는 이마트의 디지털 전략을 이끌고 있는 형태준 전략 본부장(부사장)과 LG전자 CTO부문의 컨버전스 센터장 조택일 전무를 비롯해 이마트와 LG전자 관계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마트는 이번 LG전자와 업무협약을 통해 올해 4월 시범운영을 통해 공개한 '일라이'에 이은 후속 연구의 일환으로 상용화에 주안점을 둔 스마트카트 개발을 추진한다. '일라이'는 이마트 사내 디지털 혁신기술 연구 조직인 S-랩이 주도해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 기반의 자율주행 스마트카트로, 미래 쇼핑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하기 위한 콘셉트카트다. 이번 혐약을 통해 고객들이 쉽게 접근 할 수 있는 기능에 집중해, 보다 편리하고 새로운 쇼핑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스마트카트를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일라이가 선보였던 음성 인식, 매장 안내, 고객 추종(팔로윙), 결제 기능과 같은 여러 세부 기능 가운데 고객이 직접 카트를 밀 필요 없이 카트가 고객을 따라 스스로 이동하게끔 하는 '고객 추종 기능'에 개발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 이마트는 이르면 내년 상반기 고객 대상의 'PoC(Proof of concept, 서비스 검증 등의 의미)' 테스트 진행을 목표로 개발을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이마트와 LG전자는 스마트 카트 개발 이외에도 유통과 첨단 기술 융합에 대한 관련 연구 진행에도 뜻을 모았다. LG전자의 다년간 축적된 가정용 청소 로봇 생산 기술력과 인천공항 안내로봇 등 지능형 서비스 로봇으로 검증된 R&D역량이 지난 25년간 축적해온 이마트의 유통 노하우와 만나 앞으로 다가올 4차 산업혁명 대비에 시너지 효과를 낼 전망이다. 형태준 이마트 전략본부 본부장은 "이마트는 S랩을 중심으로 4차산업 혁명을 대비한 최신 IT 혁신 기술에 대한 연구를 이어왔다"며 "콘셉트카트로 공개한 일라이에 대한 연구를 기반으로 본격적인 스마트 카트 상용화를 위한 개발에 적극 나섬으로써 보다 편하고 보다 새로운 이마트만의 미래 디지털 쇼핑 환경 구축에 앞장 설 것"이라고 밝혔다.

2018-11-05 10:03:46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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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연금으로 수확행(幸)! 이벤트'

KB국민은행은 올해 말까지 연금저축펀드, 개인형퇴직연금(IRP) 펀드 상품 가입 고객에게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연금으로 수확행(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대상 자산운용사의 펀드 상품을 20만원 이상 신규하고, 자동이체 약정을 2년 이상 하거나 1000만원 이상 매수한 고객 전원에게 가입 금액에 따라 최대 2만원의 편의점 모바일상품권을 증정한다. 또 연금저축펀드 매수 고객 중 추첨을 통해 국민관광상품권, CJ통합상품권, 신세계 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연금저축과 개인형IRP는 연말정산 시 세제혜택을 받을 수 있는 대표적 세(稅)테크 상품이다. 합산한 연간 납입금액 중 최대 700만원 한도 내에서 16.5% 또는 13.2%의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 연금으로 수령 시 3.3%~5.5%의 저율과세가 적용돼 노후준비와 연말정산을 동시에 준비하고자 하는 고객들의 관심이 매우 높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연말정산이 다가오면서 세액공제 상품을 이용해 '13월의 월급'을 받고자 하는 고객들을 위해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연금 상품도 가입하고 세금혜택과 경품 당첨의 행운까지 받아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KB국민은행 홈페이지, 모바일뱅킹 및 전국 영업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8-11-05 10:02:52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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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하나은행, 외국인근로자 위한 김포 '대곶 일요송금센터' 개점

KEB하나은행은 지난 4일 외국인근로자 및 다문화 가정 손님의 금융편의 확대를 위해 경기도 김포시에'대곶 일요송금센터'를 개점했다고 5일 밝혔다. KEB하나은행은 평일 은행 방문이 어려운 외국인근로자 및 다문화가정 손님을 위해 김포시청 인근에 위치한 김포지점을 일요일에 열어 금융서비스를 제공해 왔으나 김포 시내에서 약 1시간 가량 떨어진 대곶, 통진 등 김포 외곽지역의 금융수요 증가에 따라 '대곶 일요송금센터'를 추가로 개점하게 됐다. 이에 따라 김포 외곽지역은 물론 인천 검단 등 인근 산업단지 내 외국인근로자 손님들까지 금융 혜택이 대폭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영업시간은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15시까지이며, 설날 및 추석 등 명절 연휴 기간 중에는 일요일만 휴무이다. 외환송금, 환전업무를 주로 취급하며 일반 은행업무도 병행한다. 특히 '대곶 일요송금센터'는 일요일에만 금융서비스가 제공되는 특성을 감안해 평일과 토요일에는 외국인근로자와 다문화가정 간의 친목도모 및 각종 교육, 행사 등 다목적 활용공간으로 개방할 예정이다. 이로써 KEB하나은행은 외국인 근로자 밀집지역 위주로 평일과 일요일 모두 문을 여는 '일요영업점'16곳, 일요일에만 문을 여는 '일요송금센터' 3곳 등 시중은행 중 최다인 총 19곳의 일요영업점을 운영하게 됐다. 박지환 KEB하나은행 기업영업그룹 전무는 "외국인 근로자들이 열심히 일해서 번 돈을 본국으로 편리하고 안전하게 송금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김포지역에 추가로 '대곶 일요송금센터'를 개점했다"며 "하나금융그룹의 핵심가치인 손님과 휴매니티에 기반해 향후에도 대한민국 최고의 글로벌은행의 위상에 걸맞는 외국인 손님 대상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18-11-05 10:02:40 김문호 기자
KTB자산운용, 코스닥벤처펀드 업계 최초 'QIB등록 CB' 투자

- 지난 2일 30억 규모, KTB코스닥벤처펀드에서 투자 - 정부 정책 및 펀드 설립 취지에 부응, 추가 QIB채권 편입 검토 KTB자산운용은 업계 최초로 적격기관투자자(QIB) 시장에서 발행한 전환사채에 30억원 투자를 완료했다고 5일 밝혔다. QIB(Qualified Institutional Buyers)란 국내 중소기업의 주식·채권 발행을 지원하기 위한 시장으로 각종 공시의무가 완화된 은행, 보험 등 적격 투자기관이 참여하는 시장을 말한다. KTB코스닥벤처펀드에서 투자한 전환사채는 지난 9월 3일 QIB관련 규정 개정 후 발행되는 첫번째 채권이다. 발행사는 광고 솔루션을 제공하는 비상장회사로 지난 2일 'KTB코스닥벤처펀드'에 해당 자산의 편입을 완료했다. 업계에 따르면 지난 4월 정부의 코스닥 활성화 정책에 따라 출시된 코스닥벤처펀드는 약 3조원의 자금을 모집했다. 하지만 공모펀드는 신용평가사 등급 없이 사모시장에서 거래되는 무등급 메자닌(전환사채(CB), 신주인수권부사채(BW))에는 투자할 수 없어 사모펀드에 비해 상대적으로 운용에 불리하다는 지적이 있었다. 이에 따라 지난 9월 금융위원회는 금융투자협회 QIB시장에서 발행된 채권에 한해 공·사모펀드 구분 없이 편입할 수 있도록 금융투자업규정을 개정했다. KTB자산운용 관계자는 "정부의 공·사모펀드 균형 성장을 위한 다양한 정책 지원을 적극 지지하고 펀드 설립 취지에 부합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QIB 제도 완화 및 시장 활성화에 따라 당사 펀드에 대한 해당 메자닌 편입을 적극 검토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KTB자산운용은 11월 현재, 코스닥벤처펀드 시장점유율 1위 운용사로 최대규모(설정액 3736억원, 2일 기준)의 공모 코스닥벤처펀드를 운용 중이다. KTB코스닥벤처펀드는 시중 6개 은행과 19개 증권사에서 판매중이다.

2018-11-05 10:02:02 손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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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해외주식 직구에 참여하세요

삼성증권은 5일부터 3개월간, 전국민 누구나 고급 해외주식 컨텐츠와 모의투자를 통해 투자 플랫폼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모두의 해외주식 모의투자'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참가신청은 현재 진행중이며, 대회 중인 12월 말까지 가능하다. 이번 '해외주식 모의투자'는 일반적인 수익률 중심의 대회와 달리, 어렵게 생각되는 해외투자를 쉽게 시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투자정보를 무료로 제공하고, 또한 편리한 삼성증권의 시스템을 접해 볼 수 있도록 마련됐다. 누구나 쉽게 게임처럼 참여 가능한 '데일리 퀴즈&미션'을 통해 해외주식 투자방법을 배우며 현금 리워드에 도전해 볼 수 있고, '하우 -투(How-To) 투자 컨텐츠', '실거래 통계 정보', 'AI 기반 종목 및 포트폴리오' 등의 메뉴를 통해 해외주식 투자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이번에 진행되는 모의투자 대회는 미국과 중국의 2개 국가 리그로 진행되며, 참여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원화 1억원 규모인 미국 9만 달러, 중국 62만 위안의 모의투자금을 지급해, 직접 삼성증권 플랫폼을 통해 모의로 거래해 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참여한 투자자에게는 각각의 시장에 대해 1등 3백만원, 2등 2백만원 등 누적 수익률 상금과 매주 '주간 수익률 1위', 'AI를 이겨라' 포상 등 총 750명에게 약 4천만원 규모의 상금을 지급한다.

2018-11-05 10:01:50 김문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