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고흥에서 거제까지…남해안 명품 전망공간 7개소 선정

국토교통부가 봄철을 맞이해 벚꽃 축제 등 지역소식과 함께 남해안 지역의 전망 명소 7개소를 소개했다. 25일 국토부에 따르면 봄철 열리는 지역 행사는 고흥만 벚꽃길(4km), 여수 영취산 진달래 체험행사(3월 29~31일), 하동 화개장터 벚꽃 축제(3월 29~31일), 남해 두모마을 유채꽃 축제(4월 5일) 등이다. 남해안 전망 명소는 고흥, 여수, 남해, 통영, 거제로 넘어가는 575km의 해안도로상에 위치해 해안경관도로를 따라 여행하면서 즐길 수 있는 곳이다. 국토부가 꼽은 명소는 ▲전남 고흥 금의시비공원 ▲전남 고흥 지붕없는미술관 ▲여수 갯가노을전망대 ▲경남 남해 가천다랭이마을 ▲경남 남해 상주은모래비치 ▲통영 달아전망대 ▲거제 구조라해수욕장 등이다. 연소, 익금, 금장 등 한적한 해수욕장 어촌마을을 끼고 있는 고흥에는 관광객의 발길이 아직 닿지 않은 듯한 금의시비공원과, 팔영산 자락을 뒤에 업고 리아스식 해안을 따라 다도해 풍경이 펼쳐진다. 지붕없는 미술관 전망대가 대표적인 전망 명소이다. 여수는 순천만 습지를 따라 갯벌체험객과 자전거 동호인들에게 각광받는 순천와온해변, 노을이 아름답기로 소문난 여수갯가 노을 전망대가 있다. 남해는 절벽 낭떠러지 해안가 층층이 다락논을 일궈 지역을 대표하는 관광지로 거듭난 가천다랭이 마을 전망대, 남해의 거친 파도가 자연적으로 만들어 낸 호수같이 잔잔한 바다를 감상할 수 있는 상주은모래 비치 전망대가 있다. 통영은 문화마당, 세병관, 동피랑, 통영케이블카 등 관광지를 둘러보고 저녁 무렵에는 노을을 볼 수 있는 통영 달아전망대가 있다. 거제는 긴 해안선을 따라 조성된 은빛 모래밭과 사시사철 바람이 많은 바람의 언덕, 멀리 해금강까지 아스라이 잡히는 거제 구조라 전망대가 볼 만한 곳이다. 국토부는 관계자는 "지난 1일부터 웹사이트를 통해 남해안 해안경관도로 15선을 소개해 왔으며, 내달부터는 일부 출판사에서 남해안 해안경관도로 15선 안내책자를 판매용으로 출간한다"라며 "남해안의 좋은 경관을 즐길 수 있는 남해안 바다풍경 전망공간(오션뷰 명소화), 해안경관도로 조성 등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9-03-25 14:41:26 채신화 기자
기사사진
글로벌 신평사 "SK텔레콤 등 업황둔화 재무부담" 경고

SK텔레콤은 최근 신용등급 전망이 '부정적'(신용평가가 S&P)이란 주홍글씨를 받았다. S&P는 "5G 출시 관련 경쟁 심화, 무선요금 인하 효과, 이커머스 사업부의 적자 지속 등으로 SK텔레콤의 수익성이 향후 1∼2년 동안 부진한 모습을 보일 것"이라고 경고했다. "한국 기업들은 지난 3년여 동안 차입금을 감축해 왔지만 최근의 무역분쟁 심화, 기업의 공격적인 재무정책, 규제위험 등으로 인해 불확실성이 확대되고 있다"는 국제신용평가사 S&P의 '예언'이 현실로 나타나고 있다. 현대자동차를 비롯해 LG화학, 이마트, SK브로드밴드 등이 잇따라 수모를 겪고 있다. 당장은 경고장이지만 한국경제에 큰 부담이다. 특히 기업들은 미국의 장·단기 금리가 뒤바뀌면서 '경기 침체(리세션·recession)' 공포가 점증하는 가운데 수출길과 자금조달 길이 막힐까 좌불안석이다. 신용등급에 민감한 글로벌 자금시장에선 이들을 '추락한 천사(fallen angel)'로 부른다. ◆ "업황둔화 속 재무부담 확대" 경고 가장 앞장 서서 한국 기업에 대한 우려의 시선을 거두지 않고 있는 신평사는 S&P다. S&P는 지난 19일 '신용등급 하락 위험에 직면한 한국 기업'이란 보고서를 통해 "한국 기업의 신용도가 2015~2017년 꾸준히 개선됐지만 지난해 하반기부터는 하락세로 접어 들었다"고 밝혔다. 이어 "향후 1년간 주요 한국 기업들은 한층 커진 신용등급 강등 위험에 놓일 것"이라고 분석했다. 한국경제에 깐깐하기로 소문난 피치는 'AA-(안정적)'로 평가하면서도 소득주도 수요 증대와 정부투자 확대 등 정책 노력에도 민간투자·수출 둔화로 올해와 내년 성장률은 2.5%로 둔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피치는 "글로벌 무역갈등 등에 따른 하방위험이 상당할 것"이라며 "수출은 지난해 견조한 모습을 보였지만 4분기에 둔화된데다 최근 수개월간 반도체 수출이 감소한 점을 감안하면 예상보다 빠르게 악화될 가능성도 있다"고 경고했다. S&P는 올 들어 LG화학, SK이노베이션, SK종합화학, SK텔레콤, SK브로드밴드, SK E&S 등 6개 기업의 신용등급 전망을 '부정적'으로 조정했다. 2014년(연말 기준) 10개 기업에 부정적 꼬리표를 붙인 뒤 5년 만에 가장 많다. 등급 전망이 부정적이란 의미는 조만간 신용등급이 하락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 앞서 지난해에는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현대모비스, 현대캐피탈, 현대카드 등이 등급하향이란 수모를 당했다. 무디스는 이마트의 기업신용등급('Baa2')에 대한 하향조정 검토에 착수했다. 무디스는 또 이마트의 상각전영업이익(EBITDA) 대비 조정차입금 비율이 4.2배로 2017년의 약 4.0배 대비 약화된 것으로 추산했다. 이러한 재무 레버리지 비율은 이마트의 현재 신용등급인 'Baa2' 대비 취약한 수준이라는 게 무디스 측은 판단이다. 경고장은 다른 기업으로 확산할 가능성도 크다. 피치는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개정을 통해 한·미간 무역 갈등 가능성이 감소하고 미·중 무역 갈등이 한국에 미치는 직접적 영향도 제한적이지만 세계경제 성장 둔화에 따른 간접적 영향은 상당할 가능성이 있다"고 우려했다. KB증권 전혜현 연구원은 "글로벌 신용평가사는 업황이 악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국내 우량 기업들이 대규모 투자 계획과 배당 확대 등 주주친화적 정책 등의 재무정책을 부정적으로 본다"면서 "글로벌 신용평가사 관점에서 국내 우량 기업의 위상은 그다지 높지 않다는 점이 반영됐고, 대규모 투자의 향후 성과에 대해서도 상대적으로 불확실하게 보고 있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투자' 대신 '배당'도 부담 올해 신용등급 변화 방향은 하향 추세로 돌아설 가능성이 높다. 중장기 등급 방향성을 가늠할 수 있는 기업 등급 전망이 '부정적'인 기업이 '긍정적'인 기업보다 눈에 띄게 많기 때문이다. 한국기업평가 기준 부정적 신용등급 전망을 부여받은 곳은 현대자동차 (AAA), 기아자동차 (AA+), 현대카드 (AA+), 현대캐피탈 (AA+), 롯데쇼핑 (AA+), 롯데제과 (AA+), 롯데칠성음료 (AA+), 롯데카드 (AA), LG디스플레이 (AA), 한국항공우주산업 (AA-), LG하우시스 (AA-), DGB생명보험 (AA-), 삼화페인트공업(A-), 두산중공업 (BBB), 두산 (BBB+) 등 15개였다. 현대로템 (A)은 하향 검토 대상에 이름이 올랐다. 한국 경제의 버팀목 역할을 해온 반도체 경기전망도 불안하다. JP모간은 우리 최대 수출품인 반도체에 대해 "수요가 둔화하면서 재고가 증가하고 설비 가동률은 높아지면서 가격 하락이 가속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기업들이 투자 대신 배당에 나선 점도 우려를 낳는다. S&P는 주주환원 확대로 기업들의 현금유출 규모가 늘어나고 있는 점을 우려했다. 한국을 대표하는 기업들의 국제신용등급이 국내 등급보다 현저히 낮은 탓에 일각에서는 등급 인플레이션 논란도 존재한다. 실제로 국내에서 AA~AAA급의 초우량 기업이 해외에서는 대부분 BBB급에 속해 있는 실정이다. 문제는 기업 신용리스크 자체로 끝나지 않을 수 있다는데 있다. 가계나 국가 경제에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신용등급 하락→투자 위축→실적 악화→소비 위축→경기 침체'의 악순환 고리가 만들어 질 수 있다는 것이다.

2019-03-25 14:40:58 김문호 기자
기사사진
정유업계, 올해도 PX 마진 '초강세'…실적 기대감도↑

국내 정유사들의 주력 화학제품인 PX(파라자일렌)의 시황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정유사의 석유화학부문 주력제품은 PX는 원유에서 나온 중질 나프타를 정제해 만든 석유화학 제품으로 화학부문 영업이익의 약 80% 이상을 차지한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PX 마진이 지난해 9월 역사점 고점수준인 640달러를 기록한 이후 500달러 선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있다. 최근 PX 마진은 지난달 기준으로 약 569달러까지 올라선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 PX 마진의 손익분기점인 250달러 수준을 훌쩍 뛰어넘는 셈이다. 국내 PX 수요는 앞으로 더 늘어날 전망이다. 계절적 성수기에 진입하는 동시에 오는 5월까지 아시아지역의 정기보수가 집중돼있기 때문이다. 이도연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PX 스프레드는 2분기까지 지속적으로 확대될 전망"이라며 "미중 무역분쟁 완화까지 2분기에 현실화된다면 휘발유와 PX의 뚜렷한 동반강세가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3월에서 5월사이 아시아에서 정기보수를 계획하고 있는 PX 설비는 총 11기로 생산능력은 630만톤에 달한다. 현재 국내 정유업계 PX 생산능력은 한화토탈 200만톤, S-OIL 190만톤, SK인천석유화학 150만톤, GS칼텍스 135만톤, 현대코스모 118만톤, 울산아로마틱스 100만톤, SK종합화학 83만톤, 롯데케미칼 75만톤 등 총 1051만톤에 달한다. 앞서 PX 사업은 지난해에도 우수한 실적을 거뒀다. 대표적으로 국내 PX 대표사인 S-OIL은 석유화학 사업에서 1584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무려 55.1% 개선된 실적을 달성했다. 단, 중국 PX 자급률이 점차 높아지고 있어 국내 수출량의 변화가 있을 지는 지켜봐야할 문제다. 국내 정유사들은 PX 생산량의 약 90%를 중국으로 수출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중국 PX 공장은 2020년 초반에 본격적으로 가동될 것으로 보인다"며 "올해 PX 마진은 지속적으로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2019-03-25 14:40:40 김유진 기자
기사사진
하나카드-고용노동부 '청년구직활동 지원사업' MOU

하나카드는 고용노동부와 지난 22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서울고용노동청 아카데미홀에서 청년구직활동 지원사업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나영돈 고용노동부 고용정책실장을 비롯해 손창석 하나카드 전무 등 대·내외 인사 20여명이 참석해 청년구직활동 지원사업에 힘을 쏟기로 뜻을 모았다. 하나카드는 고용노동부와 청년구직활동 지원사업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구직활동을 하는 청년들이 '하나 청년취업(Cheer Up)체크카드'를 발급받아 고용노동부로부터 지원받는 취업활동 지원금을 하나카드 가맹점에서 구직활동을 위해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하나카드의 '하나 청년취업체크카드'는 '하나멤버스 Mega(메가)체크카드(VISA)'의 혜택이 기본으로 제공된다. 전월 사용실적 및 업종별 사용금액에 따라 월 최대 10만 하나머니를 적립할 수 있고 적립된 하나머니는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생활 밀착업종인 요식·마트·백화점·온라인쇼핑 등에서 카드를 사용할 시 2만원당 200 하나머니, 이동통신요금 자동이체 시 최대 5000 하나머니, 그외 모든 가맹점에서는 2만원당 100 하나머니 적립이 제공된다. 그 외에도 KEB하나은행을 통해 하나 청년취업체크카드와 급여하나통장을 동시에 발급하는 경우 1만 하나머니 적립과 한시 특판금리 우대적금 5% 1년제 적금상품 지원 등이 함께 제공된다. 안광재 하나카드 카드사업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하나카드와 KEB하나은행은 고용노동부의 청년구직활동 지원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사회적 문제인 실업난 해소와 우리의 미래인 청년들의 꿈과 희망을 키우는데 일조할 수 있도록 금융기관으로서의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하나 청년취업체크카드는 전국 52개 지역 고용센터 인근 소재의 KEB하나은행 영업점에서 즉시 발급받을 수 있고, KEB하나은행 영업점과 하나카드 고객센터 및 하나카드 모바일앱에서도 신청 후 발급 받을 수 있다.

2019-03-25 14:40:28 홍민영 기자
기사사진
BNK부산은행, 자영업자-소상공인 1000억 지원

BNK부산은행이 부산시·부산신용보증재단·부산경제진흥원과 '2019년 자영업 미소만개 프로젝트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1000억원 규모의 협약보증대출을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 1월 실시한 지역 자영업자 지원 종합 프로그램인 '자영업 미소 만개(滿開)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에 대한 금융지원 강화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됐다. 지원 대상기업은 부산지역에 사업장을 두고 있는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으로, 업체당 최대 7000만원까지 지원한다. 대출금리는 2.92% 수준으로 창업 3년 미만인 기업·재창업기업·재도전기업(업종 변경 또는 사업장 이전)·저신용자(6~7등급) 업체 등에 우선 지원한다. 또한 지역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의 금융비용 부담을 완화를 위해 보증료를 0.50%로 대폭 인하해 적용하며 특히 창업 3년 미만 기업에는 최초 1년간 대출금리를 0.90% 특별 우대해 최저 2.02% 수준으로 지원한다. 부산은행은 별도의 보증재단 방문 없이 보증서 발급부터 대출실행까지의 전 과정을 은행에서 지원하는 '원스톱(One-Stop)서비스'를 전 영업점을 통해 시행할 예정이다. 김성주 부산은행 여신영업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경제의 밑바탕인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이 안정적인 경영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포용적 금융과 생산적 금융의 확대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지역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전했다.

2019-03-25 14:40:21 홍민영 기자
기사사진
'미세먼지 측정도 드론으로'…공공분야 드론 인력 키운다

미세먼지 측정을 비롯해 안전·치안·국방 등 다양한 공공분야에서 드론을 운용하는 인력의 현장운용 능력이 향상될 전망이다.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은 공공분야 드론 활용도를 제고하기 위한 '2019년도 공공분야 드론 조종인력 양성사업'을 착수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난 2017년 12월 발표한 '드론산업발전 기본계획'에 따라 초기시장으로 육성 중인 공공분야의 드론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지난해 처음 편성·착수한 사업이다. 임무특화형 교육이란 공공분야에서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수준까지 능력을 배양하는 교육이다. 기본 비행교육에 영상편집·가공, 재난지역 특수 비행 및 고난이도 시설물점검 등 업무능력을 배양하는 직무교육 중 하나다. 국토부는 사업용 드론 시장의 초기수요를 국방·치안·환경·안전·측량 등 다양한 공공분야에서서 오는 2021년까지 4000대 수준으로 관리하기로 했다. 그러나 드론 조종이 어렵거나 획득한 영상을 가공하려고 해도 전문성 부족으로 업무에 즉시 사용하기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국토부는 현장에서 업무에 드론을 활용할 때 요구되는 능력에 알맞게 교육과정을 개발해 일종의 신산업 특화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임무특화 교육은 전통적인 공공업무와 드론이라는 업무수단 간 융합을 통해 효과적·효율적으로 업무목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 교육의 순서는 기본소양인 드론 비행조종교육을 우선 실시하고, 조종능력을 갖춘 대상자에 대해 소프트웨어(S/W) 조작 등 고도화된 업무능력을 배양하는 임무특화교육을 추가로 실시한다. 이 교육 과정은 교육대상 기관의 소속직원(업무전문가), 드론 전문교육기관의 비행전문가, 교통안전공단의 교육전문가 등의 다양한 참여를 통해 개발될 예정이다. 특히 가상현실(VR) 콘텐츠를 활용해 화재·오염·특수지형 등 현실에서 갖추기 어려운 환경을 가상으로 구현하고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국가기관·지자체·공공기관의 교육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교육 분야를 작년의 2배 수준인 10개로 확대하고, 교육대상 인력도 3배 수준인 300여 명으로 늘린다. 특히 미세먼지 측정 등 국민적 기대감을 안고 있는 환경 분야를 비롯한 교통·산림·농업분야 등이 올해 처음으로 임무특화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국토부 첨단항공과 오원만 과장은 "작년에 2019년 예산을 편성할 때보다 드론활용이 확대되며 당초 예산규모보다 교육수요가 10배 이상 제출됐다"라며 "올해 다양한 공공분야 기관의 활용도를 제고하고 궁극적으로 드론시장에 선순환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나가겠다"는 사업추진 방향을 밝혔다. 이어 그는 "올해 사업이 작년 1단계에 비해 더욱 확대될 여지가 있는 1.5단계로 보고 있다"라며 "현재 국토부의 교육인프라로 구축 중인 복합교육훈련센터가 내년에 준공되는 대로 양적으로나 질적으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2단계로 확대·발전시켜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9-03-25 14:40:14 채신화 기자
기사사진
애큐온저축은행, 개인신용평가 업그레이드 비대면 자동대출

애큐온저축은행은 고객의 편의를 높인 모바일 전용 비대면 대출 상품인 '애큐온자동대출'을 새롭게 리뉴얼해 제공한다고 25일 밝혔다. 리뉴얼된 애큐온자동대출은 애큐온이 자체 개발한 최신 개인신용평가시스템(CSS, Credit Scoring System) 기술을 적용했다. 다양한 신용 이력을 가진 고객들의 신용도를 애큐온만의 노하우로 재평가하는 등 고객의 입장에서 상품을 재설계했다. 향상된 서비스를 바탕으로 상환기간도 기존 5년에서 최장 7년으로 확장됐다. 대출은 3개월 이상 건강보험료를 납부한 직장인을 대상으로 하며, 대출 한도는 최대 3000만원까지다. 대출 금리는 개인의 신용도에 따라 연 7.9%에서 19.9%까지 적용될 수 있다. 별도의 통화나 서류 제출 없이 간편하게 대출을 이용할 수 있는 등 고객 편의를 극대화 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애큐온자동대출은 앞서 지난 해 1월 첫 출시 때도 업계 최초로 모바일OTP 서비스를 도입해 한 단계 진화된 비대면 계좌개설 서비스를 선보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애큐온자동대출 서비스는 안드로이드 또는 iOS에서 애큐온저축은행 앱을 다운로드 받은 후 바로가기 버튼만 클릭하면 이용할 수 있다. 주민등록증 혹은 운전면허증 등 신분증과 입금 가능한 타행 계좌 그리고 공인인증서 등 기본적인 인증 절차만 거치면 된다. 아울러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한 사전문진표를 통해 보이스피싱 여부를 확인, 발생할 수 있는 피해를 선제적으로 방지하는 서비스 또한 제공한다. 애큐온저축은행은 이번 리뉴얼을 통해 고객에게 보다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함과 동시에 직장인들이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애큐온저축은행 관계자는 "애큐온저축은행은 비대면 역량강화를 위해 고도화된 스마트뱅킹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 중에 있다"며 "이번 리뉴얼 또한 비대면 역량강화의 일환으로, 보다 신속하고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 기반 서비스 확대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애큐온자동대출은 1년 365일 오전 8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신청 가능하다.

2019-03-25 14:40:07 홍민영 기자
기사사진
[살맛나는세상이야기] SBI저축은행의 '희망나눔'

저축은행의 사회공헌활동이 국내를 넘어 해외까지 보폭을 넓히고 있다. 국내의 복지 사각지대 해소는 물론, 해외의 소외계층까지 돌봄으로써 범 세계적 나눔을 실천하는 것. SBI저축은행은 다양하고 이색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그 나눔의 손길을 적극 뻗고 있다. 또한 단순한 봉사활동을 벗어나 환경까지 생각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해 그 의미를 더한다. ◆'SBI희망나눔봉사단', 소외아동부터 이웃까지… SBI저축은행의 사회공헌 활동은 지난 2015년 'SBI희망나눔봉사단'을 설립하면서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모회사인 SBI홀딩스의 소외 아동을 위한 공익재단인 SBI어린이희망재단과 연계해 국내 실정에 맞는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 SBI희망나눔봉사단은 출범 후 약 4년 동안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연탄배달·월동물품 지원·기부금 및 장학기금 조성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왔다. 그 중 한 가지로 SBI희망나눔봉사단은 지난 2017년 3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및 서울시아동복지협회와의 연계를 통해 인천·대전·대구·광주 등 전국 각 지역의 18개 아동복지시설과 자매결연을 맺고 소외계층 아동들을 돕기 위한 전사차원의 사회공헌 활동을 시작했다. 소외계층 아동에게 필요한 물품을 지원함은 물론, 아동들의 상담을 돕거나 문화시설과 연계된 프로그램을 진행함으로써 아동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이어 지난해 12월에는 중구청·중구자원봉사센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의 연계를 통해 중구 관내 소외 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봉사활동은 2017년에 이어 2년째 이어진 SBI저축은행의 사회공헌 활동으로 임진구·정진문 SBI저축은행 대표이사를 포함한 임직원 500여명이 참여했다. SBI저축은행 관계자는 "국내 실정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가 개발하고 지원 대상을 확대해 보다 많은 소외 아동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국내를 넘어 해외로…'SBI희망나눔 글로벌 원정대' SBI저축은행은 국내 뿐만 아니라 전 세계의 소외 아동들을 돕기 위해 지난해 한국구세군과 함께 SBI희망나눔 글로벌 원정대를 출범했다. 국내·외에 긴급하고 직접적인 도움이 필요한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소외계층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서다. SBI희망나눔 글로벌 원정대는 지난해 8월 몽골의 울란바토르에 위치한 바양조르그 쓰레기 마을에서 첫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바양조르그 쓰레기 마을은 몽골의 대표적인 빈민가로 대부분의 주민들이 쓰레기 매립장의 쓰레기를 주워 생계를 유지하고 있다. 수도 등 기반 시설이 부족해 어른뿐만 아니라 아이들 역시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하고 있는 지역이다. 원정대는 마을 주민들이 깨끗한 식수를 이용할 수 있도록 우물을 보수하고, 각 가정에 물통을 기증해 마을 주민들이 보다 깨끗한 식수를 마실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마을이 좀 더 활기차고 생동감 넘치는 곳으로 탈바꿈 될 수 있도록 곳곳을 돌며 벽화 그리기와 꽃 심기 등 미화 활동을 진행하고, 지역 주민들을 위해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배식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또 원정대는 몽골 전통 음악 및 무용 공연, 마술, 비누방울 놀이 등 다양한 문화 공연을 진행하고 아이들과 미니운동회를 진행하는 등 현지 주민들과 화합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원정대가 몽골에서 진행한 봉사활동은 TV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으로도 방영됐다. SBI희망나눔 글로벌 원정대는 이어 올해 캄보디아를 방문해 해당 지역 소외 이웃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 환경까지 고려한 사회공헌 SBI저축은행의 사회공헌 활동 영역은 더욱 다양한 분야로 확장되고 있다. 이에 지난해 9월에는 새로운 사회공헌 활동인 은행저축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은행저축프로젝트는 저축은행이 은행을 구한다는 독특한 발상에서 시작된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생명존중, 인간과 자연과의 공존이라는 취지를 갖고 우리가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은행나무를 구하기 위해 시작한 활동이다. 열매를 맺는 암은행나무의 경우, 열매가 맺히는 시기마다 악취로 인한 민원이 발생해 수은행나무로 대체되며 베어진다. 이렇게 베어질 위기에 처해진 암은행나무들을 인적이 드문 곳에 옮겨 심는 것이 바로 은행저축프로젝트다. SBI저축은행의 은행저축프로젝트는 지난해 '2018 앤어워드(&Award)' 디지털 광고·캠페인 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앤어워드(&Award)는 올해 12회째를 맞는 국내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디지털미디어 행사로, 한국디지털협회가 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한국인터넷진흥원 등이 후원하는 시상식이다. ▲디지털미디어·서비스 분야 ▲디지털광고·캠페인 분야 ▲디지털 기술 분야 등 총 3개 분야에서 한해 동안 최고의 성과를 거둔 기업 및 단체를 선정해 수상한다. SBI저축은행의 은행저축프로젝트는 기획의 창의성과 국내·외 유명 아티스트들의 아트 전시물 설치를 통한 대중과의 공감 확대,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기부 캠페인 전개, SNS 등 디지털 미디어를 통한 생명 존중 및 환경보호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 형성 등의 측면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SBI저축은행 관계자는 "우리 주변에서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지원하기 위해 소외계층을 위한 금융상품을 출시하는 것과 더불어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전사 차원의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원의 폭을 넓혀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19-03-25 14:39:59 홍민영 기자
기사사진
진에어, 대학생 마케터 '그린서포터즈' 22기 모집…18명 선발

진에어는 항공 마케팅 전문가를 꿈꾸는 대학생 마케터 '그린서포터즈' 22기를 다음달 4일까지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그린서포터즈는 대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마케팅 활동 기회를 제공하는 마케팅 참여 프로그램이다. 선발된 학생들은 진에어 마케팅 담당자인 멘토와 함께 실무에 참여하고 해외 취항지 탐방 등을 통해 개인별 및 팀별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해외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는 대학교 또는 대학원 재(휴)학생이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며 진에어 홈페이지에서 접수하면 된다. 모집인원은 기획,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디자인, 영상 분야를 포함해 총 18명이다. 최종합격자 발표는 4월 22일이다. 이번에 선발된 22기는 4월 25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약 5개월간 그린서포터즈로 활동하게 된다. 해당 기간 동안 매월 활동비가 지급되며 모든 활동을 수료한 학생에게 대표이사 명의의 수료증 및 국내선 왕복 항공권을 제공한다. 우수활동자 2명에게는 국제선 왕복 항공권 시상 및 진에어 입사지원 시 가산점 부여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진에어는 "그린서포터즈를 통해 실제 마케팅 업무는 물론 해외 여행 및 문화 체험, 소셜 컨텐츠 개발 등 항공 분야와 관련된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라며 "참신한 생각을 가진 대학생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2019-03-25 14:34:30 정연우 기자
기사사진
[르포]'믿고 살 수 있는 중고차백화점'…엠파크 가보니

기업이 직접 운영하는 백화점식 중고차 매매단지가 있다. 지난 22일 방문한 인천의 엠파크는 백화점과 테마파크 형태를 결합한 매머드급 중고차 매매단지다. 이곳은 24만7704㎡의 면적, 엠파크타워와 엠파크랜드, 엠파크허브의 3개 동에 170여 개의 매매상사가 입점해 있다. ◆1만600대 중고차 수용, 성수기는 3월 엠파크는 지난 2011년 인천 서구 가좌동에 문을 열었다. 현재 국내 최초 기업형 중고차 매매단지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매머드급 매매단지라는 명성답게 이곳에서는 1만600대의 차량들이 새로운 주인을 기다리고 있다. 새로 나온 차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깔끔하게 정돈돼 있는 모습이다. 엠파크 관계자에 따르면 월 판매량이 4000~5000여대로 하루 170~200대가 판매된다. 입점해 있는 상사 당 한 달에 평균 30여대를 판매하는 셈이다. 자동차 시장에서 최고 성수기는 봄의 시작을 알리는 3월이다. 따뜻한 봄바람을 타고 소비자들은 중고차 시장에 모여들고 있다. 엠파크 지훈 전략사업부문장은 "설 명절이 끝난 3월, 휴가철인 7월 고객 수요가 증가한다"며 "고객 입장에서는 비수기에 구매하는 게 오히려 자동차 선택의 폭을 넓히는 기회가 될 수도 있다"고 귀뜸했다. 실제로 엠파크가 집계한 지난 2013년부터 2018년까지 월별 차량 판매대수를 살펴보면 3월 5133대, 7월 5026대로 1, 2위를 다투고 있다. 평균 판매량은 4719대, 3월엔 가장 적게 판매한 2월의 4172대보다 1000여대가 더 팔려나갔다. 지훈 부문장은 "중고차 중 가장 많이 팔리는 것은 상용차인 포터와 경차"라며 "최근에는 레저수요의 증가로 중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를 찾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훈 부문장의 안내에 따라 매매단지 시설을 둘러보았다. 공터에 자동차만 빽빽하게 들어서 있는 일반적인 재래식 중고차 매매단지와 달리 백화점처럼 현대화된 시설을 갖추고 있다. ◆직영성능점검장, 고객지원팀 운영으로 고객 신뢰 향상 시설을 둘러보던 중 '키오스크'가 눈에 들어왔다. 무선통신기술인 NFC를 적용해 검색한 매물 정보를 스마트폰으로 받을 수 있다. 종사원 정보도 검색할 수 있어 허위매물도 철저하게 차단한다. 딜러 본인의 실명과 신상정보가 엠파크에 공개되어 있기 때문에 허위매물을 취급하는 불법 딜러들은 엠파크에서 영업활동을 할 수 없다. 소비자 신뢰도가 높은 데는 철저한 관리리스템이 주효했다. 고객지원팀이 있어 입점 상사 또는 딜러와 고객 간에 발생한 분쟁을 파악해 중재, 조정하는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매매 상사나 딜러의 귀책 사유로 인해 고객의 금전적 피해가 발생하면 손해배상 합의를 이끌어내고 필요할 경우에는 법적인 행정처분 절차를 밟아서 구청이나 경찰서로 사건을 인계한다. 직영성능점검장도 고객 신뢰를 더하고 있다. 엠파크 1층에 위치한 자체 성능점검장에서는 고객들이 안심하고 본인 차량의 정확한 성능을 살필 수 있다. 엠파크에서 점검장을 직접 운영하다보니 매매업자와 정비사 간의 부당거래도 막을 수 있어 소비자 신뢰도가 높다는 게 지훈 부문장의 설명이다. ◆선진화된 관리체계가 '장점' 이밖에 엠파크는 보험, 등록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업계 최초로 관할 구청인 인천광역시 서구청의 자동차 이전·등록 출장 민원실이 단지 내에 위치하고 있다. 할부금융 서비스를 운영하는 엠파크캐피탈도 있어서 차량을 거래하는 고객이나 입점 상사 관계자들이 더욱 손쉽게 금융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상사를 운영 중인 엠파크자동차매매사업조합 양승광 부조합장은 "상사 입장에서 처음에는 엠파크의 시스템에 적응하기 어려웠지만 선진화된 철저한 관리체계가 정답이라고 생각한다"며 "다른 매매단지도 엠파크의 시스템을 벤치마킹하려는 시도를 많이 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엠파크는 고객이 엠파크 홈페이지에서 구매 예약신청 후 실제로 매매단지를 방문했을 때 만약 해당 차량이 단지 내에 없거나 혹은 딜러가 판매를 거부하고 다른 차량으로 구매를 유도하는 상황이 발생하면 고객에게 100만원의 보상금을 지급하는 '헛걸음 보상 서비스'도 실시하고 있다. 중고차 구매 후 고장 발생 시 주행거리에 관계없이 6개월간 최대 200만원의 수리비를 고객에게 보상하는 엠파크 품질연장보증 제도를 시행 중이다.

2019-03-25 14:33:18 정연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