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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빼빼로데이 앞두고 나눔전달식 진행

롯데제과, 빼빼로데이 앞두고 나눔전달식 진행 롯데제과가 11월 11일 빼빼로데이를 맞아 사회복지단체에 제품을 기부하며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롯데제과는 지난 5일 '대한적십자사'에 과자 1170 박스, 6일 '사랑의열매'에 과자 4700 박스를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롯데제과가 기부한 제품은 전국 어린이, 청소년 관련 사회복지시설로 전달된다. 특히 '대한적십자사'에서는 롯데제과에 나눔전달식과 함께 '최고명예대장'을 수여했다. '최고명예대장'은 누적기부금이 일정금액을 넘는 단체 등에 수여하는 '대한적십자사'의 최고 수준의 표장이다. 또한 롯데제과는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작년 10월, 나눔국민대상 대통령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롯데제과는 매년 빼빼로데이를 맞아 많은 사람들이 기쁨을 나눌 수 있도록 제품을 구성하여 사회복지단체에 기부하고 있다. 한편 롯데제과는 2013년부터 '맛있는 나눔, 따뜻한 세상'이라는 슬로건 아래 여러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사랑의열매, 아름다운가게 등 사회복지단체에 제품을 기부해 왔으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무료치과진료 및 구강보건교육 등을 실시하는 '닥터 자일리톨버스가 간다' 캠페인을 전개해 왔다. 또한 놀이공간과 학습공간이 부족한 농어촌 지역 아이들을 위해 '스위트홈' 6호점을 건립하는 등 다양하고 폭넓게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복지단체 등에 제품을 기부하며 따뜻한 나눔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8-11-07 11:37:49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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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돈자조금, 대형마트·카카오톡 할인행사 진행

한돈자조금, 대형마트·카카오톡 할인행사 진행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가 김장철과 연말을 앞두고 전국 대형유통점 및 카카오톡과 연계한 대규모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한돈자조금은 최근 높은 시장물가로 인한 소비자의 부담을 줄이고 한돈 판매를 촉진하기 위해 한돈 대국민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먼저 이마트, 홈플러스, 농협 하나로클럽·마트에서 한돈 삼겹살, 목심, 갈비, 앞다리살, 기타 부위 등 품목을 최대 3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이마트는 8일부터 21일까지, 홈플러스는 15일부터 21일까지, 농협 하나로클럽·마트는 22일부터 28일까지 할인행사를 각각 진행한다. 기존 판매가보다 저렴한 한돈 부위 판매가 높은 시장 물가에 대한 소비자의 경제 부담을 줄이고 한돈 소비의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예상된다. 한편 국민 메신저인 카카오톡에는 '한돈특별관'이 개설된다. 오는 19일부터 12월 2일까지 카카오톡을 선물하기 서비스를 이용해 최대 50% 할인된 가격의 한돈 상품을 만날 수 있다. 하태식 한돈자조금 위원장은 "최근 소비자들의 구매 장소와 소비 패턴을 고려한 새로운 방식의 연말 할인행사를 준비했다"며 "많은 소비자들이 더 편리하고 친숙한 방식으로 한돈을 만날 수 있다"고 전했다.

2018-11-07 11:37:41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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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베네, 배민라이더스와 손잡고 배달 서비스 시작

카페베네, 배민라이더스와 손잡고 배달 서비스 시작 카페베네가 외식 배달 앱 '배민라이더스'와 함께 배달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업무 제휴는 배달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 수가 증가함에 따라 다양한 음료와 디저트 메뉴를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고객 편의를 고려해 체결됐다. 실제로 배민라이더스의 모기업인 우아한형제들에 따르면 지난 1월 자사의 배달 앱 주문 건수는 1800만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월 1100만 건보다 63% 늘었다. 올해 전에 없던 기록적인 한파가 찾아올 것으로 예상돼 배달 서비스 이용은 더욱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카페베네 배달 서비스를 통해 서울·수도권 매장에서 커피와 디저트를 주문할 수 있다. 배달 가능한 메뉴는 매장별로 상이하며, 배달 최소 주문 금액은 8천원이다. 자세한 내용은 배민라이더스 앱과 주문 매장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카페베네는 이번 배달 서비스를 시작으로 다양한 프로모션을 마련하는 등 고객과 더욱 적극적으로 만날 수 있는 접점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카페베네 관계자는 "배달 서비스 도입으로 매장 방문 없이도 언제 어디서든 카페베네의 커피와 음료, 디저트 메뉴를 즐기도록 했다"며 "이번 제휴로 고객에게 편리한 서비스를 마련한 것은 물론, 앞으로 고객과의 스킨십 확대를 위한 프로모션을 다양하게 펼칠 시작점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2018-11-07 11:37:34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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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하나은행, 인공지능 금융비서 HAI(하이)뱅킹 만나보세요

KEB하나은행은 똑똑하고 편리해진 인공지능 HAI(하이)뱅킹 서비스를 새롭게 개편하고, 12월 말까지 '그랜드 오픈'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 문자 인식 체계에 기반했던 기존 HAI뱅킹 서비스에 손님의 음성을 인식하고 반응하는 STT(Sound to text), TTS(Text to sound) 기술, 외국 화폐를 촬영하면 원화 환전금액을 바로 알려주거나 공과금을 지로 촬영으로 수납하는 HAI렌즈 카메라 등 혁신적인 신기술이 추가로 도입됐다. 특히 3중 인공신경망 구조의 딥러닝 대화형 AI 엔진이 새롭게 탑재되어 손님의 이야기를 한층 더 정확하고 빠르게 파악하고, 똑똑하게 응대할 수 있는 서비스 기반이 마련됐다. 개편된 HAI뱅킹 서비스 출시로 손님은 '3D 아바타 금융비서와 1대1 대화하는 느낌'으로 ▲초간편 송금(계좌이체, 별칭이체, 최근·자주 이용 계좌이체) ▲상품가입 및 추천 (대화창에서 예금과 적금상품 바로가입) ▲환전 및 해외송금 등 더 쉽고 빠른 은행거래가 가능해졌다. KEB하나은행은 HAI뱅킹서비스의 혁신적 진화에 발맞춰 오는 12월 말까지 'HAI(하이)뱅킹 그랜드 오픈' 이벤트를 실시한다. HAI뱅킹을 신규 가입하면 하나멤버스앱에서 1000 하나머니를 선착순 5만명에게 지급하며, 이체·상품가입·공과금 납부 등 거래시 추첨을 통해 갤럭시 노트 9등의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HAI(하이)뱅킹을 통해 예·적금을 가입한 손님 중(기존 가입손님 포함) 총 4000명에게 스타벅스 커피 쿠폰도 지급할 예정이다. 특히, 새로 출시된 '간편적금'(HAI를 통해 간편 가입하고 대화로 적금입금시 금리가 매월 높아지는 적금) 상품에 가입하면 최대 연3.0%의 금리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또한, KEB하나은행은 콜센터 상담원들에게 필요한 상담지식을 실시간으로 제공해 주는 'HAI 상담지원봇' 서비스도 동시에 오픈해 손님들에게 보다 고도화, 전문화된 상담서비스를 제공한다. 한준성 KEB하나은행 미래금융그룹 부행장은 "HAI(하이)뱅킹이 손님들이 실제 금융비서와 대화하듯 쉽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명실상부한 인공지능 금융비서 서비스로 한 단계 더 진화했다"며 "향후에는 손님과 금융비서 HAI(하이)의 축적된 대화 내용을 기반으로 Big-data를 분석해 개인별 특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SNS 를 비롯한 다양한 채널에서도 간편 접속이 가능한 더욱 진화된 인공지능 금융플랫폼으로 확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18-11-07 11:37:18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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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투자, 더블찬스 리자드 ELS 등 총 4종 모집

하나금융투자는 매력적인 쿠폰을 주는 더블찬스 리자드 ELS 등 파생결합상품 총 4종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홍콩지수(HSCEI), 일본지수(NIKKEI225), 유럽지수(EuroSTOXX50)를 기초자산으로 연5.01%의 쿠폰을 추구하는 '하나금융투자 ELS 9117회'를 모집한다. 만기는 3년이고 6개월마다 총 6차례의 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또한 홍콩지수(HSCEI), 일본지수(NIKKEI225), 유럽지수(EuroSTOXX50)를 기초자산으로 연5.51%의 쿠폰을 추구하는 '하나금융투자 ELS 9118회'를 모집한다. 만기는 3년이고 6개월마다 총 6차례의 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한국지수(KOSPI200), 유럽지수(EuroSTOXX50)를 기초자산으로 연 4.30%의 쿠폰을 추구하는 '하나금융투자 ELS 9119회'도 모집한다. 만기는 3년이고 6개월마다 총 6차례의 상환 기회가 주어지며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89%이상(1~2차)/85%이상(3~4차)/80%이상(5차~만기)이며 녹인은 57%이다. 원유(WTI/BRENT)와 홍콩지수(HSCEI)를 기초자산으로 연7.68%의 쿠폰을 추구하는 '하나금융투자 DLS 3038회'를 모집한다. 만기는 3년이고 6개월마다 총 6차례의 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ELS 9117회와 ELS 9118회, ELS 9119회의 모집금액은 15억, DLS 3038회는 30억을 한도로 모집한다. ELS 9117회와 ELS 9118회는 11월 14일 수요일 오후 1시 30분까지, ELS 9119회와 DLS 3038회는 11월 9일 금요일 오후 1시 30분까지 최소 100만원 이상, 10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2018-11-07 11:36:48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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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 마스터 아카데미 주니어 과정 수강생 모집

유안타증권은 오는 12일까지 투자권유대행인에게 체계적인 교육과 다양한 영업지원을 제공하는 '유안타 투자권유대행인 마스터 아카데미(Master Academy)' 주니어 5기 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마스터 아카데미는 유안타증권에서 2017년부터 꾸준하게 진행해온 우수 투자권유대행인 양성 프로그램이다. 주니어, 주식 마스터, 금융상품 마스터 과정으로 구성되며,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우수 투자권유대행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번 주니어 5기 교육 과정은 13일부터 2주간 총 4회에 걸쳐 교육이 진행된다. 실제 투자권유대행인 활동 과정에 부딪히는 업무 지식을 중점적으로 다뤄 실무에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수강료는 무료이고, 타사 투자권유대행인도 참석 가능하다. 과정 수료시 보수율 상향 조정, 축하선물 등 수료자 특전을 제공한다. 유안타증권은 이외에도 11월 12일 투자권유대행인을 대상으로 주식 시장 이슈 점검 및 전망과 홈트레이딩시스템(HTS) 활용 교육을 하며 오는 12월 12일까지 한달동안 투자권유대행인중 수익기여금액, 신규고객유치, 펀드자산순증 우수자를 대상으로 에어팟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신청방법, 투자권유대행인 계약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유안타증권 PB지원팀 투자권유대행인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2018-11-07 11:36:38 손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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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74% "새 내부회계관리제도로 더 투명해질 것"

국내 기업들은 새로운 내부회계관리제도의 도입이 회사 내부 프로세스 투명성을 증대시키는 방향으로 기여할 것으로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7일 회계 컨설팅 법인 EY한영이 '2019년 내부회계 관리제도 대응전략 세미나'에 참석한 200여명의 회계 담당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 조사 결과, 응답자의 74%가 "새로운 내부회계관리제도의 도입으로 회사의 내부프로세스 투명성이 증대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응답했다. 하지만 응답자의 3분의 1 정도는 도입 준비 관련 조직 내 준비 진행 상황이 "전혀 없다"고 했으며, 5분의 1 정도는 "새로운 제도가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있다"고 했다. 이달 1일부터 시행된 외부감사법(외감법) 개정안은 대표이사가 주주총회에서 내부회계관리제도에 대한 운영실태를 직접 보고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특히 내년 1월부터는 회사 자산규모에 따라 순차적으로 내부회계관리제도에 대한 인증수준이 기존 '검토'에서 '감사'로 상향된다. 감사인은 재무제표에 대한 회계감사와 동일한 수준으로 내부회계관제도에 대한 감사의견을 표명해야 한다. 따라서 실질적인 내부통제 운영 및 문서화가 중요하게 됐고, 재무제표 자체의 적성성뿐만 아니라 재무제표의 작성 과정의 적정성 역시 중요하게 됐다. 새로운 내부회계 관리제도는 기업들에게 내부회계관리제도 규정 및 매뉴얼 보완, 조직변경 및 R&R 재정립, 내부회계시스템 및 ERP 보완, 변경되는 내부회계관리제도 운영의 적격성 확보 등의 큰 영항을 미칠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 설문 조사에서도 70% 정도가 변경된 내부회계 관리제도가 기업에 미치는 영향이 클 것이라고 응답했고, 85.7%는 새로운 내부회계관리제도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응답했다. 그러나 EY한영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70%에 가까운 수가 "현재 재직 중인 기업의 내부회계 관리제도가 효율적으로 운용되느냐"는 질문에 "아니오"라고 대답했다. 결산 인프라 개선이 필요한가라는 질문에는 75.6%가 "그렇다"고 대답했으며, 결산 인프라 개선에 필요한 사항으로는 절반 이상 응답자가 관련 시스템 마련과 인력 충원이 시급하다고 답했다. 향후 내부회계 관리제도 구축 및 운영 시 예상되는 어려움으로는 경영진의 인식 부족과 운용 인력 부족이 양대 해결 과제로 꼽혔다. 응답자의 3분의 1은 향후 사내 제도를 개선하더라도 내부회계 관리제도 모범 규준과 감사위원회 모범 규준 모두를 만족시킬 수는 없을 것 같다고 적었다. 제도 개선에 필요한 자원을 확보하기 어려운 현실을 드러낸 대목이다. 전상훈 EY한영 감사본부 마켓리더는 "변경된 내부회계관리제도에 성공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각 기업별로 효율적 운영 방안을 수립하고 실행하는 것이 관건이며, 이를 위해서는 별도 조직을 갖추고 전문성을 확보해야 한다. 이를 위한 방법론으로 효율성을 담보한 내부회계관리제도 시스템(솔루션) 구축, 자동화 및 리스크 관리 확대 등 내부회계관리제도 고도화 등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2018-11-07 11:36:28 김문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