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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분양시장 '무순위 청약' 속속 등장

이달 서울 분양시장에서 '사전 무순위 청약'을 받는 단지가 속속 나오고 있다. 무순위 청약은 청약접수 전 미계약에 대비해 예약을 받는 제도로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APR2you)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최근 청약자격 강화로 부적격에 따른 미계약분이 다수 발생하고 있어, 무순위 청약을 통한 당첨에 거는 기대감이 높은 분위기다. 9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4월 견본주택을 오픈 예정인 '방배그랑자이'(일반분양 256가구)가 사전 무순위 청약을 진행 예정이다. 지난 5일 견본주택을 개관한 '청량리역 한양수자인 192'(일반분양 1120가구)은 이번 주 10~11일 사전 무순위 청약 접수를 앞두고 있다. 사전 무순위 청약은 올 2월 1일 이후 입주자모집 승인신청분부터 적용된다. 의무사항이 아니며, 건설사가 고객 편의를 위해 자율적으로 시행하는 제도다. 1순위 청약에 앞서 이틀 동안 진행되고 청약 통장이 없어도 만 19세 이상이면 신청 가능하다. 다만 투기·청약과열지역에서는 해당 주택건설지역 또는 해당 광역권(서울의 경우 수도권) 거주자여야 한다. 접수비는 무료며 추첨으로 당첨자를 결정한다. 당첨자 이력 기록이 남지 않아 추후 1순위 청약을 넣는데도 제약이 없다. 앞서 아파트투유에서 사전 무순위 청약을 받은 곳의 인기도 치열했다. 경기 성남 위례신도시에 공급하는 '위례 포레스트 사랑으로 부영'은 지난달 11~12일 받은 사전 무순위 청약 결과 2132건이 접수됐다. 총 공급 가구수(556가구) 대비 4배 가까운 관심수요가 몰린 셈이다. 공정성 시비도 없앴다. 제도 시행 전인 지난해 말 서초구에서 분양된 아파트의 경우 미계약분 추가 접수는 사업지 분양 홈페이지에서 진행됐다. 하지만 이번 분양 단지들은 금융결제원이 관리하는 아파트투유를 통해 청약을 받아 절차가 투명하다. 부동산인포 권일 리서치 팀장은 "청약제도 개편으로 분양 단지별 부격적 청약 당첨자가 10% 내외에 달해 무순위 청약접수 제도 도입이 소비자들의 편의를 높인다는 측면에서 의미가 있다"라며 "건설사도 미계약 물량을 수월하게 관리할 수 있는 만큼 도입을 늘리는 사업장이 더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GS건설 김범건 분양소장은 "잔여 물량을 선점하기 위해 밤샘 줄서기, 특혜 시비 등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어 편리하고 공정한 청약이 가능해질 것으로 본다"고 내다봤다.

2019-04-09 09:06:02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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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패션 산업 중심지 밀라노서 '스타일 셋 프리' 선보여

현대자동차가 패션 산업의 중심지 이태리 밀라노에서 자사의 고객 경험 전략 방향성을 공개한다. 현대차는 세계 최고 권위의 디자인 전시회인 '2019 밀라노 디자인 위크'에 참가해 미래 고객 경험 전략(UX) 방향성인 '스타일 셋 프리' 콘셉트가 적용된 공간과 다양한 예술 작품을 선보였다고 9일 밝혔다. 현대차가 올해 1월 CES 2019에서 공개한 '스타일 셋 프리'는 고객이 자신만의 독특한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인테리어 부품과 하드웨어 기기, 상품 콘텐츠 등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맞춤형 모빌리티 솔루션으로 전기차가 스마트 IT 기기화되는 미래 모빌리티 흐름에 따라 개인에게 맞춤화된 모빌리티 경험을 제공하는 현대차의 미래 고객 경험 전략 방향성이다. 현대차는 이번 디자인 위크에서 현대디자인센터에서 제작한 자동차를 형상화한 조형물에 약 12분간 이어지는 프로젝션 맵핑 퍼포먼스와 고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예술 작품들을 소개했다. 모빌리티 내부 공간이 계속 변화하고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는 프로젝션 맵핑 퍼포먼스를 통해 현대차는 고객들에게 개인별로 맞춤화된 모빌리티 공간을 스스로 창조해 낼 수 있다는 '스타일 셋 프리'의 핵심 콘셉트를 전달했다. 또 ▲빛과 색상 ▲소리와 형태 ▲소재 등 3가지 콘셉트를 활용해 전시공간을 조성하고, 각각의 예술 작품이 고객들의 참여를 통해 개인의 성향에 맞춰 전개되도록 구성해 고객들이 '스타일 셋 프리'를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전시장을 구성했다 현대차는 전시 콘텐츠를 방문객들이 보다 쉽게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오디오 서비스 및 사진 등을 포함한 온라인 도슨트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조원홍 현대차 고객경험본부장(부사장)은 "세계 최고 권위의 디자인 전시회 밀라노 디자인 위크는 현대차 미래 고객 경험 전략인 '스타일 셋 프리'를 선보이기에 최고의 장소"라며 "앞으로도 '스타일 셋 프리'를 고객에게 알릴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매년 4월 초에 열리는 '밀라노 디자인 위크'는 1961년 출범한 세계적인 밀라노국제가구박람회장을 중심으로 밀라노 시내 전역에서 패션, 전자, 자동차, 통신 등 세계적인 기업들이 전시관을 운영하는 축제로 최신 문화와 패션 및 디자인 트렌드 등을 확인할 수 있다.

2019-04-09 09:05:31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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맵퍼스, 자율주행 핵심 기술 확보 나서…딥러닝 기반 영상 인식 시스템 도입

맵퍼스가 지도 제작 자동화를 위해 딥러닝 기반의 영상 인식 시스템을 도입해 자율주행 핵심 기술 확보에 나선다. 9일 맵퍼스에 따르면 실사 차량이 수집한 도로의 이미지에서 표지판, 신호등 등 시설물을 자동으로 추출하고 분류하도록 학습한 딥러닝 기반의 영상 인식 시스템을 지도 제작 프로세스에 도입했다. 이는 그동안 사람이 일일이 데이터화했던 지도 제작을 인공지능(AI)을 통해 자동화하는 기술이다. 딥러닝 기반의 영상인식 기술은 도로 시설물을 자동으로 인식해 데이터를 구축하기 때문에 사람이 작업하는 것에 비해 훨씬 많은 양의 데이터를 빠른 속도로 처리할 수 있다. 지도 구축과 업데이트 시간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을 뿐 아니라 실수가 없어 데이터의 정확도와 신뢰도 역시 높아진다. 맵퍼스는 딥러닝 기반의 영상 인식 기술이 많은 양의 데이터를 빠르고 정확하게 처리할 수 있기 때문에 자율주행을 위한 고정밀지도 구축과 업데이트를 위한 핵심기술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향후 도로환경을 실시간으로 인식해 지도를 자동으로 업데이트 하거나 자율주행 시스템에 반영하는 기술로 발전시킬 예정이다. 오는 6월까지 자동화 구축 대상을 더욱 확대하고 연말까지 정확도를 높여 내년부터는 완전 자동화를 도입한다는 계획이다. 김명준 맵퍼스 대표는 "스스로 운행하는 자율주행차를 위해 지도는 더욱 정교해지고 소프트웨어 기술은 더욱 진화해야 하기 때문에 지도를 만들던 조직과 시스템, 소프트웨어 분야에 강점이 있는 맵퍼스가 잘할 수 있는 분야"라고 생각한다며 "향후 전자지도 기반의 맵 솔루션에 대한 자체 기술을 지속적으로 확보해 자율주행 기술 특화 기업으로 더욱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19-04-09 08:56:3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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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새마을금고, 대학생 기자단 5기 발대식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 5일 서울 삼성동 새마을금고중앙회관에서 'MG새마을금고 대학생 기자단 5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MG새마을금고 대학생 기자단은 젊은 층의 눈높이에 맞춰 새마을금고를 친숙하게 알리기 위해 지난 2015년부터 페이스북, 블로그 등 SNS 채널을 기반으로 운영하고 있다. 올해 5회째인 MG새마을금고 대학생 기자단은 대학생들이 선호하는 대외활동으로 자리매김해 이번 5기 모집에서 11대 1이 넘는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5기 기자단은 금융·협동조합·새마을금고와 콘텐츠 기획에 관심이 있는 대학생 30명으로 구성됐다. 발대식을 시작으로 올해 11월까지 새마을금고를 알리기 위한 활동과 기자단 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샵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한다. 특히 기자단은 매월 개인 및 팀별로 개성이 담긴 콘텐츠를 기획해 개인 SNS와 MG새마을금고 공식 SNS를 통해 '새마을금고 알리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김기창 새마을금고중앙회 전무이사는 "MG새마을금고 대학생 기자단 5기를 직접 만나니 열정이 느껴진다"며 "기자단의 제작 콘텐츠와 활동이 대학생 등 젊은 층에 새마을금고를 알리는 가교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19-04-08 17:32:53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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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중기부 정책 철학 핵심은 '상생과 공존'"

8일 오후 임명장받고 대전청사서 취임일성 소상공인 기본법 제정도 적극 뒷받침 의지 피로도 높은 중기부, 인력·조직보강 '약속' 박영선 신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8일 취임하면서 '상생과 공존'을 중심에 두고 중기부 정책을 펴나가겠다고 밝혔다. 특히 대기업과 중소벤처기업, 소상공인과 자영업자가 함께 잘 살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자발적 상생협력'을 적극 추진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국회에서 여·야가 이구동성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힌 '소상공인·자영업자 기본법' 제정도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덧붙였다. 박 신임 장관은 이날 오후 정부 대전청사에서 열린 장관 취임식에서 "3만 달러의 문턱을 넘어 4만, 5만 달러의 튼튼한 선진국으로 도약하기 위해선 '상생과 공존'을 바탕으로 우리 경제를 '중소벤처기업 중심의 경제구조'로 체질을 개선해야한다"면서 "이를 위해 대기업과 중소벤처기업, 기업주와 근로자, 대형 유통사와 골목상권이 함께 성장하고 공존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해 나가야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자발적 상생협력'을 중기부의 중점 추진정책 1순위로 꼽았다. 박 장관은 "중기부가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일은 대기업과 중소벤처기업, 소상공인, 자영업자가 '더불어 함께 잘 사는' 자발적 상생협력 문화를 만드는 것"이라며 "상생협력은 경제구조를 바꾸는 첫 걸음이며, 재벌개혁도 결국 상생이 해법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현 정부가 야심차게 추진하고 있는 '공정경제' 구축에도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박 장관은 "공정경제를 위해 기술탈취 문제, 수위탁거래 불공정 행위는 반드시 개선해야 할 과제"라며 "특허법원, 대검찰청, 특허청 등과 기술탈취 근절·불공정거래 개선위원회를 구성해 공정한 경제가 구현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차관급에서 장관급 부처로 격상돼 조직 피로도가 심하고, 성장통을 겪고 있는 중기부에도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약속했다. 박 장관은 "문재인 정부의 명실상부한 상징 부처로서 그에 걸맞은 위상을 확립하겠다"면서 "증가하는 정책영역에 보다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인력과 조직을 보강하고 예산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실·국장들에게 권한을 대폭 위임하고 정책을 소신있게 추진할 수 있도록 '실·국장 책임제'도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중기부는 벤처인들이 서로 모여 소통하며 경쟁력을 키우는 플랫폼을 만들어 주는 마중물 역할을 해야한다"면서 "각각의 도메인 전문가들이 만나 함께 일할 수 있도록 플랫폼을 만들어 생태계를 구축하는 일은 중기부가 좀더 노력을 기울여야 할 중요한 역할"이라고 전했다. ▲2022년까지 12조원 규모의 스케일업 펀드 조성 지원 ▲규제자유특구 활성화위해 지자체와 적극 협력 ▲중소기업 근로자와 가족을 위한 중소기업 복지 힐링센터 구축 등도 힘쓰기로 했다. 박 장관은 "중기부의 정책대상과 지원영역은 매우 광범위하고, 여러 부처와 기능이 일정부분 겹치는 동시에 중기부가 단독으로 해결할 수 있는 과제도 많지 않다"면서 "중기부가 중소벤처기업과 소상공인, 자영업 정책의 총괄 부처로서 정부 내 컨트롤타워 역할을 해낼 수 있도록 모든 경험과 역량을 쏟겠다"고 덧붙였다.

2019-04-08 17:10:00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