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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값만큼만 책임'…유한책임대출 늘리면 은행권 출연료 인하

정부가 주택담보대출을 유한책임대출로 제공하는 은행에 출연료 인하 혜택을 부여한다. 금리리스크 경감 주담대 상품을 판매하는 은행에 대해서도 출연료를 낮게 적용할 계획이다. 은행이 금융소비자를 보호하는 상품을 보다 많이 취급할 수 있도록 유인하겠다는 의도다. 금융위원회는 14일 디딤돌 대출 등 정책모기지 상품에 한정했던 유한책임대출을 은행권 자체 주택담보대출에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유한책임대출은 채무자의 상환능력에 문제가 생겼을 경우 대출자의 상환책임을 담보물(해당 주택)에 한정하는 대출이다. 담보로 제공한 주택가격이 하락하더라도 부족분에 대한 추가회수가 없고, 대출자에게 다른 재산이 있더라도 해당 담보물에 대해서만 경매를 통한 채권 회수가 제한되는 것을 말한다. 우선 금융위는 주택담보대출을 유한책임대출로 제공하는 은행에 인센티브를 부여한다. 매년 유한책임대출 목표를 설정하고 기준대비 초과 달성한 정도에 따라 출연료율 감면(최대 0.03%포인트)혜택을 제공한다. 금융위 관계자는 "유한책임대출은 주택가격 하락등에 따른 위험 발생시 차주도 보호할 수 있는 기능을 한다"며 "유한책임대출이 확대되면 은행이 납부하는 출연료 부담도 줄어들 수 있어 취급유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금융위는 또 금리리스크 경감 주담대에 대한 출연료도 고정금리대출과 같이 낮춘다. 현재 0.30%인 금리리스크경감 대출에 대한 출연료가 0.05%(0.25% 포인트 인하)로 낮아진다. 금리리스크 경감 주담대는 월상환액을 고정하거나 대출금리 상승폭을 제한하는 주담대상품으로 금리가 상승해도 차주의 부담이 급증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금융위 관계자는 "지난 3월 출시된 금리리스크 경감 주담대도 금리상승 부담을 해소할 수 있어 고정금리대출과 같이 낮은 출연료를 적용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다"며 "보다 금융소비자를 보호하는 상품을 금융기관이 많이 취급할 수 있게 유인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주택금융공사법 시행규칙 개정령안은 입법예고 후 법제처 심사를 거쳐 오는 9월 출연료 납부분부터 적용될 예정이다.

2019-04-14 13:34:04 나유리 기자
신한은행, 경남 김해에 외국인 근로자 일요송금센터 개설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환전, 해외송금, 계좌 신규 등 업무 가능 -베트남·태국어·러시아어 능통 직원 배치 신한은행은 경남 김해중앙지점을 외국인 특화 점포로 추가 지정하고 '일요 송금센터' 운영을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일요 송금센터는 평일에 은행 방문이 어려운 외국인 근로자들의 근무 여건을 고려해 휴일에도 편리하게 금융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특화 영업점이다. 김해중앙지점 일요 송금센터는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외국인 고객들을 대상으로 환전, 해외송금, 계좌 신규, 카드 발급, 출국 만기 보험 지급대행 등 금융 서비스를 제공한다. 신한은행은 외국인 고객들과의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해 베트남어, 태국어, 러시아어에 능통한 직원들도 배치했다. 김해중앙지점은 원곡동 지점, 대림동 지점, 의정부 지점에 이어 네 번째로 지정된 외국인 특화 점포다. 김해 지역에는 여러 개의 산업단지가 위치해 있어 많은 외국인 근로자들이 생활하고 있으며, 김해중앙지점이 위치한 김해시 가락로 일원은 주말에 외국인 근로자들이 많이 모이는 김해시 최대 상권 지역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국내에서 생활하고 있는 외국인 근로자들이 보다 편리하게 금융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도입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신한은행은 영어, 중국어, 베트남어, 러시아어 등 10개 언어가 지원되는 외국인 전용 모바일 플랫폼 '글로벌 S뱅크'를 통해 외국인 고객들이 편리하게 해외송금, 공과금 납부 등 금융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2019-04-14 13:31:20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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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의 건강한 4월 테마 '애슬레져'

롯데백화점의 건강한 4월 테마 '애슬레져' 롯데백화점이 건강과 운동에 대한 관심을 반영해 4월 테마를 '애슬레져'로 선정했다. 롯데백화점은 16일부터 25일까지 최고의 인기를 달리고 있는 애슬레져 상품군을 테마로 기획한 '희망 가득, 일상을 달리다' 마케팅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2015년 10개 이하였던 애슬레져 브랜드 수가 2019년 현재 2배 이상 증가했으며, 2018년 연간 애슬레져 상품군의 매출은 전년 대비 48% 신장했다. 특히, '안다르', '프런투라인' 등 레깅스 전문 애슬레져 브랜드는 2018년 100% 이상 매출이 신장했다. 이번 '희망 가득, 일상을 달리다' 마케팅을 통해 롯데백화점은 전 점에서 요가복, 레깅스, 브라탑, 홈 트레이닝 용품, 런닝화를 메인 상품으로 선정해 파격적인 할인을 제공한다. 특히 '안다르'의 티셔츠와 레깅스 세트를 4만 6000원에, '나이키'의 런닝화 '런올데이', '다운시프트', '퀘스트'를 4만 9000원에, '아식스'의 '젤 인피니2 와이드' 런닝화를 5만 9000원에 판매한다. 또한, 롯데백화점에서 운영하는 자사 피트니스 편집샵 '피트니스 스퀘어'에 입점된 '제인코트', '메디테디', '잇존' 등 10개 브랜드의 레깅스 및 요가 용품을 최대 60% 할인하고, 미국 애슬레져 브랜드 '캘빈클라인 퍼포먼스'의 2019년 봄/여름 상품(일부 품목 제외)을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롯데백화점 페이스북 공식 계정에서 애슬레져 영상을 보고, 영상에 등장한 애슬레져 상품을 착용하고 사진을 찍어 페이스북 댓글로 인증샷을 올린 고객 10명에게는 '제3회 롯데 스타일런' 무료 접수 기회를 제공한다(4월 26일 발표, 동반 1인 포함). 16일 소공동 본점에서는 비주얼 아티스트 '노보(NOVO)'가 애슬레져 마케팅 테마와 연계해 'More Hope Run(희망 가득 일상을 달리다)'을 주제로 현장에서 대형 캔버스에 바로 작품을 그리는 '라이브 드로잉 쇼'가 열린다. 19일부터 21일까지 소공동 본점 1층에서 요가복의 샤넬이라고 불리는 '룰루레몬'의 팝업스토어를 열어 고객이 구매한 티셔츠에 'SEOUL' 로고를 프린트해 세상에 하나뿐인 티셔츠를 직접 만들어보는 행사도 진행한다. 롯데백화점 김대수 마케팅 본부장은 "롯데백화점은 2015년부터 애슬레져 상품군의 성장성을 파악해 다양한 브랜드와 이벤트를 선보여왔다"며, "본격적인 봄철이 되며 애슬레져 상품 수요가 크게 늘어 당사 4월 마케팅 테마로 기획했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고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혜택을 드리고자 한다"고 밝혔다.

2019-04-14 13:26:46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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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펀드동향]글로벌 경기 회복세에 국내 주식형펀드 0.72 ↑

글로벌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으로 국내외 증시는 소폭 상승했다. 다만 증시 상승에 따른 차익실현 욕구가 반영되면서 주식형펀드의 자금 유출은 계속되고 있다. 14일 한국거래소(KRX)에 따르면 코스피지수는 지난 한 주(4월 5일~11일)간 전주 대비 0.81% 상승한 2224.44포인트를 기록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경기선행지수 지표가 전월 대비 소폭 개선된 모습을 보인 것에 영향을 받은 결과다. 외국인의 8992억원 순매수세도 주가 상승을 이끌었다. 선진국 주식시장을 반영하는 모건스탠리캐피털지수(MSCI) 월드인덱스(World Index)는 전주 대비 0.23% 상승한 2147.61포인트를 기록했고, 신흥국 주식시장을 반영하는 MSCI EM 지수 역시 전주 대비 0.63% 상승한 1087.49을 기록했다 한 주간 국내 주식형펀드는 0.72% 상승했지만 9600억원의 자금 유출이 발생했다. 증시가 상승세를 이어가면서 차익 실현 매물이 나왔다는 게 펀드 전문가의 분석이다. 이에 따라 전체 순자산은 총 5030억원 줄었다. 해외 주식형펀드는 0.10% 올랐다. 지역별 분류에서는 중남미 지역의 펀드가 2.74%의 수익률로 가장 양호한 성과를 보였고, 그 뒤를 이어 러시아(2.47%), 신흥유럽(2.28%) 등 수익률이 높았다. 반면 일본(-0.73%), 인도(-0.48%), 베트남(-0.40%) 등은 상대적으로 저조했다. 신흥아시아주식, 아시아퍼시픽주식 유형에서의 자금 유출이 이어지는 가운데 총 순자산은 3090억원 줄었다. 한 주간 국내 주식형에서 가장 수익률이 좋았던 펀드는 '삼성코스닥벤처플러스증권투자신탁 1[주식]A'(3.15%)로 나타났다. 해외 주식형에서는 '삼성누버거버먼차이나증권자투자신탁H[주식-재간접형]Ae'(3.63%)가 수위를 차지했다.

2019-04-14 13:26:32 손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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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잠원훼미리 등 정비사업 3건 수주

포스코건설이 주말 사이 재건축·재건축·리모델링 등 3건의 사업을 따냈다. 포스코건설은 최근 제주 이도주공 1단지 재건축사업, 서울 잠원훼미리아파트 리모델링사업, 부산부곡2구역 재개발사업을 수주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13일엔 제주 상공회의소와 서울 잠원훼미리아파트에서 각각 열린 시공사선정 총회에서 양쪽 모두 조합원 과반수 이상의 지지를 얻어 수주에 성공했다. 공사비 2300억원 규모의 제주 이도주공 1단지 재건축사업은 제주시 이도 2동 888번지 4만 3375㎡ 부지에 지상 14층 11개동 규모로 지어지며 795세대가 들어선다. 지난 1월에는 3160억원 규모의 대구시 중리지구 재건축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된 바 있다. 서울 아파트 리모델링 시장에서 크게 주목 받아 온 공사비 1100억원 규모의 잠원훼미리아파트 리모델링 사업도 수주했다. 잠원 훼미리아파트는 수직·수평증축 리모델링을 통해 기존 지하 1층~지상 최고 18층 3개동 288 세대가 지하4층~지상 최고 20층 3개 동 331가구로 탈바꿈하게 된다. 포스코건설은 전 세대를 1개 층씩 상향 이동하는 필로티와 스카이 커뮤니티(Sky Community) 등 특화된 설계를 적용할 계획이다. 이 회사는 리모델링 시장의 수요확대를 예상하고 지난 2014년부터 리모델링사업 전담부서를 운영해 오고 있다. 이후로 지금까지 총 13건, 약 2조원 규모의 리모델링 사업 시공권을 확보한 상태다. 부산 부곡2구역 재개발사업도 따냈다. 공사비가 7000억원에 달하는 부산 부곡2구역 재개발사업 시공사선정총회 찬반투표에서 포스코건설이 회원사로 참여한 컨소시엄이 조합원 616명 중 556명의 찬성으로 시공사로 낙점됐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스마트컨스트럭션을 선도하고 있는 포스코건설의 기술력에 '더불어 함께 발전하는 기업시민'의 사명감을 더해 명품아파트를 짓겠다"라고 말했다.

2019-04-14 13:25:42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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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株라큘라 추천종목]덱스터, 어벤져스 흥행 수혜 기대

-자체제작 '백두산' 흥행 기대…수익성 개선될 전망 -기술력·가격 경쟁력 앞세워 헐리우드 진출 가시화 "이 역대 최대 사전 예매기록을 갱신했다. 총 제작비의 3분의 1 이상에 VFX(Visual Effects)가 활용되는 만큼 이번 영화 개봉에 맞춰 관련 업체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독립리서치 리서치알음 최성환 수석연구원은 14일 국내 VFX 시장의 30% 가량을 점유하고 있는 덱스터에 주목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덱스터는 국내 1위의 시각특수효과(VFX) 전문업체다. 지난해 실적은 다소 부진했다. 큰 폭의 외형성장을 이뤘지만, 수익성 개선이 시장의 기대에 못미쳤다. 최 연구원은 "공동제작사로 참여한 시리즈가 크게 흥행했음에도 불구하고, 덱스터의 관련 매출이 97억원에 불과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다만, 올 겨울 개봉을 앞두고 있는 블록버스터 은 상황이 다르다는 평가다. 배우 이병헌과 하정우, 마동석 등이 출연하는 은 덱스터의 자회사인 덱스터픽쳐스를 통해 자체 제작하는 오리지널 IP(Intellectual Property rights·지적재산권) 영화로, 제작매출을 포함해 VFX 관련 용역, 투자수익, 제작수익, 판권수익 등이 모두 실적으로 반영되기 때문이다. 실제 지난해 말 영화 제작이 시작되면서 자회사 덱스터픽쳐스는 이미 관련 제작매출이 발생하고 있다. 한·중간의 사드문제가 마무리되면서 올해부터 중국향 매출이 다시 본궤도에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는 점도 긍정적이다. 최 연구원은 "중국향 VFX 프로젝트 공급계약 해지가 2017년에 이어 지난해까지 영업적자 원인으로 작용했다"며 이런 부분이 해소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넷플릭스나 아마존 등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업체가 한국 콘텐츠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면서 사업기회가 확대되고 있다는 점도 주가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 연구원에 따르면, 총 제작비 120억원이 투자된 킹덤 시즌1의 흥행으로 넷플릭스의 한국 콘텐츠 투자는 더욱 가속화될 전망이다. 이와 더불어, 덱스터는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업체와의 레퍼런스를 바탕으로 헐리우드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다. 최 연구원은 "특정 분야의 디지털 어셋은 이미 헐리우드 수준까지 올라온 것으로 판단된다"며 "할리우드 VFX 업체보다 월등한 가격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어 조만간 미국 시장 진출이 가시화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같은 영향으로 올해 VFX 사업부문은 턴어라운드가 예상된다. 지난해까지 중국 부실 프로젝트의 정리가 완료됐고, 스튜디오드래곤을 통해 '아스달연대기(84억원)', '프로젝트 A(가제, 27억원)' 등 수익성 높은 국내 대형 드라마를 수주한 데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리서치알음은 덱스터에 대해 긍정적인 투자 의견과 함께 적정주가 9500원을 제시했다. 현재 주가보다 37.9%가량 상승 여력이 있다는 판단이다.

2019-04-14 13:24:12 손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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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스터치, 서울 지역 100호점 돌파

맘스터치, 서울 지역 100호점 돌파 맘스터치는 서울 최대 핵심 상권 중 하나인 강남역점을 오픈하며 서울지역 100호점을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달 문을 연 매장은 젊은 고객의 유입이 많은 강남역 11번 출구와 신논현역 5번 출구 사이에 자리했다. 다수의 학원들과 오피스들이 사방에 위치해 있어 10대부터 40대까지 모든 연령층의 고객들이 맘스터치의 가성비 높은 버거, 치킨류를 맛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강남역점 오픈으로 맘스터치는 서울 지역 내 100호점을 넘어섰다. 사실상 맘스터치는 동네 상권을 중심으로 한 고정비 감소라는 위치 전략을 내세우고 있으나, 인지도가 상승하고 브랜드파워가 탄탄해지며 핵심 상권에도 진출하는 등 국내를 대표하는 버거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가맹점 수는 3월 말 기준 1182개로 이 중 서울 지역이 차지하는 구성비는 8.6%다. 서울 지역 가맹점 개수는 2014년 39개, 2015년 43개, 2016년 58개, 2017년 76개, 2018년 99개로 꾸준히 늘어가고 있는데, 가맹점당 매출액이 높다는 특성이 있어 인구밀도 대비 성장 여력이 상당하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최근 출시된 신제품에 대한 호평과 함께 서울 지역 가맹사업 상담 문의도 이어지고 있다"며 "고객가치 극대화는 물론 가맹사업자와의 지속 가능한 사업환경을 만들어가는 데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2019-04-14 13:21:27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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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자조금, SK행복드림구장서 '한우 바비큐 파티' 진행

한우자조금, SK행복드림구장서 '한우 바비큐 파티' 진행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가 지난 12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한우 바비큐파티 '한우 먹고 응원 하누'를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한우자조금은 인기스포츠인 프로야구의 개막에 맞아 SK와이번스와 KIA타이거스의 경기에 참여하여 초청객 대상 한우 바비큐를 진행하고, 한우의 우수성과 가치를 홍보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선보였다. 특히 이날 한우자조금은 인천 미추홀구 가족 센터의 다문화 가족 및 관계자 50여명을 초청해 프로야구 경기를 보며 채끝, 불고기 등 한우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바비큐 파티를 제공했다. 경기에 앞서 미추홀구 가족 센터 소속의 SK와이번스를 사랑하는 부자지간이 재치 있는 시구 및 시타를 진행하여 야구팬들의 박수를 받기도 했다. 이외에도 봄을 맞아 야구장을 찾은 가족, 연인 단위의 관람객을 위해 ▲푸드트럭 시식 ▲한우 투수왕 이벤트 ▲한우 꽃등심 맛있게 먹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한우에 대한 정보와 함께 시식 기회를 제공했다. 푸드트럭은 무료 한우 시식회를 선보여 관람객의 긴 대기줄이 만들어졌고, 한우 판박이 스티커와 한우 마스코트 이벤트는 아이들에게 뜻 깊은 추억을 선물했다. 민경천 한우자조금 위원장은 "이번 행사는 다문화 가정을 초청하고, 프로야구 팬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제공하여 우리 한우의 맛과 영양의 우수성을 알리는 뜻 깊은 자리"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스포츠 프로모션에 참여하여 한우를 쉽게 접할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9-04-14 13:17:52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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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면세점, 가정의 달 맞아 '러브 투게더' 프로모션 진행

현대백화점면세점, 가정의 달 맞아 '러브 투게더' 프로모션 진행 구매 고객 대상 경품 이벤트, 멤버십 프로모션 등 혜택 제공 현대백화점면세점은 다음달 28일까지 해외여행을 앞둔 고객을 위한 '러브 투게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먼저 현대백화점면세점은 행사 기간 동안 무역센터점에서 1달러 이상 구매한 내국인 고객 중 추첨을 통해 500만원 상당의 '괌 여행권'(1명)을 증정한다. 또한 같은 기간 150달러 이상 구매한 내국인 고객에게는 올해 8월 18일까지 진행되는 '디즈니 애니메이션 특별전 관람권'(2매)을 100명 한정으로 제공한다. 현대백화점면세점은 또한 가정의 달 결혼을 앞둔 예비 부부들을 위한 멤버십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행사 기간 동안 무역센터점 10층 멤버십 데스크에서 청첩장을 제시하는 고객에게 면세점 상품을 최대 20% 할인 받을 수 있는 '블랙' 등급 혜택을 제공하고, 구매금액에 따라 최대 10만원 선불카드도 증정한다. 아울러 인터넷면세점에 오는 24일까지 청첩장을 등록하는 예비 부부에게는 기존 모바일 적립금(인당 2만원)에 적립금(1만원)을 추가로 증정하고, 구매 금액에 따라 H포인트를 최대 15만원 증정한다. H포인트는 현대백화점, 현대아울렛, 현대백화점면세점 등 현대백화점그룹 계열사에서 사용 가능하다. 현대백화점면세점 관계자는 "다가오는 5월 가정의 달은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가족 단위 고객 및 예비 신혼 부부들이 많아 이들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며 "향후에도 관련 행사 및 프로모션을 준비해 고객들의 합리적인 쇼핑을 도울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9-04-14 13:17:1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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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장·인감 없어도 예금 인출…최종구 "바이오인증 서비스 파급력 높아질 것"

통장이나 신분증은 물론 현금카드나 비밀번호 없이도 예금 인출 등 은행거래가 가능한 시대가 열렸다. 최종구 금융위원장은 지난 12일 "은행의 모든 창구나 금융자동화기기(ATM)에서 정맥인증 활용이 가능해 지면서 바이오인증 서비스의 파급력이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최 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KB국민은행의 '손으로 출금서비스' 시연행사에 참석해 "그간 비대면 거래 위주의 서비스 개선이 이뤄져 혜택을 누리지 못하던 고령층 고객의 편의도 증진될 것"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KB국민은행이 내놓은 '손으로 출금서비스'는 정맥인증으로 본인확인을 한 경우 통장, 인감이 없이도 예금을 찾을 수 있다. 기존 통장 기반의 거래 관행을 깨고 새로운 개념의 창구지급 프로세스를 도입한 것으로 특허신청도 진행 중이다. 지금까지 정맥인증을 활용한 예금인출은 불가능했다. 은행업감독규정에서 창구거래를 할 때는 통장 또는 인감이 없이 예금을 지급하는 행위를 금지했기 때문이다. 지점장 승인을 받은 경우에는 예외적으로 허용할 수 있지만 매 건별로 승인을 받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한 일이었다. 서비스 도입은 금융당국의 유권해석으로 가능했다. 당국은 "바이오(정맥)인증 방식이 보안성 심의 등을 거쳐 신뢰성이 높은 본인확인 수단으로 인정된 것으로 보인다"며 "사전에 (지점장의) 포괄승인을 받아 예금 지급이 가능하다"고 해석했다. 다만 관련 규정에 따라 처리사항에 관한 기록과 보관 등 관리를 철저히 할 것을 전제로 했다. 국민은행은 암호화한 생체정보를 금융결제원과 분산보관해 정보유출 우려를 없애기로 했다. 암호화했기 때문에 바이오정보만으로는 개별 고객 식별을 할 수 없고, 분산관리로 금융회사가 고객의 바이오정보를 오남용할 가능성을 차단했다. 본인인증을 할 때 두 기관의 보관 정보를 결합해 일치 여부를 식별한 후 등록이 완료되면 그 이후에는 거래금액이나 횟수에 제한없이 돈을 찾을 수 있다.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은 "4차 산업혁명의 시대를 맞아 고객 관점의 사고와 행동을 바탕으로 디지털 혁신을 이루기 위하여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국민은행은 50개 점포에서 서비스 시범 실시 후 하반기에 전국 영업점으로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 특히 비밀번호 분실 우려가 높은 고령층 고객에게는 창구 거래 편의성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허인 KB국민은행장은 "디지털 금융 강화를 통해 어떤 순간 어느 장소에서나 고객이 원한다면 KB국민은행과 연결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식으로 금융서비스의 접근성을 높일 것"이라며 "앞으로도 디지털 혁신을 통해 사람 냄새 나는 고객중심 경영을 실천하는 은행이 되겠다"고 밝혔다. 금융당국은 올해 상반기 중으로 예금지급시 통장, 인감 확인 의무를 삭제하는 내용의 은행업감독규정 개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함게 금융사고 방지를 위해 예금지급시 본인 확인을 위한 내부통제 기준 마련의무를 규정할 방침이다. 최 위원장은 "기존 규제를 면밀히 점검해 개선 필요성이 있는 경우 적극적이고 속도감 있게 개선해 나가겠다"며 "법령 개정 및 실제 시행시까지 상당한 시일이 소요될 경우에는 유권해석이나 비조치의견서를 적극 활용해 규제측면의 불확실성을 제거하겠다"고 밝혔다.

2019-04-14 12:52:39 안상미 기자